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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0년 9월 13일)

제목: “죄악 청산(罪惡 淸算)”

말씀: 스가랴 5:1-11절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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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arang.org/tv/sermon.asp?sflag=sun

 

 

“죄악 청산” (스가랴 5:1~11)

0.1 (스가랴 4:14) 오늘 이 말씀은 ‘온 세상의 주님’께서 지금 온 땅의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본 문...

1. 스가랴 5장의 환상은 스가랴 1장부터 4장까지의 다섯 환상과는 대조되는 ‘심판의 말씀’이다.

2. 이 심판의 말씀은 ‘참된 회복’을 위한 말씀이다.

Ⅰ. 죄악 심판 (날아가는 두루마리 환상)

 

1. 한 면에는 8계명, 다른 한 면에는 3계명을 범한 자에 대한 저주가 기록되어 있다.

• 스가랴 5:3, 『 새번역』 “…두루마리의 한 쪽에는 ‘도둑질하는 자가 모두 땅 위에서 말끔히 없어진다’고 씌어 있고, 두루마리의 다른 쪽에는 ‘거짓으로 맹세하는 자가 모두 땅 위에서 말끔히 없어진다’고 씌어 있다.” → 두루마리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저주가 따라온다.”

2. 두루마리를 통한 심판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3.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두루마리 심판

• 요한계시록 5:1, “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 요한계시록 5:4, “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4. 날아가는 두루마리는 심판의 ‘신속성’(날아감)과 ‘확실성’(4절, “…그의 집에 머무르며 그 집을 나무와 돌과 아울러 사르리라”)을 보여준다.

 

Ⅱ. 율법의 저주에서 새 언약의 은혜로

 

1. 오늘날도 말씀과 보혈로 나의 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날아다니는 두루마리’가 ‘날아다니는 저주’의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2. 그러므로 우리는 저주를 친히 담당하신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혜를 계속 확인해야 한다.

• 마태복음 26:28, “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 갈라디아서 3:13,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3. 죄 때문에 저주가 자동적인 것처럼, 보혈의 피로 구원받은 사람이 계명을 행하는 것도 자동적이 된다.

그러므로 십계명을 율법 때문에 두렵게 지키는 것이 아니라, 새 언약의 은혜로 자연스럽게 지키게 된다.

 

1) ‘날아다니는 두루마리의 저주’가 그리스도의 보혈로 ‘새 언약(New Covenant)의 능력’을 갖도록 해야 한다.

 

Ⅲ. 구체적 죄의 척결 (에바 속의 여인 환상)

 

1. 우리는 스가랴 환상 속의 에바와 같은 ‘물질주의’의 독을 빼야 한다.

 

• 마태복음 6:24, “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1) 에바는 맘모니즘과 물질주의를 상징

• 아모스 8:5, “…에바를 작게 하고 세겔을 크게 하여 거짓 저울로 속이며”

 

2. 에바 속의 한 여인은 악을 상징한다. (7, 8절)

(에바 속의 여인은 아세라 우상을 상징할 수 있다.)

 

3. 외부적으로 에바 통은 ‘맘모니즘’을 상징하고, 내부적으로 에바 통 속 여인이 ‘악’을 상징하는데, 이 모든 죄악을 납 뚜껑으로 봉인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어야 한다.

 

4. 학의 날개를 가진 두 여인을 통하여 에바 통을 시날 땅으로 옮기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9, 11절)

 

1) 하나님을 대적하는 바벨탑을 쌓은 ‘죄악의 본거지’(창 11장)에 에바 통을 옮기심으로

유다를 거룩한 땅으로 만드시는 하나님

 

1. 코로나 사태를 의학적 시각만으로 해석하는 것은 단면적이다. 이것은 영적 전쟁의 실상, 영적 전쟁이다. 영적으로 암 바이러스 같은 것이다.

 

2. 사탄은 코로나 사태를 이용하여

① 가정과

② 정서와

③ 경제를 파괴하고, 무엇보다도

④ 성도의 영적

 

생활을 파괴하려고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개인적인 죄악을 청산하고, 제도적인 죄악의 시스템을 청산해야 한다.

 

3. 구체적 죄악 청산을 위한 4대 핵심 (말씀을 통한 대방역)

1) 개인적인 큐티

2) 주일예배 말씀 능동적으로 듣기

3) 규칙적인 다락방

4) 자녀들과 말씀 암송

 

[ 결 론 ]

1. 코로나 사태를 의학적 시각만으로 해석하는 것은 단면적이다. 이것은 영적 전쟁의 실상, 영적 전쟁이다.

영적으로 암 바이러스 같은 것이다.

2. 사탄은 코로나 사태를 이용하여 ① 가정과 ② 정서와 ③ 경제를 파괴하고, 무엇보다도 ④ 성도의 영적

생활을 파괴하려고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개인적인 죄악을 청산하고, 제도적인 죄악의 시스템을

청산해야 한다.

3. 구체적 죄악 청산을 위한 4대 핵심 (말씀을 통한 대방역)

1) 개인적인 큐티

2) 주일예배 말씀 능동적으로 듣기

3) 규칙적인 다락방

4) 자녀들과 말씀 암송

 

 

♣ 요약

▶ 여섯째 환상 ( 5:1, 2 )날아가는 두루마리의 환상을 가리킨다. 두루마리는, 양피지나 파피루스 등에 기록된 문서를 가리키는 말로 여기서는 율법, 즉 범죄자들에 대한 처벌 조항이 있는 것을 가리킨며, 이는 사회 전반에 만연했던 도적질과 거짓 맹세에 대한 심판을 의미하고 있다.

 

여섯째 환상의 두 가지 죄악 ( 5:3, 4 )이 죄악은 바로 도적질과 거짓 맹세를 가리킨다. 먼저 도적질은 이웃에 대한 5-10계명을 어긴 죄악을 말하고, 거짓 맹세는 하나님에 대한 1-4계명을 어긴 죄악을 말하며, 이와 같이 하나님과 사람들에 대하여 범죄 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게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 대한 의무만 강조하다 보면 이웃에게 소홀해질 수 있음을 교훈해 주는 내용이다.

 

▶일곱 번째 환상 ( 5:5-11 )여인을 ‘에바’속에 던져 넣는 환상을 말한다. 에바는 곡식을 측정하는 기구로, 크기는 여인 한 사람이 들어가 앉을 수 있는 정도이다. 이는 이스라엘의 죄악이 여호와께서 정하신 그 도를 넘어서면 하나님의 공의에 의해 철저한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죄악이 나오지 못하게 그 에바 통을 납으로 막아 버려야 모든 죄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이 환상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악을 근본적으로 없애실 것임을 나타내고 있다. 사회적인 부정이 횡행할 때, 에바의 양을 속여 폭리를 취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본문에 나타난 속이는 에바는 악의 상징으로 쓰여 졌음을 알 수 의미한다.

