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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5년 3월 1일)
설교제목 : "악이 선을 이기지 못한다"
성경본문 : 창세기 50:18~21
찬양인도: 쉐키나(이동선 부목사님), 믿음의 4대 훈련생 찬양대
대표기도: 김원덕 집사님(남제자1반 총무)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말씀봉독: 김지온 어린이(유년부), 조찬혁 어린이(유년부)
설교자 : 오정현 담임목사님
ㅡㅡㅡㅡㅡ
*창세기 50:18~21 ,
18 그의 형들이 또 친히 와서 요셉의 앞에 엎드려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들이니이다.
19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21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ㅡㅡㅡㅡㅡ
▶여러분 오늘이 3.1절, 106주년입니다. 그래서 오늘 교회는 내일도 3.1절 기념 주일 예배이고, 이렇게 이 태극기하고 교회의 또 저 3층 중앙에 큰 국기를 해놨습니다. 그러니까 주일날 정신없이 들어오시니까 국기가 있는지, 없는지 저 뒤에 있는 거 보이시죠? 여러분 정말 참 신앙인은 참 애국자가 돼야 합니다.
그리고 진짜 애국하는 사람은 신앙인이 아니고서 애국할 수가 없습니다. 전부다 자기 계획표를 갖고 있고, 어떤 자기 정치 스케줄을 갖고 있고, 제가 딱 저는 이제 사람을 좀 보면 알겠어요. 저건 정치꾼인지, 아니면 저 사람은 정말 국민을 섬기는 사람인지, 좀 그게 눈에 보이는 거 여러분도 그게 눈에 좀 보여야 돼요.
그러니까 자기의 어떤 내가 국회의원을 해야 되겠다. 이런 마음을 갖고 있으면 거기 눈에 다 보이는 거예요. 그런데 진짜 나라와 주님 나라와 대한민국을 위하여 사심 없이 헌신하는 사람들 이런 분들이 대한민국에 많아져야 되는 겁니다. 근데 그거는 그냥 되는 게 아니고 신앙이 아니면 그렇게 할 수가 없어 자기 죽음을 선언하지 않는데 어떻게 그렇게 될 수가 있겠어요?
그러니까 참 신앙인은 뭡니까? 참 애국자 참 진 애국자가 진 신앙인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3.1절을 주여, 3일절이 아니라, 3일 부흥절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다음에 나만을 위한 기도가 나라를 위한 기도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나만을 위한 기도로 끝나면 안 되고, 나라를 위한 기도를 해야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할 때, 이 나라는 반드시 복음의 역사를 이룰 수 있도록 하나님이 사랑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악한 궤계를 물리쳐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기도의 임계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여러분 보세요 우리는 기도하면서 주님 우리가 다 부족하지만 우리가 기도하지만 어떻게 주여 대한민국이 좋은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대한민국이 좋은 정부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우리 대한민국 우리 대한민국의 좋은 지도자의 복을 허락하여 주십시오. 주여, 이 민족에게 주님 앞에 쓰임 받는 좋은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주여, 이 민족에게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주셔 가지고 좋은 정보를 허락하여 주십시오. 좋은 국회, 좋은 지도자의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시편 38편 14절 제가 한 구절인데 같이 한번 읽겠습니다.
*시편 38편 14절,
14 주의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의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아멘-The Lord God is our God forever; he will guide us even until death.
우리를 끝까지 인도해 주십시오. 교회도 그렇고, 개인도 그렇고, 목회자도 그렇고, 공동체 민족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악이 선을 이기지 못한다’. 오늘 제가 기도의 이미경 점을 말씀을 드릴 텐데 우선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 이 나라가 오늘 3.1절이. 부흥절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모두 악한 계교나 하만의 계교가 뒤집어지는 줄로 믿습니다. 그렇게 해서 오늘이 3일 부흥절이 되게 하여 주시고, 우리 개인 나만을 위한 기도가 나라를 위한 기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주여, 우리 민족에게 정말 좋은 나라 되게 하시고 좋은 성도 주시고 좋은 지도자의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시편 48편의 말씀 가지고 주여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기시길 두 번 그 외치고 같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우리의 기도가 이 민족을 새롭게 할 줄로 확신합니다. 오늘 저는 ‘악이 선을 이기지 못한다’ 여러분 왜 악이 선을 이기지 못할까요? 하나님은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분이기 때문에 아니 하나님은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전문가이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 자체가 선하시기 때문에,,, 맞습니까? 하나님 자체가 사하셔야 그러려면 우리가 이 기도의 좀 임계점을 돌파 해야 돼요. 기도의 점 임계점이라는 게 뭡니까? 물의 임계점은 100도가 되어 끓는 것이죠? 근데 99도까지 아무리 애를 써 가지고 이렇게 애끓는 마음으로 전력투구를 해도 99도까지 가면 99도까지 가도 이렇게 끓지 않아요. 보이지가 않아요. 실제로는 90도까지는 아주 뜨거운데 마지막에 1°가 못 올라가면 다 끓지 그냥 그래서 어떤 분들은 97도, 98도, 99도까지 애를 쓰고 갔는데, 마지막 1°를 못 올려 가지고 주저앉아 버리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 사랑하는 교회 성도들이여, 대한민국 교회 성도들이여, 지금 마지막 1°가 끊어야 되는 거예요. 지금 마지막 1°가 끊으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이야 임계점(臨界點)이 뭡니까?
