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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5년 2월 15일) 제목: “구국기도, 민족의 새날을 주옵소서” 말씀: 출애굽기 32:7~14 대표기도: 심윤정 권사님(목양4팀 여직장인 대교구장) 찬양인도: 쉐키나(장단희 부목사님), 목양 4팀 영 가족 찬양연합 말씀봉독: 정진욱 형제(대학8부), 신주익 자매(청년3국)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설교자: 주연종 부목사님, 이기호 부목사님, 이민형 부목사님. ----- *출애굽기 32:7~14, 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8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예배하며 그것에게 제물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하였도다. 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10 그런즉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11 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12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13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주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4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 ▶주연종 목사님(포에버 팀장), -먼저 우리에게 어떻게 이 기적의 나라가 도래했는지, 또 우리가 어떻게 제2의 기적을 꿈꿀 수 있고 왜 꿈꿔야 되는지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화면을 먼저 보시죠. 보시는 화면은 1951년 전쟁 중에 영국의 더 타임지에서 한국의 상황을 보도한 것입니다. 전쟁으로 파괴된 한국에서 건강한 민주주의가 시행되리라고 기대하는 것보다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이 피어나리라고 기대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들어보셨죠? 저 기사가 한 70년대 후반까지 한국을 묘사할 때 여기저기서 자주 인용이 되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한국에서 저 전화(戰禍)를 딛고, 민주주의와 경제가 발전한다는 것은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불가능하다 차라리 그것보다는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이 피는 것이 더 빠를 것이다. 합리적이다. 이런 내용입니다. 어떻게 됐을까요? 대한민국이 그 다음 장 보시죠. 그 신문이 보도했던 그 당시 어간에 우리나라의 1인당 소득이 약 67달러였습니다. 지금은 3만 7700달러입니다. 한국 돈으로 5500만 원이죠. 오늘 태어나는 아이가 1년 뒤에는 자동 적으로 5500만 원을 벌어들인다는 것입니다. 평균적으로 550배의 성장을 했죠. 그 다음 장 보실까요? 저게 세계 여권 지수라고 하는 것인데요. 사실 국력을 상징하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자기 나라 여권을 가지고 얼마나 많은 나라를 비자 없이 자유롭게 갈 수 있는가, 1등은 싱가포르입니다. 2등은 일본입니다. 3등은 우리나라와 몇 나라가 있는데, 일본과 우리나라는 한 나라 차이죠. 만약에 우리가 북한을 갈 수 있다면 아마 동률이 될 겁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세계 최고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다음 그럼 대한민국은 기적의 국가인가? 우선 70년대 후반까지 아시아의 4마리 용으로 불렸습니다. 홍콩, 싱가폴, 대만, 한국이 아시아에서 떠오르는 네 마리 용이다. 요즘은 이런 말 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에 많이 썼습니다. ‘한강의 기적’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독일의 라인강’의 기적에 빗대어서 한강의 기적이다. 그런데 독일의 기적은 우리의 기적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독일은 이미 세 번이나 세계 제국을 이루었던 나라입니다. 그래서 많은 것이 있었고, 그리고 2차 대전은 자기들이 저질렀고. 그 후과로 이제 생겨난 폐허에서 일어난 기적이라고 한다면, 대한민국은 아무것도 없던 때, 일제 치하를 지나서 전쟁을 지나서 아무것도 없을 때, 그때의 쓰레기통에 비유되었던 나라가 일어난 그야말로 기적이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2차 대전 이후에 건국된 나라 가운데 원조 받던 국가로서, 원조하는 유일한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민주주의와 경제 발전을 동시에 이룬 나라 대한민국 어떤 나라는 경제 발전을 이뤘지만 아직 민주주의가 미흡(未洽)하고 민주주의는 되었다. 할지라도 경제 발전이 미흡하고 대한민국은 그 둘을 균형 있게 최고 수준으로 올린 나라다. 맨 밑에 있는 게 제일 중요한데요. 동양에 있는 아시아에 있는 국가 가운데 서구 문명도 받아들이고 기독교도 받아들여서 둘 다를 꽃피운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 일본은 우리보다 500년 전에 복음이 들어왔었어요. 그러나 복음이 꽃피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이 둘이 동시에 꽃핀 정말 세계 유일의 나라입니다. 다음 기적(奇蹟)의 이유를 한번 생각해 봤는데 제일 좋은 것은 북한하고의 비교인 것 같아요. 북한하고 우리는 DNA가 똑같습니다. 이거 세계적인 연구 과제입니다. 뭐냐면 똑같은 DNA를 가진 사람들이 분단된 상태로 70년, 80년을 지났을 때에 어떤 변화가 오는가 이거는 인위적으로 만들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의학자들 경제학자들 심리학자들이 통일되면 이 둘의 연구를 본격적으로 할려고 기초연구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5천만 북한은 딱 절반입니다. 