 

*시날 땅 ( 5:9-11 )이것은 바벨탑을 쌓은 장소로서, 온 인류가 하나님을 반역했던 죄악의 도성을 말합니다. 한 죄악된 여인이 시날 땅에 머물게 되리라는 것은 결국 악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고 세상의 경건치 못한 나라들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추방될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5장은 심판과 죄악 척결이 된 것은 무엇인가? 이유는 거룩하신 우리의 목자가 되기 위하시고 바벨론 노예로부터 오염된 전과 흠을 깨끗이 제거되기 위한 것이다. 그것을 제거하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 거시다. 강력한 은총을 주시기 위해이다. 함께 하시고 싶어도 하실 수 없다. 동전의 양면 같지만 하나님의 은혜이며 방편이다. 포로에서 돌아온 백성들에게 그대로 답습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오늘 이 말씀을 듣는 자들은 하나님의 불 성곽과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길 원한다면 이 죄악을 적과의 동침을 우리가 언제까지 할 것이며, 이 황망한 바이러스 사태에서 주신 이유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본다. 모든 방역지침을 지켜 살아오고 있지만, 교회에서도 그렇지만 우리가 그만큼 영적인 대 방역을 바라신다. 영적인 대 방역이 우리의 피부로 들어와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두루마리 환상과 에바 환상에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바로 영적 바이러스이며 영적으로 가정에 있다. 영적 생활이 파괴된다. 교제 결핍과 은혜의 불길이 타지 않고 시들하다. 더 무서운 것은 비 대면으로 익숙하게 사탄이 유도하고 있다. 온라인 예배도 안 드리는 분들이 많아졌다. 생명사역 영혼구원 등 선교까지 코로나 사태로 못하게 악을 퍼트리고 있다. 우리는 그래서 우리는 적과의 동침을 정리하여 하나님 앞에 우리의 삶을 새롭게 능력 주시기를 표준인 말씀 안에서 말씀을 주님이 주시는 말씀인 줄 믿고, 온 땅을 주님께서 온 땅을 하나님께서 고쳐지는 말씀으로 깨달아서 개인적으로 주일예배와 큐티, 다락방, 말씀 암송 등으로 자신을 주님 앞에 굳건히 세워가야 한다. 그리하여 죄악 청산의 핵심과 능력을 내 것으로 삼아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신실한 주의 백성이 되기를 소망한다. 주님께 더욱 가깝게 지내야 한다. 구체적인 말씀으로 깨닫고 개인적으로 공동체적으로 적용하고 실천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잘 깨달아 그리스도의 신실한 종으로 피로 다시 덮어서 자동적인 저주가 자동적인 은혜와 감사로 승화되어야 한다.

♣느낀 점.

오늘 두루마리의 환상으로 세상의 나의 모든 죄악에 대한 것도 깨끗이 제거되기를 바람의 마음으로 예배드리게 되었음에 감사영광 돌린다. 이웃이나 거짓 맹세의 계명의 죄악도 깨끗이 해결되는 역사가 나에게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나의 대하여만 생각하지 말고 이웃도 돌아보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다. 나만 잘하면 되지가 아닌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는 따스한 마음을 가지고 내 주위와 형제와 공동체와 이웃을 잘 살펴보고 마음에서 우러나는 실천을 하기를 다짐해 본다. 오늘 환상도 상상의 나래로 그 두루마리를 타고 주님께 가길 기도하고 싶어졌다. 에바 통을 닫았으니 내일은 더 빛난 날이 될 것을 믿는다. 목사님의 그 전력을 다하시는 모습과 마음을 나는 브릿지 삼아 모든 예배와 큐티 ㆍ훈련ㆍ암송 등으로 더욱 잘 채워서 순종하길 다짐한다. 다음 주에는 실제 상황 예배를 주님께서 온전하고 탈없이 잘 운행되기를 기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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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새(주후 2020년 9월 12일)

제목: “생명의 파수꾼, 비타민 C”

말씀: 고전 6:19-20

설교자: 이왕재 교수님(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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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 건강한 성도가 되어서 주님 나라에 잘 지키고 면역력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성전 관리이다.

성전관리 잘 하여라. 말씀이신 생명과 육신의 생명도 하나님의 선물이니,

우리의 성전도 관리를 잘 해서 주님을 경외하는 데에 부족함이 없기를 소망한다. 모두가 모세처럼 살기를 바란다.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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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왕재 교수님(사랑의 교회 초빙).

바벨탑 사건 이후 수명이 줄어드는데, 수명과 비타민C는 관련이 있다. 인간만 비타민C를 생성할 수 없어서 먹어야 한다. 오랜 기간 배탈 때, 레몬오렌지 먹으면 죽는 병사가 없었다. 노아의 방주에서 그때는 죽은 사람이 없었다.​ 그때는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그때까지는 자체의 신체에서 만들어졌기에 살 수 있었고, 무너진 것은 바벨탑 이후에 우리가 섭취를 해야만 얻어지게 되었다. 비타민 C를 가지고 과학적 근거로 이야기를 한다. 동물의 간세포에서 증거가 나온다. 노아의 방주 때에 발견된다. 노아의 8식구는 방주에서 1년 17일을 갇혀 있었어도 한 명도 죽지 않는 것이다. 영장류만 비타민 C를 간에 저장되어 있는 것을 꺼내서 아스코르빈산이 된다. 스트레스 돌연사를 막는다. 아침 점심 저녁 비타민C 2천 밀리그램씩 먹도록 해보길 바란다. 6시간 이내마다 재복용 해야 좋다.

 

♣ 요약

▶이왕재 교수님이 가족을 치료한 결과가 있다.

1. 사실상 3시간 간격이 제일 좋다.

2. 장인어른은 고혈압으로 인한 실명을 이겨내셨다.

3. 장인어른은 간경변을 완치하셨다.

4. 비타민C가 고혈압이나 당뇨에 좋은 이유이다.

5. 장모님은 뇌졸중으로 인한 반신불수를 이겨내셨다.

6. 우리나라 제품이 가장 좋다.

7. 적정한 섭취량은 식사 때마다 두 알이 적정 개수이다.

8. 괴혈병 막을 정도의 비타민C로는 동맥경화를 못 막는다.(양 조절)

9. 반드시 6시간 간격으로 먹어야한다.

10. 비타민C가 위암을 억제한다.

11. 반드시 공복을 피해서 식후 바로 먹어야한다.

12. 비타민C가 대장암을 억제한다.

13. 비타민C는 수명을 지켜준다.

 

▶사람만 왜 비타민C를 합성하지 못하는가?

학문적으로 잘 알려진 바에 의하면 모든 포유류는 자기가 필요한 만큼의 비타민C를 스스로 몸에서 만들어낸다. 그러나 사람을 포함한 영장류와 기니피그(Guinea pig)라는 일종의 쥐만 예외적으로 스스로 합성할 수 있는 능력을 잃게 되었다고 한다. 비타민C를 합성하는데 기본적인 원료는 포도당이고 이 포도당이 간세포에서 몇 단계의 효소 작용에 의한 변화를 거쳐 최종적으로 비타민C가 되는데 그 마지막 단계를 주관하는 효소를 만드는 유전자에서 돌연변이가 일어나 비타민C를 합성할 수 없게 되었다. 실제로 이 지식을 바탕으로 비타민C를 합성할 수 있는 생쥐의 유전자를 변형시켜 비타민C를 합성할 수 없는 생쥐를 만들었다.

