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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5년 1월 18일) 제목: “승리의 비밀“ 말씀: 사무엘상 17:17~27 찬양인도: 남순장반 찬양(장단희 부목사님), 목양2팀 연합찬양대 대표기도: 조흥만 안수집사님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성경봉독: 김태준 학생(다윗중등부), 성윤지 학생(고등 1-2부) 설교자: 박필훈 선교사(오엠 국제선교선(OM Ships) 미주대표) ----- *사무엘상 17:17 ~27 17 이새가 그의 아들 다윗에게 이르되 지금 네 형들을 위하여 이 볶은 곡식 한 에바와 이 떡 열 덩이를 가지고 진영으로 속히 가서 네 형들에게 주고. 18 이 치즈 열 덩이를 가져다가 그들의 천부장에게 주고 네 형들의 안부를 살피고 증표를 가져오라. 19 그 때에 사울과 그들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들은 엘라 골짜기에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는 중이더라. 20 다윗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양을 양 지키는 자에게 맡기고 이새가 명령한 대로 가지고 가서 진영에 이른즉 마침 군대가 전장에 나와서 싸우려고 고함치며. 21 이스라엘과 블레셋 사람들이 전열을 벌이고 양군이 서로 대치하였더라. 22 다윗이 자기의 짐을 짐 지키는 자의 손에 맡기고 군대로 달려가서 형들에게 문안하고. 23 그들과 함께 말할 때에 마침 블레셋 사람의 싸움 돋우는 가드 사람 골리앗이라 하는 자가 그 전열에서 나와서 전과 같은 말을 하매 다윗이 들으니라. 24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며. 25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르되 너희가 이 올라 온 사람을 보았느냐 참으로 이스라엘을 모욕하러 왔도다 그를 죽이는 사람은 왕이 많은 재물로 부하게 하고 그의 딸을 그에게 주고 그 아버지의 집을 이스라엘 중에서 세금을 면제하게 하시리라. 26 다윗이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거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27 백성이 전과 같이 말하여 이르되 그를 죽이는 사람에게는 이러이러하게 하시리라 하니라. ----- ▶오늘 토비새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귀한 선교사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사랑의 교회 글로벌 선교부에서 10년 사역하셨고, 현재는 OM 국제선교선 미주 대표로 사역하고 계시는 우리 박필훈 선교사님께서 ‘승리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오늘 귀한 말씀을 전해주시겠습니다. 우리 선교사님 나오실 때 따뜻한 박수로 환영하겠습니다. 박필훈 선교사(오엠 국제선교선(OM Ships) 미주대표) -할렐루야!~ 사랑의 교회 토요 비전 새벽 예배를 통해서 이렇게 선교회 보고와 또 하나님의 말씀을 나눌 수 있는 귀한 기회를 허락해 주신 오정현 담임 목사님과 또 장로님들 우리 성도님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사랑의 교회와 또 한국 OM의 파송을 받아서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플로렌스라는 작은 도시에 위치한 OM 국제선교선 사역센터를 섬기고 있는 박필훈 선교사입니다. OM 국제선교선 사역센터에서는 툴로스호프와 로고스호프 2척의 선교선을 지원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나누기 전에 간단하게 지난 2024년 동안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OM 국제 선교선 사역을 통해 이루신 일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화면에 보시는 둘루스 호프 선교선은 2023년 5월부터 사역을 시작한 배입니다. 특별히 감소한 것은 이 둘루스 호프 선교선이 준비되어 사역을 시작하는데 우리 사랑의 교회가 결정적인 역할을 감당해 주신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OM 선교선을 대신하여 사랑의 교회 담임 목사님과 당회 그리고 청도님 여러분들의 의미 있는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둘로스호프에는 34개국에서 모인 100여 명의 선교사들이 함께 승선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복음을 선포하며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둘러스호프 선교선은 2024년 지난 한 해 동안 태국, 필리핀, 또 홍콩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의 아시아에 여러 지역을 방문하여서 사역을 잘 감당했습니다. 또 한편, 또 다른 선교선 로고스호프 선교선은 아프리카 대륙의 사역을 감당하였는데요. 