2500만, 땅은 북한이 더 많죠. 그 다음에 개인 소득은 약 30배 국가 간의 GDP는 약 50배 정도가 차이 납니다. 이런 차이가 오게 된 차이가 있습니다. 맨 밑에 있죠. 두 가지로 저는 첫째는 뭡니까? 자유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 자유가 있고 시장이 있고 창의적인 것을 마음대로 이제 구현할 수 있는 그런 나라인 반면에, 또 한쪽은 그게 완전히 없습니다. 자유도 없고 물론 북한의 장마당이 있지만 우리와 같은 그런 시장 경제는 아니죠. 그리고 북한은 민주주의가 없습니다. 1인 지배하는 그런 나라입니다. 궁극적으로 말해서 신앙의 자유가 없습니다. 종교의 자유가 없습니다. 여러분 자유민주주의는 또 시장 경제는 성경에서 나온 것입니다. 완벽하진 않죠 그러나 인류가 경험한 가장 괜찮은 제도로 받아들여지고 있고 내부의 모순은 극복하기 위해서 자유시장경제 안에서 민주주의 안에서 해결해 나가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 둘의 차이가 위에 있는 저런 수치(數値)들을 가져온 결정적인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쪽에는 있지만 한쪽에는 없는 것입니다. 다음 그러나 대한민국은 지금 도전받고 있습니다. 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제 우리가 늘 기도합니다만 ‘차별금지법’은 신앙의 자유를 억압하고 인본주의를 확산하기 위한 하나의 상징적인 전선에 있는 맨 앞에 있는 그런 영적인 싸움의 내용입니다. 가정의 문제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많은 것들을 이뤘지만 자살률 세계 1위입니다. 청소년자살률 세계 1위입니다. 청소년자살증가율세계 1위입니다. 가정해체 이혼율이 세계 1위죠. 낙태율 탑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동시에 1등 한 나라도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 많은 위기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위기들을 극복하고 다시 제2의 기적 우리에게 기적이 도래했던 체제, 모순이 있고 부족함이 있지만 그래도 괜찮은 그 체제와 그리고 신앙의 자유, 기독교 교회로부터 시작되는 그렇게 흘러갔던 이 대한민국의 기적의 내용들을 우리가 다시 한 번 붙잡고 기도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다음 지역의 나라가 돼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출애굽기 19장 5-6절 같이 한번 읽겠습니다. *출애굽기 19장 5-6절,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우리가 제사상 국가가 되어서 열방 중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통치를 이 땅에 구현해야 하는 궁극적인 사명을 위해서 다시 한번, 대한민국이 교회를 통해서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서 제2의 기적을 하나님께로부터 허락받고 그것을 통해서 세계 선교 현장에서도 복음뿐만 아니라 복음 받아들인 나라들이 어떻게 변하는가를 함께 전하는 총체적 선교를 위해서라도 우리는 제2의 기적을 하나님으로부터 오도록 구하는 기도를 하고 또 그런 나라를 만들어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적의 나라를 위한 기도를 먼저 같이 한번 읽겠습니다. 1. 어떤 나라에서 세계가 부러워하고 본받고 싶어 하는 기적의 나라로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성경과 기독교 정신에서 위대한 자유와 민주주의와 개인의 능력과 노력을 정당히 평가받는 시장 경제 체제를 지켜주시고 아울러, 부족한 분들은 극복하게 하옵소서. 2. 신앙의 자유 표현의 자유 사상의 자유를 억압하고 가장 작은 단위의 교회인 가정을 파괴하며 창조의 질서를 왜곡하고 훼손하려는 모든 시도를 막아 주시옵소서. 아멘 3. 교회에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대한민국이 제사장 나라로 우뚝 세워져 만방의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과 그 영광을 선포하는 제2의 기적의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이런 내용으로 함께 우리 마음 모아 기도하시겠습니다. 체제에 대한 도전, 법치와 시장경제,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 있습니다. 내외에 여러 도전들이 있습니다. 신앙의 자유에 대한 도전들이 있습니다. 악법을 제정하여 우리의 신앙을 억압하려고 하는 그런 시도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주님 막아주시옵소서. 가정 지켜주시옵소서. 우리 청소년들 지켜주시고, 우리 황혼력 여기에 있는 어르신들을 지켜주시고, 기업인들을 지켜주시고 근로자와 노동자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이런 마음으로 함께 제2의 기적을 꿈꾸는 마음으로 함께 마음 모아 기도하시겠습니다. 저를 따르기도 하시겠습니다. ♣요약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지켜나가며, 내적 모순과 부족함을 극복할 용기와 지혜를 갖기를 기도한다. 광야 같은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이끄심을 믿으며, 대한민국의 가정과 법치를 보호해 주시길 간구하며, 지난 80년간 기적적으로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한국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 역할을 감당하도록 인도해 주시길 간구하자. 북한에도 교회가 다시 2850개가 세워지고, 자유롭게 예배하는 날이 오기를 소망하며, 자유와 공정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사회를 위해 기도하자. 