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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회 경제상식퀴즈-

1.최근 이 세금의 기준을 바꾸기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부동산 보유 정도에 따라 조세의 부담 비율을 달리하는 국세로 2005년 도입된 세금은?
  1. ① 재산세
  2. ② 종합부동산세
  3. ③ 부가가치세
  4. ④ 양도소득세
2.미국산 오렌지에 국내 감귤 성수기에 한해 높은 세율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부과하는 관세를 가리키는 말은?
  1. ① 상계관세
  2. ② 계절관세
  3. ③ 긴급관세
  4. ④ 보복관세
3.유권자의 표를 얻는 것을 목적으로 선심성 정책을 쏟아내는 인기영합주의를 가리키는 말은?
  1. ① 님비
  2. ② 핌피
  3. ③ 포퓰리즘
  4. ④ 매카시즘
4.다음 중 적대적 인수합병(M&A)으로부터 경영권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가 아닌 것은?
  1. ① 차등의결권
  2. ② 황제주
  3. ③ 황금낙하산
  4. ④ 초다수결의제
5.불법 거래가 이뤄지는 암시장을 OO마켓, 미국 증시가 대폭락한 1987년 10월19일을 OO먼데이라고 부른다. OO에 공통으로 들어갈 말은?
  1. ① 레드
  2. ② 블루
  3. ③ 화이트
  4. ④ 블랙
6.미국 중앙은행(Fed)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개최하는 경제정책회의로, 우리말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라 부르는 것은?
  1. ① FOMC
  2. ② CEPA
  3. ③ TPP
  4. ④ APEC
7.다음 중 ‘비관세장벽’과 가장 거리가 먼 조치는 무엇일까?
  1. ① 탄력관세
  2. ② 수입할당제
  3. ③ 무역금융제도
  4. ④ 수출금지
8.다음 중 회사 실적을 외부에 좋게 보이기 위한 목적에서 단행하는 활동으로 보기에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 ① 분식회계
    2. ② 윈도 드레싱
    3. ③ 빅 배스
    4. ④ 산타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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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법률·의료·부동산중개까지…플랫폼 기업 ''영역 확장''




플랫폼 사업은 정보기술(IT)을 바탕으로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해 주는 일로 돈을 버는 사업입니다. 유튜버가 동영상을 올리면 네티즌이 찾아보게 하는 유튜브, 판매자가 상품을 올리면 소비자가 검색해서 사도록 연결해 주는 쿠팡처럼 무대(플랫폼)를 만들어놓고 공급자와 수요자가 알아서 맘껏 뛰놀게 해 줍니다. 쿠팡처럼 공급자로부터 받는 수수료나 유튜브처럼 소비자를 겨냥한 광고로 수익을 얻는 구조입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untact) 문화가 확산하면서 플랫폼 사업도 급격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기존 사업자와 갈등
플랫폼 사업자들이 여러 분야에서 서비스에 나서며 오프라인 기반의 기존 사업자들과 갈등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기존 사업자들은 플랫폼 업체가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시장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공격하고 플랫폼 사업자는 기술혁신으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수요·공급을 연결해 준다고 반박합니다.

이런 갈등은 변호사나 의사 등 전문직 업계도 예외가 아닙니다. 변호사와 법률소비자를 연결해 준다며 2014년 출범한 법률 플랫폼 ‘로톡’은 올초 기준 4000여 명의 변호사가 가입해 있고 로톡을 통한 거래액도 1000억원대를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변호사 단체인 대한변호사협회는 로톡이 중개 수수료가 아닌 변호사로부터 광고비를 받는 방식인데 사실상 경제적 대가에 따라 변호사를 소개해 주는 알선에 해당돼 변호사법 위반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강남언니’ ‘바비톡’ 같은 성형·미용 정보 플랫폼과 의료계도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강남언니와 바비톡은 모바일로 의료 정보를 제공하고 병원 예약과 상담을 연결해 주는데 병원 광고비를 받거나 이용자가 병원에 상담 신청을 요구할 때마다 건당 대가를 받는 방식입니다. 대한의사협회 등 의사단체는 의료법에서 금지하는 ‘환자 유인 행위’라며 플랫폼들이 의료 시장을 교란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다세대·연립주택 시세를 자동으로 산정해 소비자에게 알려주는 ‘빌라시세닷컴’은 감정법인이 아니면 감정평가를 할 수 없다는 관련 법률을 내세우는 한국감정평가사협회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비대면 진료를 받은 환자가 처방전을 플랫폼에 입력하면 회원 가입한 약국에서 집으로 약을 배송해 주는 ‘닥터나우’는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 의약품을 판매해서는 안 된다’는 규정에 따라 의약법 위반이라고 대한약사회에서 반발하고 있죠. 세무 회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비스’는 세무사 자격 없이 세무업무를 대리한다며 한국세무사회가 고발했습니다. 부동산 공인중개사와 수요자를 연결해 주는 ‘직방’은 최근 플랫폼 내에서 직접 거래가 이뤄지도록 하는 부동산 중개업무까지 하겠다고 나서 기존 중개업자들이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독점적 지위 확보하면 ‘갑질’ 논란 빚기도
기존 사업자들이 플랫폼 기업을 반대하는 이유 가운데는 IT 업체가 자신들의 업무 영역을 갉아먹는 수준을 넘어 아예 시장을 지배할 수 있다는 우려가 깔려 있습니다. 실제로 일부 플랫폼 기업은 독점적 지위를 차지하면서부터 ‘갑질’을 한다는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덕분에 급성장한 쿠팡의 실질수수료율(제품 판매가 대비 수수료율)은 2019년 8.2%에서 지난해 말 18.3%로 10.1%포인트 올라갔습니다. 배달업계를 평정한 배달의민족은 라이더(배달원)에게 내비게이션으로는 정상적으로 도착할 수 없는 시간 안에 배달할 것을 요구해 라이더들이 교통법규 위반이나 교통사고에 노출돼 있다고 하소연합니다.

소비자 부담 증가도 우려됩니다. 유튜브는 이달부터 모든 동영상에 광고를 붙이기로 했습니다. 시청자에게 광고를 보지 않을 수 있는 유료(부가가치세 제외 월 9500원) 서비스인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을 유도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택시업계를 혁신하겠다며 2015년 호출 택시 시장에 뛰어든 카카오는 처음엔 손님과 기사 모두에게 무료였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80%를 장악한 지금은 빨리 배차해 준다는 스마트호출(이용료 1000원)이나 프리미엄 서비스(3000원)라는 ‘카카오T 블루’를 우선 안내하는 방법으로 사실상 소비자에게 추가 요금를 강요한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일반 호출은 스마트폰 화면에 뜨는 ‘호출 리스트’ 밑부분에 배치해 화면을 한참 위로 끌어올려야만 보이게 했다는 것이죠. 택시기사에게도 역시 손님을 빨리 연결해 준다는 월 9만9000원짜리 카카오 유료 요금제로 눈총을 받습니다.