 

▶비타민C는 유지에 필수

비타민C가 중요한 까닭은 생명유지에 필수적이기 때문이며, 비타민B와 같은 경우는 부족하면 각기병이 생기죠. 그런데 각기병이 생긴다고 죽지는 않는다. 각기병으로 죽기 전에 오히려 굶어 죽는 것이다. 그런데 비타민C가 부족하면 괴혈병이 생기고, 괴혈병이 생길 정도로 비타민C를 공급하지 않으면 결국 심장박동의 주 근거인 아드레날린이나 스테로이 호르몬이 만들어지지 않고, 그 결과 급기야 혈압이 떨어지며 최종적으로 심장이 멎어 죽음에 이르게 된다. 우리가 복용하는 비타민C가 장기 중에서도 부신피질에 가장 많이 분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돌연사와 비타민C

최근 들어 비교적 젊은 직장인들이 돌연사 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특별히 알려진 질병이 없었는데도 갑자기 죽는 경우를 돌연사라고 한다는 것이다. 부검 후 심혈관이나 뇌혈관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경우 심장의 전도계 이상으로 사망했다고 추정하는데, 이런 사람의 경우는 죽기 전 상당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로 인해 고생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혈중 비타민C 농도가 현저하게 떨어지는데, 심지어 괴혈병의 수준까지도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스트레스와 비타민C

스트레스를 이기기 위해 우리 몸은 아드레날린을 분비하는데 그 아드레날린을 분비하는데 비타민C가 꼭 필요하다. 스트레스가 크면 클수록 비타민C의 필요량이 늘어나며, 실제로 흰 쥐는 스스로 많은 양의 비타민C를 매일 합성하는데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었더니 그 합성 량이 무려 4배나 늘었다. 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비타민C의 필요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는 것을 학술적으로 보여주는 실험 결과이다. 그러면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스트레스로 인해 많은 에너지가 사용되고 그로 인해 활성화 산소가 증가가 문제라고 할 때, 그 폐해를 주일 수 있는 항산화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항산화 비타민제가 바로 비타민C고요. 비타민C는 수용성이라 작용시간도 빠르고 거의 부작용도 없는데,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즉시 달려가 활성산소의 독성을 중화시키게 된다. 다음의 실험이 비타민C와 스트레스 그리고 돌연사의 관계를 단적으로 잘 보여주는 실험이라고 할 수 있다.

 

◆실험 : 비타민C 부족과 개체의 궁극적 죽음과의 관계를 밝히는 실험

[실험군] 1군 : 비타민C를 스스로 만드는 정상 생쥐 (1군)

2군 : 사람처럼 비타민C를 스스로 몸에서 만들지 못하는 생쥐 (2군)

3군 : 비타민C를 만들지 못하지만 음용수에 충분한 양의 비타민C를 보충하여 먹인 생쥐(3군)

 

◆[스트레스]

1. 묶어 두는 스트레스

2. 찬물에 생쥐를 담그는 스트레스 (생쥐는 찬물을 매우 싫어함)

◆[실험 결과]

1군과 3군에서는 사망한 생쥐가 한 마리도 없었던 반면, 비타민C가 부족한 2군의 경우 1주일 만에 70%가 사망하였고, 2주 내에 2군 생쥐 모두가 사망했다.

 

면역학자로서 25년간 비타민C 연구 외길을 걸어온 저자가 비타민C 효능을 총망라해 전한다. 서울의대교수인 이왕재 교수님은 비타민C가 답이라고 강조한다. 가장 싸고 귀한 보약이라는 얘기다. 비타민C가 왜 중요한지 설명하고, 노화, 위장, 스트레스, 돌연사, 면역, 운동, 방귀 등과 비타민C의 관계를 다루면서 비타민C야말로 생명의 파수꾼이라고 말한다. 감기, 대장암, 동맥경화성 혈관질환, 혈압, 당뇨병, 암, 간, 치매, 피부와 비타민C와의 상관관계를 강조했다. 비타민C를 어떻게 먹을지, 비타민C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을 다루는 강의였다. 다른 것에 비하면 그래도 싸니 꼭 먹자. 네 식구가 한 달에 4∼5만 원이면 하루 6알씩 먹을 수가 있다. 아 무튼 내가 말한 대로 매끼 식사 때마다 두 알씩 먹는 걸 실천하시기 바란다. 콩팥에 발달되어 있다. 비타민 씨가 소변에로 나가면서 잡아주는 장치가 있다는 것이며 수위조절을 하고 있다. 남녀호르몬 조절 등 많은 실험에서 중요시 하고 있다.

 

뇌에는 200배에 있으며 안구 속에 50배 정도 있다. 알츠하이며, 치매, 파킨스는 운동신경이 망가지기 때문이다. 활성산소만 잘 조절하면 치매와 파킨스는 오지 않는다.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니 6000밀리쯤 먹어야 한다. '책은 건강한 생명'이라는 잡지를 사서 보아라. 돌연사가 많은 이유는 원인도 비타민 C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비타민 C가 없기 때문이다. 피 속에 비타민 씨가 없기에 그렇다. 벌에 쏘여도 그렇다. 비타민 씨는 스트레스와 연관이 깊다. 비타민 C가 부족한 쥐는 죽는다. 부검을 해보니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로 인한 죽음이다. 실험을 통해서 과정을 밝혔기에 그러니 나중에 중요함을 알 것이다. 논문에 실렸지만 쉽지 않았다. 돌연사가 현대인은 많다. 스트레스로 그러니 많이 먹어야 한다. 폐에도 쥐를 실험해 보았다. 기관지에 사이토카인 양이 비타민 C가 없더라는 것이어서 독감이어서 폐렴이 된 것이다. 사람에게는 실험을 못하지만 쥐로 실험을 할 수 있었다.

 

▶결론 - 식사와 함께 흡수가 잘 안되니까 먹어야 하고, 대장의 균들을 좋은 균으로 변화시키니 먹어야 좋다. 대장암도 생기는 것은 썩은 균이 끝에 생기는데 바로 그곳에 균이 모여 있는 것이다. 우리도 신약 구약을 먹어서 살아가는 것처럼 비타민 씨로 건강한 육적인 건강도 챙겨서 주님 나라의 헌신하고, 우리의 성전관리도 잘해야 한다. 성도의 몸은 성도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으로 우리들에게 주어진 은혜는 위대한 변화를 낳는다. 그 변화의 기초는 성령께서 우리들의 심령에 믿음으로 내주하시는 것이기에 죄에 종노릇하던 인생들이 이제 성령께서 내주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에 항상 깨끗하고 건강한 영육으로 살아가야 한다. 오늘 주신 이왕재 교수님의 말씀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의 도구가 되며, 우리의 영 가족 모두가 코로나 바이러스나 질병의 두려움을 벗어나서 우리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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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재 교수님(서울대 의대) 비타민 C에 관한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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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예배(주후 2020년 9월 9일)

제목: "싸움을 돋우는 자"

말씀: 사무엘상 17:1-11절

설교자: 박성은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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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의 갑절의 은혜가 모든 성도들에게 가득하기를 바란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은 너무나 잘 알려진 이야기이다. 말씀을 읽다보면 거대한 골리앗 앞에서는 다윗으로 동화된다. 물맷돌을 던져 골리앗의 이마에 맞히고 쓰러진 골리앗을 밝고 그의 머리를 맬 때는 상상하지 못하는 승리의 쾌감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관점으로 문학적 잡품 방식으로 볼 때는 1인칭 주인공시점이라고 부른다. 내 자신이 실제 주인공인 다윗이 되어서 그때 상황과 여건, 그리고 그 속에 있는 마음을 충분히 헤아리게 되면, 그 보물 속에 느끼는 은혜가 참으로 크다. 한편 카메라의 앵글을 하늘로 올려서 다윗의 전 세계를 조망하는 작가의 입장에서 오늘의 본문을 다시 본다면 또 다른 통찰력을 얻게 된다. 이것을 우리는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이라고 말한다. 전지적 작가 시점인 하나님의 입장에서 다윗과 골리앗 사건을 조망해 보면, 오늘 분문에서 그 본문을 꿰뚫는 중요한 질문들이 몇 가지 있다.

 

▷왜 하필 이 시기에 다윗과 골리앗이 마주하게 되었는가?

▷도대체 다윗과 골리앗의 이 전쟁이 어떤 성격을 지니고 있기에 기적이 일어났는가?

▷이 전쟁을 통해 하나님은 다윗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떤 의도와 계획을 가지고 있는가?

이런 질문들을 가지고 본문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참 의미 있는 사실들을 깨닫게 된다. 이런 질문들을 가지고 우리가 함께 본문 속으로 들어가 보자.

다윗과 골리앗 싸움에 이야기 전체를 관통하는 중요한 단어가 등장하고 있다.