또한, 대한민국이 전 세계 선교의 모델이 되어 복음의 열매를 함께 전해야 한다.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광야에서도 새로운 길을 내시는 하나님께 의지하며, 모두가 합심하여 기도해야 한다. ---- ▶이기호 부목사님(청년부 팀장) -주신 말씀과 같이 기적과 도전 속에서도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 앞에 고정할 때에 우리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의 기적의 새 날을 열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 기도하신 그 내용 가운데에 어떠한 마음으로 우리가 함께 기도할 것인가? 특별히 하나님의 목자의 심정을 붙들고 기도할 것을 말씀을 통해서 다시 한번 더 붙들고 나가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특별히 모세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진노 중에라도 그 백성을 목자의 심정으로 함께 하셨음을 더욱더 분명히 드러내셨던 것처럼, 오늘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함께 구국기도회로 나아갈 때에 대한민국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목자의 심정이 더욱더 드러나게 하실 줄 믿습니다. 먼저 우리가 한번 묵상할 것은 우리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을 목자의 심정으로 대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목자의 심정을 닮아가게 하시는 줄 믿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기도했던 그 마음은 단순히 사람이 품을 수 있는 동정심이나 인류애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모세의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 또 그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그 목자의 심정이었는 줄 믿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주 자기가 바라보는 대상을 닮아가기 마련이지요. 하나님께서는 그 모세를 신의 산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40일 동안이나 하나님만 보게 하셨습니다. 바로 그곳에서 모세는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가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제 이 백성은 내 백성이 아니라, 너의 백성이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내치실 때에 모세는 기도합니다. ‘여호와여, 어찌하여 주여,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여호하여 주여 백성에게 진멸하고자 하는 이 화가 내리지 않게 하옵소서.’ 모세는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서 그 하나님의 마음을 그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서 목자의 심정으로 기도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 대한민국은 내 나라 내 조국이기 이전에 바로 우리 하나님의 나라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택하시고 하나님께서 긍휴리 여기셔서 하나님께서 오늘까지 기적으로 인도한 나라인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나라에 당면한 많은 문제와 과제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 문제들을 북상하기 이전에 먼저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 그 목자의 심정으로 기도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 목자의 심정으로 드리는 이 기도에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바로 민족의 죄를 끌어안고 자기 생명과 함께 묶는 기도입니다. 우선 시내 산에서 내려간 모세는 너무나 참혹하고 끔찍한 경악할 만하고 난잡한 그 상황을 수습합니다. 하지만 모세는 거기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의 죄를 들고 다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출애굽기 32장 31절 말씀입니다. 함께 듣겠습니다. *출애굽기 32장 31절, 31 모세가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 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사람이 이 땅에서 범하는 모든 죄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사람에게 짓는 죄이기 이전에, 먼저는 하나님께 짓는 죄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이 땅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에 대해서 표면적으로, 법적으로, 또 제도적으로 상황이 정리될 것처럼 보인다 할지라도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이 죄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으시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많이 정리해 주셔야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목자의 심정으로 드리는 그 기도에는 눈물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니시면 안 됩니다 라고 하는 그 절박(切迫)함이 있습니다. 