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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2년 12월 25일) 제목: "마침내 품에 안은 성탄 선물"
말씀: 누가복음 2:25~28
대표기도: 홍진기 부목사님(1부)
찬양인도: 쉐키나(), 영광찬양대(1부)
사회: 천동원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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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25~28,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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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담임 목사님 -사랑의 교회는 성탄 죽하 예배 12월 25이 되면 자녀들과 잘 부르는 찬송이 있다. 탄일종이 땡땡땡!~~ 우리는 어릴 때의 생각이 날 것이다. 오늘 순전하게 주님을 사랑하면 주님께서 오늘 여러분에게 축복하실 것이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우리는 교회를 사랑합니다. 우리는 부모님을 사랑합니다. 우리는 자녀들을 사랑합니다. 이것을 부르고 말씀을 전하겠다. ♪1. 탄일종이 땡땡땡(땡땡) 은은하게 들린다, 저 깊고 깊은 산골 오막살이에도 탄일종이 울린다.(땡땡) 2. 탄일종이 땡땡땡(땡땡) 멀리멀리 퍼진다, 저 바닷가에 사는 어부들에게도 탄일종이 울린다.(땡땡) 3. 탄일종이 땡땡땡(땡땡) 부드럽게 들린다, 주 사랑하는 아이 복을 주시려고 탄일종이 울린다.(땡땡) ♩ 너무 귀한 시간이고 성탄주간이고 또 송년 주일이다. 다음주일은 새해주일이다. 이처럼 성탄 주일과 송년 주일이 겹치는 것은 앞으로 11년 뒤에 있을 것이다. 2034년에 있을 것이다. 그 사이에 정말 우리가 은혜를 받아야 되는데 오늘 말씀은 “마침내, 품에 안은 성탄 선물"로 전하겠다. 여러분은 성탄절에 무슨 선물을 받았는가? 안 받았는가? 어떤 집안은 대학입학이라는 좋은 선물을 받은 집안도 있을 것이다. 또 어떤 집안은 취직이나 승진을 해서 받은 선물도 있을 것이다. 또 어떤 집안은 건강이 다 회복된 건강회복의 선물을 받은 집안도 있을 것이다. 교회적으로는 이렇게 유아 세례를 받는 것도 예수님의 축복의 선물이라 생각한다. 어제 우리는 세시봉 콘서트를 선물로 받았다. 50,60,70,80 세대가 좋았다. 세시봉이 아니라 네시봉 이었다고 했다. 여름에 ‘플레닛쉐이커스(Planetshakers)’에는 10대 20대가 참으로 사랑의 큰 선물이었다. 오늘 오신 모든 성도님들께 다시 한 번 성탄 선물을 드리고 싶다. 지금 천장에 선물이 있는데 내려 보아라. 받아 보기를 바란다. 저 별과 함께 내려올 때, 기대와 소망이 내려온다고 여기면 된다. 선물 중에 최고의 선물은 아이를 낳지 못한 사람들 중에 아브라함과 사라가 하나님께 받은 최고의 선물이다. 이삭을 주신 것이다.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민족의 최고의 선물은 지도자 모세였다. 온 인류가 하나님의 부름 받은 최고의 선물이 예수 그리스도의 선물인 줄로 확신한다. 이삭은 가정의 최고의 선물이며,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신 자녀의 최고의 선물이며 그러나 예수님은 온 인류를 위해 찾아오신 최고의 선물인줄로 확신한다. 오늘 이렇게 천장에서 이렇게 선물이 내려왔는데, 동방박사들이 유황과 몰약을 가지고 와서 예수님께 드렸는데, 인간적으로 보면 아!! 선물 드리고 경배만 드린 것 같은데, 아니다. 이들은 누구를 만났는가? 메시아를 만났다. 이들의 인생사를 바꾸는 메시아를 만난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동방박사 이들은 최고의 선물을 자기가 평생 경배할 대상을 만났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어떤 선물을 받았는가? *에배소서 2:8,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로마서 5:15, 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의 선물이 넘쳤다고 했다. 성령님을 통하여 주셨음을 확신한다. 이 선물에 대해서 우리는 생각할 것이 있다. 그것은 너무나 실력 있고 너무나 고귀하고 값을 매길 수 없는 것은 이것은 우리가 값을 지불할 수가 없다. 너무나 고귀한 것은 선물로 받을 수밖에 없다. 꽃 한 송이, 물 한 방울, 하늘의 별빛, 세상의 공기, 우리가 당연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것은 다 선물로 받을 수밖에 없다. 