▶4절에 ‘싸움을 돋우는 자’, 23절에 ‘싸움을 돋우는 가드 사람’

중요한 단어-싸움을 돋운다는 것은 두 군데 사이에 서 있는 사람, 문자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단어는 군대를 대표해서 상대방 장수와 겨루는 자로 자기 진영에서 기장 뛰어난 전사를 말한다. 흥미롭게도 영어로는-챔피언 한국말로는-대표선수이다.

이스라엘 대표선수-다윗과

블레셋의 대표선수-골리앗이다. 성경은 두 나라 대표선수인 다윗과 골리앗을 대조하면서 이스라엘의 확고한 패배를 하나씩 하나씩 열거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졌다는 이야기이다. 대표선수들의 이력을 살펴보자.

▶첫째는 골리앗 가드(출신지) -하나님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보내기 위해서 가데스란 곳에서 12명의 정탐꾼을 파송하게 되는데, 그 열 두 명 중에 40일 동안 모든 것을 관찰하여 보고를 하게 했다. 이때에 열 명의 정탐꾼은 내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았다고 하며 심각한 실의에 빠지게 된다. 이때에 스스로 보기에는 메뚜기와 같았다는 것은 아낙 자손 거인들을 두고 한 말이다. 이 아낙 자손이 살았던 곳이 가드이다. 골리앗의 신체적 조건이 아낙 혈통을 이어 받았기에 이 사람은 정말 대표선수가 될 만한 장수라는 것을 은근이 드러내고 있다. 골리앗은 3미터로 크다. 1층 만한 건물 높이이다. 골리앗은 갑옷은 57킬로였으며 창이 7킬로이며, 모든 무게는 백 킬로가 넘었을 것이다.

반면에 한 단어로 다윗은 소년이다. 이스라엘 징집 나이가 20세인데 소년이 13에서 15세로 키가 160센티이며 막내라 표현하여 전쟁에 나갈 수 없는 미약하고 연약함을 뜻한다. 다윗은 전쟁에 투입될 것은 나이와 경험이나 신체적인 조건이 전혀 갖추어진 자 아니었다. 따라서 다윗은 전투를 위해 아무것도 무장할 수 없었다. 그는 양치기에서 쓰는 물매와 물맷돌 몇 개만을 가졌다. 물매의 원심력은 대단해서 잘못 맞으면 즉사이다. 물매는 크기가 주먹만 하다. 결국 두 대표선수의 이력을 보면 골리앗이 승리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사기 면에서도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다. 놀라다 크다는 말은 극도로 두려움에 있다. 블레셋은 그 당시 사기가 하늘을 치솟을 때였다. 이스라엘이 승리할 기미는 전혀 없다. 참으로 난감하다. 성경은 구체적으로 대조를 이룬다. 사무엘상 17:1-11절에 놀랍다. 중요한 단어가 등장하는데 43절에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저주하고 다곤 신이 참신이냐 여호와가 참신이냐며 신적 전쟁의 성격을 의미하고 있다. 전쟁에서 비겨서도 안 된다. 골리앗은 다윗을 보면서 이스라엘을 모욕한다. 다곤 신은 물고기 신이다. 해양 민족이기 때문이다. 이 전쟁은 민족의 흥망성쇠가 달려있다. 그래서 유일하시고 전지전능하시고 창조자 하나님을 증명될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승리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은 골리앗의 최고의 강점을 약점으로 만드시고 다윗의 최악의 약점을 최고의 강정으로 만드셔서 위대한 승리와 기적 같은 승리로 하나님은 만드신다. 목동들은 막대기로 들개들을 지키다가 먼 곳에는 물맷돌로 지켰을 것이다. 다윗을 위대한 선수로 만든 것은 바로 하나님을 붙잡는 결정적 이유이며 여호와의 이름이다. 골리앗 앞에서 동물들을 대하듯 물맷돌 하나도 골리앗을 무너뜨리고 있다. 다윗에게 하나님께서 환경을 만들어 주시고 계신다. 8절에 나와 있다. 골리앗의 위치와 자세가 나와 있다. 7절 하반 절에 골리앗답게 방패든 자가 앞서 행하더라~~ 하나님께서는 평소에 다윗이 들개를 잡는 방식으로 골리앗을 한 방에 날려버리신다.

 

▶다윗을 위대한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유일한 비결은 무엇인가?

우리도 매일 골리앗은 이방 신들을 붙잡는 대표 선수였다. 다윗은 하나님의 이름을 붙잡는 대표 선수였기 때문이다. 전쟁의 승패를 결정짓는 것은 군대의 숫자, 무기의 현대화, 군대의 사기가 아니라 여호와의 이름이었다. 골리앗 앞에서 다윗은 들판에서 양들을 위협하는 들개를 물맷돌로 제압하듯 일상에서 목자처럼 반응했다. 특별한 군대 훈련도 받지 않았고, 완벽한 무장도 없었다. 세상에는 이 골리앗을 매일 맞닥뜨리는 우리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환경에 짓눌려 크게 놀라 떨며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은 영적 전쟁에서 이 세상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오늘날에 다윗으로 부르고 계신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게 주시는 성경적인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 - 전쟁의 주인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다. -사울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벌벌 떨고 있었지만, 다윗은 전쟁의 승패가 환경도 아니요, 무기도 아니요, 사기도 아니다.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고 믿음의 확신을 철저하게 가지고 있었다. 오직 하나님만이 참 신이요, 역사의 주인이신 것을 굳게 믿었다. 히브리서는 다윗과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세상이 감당하지 못한다고 못 박고 있다. 창조주 하나님이 내 곁에 계신다는 믿음으로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골리앗을 두려하기보다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한다.

 

두 번째- 다윗처럼 영적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의 대표 정체성을 항상 가지고 살아야 한다.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무명이었던 다윗이 대표선수에서 왕이 되기 전단계로 알려진 것이다. 왕이 되기 위한 학력, 가문, 정치력, 연배, 스팩, 인맥 등 다윗이 갖춘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하나님은 골리앗이란 거대한 적군을 만나면서 비로소 이스라엘의 왕이 되기 위한 명성을 갖추게 된 것이다. 지금 내 힘으로 감당하지 못한 골리앗과 맞닥뜨리고 있는가?를 보아라. 우리를 하나님은 가정과 일터 사회와 열방에 하나님 나라에 대표 선수로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기회라는 사실을 이지 말기를 바란다. 오늘날의 다윗으로 하나님 나라에 대표선수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메시아 왕국의 주인으로 하나님께서 세워 나가기를 원하신다.

셋째로- 하나님의 능력을 붙잡는 작은 승리를 연습해야 한다. 골리앗을 이기는 비법이 특별한 것이 아니다. 매일을 살면서 주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습관을 다윗은 보여준다. 매일 매일하나님을 만나고, 매일 돌팔매질을 하고, 찬양과 경배하며 양을 돌보면서 일상 가운데 주님을 만났던 것이다. 그 힘이 쌓여서 위대한 싸움의 기적을 만드는 모태가 되었다. 우리가 코로나 시기에서 일상의 예배, 일상의 찬양, 일상의 감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다윗이 매일 만났던 작은 승리가 들개를 내쫓고 곰과 싸우는 작은 승리를 연습했기 때문이다. 우리도 세상을 비우고, 하나님을 채우는 매일을 큐티 습관, 겸손을 배우는 습관, 자존심을 내려놓고 남을 배려하는 습관, 남의 것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재능을 연습하는 매일 매일의 습관들을 우리가 연습해야 한다.

