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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5년 3월 15일)
제목: "하나님의 절대주권"
말씀: 로마서 8:28
찬양인도: 쉐키나(이다니엘부목사님) & 대학,대청,청년 콰이어, 사랑의 교회 연합찬양대
대표기도: 한승환 장로님
사회: 오정현 담임목사님
특별찬양: 사무엘 윤


설교자: 이영훈목사님(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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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28,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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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 오정현 담임목사님.
보니까 2001년도 9월달에 지금부터 한 24년 전이죠. 우리 옥한흠 목사님 선대 묵사님께서 여의도 순복음교회 가서 부흥회를 인도 하셨어요.

그다음에 2002년 그 다음 해 4월 달에 우리 조용기 목사님 오셔가지고, 우리 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하셨어요. 그래서 오늘 여의도 순복음교회 우리 이영훈 목사님이 우리 교회에 23년 만에,,,
이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요, 크신 은행인 줄로 확신합니다. 이제 목사님 나오셔 가지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라는 제목으로 특별 메시지를 전하실 텐데, 우리 한국교회에 정말 목사님 얼마나 귀한 역할을 하고 계신지 모릅니다. 목사님 나오실 때 큰 박수로 모든 영광을 우리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이영훈 목사님(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옥한흠 목사님께서 저희에게 와서 말씀 전하실 때, 목사님께 잘 말씀드리고 우리에게 초청을 하는 것을 전달해라. 라고 심부름하는 사람이 바로 접니다.

조용기 목사님께서 이미 전화 통화를 다 했지만, 말씀을 다시 드리고 모시고 오는 것이 예의니까 가서 정중히 말씀 잘 전하고 모시고 오도록 해라. 그래서 옥한흠 목사님 오셔서 말씀 잘 설교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하나님의 가운데 끝이 사랑의 교회는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반드시 교회의 영광을 받으시고, 하나님은 모든 길을 낼 줄로 믿습니다. 강남에서 큰 교회를 하시고 최근에 은퇴하신 목사님이 그 말씀 하시더라고요. 강남에서 모이는 교회가 사랑의 교회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모든 교회가 성도들이 떠나는데 강남에서 앞으로 다 사랑의 교회로 모인다고요...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절대주권' 역시 제목으로 말씀을 나눕니다. 이 세상에는 두 길이 존재합니다. 하나의 길은 하나님의 길이고, 또 다른 하나의 길은 사람의 길입니다. 하나님의 길은 은혜와 진리의 길이요. 생명의 길이요. 영생의 길이요. 사람의 길은 미움과 갈등 이기주의, 인본주의, 파멸의 길인 것입니다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길을 가야 됩니다. 하나님의 길을 갈 때 되도록 고난이 따르지만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길을 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길을 가려면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은 절대 주권자가 되어 주셔서 하나님의 섭리와 이런 가운데 온 인류의 역사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인류의 역사에 나타나신 섭리가 오늘의 우리를 이렇게 이르겠고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늘 밝고 환한 좋은 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때때로 폭우가 쏟아지고 천둥번개가 치는 궂은날이 다가오기도 합니다. 또 예기치 않은 육체 질병 슬픔 고난, 실패가 다가오기도 합니다. 지금처럼 전혀 예기치 못한 탄핵 정국으로 온 나라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어려움도 문제도 우리가 믿는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하나님 말씀은 모든 삶에 선을 이루는 것이 그 전제조건으로 이렇게 성경을 말씀합니다.

I.하나님을 사랑하라.

-우리가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의 삶에 먼저 가 바로 실천 되어야 되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8:28,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죠. 나 같은 죄인의 사람을 구원해 주셨으니 놀라운 분에 대해서 우리는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우리 주 하나님을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2:37,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길을 가는 우리 모두가 이 시대 사는 모습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의 말씀을 듣고 지켜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 우리의 힘 교회 절대 권위요.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에 절대 권위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우리가 듣고 지켜 행해야 되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5장 3절에 말씀합니다.

*요한일서 5:3,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주님의 말씀은 은혜요, 축복이요, 생명입니다. 그 말씀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사랑하게 되면 우리는 언제나 죄 앞에 기도와 감사와 찬양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오늘 연합찬양대가 은혜로운 찬양을 불렀는데 우리 인생은 祈禱(기도)와 感謝(감사)가 讚揚(찬양)이 되어야 합니다. 시편 176편 이 자리입니다.

*시편 116:2,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라.
*시편 100:2,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갈지어다.
-우리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고, 모든 혼란에서 우릴 건져주실 것입니다. 이 탄핵 길목을 지나가면서 우리 모든 그 믿는자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반드시 우리를 환난에서 건져주시고, 우리 대한민국이 다시 위대한 한국으로 거듭나게 되는 놀라운 역사를 베풀어 주실 줄 믿습니다.

