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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5년 4월 5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제목: "믿음보고(Faith Report)"

말씀: 민수기 13:30-33,14:6-8
찬양인도: 쉐키나, 제자,사역 훈련생 연합찬양대
데표기도: 박광호 집사님(남제자2반 총무)
말씀봉독: 선한 학생(고3 수험생부), 배운영 학생(다윗 중등부)
사회: 조성환 부목사님

오정현 담임목사(이원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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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3:30-33, 14:6-8,

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14:6-8,
6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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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조성환 부목사님
늘은 2025 세계고금주의연맹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국가안전과 국민 대통합을 위한 기도회에 두 번째 시간이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여의도 순복음교회 당회장이신 이영훈 목사님께서 오정현 담임 목사님을 먼저 소개하시고 이어서 오정현 담임 목사님께서 ‘믿음 보고(Faith Report)’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오늘의 인사 나누겠습니다.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이용훈 목사님(여의도 순복음 교회)
-우리가 지금 석 달 반째 그래서 국민 대통합과 국가 안정을 위한 기도회를 열고 있는데, 오늘 어제 탄핵 인용되고 난 후에, 온 국민의 관중이 집중된 가운데 우리가 산행 교육을 함께 은혜로 생각을 합니다. 오늘 주신 메시지를 통하여서 하나님께서 주일마다 한마음으로 나아갈 길을 보여주실 줄로 믿습니다. 제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오정현 목사님은 제가 미국 벤데스타 대학교 총장을 있을 때에 가장 큰 교회인 남가주 사랑의 교회를 섬기고 계시면서 귀한 성령사역을 전개하고 계셨고 그때 조용기 목사님을 모시고 3일 동안 큰 부흥회 열었던 기억을 합니다. 그리고 함께 돌아와서 옥한흠 목사님과 주용기 목사님의 강단 교류가 있었고, 그 후로 이 한 23년 지나서, 우리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강남에서 가장 귀하게 성공적인 사역을 담당하고 계시고, 한국 기독교 대학의 산실은 평양에서 시작한 숭실대학교, 다시 해방 후에 연합교회로부터 출발해서 지금 종합적으로 우뚝 서 있는 숭실대학 이사장으로 섬기고 계신 오정현 목사님 나오실 때, 우리가 할렐루야! 로 맞이하면서 말씀하신 통해 큰 은혜 받는 여러분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목사님 모시겠습니다.
 
▶오정현 담임목사님 설교
할렐루야!!!~ 아, 정말 이 놀라운 국민 대통합 새벽기도회에 나올 수 있도록 환경 주시고, 믿음 주시고, 건강 주시고, 은혜를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여러분들 한 명도 그냥 돌아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능력 받을 자 능력 받게 하시고, 치유 받을 자 치유 받게 하시고, 우리 간절한 기도가 준 앞에 놀랍게 응답 될 줄로 확신합니다.
 
저는 오늘 이영훈 목사님 지난 3월 15일 날, 우리 당장 목사님 저희 교회에 오셔서 말씀 귀한 말씀 전해주시고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님 오셔 가지고, “장로교회 절대주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보답하러 품앗이하러 왔습니다. 감사드리고요. 하여튼 제가 제가 오늘 아침에 새벽에 오면서 보니, 수많은 버스들이 여러분들 미리 와 있고, 또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지나는데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순복음교회 있는 것이 뜻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강남의 대법원, 대검찰청 앞에 저희 사랑의 교회가 있는 것이 또 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탄핵 정국 이후 그 다음 날인데 오늘 또 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저는 오늘 이 기도 때문에 우리나라 역사가 새로워지기를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는 인생을 보호합니다. 기도는 민족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오늘 목사님 말씀한 대로, 정말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 어떻게 일하실지, 우리가 기대하고 그 다음에, 저는 우리의 눈물의 기도가 흐르는 방향대로 이 민족의 역사의 방향이 흘러가리라고 확신하는 것입니다. 오늘 저는 ‘믿음 보고’라는 제목으로 오늘 기도 제목 몇 가지를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 ‘믿음 보고(Faith Report)’라는 말은 페이스 리포트, 라고 그러는데 믿음 보고라는 말은 불신 보고가 있다는 뜻입니다. 믿음 없는 보고가 있다는 뜻입니다. 여러분들이 봉독하신 민수기 13장 말씀을 여러분들이 잘 보시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들어가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한 2년 동안 지나가지 가데스 바네아에서 야, 이 가나안 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하나님 약속하신 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야 되는데, 정탐꾼을 좀 보내자 이렇게 해가지고 각 지파의 대표들을 열 지파, 또 관련된 열두 지파 대표들을 보내서 40일 동안, 그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왔습니다. 왔는데 와서 보고를 하는데, 열 정탐꾼이 뭐라고 보고하느냐 하면, 야 거기 가보니까 참 좋긴 좋더라. 좋기는 좋은데 뭐가 문제냐? 그 아낙 자손이 있고 보니까 우리는 저들이 보기에 메뚜기 같다. 우리는 저들이 보기에 우리는 이제 희망이 없다. 이렇게 보고를 하니까 사람들이 밤새우 통곡을 하고, 소위 불신보고예요.. 불신보고, 근데 갑자기 여호수아 갈렙이 나타나 가지고 아니 무슨 얘기를 하느냐고, 저들이 보기에 우리가 메뚜기 같은 것이 아니라, 저들이 우리의 밥이라고,,, 차이가 뭐냐면 이 열 정탐꾼은 환경과 그 환경과 그 다음에 자신을 비교한 거예요. 아낙 자순이 크고 또 여러 가지 보니까 자기들이 도저히 안 되겠다. 소위 메뚜기, 메뚜기 보고를 한 거예요. 그런데 세상에 여호수와 갈렙은 환경과 자신을 비교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환경을 비교한 것이에요. 그러니까 저들이 우리의 밥이라고,,, 한 거예요. 저들이 우리의 밥이라고 오늘 이 새벽에 여러분 전 세계에 이런 나라가 있습니까? 새벽에 이렇게 모여 가지고 이 놀라운 찬양대를 하고, 오케스트라를 하고 또 우리 목사님하고 우리 팀 워크를 이루어 가지고 이렇게 같이 마음을 하는 이런 나라가 전 세계 쉽지가 않은 거예요.
 
여러분, 이런 우리의 이런 간절함이 주님 앞에 그대로 상달되게 하여 주셔서, 우리가 불신 보고가 아니라. ‘믿음 보고(Faith Report)’ 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 ‘불신 보고’를 왜 불신 보고를 하는가? 눈에 보이는 대로 하니까, 우리는 눈에 보이는 대로 사는 사람들이 아니고 우리는 역사의 하선이 있고, 역사의 상선이 있는 거예요. 이 밑에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을 역사의 하선에서 이루어지는 이런 모든 일들을 보고 이게 이렇다. 세상이 이렇다. 나라가 이렇게 돼가는데 이게 아니에요. 우리는 역사의 상선을 보아야 되는 것이에요.
 
여러분 한번 생각해보세요. 지금 이 사람들은 홍해를 건넌 사람들이에요. 어디를 건넌다고요. 홍해는 인간이 건널 수 없는 곳이에요. 홍해를 기적처럼 걷는 것이고., 그 다음 매일매일 아침에는 맛날을 먹고 있는 것이에요. 지금도 기적을 체험하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아침에는 그 한낮에 신광장이 더우니 한참 올라가면 60도, 70도까지 올라가는 그런 계란을 던지면 그대로 프라이가 되는 그런 크게 사람을 견딜 수가 없어요. 그런데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렇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렇고 차가운 날 밤에 냉기를 불기둥으로, 그 뜨거운 참 한여름에 그 열기를 하나님께서 다 지금도 막아주고 계시는 것이에요. 그런데도 저들이 보기에 우리는 메뚜기 같다고 불신보고를 하고 있는 것이에요.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이 자리 이 순간까지 와 있는 것 자체가 우리는 하나님의 기적이 있다고 믿는 것이에요. 주님의 은혜가 없으면 우리가 어떻게 이 자리에 오겠습니까? 주님이 은혜 안 주시면 어떻게 예배를 드릴 수가 있겠습니까? 이 자리에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민국 우리가 지나간 140여 년의 선교 역사를 보면 여러분, 수천 년 내려오는 민족 종교를 100년 만에 바꾼다는 우리밖에 없는 것이에요.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선교사님이 오셔 가지고, 근대 교육 근대 병원 하지 않았으면 이 나라 될 수가 없는 곳이 오늘 대한민국의 참된 근대 교육의 효실이나 기독교이고, 그다음에 이 나라는 그동안 고려나 조선의 이 그 상황 가운데서 얼마나 양반 쌍놈 해 가지고 정말 우리 민초들은 거의 뭐 거지처럼 살았잖아요. 참자유가 없는 나라였어요. 그런데 참자유의 가치를 성경을 통해 보여주신 것이 기독교인 것이에요.
 
그리고 우리는 우리끼리 붕당 정착 우리끼리 싸우고,,, 요 요 반도 안에서 우리끼리 복닥복닥 맨날 싸우고 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나라 아닙니까 우리가 그런 나라가 그런 나라가 여러분 우리가 글로벌 스탠다드,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교회 이 여의도 순복음교회와 다 대한민국 교회 은혜를 베풀어 주셔 가지고, 성도 수 1인당 세계 선교 파송 1위 국가를 만들어주신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에요. 이만큼 지금도 우리를 홍해를 건너게 하신 거예요. 지금도 만나를 먹게 하신 것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앞으로 안 된다. 안 된다. 여러분 아닙니다. 오늘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이 민족의 역사를 새롭게 열어 주시리라고 확신하는 것이 오늘 이 자리가 불신 보고의 자리가 아니라, 이 자리가 ‘믿음 보고(Faith Report)’의 자리가 되기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아니 꼭 그렇게 돼야만 할 것입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여의도 순범 교회가 간절히 이 새벽에 기도한 기도가 준 앞에 그대로 상달될 것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믿음 보고 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두 가지 특징이 있는 것이에요. 오늘 이 두 가지 특징을 가지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역사하실 것입니다.
 
첫째는, 믿음 보고 하는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대로 하지 아니하고, 영적인 세계의 눈을 열어야 한다.
-믿음 보고 하는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대로 하지 아니하고, 영적인 세계의 눈을 열고 있기 때문에 믿음 보고를 하게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우리가 이 세상 사람들의 어떤 전략이나 이런 것을 뛰어넘고 우리는 영적인 비대칭 전략을 하고 살아갈 수가 있어요. 이건 참 독특한 것이에요. 예를 들어 이런 것입니다.
 