미국 하원은 지난 11일 구글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등을 겨냥한 독점 규제법을 발의했습니다. 플랫폼 기업이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다른 기업의 이해와 충돌되는 사업을 못하게 하거나 검색에서 자기네 서비스만 우선 노출되도록 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입니다. ‘IT 공룡들이 너무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중소기업을 파괴하며 가격을 올리고 있다’는 지적은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정태웅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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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10 회 경제상식퀴즈


1. 경기가 불황기, 회복기, 호황기, 후퇴기를 반복하는 현상을 설명하는 것은?
  1. ① 낙수효과
  2. ②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
  3. ③ 경기순환 이론
  4. ④ 롱테일 법칙
2. 정부가 자동차에 부과되는 ‘이것’의 인하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한다. 고가 사치품 등 특정 물품에 붙이는 이 세금은?
  1. ① 양도세
  2. ② 주민세
  3. ③ 개별소비세
  4. ④ 죄악세
3. 세금이 완전히 면제되거나 매우 낮은 세율을 적용하는 국가 또는 지역을 뜻하는 말은?
  1. ① 프롭테크
  2. ② 페이퍼컴퍼니
  3. 택스 헤이븐
  4. ④ 카피캣
4. 기업의 신제품이 기존 주력상품의 매출을 깎아먹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은?
  1. ① 젠트리피케이션
  2. ② 카니발리제이션
  3. ③ 리디노미네이션
  4. ④ 글로컬리제이션
5. 해외로 나간 자국 기업에 세제 지원과 규제 완화 혜택을 제공해 자국으로 돌아오게 하는 정책은?
  1. ① 리츠
  2. ② 리커플링
  3. ③ 리쇼어링
  4. ④ 테이퍼링
6. 다음 중 소액으로도 각종 부동산 관련 상품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해주는 ‘부동산투자신탁’을 뜻하는 말은?
  1. ① 리츠
  2. ② 리커플링
  3. ③ 리쇼어링
  4. ④ 테이퍼링
7.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주도로 만들어져 세계 다양한 혁신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는 펀드는?
  1. ① 액티브펀드
  2. ② 패시브펀드
  3. ③ 비전펀드
  4. ④ 하이일드펀드
8. 다음 중 ‘청약가점제’에서 점수를 매기는 평가 기준에 포함되는 것은?
    1. ① 연소득
    2. ② 부양가족 수
    3. ③ 담보인정비율(LTV)
    4. ④ 신용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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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er Story

''국가 경제의 신호등'' 신용등급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지만, 나라는 신용등급순이에요.” 지구촌 경제에서 국가별 신용등급은 중요한 신호등입니다. 신용등급이 높은 나라에는 서로 돈을 빌려주려 하고, 신용등급이 낮은 나라에는 서로 돈을 빌려주려 하지 않죠. 신용등급은 개인들이 중요시하는 의리, 우정, 관계로 평가되지 않고 오로지 ‘돈을 잘 갚느냐 마느냐’로 결정되기 때문이죠. 국가 신용등급 평가에 인간미는 없습니다.

나라도 개인이나 기업처럼 돈을 빌릴 때가 있습니다. 돈을 서로 빌려주고 받으려면 공신력 있는 신용평가가 뒤따라야 합니다. 믿을 만한 신용평가 주체와 객관적인 평가 항목, 잣대가 필요하죠. 신용평가는 그 성격상 돈을 많이 빌려주거나, 세계 경제를 이끄는 나라에서 발달했습니다. 미국이죠. 돈을 빌려준 뒤 떼이지 않으려면 국가별 신용등급이 있으면 좋겠지요.

국가신용평가와 관련한 신문 기사나 방송 보도가 나올 때 여러분은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000사’라는 표현을 들은 적이 있을 겁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무디스(Moody's), 피치(Fitch)를 말합니다. 미국이 번창하던 19세기 중반과 20세기 초기에 설립됐다고 하니 신용등급 평가 노하우가 어마어마할 듯합니다.

신용평가사들은 서로 각자 독특한 방식으로 등급을 표현합니다. 영어 알파벳 대문자 A, B, C, D와 소문자 a, b와 1, 2, 3 숫자를 이용합니다. A가 많을수록 좋다고 보면 됩니다.

신용등급이 낮은 나라와 기업은 돈을 빌릴 때 높은 이자를 지불해야 합니다. 돈 갚을 능력이 그만큼 낮기 때문에 이자를 많이 내야 하죠. 신용이 높은 사람이 은행에서 낮은 이자율로 돈을 빌리는 것과 같습니다. 돈을 빌려 놓고선 못 갚겠다고 나자빠지는 나라도 있어서 골치입니다만, 신용등급이 좋은 신호등 역할을 하는 것은 맞습니다.

신용등급이 높은 나라를 보면 경제가 성장할 여력이 많고, 정부의 재정과 국가 채무 규모가 통제 가능한 범위에 있으며, 좋은 기업이 많은 나라입니다. 미국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스위스 싱가포르가 대표적인 곳이죠. 신용평가사들은 대한민국을 아직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무디스는 일본 중국보다 한국의 신용등급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한국 정부가 적자 살림살이를 늘리고, 국가채무를 증가시키는 것에 대한 우려가 점점 높아가는 게 흠입니다. 보다 자세한 신용등급의 세계는 4, 5면에 있습니다.

고기완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위원




-나를 놓지 마소서-시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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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새벽부흥기도회(19차)(주후 2021년 4월 12일)
제목: “그리스도가 왕이 되게 하라”
*조엘 비키 목사님-(스스로 분발하열 하나님을 붙잡는 기도)(이사야 64:7, 야고보서 5:17절),
*권성수 목사님-(부활의 주님, 우주 대통령)(시편 2:7-12절)
말씀: 이사야 64:7, 야고보서 5:17절, 시편 2:7-12절.
설교자: 조엘 비키 목사님, 권성수 목사님(대구 동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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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비키 목사님
야고보서 5:17절을 읽었다.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본문을 보면, 엘리야는 마음을 다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그의 기도는 단순한 l기도 행위가 아니었다. 그의 마음을 쏟아 기도했다. 그의 기도는 진심어린 기도였다. 오늘날, 우리는 자주 형식적인 기도를 드리고는 한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나의기도 생활은 어떠한가?’ ‘과연 나는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있는가?’

‘표면적인 기도는 아닌가?’
‘의례적인 기도는 아닌가?’
아니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뿜어 나오는 기도인가?’

한때는, 진심어린 마음으로 기도했지만 지금은 무어졌을 수 있다. 기도하는 시간을 사모하기도 했고, 사모하는 영 가족 여러분, 우리는 형식적인 기도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 회개(悔改)하며, 우리 영혼(靈魂)을 소생(蘇生)시켜 달라고 간구(懇求)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형식적인 기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해결책은 바로 ‘진심어린 기도’를 드리는 것이다.

이제 두 가지를 살펴보기로 하자.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권면한다. ‘스스로 분발하여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첫째는
둘째는 하나님을 붙잡는 것이다.

*이사야 64:7절에 보면,
7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소멸되게 하셨음이니이다.-여러분들이 스스로 분발하여 더욱 열정적이고 신실한 기도 생활을 하게 되기를 소원한다. 스스로 분발하여 하나님을 붙잡으시길 소원한다.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스스로 분발하여 기도할 수 있을까?

▶기도에는 7가지의 원리가 있다.

첫째, 기도의 가치를 기억하라.