지난 1년 반 동안 로고스호프는 모잠비크와 또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미비아, 앙골라, 가나 등 여러 아프리카의 항구 도시들을 방문하며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오늘 조흥만 집사님께서 기도를 해주셨는데 우리 조 집사님 두 따님이 계시는데 로고스호프에서 둘 다 사역을 했습니다. 우리 첫째, 딸은 제가 사역할 때 같이 승선을 사역했고 둘째, 딸은 지금 현재 로고스호프의 승선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2024년도 한 해 동안 둘로스호프와 로고스호프 2척의 선교선은 11개 국가와 국가에 25개 항구 도시를 방문하여서 총 104만 979명의 방문객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100만 명이라는 숫자가 실감이 나지 않으실 수도 있는데요. 미국의 미식축구 경기장 하나에 수용 가능한 인원이 한 8만 명 정도라고 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이 선교선을 방문한 100만 명의 방문객을 수용하려면 이러한 경기장 한 12개 정도가 필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설명을 드려도 별로 안 놀라시는 모습을 제가 예상을 하긴 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지난 2024년도 10월 27일, 한국교회 200만 연합 예배 현장에 함께하셨던 여러분들이시기 때문에 100만 정도는 크게 놀랄 일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 또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한국 교회에서 200만 원의 성도님들이 한마음으로 찬양을 올려드리며 조국과 열방을 위해 기도하고, 또 이 두 척의 선교선은 열방에서 100만 회 방문객을 섬길 수 있도록 우리 토비새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 우리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기 원합니다. 2024년 지난해 사랑의 교회와 OM 선교선 사역을 통해 300만의 역사를 이루신 우리 하나님께서 2025년도 올해에는 또 10월 27일 WEA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함께 모일 때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세계 선교의 새로운 역사를 이루실 줄 믿습니다. 우리 사랑의 교회의 귀한 헌금으로 지난 2023년 5월 사역이 시작된 이 둘로스호프의 짧은 영상을 잠깐 시청하시도록 하겠습니다. -이 선교선이 우리 사랑의 교회에 귀한 헌금으로 또 기도로 시작이 된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고요. 반가운 소식은 이 아시아를 위한 선교선 들로스호프 국제선교선이 올해 4월에 대한민국 인천항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4월 24일부터 5월 14일로 적혀 있는데요. 5월 20일까지 한 1달 정도 인천항에 오려고 준비하고 있는데요. 아직 항구 허가가 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오늘 토비새에 드려지는 기도를 통해서 주님께서 인천항에 문을 열어주실 줄 믿습니다. 둘러스호프는 울산, 여수 그리고 인천 그리고 부산을 4개 항구를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방문하게 될 예정입니다. 사랑이는 우리 사랑의 교회가 중심이 되어서 인천항에 들어오는 둘로소프 선교전을 맞이해 주시고 직접 선상에 올라 선교 현장을 체험하는 귀한 기회가 펼쳐지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기대하는 것은 우리 사랑의 성도님들이 선교선을 방문하여서 선교를 위해서는 항해사도 필요하고 기관사도 필요하고 빨래하는 사람, 밥하는 사람, 설거지하는 사람도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34개국에서 모인 선교선 사회학자들이 우리 사랑의 기회를 통해서 한국 교회의 뜨거운 기도의 영성과 따뜻한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되기를 기도하며 소망해 봅니다. 여러분 인천항에서 열방을 품을 수 있는 기회가 올해 4월, 5월에 펼쳐질 예정입니다. 함께 기도하며 기대하기 원합니다. 성도님 여러분들이 또 어떻게 배를 방문하고 사역에 동참할 수 있는지는 추후 준비가 되는 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새벽에 이 아침에 저는 사무엘상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승리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 비밀이라는 말을 들을 때 어떤 생각이 먼저 떠오르시는지요 누군가 대화를 나누다가 이건 사실 비밀인데, 하는 말을 들으면 어렸을 때는 와 이 비밀을 나한테만 말해주려나 보다 이러면서 뿌듯한 마음이 들곤 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건 사실 비밀인데, 하는 말을 듣는 순간 아 이 얘기는 모든 사람이 다 아는 얘기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비밀이니까. 