골리앗이 나와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을 조롱하고, 못살게 굴었어요. 그럴 때 사울 왕은 똑같이 전쟁을 할려고 뭐 갑옷을 입고 똑같이 칼을 들고 나가려고 그랬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다윗을 통하여 다윗에게 갑옷을 입히니까 안 맞습니다. 칼도 안 맞습니다. 다윗이 뭘 들고 나갔죠? 물맷돌을 들고 그 골리앗이 칼을 들고 위협할 때, 물 멧돌 들고 나가는 것이 영적인 비대칭 전략이 되는 것이에요. 미디아니 13만 5천 명이 쳐들어왔을 때에, 그냥 하나님께서 뽑으신 기도원의 300용사, 예수님의 열두 제자, 적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다. 그렇게 해서 그 사람들이 300명이 말이죠.
300명:135000명
13만 5천 명을 꽹과리와 그다음에 횃불과 함께 항아리와 함께, 이거는 완전히 비대칭 전략인 것이에요. 무엇보다도 믿어 암몬과 마몬 군대가 들어왔을 때, 여호사밧이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요. 이건 다른 길이 없다. 찬양대와 함께 나가야 할 것이다. 13대 수많은 대군들이 쳐들어왔을 때, 찬양대를 가지고 찬양하면서 나갈 수 있는 것이 영적인 비대칭 전략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라가 어지러웠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새로운 영적 비대칭 전략을 가지고 나가면 할 것입니다.
한국 교인이 이럴수록 더 말씀에 전념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이럴수록 더 강력한 찬양의 군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적인 비대칭 전략의 아주 극치가 뭐냐? 여러분 가나안 땅 입성에 이제 들어 갈려고 그럴 때에 이 사람들이 불신 불신해 가지고 불신해 가지고, 40일 동안 가나안 정탐한 걸 1년을 연수를 쳐서 이제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스라엘 외국에서 성인으로 나온 사람들은 한 명도 못 들어갔습니다. 대신 여호수아와 갈렙과 함께 젊은이들 그다음에 꿈을 가진 사람들이 가나안을 더 갖고 들어가게 되는데, 첫 성이 여리고성, 어마어마한 첫 성이었어요. 그 여리고 성, 첫 성이 말이죠. 지금도 가면 마차가 몇 대 지나갈 만한 큰 견고한 성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매일매일, 매일매일, 공성전략을 한다든지, 뭐 밖에서 뭐 이렇게 화살을 쏜다든지, 돌을 던진다든지 이렇게 하지 않고,다. 영적인 비대칭, 매일매일 도는 것이에요. 하나님 밖에는 길이 없구나!~~ 주님 외에는 다른 길이 없구나!~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는 도와줄 자가 주님밖에 없는 줄로 믿습니다. 아, 길이 없구나 마지막 날 일곱 바퀴를 돌 때, 마지막에는 주님 밖에 없습니다!!~~~. 할렐루야!~~ 하루 동안에 그 견고한 성, 여리고 성이 무너지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나라를 살펴보십시오. 길이 없습니다. 주님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주님 밖에 없다고 우리가 같이 외칠 때, 대한민국 교회가 이제 똘똘 뭉쳐 가지고, 주님밖에 없다고 외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 있는 견고(堅固)한 성을 무너지게 할 것입니다. 이것이 영적의 비대칭 전략이고, 역사적으로 보면 아브라함 링컨이 남북전쟁을 할 때, 남북전쟁은 치열했습니다. 거의 미국이 거의 절단 나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북군이 더 이렇게 남군에 비해서 군사적인 전략이나 이런 여러 가지들이 다 약했습니다. 전쟁하는데 갑자기 아브라함 링컨이 기도실에 들어가버렸습니다. 아니 지금 전쟁하고 전략 짜여야 되는, 왜 기도실입니까? 그게 여러분,,, 영적인 비대칭 전략인 것입니다. 기도실에 나와 가지고 아브라함 링컨이 뭘 선포합니까? 노예 해방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노예 해방을 선포하게 되니까.
 
그 전쟁이 남군과 북군의 전쟁이 정의와 불의와의 전쟁이 된 것입니다.. 우리가 6.25 전쟁이 일어났을 때 우리 뭐 다 힘이 없었어요. 부산 초량교회 모여 가지고 수많은 목사님들과 교회 지도자들이 눈물로 기도하고, 그 마룻바닥을 눈물로 적실 때, 하나님이 일하신 것입니다. 주여, 이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시고, 우리가 영적인 비대칭 전력을 가지고 전력투구할 때,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확신 합니다. 그 다음 또 하나 여러분 우리가 믿음 보고 하는 사람들의 특징 중에 하나는 비대칭 전략일 뿐만 아니라 또 하나는 뭐냐면요. 이미 결정된 것 가지고 인생을 더 낭비하지 아니하고
 
두 번째는, 내가 더 잘 할 수 있는 것에 목숨을 거는 것이에요.
-다시요. 뭐 어떻게 하자냐고요? 이미 결정된 것 갖고 인생을 낭비하지 아니하고, 내가 더 잘 할 수 있는 것에 목숨을 거는 것이에요. 오늘 제가 보니까 여의도 순복기에 와서 이 새벽에 제가 감동 받는 것 중에 하나는 여기에 젊은이들이 너무 많아요. 오늘 젊은이들 여러분, 오늘 제가 말씀드린 이 말씀 잘 기억하면 여러분 평생 영적으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말씀 잘 기억하고 기도하면 작년 세대도 여러분 끝이 아름다울 수가 있습니다. 피니싱 웰((Finishing Well)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이미 결정된 게 뭐예요? 내가 어떤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 내가 어디 지역 출신이다. 내가 키가 얼마다 그 다음에 내가 뭐 내가 어느 학교를 나왔다. 이미 다 결정된 거예요. 저는 좀 어릴 때부터 키가 좀 큰 편이 돼 가지고 저는 좀 이렇게 꾸부정합니다. 키 적은 분들은 세웁니다. 이미 결정된 겁니다. 그래도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어느 학교를 나왔다. 내가 어떤 부모를 만났다. 내가 뭐 무슨 뭐 흙수저다. 뭐 내가 어떤 지역 출신이다. 내가 겉으로 어떻다. 여러분 얼굴도요 쌍꺼풀 수술까지는 봐주지만 그 다음에 손대지 마세요. 이미 이미 결정된 거예요. 이미 결정된 것입니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결정된 내가 어느 학교를 나올 때 이런 것 갖고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에요. 내가 더 잘 할 수 있는 것에 목숨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게 뭡니까? 주님도 사랑할 수가 있습니다. 더 말씀을 의지하여 우리가 집중할 수가 있습니다. 더 사명 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 한국 교회에 우리 모두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개인적으로는 여러분 복 받으면 뭐 할 겁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의 근원이 되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때문에 다른 사람이 복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복의 대상이 아니라 복의 근원이 돼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제사장 나라가 되어야만 하는 것이에요. 대한민국은 우리끼리 잘 먹고 잘 살라고 하나님 법 주시는 거 아니에요. 하나님이 세계 모든 민족을 위하여 세계 선교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이 민족을 제사장 나라로 삼아주신 것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제사장은 누굴 위해 삽니까? 제사장은 자기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백성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우리 민족을 그렇게 하나님이 삼아주신 것입니다.
 
대한민국 교회가 똘똘 뭉쳐서 여의도 순복음교회와 사랑의 교회나 모든 교회들이 똘똘 뭉쳐 가지고 제사장 사명을 감당할 때에 우리는 이미 결정된 걸 가지고 인생을 낭비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더 잘 할 수 있는 사명에 목숨을 걸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명이 목숨보다 중요하다. 살아서는 충성, 죽어서는 영광, 이 사명의 사람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김밥하고, 또 뭐 뭡니까? 미국 갔다 오셔서 김밥하고 또 뭐 떡볶이 없어서 못 먹어요.
미국에 지금 너무나 놀라운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에요. 이렇게 하신 이유가 우리끼리 잘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교회가 세계 교회를 위한 제사장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동안 우리는 패스트 팔로우(Fast Follow)였어요. 우리는 잘 남 잘하는 거 막 따라가는 거였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많은 경우, 자 여러분 보십시오. 전 세계 교회 가운데, 대한민국 교회처럼 여러분 교회가 발전하고 정치, 경제, 문화, 역사, 교회 사회 이런 모든 영역에 걸쳐서 이만큼 되면요. 어느 나라든지 신학적으로 리버럴 해집니다. 인간의 이성을 앞세우고, 철학을 앞세워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대한민국 교회는 대부분의 주류 교회가 신학적으로 보수입니다. 신학적으로 건강합니다. 신학적으로 정통입니다. 아, 이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몰라요.
 
그러니까 뭐 케이뷰티 뭐 케이팝 또 뭐 케이컬쳐 얘기하지만 앞으로 이 대한민국은 케이 신학이 있는 것이에요. 이 케이 신학을 가지고 전 세계 건강하고 정통적이고, 성경의 무오성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한 구원자였음을 믿고, 교회 공 교회의 중요성을 믿고, 성령의 능력과 주권을 믿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우리는 이 모든 일들을 우리가 주님이 주신 은혜인 줄 알고, 앞으로 이제 우리 여의도순복음 교회나 사랑의 교회는 한국과 힘을 합쳐 가지고 작년 10월 27일은 차별 금지법을 위하여 여의도 광화문 그다음에 저 서울역까지 110만 명이 모였는데, 이번 10월 27일은 여의도 순복음교회, 저희 교회에서 세계복음주의연맹(WEA-World Evangelical Alliance), 그러니까 월드 이벤저리컬 얼라이언스라고,,, wea 세계총회를 하게 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에요. 그동안 우리는 따라가는 것이었던 것이었는데, 이제는 우리가 이끌어야만 하는 그런 사명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게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는 것에 목숨을 걸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영적인 비대칭 전략을 가지고 승리 하십시다. 그리고 우리가 더 잘 할 수 있는 것에 목숨을 걸도록 하십시다. 마귀는 과거를 집중하지만, 성령은 미래를 조명하는 것입니다. 오늘 탄핵 어제 되고 난 다음에 오늘 첫날입니다. 여기 하나님의 큰 뜻이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지난 서너 달 동안 우리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난을 겪었습니다. 눈물로 애걸복걸(哀乞伏乞) 하고 기도했습니다. 우리의 이 고난은 어떻게 말하는지 전 세계 어느 나라에도 이런 기도의 제목이 없습니다.
 
우리가 뭘 너무 잘못하면 이런 것도 많이 있겠지만, 하나님은 우리나라를 이 고난의 민족을 다시 정비시켜 가지고 세계 복음의 역사를 위한 제사장 나라가 되기 위하여 주님이 우리 이렇게 고난을 주신 줄로 믿으셔야 되는 것이에요. 거룩한 고난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힘을 합쳐 가지고 저는 제가 보니까 이번 이 탄핵 정국을 통하여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우리는 끝까지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지켜야 할 것이다. 사회 전체주의는 안 된다. 우리는 이 끝까지 우리는 자유 정말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그 다음에 시장경제를 지켜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고마운 것은 20-30 세대가 깨어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민족을 지켜주셔야 하는 것이죠. 이 민족의 세계 제사장 나라가 되기 위한 여러분들이 지켜주셔야만 하는 것이 오늘 이 말씀을 근거로 해 나중에 사무엘의 은혜를 받아 가지고 일어나 백성들아 사무엘 31장 14절에 일어나 길갈로 가자
 
*사무엘하 11장 14절,
14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 우리 모두가 다 믿음 보고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기 위하여 오늘 이 자리가 영적인 길갈이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일어나 길갈로 가서 우리 다시 한번 자유의 나라, 생명의 나라, 창조의 나라, 거룩의 나라, 기적의 나라를 세울 수 있도록 은혜 위에 은혜(은상가은)를 덧입혀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존경하는 이영훈 목사님과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똘똘 뭉쳐 가지고,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역사상 유례가 없는 하나님의 역사를 계속 이루어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은혜 위에 은혜를 덧입혀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요약
영광스러운 국민 대통합 새벽 기도를 하러 가신 주님을 찬양하며,.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눈물로 기도하는 대로, 이 민족의 방향이, 이 민족이 제사장 나라가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을 말씀으로 살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여, 우리가 모두가 다 기도로 일어나 길갈로 가서, 자유의 나라, 생명의 나라, 창조의 나라, 기적의 나라를 세워가야 한다. 2030 다음 세대들도 우리 믿음이 전수되게 하여서, 대한민국이 앞으로 전 세계 수많은 나라들 가운데, 그야말로 복음의 패스트 팔로우(Fast Follow) 정도가 아니라,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 이제는 정말 한국 교회 주신 축복을 나눌 수 있는 축복의 근원이 되는 나라가 되기를 소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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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5년 3월 15일)
제목: "하나님의 절대주권"
말씀: 로마서 8:28
찬양인도: 쉐키나(이다니엘부목사님) & 대학,대청,청년 콰이어, 사랑의 교회 연합찬양대
대표기도: 한승환 장로님
사회: 오정현 담임목사님
특별찬양: 사무엘 윤


설교자: 이영훈목사님(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ㅡㅡㅡㅡㅡ


*로마서 8:28,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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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 오정현 담임목사님.
보니까 2001년도 9월달에 지금부터 한 24년 전이죠. 우리 옥한흠 목사님 선대 묵사님께서 여의도 순복음교회 가서 부흥회를 인도 하셨어요.

