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고전한시178 ☆ 범해(泛海)-최치원(崔致遠) ☆ 고전한시... 범해(泛海)-최치원(崔致遠) 바다에 배 뛰우니-최치원(崔致遠) 掛席浮滄海(괘석부창해) : 돛 걸고 바다에 배 뛰우니 長風萬里通(장풍만리통) : 긴 바람 만리나 멀리 불어온다 乘槎思漢使(승사사한사) : 뗏목 타니 한나라 사신 생각 採藥憶秦童(채약억진동) : 약초 캐니 진나라.. 2014. 5. 31. ☆ 춘효우서(春曉偶書)-최치원(崔致遠) ☆ 고전한시... 춘효우서(春曉偶書)-최치원(崔致遠) 봄날 새벽에 우연히 적다-최치원(崔致遠) 叵耐東流水不回(파내동류수부회) : 동으로 흘르는 물 돌아기 어렵우니 只催詩景惱人來(지최시경뇌인내) : 다만 아름다운 시흥이 사람 더욱 괴롭힌다 含情朝雨細復細(함정조우세부세) : 애틋한 .. 2014. 5. 31. ☆ 독서(讀書)-이색 ☆ ★ 고전한시... 讀書(독서) - 이색(李穡) 讀書如游山(독서여유산) 深淺皆自得(심천개자득) 淸風來沈寥(청풍래침요) 飛雹動陰黑(비박동음흑) 玄虯蟠重淵(현규반중연) 丹鳳翔八極(단봉상팔극) 精微十六字(정미십육자) 的的在胸憶(적적재흉억) 輔以五車書(보이오거서) 博約見天則(박약견.. 2014. 4. 16. ☆ 야행(野行)들길을 가며-함승경(咸承慶) ☆ ★ 고전한시... 야행(野行) 들길을 가며-함승경(咸承慶) 晴曉日將出(청효일장출) : 맑은 새벽 해 뜨려는데 雲霞光陸離(운하광육리) : 구름과 노을빛이 눈부시다 江山更奇絶(강산갱기절) : 강산은 더욱 아름다워 老子不能詩(노자불능시) : 이 늙은이 시로도 지을 수 없도다 咸承慶 고려 후기.. 2014. 4. 15. ☆ 獨坐敬亭山(독좌경정산) : 李白(이백) ☆ 고전한시 獨坐敬亭山(독좌경정산) : 李白(이백) 경정산에 홀로 앉아 많은 새들이 높이 날더니 모두 사라져 보이지 않고, 외로운 구름만이 홀로 한가히 떠가는구나. 서로 마주보고 있어도 싫증이 나지 않는 것은 바로 그대 경정산과 바로 나 한사람. 衆鳥高飛盡, 孤雲獨去閑. 중조고비진, .. 2014. 4. 12. ☆ 秋夜寄丘員外(추야기구원외) - 韋應物(위응물) ☆ ★ 고전한시... 秋夜寄丘員外(추야기구원외)-韋應物(위응물) 편지 懷君屬秋夜(회군속추야) 때는 마침 가을밤, 그대가 그리워서 散步詠凉天(산보영량천) 차가운 바람 속을 시 읊으며 걸었지요 空山松子落(공산송자락) 아무도 없는 산속에 솔방울 떨어지는데 幽人應未眠(유인응미면) 임자.. 2014. 4. 12. 이전 1 2 3 4 ··· 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