얘기하지 말라고 하면 할수록 더 빨리 비밀이 퍼져나간다는 사실을 자주 확인하게 됩니다. 여러분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제가 여러분과 나누는 이 ‘승리의 비밀’은 꼭 이 새벽에 나오신 여러분만 간직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굳이 이 비밀을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고 싶으시다면 제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굳이 이 비밀을 나누고 싶으시다면 가능한 정확하게 이 비밀을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승리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승리하면 떠오르는 성경의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만 그 중에 으뜸은 다윗과 골리앗의 전투이고, 이 다윗의 승리는 항상 우리에게 영감과 감동을 줍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이 역사적인 전투에 대한 수많은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만 오늘은 이 역사적인 전투가 어떻게 시작이 되었고, 그 승리의 비밀은 무엇인지 본문을 통해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⓵첫 번째로, 살펴볼 승리의 비밀은 작은 일에 충성하라는 말씀입니다. I. 작은 일에 충성하라(17-18절). -다윗과 골리앗의 역사적인 전투는 사실 다윗이 맘먹고 결심하고 시작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윗이 아침에 일어나서 야, 오늘 컨디션 좋은데 나가서 다윗 골리앗이나 한번 때려잡아야 되겠다. 이러면서 전쟁터에 나간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어떻게 이 일이 시작되었는가를 본문을 통해 한번 살펴보길 원합니다. *사무엘상 17:17 ~27 17 이새가 그의 아들 다윗에게 이르되 지금 네 형들을 위하여 이 볶은 곡식 한 에바와 이 떡 열 덩이를 가지고 진영으로 속히 가서 네 형들에게 주고. 18 이 치즈 열 덩이를 가져다가 그들의 천부장에게 주고 네 형들의 안부를 살피고 증표를 가져오라. -오늘 본문을 보면 다윗의 이 놀라운 승리는 아버지 이새가 시킨 떡과 치즈 심부름에서 비롯되어났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게 됩니다. 다윗이 작심하고 전쟁터로 나간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시키시는 심부름을 하러 가면서 일이 시작된 것입니다. 저는 선교사로 해외에서 생활하다가 한국에 들어오면 놀라는 것이 하나 있는데요. 한국의 배달 서비스입니다. 정말 여러분은 좋은 나라에 살고 계십니다. 뭐든지 오늘 주문하면 내일 도착, 그것도 내일 새벽에 도착하는 나라 어디 있습니까? 당일 배송, 새벽 배송, 총알 배송 그것도 모자라 로켓 배송 로켓 프레쉬까지 콩나물 두부도 내일 아침에 그냥 받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정말 배달의 민족이고 배달의 나라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이 다윗과 골리앗의 놀라운 역사적인 전투의 시작이 바로 치즈 딜리버리 서비스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다윗이 아버지 이새의 치즈 심부름 시키셨을 때, 아버지 제가 할 일이 태산인데 이런 심부름까지 시키세요? 라고 했다면, 다윗은 전쟁터로 나가지 않았을 것이고. 또 다윗은 골리앗을 만날 이유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아버지의 말씀에 즉각 순종하여 배달 심부름에 응하고 있습니다. 20절을 한번 보십시오. *사무엘상 17:20, 20 다윗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양을 양 지키는 자에게 맡기고 이새가 명령한 대로 가지고 가서 진영에 이른즉 마침 군대가 전장에 나와서 싸우려고 고함치며. -다윗의 성실함 작은 일에 충성하는 모습이 이 한 절에 다 나타납니다. 본문에 따르면 다윗은 꾸물거리지 않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버지의 심부름에 응하고 있습니다. 또 다윗은 아버지 심부름 간다고 하던 일을 내던지고 가지도 않았습니다. 본문을 보면 양을 양 지키는 자에게 맡기고,,, 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윗에게는 모든 맡겨진 일들이 소중했기에 아버지의 심부름도, 양을 지키는 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성심을 다해 감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다윗은 이새가 명령한 대로, 볶은곡식 한 에바, 떡 열덩이 치즈 열덩이를 가지고 가서 진영에 이르렀다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역사는 처음부터 대단한 것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치즈 배달 심부름에서 시작되고 있음을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처음에는 겨자씨 한 알과 같은 작은 시작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로 이루어지는지를 믿습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제가 소속된 OM국제 선교서의 시작도 작은 시작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한 권사님 할머니의 기도에서 시작이 되었는데요. 