그다음에 2002년 그 다음 해 4월 달에 우리 조용기 목사님 오셔가지고, 우리 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하셨어요. 그래서 오늘 여의도 순복음교회 우리 이영훈 목사님이 우리 교회에 23년 만에,,,
이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요, 크신 은행인 줄로 확신합니다. 이제 목사님 나오셔 가지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라는 제목으로 특별 메시지를 전하실 텐데, 우리 한국교회에 정말 목사님 얼마나 귀한 역할을 하고 계신지 모릅니다. 목사님 나오실 때 큰 박수로 모든 영광을 우리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이영훈 목사님(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옥한흠 목사님께서 저희에게 와서 말씀 전하실 때, 목사님께 잘 말씀드리고 우리에게 초청을 하는 것을 전달해라. 라고 심부름하는 사람이 바로 접니다.

조용기 목사님께서 이미 전화 통화를 다 했지만, 말씀을 다시 드리고 모시고 오는 것이 예의니까 가서 정중히 말씀 잘 전하고 모시고 오도록 해라. 그래서 옥한흠 목사님 오셔서 말씀 잘 설교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하나님의 가운데 끝이 사랑의 교회는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반드시 교회의 영광을 받으시고, 하나님은 모든 길을 낼 줄로 믿습니다. 강남에서 큰 교회를 하시고 최근에 은퇴하신 목사님이 그 말씀 하시더라고요. 강남에서 모이는 교회가 사랑의 교회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모든 교회가 성도들이 떠나는데 강남에서 앞으로 다 사랑의 교회로 모인다고요...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절대주권' 역시 제목으로 말씀을 나눕니다. 이 세상에는 두 길이 존재합니다. 하나의 길은 하나님의 길이고, 또 다른 하나의 길은 사람의 길입니다. 하나님의 길은 은혜와 진리의 길이요. 생명의 길이요. 영생의 길이요. 사람의 길은 미움과 갈등 이기주의, 인본주의, 파멸의 길인 것입니다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길을 가야 됩니다. 하나님의 길을 갈 때 되도록 고난이 따르지만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길을 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길을 가려면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은 절대 주권자가 되어 주셔서 하나님의 섭리와 이런 가운데 온 인류의 역사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인류의 역사에 나타나신 섭리가 오늘의 우리를 이렇게 이르겠고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늘 밝고 환한 좋은 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때때로 폭우가 쏟아지고 천둥번개가 치는 궂은날이 다가오기도 합니다. 또 예기치 않은 육체 질병 슬픔 고난, 실패가 다가오기도 합니다. 지금처럼 전혀 예기치 못한 탄핵 정국으로 온 나라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어려움도 문제도 우리가 믿는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하나님 말씀은 모든 삶에 선을 이루는 것이 그 전제조건으로 이렇게 성경을 말씀합니다.

I.하나님을 사랑하라.

-우리가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의 삶에 먼저 가 바로 실천 되어야 되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8:28,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죠. 나 같은 죄인의 사람을 구원해 주셨으니 놀라운 분에 대해서 우리는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우리 주 하나님을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2:37,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길을 가는 우리 모두가 이 시대 사는 모습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의 말씀을 듣고 지켜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 우리의 힘 교회 절대 권위요.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에 절대 권위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우리가 듣고 지켜 행해야 되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5장 3절에 말씀합니다.

*요한일서 5:3,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주님의 말씀은 은혜요, 축복이요, 생명입니다. 그 말씀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사랑하게 되면 우리는 언제나 죄 앞에 기도와 감사와 찬양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오늘 연합찬양대가 은혜로운 찬양을 불렀는데 우리 인생은 祈禱(기도)와 感謝(감사)가 讚揚(찬양)이 되어야 합니다. 시편 176편 이 자리입니다.

*시편 116:2,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라.
*시편 100:2,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갈지어다.
-우리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고, 모든 혼란에서 우릴 건져주실 것입니다. 이 탄핵 길목을 지나가면서 우리 모든 그 믿는자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반드시 우리를 환난에서 건져주시고, 우리 대한민국이 다시 위대한 한국으로 거듭나게 되는 놀라운 역사를 베풀어 주실 줄 믿습니다.

*시편 91:14~15,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15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부르짖어 기도할 때입니다. 우리가 부르짖고 기도해야 하나님께서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힘으로 해보겠다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것을 하나님으로 이렇게 구경하고 계시지만, 우리가 엎드려 믿음으로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때부터 일하시기 시작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4대째 장로교회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매일 같이 저희 어머님의 기도 소리를 들으면서 아침에 눈이 떴습니다. 목사님의 따님이셨던 저희 어머님은 새벽 4시쯤 되시면 벌써 일어나셔서 저희 자녀를 위해서 눈물로 기도하셨습니다. 새벽 5시가 되면 새벽 예배 참석하시느라 바로 집 앞에 있는 교회를 나가셨는데,. 그 교회가 바로 서대문구의 순복음교회였습니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순복음교회로 저희집이 이사를 와서 순복음교회를 나가게 됐는데 그전까지 저는 여기서(강남) 멀지 않은 충현교회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순복음교회에 와서 기도가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고, 성령의 역사가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1964년인데, 그때까지는 교회에서 성령의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한 교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배우고 은혜를 받은 것까지는 우리 제가 신앙생활 어릴 때부터 하면서 또 모든 것을 알고 있었으나, 성령의 역사에 대해서는 순복음교회에서 눈을 떴습니다. 지금은 모든 교회가 성령의 역사를 말씀하고, 성령의 충만을 말씀하고 있지만 64년도 그때는 성령의 역사에 대해서 얘기한 교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순복음교회에 오니까는 조용기 목사님께서 그때,29세 총각목사님이셨는데, 제가 64년도 4월 첫 주에 순복음교회에 왔는데, 65년도 3월 1일 날 결혼하셨거든요. 그래서 제가 우리 저희 모습을 결혼하신 모습을 지켜봤는데, 그때 순복음교회 오니까 우리 조목사님께서 매주 예배시간마 한 주에 빠지지 않고, “성령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목소리와 함께 쉬어 가지고 "성령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성령이 있음도 몰랐는데, 사실 사도행전 19을 보면 에베소서 교인들도 성령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예수의 권세를 받고 성령을 받은 다음에 에베소 교회에 큰 부흥이 일어났는데, 그때 우리 조용기 목사님도 주일 날도 수요일도 금요 철야 때도 ‘성령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가만히 눈치를 보니까 순복음교회에서 그래서 제가 가만히 눈치 보니깐 순복음교회에 다니려면 성령 받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할 것 같기도 하고 해서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성령의 은혜를 체험을 하고 나니깐 달라진 것이 있어요. 전에 제가 늘 알고 내 머리 지식 속에 있던 우리 예수님이 살아계신 예수님으로 내 삶을 걸어 들어오신 겁니다 얼마나 마음 깊이 감사한지 저는 성령 체험하고 나서 울고 또 울고 또 울었습니다. 기도만 하면 예수님이 생각나고 예수님의 십자가가 떠올라서 울고 또 울었습니다. 나 같은 죄인을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 달려 돌아가셨다는 그 사실 너무 너무나 감사해서, 생각해 보니까 뭐 그 어린 시절에 지은 죄도 많지 않을 텐데, 기도만 하면 울었어요. 그냥 눈물이 나고 그 전에는 아무리 기도해도 5분을 기도하지 못하고 했는데 내가 성령을 받고 나니까는 기도가 한 시간 기도해도 몇 분 한 것처럼 지나가고, 얼마나 귀한지, 성령받고 나니까 정말 주님을 사랑하게 되고, 주님을 의지하게 되고, 주님 뜻대로 살아가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제 미션스쿨을 가게 됐는데, 학교 끝나고 서대문 로타리에 버스가 서면, 교회에 뛰어 들어가서 간절히 기도하고, 고등학교 가니까 이제 1학년 때 반장이 됐어요. 그래서 우리 반에 있는 친구들 좀 다 전도해야 되겠다. 그래서 1시간씩 일찍 가 가지고 제가 반장이니까. 출석부 갖다놓고, 이름대로 1번 누구 아무개 하나님 믿게 하여 주시고, 구원받게 해주옵소서. 2번, 3번, 4번, 누구 아무개를 계속 기도했어요 열심히 기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저희 반에 있던 친구 중에서 유명한 야구감독 김재박이라고도 친구도 있고 또 국회의원에 대한 홍문종이라고 하는 친구도 있는데, 그때 그렇게 기도했던 되던 기억이 납니다.

성령 받고 나니까 우리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예수님만 자랑하고 예수님만 닮아가고 예수님만 자랑하는 사람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아가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II.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았음을 기억하라.

*로마서 8:28,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성경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믿고 싶어서 교회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나님의 뜻대로 택하셔서 이곳에 나온 것입니다. 우리를 택하셔서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와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 43장 1절을 말씀합니다.

*이사아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경우와 야훼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니 너는 내 것이라.
-주님이 우리를 지명하여 부르신 것입니다. 주님의 뜻대로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가 무슨 결정을 하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이것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인가? 합당하지 않은 것인가? 그것을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결정하고 판단하는 우리 모두가 돼야 할 것입니다. 학생들이 전공을 택할 때도, 내가 이 전공이 하나님이 원하는 귀한 일이 될 것인가? 하는 뜻을 따라 자기의 전공을 정하고, 자기의 일자리를 택하고 또 자기의 꿈을 이뤄 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인간의 꿈은 허무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영원한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 뜻을 따라 간구할 때 하나님께서 놀란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오신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여야 됩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도우셔서 하나의 뜻을 따라 살도록 우리의 삶을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6장,27절을 말씀합니다.

*로마서 8:26-27,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이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여러분 성령의 충만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기 바랍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이요, 예수님의 영이기 때문에 성령으로 충만하면 하늘을 사랑할 수밖에 없고 성령으로 충만하면 예수님처럼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

모든 문제가 생명 충만하지 못한 사람들로부터 생겨납니다. 자기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서 소리를 지르고, 문제를 일으키는 분들은 성령 충만이 아니라 자기 충만입니다. 그래서 자기의 감정을 표현하다 보니까 교회 내의 문제를 일으키게 되고, 어려움을 갖다 주게 되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성령의 열매가 풍성의 열매가 풍성에 맺어져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성령의 열매가 그 삶 속에 맺혀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이 하나님 말씀은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이 기록한 말씀이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하고, 성경을 읽을 때 성령의 살아 역사에서 우리 마음 가운데 큰 은혜와 축복과 도전을 받아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첫째도 성령충만, 둘째도 성령충만, 셋째도 성령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충만해서 절대 주권자인 하나님의 뜻에 순복하고 그 뜻을 이뤄 나가므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느 자리에 있든지, 그 자리에서 주님을 나타내야 됩니다. 학생은 학생으로서, 직장인은 직장인으로서, 주부는 주부로서, 사업을 한 사람은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예술인은 예술인으로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그곳에서 하나님 영광을 나타내는 자로 여러분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고린도전서 10:31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할렐루야, 이것이 하나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의 모습인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르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III.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됨을 믿으라.
-이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 것을 믿고 믿음으로 전진해 나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로마서 8장 28절은 이렇게 결론 짓습니다.

*로마서 8장 28,
28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바울의 일생은 참 힘들고 어렵고 고달픈 일생이었습니다. 한때 그는 예수님을 대적하는 자였고, 교회를 무너뜨린 자였으나 예수님을 붙잡으러 다메섹으로 가다가 빛 가운데 오신 예수님을 만난 후, 그는 완전히 고꾸러지고, 180도 변화된 인생을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대적하던 자가 예수님를 위해 목숨 바쳐 헌신하는 신실한 주의 종이 되었고, 마지막 내로 황제 시대 AD60년경, 참소를 당해 순교하는 그런 영광스러운 마지막으로, 그 삶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그 위대한 사도, 하나님의 사람이었고, 사도였으나 육체에 가시가 있었습니다. 본인을 죽은 자도 살리고 가는 곳마다 수많은 병자를 고치고, 놀라운 기적을 하였는데 정작 자신의 병을 고치지 못했습니다.