 

♣요약

오랜 기간 동안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블레셋은 사울과 요나단이 이끄는 이스라엘 군대에 의해 크게 패한 후 강성했던 이스라엘을 넘보지 못했다. 그러나 사울이 악신이 들려 이스라엘이 쇠약해지자, 믹마스 전투의 패배를 설욕하려고 에베스담밈에 진을 쳤다. 그리고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모욕하면서 이스라엘을 위협했다. 이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블레셋의 오만 방자함에 아무 말도 못하고 그저 떨고만 있었다. 이 두려움은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불신에서 기인된 것이다. 골리앗이 가진 강점을 약점으로 만드시고, 다윗이 가진 약점을 최고의 강점으로 만드셔서 전쟁을 이기에 하시며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는 다윗과 같은 영적대표 선수가 되기를 우리 성도들에게 바란다. 다윗과 같이 싸움 돋우는 자들을 일으키시는 능력을 쟁취하기를 원한다. 오늘 날 다윗으로 부름 받은 귀한 성도들은 골리앗 앞에서 두려워떨지 말고 하나님 나라의 대표 선수로 다윗처럼 승리해야 한다. 전쟁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사회와 열방의 대표선수로 세워주심을 믿는다. 우리의 두려움과 부족함을 용서하시고 우리가 영적인 대표선수라는 것을 잊지 말고 골리앗 앞에서도 당당하게 주님의 이름을 붙잡고 나아가야 한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대표선수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책임감 있게 사회에 반응하고 믿음으로 이겨내는 자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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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0년 9월6일)

제목: “한결같은 純金 燈臺派”

말씀: (스가랴 4:6-10,14절)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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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성도들 다시 한 번 코로라 사태에서 모두가 다니엘처럼 말씀에 침 예배자로 성공하길 바란다 오늘 본문은 스가랴 강의에서 그 시대의 형편과 우리의 시대형편과 같으며 데자뷰 같다. 하나님께서 스가랴에게 환상을 주셔서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의 어려운 장애물을 돌파하신다. 우리도 시대의 장애물을 극복하기 바란다. 이 환상의 배경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고 돌아와서 가난하고 불쌍한 상황이었다. 돌아와 제일 먼저 착수한 일은 잿더미에서 하나님의 전을 再建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사마리아 사람들을 비롯한 악의에 찬 방해 군들이 공작과 주위의 복잡하고 어려운 환경으로 애초의 꿈과 열심히 다 식어버리고 마치 새싹이 돋자마자 짓밟아 버리는 좌절감과 그 정신적 상처는 말로 다할 수 없었다. 외부적으로 패배주의가 득세했고, 리더쉽을 공격했다. 스가랴나 스룹바벨이나 대제사장 여호수와나 같은 입장에서는 잔인한 상황이었다. 사람들이 마음속에 깊은 회의감이 들었다. 하나님을 잘 해보려고 하는데 ‘왜 이런 어려움이 닥치는가?’란 생각을 했다.

 

1. 스가랴의 환상을 통하여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상황적 장애물을 돌파하였듯이, 오늘 우리에게

주신 본문을 통하여 시대적 장애물을 극복해야 한다.

1. 본문 7절의 ‘큰 산’은 모든 난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막는 모든 적대 세력을 말한다.- 큰 산아! 7절에 보면 누가 주저앉은 자에게 사기를 진작시켜 줄 것이며, 비전과 꿈을 상실한 사람들에게 소망의 심어 줄 것인가! 누가 냉소적인 사람들의 무관심의 벽을 헐고 다시 회복시켜 줄 것인가! 누가 노력해도 소용없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회사에서 적대적인 환경 가운데서 초라하고 미약하고 포로에서 돌아온 한 공동체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어떻게 하면 순금 등대가 불을 타게 할 것인가?를 생각했다. 지난 주 설교에서도 힘으로도 되지 않고, 능으로도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하나님의 힘으로 된다. 이것이 답이었다. 대학부시절에 약속의 말씀을 많이 주셨다. 그중에 어려울 때마다 는스가랴 6~7절에 말씀은 나름대로 사회적으로 방향을 잡는데 큰 도움이었다. 얼마나 말씀에 힘을 많이 주셨는지 얼마나 위로가 된지 모르겠다. 지나고 보니 어려운 가운데서도 큰 산 넘어 산 넘어서 인생의 여정 가운데서도 주님을 믿고 찬양했다.

 

2. 큰 산의 문제는 순금 등대에 ‘기름’이 계속 공급되어 등대가 지속적으로 불타는 것처럼,

‘여호와의 영’, ‘성령님’으로 해결된다.

-큰 산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 네가 무엇인가? 힘으로도 능으로도 되지 하니 하고 여호와의 영으로만이 된다. 말이 무얼까? 지난주처럼 두 감람나무로부터 끊임없이 공급받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금 기름으로부터 공급이며, 끊임없이 공급받는 것은 나의 영으로부터 순금등대의 기름으로 되고 그 기름이 그 순금등대가 불타도록 지속적으로 도와주는 것이다. 기름이 부어진다는 것은 한결 같이 순금등대가 기름이 부어진다는 것이 무엇인가? 구약에 은혜의 기름이 부어질 때 몇 가지 현상이 있다.


3. 성경에서 ‘기름’은 무얼 상징하는가?

① 첫째, ‘치유’를 상징 (시편 23:5) - 양이 다치면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시고, 상처에 발라주며 누가복음 강도 맞는 사람에게도 기름을 발랐으며, 야고보서에 아픈 사람에게도 기름을 발랐다. 성령으로 역사는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는 능력을 주신 줄로 확신한다.

② 둘째, ‘빛’을 상징 (시 43:3) -오늘 시편 43편에 보면 오늘 핵심인데 성도가 가는 길에 환하게 비추어주는 진리의 길이다. 우리를 인도하시며, 성령께서는 어두운 마음을 환하게 밝혀주시고 진리로 인도하시는 줄로 믿는다.

③ 셋째, ‘기쁨’을 상징 (롬 14:17)- 구약 시대 때 기름이 기쁨을 증가시켜서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이어서 그래서 기름은 기쁨을 상징하고 실제적인 기쁨이기에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란 기쁨이다. 그래서 예배를 참여하는 모든 우리가 난제 앞에서도 치유와 빛과 기쁨의 능력을 주시길 원한다. 너무 감사해서 7절에 성전 건축이 완공되어 머릿돌이 되어주신 상황에서 무리가 외친 것은 기쁨의 은혜를 받아서 큰 소리를 지른다. 8-9절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영광스럽게 선포되는데...기초석을 스룹바벨이 놓았는데, 가슴앓이는 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이제 기초 석만이 아닌, 머릿돌까지 놓는다고 하신다. 스룹바벨을 말씀을 듣고 기가 막혀한다. 16년간의 체증이 확 내려갔다. 그래서 수많은 큰 산을 넘게 된다. 마음에 큰 산을 넘게 하소서! 우리 인생은 우리 앞에 놓여진 큰 산들을 맞이하여 큰 산 앞에서 이런저런 삶의 부서짐이 있는 것이다. 부서진 것들이 파편이고 조각이고 깨어졌어도 끝난 것이 아니라 그것의 조각들이 어떻게 해석되는가? 이런 것들이 잘 조화가 되면 어떤 작품이 나오는가이다.

 

4. ‘그리스도인의 삶’은 일종의 모자이크처럼 삶의 ‘조각’들이 모여서 믿음의 작품을 이루는 것이다.