하나님은 항상 이러면 되겠나, 이 정도 하면 되겠나, 어떻게 하면 되겠나 이렇게 할 정도로 하나님의 자녀들을 코너로까지 몰고 갈 때가 많아요. 그래 가지고 그 코너로 몰고 가요. 그러니까 자녀들의 임계점, 가정의 임계점, 교회 공동체 비전의 임계점, 또 우리 지금 가장 중요한 우리 기도 중에 하나가 피 흘림이 없는 복음적 평화 통일에 대한 비전을 주셔 갖고, 지난 20년을 매주 목요일마다 한 주도 빠지지 않는 한 번 빠지지 않고, 계속 기도하게 하시고 그런데 지금 97도 98도를 완료하면 끊지를 않는 거예요. 마지막 지금 임계점에 도달한 줄로 믿어야 되시는 거죠. 마지막 백두가 될 때까지. 그래서 이 마지막 임계점을 기도로 돌파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오늘이 임계점을 돌파할 수 있는 아주 기도의 강력한 은혜를 체험하는 이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겁니다.
요셉도 오늘 본문에 요셉도 얼마나 인생의 임계점이 많은지 몰라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갖고 채색 옷을 입고, 왕자처럼 잘 살다가 형들의 시기(猜忌)를 받아 가지고 노예(奴隸)가 된 거예요.
타국의 노예로 가서 살아서 노예의 임계점을 노예로서 97도 98도까지 가면서 임계점을 기다리는 또 모함(謀陷)을 받아 가지고 이제 노예보다 더 못한 죄수(罪囚)로 들어가 가지고 그 죄수로 하루 아침에 감옥에 들어 가지고 떨어져 가지고 죄수로 지내면서 임계점을 기다려야 됐어요. 그리고 감옥에서 이제 술 만큼 반원 장의 꿈을 해석해 주고 이제 아 이제 내가 나가겠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나가게 되고 한 2년 동안 잊혀져 가지고 희망 고문의 임계점으로 제한됩니다.
우리 지금 그런 경우 많이 있잖아요. 희망 고문의 임계점,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임계점을 돌파한 노예의 인계점, 죄수의 임계점, 희망 고문의 임계점, 그 인계점도 97도, 98도, 1° 보고 기다리고, 다 하나님께 집중하고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하나님께서 그래 정말 일인지하, 만인지상(一人之下, 萬人之上)의 전 세계 그 당시 당대 최고의 최고의 총리로서, 특정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임계점을 돌파(突破)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가장 강력한 임계점은 오늘 본문의 말씀 50장에 형들을 용서하고, 아주 성숙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아주 뭐라고 그럴까요? 너무나 요셉의 인생에서 중요한 영적 성숙의 임계점을 돌파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나를 위한 기도한다. 오늘도 믿음의 4대 찬양대, 아주 잘했어요. 근데 이렇게 모여 가지고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나와 있어도 있어 우리가 이렇게 뭐 눈에 안 보인다.그래서 결국은 마지막 1°를 끓게 해 주신 주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오늘 요셉 한 사람의 인계점 돌파는 요셉 한 사람으로 끝나지 않고, 오늘 우리 모두에게 오늘 3.1절 106주년을 맞이한 우리에게도 동일한 은혜가 부어질 줄로 믿으셔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배경은 뭡니까? 18절에 보니까? 뭐라고 나와 있습니까? 18절 보세요. 같이 보겠습니다.
*창세기 50:18,
18 그의 형들이 또 친히 와서 요셉의 앞에 엎드려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들이니이다.