성경학자들이 그 병이 무엇인가, 성경에 나와 있지 않아서 얘기하는 가운데 좀 진보적인 학자들은 사도 바울이 癎疾(간질) 같은 병 있지 않았겠는가, 라고 하는 해석도 나오고, 또 보수적인 학자들은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보고 눈이 멀어졌기 때문에 눈이 너무 나빠서 앞을 잘 보지 못할 정도로 눈이 가까이 밖에 못 보는 정도로 고독의 시간 아니었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어쨌든 성경에는 없습니다. 육체 가시라고만 돼 있습니다. 세 번이나 간절히 기도하고, 또 기도하기도 했는데 하나님 말씀하시기를 ‘내 은혜가 내게 족하다.’ 그래서 그는 한평생 겸손할 수 있었습니다. 자기를 자랑하지 아니하고, 우리 오직 주님만 높이고, 주님만 자랑하는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사람이 죽은 사람을 살리고, 병자를 고치고 모든 사람이 앞에 앉아서 절을 할 때 우쭐해주고 교만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가 평생 동안 가시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교만하지 않으려고 겸손하게 주님을 섬겼던 것입니다. 그는 고백했습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자기의 고집과 교만과 자기의 인간적인 모든 것을 십자가에 못 받고 날마다 죽는 신앙으로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를 더 위대하게 귀하게 사용하셨던 것입니다. 그 가시로 인해서 그럼 더욱 역적으로 성숙해질 수 있었고, 그로 인해서 하나님께 더욱 크게 영향받을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가 동족의 수많은 핍박을 받았지만 그로 인해서 더욱 주님을 의지하게 되고 더욱 열심히 복음을 이방인에게 전할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가 말이 달변이 아니었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오히려 그가 성경에 열 세권이라는 그런 말씀의 기록을 남겨놓았습니다.

그의 최대 소원은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는데. 그 길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에서 붙잡혀서 죄수의 신분으로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게 되고 그의 삶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이 모든 그에 있는 일들이 다 합력하여 선을 그리게 된 것입니다.

육체에 가시가 있었던 것도 그가 동족에게 핍박을 받은 것도, 또 로마의 죄수로 끌려가게 된 것도 다 합력하게 선을 이루어서 위대한 능력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어떠한 문제와 어려움이 다가온다고 할지라도 여러분 낙심하지 말고 약속의 말씀 붙잡고 믿음으로 전제해 나가는 그런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절대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너무나 사랑하고 계시고 여러분 한 분을 붙들고 계시고 여러분의 인도하고, 계시고 섭리하고 계시고 요즘 하나님이 예정하실 예정 가운데 여러분을 위대하게 만들어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우리 함께하고 계십니다. 우리 늘 기억해야 됩니다. 로마서 28장을 마음판에 새겨서 하나님 사랑하는 자, 곧 기억해지도록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르느니라.
-이렇게 말씀을 듣고, 믿고, 바로 전진 또 전진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번역 번역에는 이 구절을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시는 일이라 이렇게 번역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모두 합해져서 좋았던 것 나빴던 것 우리가 상세히 봤던 것, 우리의 절망의 순간들 고통의 순간들 이 모든 게 다 어울러져서 합력한 선을 이루게 되는 위대한 역사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연이란 없습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자인 하나님의 예정 가운데 되어지고 있는 일인데 이 탄핵 정국이라고 하는 것이 우연이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이 하나님 앞에 다시 새롭게 변화되기 위해서 그리고 우리 그리스도들이 먼저 회개하고 한마디로 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이 어려운 시간을 지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두 모여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는 앞에서 한편, 살지 못한 것 고집과 교만과 불순종으로 하는 것을 따르지 못한 것을 철저히 회개하고 우리가 서로 사랑으로 하나 되고 연합하지 못하고 서로 미워하고 다투고 남을 공격하고 비난했던 이 모든 잘못된 모습을 회개하고 먼저 먼저 우리 그리스도인, 이천만 그리스도인이 하나 될 때, 우리 대한민국 변화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고린도후서 4장 17절은 말씀합니다.

*고린도후서 4: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 지금 같은 환난은 잠시 지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장차 우리가 다가오는 환난은 지금 당할 환난과 비교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탄핵 정국을 잘 통과하고 이겨내고 온 크리스찬들이 한 마음대로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고, 국민 대통령을 이룰 때, 우리 대한민국은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다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 세상에 가장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히 임한 영광스러운 나라로 변화 될 줄로 믿습니다. 이 기도가 똑같은 놀란 역사를 여는 하나님의 은혜의 시간, 은혜의 역사의 장소와 시간이 될 줄로 믿습니다. 이번 복음주의연맹 총회가 전 세계 대표들이 한국 와서, 모여 이 우리나라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고, 돌아가는 놀라운 성회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빨리 문제 어려움을 극복하고 빨리 회복되고 빨리 새롭게 변화되어 다시 우뚝 서게 된 모습을 그들이 보면서, 역시 기도하는 2천여 명만 있는 우리 대한민국은 다르다는 것을 온 세계 사람이 주목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여러분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 합니다. 마치면서, 로마서 8장 28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르느니라.

♣요약
우리의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합력해 주실 것을 믿고,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고 그의 길을 따라가야 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에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으로 이끄시기에, 부르심에 따라 하나님의 뜻을 우선하며 성령 충만해야 한다. 그리하여 어떤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면 결국 선을 이루게 하실 줄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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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5년 3월 1일)
설교제목 : "악이 선을 이기지 못한다"
성경본문 : 창세기 50:18~21
찬양인도: 쉐키나(이동선 부목사님), 믿음의 4대 훈련생 찬양대
대표기도: 김원덕 집사님(남제자1반 총무)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말씀봉독: 김지온 어린이(유년부), 조찬혁 어린이(유년부)
 
설교자 : 오정현 담임목사님
ㅡㅡㅡㅡㅡ
 
*창세기 50:18~21 ,
18 그의 형들이 또 친히 와서 요셉의 앞에 엎드려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들이니이다.
19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21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ㅡㅡㅡㅡㅡ
 
▶여러분 오늘이 3.1절, 106주년입니다. 그래서 오늘 교회는 내일도 3.1절 기념 주일 예배이고, 이렇게 이 태극기하고 교회의 또 저 3층 중앙에 큰 국기를 해놨습니다. 그러니까 주일날 정신없이 들어오시니까 국기가 있는지, 없는지 저 뒤에 있는 거 보이시죠? 여러분 정말 참 신앙인은 참 애국자가 돼야 합니다.
 
그리고 진짜 애국하는 사람은 신앙인이 아니고서 애국할 수가 없습니다. 전부다 자기 계획표를 갖고 있고, 어떤 자기 정치 스케줄을 갖고 있고, 제가 딱 저는 이제 사람을 좀 보면 알겠어요. 저건 정치꾼인지, 아니면 저 사람은 정말 국민을 섬기는 사람인지, 좀 그게 눈에 보이는 거 여러분도 그게 눈에 좀 보여야 돼요.
 
그러니까 자기의 어떤 내가 국회의원을 해야 되겠다. 이런 마음을 갖고 있으면 거기 눈에 다 보이는 거예요. 그런데 진짜 나라와 주님 나라와 대한민국을 위하여 사심 없이 헌신하는 사람들 이런 분들이 대한민국에 많아져야 되는 겁니다. 근데 그거는 그냥 되는 게 아니고 신앙이 아니면 그렇게 할 수가 없어 자기 죽음을 선언하지 않는데 어떻게 그렇게 될 수가 있겠어요?
 
그러니까 참 신앙인은 뭡니까? 참 애국자 참 진 애국자가 진 신앙인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3.1절을 주여, 3일절이 아니라, 3일 부흥절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다음에 나만을 위한 기도가 나라를 위한 기도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나만을 위한 기도로 끝나면 안 되고, 나라를 위한 기도를 해야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할 때, 이 나라는 반드시 복음의 역사를 이룰 수 있도록 하나님이 사랑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악한 궤계를 물리쳐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기도의 임계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여러분 보세요 우리는 기도하면서 주님 우리가 다 부족하지만 우리가 기도하지만 어떻게 주여 대한민국이 좋은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대한민국이 좋은 정부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우리 대한민국 우리 대한민국의 좋은 지도자의 복을 허락하여 주십시오. 주여, 이 민족에게 주님 앞에 쓰임 받는 좋은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주여, 이 민족에게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주셔 가지고 좋은 정보를 허락하여 주십시오. 좋은 국회, 좋은 지도자의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시편 38편 14절 제가 한 구절인데 같이 한번 읽겠습니다.
 
*시편 38편 14절,
14 주의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의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아멘-The Lord God is our God forever; he will guide us even until death.
우리를 끝까지 인도해 주십시오. 교회도 그렇고, 개인도 그렇고, 목회자도 그렇고, 공동체 민족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악이 선을 이기지 못한다’. 오늘 제가 기도의 이미경 점을 말씀을 드릴 텐데 우선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 이 나라가 오늘 3.1절이. 부흥절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모두 악한 계교나 하만의 계교가 뒤집어지는 줄로 믿습니다. 그렇게 해서 오늘이 3일 부흥절이 되게 하여 주시고, 우리 개인 나만을 위한 기도가 나라를 위한 기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주여, 우리 민족에게 정말 좋은 나라 되게 하시고 좋은 성도 주시고 좋은 지도자의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시편 48편의 말씀 가지고 주여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기시길 두 번 그 외치고 같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우리의 기도가 이 민족을 새롭게 할 줄로 확신합니다. 오늘 저는 ‘악이 선을 이기지 못한다’ 여러분 왜 악이 선을 이기지 못할까요? 하나님은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분이기 때문에 아니 하나님은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전문가이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 자체가 선하시기 때문에,,, 맞습니까? 하나님 자체가 사하셔야 그러려면 우리가 이 기도의 좀 임계점을 돌파 해야 돼요. 기도의 점 임계점이라는 게 뭡니까? 물의 임계점은 100도가 되어 끓는 것이죠? 근데 99도까지 아무리 애를 써 가지고 이렇게 애끓는 마음으로 전력투구를 해도 99도까지 가면 99도까지 가도 이렇게 끓지 않아요. 보이지가 않아요. 실제로는 90도까지는 아주 뜨거운데 마지막에 1°가 못 올라가면 다 끓지 그냥 그래서 어떤 분들은 97도, 98도, 99도까지 애를 쓰고 갔는데, 마지막 1°를 못 올려 가지고 주저앉아 버리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 사랑하는 교회 성도들이여, 대한민국 교회 성도들이여, 지금 마지막 1°가 끊어야 되는 거예요. 지금 마지막 1°가 끊으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이야 임계점(臨界點)이 뭡니까?
 
하나님은 항상 이러면 되겠나, 이 정도 하면 되겠나, 어떻게 하면 되겠나 이렇게 할 정도로 하나님의 자녀들을 코너로까지 몰고 갈 때가 많아요. 그래 가지고 그 코너로 몰고 가요. 그러니까 자녀들의 임계점, 가정의 임계점, 교회 공동체 비전의 임계점, 또 우리 지금 가장 중요한 우리 기도 중에 하나가 피 흘림이 없는 복음적 평화 통일에 대한 비전을 주셔 갖고, 지난 20년을 매주 목요일마다 한 주도 빠지지 않는 한 번 빠지지 않고, 계속 기도하게 하시고 그런데 지금 97도 98도를 완료하면 끊지를 않는 거예요. 마지막 지금 임계점에 도달한 줄로 믿어야 되시는 거죠. 마지막 백두가 될 때까지. 그래서 이 마지막 임계점을 기도로 돌파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오늘이 임계점을 돌파할 수 있는 아주 기도의 강력한 은혜를 체험하는 이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겁니다.
 
요셉도 오늘 본문에 요셉도 얼마나 인생의 임계점이 많은지 몰라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갖고 채색 옷을 입고, 왕자처럼 잘 살다가 형들의 시기(猜忌)를 받아 가지고 노예(奴隸)가 된 거예요.
 
타국의 노예로 가서 살아서 노예의 임계점을 노예로서 97도 98도까지 가면서 임계점을 기다리는 또 모함(謀陷)을 받아 가지고 이제 노예보다 더 못한 죄수(罪囚)로 들어가 가지고 그 죄수로 하루 아침에 감옥에 들어 가지고 떨어져 가지고 죄수로 지내면서 임계점을 기다려야 됐어요. 그리고 감옥에서 이제 술 만큼 반원 장의 꿈을 해석해 주고 이제 아 이제 내가 나가겠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나가게 되고 한 2년 동안 잊혀져 가지고 희망 고문의 임계점으로 제한됩니다.
 