오늘 대한민국의 모든 상황에 대해서도 표면적인 그 법적인 정치적인 갈등뿐만 아니라 그 이면에 흐르고 있는 영적인 도덕적인 사상적인 그 모든 무질서(無秩序)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 땅의 죄의 참상을 하나님께서 친히 해결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모세는 이 하나님이 아니시면 안 된다. 라고 하는 그 절박함으로 자기 생명을 묶어 나아가는데요. 출애굽기 32장 32절의 말씀을 보면, *출애굽기 32장 32절, 32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내 이름을 지어 주시옵소서. 라고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모세는 선하게 자기에게 대하는 그 이스라엘을 위해서 기도한 것이 아닙니다. 모세가 기도한 대상은 지금도 또 앞으로도 언제나 조금만 힘들면 자기에 대해서 돌을 던지면서 원망하면서 나오는 그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바로 우리는 이 지점에서 이 모세의 기도 속에서 자기 생명으로 죄인을 위해서 그 죄를 대신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23장 34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누가복음 23장 34절, 32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다. 하시더라. 아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이 아니시면 안 됩니다. 라는 그 절박함으로 나라와 민족의 죄와 아픔을 이 시간 우리 모두가 가슴으로 끌어안으며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이 나라의 회복의 문을 열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특별히 너무나 감사하게도 지난 10월 27일,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 예배 그리고 큰 기대를 기점으로 정말 많은 2030 청년 세대가, 이 나라가 당면한 과제와 문제에 대해서 정말 진지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상황을 놓고 함께 기도합니다. 오늘 세대가 사람이 만든 사상과 철학과 이념이 아니라 생명의 복음으로 눈이 열리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이 고백을 지금 천만 그리스도인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이 고백을 한반도 수천만 크리스천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여 주시옵시고, 다 함께 신앙 고백으로서 이 애국가를 부르는 그날이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러한 마음으로 다 함께 우리의 마음을 담아 하나님을 닮은 목자의 심정으로 기도하기 원합니다. 이 시간 다 함께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할 때에 첫 번째로, 한국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기 원합니다. 한국 교회가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 묵자의 심정으로 기도할 때, 이 나라와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애끓는 심정을 온 세상이 알게 하여 주옵소서 임마누엘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어 굳게 서게 하여 주옵시고, 한국 교회가 또한 이 한국 사회가 영적 방향을 바로잡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수많은 2030 청년들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여 주시옵시고 청년들이 참 진리 안에서 이 시대를 분별하며 나라의 아픔을 끌어안고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뜨겁게 기도하며 부흥의 세대로 준비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런 마음으로 절 따라 부르짖고 기도하기 원합니다. 주여 은혜를 주옵소서 주요 한국 교회를 살려 주옵소서 다 함께 기도하며 나갈 만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요약 대한민국의 기적과 도전 속에서도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할 때, 하나님께서 새로운 역사를 열어주실 것을 확신하며, 오늘 기도회는 하나님의 목자의 심정을 붙들고 나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기도했던 것처럼, 우리도 대한민국을 향한 하나님의 애끓는 마음을 품고 기도해야 하며, 모세는 하나님께서 백성을 내치려 하실 때, 목자의 심정으로 중보 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했듯이, 우리도 대한민국을 내 나라로 보기 이전에,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인도하신 나라로 바라보며 기도해야 한다. 단순한 법적·정치적 문제를 넘어 영적·도덕적·사상적 혼란을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기를 간구하자. 모세는 이스라엘의 죄를 끌어안고, 자신의 생명을 내어놓으며 기도했고,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인류를 위해 기도하신 모습과도 같듯이, 오늘날 우리도 대한민국의 죄와 아픔을 끌어안고, 하나님이 아니시면 안 된다는 절박함으로 기도해야 한다. 특히, 최근 2030 청년 세대가 나라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기도하기 시작한 것은 감사한 일이며, 이 세대가 사람의 이념이 아닌 생명의 복음을 발견하고, 영적 방향을 바로잡으며, 부흥의 세대로 준비되기를 기도하며, 한국 교회가 하나님을 닮은 목자의 심정으로 기도하며, 이 땅의 회복을 위해 쓰임 받도록 함께 간구하자.