*시편 91:14~15,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15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부르짖어 기도할 때입니다. 우리가 부르짖고 기도해야 하나님께서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힘으로 해보겠다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것을 하나님으로 이렇게 구경하고 계시지만, 우리가 엎드려 믿음으로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때부터 일하시기 시작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4대째 장로교회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매일 같이 저희 어머님의 기도 소리를 들으면서 아침에 눈이 떴습니다. 목사님의 따님이셨던 저희 어머님은 새벽 4시쯤 되시면 벌써 일어나셔서 저희 자녀를 위해서 눈물로 기도하셨습니다. 새벽 5시가 되면 새벽 예배 참석하시느라 바로 집 앞에 있는 교회를 나가셨는데,. 그 교회가 바로 서대문구의 순복음교회였습니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순복음교회로 저희집이 이사를 와서 순복음교회를 나가게 됐는데 그전까지 저는 여기서(강남) 멀지 않은 충현교회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순복음교회에 와서 기도가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고, 성령의 역사가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1964년인데, 그때까지는 교회에서 성령의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한 교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배우고 은혜를 받은 것까지는 우리 제가 신앙생활 어릴 때부터 하면서 또 모든 것을 알고 있었으나, 성령의 역사에 대해서는 순복음교회에서 눈을 떴습니다. 지금은 모든 교회가 성령의 역사를 말씀하고, 성령의 충만을 말씀하고 있지만 64년도 그때는 성령의 역사에 대해서 얘기한 교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순복음교회에 오니까는 조용기 목사님께서 그때,29세 총각목사님이셨는데, 제가 64년도 4월 첫 주에 순복음교회에 왔는데, 65년도 3월 1일 날 결혼하셨거든요. 그래서 제가 우리 저희 모습을 결혼하신 모습을 지켜봤는데, 그때 순복음교회 오니까 우리 조목사님께서 매주 예배시간마 한 주에 빠지지 않고, “성령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목소리와 함께 쉬어 가지고 "성령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성령이 있음도 몰랐는데, 사실 사도행전 19을 보면 에베소서 교인들도 성령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예수의 권세를 받고 성령을 받은 다음에 에베소 교회에 큰 부흥이 일어났는데, 그때 우리 조용기 목사님도 주일 날도 수요일도 금요 철야 때도 ‘성령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가만히 눈치를 보니까 순복음교회에서 그래서 제가 가만히 눈치 보니깐 순복음교회에 다니려면 성령 받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할 것 같기도 하고 해서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성령의 은혜를 체험을 하고 나니깐 달라진 것이 있어요. 전에 제가 늘 알고 내 머리 지식 속에 있던 우리 예수님이 살아계신 예수님으로 내 삶을 걸어 들어오신 겁니다 얼마나 마음 깊이 감사한지 저는 성령 체험하고 나서 울고 또 울고 또 울었습니다. 기도만 하면 예수님이 생각나고 예수님의 십자가가 떠올라서 울고 또 울었습니다. 나 같은 죄인을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 달려 돌아가셨다는 그 사실 너무 너무나 감사해서, 생각해 보니까 뭐 그 어린 시절에 지은 죄도 많지 않을 텐데, 기도만 하면 울었어요. 그냥 눈물이 나고 그 전에는 아무리 기도해도 5분을 기도하지 못하고 했는데 내가 성령을 받고 나니까는 기도가 한 시간 기도해도 몇 분 한 것처럼 지나가고, 얼마나 귀한지, 성령받고 나니까 정말 주님을 사랑하게 되고, 주님을 의지하게 되고, 주님 뜻대로 살아가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제 미션스쿨을 가게 됐는데, 학교 끝나고 서대문 로타리에 버스가 서면, 교회에 뛰어 들어가서 간절히 기도하고, 고등학교 가니까 이제 1학년 때 반장이 됐어요. 그래서 우리 반에 있는 친구들 좀 다 전도해야 되겠다. 그래서 1시간씩 일찍 가 가지고 제가 반장이니까. 출석부 갖다놓고, 이름대로 1번 누구 아무개 하나님 믿게 하여 주시고, 구원받게 해주옵소서. 2번, 3번, 4번, 누구 아무개를 계속 기도했어요 열심히 기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저희 반에 있던 친구 중에서 유명한 야구감독 김재박이라고도 친구도 있고 또 국회의원에 대한 홍문종이라고 하는 친구도 있는데, 그때 그렇게 기도했던 되던 기억이 납니다.