우리 지금 그런 경우 많이 있잖아요. 희망 고문의 임계점,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임계점을 돌파한 노예의 인계점, 죄수의 임계점, 희망 고문의 임계점, 그 인계점도 97도, 98도, 1° 보고 기다리고, 다 하나님께 집중하고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하나님께서 그래 정말 일인지하, 만인지상(一人之下, 萬人之上)의 전 세계 그 당시 당대 최고의 최고의 총리로서, 특정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임계점을 돌파(突破)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가장 강력한 임계점은 오늘 본문의 말씀 50장에 형들을 용서하고, 아주 성숙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아주 뭐라고 그럴까요? 너무나 요셉의 인생에서 중요한 영적 성숙의 임계점을 돌파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나를 위한 기도한다. 오늘도 믿음의 4대 찬양대, 아주 잘했어요. 근데 이렇게 모여 가지고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나와 있어도 있어 우리가 이렇게 뭐 눈에 안 보인다.그래서 결국은 마지막 1°를 끓게 해 주신 주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오늘 요셉 한 사람의 인계점 돌파는 요셉 한 사람으로 끝나지 않고, 오늘 우리 모두에게 오늘 3.1절 106주년을 맞이한 우리에게도 동일한 은혜가 부어질 줄로 믿으셔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배경은 뭡니까? 18절에 보니까? 뭐라고 나와 있습니까? 18절 보세요. 같이 보겠습니다.
 
*창세기 50:18,
18 그의 형들이 또 친히 와서 요셉의 앞에 엎드려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들이니이다.
-뭐라고 얘기합니까? 아버지 요즘 이제 애굽에 갖고 이제는 와가지고 다 회복이 되고 정리가 되고 애굽에서 형들이 와서 같이 살고 그러는데 아버지가 죽었어요. 아버지 살아생전에는 요셉이 자기에게 복수를 하지 않겠지만 아버지가 죽고 난 다음에는 요셉이 자기에게 복수할 줄 알고 이게 뭐냐 하면요. 자기 생각이에요. 요셉은 그리 생각을 안 하는데 이게 심리학적으로 프로젝션이 있어요. 자기 심리 투사가 되는 거예요. 그게 이제 복수할 걸 생각하니까 두려움이 막 쌓이는 거죠. 우리가 하나님의 큰 일을 내가 갖고 있는 간장종지의 생각을 갖다가 함부로 평가를 하면 안 돼요.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역사나 목자의 심정을 강조하고, 주님의 심정이 우리에게 이식 적게 해달라고 트랜스포해 달라고 계속 강조하는 뭐냐 하면, 사랑의 교회 성도들이나 중직자들이나 모든 순장님들이나 성도님들, 모든 분들은 여러분 내가 갖고 있던 평소에 생각 갖고 주님의 일을 판단하면 안 되고 주님께서 주신 그 하나님의 심정이 우리를 판단하고 이끌어가야 되는 것이에요.
 
모세 형들은 그렇게 그러니까 요셉이 너무 가슴이 답답하고요. 그 아버지 돌아가실 때까지 애굽의 형들하고 살면서 요셉을 보고 요셉의 삶을 보고 쭉 보면서, 요셉이 우리를 요셉을 우리를 용서하겠구나! 딱 생각하게 되는데, 그러니까 요셉의 심정을 깨닫지를 못한 것이에요. 그래서 요셉이 너무 답답해 가지고 오늘 19절에 요셉이 그들의 곁에 그대로 하지 마옵소서.
 
*창세기 50:19,
19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그리고 20절, 다 같이 보겠습니다.
 
*창세기 50:20,
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그런데 하나님이 그것을 선으로 바꾼 핵심은 뭐냐 하면 많은 생명을 구원하게 하려 하셨다. 우리가 악을 선으로 바꿔 뭐 합니까? 이게 삶이다. 좋다. 이걸로 끝이 아닙니다. 그 일을 통하여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 앞에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이 안아주심의 본당에서, 3월 15일 날 나라를 위한 부국 기도회, 세계복음주의연맹 총회를 위하여 3월 15일 이영훈 목사님이 우리 교회 와요.
 
우리 다음들을 위해 기도하고 오늘처럼 3.1절, 9일 기도회를 하고, 4월 5일까지 우리나라가 아마 4월 5일까지는 모든 것들이 방향이 잡힐 거예요. 그래서 4월 5일까지 전력을 통해서 기도하면 주님은 악을 선으로 바꿔주실 것이다. 수많은 우리 민족을 향한 또 보이지 않는 여러 나라 여러 음모들 다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이 모든 것들을 와장창 악을 선으로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좋은 정부, 좋은 지도자의 복, 하나님이 허락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이걸 이건 바울도 깨달은 거예요. 바울도 자기 민족주의자였어요. 자기 민족주의자였는데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로마서 12장 19절 뭐라고 되어 있습니까?
 
*로마서 12:19 ,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원수가 누가 누구에게 있다고요? 주님께, 그러면서 이렇게 말씀하시면 21절 시작
 
*로마서 12:21,
21 선으로 악을 이기라.
-할렐루야 우리가 오늘 기도의 임계점, 마지막 1°, 오늘 이런 마음을 가지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가 평생 기도하는 제목을 응답해 주시게 될 것입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원수 갚아야지, 그냥 그냥 그냥 적폐(積幣)청산(淸算)해야지. 우리는 하나님께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믿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걸 믿고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에요. 너무 이건 중요한 것이에요. 왜냐하면 제가 볼 때 마지막 1°, 1도의 이 이 은혜가 뭐냐 하면 1°가 뭐냐 하면요. 내가 하면서 유실수 사랑이 있고, 잡초 사랑이 있어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거는 누구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잡초가 그냥 자라듯이 그게 잡초 사랑이에요. 근데 나를 미워하고 나를 어렵게 하는 사람을 사랑하면 벌써 힘든 거예요.
 
왜냐하면 내 인생의 가지도 잘라야 되고, 잡초도 뜯어내야 되고, 다 그걸 써 유실수사랑 유실수 그냥 잡초 이런 것들은 그냥 자라는데 유실수 제대로 된 열매가 맺으려면 무슨 일이 벌어져야 합니까? 잘라내고, 커트하고 돌봐주고 물을 주고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잘 어떻게 이거 이게 돌봐야 되는 거예요.
 
기도도 똑같아요. 잡초 기도가 있고, 유실수 기도가 있듯이, 그래서 우리는 원수 갚는 걸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고, 마지막 1도의 임계점의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역사하시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왜? 요셉은 이런 마음을 가지고 이렇게 하나님 앞에 원수 갚는 하나 만들 원수 같은 형들이 형들 때문에 얼마나 요셉 비탄에 빠졌고 요셉은 그랬잖아요. 그것 자체는 나를 너무 어렵게 했다. 내 살 맛이 안 날 정도로 고통스럽게 했다. 그러나 이걸 하나님이 하셨는데, 대신 우리가 기도하면 되고, 우리가 주님께 우리 자신을 맡기면 되고 아까 말한 대로 3.1절이 부흥절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나만을 위한 기도로 끝나지 말고 나라를 위한 기도를 통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 나라의 변화의 능력자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잡초 사랑이 아니라 유실수 사랑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여러분 요셉이 받았던 복을 한번 보세요. 창세기 50장 여러분 다 찾으세요. 49장 22절 말씀을 26절까지,
 
*창세기 49장 22-26,
22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23 활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적개심을 가지고 그를 쏘았으나
24 요셉의 활은 도리어 굳세며 그의 팔은 힘이 있으니 이는 야곱의 전능자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25 네 아버지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26 네 아버지의 축복이 내 선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 없음 같이 이 축복이 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 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
27 베냐민은 물어뜯는 이리라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로다.
-무슨 뜻이에요? 선배가 받은 은혜보다도 후대가 더 큰 은혜를 받는다 그 말입니다. 저 할아버지의 기도의 제목보다도 아버지의 기도 제목에 더 많은 응답을 받게 하시고 아버지의 기도 제목 간절한 기도 제목이 자녀들을 통하여 일어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자녀들 가운데서도 손자 손녀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믿습니다.
 
※지난 주말에 내가 어떤 분을 만났는데, 1943년생이신데 이분이 다부동 전투의 8살 때 다부동 전투에 43년생이니까 다부동전투, 50년 다부동 전투 아시죠? 경북에 마지막 다부동 전투 있는데 거기에 소년 총알 총탄 있잖아요. 총탄을 옮기는 일을 8살짜리가 어마어마한 고생을 하고 있잖아요. 먹을 게 없어가지고 송진, 송구라고 그러나 그 소나무 송구 어쩌다 보니까 완전히 뭡니까? 이게 변비가 생겨 가지고 말도 못하는 것은 그러면서도 교회를 이렇게 나눠주고 등에다가 옛날에 등에다 등짐을 지고 올게 옛날에 풍금을 등에 지는 풍금이 있어요. 그걸 가지고 찬양을 하고 그러다가 지금 중앙아시아와 전 세계에서 아주 중요한 그런 사업자가 됐어요. 그리고 가는데 내가 아이고 참 대단하다. 하나님께서는 너무 신묘막측하게도, 어릴 때부터 한결같이 이런 마음의 소화 가지고 이런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주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면 하나님은 전 세계를 위하여 축복의 근원이 되도록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오늘 이 마음을 가지고 선을 악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오늘 우리의 기도를 기도의 임계점이 돌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가 이 시간부터 저와 같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동해물과 백두산이 애국가 부르고, 지금부터 오늘 3.1절 기도회를 주님께 올려드리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기준으로 해 갖고 주의 상대를 악으로 바꾸게 하시고 오늘 우리의 기도가 기도의 임계점을 돌파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요약
3.1절 106주년을 맞이하여, 오늘 예배에서는 신앙인이 진정한 애국자가 되어야 하며, 나라를 위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선하게 이끄시도록 간구해야 한다. 대한민국이 좋은 나라가 되고, 좋은 지도자를 세우도록 기도하는 것이 참된 신앙인의 역할이다. ‘기도의 임계점’은 물이 99도에서 끓지 않지만 마지막 1도를 더해야 끓듯이, 신앙과 기도도 끝까지 인내하며 돌파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97~99도에서 포기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신뢰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요셉의 삶을 보면 그는 노예와 죄수 생활을 거쳤지만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했고, 결국 애굽의 총리가 되어 많은 생명을 구원했다. 또한, 로마서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말씀을 통해, 원수 갚는 것은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끝까지 기도해야 한다. 기도는 쉽게 자라는 잡초가 아니라, 정성 들여 가꾸어야 하는 유실수와 같이 정성을 다해 가꾸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3.1절을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부흥절’로 삼고, 나 개인을 위한 기도를 넘어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로 나아가야 함을 잊지말고, 대한민국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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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5년 2월 22일)
제목: "하나님의 자유, 우리의 자유"
말씀: 요한복음 8:31-35, 갈라디아서 5:1
대표기도: 이윤 장로님(주일학교),
말씀봉독: 이한나 자매(대학7부), 백예울 학생(다니엘 중등부)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설교자: 정성욱 목사님(덴버신학교 교수-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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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8:31-35,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갈라디아서 5:1,
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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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자유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은 성경이 여러 차례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줬고, 그것이 너무나 분명하게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자유라는 단어가 성경에 많이 나오지 않는는 이유로, 구원(救援)이라는 단어나 생명이라는 단어는 많이 나오지만, 자유라는 단어가 성경에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에 하나님의 자유로우심에 대해서 많은 신학자들이나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사실은 잘 알지 못해 왔던 것이 안타까움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하나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한 하나님은 참된 자유의 하나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삼위일체(三位一體) 하나님이 자유로운 사랑의 관계 속에 있는 영원한 사랑의 관계 속에서 자유롭게 서로 사랑하시는 자유의 관계 속에 있다. 라는 것, 성부 하나님께서 이 세상 만물을 창조하실 때 성부 하나님께 야 이렇게 창조해 저렇게 창조해 이건 이렇게 설계하고 이건 저렇게 설계하고 창조주 하나님께 이래라 저래라 하는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절대적인 자유와 절대적인 주권에 의해서 하나님 당신의 뜻을 따라 자유로운 뜻을 따라 하나님은 온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4장 11절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4장 11절,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만물이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다. 라는 거, 주의 뜻대로 있었다 할 때 이 주의 뜻대로 뜻대로 이 뜻이라는 단어 이 앞에 들어가야 될 것은 자유로운 뜻이다 이 말입니다.