도로시 클랩이라는 이 할머니는 동네 학생들을 위해 10대 학생들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하셨습니다. 그 학생들 중에 한 명이 조지 버어라는 청년이었는데. 이 학생이 뉴욕에서 열린 빌리그램 전도 집회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주님을 만난 조지 버오는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안 되는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트럭을 구입하여서 성경책과 기독교 서적을 싣고 멕시코로 선교를 떠나게 됩니다. 그것이OM 선교회의 시작이 된 것입니다. 이 조지 보어 선교사님은 우리 사랑의 교회도 여러 번 방문하셔서 말씀을 전해 주시고 지난 2023년 주님의 품에 안기셨는데요. 이 조지 보어를 통해서 전 세계 115개국에 5천여 명의 사역자가 섬기고 또 두 척의 선교선을 가진 om 국제선교회가 출발이 된 것입니다. 만약에 이 도로시 클랩이라는 할머니가 동네 고등학생들을 위하여서 기도하지 않으셨다면 조지 보어도 없고, OM 선교회도 없고 로고스호프나 둘로스호프 국제선교선도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기도를 과소평가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작은 섬김을 과소평가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사랑의 교회 토비새의 주일 예배를 섬기시기 위해서 새벽부터 주차 봉사로 안내위원으로 헌금 봉사로 성가대로 주일학교 교사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시는 그 작은 일에 충성하는 마음들이 모여져서 하나님 나라에 큰 일이 이루어지는 줄 믿습니다. 교회가 크니까 나 하나쯤 빠져도 하는 생각은 사탄이 주는 생각입니다. 여러분, 혹시 직쏘 퍼즐 해보신 분 계십니까? 이 직소 퍼즐을 10개짜리 하다가 하나가 빈다 그러면 그냥 치워버리고 맙니다. 그런데 만약 2천 개짜리 2천 피스짜리를 맞추다가 1999개를 다 맞췄어요. 근데 하나가 비어요 이런 상황이 되면 아무도 그냥 포기하지 않습니다. 온 집을 샅샅이 뒤져서라도 그 남은 한쪽을 찾아내거나 그렇게도 안 되면 제작사에 전화를 해서라도 남은 한 조각 퍼즐을 구해서 채워 넣어야 이 그림을 완성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요, 이 퍼즐의 개수가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한 조각의 중요성도 증가한다는 사실입니다. 3천 개짜리 하는데 한 개가 비면 더 소중해지는 거예요. 2만 개짜리 하다가 1개가 비면 완성이 안 되는 것입니다. 교회가 크기 때문에 나 한 사람이 덜 중요해지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크기에 나 한 사람이 더 소중해지는 것입니다. 내가 빠지면 여러분이 빠지시면 하나님 나라의 그림이 완성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주님 주시는 마음으로 다윗처럼 작은 일에 충성하고, 선교에 동참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⓶두 번째 말씀이 주시는 승리의 비밀은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라는 말씀입니다. II.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라. -여러분 관점이라는 말을 쉽게 풀어보면 보는 시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로는 퍼스펙티브라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사물이나 세상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는가에 따라 그 해석과 의미가 달라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노란 선글라스를 끼고 세상을 바라보면 노랗게 보이고, 파란 선글라스를 끼고 세상을 보면 파랗게 보인다는 것이죠. 미션 퍼스펙티브, 라는 말을 들어보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성경을 읽을 때 미션 퍼스펙티브 선교적인 관점으로 보게 되면 선교의 선글라스를 끼고 보게 되면 성경의 모든 본문에서 선교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된다. 