-우리는 다니엘과 같이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기도하기를 포기(抛棄)해서는 안 된다. 기도는 우리 영혼이 잘 되는 비결(秘決)임을 기억하여야 한다. 기도는 그리스도인을 가장 그리스도인답게 한다. 따라서 우리는 기도가 응답되지 않았다고 해서 기도의 가치를 잊어서는 안 된다. ‘기도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도 절망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성령님께서 그를 위해 간구하시고, 예수님께서 그의 편이 되어 주시며 하나님께서 기도를 흠향(歆饗) 하시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기도의 응답이 없어도 기도하는 자체가 하나님의 자비(慈悲)인 줄로 믿어야 한다. 어렸을 때, 저희 아버님께서 제게 중요한 교훈을 하나 주셨다. “하나님의 보좌는 언제나 열려 있다”라는 사실이다. 우리에게는 하나님께 울부짖을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응답받지 못한 기도도 귀한데 응답 받는 기도는 얼마나 아름답겠는가? 요셉 홀은 이러한 말을 남겼다. “참된 기도 자는 결코 울며 돌아가지 않는다.” 그렇다! 우리는 우리가 간구한 대로 응답 받든지, 아니면 우리가 마땅히 간구했어야 하는 대로 응답 받을 뿐이다. 그러므로 기도의 가치를 기억해야 한다.

 

둘째, 기도에 우선순위를 두라.
*요한복음 15:5절에 보면,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죤 번연은 이러한 말을 남겼다. “기도하면 기도한 그 이상의 일을 해낼 수 있지만, 기도하기 전까지는 그 이상의 일을 해낼 수 없다.” 그렇기에 우리는 기도 시간을 최우선으로 두어야 한다. 이는 다른 모든 것보다 기도를 먼저 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러분, 우선순위의 문제로 인해 기도생활이 약화되지는 않았나? 혹시 디지털 기기나 미디어가 여러분의 귀한 시간을 빼앗고 있지는 않는가? 그 외 다른 것들도 여러분의 기도생활을 막을 수 있다. 기도가 점점 약해지고 차가워지고 자기중심적인 기도가 되도록 말이다. 기도를 우선순위에 둔다는 것은 다른 모든 것들의 순서가 기도 이후로 밀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도가 우선이 되어야 하니까...

 

셋째, 진정성을 가지고 기도하라.

*시편 62:8절은,
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시편 119편 같이 아주 길고도 정교한 진정성 있는 기도도 있지만, 시편 86편 11절과 같이 짧으면서도 진정성 있는 기도도 있다.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누가복음 18장 13절과 같은 기도도 있다.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기도의 분량이 어떠하든지 우리의 기도는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

 

▷토마스 브릭스는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가 얼마나 세련된 지, 얼마나 논리정연한 지, 얼마나 기하학적이며 산술적인지, 얼마나 듣기에 좋은지, 또 어떤 목소리로 구하는지, 기도의 논리가 있는지를 보시지 않으신다. 다만 하나님께서는 우리 기도가 진정성이 있는지 우리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지를 보신다.”

넷째, 지속적으로 기도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7절에는,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이 말씀은 행위로서의 기도가 아니라, 기도의 본질, 습관, 그리고 기도하는 마음의 상태를 가리킨다. 우리가 끊임없이 기도하려면 시간을 따라 계절을 따라 해야 한다. 끈질기게 열정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하루하루 계속 대화하듯이 해야 한다. 동료 목사님들과 가진 모임에서 있었던 일이 있다.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죤 뉴튼 목사님 외에 다른 분들이 함께 한 자리였다. 한 젊은 여자 성도가 목사님들을 대접하는 자리에서 목사님들이 그 성도에게 ‘쉬지 않고 기도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물었다고 한다. 그러자 그 성도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오늘 저는 아침에 일어나 옷을 입으며 오늘도 제게 그리스도의 의로움을 입혀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내 마음의 모든 때를 씻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오늘 이 음식과 음로를 준비하면서 주님이 내 일용할 양식이 되어 주시고 내 삶에 생수가 되어 주시길 기도했습니다.“ ”저는 그냥 이런 식으로 하루 종일 기도하곤 합니다.” 라고 대답했다.

 

다섯째, 중보 하는 기도 자가 되라.

-사도 바울은 지속적으로 여러 동역 자들과 기도를 위해 중보 했다. 그는 매우 바쁜 사람이었다. 삶에 여러 어려움도 많았던 사람이었다. 그럼에도 그는 중보기도가 체질화 된 사람이었다. 그의 중보는 단지 서신에 기록된 기도가 아니라 마음 깊은 곳에 자리 잡은 기도였다. 하나님께서는 중보기도 하는 자에게 열정적으로 기도할 마음을 주신다. 그리고 기도하기 싫을 때라도 기도의 자리로 나아오도록 도우신다. 저는 여러분들의 중보기도제목을 세 가지 부류로 분류하기를 권한다. 날마다, 한 주마다, 그리고 한 달에 한 번씩 각각 기도해 주어야 할 사람들로 나누어 기도하기 바란다. 그리고 이 리스트를 계속 수정하고 업데이트 하라.

 

여섯째, 기도를 위해 성경을 읽으라.

-우리의 기도가 힘이 없는 한 가지 이유는 기도에 말씀이 빠졌기 때문이다. 기도는 쌍방향ㅇ로 움직이는 대화이다. 하나님께서는 말씀과 우리의 기도를 통해 서로 대화를 나누신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이야기만 쏟아내지 않고, 말씀으로 채워주시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야 한다.

*요한복음 15장에서 주님께서는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리하면 응답해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따라서 여러분이 말씀을 읽을 때, 표현을 많이 하라.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기도하라. 약속의 말씀이 여러분의 기도가 타오르게 하는 연료(燃料)가 되게 하라.

 

마지막으로,
일곱째, 성경적으로 균형 잡힌 기도를 드리라.

-기도는 대략 4가지 요소로 이루어진다.
1-찬양(A), 2-죄 고백(C), 3-감사(T), 4-간구(S). 이다.- (ACTS).

그런데, 이건 더 세부적으로 나뉠 수 있다. 성경에는 여러 가지 종류의 기도가 나온다.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고, 죄를 고백하고, 우리의 영과 육에 필요한 것들을 간구하고, 하나님의 자비에 감사하며, 다른 이들을 위해 중보 하는 기도 등이 나오는데 우리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실 것을 확신함으로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가는 것이다. 또한 성경에서는 여러 가지 기도의 상황들이 나온다. 개인적인 은밀한 기도, 가족이 함께 하는 기도, 친구들과 함께 하는 기도, 기도 모임에서, 그리고 공적인 예배에서 하는 기도 등을 말한다. 따라서 성경 속 기도들을 살펴 여러분의 기도와 비교해 보고, 균형을 잡아가야 한다. 부족한 기도의 영역이 있다면, 그 부분을 강화할 필요도 있다.

이제, 우리가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붙잡을지에 대해 3가지 원리를 나누겠다.

첫째는, 하나님의 하신 약속을 붙잡으라.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주권 안에서 약속을 베푸셨다.

▷토마스 멘톤은 “우리가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약속을 내밀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그분이 위라고 쓰셨는지, 자신께서 말씀을 상기시켜 드리라“는 것이다.

얼마 전에 어느 장로님이 저를 찾아오셨는데 저의 부친이 직접 쓴 편지를 들고 오셨다. 참고로, 저의 아버지는 1993년 설교 중 소천 하셨다. 이 편지는 장로님께서 회심하신 1950년대에 저희 아버지께서 장로님께 전해드린 것이었다. 장로님께서는 제가 이 편지를 읽어 보고 싶어 할 것 같다며 가지고 오신 것이다. 당연히 읽어보고 싶지 않겠는가? 저는 바로 앉아 그 편지를 읽기 시작했다. 제 부친이 친필로 쓰신, 그분의 영적인 경험이 담긴 편지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어떻게 하실까? 여러분들이 기도 가운데, 그분의 친필을 내밀며 “말씀하신 대로 이루소소”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하실까? 청교도들은 이같이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기도했다. 존 트레이는 “하나님의 약속은 꼭 기도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그러면 부담을 느끼시는 것을 좋아하신다.” 라고 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에 근거하여 드리는 긴급한 기도를 들어주신다. 기도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일이다. 이는 교만하거나 분수에 지나친 것이 이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어야 한다. 그런 기도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거부하실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부정하실 수 없으시기 때문이다.