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는 신앙 고백이 온 한반도에 울려 퍼지는 그날을 소망하며, 주여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간절히 소원하자. ---- ▶이민형 부목사님( 주일학교 팀장) -사랑하는 칠천 기도 용사들의 절박한 기도처럼, 모세는 마치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려 기도했습니다. 다시 한번 본문의 말씀 11절 12절의 말씀을 다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출애굽기 32장 11-12, 11 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12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그 기도가 얼마나 절박한 눈물의 간구였던지, 백성들에게 내리기로 한 재앙(災殃)을 다시 거두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矜恤)을 구하는 모세의 기도는 시편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편 90편 11절 13절 말씀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시편 90편 11절 13절, 11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13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는 이 기도를 통해 모세가 자신의 고백을 넘어 공동체의 죄와 아픔을 하나님께 아뢰는 충고 기도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모세의 기도는 개인적인 탄식(歎息)에 그치지 않고 시대와 민족을 위한 간절한 부르짖음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사랑하는 칠천 기도 용사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모세처럼 시대를 살릴 영적 파수꾼을 찾고 계십니다. 우리는 오늘 보문의 말씀을 통해 한 사람의 기도가 민족을 살리며 경탄(驚歎)할 만한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간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올해는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1885년 4월 5일 그날은 부활 주일이었습니다.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은 이역만리 미지의 땅 조선의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제물포에 발을 내 딛었습니다. 당시 영적인 눈으로 바라볼 때 조선은 아무런 희망도 보이지 않았고 칠흑 같은 어둠으로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택하여 부르시고, 이 땅 가운데 보내셔서 피 묻은 십자가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모세와 이사야 같은 애끓는 심정으로 기도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렇게 뿌려진 복음의 그리고 기도의 씨앗은 작은 싹을 씌우고 꽃을 피워 마침내 놀라운 생명의 역사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인천항에 가면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탑이 높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리고 기념탑 아래에는 선교사님들이 올려드린 기도문이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오늘 사방에 빗장을 부수시고 부활하신 주님께 간구하오니 어둠 속에서 억압받고 있는 이 한국 백성에게 빛과 자유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억압받고 있는 이 한국 백성에게 밝은 빛과 자유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저는 이 기도문을 읽으며 지금 이 시대 하나님께서 우리 대한민국에 허락하신 놀라운 축복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감사할 때 이 기도가 결정적인 기도가 아니었나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준비시키신 하나님의 사람들의 절박한 기도와 생명까지 아끼지 않은 헌신을 통해 우상 숭배와 온갖 죄악으로 가득한 이 땅이 복음의 빛으로 물들고 희망의 나라로 변화된 줄로 믿습니다. 뿐만 아니라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복음을 전하며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를 섬기는 제사장 나라 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특별히 선교사님들은 조선의 미래를 바라보며 주일학교 사역에 힘을 쏟아주셨습니다.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야말로 이 민족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사명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낯선 땅의 언어와 문화 속에서도 그들은 다음 세대를 살리는 사역에 전력 투구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다음의 사진은 1913년 서울에서 열린 조선 주일학교 대회의 모습입니다. 한국기독교사연구소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참으로 기적 같은 현장입니다. 총신대 명예교수이신 박용균 교수님의 주일학교 운동과 조선주일학교연합회라는 글에 보면 당시 조선 땅에 파송된 선교사님들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다음 세대 신앙교육의 핵심 가치가 무엇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부분을 발췌하여 읽어드리겠습니다. ‘1920년부터 3년 동안 진행된 전진 운동은 1919년 한국의 위기를 극복하는 전기를 마련해 주었다 주일학교 교육을 통해서 백성들을 개혁하여 교회를 확장하고 더 나은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강력한 희망이 주일학교 운동가들 가운데 일어났다 이런 시대적 흐름 속에서 주일학교는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기독교 가치관을 심어주는 절호의 기회였다. 