주님의 절대적인 무한한 자유가 담겨 있는 그 자유로운 뜻에 의해서 하나님 아버지께 누가 와 가지고 강요하고 이래라 저래라, 통제하고 이래라, 저래라, 억압해 가지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적인 자유와 무한한 자유의 자유로운 결정에 의해서 하나님은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또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들에 대한 사랑을 확장하시기 위해서 온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행위가 자유로운 행위였다. 하나님의 뜻대로 주의 뜻대로 지음을 받았다. 우리가 잘 아는 삼위일체 하나님 중에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중에서 제3 위격이신 성령님 역시 자유의 영임을 우리들에게 말씀해 주고 있는데요. 고린도후서 3장 17절 다 같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고린도후서 3장 17절,
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아멘 하십니까? 주는 영이시니, 여기서 주는 성령이시니 주의 영이 성령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온 세상과 만물을 창조하신 것도 자유로운 창조였고, 우리의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하실 때 성령 역시도 자유의 영으로 우리와 함께하신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믿는 삼위일체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하나님은 자유의 하나님이신 줄로 믿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 자유의 하나님이 온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다음에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 두셨어요. 에덴 동산에 두시면서 아담과 하와에게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창세기 1장 28절에 보면
*창세기 1장 28절,
28 생육하고 번성하라 모든 만물을 다스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에게 모든 만물을 다스리라고 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통치하에 있지만, 그러나 너의 자유로운 결정과 자유로운 사고와 자유로운 생각과 자유로운 의지와 자유로운 열정을 따라 만물을 다스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자유를 주신 거예요.

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선악과 금명, 창세기 2장 16절, 17절에서 하나님께서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고 하실 때, 우리는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하는 그 하나님의 말씀에만 집중하고 있는데, 사실은 그 앞에 창세기 2장 16절에 보면은,

*창세기 2장 16절,
16 이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실과를 너는 임으로 먹어라.
-임의로 먹어라 무슨 말입니까? 자유롭게 먹어라 이 말이에요. 영어로 말하면 You are free to eat, Out of any tree am. 어떤 나무에 실가도 너는 먹을 수 있는 자유가 있다.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에덴동산에 두시면서 모든 만물을 다스릴 자유를 주셨고, 에덴동산에 있는 모든 실과를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자유를 주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주신 가장 중요한 가장 위대한 선물 중에 하나가 자유라는 거예요. 그런데 이 자유는 한계 안에서의 자유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있는 그 선을 지키는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고, 나는 나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인간이다.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 있는 그 선을 지키는 한계 내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그 한계 내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놀라운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창조되었습니다.

문제는 그 선을 넘어가 버렸다는 것입니다. 마귀(魔鬼)의 유혹(誘惑)을 받아서 아담과 하와가 선을 넘어버리고, 내가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 내가 하나님과 같이 영광스러운 존재가 되리라. 하나님의 명령과 하나님의 법을 깨어버리고 부숴버렸습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나요? 그들이 마귀의 종이 되고, 죄의 종이 되고, 사망의 노예가 되고 끝내는 지옥의 종으로 타락(墮落)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무서운 거예요. 자유를 잃어버리고 하나님이 주신 원래의 자유를 하나님이 정해주신 그 한계 바운더리 안에서 그들이 누릴 수 있는 그 자유를 사실은 하나님 앞에서 범죄(犯罪)하고 타락함으로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자유, 영광스러운 자유를 상실하게 되었는데,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책망하고 마귀를 책망하는 그 맥락에서 창세기 3장 15절에 어떤 말씀을 주셨나요?

*창세기 3장 15절,
15 여자의 후손이 올 텐데 여자의 후손이 와서 뱀의 머리를 격파하게 될 것이다.
-한번 해봅시다. 뱀의 머리를 격파하게 될 것이다. 누가 오셨어요? 여자의 후손, 참된 메시아,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종,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마귀의 머리를 격파하시고, 우리를 죄와 사망(死亡)과 마귀(魔鬼)와 율법(律法)의 저주(詛呪)와 지옥(地獄)의 권세(權勢)로부터 자유롭게 하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아멘 하시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지켜야 할 선을 넘어버려서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그래서 잃어버린 그 자유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마귀의 머리를 격파하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의 대가를 지불해 주심으로 우리를 영원히 자유로운 사람으로 만들어 주신 줄로 믿습니다.

오늘 본문은 바로 그 자유의 헌장이에요. 요한복음 8장에 주님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8장 32절에,

*요한복음 8:32,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진리가 누구에요?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지만 하나님의 말씀 기록된 말씀이 진리지만 동시에 성육신 하신 인격이신 말씀, 로고스의 말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진리인 줄로 믿습니다.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 때, 진리 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분 앞에 무릎을 꿇고 그분을 주님이요. 구세주로 영접할 때, 그는 영원한 자유를 얻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진리를 알 때 예수 그리스도,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 때 우리는 자유를 누린다는 거예요.

이 말을 하니까 유대인들이 뭐라 그랬습니까?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고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우리가 자유인인데 내가 자유인인데 왜 나보고 자유롭게 되리라. 하지? 사실 그들이 자유인이었습니까? 아니에요. 유대인들은 죄의 종의 상태에 있었고, 마귀의 종의 상태에 있었고, 사망의 종에 사망의 노예의 상태에 있었어요.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고 참 진리 대신 예수를 알지 못했을 때, 여전히 노예(奴隸) 상태에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34절 주님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8장 34절,
34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죄를 범하는 모든 인간은 니가 아브라함의 후손이든, 네가 단군의 후손이든 누구의 후손이든 간에 죄를 범하는 모든 인간이 다 죄의 종이다. 죄의 종은 반드시 자유롭게 되어야 하고, 죄의 종은 반드시 죄로부터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 앞에 영원한 생명을 얻어야 한다. 그게 바로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에요.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저와 여러분, 우리들이 이 땅에 태어나는 순간에 우리는 죄의 종으로, 사망의 종으로, 마귀의 종으로 태어났지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유에 하나님의 영원한 자유, 하나님의 자녀들의 자유를 얻게 된 줄로 믿습니다.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나니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36절 다 같이 한번 읽어봅니다. 8장 36절 시작.

*요한복음 8장 36절,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아들은 영원히 자유로운 분이셨습니다. 자유인이셨어요. 자유인이 오셔서 죄와 사망과 마귀의 권세에 노예가 되어 있는 우리를 당신의 생명을 들여서 당신의 피와 물을 쏟으셔서 우리를 온전히 자유케 하시고 해방시켜 주신 줄로 믿습니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세우신 자유의 나라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이승만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세울 때, 왜 자유 대한, 자유민주주의라는 이 체제 위에 세우려고 했는가? 여러 가지 이론들이 있고 여러 가지 학설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승만 대통령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사람이었기 때문에 믿음의 사람으로서 죄와 사망과 마귀의 권세로부터 자유롭게 되고 해방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가를 그가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이에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복음은 우리에게 영원한 자유를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자유의 복음인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자유의 원리 하에 자유의 원리에 기초하에 대한민국을 세웠고, 이제 대한민국이 80년 가까이 역사가 진행해 오면서 우리의 자유를 엿보는 자들,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자유를 탐하는 자들, 성경에 여러 이단들이 나오죠.

여러 이단들이 나오는데 그 이단들의 속성이 뭐냐 하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자유를 엿보는 자들이에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하나님의 자녀의 자유를 엿보는 자들이 이단자가 되어서, 우리를 비진리로 끌고 가려고 하고 하나님을 배반하는 곳으로 끌고 가려고 하는 것이 이단자, 이단들의 계략인데,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를 엿보고 대한민국의 자유를 빼앗으려고 하는 세력들이 지금 이 자유를 공격하고 있고, 이 자유를 훼손하고 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자유를 삼키려고 하는 위험한 상황, 위기의 상황에 있는데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까요? 한번 해봅시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여러분 믿습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의 대가를 지불해 주신 것입니다.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기 위하여 주님은 당신의 피를 흘리신 거예요. 우리가 지켜야 할 자유 이 자유를 위해서 우리는 피 흘리기까지 싸우는 그런 각오로 싸우는 칼과 총을 가지고 전쟁하자 그런 얘기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의 자세가 단호하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자유를 지키겠다는 각오로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세워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 1절 한번 올려봐 주세요. 갈라디아서 5장 1절 다 같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 1절,
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이승만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모든 후손들에게 남긴 유언과 같은 말씀이에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대한민국이 세워지기 전까지 우리 민족은 여러 가지 노예(奴隸)의 상태, 우리를 억압하고 우리를 억누르고 속박(束縛)하고 구속하는 여러 가지 너의 상태에서 너의 의지가 너의 의지, 너의 의지로 충만한 민족이었어요.

그런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자유, 하나님의 자유, 성령의 자유, 그 자유를 가지고 건국한 대한민국, 이 대한민국이 자유 대한으로 주님 오실 때까지 영원히 남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왜 자유 대한이 자유 대한민국으로 남아야 됩니까? 그것은 선교 한국, 교회의 역사 예수님 오신 예수님 오시고 예수님 승천하신 다음부터 사도행전, 사도행전 이후에 사도행전 29장 그 이후에 2천 년의 교회사는 선교의 역사였고, 그 선교의 역사 속에서 대한민국이 선교에 공헌하고 선교를 위해서 헌신하고 1인당, 교인 1인당 파송한 선교사의 숫자가 아직까지 대한민국 우리 한국교회가 1위라는 거예요.

우리의 선교회 사역 선교의 역사가 부족한 점도 있었고 미흡한 점도 있었지만, 대한민국이 세계 선교의 주인이라는 사실,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면 기독교를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마귀의 전략이고, 그것이 이 세상의 공중 권세 잡은 자들의 계략이에요. 왜 우리는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야 됩니까?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선교의 사명(使命),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제자 훈련, 제자 삼는 모든 민족을 제자 삼는 그 일, 그 선교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기 위해서 우리 대한민국은 자유 대한으로 남아야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나라를 위해서, 민족과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러 나오신 여러분, 우리 조국과 민족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함으로 우리에게 닥친 이 위기를 극복하고, 주님 오실 때까지 선교의 대 위협을 완성하는 믿음의 사람들로 우리 모두가 세워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 일을 위하여 사랑의 교회가 더 헌신하고, 더 기도하고, 더 하나님께 시간과 모든 것을 들여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의 나라와 주의 몸된 교회를 위해 싸우는 거룩한 싸움, 선한 싸움을 감당하는 사랑의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요약
하나님은 자유로운 분이시고, 우리를 자유케 하는 분이시고, 주의 영에 계신 성령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다 하셨으니, 우리를 자유로운 사람, 자유의 증인, 자유의 복음의 증인으로 만들어 주셨으니, 영원한 생명, 영원한 자유, 죄와 사망과 마귀와 지옥의 권세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시고 해방시키신 이 자유의 복음을 주님 오실 때까지 땅 끝까지 이르러 모든 만국에 전파하는 선교의 자유를 얻기 위한 그 일을 위하여 우리는 기도하고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일들로 섬기고, 헌신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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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5년 2월 15일)
제목: “구국기도, 민족의 새날을 주옵소서”
말씀: 출애굽기 32:7~14
대표기도: 심윤정 권사님(목양4팀 여직장인 대교구장)
찬양인도: 쉐키나(장단희 부목사님), 목양 4팀 영 가족 찬양연합
말씀봉독: 정진욱 형제(대학8부), 신주익 자매(청년3국)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설교자: 주연종 부목사님, 이기호 부목사님, 이민형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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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2:7~14,
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8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예배하며 그것에게 제물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하였도다.
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10 그런즉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11 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12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13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주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4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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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종 목사님(포에버 팀장),
-먼저 우리에게 어떻게 이 기적의 나라가 도래했는지, 또 우리가 어떻게 제2의 기적을 꿈꿀 수 있고 왜 꿈꿔야 되는지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화면을 먼저 보시죠. 보시는 화면은 1951년 전쟁 중에 영국의 더 타임지에서 한국의 상황을 보도한 것입니다. 전쟁으로 파괴된 한국에서 건강한 민주주의가 시행되리라고 기대하는 것보다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이 피어나리라고 기대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들어보셨죠? 저 기사가 한 70년대 후반까지 한국을 묘사할 때 여기저기서 자주 인용이 되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한국에서 저 전화(戰禍)를 딛고, 민주주의와 경제가 발전한다는 것은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불가능하다 차라리 그것보다는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이 피는 것이 더 빠를 것이다. 합리적이다. 이런 내용입니다. 어떻게 됐을까요?