 

둘째는, 삼위일체의 영광을 바라보며 기도해야 한다.

-우리의 기도가 약한 이유 중 하나는 우리가 생각없이 기도하기 때문이다.
당장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하면 기도가 잘 된다. 물론 그것도 필요하다. 우리 기도가 약한 이유는 우리가 습관에 따라 기도하기 때문이기도 한다. 우리가 제대로 기도하려면 우리의 마음을 온전히 하나님께 향해야 한다. 진정한 기도는 자신을 치켜세우거나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부인하는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자랑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할 때에 어떻게 복음이 우리와 같은 죄인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로 인도했는지 묵상해야 한다. 우리는 기도할 때, 기도제목부터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해야 한다. 우리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나아가야 한다.

*에베소서 2장 18절에 보면,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 기도를 통해 역사 하시는지 알 수 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성령님과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기도는 매우 삼위일체적이다. 마치 금목걸이처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서로 내재하고 계신다.

셋째는, 하나님의 응답을 믿으라.

-이러한 믿음으로 우리는 그분을 붙잡을 수 있다. 미국의 어느 교회 바로 옆에 술집이 개업했다. 술집에서 밤마다 시끄럽게 파티가 열렸고 길거리는 죄악들이 난무(亂舞)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나온 쓰레기들은 아침마다 교회 주차장(駐車場)에 쎃였다. 그래서 교인들은 하나님이 이 일에 개입해 달라고 기도하게 되었다. 얼마 후에 이 지역에 거대한 허리케인 폭풍이 지나갔는데 교회는 괜찮은데 교회 옆에 있는 그 술집만 휩쓸어 버렸다. 그러자 술집 주인이 교회에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법적 소송을 걸었다. 술집이 허리케인에 휩쓸려 간 것은 교인들이 기도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자 교인들은 우리는 술집이 허리케인에 휩쓸린 것과 상관이 없다며 손해배상을 할 의무가 없다고 했다. 판사는 이런 소송을 담당하기는 처음이라고 했다. 여러분, 오히려 믿지 않는 사람은 기도의 능력을 믿는데 믿음의 성도들은 기도의 능력을 믿지 않았다. 여러분 믿음 없는 기도는 열매를 맺지 못한다. 우리가 만약 응답의 하나님을 믿지 못한다면 과연 우리가 그분의 자녀인지 의심해 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 우리 아버지가 되셨기에 우리는 그리스도가 이미 이루어 놓으신 업적을 의심할 수 없는 응답의 하나님을 믿는 존재가 될 수 밖에 없다. 우리의 기도를 의심하지 않는 믿음의 성도가 되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엘리야 같은 기도를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간구하여야 한다. 불신앙과 절망과 싸우길 바란다. 하나님과 소통하는 기도에 더욱 성장하게 되기를 소망한다. 야고보가 엘리야를 언급하는 것이 흥미롭지 않는가? 그는 여러분과 저같이 연약한 존재이다. 엘리야는 그의 기도를 ‘기도로’ 가득 채웠다. 그는 절망 속에 절망할 수 있던 존재였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 태만을 버려야 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기도할 제목을 주시고, 그 기도를 들어 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여야 한다. 여러분, 정말 주님을 믿으신다면, 우리가 이런 아름다운 기도의 여정(旅程)을 떠나는 것에 더 큰 동기(動機)를 부여(附與)받을 것이다. 기도 없는 삶의 여정이 기도로 가득한 인생으로 바뀐다. 여러분, 위대한 하나님과 대화하는 기도의 삶을 사는 이 시대의 엘리야ㅇ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영원토록 우리의 찬양과 경외와 사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시다.

 

미셀 마르빈 목사님. 사랑의 교회 성도 여러분, (영상)

-프랑스가 현재 세계에서 신앙적으로 가장 열악한 환경에 놓인 1% 미만의 개신교도들이 살고 있는 나라임을 상기 시켜드리고 싶다. 여러분의 중보와 도움으로 우리는 지금까지 16개의 교회를 개척했으며, 현재 4개의 교회 개척을 준비하고 있다. 여러분의 도움과 가도가 없었다면 힘들었을 사역이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디종 베르나를 교회와 사랑의 교회의 파트너쉽이 더욱 견고해지기를 소망한다. 우리가 함께 유럽을 위해, 프랑스를 위해, 그리고 프랑스어권 교회를 위해 일하기를 소망한다. 주님의 축복이 사랑의 교회와 성도님들께 함께 하기를 기도한다.

 

▶주님 앞에서 전력투구로 찬양하라 하나님 나라의 신실한  자 되어야 한다.
이 코로나 가운데에서 19차 새벽부흥회를 하게 하심을 감사한다. 찬양, 말씀 기도가 잘 되어 포스트코로나를 이기를 바란다. 거룩한 은혜의 잔치이다. 기도에 대한 17분만에 마쳤다. 이제 권성수 목사님의 말씀을 듣도록 미래자립교회가 참여하고 있다.귀한 교회들과 영어권 불어권도 참여하고 있다. 북미, 남미, 브로큰과 미센 마르벤 목사님, 복음의 사역의 16개의 교회가 지금 개척이 되고 있다. 미셀 마르반 목사님이 우리 교회도 방문했다. 봉쥬르!~~ 50여개 교회를 개척하기를 바라고 있다. 환영합니다. 할렐루야, 갓 블레스 유!~~ 순서지 보세요. 사랑의 교회 은혜의 폭포가 되었다. 온 교회 성도들이 폭포수로 경험하길 바란다. SAGA와 함께 모든 사역자들과 특새 주제를 보세요. 기도 제목을 써두길 바란다. 주차장 7시 이후 출차, 은혜게시판 활용 스마트폰을 나눈다ㅣ 쏟아지는 주의 은혜, 쏟지 말고 담아두자. 은혜의 보따리 싸가세요. 말씀 받고 받쏟 말고 은혜라야 !! 특새 방역지침 특새 이모티콘 엎드림 온전할 온 -납작 기도할 때 응답하신다. 은혜의식-황금사다리. 은혜를 사모하자. (담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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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수 목사님.
제목:부활의 주님 우주 대통령
권성수 목사님(대구동신교회)
말씀: 시편 2편-2:7-12절

I 반역의 현실, 우주 대통령 거절.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체험하길 바란다. 모두가 이번 기회가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라.
미국 대통령 선거에 관심이 많았다. 내년에는 누가 우리나라 대통령이 될 것인가에 관심이 많다. 선거 마치면 좀 상당히 실망한다. 기대에 부흥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국민이 소원하는 완전한 대통령이 없을까를 생각해 보았다. 인간의 근본적 문제를 죄의 문제 해결과 낙원을 알게 하는 대통령이 없을ㄹ까를 생각해보니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죄의 근본을 해결해야 한다. 죄를 짓지 않고 완벽하게 살아야 한다. 국민들의 죄를 처리하고 죽어야 한다. 또한 부활을 해야 한다. 예수님은 왕중의 왕이시고 증명해 보이신다. 그것이 부활이다. 세계의 대통령, 우주의 대통령인데 사람들이 싫어한다. 시편 그의 기름 부은자. 하나님께서 왕 중 왕, 세계의 대통령이 우리 예수그리스도이시다. 결박을 다 끊어버리고 마음대로 살자 한다.

