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2년 12월 7일)-평신도훈련헌신예배 수료식
제목: "말씀으로 영혼을 섬기는 고귀한 삶"
말씀: 디모데후서 4:1~5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찬양인도:쉐키나(이원준 부목사님)
대표기도: 송기양 장로님(평신도훈련담당)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ㅡㅡㅡㅡㅡ


*디모데후서 4:1~5,
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ㅡㅡㅡㅡㅡㅡ


 
▶▶사랑의 교회가 일 년에 아름다운 날이 많이 있지만 오늘 저녁이 바로 그날이다. 오늘 저녁이 축복된 날이다. 오늘 저녁에 꽃다발이 가장 많이 오는 날이다. 안 가지고 온 분들은 가서 사오라. ㅋㅋㅋ!!!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시길 원한다. 오늘 들어올 때, 오늘 화면에 에베레스트 산이 심상치 않았다. 독수리가 굉장하다. 어떠한가? 여러분은 하나로 보이지만 저는 세 개로 보인다. 오늘 우리가 21세기의 47기 제자 반, 44기 사역 반, 69기, 70기 전도폭발반이 다 이 시대의 독수리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우리가 저 영상에 에베르스트 산이 나오는데, 제자 반 훈련, 사역 반, 전폭의 수료예배이다. 졸업이 아니다. 제자의 삶의 여정은 주님을 닮아가는 수료는 이 정서를 갖고 계속 평생 주님을 닮아가는 승리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 교회는 이런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함께 하고 이렇게 수료하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잘되고 우리 교회가 잘 되어서 영적으로 균형 잡힌 하나님의 종들은 항상 하나님 사랑과 교회 사랑과 나라 사랑이 같이 가는 것이다. 자 질문을 하나 하겠다. 설교를 많이 하지 않겠다. 인터뷰를 하겠다.
 
여러분, 무얼 받을 때 은혜가 많은가? 헌신할 때 은혜가 많은가? 헌신할 때이다. 어디에요? 전폭에서 헌신할 때 은혜가 많다고 말한다. 헌신할 때이다. 이게 올바른 답이다. 오늘 날 대속하신 예수, 날 자유케 하셨으니 내 몸과 마음을 주님 위해 평생 쓰게 하여 주옵소서. 진짜 은혜는 헌신할 때 받는다. 찬송 ‘성자의 귀한 몸’
 
♬▷성자의 귀한 몸
성자의 귀한 몸 날 위하여
버리신 그 사랑 고마워라.
내 머리 주 앞에서 조아려 하는 말
나 무엇 주님께 바치리까.
 
지금도 날 위해 간구하심
이 여튼 믿음이 아옵나니
주님의 참사랑 고맙고 놀라 와
찬송과 기도를 쉬지 않네.
 
주님의 십자가 나도지고
신실한 믿음과 마음으로
형제의 사랑과 친절한 위로를
뉘게나 베풀고 하옵소서.
 
만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내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이몸을 온전히 주님께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 살겠네. 아멘♪~~
 
- 오늘 진짜 은혜는 헌신할 때 받는다. 그럼 어떤 헌신을 해야 하는가? 제자반 사역반 마치고 말씀으로 다른 영혼들을 섬길 때, 은혜를 받는다. 참으로 소중하다. 우리교회의 신앙적, 사역적 토대가 된다. 진짜 은혜는 말씀으로 다른 분들을 섬길 때, 은혜이다. 만 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그러한 것이다. 찬송하자. !!~~토비새에 다 모이는데 칠천이든 몇 명이 모이든 은혜이다. 75년부터 제자훈련이 체화화 되었다. 편안하게 은혜이다. 이 시간 성령님이 주시는 은혜 가운데서 우리 삶을 같이 나누고 그의 인생을 새롭게 하고 머리만 때리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을 집중하여 마음을 겨냥해서 삶의 변화되는 축복이 있어야 한다. 진짜 축복은 헌신할 때이다. 우리에게 만 가지 은혜를 주심에 찬양하라.
 