-인생길에서 버려진 조각 같은 상황을 만나게 된다. 빛으로 치유로 기쁨으로 어떻게 창조적 주님으로 치유가 되는 것이다. 모자이크를 보라 인생길에서 날카로운 부서진 조각 같은 상황이 될 때에 인생의 50-60대 가운데 벼랑 끝에 서 보지 않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나? 큰 산을 만나 조각난 상황에서 고통의 신음을 내보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이런 큰 산에서 딱지를 붙이고 고개를 흔들며, 세상 사람들은 불행이라 한탄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자들이지만, 그런데 멋있는 예술가의 손에서 만들어져서 조각조각이 역할을 해서 값으로 따질 수 없는 멋진 작품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창조주께서는 우리의 조각들을 붙여서 부분을 붙여주셔서 강력한 명품을 주실 것을 믿는다. 큰 산에서 조각들을 연결하면 순금 등대파가 된다. 해딱해딱 되지 아니하고 꼴짝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은 내외공격, 내부의 패배주의 리더쉽의 공격, 모든 것을 커버하게 하신다. 은혜를 주신다.

 

Ⅰ. 첫째, ‘작은 일의 날’이라는 조각(10절)

1. 하나님은 ‘작은 일’로 큰 역사를 이루시기에 ‘작다’고 우습게보면 안 된다.

-성경에는 작다는 것은 –카나니라 한다. 작다는 것- 순금등대 환상도 큰 것이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신 기름이 치유로 기쁨으로 빛으로 계속해서 비추시니, 등대의 교회가 되는 것이다. 성령을 통해 치유, 기쁨, 빛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큰 산을 넘을 수 있다. 갈보리 산의 예수님은 초라했다. 너무 작고 초라하며 자랑할 것이 있겠는가? 그런데 십자가에 달려서 온 세상을 구원하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작은 일을 통하여 큰 역사를 이루었다. 그 작은 일이 온 세상을 구원하는 천동치는 엄청난 날이 되었다. 하나님은 작은 일을 통하여 큰 역사를 이루었다. 오병이어도 그렇다. 사랑의 교회도 작게 출발했다. 빌보드 차트를 보니 세계역사의 길을 냈다. BTX가 빌보드차트 1위를 한 것이다. 큰 음악의 주류가 되었다. LA에서 전단지를 나누어주며 시작했다. 우리교회도 반포대로 인도했다. 작은 일부터 잘하다 보면 큰 역사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아침 큐티를 하는 것, 이웃에 대해 마음을 쓰는 것, 그리고 주일예배로 온전히 참여하는 것, 옷매무새도 잘 추스르고, 큰 산을 극복하는 것은 작은 일에서 시작하면, 영적인 작품이 되는 것이다. 정오 기도에도 그렇다. 스라랴, 사울에 정오에 빛 가운데 예수님을 만나서, 수치로 대인기피증인 수가성 여인이 물동이를 버리 전도자가 되었듯이 따라서 정오기도회도 작은 일이 아니다.

•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10절에 다림줄은 대단하지 아니다. 측량추이다. 남들이 볼 때는 초라하다. 주님을 사모하면서 이 측량줄과 다림줄을 가지고 버티면 승리한다. 우리가 비대면도 작은 일이 아니다. 온라인 생중계가 작은 일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큰 산을 넘어뜨릴 역사를 주실 것을 믿는다. 보이지 않는 역할을 잘 하라. (측량줄, 다림줄 예배의 자세 큐티).

2. 하나님이 우리 손에 들려주신 것, 다림줄을 가지고 인내하며 기다려야 한다.

• 스가랴 4:10,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Ⅱ. 둘째, ‘실제로 기름 부음 받는 체험’의 조각

1. 순금 등대파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직분과 직업에 상관없이 모든 그리스도인이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체험해야 한다.

-14절을 보면, 직접적인 기름부음 받은 자 두 사람은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이다. 한 명은 정치적인 통독인 스룹바벨이고, 종교적인 여호수아 대제사장이다. 왕 같은 제사장, 한마디로 큰 산을 넘어가는 하나님의 작품이라 할 때, 두 번째로 큰 산 앞에서 기름 부음을 체험하는 것이다.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것은 새 기름의 아들들이다( The Suns of fresh oil). 새 기름으로 온 몸이 절어있다. 그래서 스룹바벨과 여호수아는 감람나무에서 나오는 기름으로 온 몸이 절어있다. 성령의 새 기름으로 절었다는 것이다. 모든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우리가 성령의 기름으로 절어있기를 바라며, 주님 앞에 쓰임 받기를 바란다. 사회지도자들도 이렇게 기름에 절어있음 한다. 성령으로 절어있다는 것은 신앙은 최선보다 더한 무언가 있다. 세상종교는- 분발하여 능력을 극대화하라는 것이며, 우리는 그게 아니며, 우리는 성령 안에서 절어있는 것이다. 윗소싱이다. 성령을 구하고 받고 순간순간 내 생각을 성령에 의존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자기를 부인하고 성령으로 절어야 한다. 큰 산을 넘기 위해 조각조각 모아서 작은 일을 몸으로 성령으로 절어야 한다.

• 스가랴 4:14, “이르되 이는 기름 부음 받은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는 자니라 하더라”

 

2. 참된 신앙생활은 ‘최선을 다하는 삶’으로 충분한 것이 아니다. 성령으로 (절어야 )(sated) 한다.

 

Ⅲ. ‘일곱 눈, 온 세상의 주님이 감찰’하시는 조각

1.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여호와 하나님이 온 땅을 감찰하신다.

• 스가랴 4:10,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 스가랴 4:14, “이르되 이는 기름 부음 받은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는 자니라 하더라

• 역대하 6:1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하나님의 눈은 온 세상을 감찰하시고 우리를 살펴보신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떤 입장이 되어야 하는가? 천상의 병거, 중요한 것은 삶의 큰 산을 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 살피신다. 하나님이 감찰은 징벌이 아닌 심판도 아닌 온 세상을 감찰은 자신의 삶과 사역과 현안을 감찰하신 것이다. 회초리가 아닌 하나님의 심정을 갖고 하나님 앞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여호와는 감찰하시며 여호와는 온 세상을 비추어 주신다. 감찰은 죄악을 해결하기 위해 감찰하신다. 하나님이 알고 계신다.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진짜 큰 위로이다. 여호와의 감찰은 가장 따뜻한 언어이며 위로이다. 죄악을 감찰, 고난, 수고, 원통 환란, 억울함 아마음 걸음 인생 이 땅을 감찰하신다. 하나님의 감찰은 가장 따뜻한 언어이다.

2. 하나님의 눈은 우리의 무엇을 감찰하시는가?

① 죄악을 감찰하신다. (시 130:3) ② 고난을 감찰하신다. (느 9:9)

③ 수고를 감찰하신다. (창 31:42) ④ 원통함을 감찰하신다. (삼하 16:12)

⑤ 환난을 감찰하신다. (시 31:7) ⑥ 억울함을 감찰하신다. (애 3:59)

⑦ 마음을 감찰하신다. (시 7:9) ⑧ 걸음을 감찰하신다. (욥 34:21)

⑨ 인생을 감찰하신다. (시 11:4) ⑩ 이 땅을 감찰하신다. (시 102:19)

 

3.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신 것도 ‘징벌’이 목적이 아니라 (회복)이 목적이었다.

이것이 ‘목자의 심정’이다.

-하나님이 율법을 주신 것도 징벌이 목적이 아니라 회복이 목적이었다. 율법은 기초가 된다. 제사법을 주셔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회복되게 하신 것이다. 목자의 심정이다. 하나님은 일곱 눈을 가지고 지금도 우리를 감찰하신다. 우리의 상한 마음과 고통과 억울과 상처, 아픈 곳을 치유하신다. 우리는 감찰하시는 하나님께 눈이 열리기를 바란다. 온 세상의 주님은 온 세상을 통치하신다.

 

4. ‘온 세상의 주’는 우리에게 세계 비전(10절, 14절)을 주셔서, 온 세상을 품게 하신다.