 

크리스토포비아- 현재 온 대학 캠퍼스에 크리스토포비아로 변해가고 있다. 그리스도 혐오증이 있다고 한다. 미국의 좌파 교육으로 신앙을 거의가 다 포기한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대학에서 교회를 그만 둔다고 한다. 간섭받기 싫어한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다. 말씀을 버리고 맘대로 산다고 한다. 여러 분야에서 그렇지만 동성애가 문제가 바로 그렇다. 바로 동성애가 계속 예수 믿는 사람들의 입을 틀어막는다. 법을 통해서 계속 그렇다고 한다. 그리스도 혐오현상이다. 이런 것을 어떻게 보시는가? 주께서 비웃으신다. 지구상에 모든 자연에 일곱 배 이상 많은 별들이 떠있다. 우주 공간에서 보면 인간들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전세상이 하나님을 대항하는 것을 마음이 꺾이는 것을 느꼈다. 시편 2편을 붙잡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시편 2편을 붙잡지 않으면 성도들이 꺾여 버리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회가 코로나 주범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방역지침을 잘 지키면 된다. 직장, 학교에서도 교회를 거절하고 반역한다. 말씀 중에 심령이 새롭게 되길 바란다. 감격과 감탄이 들어온다. 여호와와 그 기름 부음 받은 자, 머리카락 하나도 세시는 하나님, 그 옆에 예수님은 위로하시고 치료하시는 분이시다.

 

II. 부활의 증거: 우주 대통령 증거.

①정황근거
시편 2:7-8절에 오늘 내가 낳았도다,,, 사도행전과 부활하고 연결되어 있다. 부활이 우주 대통령이라는 것을 증명하시고 계신다.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증거는 정황증거, 빈 무덤, 그 당시 세계 최고의 로마 군인들이 지켰는데 무덤이 비어있었다. 두건이 그대로 있었다. 수의도 그대로 있지만 시신은 없었다.

②목격증거
500여명이 한 자리에서 보았다. 바울사도가 삼백 여명이 보았다고 한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았다고 말했다. 하버드 법과대의 사이먼 자기가 법적 증거를 연구했지만, 예수 그리스도 부활을 증거는 확신한다고 말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은 역사 속에 정확한 것은 없다고 한다. 신약 성경만큼 고대 문헌 중에 정확한 것은 없다고 했다. 신약 성경은 헬라어로도 어마하다. 고대 문헌 중에 뒷받침을 받는 것은 없다. 성경보다 확신되는 것은 없다. 역사적 사건이다. 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본 사람들이교회에 40일 계셨다.

③교회 증거
전 세계 23억 정도가 기독교 채팅을 한다. 거기에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언한 사람들이 순교하면서 증거하고 있다.

➃개인 간증
존 레녹스-옥스포드 수학교수는 무실론 자가 꼼짝을 못하게 한 사람이다. 이 존 레녹스가 화학교수와 토론 중에 예수를 믿는다고 하고 부활이 확실한 증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렇게 증언했다. 못 믿겠다고 했다. 그러면 테스트를 해보라고 한다. 확실하게 신약 성경을 읽고 나서 예수님의 부활을 확신한다고 증명한다. 1909-2000년까지 예수님의 부활을 증명한다.

⑤성령증언
눈에 보이지 않으시고 귀에 들리지 않고 손으로 만들어지지 않지만, 우리 인생에 더 확실한 것은 어떤 인격체보다도 우주의 대통령으로 나를 다스리고 계심을 믿는다. 미국의 시인 새 힘을 얻어서 다시 살아났다고 한다. 왕 중 왕으로 세계 대통령으로 살아계심을 믿는다. 증거가 된다.

 

III. 통치의 축복: 우주 대통령 통치

①큰 믿음(Great Faith)
왕 앞에서 굴복해서 왕으로 모시는 것이다. 우리의 왕 중 왕 나의 대통령으로 모실 때에, 억지로 모시지 않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모셔야 한다. 우리를 위해서 다스리시고 계시기에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하시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하나님이 정말 싫었었다. 아들을 일곱을 낳으시고 하나님 앞에 목사로 바치셨다고 했다. 아버지 혼자 자식들을 끌고 들어가지 말라고 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되었다. 두 명의 형제는 죽고 다섯 명이 다 목사님이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예수님께서 왕 중 왕으로 계셔서 완벽한 낙원으로 제공해 주실 것을 믿는다. 기쁘게 굴복하고 그분 앞에 왕으로 통치시게 고난을 통해서 낮추시고 시험하사 높이신다. 훈련후에 세상에 대한 애착을 끊게 하신다. 그것으로 인해 나를 만드시는 것이다.
기도하며 성경을 통해 ,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확신을 믿는다. 낮추시고 신명기 3:8절에 사랑하시기에 시험하신다. 마침내 복을 주신다. 메카톤 급으로 복을 주실 것이다.

 

*갈라디아서 2:20절에,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②산 소망(Living Hope)
-성령을 통해서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살아계셔서 다스리신다. 이 분이 살아계신다. 내 안에 살아계신다. 자기 몸을 나를 위해 버리시고 믿으셔야 한다. 현실이 아무리 반대로 간다 해도 우주의 왕이 우리를 다스리심을 믿는다. 주님이 살아계심을 믿고 기도하라. 마침내 응답하실 줄 믿는다. 울면서 고백하고 믿어서 절망 중에 점점 강해질 것이다.

③큰 능력(Great Power)
-우리를 지금도 다스리신다. 우주의 대통령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산 소망, 큰 능력, 큰 사랑의 삶!
우리 몸속에 세포가 60조개이다. 하나의 세포가 너무도 정교하다. 보잉 747의 15만 6천 배나 된다고 한다. 이 말씀으로 인해 모든 성도들의 마음에 새겨져서 내 눈에 내 손에 우리의 삶을 다스리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확신하여 복되게 체험하는 자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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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님께서 특새를 통해 영적인 기름 부음심과 강력하게 무장된 것과 잘못 된 크리스토피아 등을 완전히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찬양대에 앉아있는 자리도 아름답다. 필요한 은혜를 주실 것을 믿는다. 낮추시고 시험하시지만 마침내 필요한 은혜를 주실 것이다. 내일은 존 파이프 목사님과 이동원 목사님이 설교하신다. 맞춤형 은혜를 주실 것이다. (담임 목사님.)

찬양 위대하신 주.~~ 예수 산을 옮기신는 주

 

♣요약
기도하는 데 힘을 쓰고, 기도의 가치, 기도에 우선순위, 기도의 진정성,  지속적 기도, 중보기도,성경읽기,균형잡힌 기도를 순서대로 잘 기도하여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며, 은혜 받는 선수가 되어야 한다. 또한 날마다 내 삶의 대통령으로 통치하여 주시길 간구하며, 낮추시고 시험하시는 중에도 믿음이 견고하여져서 영적인 메가톤급의 복을 받기를 소원하고, 썩은 동아줄이 아닌 황금 사다리로 올라가는 이번 부흥의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의 보좌는 언제나 열려 있을 것을 믿고 온전함의 고봉으로 올라가도록 기도하고 말씀과 예배와 찬양으로 무장하여 21세기 엘리야가 되어 위대한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자녀가 되어야 한다. 기도의 응답을 위해 간절하게 기도하고 복음의 100배의 추수를 기대하면서 시종일관 주님과 동행하고 집중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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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0년 12월 6일)

제목: ''여호와의 그 날에는''(when the day of the Lord comes).