신앙의 본질이 무언가? 신앙의 본질은 주님의 심정을 깨닫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다 읽고 다 훈련을 받았지만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의 전체를 관통하는 주님의 심정을 깨닫는 것이다. 그리고 주님의 심정을 깨닫는 것 중에서 가장 절실하고, 가장 절박하고, 가장 간절하게, 가장 처절하게 깨닫는 성경이 오늘 디모데후서 4장이다. 디모데후서 4장은 바울의 마지막 유언 같은 장이며, 바울이 1차 수감되고, 로마 감옥에 수감되었지만 좀 자유 함이 있었다. 2차 감옥에서는 사형선고가 내려졌고 곧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바울은 지금 몸은 그렇지만 영은 맑고 청명하고 강력했기 때문에 오늘 디모데후서 4장 같은 이런 강력한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는 선포를 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얼마나 놀라운지를 보자.
 
*디모데후서 4:1~2,
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예수 그리스도는 장차 오실 예수시며 심판하실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는다. 강력하다.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는 강력함이 선포되는 구절이다. 그다음 2절에는 너무나 명확한 말씀이다.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고 한다. 물론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주시는 말씀이기도 하지만 계시의 역사와 구원사적 전체 언약의 신학적인 바탕에서 나온 구절이다. 결국은 예수 믿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동일하게 주신 말씀이다. 말씀을 전파하라고 하신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신구약 전체를 통해서. 여러분 구약 있는 내용들을 잘 해석을 하는 성경이 히브리서이다. 히브리서 저자는 누구인가? 미상이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바울이라고도 하고, 요즘 현대신학에서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아닌가? 한다. 또 바울의 제자인 아볼로 같은 사람이기도 하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결사적으로 바울처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처럼, 아볼로처럼, 이것을 선교사는 선교사대로, 목회자는 목회자대로, 다 적용될 수 있느 것이다. 사랑의 교회 44년의 역사를 말씀을 드리면 우리 교회에 모든 성도들과 제자 반, 사역반 모두가 목회자와 함께 말씀 사역을 말씀으로 영혼을 섬기는 대열에 끼어들어야 한다. 늘 말씀을 항상 힘쓰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주의 신실한 훈련 자들이 목회자와 함께 말씀 사역을 공유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우리 순장님을 통해 다락방을 섬기는 것이다. 어떤 목사님들은 신학교를 7년 9년을 다니고, 신학을 10년 12년을 해도 성경을 다 모르는데, 어떻게 사랑의 교회는 1년 2년 훈련을 마치고 그것을 가지고 말씀을 인도 하냐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그럴 때 저는 “목사님, 우리 교회는 신학적으로 성경 마니아가 우리의 목표가 아닙니다. 우리는 성경 관에서 똑똑한 사람들을 만드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우리의 목표는 이 말씀을 가지고 말씀 사역의 고귀하고 존귀한 그 사명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한 훈련된 성도들을 통하여 많이 알고 똑똑한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단 한 명이라도 단 인생에 삶의 앞으로의 여정 가운데, 말씀을 통하여 참된 변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라고 대답한다. 말씀을 통해 변화의 은혜를 받기를 원하며 그리고 내가 받는 변화의 은혜가 감사해서, 또 다른 사람을 말씀으로 섬기고 또 말씀으로 섬김으로 말미암아 변화와 축복의 근원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성경 많이 아는 게 목표가 아니다. 그 말씀을 가지고 삼천 여개의 다락방에서 영혼을 섬기는 이 일이야 말로 우리 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특별한 목표인줄 믿는다. 우리는 신학자를 만드는 것이 아닌 말씀으로 영혼을 섬기는 사역을 하는 것이 소중하다. 이것이 캐돌릭과 프로테스탄트의 차이이다. 우리가 오리지널 기독교이다. 우리가 오리지널 크리스천이 되어야 한다. 카돌릭은 이 말씀이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이 말씀을 누가 해석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절대적인 라틴어라든지, 신학적은 바탕이 완벽하게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은 함부로 다루지 않는다. 그래서 마르틴 루터, 요한 캘빈이 영국 교회들이 변화 받아서 은혜를 받아서 이 말씀을 가지고 다른 영혼들을 섬길 수 있다고 보통 언어로 번역을 한 것이다. 수많은 번역가들과 같이 은혜를 나누고 말씀의 은혜를 체험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말씀 자체가 능력인 줄 믿는다. 강단 위에서 다 귀하지만 우리는 프로테스탄트로서 우리의 어떤 역할이 있고 영적 사명이 있다. 그것은 바로 말씀을 가지고 영혼을 섬기는 것이다. 어떤 특정한 전문성을 가진 것이 아닌 기도와 말씀을 가지고 영혼을 섬길 수 있는 이런 사명을 우리가 받은 것이다. 바울이 이것을 깨닫고 너무나도 절박하게 처절하게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그러면 어떻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섬기는가? 세 가지이다.
 