-뭐라고 얘기합니까? 아버지 요즘 이제 애굽에 갖고 이제는 와가지고 다 회복이 되고 정리가 되고 애굽에서 형들이 와서 같이 살고 그러는데 아버지가 죽었어요. 아버지 살아생전에는 요셉이 자기에게 복수를 하지 않겠지만 아버지가 죽고 난 다음에는 요셉이 자기에게 복수할 줄 알고 이게 뭐냐 하면요. 자기 생각이에요. 요셉은 그리 생각을 안 하는데 이게 심리학적으로 프로젝션이 있어요. 자기 심리 투사가 되는 거예요. 그게 이제 복수할 걸 생각하니까 두려움이 막 쌓이는 거죠. 우리가 하나님의 큰 일을 내가 갖고 있는 간장종지의 생각을 갖다가 함부로 평가를 하면 안 돼요.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역사나 목자의 심정을 강조하고, 주님의 심정이 우리에게 이식 적게 해달라고 트랜스포해 달라고 계속 강조하는 뭐냐 하면, 사랑의 교회 성도들이나 중직자들이나 모든 순장님들이나 성도님들, 모든 분들은 여러분 내가 갖고 있던 평소에 생각 갖고 주님의 일을 판단하면 안 되고 주님께서 주신 그 하나님의 심정이 우리를 판단하고 이끌어가야 되는 것이에요.
모세 형들은 그렇게 그러니까 요셉이 너무 가슴이 답답하고요. 그 아버지 돌아가실 때까지 애굽의 형들하고 살면서 요셉을 보고 요셉의 삶을 보고 쭉 보면서, 요셉이 우리를 요셉을 우리를 용서하겠구나! 딱 생각하게 되는데, 그러니까 요셉의 심정을 깨닫지를 못한 것이에요. 그래서 요셉이 너무 답답해 가지고 오늘 19절에 요셉이 그들의 곁에 그대로 하지 마옵소서.
*창세기 50:19,
19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그리고 20절, 다 같이 보겠습니다.
*창세기 50:20,
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그런데 하나님이 그것을 선으로 바꾼 핵심은 뭐냐 하면 많은 생명을 구원하게 하려 하셨다. 우리가 악을 선으로 바꿔 뭐 합니까? 이게 삶이다. 좋다. 이걸로 끝이 아닙니다. 그 일을 통하여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 앞에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이 안아주심의 본당에서, 3월 15일 날 나라를 위한 부국 기도회, 세계복음주의연맹 총회를 위하여 3월 15일 이영훈 목사님이 우리 교회 와요.
우리 다음들을 위해 기도하고 오늘처럼 3.1절, 9일 기도회를 하고, 4월 5일까지 우리나라가 아마 4월 5일까지는 모든 것들이 방향이 잡힐 거예요. 그래서 4월 5일까지 전력을 통해서 기도하면 주님은 악을 선으로 바꿔주실 것이다. 수많은 우리 민족을 향한 또 보이지 않는 여러 나라 여러 음모들 다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이 모든 것들을 와장창 악을 선으로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좋은 정부, 좋은 지도자의 복, 하나님이 허락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이걸 이건 바울도 깨달은 거예요. 바울도 자기 민족주의자였어요. 자기 민족주의자였는데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로마서 12장 19절 뭐라고 되어 있습니까?
*로마서 12:19 ,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원수가 누가 누구에게 있다고요? 주님께, 그러면서 이렇게 말씀하시면 21절 시작
*로마서 12:21,
21 선으로 악을 이기라.
-할렐루야 우리가 오늘 기도의 임계점, 마지막 1°, 오늘 이런 마음을 가지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가 평생 기도하는 제목을 응답해 주시게 될 것입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원수 갚아야지, 그냥 그냥 그냥 적폐(積幣)청산(淸算)해야지. 우리는 하나님께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믿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걸 믿고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에요. 너무 이건 중요한 것이에요. 왜냐하면 제가 볼 때 마지막 1°, 1도의 이 이 은혜가 뭐냐 하면 1°가 뭐냐 하면요. 내가 하면서 유실수 사랑이 있고, 잡초 사랑이 있어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거는 누구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잡초가 그냥 자라듯이 그게 잡초 사랑이에요. 근데 나를 미워하고 나를 어렵게 하는 사람을 사랑하면 벌써 힘든 거예요.
왜냐하면 내 인생의 가지도 잘라야 되고, 잡초도 뜯어내야 되고, 다 그걸 써 유실수사랑 유실수 그냥 잡초 이런 것들은 그냥 자라는데 유실수 제대로 된 열매가 맺으려면 무슨 일이 벌어져야 합니까? 잘라내고, 커트하고 돌봐주고 물을 주고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잘 어떻게 이거 이게 돌봐야 되는 거예요.