-우리는 태성 적으로 이기주의자들이다. 그런데 순금 등대를 보여 주시면서 전체를 품으라 하신다. 종지가 아닌 다라이가 되고, 함지박이 되라하신다. 세계비전을 품던 제자들도 초라한 어부들이었다. 예수님 시대의 어부는 상상도 안 되는 어부였다. 그때의 시대보다 지금은 백배나 더 컸고, 그 시대의 어부는 상상도 안 되는 어부들이었다. 우리 앞에 큰 산이 있는가? 우리가정 앞에 큰 산이 있나를 보라.

 

{결론}

1. 인생길에 큰 산이 가로막고 있다면, 나의 힘과 지혜와 능력으로 큰 산과 싸우지 말고 (성령 )으로

무장하여 극복되어야 한다.

-성도들이 어떤 큰 산이 있으면 성령으로 무장하여 이 산을 극복하는 동일하게 은혜를 주시기를 바란다. 산을 품어라 작은 일이라고 멸시하지 말고, 실제적으로 성령께 쩔어 있고, 일곱 눈으로 감찰하시는 하나님으로 위로 받고 회복되어 온 세계를 은혜의 함지박으로 다 품는 저수지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 인생은 끝이 좋아야 한다.

 

2. 성령님을 통하여 한결같은 순금 등대파가 되어야 신앙의 끝이 아름답게 된다.

-모니터를 관통해서 가을 사역을 잘 해놓으리라 빈다. 우리의 인생은 끝이 좋아야 한다. 절대 우리 힘으로 되지 않는다. 능으로도 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된다. 잘 감당하길 바란다. 모든 산을 옮기는 주의 자녀 되기를 바란다.

 

♣ 요약.

스가랴의 환상은 순금 등대의 환상이었듯이. 순금은 고귀하고 불변하는 천성을 의미하며 등대란 세상의 빛 곧 교회를 의미한다. 따라서 이 환상은 이스라엘이 하나님께로 돌아와 세상에 대한 빛의 역할을 회복한다는 사실을 의미이다. 또한 이스라엘을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민족으로 만드시려고 계획하신 것을 상징이다. 두 금관과 두 가지는 이것은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총독 스룹바벨을 가리키며, 또한 이는 이스라엘의 영원한 회복자로 이 땅에 오시는 그리스도의 제사장과 왕의 신분을 예표 하는 것이기도 하다. 성도들이 어떤 큰 산이 있으면 성령으로 무장하여 이 산을 극복하는 동일하게 은혜를 주시기를 바란다. 산을 품어라 작은 일이라고 멸시하지 말고, 실제적으로 성령께 쩔어 있고, 일곱 눈으로 감찰하시는 하나님으로 위로 받고 회복되어 온 세계를 은혜의 함지박으로 다 품는 저수지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 인생은 끝이 좋아야 한다. -모니터를 관통해서 가을 사역을 잘 해놓으리라 빈다. 우리의 인생은 끝이 좋아야 한다. 절대 우리 힘으로 되지 않는다. 능으로도 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된다. 잘 감당하길 바란다. 모든 산을 옮기는 주의 자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그래서 이 말씀에 비추어서 성령에 절어서 오직 주님 앞으로 나아가 작은 일에 더욱 힘써야 한다. 그것은 아침 큐티 하는 것, 이웃에 대해 마음을 쓰는 것, 그리고 주일예배로 온전히 참여하는 것, 옷매무새도 잘 추스르고, 정오기도회도 마찬가지다. 작은 일이지만, 큰 산을 극복하는 것이며, 작은 일에서 시작하면, 영적인 작품이 되는 것이다. 초라하고 작은 일이지만 큰 산을 옮기는 것이며 영적인 기쁨이다. 주님을 사모하면서 이 측량줄과 다림줄을 가지고 버티면 승리한다. 우리가 비대면도 작은 일이 아니다. 온라인 생중계가 작은 일이 아니며, 우리를 감찰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큰 산을 옮기게 하실 역사를 주실 것을 믿는다.

 

♠느낀 점.

오늘도 비대면이라 불편한 것은 있지만 화상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만으로도 하나님과 함께 드리고 있다는 것에 위안을 느꼈다. 이 비대면을 우리도 힘든데 담임 목사님과 목사님들은 마음이 어떠하실까하는 생각을 하게 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만으로 위로와 평화가 느껴지지만, 그래도 현장 예배가 속히 오기를 기도해야겠다. 매일 기도를 쉬지 않고 하고 우리 교회가 전처럼 은혜롭게 예배드리고 주님을 더 큰 성령으로 만나서 나의 변화를 맛보고 싶은데 아직도 올해 내내 교회를 가본일 몇 번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마음은 늘 교회에 가고 싶지만 이런 상황을 아시는 하나님은 왜 지금 이렇게 침묵하시는지... 오늘 남편과 예배를 드리고 자녀들이 주말에 와서 자고 있기에 깨워서 식사를 먼저 준비해 주고 마친 뒤에 예배를 인터넷으로 드리게 했다. 그래도 본인들은 좋다고 하는데, 나는 그 마음이 편안하지 않았다. 어쩌다 한 번씩 오는 아이들이 함께 예배하고 가정예재를 드리고 떠나가면 제발 각처에서 예배에 집중했음 하는 바람과 지속적인 기도를 간절히 하고 있다. 속히 믿음 좋은 배우자를 만나서 믿음의 가문을 만들어 가면 좋겠고, 모두가 한 마음으로 화재거리가 주님을 만나는 이야기로 가득하길 소망해본다. 오늘 말씀대로 작은 일에도 소홀히 하지 않는 예배가 되어서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본이 되는 부모가 되어야 하겠으며, 매일 더욱 주님께 온전히 나아가기를 힘쓰자. 작은 일에도 소홀하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며 성령에 절어서 모든 예배와 훈련에 집중하고 변화되는 주님 자녀가 되길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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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새(주후 2020년 9월 5일)

제목: “기도하라”

말씀: 요한복음 14:12-14절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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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arang.org/tv/sermon.asp?sflag=sun

Opening number.

 토비새에 참석하여 모두 감사이다. 시공간을 초월하여 지금 인터넷으로 예배 하고 있음과 중직자들과 성령이 임재 하에 예배드림에 감사하며 여기서도 다 보인다. 오늘 토비새에 주난이 형제와 은샘 자매가 특 송 찬양을 했다. 동일한 준비로 주님께 함께 찬양으로 올려드림에 감사 영광 돌린다. 또한 120여명의 사역자들이 사명의 책임을 하며, 가을 사역도 하나님의 임재가 함께 하시길 기대한다. 화면으로 보니 너무 감사하다. 양승희 권사님의 토비새 겉표지에 그림이 나왔다. 그림에 영혼을 담은 그림으로 잘 그려져 있다(담임 목사님). 사역은 실체가 있어야 한다. 우리교회 목양부터 모두 각 프로그램에 사역에 실체가 있어서 가슴에서 사역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先志後行이 있는데 먼저 깨닫고 행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좀 실체가 없다. 교단에서 지침이 와서 보니 일찍 끝내라는 지침이었는데 영적 전쟁을 하는 교회 사역자라면 그러면 안 되고 현장이 살아야 한다. 온라인만을 하면 한다. 실체는 생중계이다. 그러나 머리로만이 아닌 가슴에 깨달아야 한다. 知行合一이 되어야한다. 더 마음에 말씀으로 무장하고 다락방 공부도 철저히 해야 한다. 가을 사역이 실체가 있기를 원한다. 주일 예배도 그렇다. 그러려면 지금부터 기도를 해야 한다. 祈禱의 능력의 실체로 삼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요한 웨슬레, 마르틴루터 등이 하루에 두 세 시간 기도를 해왔다고 한다. 영적인 지행합일이 되어서 실사구시가 되어야 한다. 토비새가 영적인 실사구시가 되고 있다. 오늘도 영상 온라인으로 준비하는 과정이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는지 보아야한다. 그래서 함께 실체를 만들어가야 한다. 예배, 구원, 양육 등 실체를 보여주어야 하며 “부흥은 체험해야 한다. 제자훈련도 체험해야 한다.” 아주 중요한 지금 본문 요한복음을 보자.