여러분 지금 꽃 한 송이, 물 한 방울, 그리고 하늘에 별, 새의 지저귐, 신선한 공기, 한 번 숨을 쉬어보라. 오늘 저희 교회의 이 본당의 공기가 설악산 공기보다 더 좋다. 알 사람이 없도다. 선물이다. 아니 인생의 일분이 일초가 다 하나님의 선물인 것이다. 여러분들이 깨닫기를 바란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세상 음식은 살 수 있지만, 입맛은 살 수 없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사랑을 살 수 없다. 아무리 능력이 많아도 꽃 한 송이 만들 수 없다. 다 하나님의 선물일 수밖에 없다. 우리의 최고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래서 이 본문이 최고의 선물을 받은 사람이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시므온이라는 사람이다. *최고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이다. 그는 오랫동안 기다리며 예수님의 인격을 선물을 받았다. 최고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이다. 시므온이라는 사람을 여러분이 잘 알 것이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보겠다. 25-26절에 네 가지로 되어있다. *시므온이라는 사람은 1. 의롭고 경건한 사람-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노력하고 애쓰는 사람이다. 2.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사람, 메시아를 사모하고 위로로 받는 자였다. 3. 성령이 그 위에 계시는 사람이다. 성령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새로운 세대가 열린다. 4.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아니하리라는 약속을 받은 것이다. *누가복음 2:25,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첫째,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했다. -시므온의 인간 됨됨이가 보인다. 의롭다는 것은 죄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지시를 받으며 살려고 노력하는 자이다. 경건했다는 말은 하나님의 뜻으로 순종했다는 것이며 매일 자신을 돌아보며 사는 자라는 뜻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예배의 온 성도님들, 시므온처럼 의롭고 경건한 은혜를 선물로 받기를 소망한다. 사랑의 교회는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가 되기를 온전한 주님을 닮아가려는 제자가 되기를 그 은혜의 고봉에 올라가려고 노력한 자들이다. 이 온전한 고봉에 올라가려면 의롭고 경건하여 지기를 이 성탄에 채워지기를 소원한다. *누가복음 2:25-26,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둘째,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사람. -유대들은 메시아 오시기를 정말 사모했다. 이스라엘의 참된 위로가 있으려면 메시아가 오셔야 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제일 위로가 되는 것은 메시아가 오시면 되는 것이다. 메시아가 안 오시면 어떤 것도 위로가 안 된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위로라는 말은 메시아를 나타내는 귀한 말이다. 이스라엘을 위로하다는 =메시아 오심이다. 오늘 여기에 참여한 여러분들은 이스라엘의 위로를 받은 줄로 믿는다. 우리는 모두가 다 메시아를 선물로 받는 줄로 확신한다. *누가복음 2:25-26,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셋째, 심령이 그 위에 계시는 사람. -시므온은 성령 충만한 사람이었다. 구약시대에는 특별한 사람에게만 성령이 머물렀지만 오늘 시므온 위에 성령이 함께 하셨다는 말은 이제 성령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알려주신다. 구약은 특별한 사람에게 성령이 계셨는데, 신약 시대에는 여러분 마음을 열고 성령을 의존하기만 하면 보편적으로 성령의 축복이 임하게 하신다. 그리고 우리를 녹이고 빚고 채우고 새롭게 사용하신다.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넷째, 죽기 전에 그리스도를 보게 되리라는 약속을 받은 사람. -무슨 말씀인가? 메시아를 만나기 전에는 죽지 않는다는 약속을 받았다. 