대한민국이 그 다음 장 보시죠. 그 신문이 보도했던 그 당시 어간에 우리나라의 1인당 소득이 약 67달러였습니다. 지금은 3만 7700달러입니다. 한국 돈으로 5500만 원이죠. 오늘 태어나는 아이가 1년 뒤에는 자동 적으로 5500만 원을 벌어들인다는 것입니다. 평균적으로 550배의 성장을 했죠. 그 다음 장 보실까요? 저게 세계 여권 지수라고 하는 것인데요. 사실 국력을 상징하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자기 나라 여권을 가지고 얼마나 많은 나라를 비자 없이 자유롭게 갈 수 있는가, 1등은 싱가포르입니다. 2등은 일본입니다. 3등은 우리나라와 몇 나라가 있는데, 일본과 우리나라는 한 나라 차이죠. 만약에 우리가 북한을 갈 수 있다면 아마 동률이 될 겁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세계 최고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다음 그럼 대한민국은 기적의 국가인가? 우선 70년대 후반까지 아시아의 4마리 용으로 불렸습니다. 홍콩, 싱가폴, 대만, 한국이 아시아에서 떠오르는 네 마리 용이다. 요즘은 이런 말 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에 많이 썼습니다. ‘한강의 기적’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독일의 라인강’의 기적에 빗대어서 한강의 기적이다.

그런데 독일의 기적은 우리의 기적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독일은 이미 세 번이나 세계 제국을 이루었던 나라입니다. 그래서 많은 것이 있었고, 그리고 2차 대전은 자기들이 저질렀고. 그 후과로 이제 생겨난 폐허에서 일어난 기적이라고 한다면, 대한민국은 아무것도 없던 때, 일제 치하를 지나서 전쟁을 지나서 아무것도 없을 때, 그때의 쓰레기통에 비유되었던 나라가 일어난 그야말로 기적이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2차 대전 이후에 건국된 나라 가운데 원조 받던 국가로서, 원조하는 유일한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민주주의와 경제 발전을 동시에 이룬 나라 대한민국 어떤 나라는 경제 발전을 이뤘지만 아직 민주주의가 미흡(未洽)하고 민주주의는 되었다. 할지라도 경제 발전이 미흡하고 대한민국은 그 둘을 균형 있게 최고 수준으로 올린 나라다. 맨 밑에 있는 게 제일 중요한데요. 동양에 있는 아시아에 있는 국가 가운데 서구 문명도 받아들이고 기독교도 받아들여서 둘 다를 꽃피운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 일본은 우리보다 500년 전에 복음이 들어왔었어요. 그러나 복음이 꽃피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이 둘이 동시에 꽃핀 정말 세계 유일의 나라입니다. 다음 기적(奇蹟)의 이유를 한번 생각해 봤는데 제일 좋은 것은 북한하고의 비교인 것 같아요. 북한하고 우리는 DNA가 똑같습니다.

이거 세계적인 연구 과제입니다. 뭐냐면 똑같은 DNA를 가진 사람들이 분단된 상태로 70년, 80년을 지났을 때에 어떤 변화가 오는가 이거는 인위적으로 만들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의학자들 경제학자들 심리학자들이 통일되면 이 둘의 연구를 본격적으로 할려고 기초연구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5천만 북한은 딱 절반입니다. 2500만, 땅은 북한이 더 많죠. 그 다음에 개인 소득은 약 30배 국가 간의 GDP는 약 50배 정도가 차이 납니다. 이런 차이가 오게 된 차이가 있습니다. 맨 밑에 있죠. 두 가지로 저는 첫째는 뭡니까? 자유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 자유가 있고 시장이 있고 창의적인 것을 마음대로 이제 구현할 수 있는 그런 나라인 반면에, 또 한쪽은 그게 완전히 없습니다. 자유도 없고 물론 북한의 장마당이 있지만 우리와 같은 그런 시장 경제는 아니죠. 그리고 북한은 민주주의가 없습니다. 1인 지배하는 그런 나라입니다. 궁극적으로 말해서 신앙의 자유가 없습니다. 종교의 자유가 없습니다. 여러분 자유민주주의는 또 시장 경제는 성경에서 나온 것입니다. 완벽하진 않죠 그러나 인류가 경험한 가장 괜찮은 제도로 받아들여지고 있고 내부의 모순은 극복하기 위해서 자유시장경제 안에서 민주주의 안에서 해결해 나가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 둘의 차이가 위에 있는 저런 수치(數値)들을 가져온 결정적인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쪽에는 있지만 한쪽에는 없는 것입니다.

다음 그러나 대한민국은 지금 도전받고 있습니다. 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제 우리가 늘 기도합니다만 ‘차별금지법’은 신앙의 자유를 억압하고 인본주의를 확산하기 위한 하나의 상징적인 전선에 있는 맨 앞에 있는 그런 영적인 싸움의 내용입니다. 가정의 문제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많은 것들을 이뤘지만 자살률 세계 1위입니다. 청소년자살률 세계 1위입니다. 청소년자살증가율세계 1위입니다. 가정해체 이혼율이 세계 1위죠. 낙태율 탑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동시에 1등 한 나라도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 많은 위기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위기들을 극복하고 다시 제2의 기적 우리에게 기적이 도래했던 체제, 모순이 있고 부족함이 있지만 그래도 괜찮은 그 체제와 그리고 신앙의 자유, 기독교 교회로부터 시작되는 그렇게 흘러갔던 이 대한민국의 기적의 내용들을 우리가 다시 한 번 붙잡고 기도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다음 지역의 나라가 돼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출애굽기 19장 5-6절 같이 한번 읽겠습니다.

*출애굽기 19장 5-6절,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우리가 제사상 국가가 되어서 열방 중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통치를 이 땅에 구현해야 하는 궁극적인 사명을 위해서 다시 한번, 대한민국이 교회를 통해서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서 제2의 기적을 하나님께로부터 허락받고 그것을 통해서 세계 선교 현장에서도 복음뿐만 아니라 복음 받아들인 나라들이 어떻게 변하는가를 함께 전하는 총체적 선교를 위해서라도 우리는 제2의 기적을 하나님으로부터 오도록 구하는 기도를 하고 또 그런 나라를 만들어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적의 나라를 위한 기도를 먼저 같이 한번 읽겠습니다.

1. 어떤 나라에서 세계가 부러워하고 본받고 싶어 하는 기적의 나라로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성경과 기독교 정신에서 위대한 자유와 민주주의와 개인의 능력과 노력을 정당히 평가받는 시장 경제 체제를 지켜주시고 아울러, 부족한 분들은 극복하게 하옵소서.
2. 신앙의 자유 표현의 자유 사상의 자유를 억압하고 가장 작은 단위의 교회인 가정을 파괴하며 창조의 질서를 왜곡하고 훼손하려는 모든 시도를 막아 주시옵소서. 아멘
3. 교회에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대한민국이 제사장 나라로 우뚝 세워져 만방의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과 그 영광을 선포하는 제2의 기적의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이런 내용으로 함께 우리 마음 모아 기도하시겠습니다. 체제에 대한 도전, 법치와 시장경제,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 있습니다.

내외에 여러 도전들이 있습니다. 신앙의 자유에 대한 도전들이 있습니다. 악법을 제정하여 우리의 신앙을 억압하려고 하는 그런 시도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주님 막아주시옵소서. 가정 지켜주시옵소서. 우리 청소년들 지켜주시고, 우리 황혼력 여기에 있는 어르신들을 지켜주시고, 기업인들을 지켜주시고 근로자와 노동자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이런 마음으로 함께 제2의 기적을 꿈꾸는 마음으로 함께 마음 모아 기도하시겠습니다. 저를 따르기도 하시겠습니다.

♣요약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지켜나가며, 내적 모순과 부족함을 극복할 용기와 지혜를 갖기를 기도한다. 광야 같은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이끄심을 믿으며, 대한민국의 가정과 법치를 보호해 주시길 간구하며, 지난 80년간 기적적으로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한국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 역할을 감당하도록 인도해 주시길 간구하자. 북한에도 교회가 다시 2850개가 세워지고, 자유롭게 예배하는 날이 오기를 소망하며, 자유와 공정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사회를 위해 기도하자. 또한, 대한민국이 전 세계 선교의 모델이 되어 복음의 열매를 함께 전해야 한다.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광야에서도 새로운 길을 내시는 하나님께 의지하며, 모두가 합심하여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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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호 부목사님(청년부 팀장)
-주신 말씀과 같이 기적과 도전 속에서도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 앞에 고정할 때에 우리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의 기적의 새 날을 열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 기도하신 그 내용 가운데에 어떠한 마음으로 우리가 함께 기도할 것인가? 특별히 하나님의 목자의 심정을 붙들고 기도할 것을 말씀을 통해서 다시 한번 더 붙들고 나가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특별히 모세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진노 중에라도 그 백성을 목자의 심정으로 함께 하셨음을 더욱더 분명히 드러내셨던 것처럼, 오늘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함께 구국기도회로 나아갈 때에 대한민국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목자의 심정이 더욱더 드러나게 하실 줄 믿습니다.

먼저 우리가 한번 묵상할 것은 우리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을 목자의 심정으로 대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목자의 심정을 닮아가게 하시는 줄 믿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기도했던 그 마음은 단순히 사람이 품을 수 있는 동정심이나 인류애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모세의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 또 그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그 목자의 심정이었는 줄 믿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주 자기가 바라보는 대상을 닮아가기 마련이지요. 하나님께서는 그 모세를 신의 산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40일 동안이나 하나님만 보게 하셨습니다. 바로 그곳에서 모세는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가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제 이 백성은 내 백성이 아니라, 너의 백성이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내치실 때에 모세는 기도합니다. ‘여호와여, 어찌하여 주여,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여호하여 주여 백성에게 진멸하고자 하는 이 화가 내리지 않게 하옵소서.’ 모세는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서 그 하나님의 마음을 그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서 목자의 심정으로 기도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 대한민국은 내 나라 내 조국이기 이전에 바로 우리 하나님의 나라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택하시고 하나님께서 긍휴리 여기셔서 하나님께서 오늘까지 기적으로 인도한 나라인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나라에 당면한 많은 문제와 과제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 문제들을 북상하기 이전에 먼저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 그 목자의 심정으로 기도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 목자의 심정으로 드리는 이 기도에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바로 민족의 죄를 끌어안고 자기 생명과 함께 묶는 기도입니다. 우선 시내 산에서 내려간 모세는 너무나 참혹하고 끔찍한 경악할 만하고 난잡한 그 상황을 수습합니다. 하지만 모세는 거기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의 죄를 들고 다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출애굽기 32장 31절 말씀입니다. 함께 듣겠습니다.

*출애굽기 32장 31절,
31 모세가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 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사람이 이 땅에서 범하는 모든 죄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사람에게 짓는 죄이기 이전에, 먼저는 하나님께 짓는 죄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이 땅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에 대해서 표면적으로, 법적으로, 또 제도적으로 상황이 정리될 것처럼 보인다 할지라도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이 죄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으시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많이 정리해 주셔야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목자의 심정으로 드리는 그 기도에는 눈물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니시면 안 됩니다 라고 하는 그 절박(切迫)함이 있습니다.