라는 것이 미션 퍼스펙티브 선교적인 관점으로 성경 본문을 읽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어떤 관점을 가지고 사물이나 세상을 바라보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오늘 본문을 살펴보면 전장에 나와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다윗은 각각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먼저 24설을 한번 보겠습니다. 24절에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사무엘상 17:24-25, 24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며. 25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르되 너희가 이 올라 온 사람을 보았느냐 참으로 이스라엘을 모욕하러 왔도다 그를 죽이는 사람은 왕이 많은 재물로 부하게 하고 그의 딸을 그에게 주고 그 아버지의 집을 이스라엘 중에서 세금을 면제하게 하시리라.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골리앗을 보았고 심히 두려워하여 도망쳤다 라고 말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세상적인 관점으로 상황을 바라보았기에 두려워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반면에 다윗은 하나님의 관점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26절을 한번 보겠습니다. 한번 보겠습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사무엘상 17:26, 26 다윗이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거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여러분, 다윗이 골리앗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이 할레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할렐루야! 말만 들어도 힘이 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면 세상에 그 어떤 대적이 또 어떤 도전이 몰려온다 할지라도 이렇게 당당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관점의 차이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그리고 또 선교 역사를 통해서 배울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잘 아시는 것처럼 민수기 13장을 보면 12명의 정탐꾼이 가나안을 정탐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12명의 정탐꾼이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장소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10명은 세상적인 관점에 보고를 하고, 딱 두 명만 여호수와 갈렙만이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고를 합니다. 10명은 이렇게 보고합니다. 거기서 내피림 후손인 안학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을 것이니라.’ 여러분 세상적인 관점을 가지면 스스로를 메뚜기로 밖에 여길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면 180도 달라지는 것입니다. 갈렙의 보고를 보겠습니다. 민수기 13장 33절에, *민수기 13:30, 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여러분, 하나님의 관점을 가진 갈렙은 능히 이기리라. 라고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선교를 위해서 해외 여러 나라를 다니다. 보면 이런 질문을 종종 외국 사람들로부터 받곤 합니다. 아시아 여러나라에 선교사가 들어가고 복음이 전파됐는데 어떻게 유독 대한민국만이 그렇게 짧은 기독교 역사 가운데 그 엄청난 영적인 축복을 영적인 성장을 누리고 교회가 성장하게 되었는지, 부흥하게 됐는지 그 비결이 뭐냐고 질문을 하게 됩니다. 저도 답을 모릅니다. 근데 종종 이런 대답을 하곤 했습니다. 한국교회의 부흥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밖에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굳이 다른 설명이 필요하다면 두 가지가 있는데, ⓵하나는 간절한 기도요, ⓶둘째는 정확한 성경 번역입니다. 한국전쟁 이후에 지하자원도 없고, 기술도 없고, 있는 거라곤 사람밖에 없는 우리 대한민국 땅에서 우리 당시의 성도님들은 큰절히 눈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한 것입니다. 새벽기도, 철야기도, 수요기도, 금요기도, 합신기도, 통성기도, 산기도, 나무뿌리를 뽑는 기도 그야말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기도에 전무했기에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긍유를 베푸셔서 우리 교회를 이렇게 성장케 해주셨다고 저는 믿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한국 선교 역사 초기에 성경 말씀이 우리말로 잘 번역이 되어 전달이 되었고 이 말씀 중심으로 한국 교회가 세워졌기 때문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렇게 성경번역이 한국말로 잘 이루어졌는가? 