성령 받고 나니까 우리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예수님만 자랑하고 예수님만 닮아가고 예수님만 자랑하는 사람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아가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II.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았음을 기억하라.

*로마서 8:28,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성경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믿고 싶어서 교회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나님의 뜻대로 택하셔서 이곳에 나온 것입니다. 우리를 택하셔서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와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 43장 1절을 말씀합니다.

*이사아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경우와 야훼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니 너는 내 것이라.
-주님이 우리를 지명하여 부르신 것입니다. 주님의 뜻대로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가 무슨 결정을 하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이것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인가? 합당하지 않은 것인가? 그것을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결정하고 판단하는 우리 모두가 돼야 할 것입니다. 학생들이 전공을 택할 때도, 내가 이 전공이 하나님이 원하는 귀한 일이 될 것인가? 하는 뜻을 따라 자기의 전공을 정하고, 자기의 일자리를 택하고 또 자기의 꿈을 이뤄 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인간의 꿈은 허무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영원한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 뜻을 따라 간구할 때 하나님께서 놀란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오신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여야 됩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도우셔서 하나의 뜻을 따라 살도록 우리의 삶을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6장,27절을 말씀합니다.

*로마서 8:26-27,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이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여러분 성령의 충만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기 바랍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이요, 예수님의 영이기 때문에 성령으로 충만하면 하늘을 사랑할 수밖에 없고 성령으로 충만하면 예수님처럼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

모든 문제가 생명 충만하지 못한 사람들로부터 생겨납니다. 자기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서 소리를 지르고, 문제를 일으키는 분들은 성령 충만이 아니라 자기 충만입니다. 그래서 자기의 감정을 표현하다 보니까 교회 내의 문제를 일으키게 되고, 어려움을 갖다 주게 되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성령의 열매가 풍성의 열매가 풍성에 맺어져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성령의 열매가 그 삶 속에 맺혀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이 하나님 말씀은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이 기록한 말씀이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하고, 성경을 읽을 때 성령의 살아 역사에서 우리 마음 가운데 큰 은혜와 축복과 도전을 받아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첫째도 성령충만, 둘째도 성령충만, 셋째도 성령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충만해서 절대 주권자인 하나님의 뜻에 순복하고 그 뜻을 이뤄 나가므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느 자리에 있든지, 그 자리에서 주님을 나타내야 됩니다. 학생은 학생으로서, 직장인은 직장인으로서, 주부는 주부로서, 사업을 한 사람은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예술인은 예술인으로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그곳에서 하나님 영광을 나타내는 자로 여러분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고린도전서 10:31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할렐루야, 이것이 하나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의 모습인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르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III.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됨을 믿으라.
-이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 것을 믿고 믿음으로 전진해 나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로마서 8장 28절은 이렇게 결론 짓습니다.

*로마서 8장 28,
28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바울의 일생은 참 힘들고 어렵고 고달픈 일생이었습니다. 한때 그는 예수님을 대적하는 자였고, 교회를 무너뜨린 자였으나 예수님을 붙잡으러 다메섹으로 가다가 빛 가운데 오신 예수님을 만난 후, 그는 완전히 고꾸러지고, 180도 변화된 인생을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대적하던 자가 예수님를 위해 목숨 바쳐 헌신하는 신실한 주의 종이 되었고, 마지막 내로 황제 시대 AD60년경, 참소를 당해 순교하는 그런 영광스러운 마지막으로, 그 삶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그 위대한 사도, 하나님의 사람이었고, 사도였으나 육체에 가시가 있었습니다. 본인을 죽은 자도 살리고 가는 곳마다 수많은 병자를 고치고, 놀라운 기적을 하였는데 정작 자신의 병을 고치지 못했습니다.