오늘 대한민국의 모든 상황에 대해서도 표면적인 그 법적인 정치적인 갈등뿐만 아니라 그 이면에 흐르고 있는 영적인 도덕적인 사상적인 그 모든 무질서(無秩序)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 땅의 죄의 참상을 하나님께서 친히 해결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모세는 이 하나님이 아니시면 안 된다. 라고 하는 그 절박함으로 자기 생명을 묶어 나아가는데요. 출애굽기 32장 32절의 말씀을 보면,

*출애굽기 32장 32절,
32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내 이름을 지어 주시옵소서. 라고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모세는 선하게 자기에게 대하는 그 이스라엘을 위해서 기도한 것이 아닙니다. 모세가 기도한 대상은 지금도 또 앞으로도 언제나 조금만 힘들면 자기에 대해서 돌을 던지면서 원망하면서 나오는 그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바로 우리는 이 지점에서 이 모세의 기도 속에서 자기 생명으로 죄인을 위해서 그 죄를 대신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23장 34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누가복음 23장 34절,
32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다. 하시더라. 아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이 아니시면 안 됩니다. 라는 그 절박함으로 나라와 민족의 죄와 아픔을 이 시간 우리 모두가 가슴으로 끌어안으며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이 나라의 회복의 문을 열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특별히 너무나 감사하게도 지난 10월 27일,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 예배 그리고 큰 기대를 기점으로 정말 많은 2030 청년 세대가, 이 나라가 당면한 과제와 문제에 대해서 정말 진지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상황을 놓고 함께 기도합니다.

오늘 세대가 사람이 만든 사상과 철학과 이념이 아니라 생명의 복음으로 눈이 열리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이 고백을 지금 천만 그리스도인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이 고백을 한반도 수천만 크리스천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여 주시옵시고, 다 함께 신앙 고백으로서 이 애국가를 부르는 그날이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러한 마음으로 다 함께 우리의 마음을 담아 하나님을 닮은 목자의 심정으로 기도하기 원합니다. 이 시간 다 함께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할 때에 첫 번째로, 한국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기 원합니다. 한국 교회가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 묵자의 심정으로 기도할 때, 이 나라와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애끓는 심정을 온 세상이 알게 하여 주옵소서 임마누엘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어 굳게 서게 하여 주옵시고, 한국 교회가 또한 이 한국 사회가 영적 방향을 바로잡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수많은 2030 청년들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여 주시옵시고 청년들이 참 진리 안에서 이 시대를 분별하며 나라의 아픔을 끌어안고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뜨겁게 기도하며 부흥의 세대로 준비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런 마음으로 절 따라 부르짖고 기도하기 원합니다. 주여 은혜를 주옵소서 주요 한국 교회를 살려 주옵소서 다 함께 기도하며 나갈 만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요약
대한민국의 기적과 도전 속에서도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할 때, 하나님께서 새로운 역사를 열어주실 것을 확신하며, 오늘 기도회는 하나님의 목자의 심정을 붙들고 나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기도했던 것처럼, 우리도 대한민국을 향한 하나님의 애끓는 마음을 품고 기도해야 하며, 모세는 하나님께서 백성을 내치려 하실 때, 목자의 심정으로 중보 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했듯이, 우리도 대한민국을 내 나라로 보기 이전에,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인도하신 나라로 바라보며 기도해야 한다. 단순한 법적·정치적 문제를 넘어 영적·도덕적·사상적 혼란을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기를 간구하자. 모세는 이스라엘의 죄를 끌어안고, 자신의 생명을 내어놓으며 기도했고,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인류를 위해 기도하신 모습과도 같듯이, 오늘날 우리도 대한민국의 죄와 아픔을 끌어안고, 하나님이 아니시면 안 된다는 절박함으로 기도해야 한다. 특히, 최근 2030 청년 세대가 나라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기도하기 시작한 것은 감사한 일이며, 이 세대가 사람의 이념이 아닌 생명의 복음을 발견하고, 영적 방향을 바로잡으며, 부흥의 세대로 준비되기를 기도하며, 한국 교회가 하나님을 닮은 목자의 심정으로 기도하며, 이 땅의 회복을 위해 쓰임 받도록 함께 간구하자.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는 신앙 고백이 온 한반도에 울려 퍼지는 그날을 소망하며, 주여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간절히 소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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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형 부목사님( 주일학교 팀장)
-사랑하는 칠천 기도 용사들의 절박한 기도처럼, 모세는 마치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려 기도했습니다. 다시 한번 본문의 말씀 11절 12절의 말씀을 다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출애굽기 32장 11-12,
11 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12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그 기도가 얼마나 절박한 눈물의 간구였던지, 백성들에게 내리기로 한 재앙(災殃)을 다시 거두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矜恤)을 구하는 모세의 기도는 시편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편 90편 11절 13절 말씀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시편 90편 11절 13절,
11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13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는 이 기도를 통해 모세가 자신의 고백을 넘어 공동체의 죄와 아픔을 하나님께 아뢰는 충고 기도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모세의 기도는 개인적인 탄식(歎息)에 그치지 않고 시대와 민족을 위한 간절한 부르짖음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사랑하는 칠천 기도 용사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모세처럼 시대를 살릴 영적 파수꾼을 찾고 계십니다. 우리는 오늘 보문의 말씀을 통해 한 사람의 기도가 민족을 살리며 경탄(驚歎)할 만한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간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올해는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1885년 4월 5일 그날은 부활 주일이었습니다.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은 이역만리 미지의 땅 조선의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제물포에 발을 내 딛었습니다. 당시 영적인 눈으로 바라볼 때 조선은 아무런 희망도 보이지 않았고 칠흑 같은 어둠으로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택하여 부르시고, 이 땅 가운데 보내셔서 피 묻은 십자가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모세와 이사야 같은 애끓는 심정으로 기도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렇게 뿌려진 복음의 그리고 기도의 씨앗은 작은 싹을 씌우고 꽃을 피워 마침내 놀라운 생명의 역사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인천항에 가면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탑이 높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리고 기념탑 아래에는 선교사님들이 올려드린 기도문이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오늘 사방에 빗장을 부수시고 부활하신 주님께 간구하오니 어둠 속에서 억압받고 있는 이 한국 백성에게 빛과 자유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억압받고 있는 이 한국 백성에게 밝은 빛과 자유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저는 이 기도문을 읽으며 지금 이 시대 하나님께서 우리 대한민국에 허락하신 놀라운 축복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감사할 때 이 기도가 결정적인 기도가 아니었나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준비시키신 하나님의 사람들의 절박한 기도와 생명까지 아끼지 않은 헌신을 통해 우상 숭배와 온갖 죄악으로 가득한 이 땅이 복음의 빛으로 물들고 희망의 나라로 변화된 줄로 믿습니다.

뿐만 아니라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복음을 전하며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를 섬기는 제사장 나라 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특별히 선교사님들은 조선의 미래를 바라보며 주일학교 사역에 힘을 쏟아주셨습니다.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야말로 이 민족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사명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낯선 땅의 언어와 문화 속에서도 그들은 다음 세대를 살리는 사역에 전력 투구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다음의 사진은 1913년 서울에서 열린 조선 주일학교 대회의 모습입니다. 한국기독교사연구소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참으로 기적 같은 현장입니다.

총신대 명예교수이신 박용균 교수님의 주일학교 운동과 조선주일학교연합회라는 글에 보면 당시 조선 땅에 파송된 선교사님들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다음 세대 신앙교육의 핵심 가치가 무엇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부분을 발췌하여 읽어드리겠습니다. ‘1920년부터 3년 동안 진행된 전진 운동은 1919년 한국의 위기를 극복하는 전기를 마련해 주었다 주일학교 교육을 통해서 백성들을 개혁하여 교회를 확장하고 더 나은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강력한 희망이 주일학교 운동가들 가운데 일어났다 이런 시대적 흐름 속에서 주일학교는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기독교 가치관을 심어주는 절호의 기회였다. 그 시대는 그 시대 주일학교에서 훈련받은 수천 명의 젊은이들이 20년 후, 한국 교회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했다.’

이 사실을 통해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당시 한국 교회는 단지 신앙 교육뿐만 아니라, 나라 사랑의 마음과 구국 기도의 정신을 다음 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힘썼던 것입니다. 이런 헌신과 노력의 결과 온갖 죄악과 마귀의 권세에 사로잡혀 있던 조선 땅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택한 백성 삼아주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신앙의 유산은 지금까지 이어져 사랑의 교회와 한국 교회가 세계 교회를 이끄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줄로 믿습니다. 이 사명을 위해 사랑의 교회 다음 세대 모든 부서에서 함께 마음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이 구국기도회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 초등부 어린이들과 우리 선생님들, 우리 부모님들께서 어제 밤늦게까지 요한복음 통독 말씀 서경회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과 내일 주말주일학교 청소년부 고등12부가 겨울 수양회를 진행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할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의인 10명만 있어도 심판을 면한 것처럼, 한국 교회가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기도하면 이 민족의 역사가 바뀔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담임 목사님께서 선포해 주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 대한민국과 함께 하신다는 이 강력한 임마누엘 신앙으로 무장하면 어떤 견고한 진과 비밀병기로 우리를 사용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 시간 신앙의 계승 은혜 계보를 이어가는 우리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기도의 제목을 함께 읽고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2가지 기도 제목 읽고 읽기도 합니다.

1. 주여, 제단 위에서 숯불로 우리를 정결케 하여 주실 때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라고 고백하게 하셔서 시대와 민족을 살릴 영적 파수꾼으로 우리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아멘
2. 주여, 사랑의 교회가 하늘의 강력한 은혜와 축복들로 무장하여 퍼스트 무버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사 한국 교회와 전 세계 교회 가운데 큰 빛을 비추는 세기를 열게 하옵소서. 아멘.
-특별히 우리 다음 세대를 위하여 기도해 주실 때 하나님 아버지 이 다음 세대 우리 사랑하는 믿음의 자들을 통하여 이 민족이 새롭게 되게 하시고 이 한국 교회가 다시 한번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쓰임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러한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저를 한번 받아 같이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약
모세는 절박한 심정으로 하나님께 간구하며, 백성들을 위한 충보 기도를 드렸다. 그의 기도는 개인적 탄식이 아니라, 시대와 민족을 위한 간절한 부르짖음이었고, 오늘날 우리도 대한민국을 위해 모세처럼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은 지금도 영적 파수꾼을 찾고 계시며, 우리의 기도가 민족을 살리고 하나님의 새 역사를 이루는 힘이 됨을 믿어야 한다. 올해는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1885년 부활주일에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조선 땅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 희망이 보이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이 땅에 복음을 심으셨고, 그 기도의 씨앗은 놀라운 생명의 역사로 이어졌다. 인천항의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탑에는 "어둠 속에서 억압받고 있는 이 한국 백성에게 빛과 자유를 허락하소서"라는 선교사들의 기도가 새겨져 있다. 이는 대한민국의 축복이 기도로 이루어졌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렇게 선교사들은 주일학교를 통해 다음 세대를 세우는 사역에 집중했듯이, 주일학교 운동은 민족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사명이었으며, 그곳에서 훈련받은 젊은이들이 후에 한국교회의 지도자로 성장했고, 한국 교회는 신앙 교육뿐만 아니라 나라 사랑과 구국 기도의 정신을 계승하며, 복음의 빛으로 조선을 변화시키는 역할을 감당했다. 오늘날도 사랑의 교회와 한국 교회는 퍼스트 무버의 사명을 감당하며 세계 교회를 섬기고 있다. 특히 다음 세대가 믿음을 계승하도록 힘쓰고 있으며, 주말 주일학교와 청소년부 수양회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뜨거운 기도가 이어지고 있다. 소돔과 고모라에서도 의인 10명이 있었다면 심판을 면했듯이, 우리가 하나 되어 기도하면 대한민국의 역사가 새롭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강력한 임마누엘 신앙으로 무장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강력한 도구로 사용하시기를 간구해야 한다.

1. 주님, 시대와 민족을 살릴 영적 파수꾼으로 우리를 사용하시고,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고백하게 하소서.
2. 사랑의 교회가 하늘의 은혜와 축복으로 무장하여 한국교회와 세계 교회 가운데 큰 빛을 비추는 세기가 열리게 하소서. 특히 다음 세대를 통해 이 민족과 한국교회가 다시 하나님께 쓰임 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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