 
*디모데후서 4:2,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⓵경책하며 ⓶경계하며 ⓷권하라.
 
 
첫째는 경책하라(Convince).
- 경책은 영어로 컨빈스이다. 기독교 변증, 신앙적 의문사항 내용들을 차근차근 대답해야 한다. 주님이 왜 대강절에 주님은 왜 성육신해야 하나? 예수님이 몸을 입고 오시지 않으면 피를 흘릴 수가 없다. 몸을 입고 와야지만 피를 흘리실 수 있다. 피 흘림 없이는 죄 사함을 받을 수 없기에 그렇다. 피가 흘러야 생명의 역사가 일어난다. 인간으로 오셔야 피 흘리기 위해서 무죄한 자로 인간의 몸이어야 한다. 인터뷰는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다. 구약의 어두운 것들을 잘 설명한 것이 히브리서이다. 히브리서를 읽으면 구약 전체가 눈에 확 들어올 것이다. 그것을 다 읽으면 오늘 21세기의 정말 컨빈스이다. 경책(警責)이다.
 
 
둘째는 경계하라(Rebuke).
-이 말은 어리버리 하게 살지 말라는 것이다.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육신의 습관이 덕지덕지 남아서 오염되어서 살지 말고, 육체이 소욕대로 살지 말고, 한 발은 육신의 소욕에, 한 발은 성령의 소욕에 왔다갔다 허우적거리지 말고, 해매이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중심잡고 살아라. 라고고 하시면서 엄히 경책한다고 하신다. 그래서 강하게 질책을 하신다. 아까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와 같은 아볼로 같은 바울 같은, 경책하는 은사가 제일 많은 사람은 나단 선지자이다. 죄를 지적하고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우리는 좋은 의미에서 사랑하는 이웃들에게 경계(儆戒)할 수 있는 축복을 주시길 바란다.
 
 
셋째는 권하다(?).
-권면하고 위로하는 것이다. 상처받은 자를 싸매어 주고 소위 바나바의 은사를 받은 자가 되어 위로를 해야 한다. 제가 이런 내용들은 왜 하는가? 왜 믿음의 모험과 믿음 보고를 하라고 하는가? 이 세상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어제 좋았다가 내일 안 좋고 오늘 안 좋다가 내일 좋을 수도 있는 것처럼 삶 전체가 만만치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이 권면하고 위로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경책하고, 경계하고, 권하는 것을 잘하는 것은 이 세상에 없다.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고 경계하고 경책하고 권하는 것을 완벽하게 잘 하는 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을 닮아가는 이 수료의 과정이 필요한 것이며 점점 높은 고봉을 향하여 달려가며 모든 사람들에게 권(勸)하고 훈련자 모두 한 분 한분 성령님이 인도하셔서 새롭게 하시고 능력을 물 붓듯 하시기를 소원한다.
 
 
♣요약
우리는 말씀을 전파하는 자 되어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고 경계하고 권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전도자는 항상 긴장 가운데 말씀 전파에 힘써야 하며 모든 일에 인내와 근신하는 자세를 지녀야 한다. 또한 때로는 부드러운 권면으로, 때로는 강한 책망으로 귀가 어두워진 자들을 깨우쳐야 한다. 이러한 전도자로서의 사명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의무이기 때문이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우리는 말씀으로 영혼을 섬겨야 한다. 올 한 해 우리 교회에 평신도훈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한 해 동안 훈련을 통해 예수님을 닮아가고 예수님처럼 살기로 결단한 모든 훈련생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항상 함께 하시기를 소원한다. 47기 제자반, 44기 사역반, 전도폭발 60,70기 모든 수료생들을 가르치고 인도하신 목사님들도 수고가 많으셨다. 모두가 영가족으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되어야 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