성경학자들이 그 병이 무엇인가, 성경에 나와 있지 않아서 얘기하는 가운데 좀 진보적인 학자들은 사도 바울이 癎疾(간질) 같은 병 있지 않았겠는가, 라고 하는 해석도 나오고, 또 보수적인 학자들은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보고 눈이 멀어졌기 때문에 눈이 너무 나빠서 앞을 잘 보지 못할 정도로 눈이 가까이 밖에 못 보는 정도로 고독의 시간 아니었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어쨌든 성경에는 없습니다. 육체 가시라고만 돼 있습니다. 세 번이나 간절히 기도하고, 또 기도하기도 했는데 하나님 말씀하시기를 ‘내 은혜가 내게 족하다.’ 그래서 그는 한평생 겸손할 수 있었습니다. 자기를 자랑하지 아니하고, 우리 오직 주님만 높이고, 주님만 자랑하는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사람이 죽은 사람을 살리고, 병자를 고치고 모든 사람이 앞에 앉아서 절을 할 때 우쭐해주고 교만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가 평생 동안 가시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교만하지 않으려고 겸손하게 주님을 섬겼던 것입니다. 그는 고백했습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자기의 고집과 교만과 자기의 인간적인 모든 것을 십자가에 못 받고 날마다 죽는 신앙으로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를 더 위대하게 귀하게 사용하셨던 것입니다. 그 가시로 인해서 그럼 더욱 역적으로 성숙해질 수 있었고, 그로 인해서 하나님께 더욱 크게 영향받을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가 동족의 수많은 핍박을 받았지만 그로 인해서 더욱 주님을 의지하게 되고 더욱 열심히 복음을 이방인에게 전할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가 말이 달변이 아니었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오히려 그가 성경에 열 세권이라는 그런 말씀의 기록을 남겨놓았습니다.

그의 최대 소원은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는데. 그 길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에서 붙잡혀서 죄수의 신분으로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게 되고 그의 삶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이 모든 그에 있는 일들이 다 합력하여 선을 그리게 된 것입니다.

육체에 가시가 있었던 것도 그가 동족에게 핍박을 받은 것도, 또 로마의 죄수로 끌려가게 된 것도 다 합력하게 선을 이루어서 위대한 능력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어떠한 문제와 어려움이 다가온다고 할지라도 여러분 낙심하지 말고 약속의 말씀 붙잡고 믿음으로 전제해 나가는 그런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절대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너무나 사랑하고 계시고 여러분 한 분을 붙들고 계시고 여러분의 인도하고, 계시고 섭리하고 계시고 요즘 하나님이 예정하실 예정 가운데 여러분을 위대하게 만들어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우리 함께하고 계십니다. 우리 늘 기억해야 됩니다. 로마서 28장을 마음판에 새겨서 하나님 사랑하는 자, 곧 기억해지도록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르느니라.
-이렇게 말씀을 듣고, 믿고, 바로 전진 또 전진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번역 번역에는 이 구절을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시는 일이라 이렇게 번역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모두 합해져서 좋았던 것 나빴던 것 우리가 상세히 봤던 것, 우리의 절망의 순간들 고통의 순간들 이 모든 게 다 어울러져서 합력한 선을 이루게 되는 위대한 역사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연이란 없습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자인 하나님의 예정 가운데 되어지고 있는 일인데 이 탄핵 정국이라고 하는 것이 우연이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이 하나님 앞에 다시 새롭게 변화되기 위해서 그리고 우리 그리스도들이 먼저 회개하고 한마디로 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이 어려운 시간을 지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두 모여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는 앞에서 한편, 살지 못한 것 고집과 교만과 불순종으로 하는 것을 따르지 못한 것을 철저히 회개하고 우리가 서로 사랑으로 하나 되고 연합하지 못하고 서로 미워하고 다투고 남을 공격하고 비난했던 이 모든 잘못된 모습을 회개하고 먼저 먼저 우리 그리스도인, 이천만 그리스도인이 하나 될 때, 우리 대한민국 변화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고린도후서 4장 17절은 말씀합니다.

*고린도후서 4: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 지금 같은 환난은 잠시 지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장차 우리가 다가오는 환난은 지금 당할 환난과 비교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탄핵 정국을 잘 통과하고 이겨내고 온 크리스찬들이 한 마음대로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고, 국민 대통령을 이룰 때, 우리 대한민국은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다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 세상에 가장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히 임한 영광스러운 나라로 변화 될 줄로 믿습니다. 이 기도가 똑같은 놀란 역사를 여는 하나님의 은혜의 시간, 은혜의 역사의 장소와 시간이 될 줄로 믿습니다. 이번 복음주의연맹 총회가 전 세계 대표들이 한국 와서, 모여 이 우리나라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고, 돌아가는 놀라운 성회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빨리 문제 어려움을 극복하고 빨리 회복되고 빨리 새롭게 변화되어 다시 우뚝 서게 된 모습을 그들이 보면서, 역시 기도하는 2천여 명만 있는 우리 대한민국은 다르다는 것을 온 세계 사람이 주목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여러분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 합니다. 마치면서, 로마서 8장 28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르느니라.

♣요약
우리의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합력해 주실 것을 믿고,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고 그의 길을 따라가야 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에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으로 이끄시기에, 부르심에 따라 하나님의 뜻을 우선하며 성령 충만해야 한다. 그리하여 어떤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면 결국 선을 이루게 하실 줄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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