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 가는 길에 아침 햇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 건 그대와 함께 있는 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때론 지루하고 외로운 길이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때론 즐거움에 웃음 짓는 나날이어서 행복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 건 그대와 함께 있는 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영화 파파로티...
대한민국 대표 배우 한석규, 연기력과 흥행력을 겸비한 충무로 핫 스타 이제훈의 만남이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파파로티>
(제공•제작 KM컬쳐(주) | 배급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 감독 윤종찬)에서
까칠한 상진쌤 한석규의 실제 모델인 서수용 교사와 김천예술고등학교의 교직원,
학생들이 단체 영화 관람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석규, 이제훈의 유쾌한 연기 호흡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쉴 틈 없는
웃음과 따스한 감동을 전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 예매율 1위로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영화 <파파로티>. 영화 속 까칠하고 시니컬한 시골 학교 선생님 ‘상진’
캐릭터의 실제 주인공인 김천예고의 서수용 교사와 영화의 배경이 되는 김천예고의 교직원들,
그리고 학생들이 3월 15일(금) 단체로 <파파로티>를 관람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영화 속 한석규가 맡은 시골 음악 선생 ‘상진’ 캐릭터의 실제 주인공인 김천예고의
서수용 교사와 교직원, 학생들은 <파파로티>를 관람하기 위해 단체로 극장 나들이에
나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수용 교사의 실제 사연이 담긴 <파파로티>가 전하는 유쾌한 재미에 김천예고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시종일관 쉴 틈 없는 웃음을 터트렸으며 서수용 교사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스토리가 전하는 긴 여운에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특히 영화 속 까칠하고 시니컬 하지만 성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건달 고딩 장호와 함께하는
상진’ 캐릭터의 실제 모델인 서수용 교사를 자랑스러워 하며 더욱 뜨겁게 반응해 열기를 더했다.
김천예고의 학생들은 “우리 담임 쌤이 이렇게 멋있는 분인 줄 몰랐는데 정말 자랑스럽다! 선생님
사랑해요!”. “우리 쌤이 너무 자랑스럽다. 열심히 할게요! 장호처럼 키워 주세요~”,
"쌤 볼수록 매력 터진다! 진짜 멋지다 짱!”, “많은 사람들이 우리 쌤의 이야기를 영화로 본다니,
정말 신기하고 자랑스럽다”, “내가 다니고 있는 김천예고가 정말 자랑스럽다”,
“영화의 실제 주인공에게 수업을 듣다니 정말 놀랍다” 등 다양한 소감과 호평을 전했다.
김천예고의 서수용 교사와 SBS [스타킹]에 출연한 고딩 파바로티 김호중 군의 실제 스토리를
모티브로 하여 더욱 뜨거운 공감과 감동을 자아내는 영화 <파파로티>.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And just like the guy Whose feet are too big for his bed Nothing seems to fit Those raindrops are falling on my head They keep falling So I just did me some talking to the sun And I said I didn't like the way He got things done Sleeping on the job Those raindrops are falling on my head They keep falling But there's one thing I know The blues they send to meet me Won't defeat me It won't be long till happiness Steps up to greet me
빗방울이 머리위에 떨어지네 다리가 너무 길어서 침대가 맞지않는 사람처럼 내겐 되는 일이 없다네 빗방울은 계속해서 내 머리위로 떨어지네 그래서 난 해에게 게으름만 피우느라고 자기가 해야할 일을 못하고 있다고 뭐라고 말했죠 그래도 여전히 빗방울은 내 머리위에 떨어진다네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그들이 보내온 우울함이 나를 꺽지는 못할 거야 행복이 나를 반겨주면 그리 오래가지 않을 테니까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But that doesn't mean My eyes will soon be turning red Crying's not for me 'Cause I'm never gonna stop the rain By complaining Because I'm free Nothing's worrying me
빗방울이 머리위에 떨어지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이 날 울게 하지는 못할거야 나 자신을 위해선 울지 않을거야 불평은 하지만 비를 그치게 하지도 않을거야 난 자유하기에 그 무엇도 나를 괴롭힐 수가 없으니까...