말씀: (스가랴 12:1~14절)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대표기도: 김은성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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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logue

우리의 간절한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우리의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the day of the Lord~! 감사한 일은 바로 성경을 통한 살아계신 하나님의 신비한 말씀을 믿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말씀을 믿을 때에 우리를 살리시고 새롭게 하실 것이다.

-12:10절에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요한복음19:37절과 같은 의미의 말씀이 있다. -또 다른 성경에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30개로 팔리시며 그대로 이루어지심을 본다.

ex)‘영끌’-영혼을 끌어서 무엇이든 하고 싶은걸 한다.

 

ㅡ12장~14장까지는 말세에 대한 거룩한 시나리오이다. 이 말씀으로 말세에 대한 말씀이 순전한 말씀으로 받기를 바란다. 여기에는 여호와의 그날이란 말이 여섯 번이나 나오고 있다.

▷ 여호와의 그날을 말씀하시는 분이 여러 선지자들이다.

I. 여호와의 날이 무엇인가?

12:1절에 ➀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➁땅의 터를 세우시며

➂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이가 이르시되.

 

이분이 우리 하나님이심을 믿는다. 모든 삶의 영역을 통치하고(아브라함 카이퍼) 기초를 세우시고, 보존하시고 우리의 영을 만족케 하시는 이시다. 만물을 시작하시는 그분이 만물의 끝도 진행하신 분이시다. 끝도 정하신 분이시다. 구약에서는 심판을 말씀하신다. 그러니까 시작하신 분이 끝도 정하신다. 여호와의 날. 심판 재림을 준비하라. *구약-심판, 신약-재림과 관계있다. 그래서 준비를 잘 해야 한다.

 

*준비된 재림은 축복이 된다. 신부가 신랑을 사모하듯이, 오매불망이란 말과 같다. 예수님을 고대하고 절대적으로 사모해야 한다. 준비되지 않으면 회복되지 못한다. 하늘의 종착역인 이 시간에 여호와의 날을 분비하고 착한 지혜로운 처녀처럼 등불을 준비하는 큰 은혜가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코로나의 백신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깨어서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깨달아지는 순간 회복이 되는 것이다.

-마태복음 24:42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

-마태복음 24:44절 – 준비하고 있으라 ~

 

-D day,깨닫는 날이 아니라, V day,승리하는 날- 깨닫게 하시고 승리하게 되게 한다.

준비하지 않음 재앙이 된다. 한해의 종착역인 연말에서 슬기로운 처녀처럼 영적으로 여호와의 날을 준비햐야 한다. 그래서 예루살렘의 백성은 축복이다.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임을 깨달아야 한다.

 

II, 여호와의 날에는 원수가 패망(敗亡) 되리라.(2-9절)

▶여호와의 날에 체험되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에게 하는 말씀이다.

➀취하는 잔 : 분노의 잔으로 스스로 패망 - 진노의 대적이 스스로 꺾이겠다.

➁무거운 돌 : 돌을 들려는 자는 다칠 것 - 들려다 장 파열, 허리를 꺾겠다 하신다.

 

-12:4절에 -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모든 말을 쳐서 놀라게 하며 그 탄자를 쳐서 미치게 하되 유다 족속은 내가 돌보고 모든 민족의 말을 쳐서 눈이 멀게 하리니.

하나님께서 철병거와 말 가진 자 미치게, 홍해 갈라질 때 수장시킨 것처럼, 적군끼리 싸우고 모두 정리하게 하신다. 기드온의 언덕처럼, 엘리사 아람군대 눈멀게, 적군은 눈멀게 하신다. 기독교를 폄하하는 것도 하나님은 해결하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신다. 지켜보신다고 하신다. 능동력이다.

이스라엘은 눈뜨고 돌보고, 대적에게는 심판의 날, 이스라엘에게 승리의 날이 된다.

▷능동형...되게 하고, 치시고, 멀게 하고,

 

5절에 - 유다의 우두머리들이 마음속에 이르기를 예루살렘 주민이 그들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로 말미암아 힘을 얻었다 할지라.

6절에 - 그 날에 내가 유다 지도자들을 나무 가운데에 화로 같게 하며 곡식단 사이에 횃불 같게 하리니 그들이 그 좌우에 에워싼 모든 민족들을 불사를 것이요 예루살렘 사람들은 다시 그 본 곳 예루살렘에 살게 되리라 .

곡신단 가운데

곡식단 사이의 -화로, 횃불 : 잘못된 것들 불태우시겠다는 것이다. 나무 가운데 화로이다. 횃불같이 나오셔서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신다.

 

이사야 62:1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7-8절에 승리를 선포하신다.

-7 여호와가 먼저 유다 장막을 구원하리니 이는 다윗의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 주민의 영광이 유다보다 더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8 그 날에 여호와가 예루살렘 주민을 보호하리니 그 중에 약한 자가 그 날에는 다윗 같겠고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

최상급으로 약하지만, 다윗 같게 해주시겠다고 하신다. 예루살렘을 도우신다는 것이다. 능력이 우리에게 전가된다는 것이며 주님의 승리가 우리의 승리임을 말씀하신다. 하나님께 매달리는 우리에게 횃불같고 화로 같게 하신다는 것이다. 기도의 제목을 삼아야 한다. 주님의 은혜를 받고 이 말씀을 믿는 순간 은혜의 대로를 열어주신 것이다.

 

III. 여호와의 그 날에는 참된 애통이 있으리라(10-14절).

 

10절 -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They will look on Me whom they have pierced(NASB))- 예언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세주를 찌른 것이다. 하나님의 자신이시다. 영적인 은혜

참된 애통이 있으리라

 

이사야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치명상으로 찔리신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이해가 되는가? 여기에 하나님의 영적으로 우리의 죄와 범죄가 주님을 찌른 것이다. 내가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기에 애통하는 것이다.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는 것같이 애통함이다. 말로 다할 수 없는 애통함이다. 그래서 그 애통함의 수준을 말씀하신다.

 

12:11절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므깃도 골짜기 하다드림몬에 있던 애통과 같을 것이라.

- 존경받는 요시야 왕이 적국과 전쟁에서 죽은 것이다. 왕 중에 선한 왕인 요시야 왕이다. 선정을 베풀고 너무나 착한 왕이었다. 애굽에 못된 왕으로 인해 느보 왕이 들어와서 므깃도 하닷드림몬에서 요시야 왕을 죽였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서들은 너무 슬펐다. 그래서 우리의 죄로 인해 예수님을 찌른 것이다. 이 사건이 하다드림의 사건이다.

 

12절부터 14절까지를 보면 다윗 족속과 나단은 다 왕족들이다. 레위족속, 시므이 족속(제사장 족속이다). 왕족, 제사장, 따로 각기 따로 모둔 남은 족속도 전체가 애통해 했다. 오늘 거국적인 애통, 개인적인 애통이다. 회개는 남이 아닌 내가 하는 것이며, 그런 애통함이 늘 있어지는 것이기에

10절에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주셔야 애통하게 된다. 주님을 찔렀으니 애통하게 된다.

 

요한복음 19:37절에 - 또 다른 성경에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요한계시록 1:7절에 -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종말에 하나님을 찌른 것이 무엇인지는 우리에 은총과 간구를 하나님이 부어주셔야 한다.

 

IV 여호와의 성령의 부어 주심이다.