한국 선교 역사 초기에 한국 선교를 위해서 헌신했던 선교사님들이 이 언어에 능통한 실력 있는 분들이 한국의 선교사로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렇게 실력 있는 분들이 다른 나라도 아닌 한국의 선교사로 오시게 되었는가 자 그 비밀은요, 한국을 정탐했던 초기 선교사님들이 정탐 여행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서 하나님의 시선으로 그 선교 보고를 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한국을 먼저 방문했던 분들이 미국으로 돌아가서, 선교 동원을 하면서 이렇게 말했을 것 같습니다. 동방의 아침의 나라 백의 민족이 있는 이 조선 땅에 누가 가겠는가? 라는 도전을 했었겠고 아마 그 도전에 많은 실력 있는 선교사 후보생들이 내가 가겠노라고 나를 보냈소서. 라고 헌신했기에 그 훌륭한 선교사님들이 한국 땅에 많이 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한 100여 년 전에 조선 땅을 한번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말이 좋아 백의 민족이지, 그 하얀 옷이 얼마나 꼬질꼬질 했겠습니까? 또 당시의 위생상태는 어떠했겠습니까? 여러분 양화진을 가보시면 선교사 묘역이 있습니다. 수많은 선교사의 묘비가 있고요. 그 중에 한 구석에 가면 수많은 선교사의 자녀들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 태어난 해에 세상을 떠나 출생연도와 사망연도가 동일한 묘비석을 볼 수가 있습니다. 자녀를 잃어가면서 그 열악한 환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선교사님들은 세상적인 관점으로 이 땅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아름다운 동방의 아침의 나라, 대한민국으로 선교사를 초청했던 것입니다. 그 선교사님들의 헌신 위에 우리 한국 교회가 서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승리의 비결은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과 상황을 바라보는 것에서 시작되는 줄 믿습니다. 우리 무리가 하나님의 관점으로 현재의 상황을 바라보며 다윗처럼 여호수와 갈랩처럼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으로 나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세 번째이자 마지막 승리의 비밀은 주관자를 기억하라는 말씀입니다. III. 주관자를 기억하라. -제가 서두에 선교 보고를 드리면서 2024년도 한 해 대한민국에서 200만, 성도님의 간절한 기도 열방에서 OM 선교선 사역을 통한 100만의 방문객을 말씀드렸습니다. 이 놀라운 300만의 역사를 우리가 중심이 되어 이루었습니다. 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말한다면, 아전인수(我田引水), 자화자찬(自畵自讚)이라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놀라운 역사를 바르게 표현한다면,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 주님께서, 우리 사랑의 기회를 통해서 우리 om 선교선을 통해서 이 모든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여러분 역사의 주관자는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사무엘 17장을 영화로 만든다면 여러 등장인물들이 나올 것이죠. 이새가 나올 것이고, 다윗, 골리앗, 사울, 이스라엘 백성, 블레셋 군사들 여러 등장인물들과 엑스트라들이 있겠지만, 그중에 아마 주인공은 당연히 다윗이 아닐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 놀라운 이야기에 진정한 주인공이요. 감독자요 주관자는 우리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 사실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19절을 한번 보겠습니다. 한번 같이 읽겠습니다. *사무엘상 17:19, 19 그 때에 사울과 그들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들은 엘라 골짜기에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는 중이더라. -여러분, 그때 라는 말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그때가 언제입니까? 다윗이 치즈 심부름을 받은 다윗이 치즈를 가지고 전장에 도착했을 그때에, 이스라엘과 블랙셋의 전투가 진행 중이었다는 사실입니다. 