 

요:14:12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본문- 실체를 위해서 정리해 주겠다. 이 말씀을 새기기를 바란다. 반응을 해야 한다. 영적인 실사구시이다. 선지후행이 아님 삶의 실체이며 사역의 실체이다.

*요:14:12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이 말씀은 대학부 수련회에서 받은 말씀이다. 그 때에 간절히 기도하는데 구름이 많이 끼더니 비가 오더니 오던 비가 갔다. 기도했더니 실체가 있는 것이다. 사역은 우리가 알 수 없는 신비한 실체가 있는 것이다. 어떻게 우리가 주님보다 큰일을 할 수 있나?

*요한복음 16:7절을 보면“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우리가 감히 엄감생심 주님이 하시는 일을 할 수 없고,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주님이 승천하시고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셔서 그분이 우리 가운데 임재 하실 때, 우리가 주님이 하신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주님이 주시는 일을 할 때 기적 같은 일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누가복음 24:49절을 보면, 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1.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이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인해 사역이 실체감 있게 우리에게 와 닿을 때이다.

우리 속에서 우리를 변화시키는 성령- (헬라어-인앤),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나를 다듬고 성숙하게 하시는 성령(파라),

우리 위에서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성령(윗소싱)

이렇게 부어주시는 능력으로 우리가 주님보다 더 큰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큰일은 구원의 역사가 아닌 하나님이 모든 일들 가운데서 인간의 눈으로 볼 때,

2. 첫째-시간적, 둘째-공적 적, 셋째-양적이 있다.,

첫째: 시간적으로 - 우리가 볼 때 우리가 주님보다 더 많은 일들을 이루어졌다라고 말할 수 있다. 살아생전 우리가 주님이 살아계신 동안 이스라엘에서 하신 일보다(주님은 33년). 시간적으로 70년, 80년 더 많은 일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을 더 섬길 수 있는 것이다. 오래 사는 동안에 주님께 영광 돌리기를 바란다.

둘째: 공간적으로 – 예수님은 그 유대 땅을 벗어나지 않으셨다. 그 지역의 한계에 속에서 계셨다. 그러나 우리는 사랑 글로벌 모든 지역을 막론하여 세계에 상상할 수 없는 순전하게 영적인 실사구시를 사모하며 하나님의 실체를 주시라고 공간적으로 인간적으로 훨씬 더 놀라운 일이 많다는 것이다.

셋째: 양적으로 – 주님의 설교를 들었던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주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돌아온 사람이 숫자적으로 적었다. 그러나 베드로에게 보혜사가 내주하여서 역사를 체험해서, 그 한 사람으로 인해 사천 명이 주님께 돌아왔다. 사랑의교회 대각성전도회에도 우리에게 사천여명을 보내주신 것이다. 놀라운 일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시간적, 공간적, 양적으로 주님이 하시는 것이며, 주님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하시는 것이다.

3. 어떻게 깨달아서 知行合一이 될 것인가? (깨닫고 실천하는 것이 하나다)

영적인 지행합일이다. 사랑의 교회 제자훈련, 예배, 가을 사역은, 온라인 생중계 사역은, 지행합일의 사역이 될 것을 확신한다. 그것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祈禱이다.

▶지금 오늘 이야기 말씀한 요한복음 14:13-14절에서 말씀하고 있다. 知行合一로 알게 한다.

*요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행해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집중해서 기도해야 한다.

▶Pray, in the name of Jesus​!! →기도하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 이 시간 가을 사역동안 계속해서 토비새 모일 때마다, 이 내용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한 달에 한 번 할 것이다. P,R,A,Y.~~사도행전이 기도행전이다. 또한 성령행전이다. 영어로 그래서 ACTS이다.

그 사도행전을 가능하도록 Pray를 나누어서 이야기 한다.

I .​p. praise → 찬양기도.​ 주님의 역사를 믿고, 찬양하자. P는 - 찬양을 우리가 하게되면 감사가 따라가고, 그러면 주님의 실체감이 느껴진다. 나도 모르게 영적인 공간이동이 되어 기도가 더 깊이 하게 되어지는 것이다.

II. r. repent → 회개​. - 인간의 방법을 회개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인생의 절대 가치로 삼지않고, 하나님 대적하는 마음을 깨뜨려서 어둠에서 진리의 말씀으로 세상의 모든 영역 가운데 하나님의 다스림을 선포하는 가운데 이 시대의 스가랴를 체험하게 하라.

III. a. ask →요청. - 무엇을 요청할 것인가? 앞에 회개가 되면, 자연스럽게 내 마음과 하나님과 대화가 되어 기도의 요청이 된다. 구하면 주신다.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보혈에 힘입자. 나혼자 다 해결하지 말고 주님께 기도하고 요청하라. 구체적이고 심플하게 하라.

Ⅳ. y. yield →양보. - 이 위의 세 가지를 다하고 나서 내가 기도한 뒤에 나의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주님의 뜻 앞에 나의 뜻을 양보해야 한다. 내가 따라할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요청할 것인지를 기도해야 한다. 우린 다 간장종지이다. 가을 사역에 토비새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뜻 앞에서 우리의 뜻을 양보하는 기회가 되고, 비전 새벽예배가 되길 소망한다. 기도의 실체를 경험하면서 주님만을 바라보고 기도하다.

▷기존체제, 유교, 훈구학에 물들지 아니하고, 나이가 들어도 하나님 안에서 순전함을 유지 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가? 순순함을 유지할 수 있는 秘決은 참된 실제적인 찬양과 감사와 주님의 실체를 체험함을 통해 주님 주시는 기도를 하는 것이다. 영적 공간이동을 하고 우리의 복잡한 현실과 상황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 영혼은 하나님을 잠잠히 바라고, 하나님께 집중하고 Prase 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 P를 근거로 해서 같이 기도하자. 무엇을 찬양할까! 생각해 보라.

▷마음을 살피시니 하나님과 나의 관계에 방해를 제거하라. 부끄럽고 나도 모르게 숨은 허물들을 깨달아야 한다. 시편 19:12-13절에

12절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13절 “또 주의 종에게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기도하는 가운데 깨닫게 되는 것, 자백하고 자복하여야 한다. 시편 37편4절을 보면,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내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주시리로다.

 

♣요약

그래서 영적인 실사구시인 모든 것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방역지침을 잘 지켜서 정식으로 잘 체험해서 2주후에 잘 지켜서 예배하겠다. 생활 거리두기를 해서 영적인 실체를 경험하길 소망한다. 하나님의 교제와 능력이 더 강해져야 한다.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 찬양, 회개, 요청, 양보로 기도를 집중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찬양으로 기도를 시작하면 모든 근심과 걱정이 사라진다. 마음과 뜻을 다하여 기도하라. 주님과 초점을 맞추면 영적인 집중력이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갖고 있는 어려운 환경과 처지가 영적차원이 되어 영적인 공간이동이 일어난다. 영적인 공간이동이 실체이며 은혜의 실사구시이다. 영적인 공간이동은 찬양을 통해서 감사하며 기도해라. 감사가 주님의 실체적인 능력을 깨닫게 된다. P,R,A,Y.하도록 늘 힘써서 사역의 실체를 깨달아야 한다.

☆ 합심기도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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