종말에 하나님을 찌른 것이 무엇인지는 우리에 은총과 간구를 하나님이 부어주셔야 한다. 하늘의 홍수의 문을 열듯이 성령이 충만이 부어지기를 기도한다. 주님이 부어주신다고 하셨으니 은총의 비를 부어주시길 소원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거룩한 애통을 주심에 얼마나 감사하는가!!! 하나님이 하시니 감사한 일이다. 그래서 우리는 연말에 더욱 주님을 찌른 것을 용서해 달라고 더욱 회개하여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의 비를 부어주시길 기도해야 한다. 남을 찌르지 말고 나를 돌아보고 내가 회개해야 한다. 내가 주님을 찌른 것을 회개하길 바란다. 남의 이야기는 하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거룩한 애통으로 내 말씀으로 받기를 바란다.

 

성령의 부으심-Sprinkle이 아니고, 위로부터 부어주시는 Pour out이다.

하나님의 역사가 있을 때마다 부어주신다. 부어주심의 역사가 우리 가운데 체험될 때, 12월 마무리를 이 코로나의 엄중한 상황 가운데서도 말씀의 능력으로 우리가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로마서5:5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부어주심의 역사가 이루어지길 소원한다.

 

▶어떻게 부어주시는가? 감사한 일이다.

-요엘2:28~29-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 있고 신비하신 것이다.

♣요약

(슥12:1~9)

유다와 예루살렘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제시하며,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는 열국이 멸망당할 것을 선포하는 예언이다. 하나님께서는 다윗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 거민의 영광이 유다보다 더하지 못하게 하시려고 유다 장막을 구원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외적으로 약한 자를 통하여 강한 자들의 교만을 꺾으시는 분이시며,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는 누구든지 자기 자랑으로 교만해지면 부끄러움을 당하게 됨과, (12:10-14 )꺾으신 은총과 연락의 막대기를 다시 고쳐 잡으신 주시므로 그들로 회개케 되리라는 예언을 하신다. 성령 강림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진정으로 회개하는 은혜의 시대가 열렸음과 이 예언은 신약의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성취되었고, 이 은혜는 그리스도 재림시까지 계속될 것임을 말씀하신다.

-히나님께서 대적은 패망하도록 통치하시고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서 있고, 준비된 재림의 축복을 갖기를 원하신다. 우리을 하나님깨서 최약자를 최강자로 만드시는 구원의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면, 횃불과 화로의 영향력으로 V-dayfmf 경험하게 하시니 늘 주님을 사모하고 은총과 성령을 부음받아서 애통하게 될 때에 주님은 축복하신다.

 

♧ 느낀 점.

하나님께서는 죄인의 강퍅한 마음도 능히 변화시킬 수 있으시고 전능하신 분이시니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우리를 회복해 주실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나도 성령 강림을 충만하게 하셔서 진정한 은총과 은혜로 새 길이 열리기를 소원한다.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이 나의 마음으로 깊숙이 다가와 변화시켜 주셔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케 되기를 기도해야겠다. 성령 충만 주시길 진정으로 간구하며 소원한다.

▷김은성목사님(대표기도)


▷윤하중 목사님(1부 사회)

▷담임목사님(오정현 목사님 예배인도)



☆담임 목사님(오정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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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예배(주후 2020년 8월23일)

제목: ''위험을 무릎쓰고 과연 사랑할 수 있을까?''

말씀: 46:1~7

설교자: 김지찬 목사님 초빙(총신대 신학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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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이때 일수록 당당하고 품위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래서 오늘 지금 펜데믹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자세를 말하려고 한다. 따라서 성경에서 찾는 동시에 신앙의 선배들이 전염병의 펜데믹에서 어떻게 과거에 대처했는지를 알고 싶어서 마틴 루터가 흑사병을 경험하고 서신을 기록해 놓은 것을 번역했다. 루터 시대에는 흑사병의 펜데믹이 있었기 때문이다. 흑사병은 피부에 종기가 생기면서 피부가 까맣게 생기는 전염병으로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발병한지 8일 만에 사망하는 치사율이 높은 병이었다. 유럽을 간헐적으로 몰사를 당하는 일이 있었다. 모두가 무서워서 상가도 의원도 문을 닫았다고 한다. 임신 아내도 팽개치고 피신하는 자들도 있었다고 할 정도이다. 그런데 종교개혁이후 흑사병이 루터 동네인 비히텐부르크를 덮치게 되었는데, 루터는 도시에 나가서 피신하지 않는 자들을 위해 영적으로 위로하고 돌보는 사역을 감당했다. 주위 친한 사람들이 다 죽게 되었고, 부인도 임신 중이었다. 그러나 그는 자기 집을 병원으로 사용했다. 그만큼 그도 자주 현기증으로 뇌빈혈로 자구 쓰러지게 되어 설교를 멈추게 되었다. 지속적으로 일어나자, 후배에게 보낸 편지를 보면 심각한 지병을 앓았으며 그는 흑사병을 앓는 자들을 보살피며 돌봤다. 그 위기에서도 그는 남아서 신자들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주는 강한 성이요’를 작사하고 작곡한 것은 사탄을 물리치고 흑사병으로부터 이기고 주님의 위로를 받기 위한 곡이다. 우리도 이 펜데믹에서 이겨낼 힘은 바로 위로이다. 이 큰 환란 가운데 루터가 가장 위로가 되었던 말씀은 시편 46편이었다. 4절 5절에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가 이 시편을 읽고 감동을 받아 ‘내 주는 강한 성이요’라는 찬송가를 지었다고 전해진다. 시인이 천재지변과 같은 재난 가운데서도 담대할 수 있었던 것은, 어떠한 천재지변이 닥쳐온다 할지라도 안전한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기 때문이다. 종교 개혁자 루터는 여기에서 용기를 얻어 ‘내 주는 강한 성이요’라는 찬송시를 썼듯이 우리의 삶이 절망하게 될 때의 유일한 피난처는 세상의 권력과 부귀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품이다. 시편 기자는 자연재해를 말한다. 지진으로 흔들리고, 산, 해일, 바다로 모든 것이 흔들려도 시편 기자는 두려워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피난처인 하나님은 환난 중에 피난처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것과 왕국이 흔들리는 것을 보면,,,

 

  ▷산 ↔ 왕국, 바닷물 소리  ↔ 뭍나라가 소리침.
이렇게 말하는 것은 자연재앙과 인간 재앙을 나누지 않고 서로 시편 기자는 연결하기를 원한 것으로 보인다.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자연재앙이나 인간재앙등도 인간의 고통을 가중시킨다. 코로나 19사태도 마찬가지로 자연재해와 인간재해가 연관되면서 우리의 고통은 배가 시키고 있다. 처음에는 자연재앙으로 생각했는데 나중에는 정치, 사회에 연결되면서 국가와 사회와 존재의 기반이 심각하게 흔들리는 것을 우리가 지금 온 몸으로 경험하고 있다. 강대국 지도자들의 말 한 마디에 전 세계가 요동을 치고, 나라마다 감염 병 대책을 놓고 내부적으로 균열을 일으키며 흔들리고 있다. 정부의 지도자들이 백성들의 안전을 겸손하게 최우선으로 여기지 않고, 자신들의 정치적인 욕망과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총체적인 계산을 하게 되면 자연재앙이 인간재앙으로 바뀌고 있다. 우리가 겪고 있는 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단순히 자연재해만이 아니다. 인간의 죄 된 본성이 다 쏟아져 나오면서 인간의 사악함의 펜데믹을 만들어 내고 있는 실정이다. 어찌되었던 루터는 흑사병을 적대자인 교황과 황제가 만들어내는 안간 재앙의 한 복판에서 하나님은 항상 그의 곁에 존재하는 도움이시며, 매우 현재적인 도움임을 경험했다. 루터는 엄청난 시련을 겪었지만, 파문을 당했기에 너무도 어렵고 누구에게도 도움도 없게 되었는데도, 심각한 종교개혁이 최초에 놓이게 되어가도, 루터는 개인, 교회, 정치, 신학적, 사회적 상황은 시편의 46편과 매우 흡사하다. 뭍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리고 개인적으로는 박해와 시련으로 불완전한 상황에서 세상과 싸워서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시편 46편이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와 힘이시니 환난 가운데 항상 현존하는 도움이라” 이것이 루터에게는 위로였으며 또한 ‘내주는 강한 성이요’라는 찬양시를 작사 작곡했던 것이다. 가사를 보면 정말 위로가 된다.