20절을 한 번 더 보겠습니다. *사무엘상 17:20, 20 다윗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양을 양 지키는 자에게 맡기고 이새가 명령한 대로 가지고 가서 진영에 이른즉 마침 군대가 전장에 나와서 싸우려고 고함치며. -이른즉, 마침, 다윗이 진영에 이른즉, 골리앗과 블렛의 사람이 전열을 부리고 대치하는 상황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윗이 시간표를 맞춘 것이 아닙니다. 다윗이 오늘 골리앗이 언제 나오나 인터넷으로 체크하고 그때 시간 맞춰서 이렇게 나간 것이 아니구요. 하나님께서 마침, 그때의 그 상황으로 이끄신 줄 믿습니다. 우리 인생 모든 드라마의 주인공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이 모든 일의 주관자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이심을 기억할 때, 우리는 안심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상황이 우리에게 닥친다 할지라도 우리는 마침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길로 이끄실 것을 믿기에 안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사실 이번에 갑자기 한국을 들어오게 됐습니다. 또 이 둘로스호프 선교선 되어 예정보다 빠르게 갑자기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한국에 들어와서 선교관에 머물고 있는데, 또 갑자기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 둘로스호프 선교선의 사역을 책임지는 디렉터가 갑자기 떠나게 되었으니 둘루스호프가 한국을 방문하는 기간 동안 디렉터로 섬길 수 있겠느냐는 연락이었습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순종하기로 했습니다. 다윗이 치즈 심부름에 순종한 것처럼 부족하지만 사역의 부르심에 순종하기로 하니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러한 제게 주님께서 또 다른 격려의 말씀을 주셨는데요. 역대하 29장 36절 말씀이었습니다. *역대하 29:36, 36 이 일이 갑자기 되었으나 하나님께서 백성을 위하여 예비하셨으므로 히스기야가 백성과 더불어 기뻐하였더라. -여러분, 갑자기 되거나 또 안 갑자기 되거나 모두 다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는 줄 믿습니다. 여러분 인생 살다가 보면 갑자기 들이닥치는 상황 때문에 얼마나 우리가 당황할 때가 많습니까? 그러나 우리 하나님께서 이 모든 상황을 알고 계시고, 갑자기나 안 갑자기나 상관없이, 마침 그때의 역사하신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믿으실 때, 승리의 삶으로 나갈 수 있는 줄 믿습니다. 이제 말씀을 마무리하면서 제가 선교선 배를 타고 다니면서 배웠던 한 가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제가 사랑의 교회 대학 1부에서 훈련을 받고 처음으로 파송선교사로 배를 타게 된 배가 로고스트II, 라는 배였습니다. 화면에 보시는 로고스 2라는 배는 이 역사로 사라진 오래된 배인데요. 이 배에 저와 제 아내 장미회 선교사가 함께 승선해 있는 2년 반 동안 귀한 분들이 많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제가 타고 있는 동안에 지미 카터 대통령도 이 배를 방문해 주셨고요. 또 1996년도에는 우리 오정현 담임 목사님께서도 이 배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오늘 제가 듣기로 안성수양관에서 대학부 3부 또 6부에서 같이 이 토비세를 참석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우리 대학부 형제자매들 또 이런 배에 승선하여서 하나님이 이루시는 선교에 동참하는 여러분이 1년 2년 타기 힘들다면 3개월이라도 이런 배에 승선하여서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 로고스2 라는 배 승선에서 첫 번째 배치된 부서가 갑판 부서였습니다. 저는 대양을 항해하는 배를 한 번도 타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선교선의 승선 하면은 이 큰 배를 선장님이 조종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갑판 부서에 가보니까요? 선장님이나 항해사님들이 이 배를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갑판 승무원들이 이 항해사 선장님의 명령을 따라서 이 배를 조종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제 갑판 승무원이 돼서 배를 몰게 되었는데요. 오늘 이 새벽에 나오신 여러분께 특별 보너스로 어떻게 배를 조절하시고 운전할 수 있는지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배는 이렇게 우리 자동차처럼 밖을 보면서 길을 따라 운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다에는 신호등도 없고요. 하얀 손 노란 선도 없습니다. 푸른 바다와 하늘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다를 항해할 때는 이 나침반과 해양 지도에 표시된 방향을 따라 배를 움직여 나갑니다. 예를 들어서 배가 북쪽으로 가야 되겠다. 