기도도 똑같아요. 잡초 기도가 있고, 유실수 기도가 있듯이, 그래서 우리는 원수 갚는 걸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고, 마지막 1도의 임계점의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역사하시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왜? 요셉은 이런 마음을 가지고 이렇게 하나님 앞에 원수 갚는 하나 만들 원수 같은 형들이 형들 때문에 얼마나 요셉 비탄에 빠졌고 요셉은 그랬잖아요. 그것 자체는 나를 너무 어렵게 했다. 내 살 맛이 안 날 정도로 고통스럽게 했다. 그러나 이걸 하나님이 하셨는데, 대신 우리가 기도하면 되고, 우리가 주님께 우리 자신을 맡기면 되고 아까 말한 대로 3.1절이 부흥절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나만을 위한 기도로 끝나지 말고 나라를 위한 기도를 통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 나라의 변화의 능력자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잡초 사랑이 아니라 유실수 사랑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여러분 요셉이 받았던 복을 한번 보세요. 창세기 50장 여러분 다 찾으세요. 49장 22절 말씀을 26절까지,
*창세기 49장 22-26,
22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23 활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적개심을 가지고 그를 쏘았으나
24 요셉의 활은 도리어 굳세며 그의 팔은 힘이 있으니 이는 야곱의 전능자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25 네 아버지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26 네 아버지의 축복이 내 선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 없음 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 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
27 베냐민은 물어뜯는 이리라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로다.
-무슨 뜻이에요? 선배가 받은 은혜보다도 후대가 더 큰 은혜를 받는다 그 말입니다. 저 할아버지의 기도의 제목보다도 아버지의 기도 제목에 더 많은 응답을 받게 하시고 아버지의 기도 제목 간절한 기도 제목이 자녀들을 통하여 일어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자녀들 가운데서도 손자 손녀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믿습니다.
※지난 주말에 내가 어떤 분을 만났는데, 1943년생이신데 이분이 다부동 전투의 8살 때 다부동 전투에 43년생이니까 다부동전투, 50년 다부동 전투 아시죠? 경북에 마지막 다부동 전투 있는데 거기에 소년 총알 총탄 있잖아요. 총탄을 옮기는 일을 8살짜리가 어마어마한 고생을 하고 있잖아요. 먹을 게 없어가지고 송진, 송구라고 그러나 그 소나무 송구 어쩌다 보니까 완전히 뭡니까? 이게 변비가 생겨 가지고 말도 못하는 것은 그러면서도 교회를 이렇게 나눠주고 등에다가 옛날에 등에다 등짐을 지고 올게 옛날에 풍금을 등에 지는 풍금이 있어요. 그걸 가지고 찬양을 하고 그러다가 지금 중앙아시아와 전 세계에서 아주 중요한 그런 사업자가 됐어요. 그리고 가는데 내가 아이고 참 대단하다. 하나님께서는 너무 신묘막측하게도, 어릴 때부터 한결같이 이런 마음의 소화 가지고 이런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주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면 하나님은 전 세계를 위하여 축복의 근원이 되도록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오늘 이 마음을 가지고 선을 악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오늘 우리의 기도를 기도의 임계점이 돌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가 이 시간부터 저와 같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동해물과 백두산이 애국가 부르고, 지금부터 오늘 3.1절 기도회를 주님께 올려드리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기준으로 해 갖고 주의 상대를 악으로 바꾸게 하시고 오늘 우리의 기도가 기도의 임계점을 돌파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요약
3.1절 106주년을 맞이하여, 오늘 예배에서는 신앙인이 진정한 애국자가 되어야 하며, 나라를 위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선하게 이끄시도록 간구해야 한다. 대한민국이 좋은 나라가 되고, 좋은 지도자를 세우도록 기도하는 것이 참된 신앙인의 역할이다. ‘기도의 임계점’은 물이 99도에서 끓지 않지만 마지막 1도를 더해야 끓듯이, 신앙과 기도도 끝까지 인내하며 돌파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97~99도에서 포기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신뢰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요셉의 삶을 보면 그는 노예와 죄수 생활을 거쳤지만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했고, 결국 애굽의 총리가 되어 많은 생명을 구원했다. 또한, 로마서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말씀을 통해, 원수 갚는 것은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끝까지 기도해야 한다. 기도는 쉽게 자라는 잡초가 아니라, 정성 들여 가꾸어야 하는 유실수와 같이 정성을 다해 가꾸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3.1절을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부흥절’로 삼고, 나 개인을 위한 기도를 넘어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로 나아가야 함을 잊지말고, 대한민국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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