시므온은 성령을 받아서 새 시대를 여는 예수님을 눈으로 직접 보게 될 것이라고 약속을 받은 것이다. 그래서 오늘 예루살렘 성전에서 메시아만을 고대하는 것이다. 어느 날 그의 나이가 80이 넘었는데 그의 손은 떨렸지만 수십 년간 젊은 부부가 아기를 안고 들어왔을 때, 혼자 속삭이며 성령께 질문했을 것이다. 주님 제 아이가 메시아 입니까? 아니야, 시므온아 기다려라. 그러던 어느 날 아기를 안고 들어오는 한 커플을 보았다. 소박하게 들어오는 부부를 시므온이 그들을 보고 수천 번도 더 주님께 여쭈어 보았다. “이 아기가 그리스도입니까?” 그럴 때 주님께서 확신을 주셨다. “그 아이가 그리스도이다.” 라고 하셨다. 그 순간 시므온의 심장이 쿵쾅 뛰었다. 시므온이 “내가 온 세상을 구원하신 이 메시아 구주를 품에 안고 있구나!” 한다. 시므온이 메시아를 안고 있는 그림을 하나 구했다. 너무 멋있다. 웬만하면 영상에 안 보여주는데 오늘은 보여 주겠다. 시므온이 아기 예수를 안고 있다. 그 광채가 보인다. 시므온은 미래의 메시아를 만났다. 예수님을 안은 것 때문에 눈물을 흘렸을 것이다. 인무원려 난성대업(人無遠慮 難成大業)이라는 말이 있다.(사람이 멀리 앞을 보지 못하면 큰 일을 이루기 어렵다) -안중근 의사- 사람이 기대하지 않고 꿈꾸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겠는가? 사랑하는 영 가족 여러분, 오늘 시므온이 가졌던 그 감격과 눈물과 찬양과 탄성이 우리에게 동일하게 임하기를 원한다. 인생 최대의 사건이다. 온 우주의 예수님을 내 삶에 모시고 사는 인생, 내일이 새로울 것이다. 우리가 깨닫지 못해서 놀라운 것에 놀라지 않는다. 가장 귀한 선물을 받았는데 인생을 적당히 살 수 있는가? 예수님을 제대로 믿으면 모두가 다 새롭다. *놓아주신다. *누가복음 2:28-29,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오늘 이 고백이 우리를 위하여 놓아주시는도다는 이것이 여러분들에게 최고의 선물이기를 바란다. 이제는 놓아주신다는 말은 라틴어로 눙크 리미티스이다. 이제 놓아준다는 것. 밤새워 군인이 보초를 선 다음에 상관에게 보고하는 책임을 다했다는 보고이며 자유함을 누린다는 것이다. 모든 책임을 벗고 평안하다는 것이다. 놓아주신다는 것은 인생의 모든 사명을 다 마치고 이제는 해방이 된다. 이 29절이 특별한 찬송이 된다. 오늘 성탄 당일에, 우리 모두가 고백이 되어서 이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이제는 놓아주신다는 것을 확신하며 세상으로부터 모든 중독으로부터 놓아주심을 참 선포가 되기를 바란다. 밤새 철야를 마친 군인이 막사에 가서 보고를 마친 자유함이 바로 시므온이 그랬다는 것이다. 오래 동안의 인생의 의무가 끝난 것이다. 여기 포함되어 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기 이전에 내가 가졌던 방식, 나를 사로잡았던 모든 가치관으로부터 이재는 벗어나서 새로운 삶이 펼쳐지기를 믿는다. 이제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판단, 비판이 곱지 않았다면 이제는 하늘의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것이다. 모든 시대정신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시므온이 메시아를 품에 안고 놀라운 고백을 한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은 예수님을 제대로 품으면 죽음도 두려움이 아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한다. 값을 메길 수 없는 최고의 선물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모시는 것이다. 시므온처럼... ♧요약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우리의 품안에 주실 때, 주님의 참된 위로를 받아 의롭고 경건한 은혜로 평생에 승리할 것을 믿고, 시대정신을 초월하여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면 눙크 디미티스 같은 자유함을 누리게 될 것이다. 저 출산의 시대에 우리나라의 국가적인 문제를 깨달아서 품고 간절히 기도해 주고 유아세례를 받은 자녀들이 주님의 사랑으로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라기를 소원한다. -시므온과 안나는 성전에서 아기 예수를 영접했다. 이들은 제사장도 아니고 유명한 사람도 아니며 단지 메시야를 기다리며 의롭게 살아가는 평범한 노인들이었다. 그리스도는 이처럼 심령에서부터 당신을 간절히 사모하는 자들에게 임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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