 

*내 주는 강한 성이요. ~~~♬

 

요약

마틴 루터 흑사병 이후 (치사율75%,쥐벼룩)

비히텐베르크 교회에서 환자들 돌보게 되었다. 친한 신자 부목사 아내아이 흑사병 걸림으로 집을 오픈하고 환자들 치료에 도움을 주었다. 루터도 뇌빈혈로 쇼크가 자주 오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내주는 강한성이요 라는 찬양곡을 작사 작곡하여 하나님께 집중 의지한다.

 

우리는 전염병으로부터 피신해도 되는가? 흑사병속에서도 하나님 주신 생명을 지켜야한다. 내 이웃이 나를 필요로 한다면 남아야한다고 루터는 말하고 있다. 목사, 공직자(시장, 판사), 의사 남아야 사회를 지키기 위해 모든 사람들도 자기 자리를 지켜야한다. 사랑의 법이란 고통당하는 자를 돌봐야 한다. 목회자로서도 이 어려움은 징벌을 위함이 아니라, 믿음과 사랑을 테스트하시는 하나님 위로임을 알고, 우리는 위로를 나눠야 한다. 당신의 유일한 위가 누구이신가를 말하면 무엇이라고 답을 할 수 있는가?

 

→살아서나 죽어서나 나의 유일한 위로는 하나님이시다. 머리털 하나도 떨어지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며 생사간의 유일한 위로이신 하나님이시다. 죽음에서 부활하신 주님만이 위로이다.

an ever-present help in trouble.​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 하리로다.

 

▶그러면 우리가 생사간의 유일한 위로를 유지하고 계속적으로 살 수 있는가?

→ 첫째. 우리는 사람들에게 교회에 참여하여 설교를 들음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을 것인지에 대해 배우라고 權勉해야 한다.

→ 둘째. 모든 사람은 죽음에 대해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죄를 고백하고 죽음을 준비해야 한다. 현대인들은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다. 당장 닥친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에 흑사병이 만연한데 교회 가서 예배를 드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굳이 현장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를 걱정하는 그리스도인도 많다. 물론 일리가 있다. 기저질환이나 어린이는 조심해야 하지만, 식당과 카페는 우굴 버글 하는데, 그 얼굴에서 두려움의 얼굴을 보시 못했다. 그런 곳은 두렵지 않으면서 가면서도 교회 오는 것을 두려워한다면 지금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일이다. 국가의 방역 조치를 잘 따르고, 개인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는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라면 그리스도인은 존재의 이유를 찾기가 어렵다. 비대면 예배는 비상 대책이어야 한다. 치사율이 75%인 흑사병인 대유행 앞에서도 교회에 참석하여 설교들 들음으로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을지에 대해 배워야 한다. 고백하고 성찬에 참여함으로 죽음을 준비하라는 루터의 권고를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예배를 등한이 한다면, 어디서 우리는 생사간의 유일한 위로를 얻을 수 이 있는가?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이 코로나를 이길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셋째. 루터가 위험을 무릎 쓰고 비히텐베르크에 남아 있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인가?

위험을 무릎 쓰지 않고는 결코 이웃을 사랑할 수 없기 때문이다. 루터는 ‘자신의 안전이나 재산에 손해가 나는 것이 힘들어서 다른 사람을 돕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이웃을 도울 수 없다’라고 말한다. 이웃을 도울 때는 언제나 위험을 甘受해야 하는 일이다.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은 危險을 무릎 쓰지 않고는 도울 수 없다고 루터는 통찰하고 있다. 한 500년 전 루터를 보면서 정말 대단함을 느낀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 19는 치사율이 1.8%에 불과하다. 흑사병은 그때는 치료약도 없었다. 두려워말고 이웃을 위해 사랑을 권고한다. 루터는 시편 46편을 보면서 ‘내주는 강한 성이요’를 작사하면서 사탄마귀 로 다 빼앗긴데도, 내 몸도 다 가져간다고 해도 우리 왕국은 영원하다‘라고 했다. 생사간의 유일한 위로가 있기에 흑사병의 펜데믹 안에서도 그는 이웃을 사랑할 수 있었다. 그런 루터로 인해서 루터의 그 의지를 보면서 지지하는 사람들로 인해 종교개혁을 이룰 수 있었다고 한다.

 

▶ 우한의 선교사는

사명 자는 사명에 따라 움직여야 하며 상황에 따라 움직여서는 안 된다. 사람을 세워가는 일은 말로만 가능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교회가 병원을 세운 것이 현대의 역사인데,,, 우리는 생사 간에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서 사역 가운데서 발견하고 생사간의 위로를 가지고 코로나 사태를 주님의 이름으로 이겨내길 소원한다.

 

♧느낀 점.

지금 이렇게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됨을 나도 절실히 무섭게 느껴진다. 세상은 계속 정치와 이슈로 더욱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그러나 나는 지금 이 시점을 세상의 이슈나 간사한 정치에 귀 기울이지 않고 이 시점이 분명, 하나님의 징계라고 여겨지기에 더 조심하면서 주님을 사모하고 기다리고 있다. 이렇게 나의 부족함을 아시는 주님이시기에 나는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납작 엎드리면서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주님의 예배를 고대하며 기도할 것이다. 어제 예배에 나간 사람들은 용기가 대단하다. 허탕을 치고 돌아갈 것을 왜 그들은 모른가를 나쁘게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만큼 하나님의 예배를 사모하는 자들임을 보면서 나는 내심 부끄러웠다. 어떤 죽을 상황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지 하겠다면서 나는 그냥 교회의 지킴을 따라갈 뿐이라며 핑계를 되 뇌였다. 이제 주님 앞에서 과감하고 용기 있는 선택이 필요함을 깨닫게 된다. 또한 루터처럼 위험을 무릎 쓰고 과연 이웃을 얼마나 사랑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되었고, 회개하는 시간이 되었다. 남의 생각을 믿지 말고 나의 판단을 주님께서 주관해 주실 것을 믿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 모든 삶은 고난의 연속이고, 그 고난이 주님께 영광 돌리는 일이라면 기꺼이 사랑하고 이웃에게 더 나누고 품는 자 되기를 간구한다. 또한 한국교회 그리고 우리 교회의 예언자적인 말씀과 사랑으로 김지찬 목사님(총신대 교수님)을 초빙하셔서 우리에게 주님에 대한 올바른 이치와 진리를 우리 교회에 오셔서 하나님 앞에서 나를 더 깊이 깨닫게 해 주심을 감사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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