It won't be long till happiness Steps up to greet me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But that doesn't mean My eyes will soon be turning red Crying's not for me 'Cause I'm never gonna stop the rain By complaining Because I'm free Nothing's worrying me
행복이 나를 반겨주면 그리 오래가지 않을 테니까 빗방울이 머리위에 떨어지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이 날 울게 하지는 못할거야 나 자신을 위해선 울지 않을거야 불평은 하지만 비를 그치게 하지도 않을거야 난 자유하기에 그 무엇도 나를 괴롭힐 수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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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knows what tomorrow brings in a world few hearts survive? All I know is the way I feel When it's real, I keep that alive. The road is long There are moutains in our way But we climb a step everyday Love lift us up where we belong Where the eagles cry on a mountain high Love lift us up where we belong Far from the world we know up where clear winds blow Some hang on to "used-to-be" Live their lives looking behind All we have is here and now All our life out there to find The road is long There are moutains in our way But we climb a step everyday Love lift us up where we belong Where the eagles cry on a mountain high Love lift us up where we belong Far from the world we know up where clear winds blow Times go by No time to cry Life's you and I alive today Love lift us up where we belong Where the eagles cry on a mountain high Love lift us up where we belong Far from the world we know up where clear winds blow Up Where We Belong Who knows what tomorrow brings in a world few hearts survive? All I know is the way I feel When it's real, I keep that alive. The road is long There are moutains in our way But we climb a step everyday Love lift us up where we belong Where the eagles cry on a mountain high Love lift us up where we belong Far from the world we know up where clear winds blow Some hang on to "used-to-be" Live their lives looking behind All we have is here and now All our life out there to find The road is long There are moutains in our way But we climb a step everyday Love lift us up where we belong Where the eagles cry on a mountain high Love lift us up where we belong Far from the world we know up where clear winds blow Times go by No time to cry Life's you and I alive today Love lift us up where we belong Where the eagles cry on a mountain high Love lift us up where we belong Far from the world we know up where clear winds blow
☆ 배경...
잭(리처드 기어)는 13세때 해군이던 아버지가 부정을 저지르고 이에 충격을 받은 어머니가 자살을 하는 바람에 필리핀에서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내게 된다. 잭은 아버지의 간섭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시애틀의 해군항공사관학교 에 자원한다. 13주간의 교육에서 흑인상사 폴리(루이스 고셋 주니어)는 잭을 유난히 괴롭힌다.
잭 메이요는 같은방 동료인 시드와 부대에서 여는 파티에 나가 잭메이요는
폴라(데보라 윙거) 를 시드는 니네트를 만나게 된다. 폴라와 니네트는 제지 공장에 다니며 사관과 결혼을 해서 마을을 떠나는 것이 꿈인 아가씨들이다. 어느날 친구시드는 니네트가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제대신청을 하고 반지를 사들고 니네트에게 달려가지만 니네트는 사관을 포기한 남자와는 할 수 없다며 임신 사실도 거짓이었다고 말하게 되고... 이에 시드는 충격을 받아 목을 메고 자살을 하게 되는 안타까움도 있다. 드디어 졸업식날 잭은 폴리 상사의 진심을 알게 되고 제지 공장의 폴라를 만나기위해 제지 공장으로 달려가 폴라와 뜨거운 포옹을 한다는 청춘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 지금듣고 계시는 음악 조 쿠커와 제니퍼 원스의 듀엣곡
UP where we belong -(우리가 속한 저 높은 곳으로)
은 1982년 아카데미 주제가 상을 수상했다.
1983년 초 국내에 개봉돼 대히트를 쳤다.
특히 연인들 사이에선 반드시 봐야할 영화로 소문나
'아베크' 관객이 줄을 이었다. 1982년 테일러 핵포드 감독이 '아메리칸 지골로'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리차드 기어와
참신한 얼굴의 데브라 윙거를 기용해 스크린에 신선한 이미지를 불어 넣었다.
'사관과 신사'란 제목처럼 불우한 환경에서 밑바닥 인생을 보낸
한 젊은이가 진실된 사랑과 우정의 힘을 얻어 진정한 사관생도와
신사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렸다. 시애틀의 한 해군 항공사관학교에 입교한 잭 메이요(리차드 기어)는
가난한 여공 폴라(데브라 윙거)를 만나 부담없는 사랑을 나눈다.
잭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폴라를 떠나지만
사관동료 월리의 죽음을 겪으면서 진실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되고... 13주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소위 계급장을 단 잭이
사관생도답게 임관식날 사관생도들이 던지는 모자를 보며 해방감을
느끼게 하는 멋있는 장면이 일품이다.
그를 혹독하게 다루는 깐깐한 훈련 교관 폴리와의 애증관계 속에서
잭은 비로소 좀더 성숙해져 간다.
자신의 개인 기록을 제쳐두고 동료의 등을 두드리며 격려할 줄 아는
‘사회적인’ 인간으로 거듭나게 된 것. <사관과 신사>는 잭이
이 같은 신사로서 새출발하는 이야기인 셈이다.
폴라가 일하는 공장으로 찾아가 폴라를 번쩍 안아들고...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으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은
조 코커와 제니퍼 원스의 'Up Where We Belong'이 울려 퍼지게 된다. 혹독한 흑인 교관으로 출연한 루이스 고셋 주니어는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여주인공 데브라 윙거는 '행복의 조건'등에서 명연기를 펼치던 한창 전성기때
은퇴를 선언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1982 --- 사관과 신사 - Up Where We Belong
■ Joe Cocker & Jennifer Warns - Up Where We Bel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