하면은 이 보시는 컴파스의 영도를 따라서 맞추면서 배를 움직이면 북쪽으로 가게 되고요. 남쪽으로 가야 되겠다. 하면 180도로 나침반이 가게 하면서 이 조타를 하게 되면 남쪽을 가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러분 대항해를 나가서 항해를 하다 보면 이 항해 지도에 그려진 방향대로 배를 유지하는 게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바다 위에서 배를 조종하다 보면요. 바람도 불고 파도도 칩니다. 이 180도 남쪽으로 가야 되는데 배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190도로 가기도 하고요. 175도로 또 가기도 합니다. 또 중간에 커피 한 잔 마시고 다시 나침반을 보면은 186도가 돼 있습니다. 빨리 방향을 잡아서 180도로 다시 돌아와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항해 지도에는 이렇게 남쪽 180도로 직선으로 딱 그려져 있어서 이 직선을 따라서 이제 항해를 합니다. 그런데 제가 몰고 가는 제가 운전하는 배의 궤적, 그것을 gps로 모니터를 보면은 이렇게 나옵니다.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지그재그로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한 것은 그 항해의 끝에 우리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지그재그로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했는데, 어떻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가 있었을까요? 정해진 항로대로 다시 또다시 계속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만약 정해진 항로로 수정하지 않는다면 여러분 1도만 빗나가도요. 엉뚱한 곳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5도를 잘못 나가고, 10도를 잘만 나가도 다시 정해진 항로로 돌아오는 한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야 할 인생의 항로를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 보혈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이 복음의 메시지가 우리의 항로입니다. 그러나 실제 삶의 현장은 바람과 파도가 치는 바다처럼 시험이 닥쳐오고 유혹이 밀려옵니다. 우리를 엉뚱한 방향으로 밀어내기 시작합니다. 때로는 실패합니다. 때로는 좌절합니다. 때로는 죄를 짓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럴 때 우리가 해야 될 일은 돌아오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나침반이 되시며 우리의 항로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회개하고 돌아오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돌아오고 또 돌아오면 되는 것입니다. 지난 주일 오정현 담임 목사님께서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자” 라고 이사회에서의 말씀을 선포해 주신 대로 예배의 자리로 말씀의 자리로 기도의 자리로 여호와의 산으로 돌아오면 되는 줄 믿습니다. 우리 모두가 작은 일에 충성하면서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고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말씀 가운데로 돌아와 주님의 놀라운 승리의 역사를 목도하는 2025년도를 맞이하시는 모든 성도님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요약 이 새벽 말씀을 통해 다윗의 승리의 비밀을 깨우쳐 주심을 확신하여, 세상에는 우리를 낙심시키는 사건과 사고의 소식들로 넘쳐나지만 오늘 주신 말씀을 따라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맡겨주신 작은 일부터 충성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작은 일에 충성할 때, 놀라운 하나님 날에 승리의 비밀을주실 줄 믿고, ‘그때에, 마침’ 모든 것을 합력하여 역사하시는 모든 일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함으로, 당당히 세상을 향해 나가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자. 우리 박필훈 선교사님과 또한 둘로스호프 사역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 배가 닿는 모든 곳마다 하나님의 복음이 편만히 전해지길 원하며, 하나님 배에 승선하고 있는 100여 명의 선교사님들을 붙잡아 주시고, 모든 항해의 안전을 주님 책임져 주시길 간구하자. 시대와 시대의 암흑과 어둠 속에서도 하나님의 관점으로 이 시대를 바라보며, 절망이 아닌 희망과 소망으로 그것들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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