그 시대는 그 시대 주일학교에서 훈련받은 수천 명의 젊은이들이 20년 후, 한국 교회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했다.’ 이 사실을 통해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당시 한국 교회는 단지 신앙 교육뿐만 아니라, 나라 사랑의 마음과 구국 기도의 정신을 다음 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힘썼던 것입니다. 이런 헌신과 노력의 결과 온갖 죄악과 마귀의 권세에 사로잡혀 있던 조선 땅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택한 백성 삼아주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신앙의 유산은 지금까지 이어져 사랑의 교회와 한국 교회가 세계 교회를 이끄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줄로 믿습니다. 이 사명을 위해 사랑의 교회 다음 세대 모든 부서에서 함께 마음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이 구국기도회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 초등부 어린이들과 우리 선생님들, 우리 부모님들께서 어제 밤늦게까지 요한복음 통독 말씀 서경회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과 내일 주말주일학교 청소년부 고등12부가 겨울 수양회를 진행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할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의인 10명만 있어도 심판을 면한 것처럼, 한국 교회가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기도하면 이 민족의 역사가 바뀔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담임 목사님께서 선포해 주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 대한민국과 함께 하신다는 이 강력한 임마누엘 신앙으로 무장하면 어떤 견고한 진과 비밀병기로 우리를 사용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 시간 신앙의 계승 은혜 계보를 이어가는 우리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기도의 제목을 함께 읽고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2가지 기도 제목 읽고 읽기도 합니다. 1. 주여, 제단 위에서 숯불로 우리를 정결케 하여 주실 때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라고 고백하게 하셔서 시대와 민족을 살릴 영적 파수꾼으로 우리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아멘 2. 주여, 사랑의 교회가 하늘의 강력한 은혜와 축복들로 무장하여 퍼스트 무버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사 한국 교회와 전 세계 교회 가운데 큰 빛을 비추는 세기를 열게 하옵소서. 아멘. -특별히 우리 다음 세대를 위하여 기도해 주실 때 하나님 아버지 이 다음 세대 우리 사랑하는 믿음의 자들을 통하여 이 민족이 새롭게 되게 하시고 이 한국 교회가 다시 한번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쓰임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러한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저를 한번 받아 같이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약 모세는 절박한 심정으로 하나님께 간구하며, 백성들을 위한 충보 기도를 드렸다. 그의 기도는 개인적 탄식이 아니라, 시대와 민족을 위한 간절한 부르짖음이었고, 오늘날 우리도 대한민국을 위해 모세처럼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은 지금도 영적 파수꾼을 찾고 계시며, 우리의 기도가 민족을 살리고 하나님의 새 역사를 이루는 힘이 됨을 믿어야 한다. 올해는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1885년 부활주일에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조선 땅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 희망이 보이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이 땅에 복음을 심으셨고, 그 기도의 씨앗은 놀라운 생명의 역사로 이어졌다. 인천항의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탑에는 "어둠 속에서 억압받고 있는 이 한국 백성에게 빛과 자유를 허락하소서"라는 선교사들의 기도가 새겨져 있다. 이는 대한민국의 축복이 기도로 이루어졌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렇게 선교사들은 주일학교를 통해 다음 세대를 세우는 사역에 집중했듯이, 주일학교 운동은 민족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사명이었으며, 그곳에서 훈련받은 젊은이들이 후에 한국교회의 지도자로 성장했고, 한국 교회는 신앙 교육뿐만 아니라 나라 사랑과 구국 기도의 정신을 계승하며, 복음의 빛으로 조선을 변화시키는 역할을 감당했다. 오늘날도 사랑의 교회와 한국 교회는 퍼스트 무버의 사명을 감당하며 세계 교회를 섬기고 있다. 특히 다음 세대가 믿음을 계승하도록 힘쓰고 있으며, 주말 주일학교와 청소년부 수양회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뜨거운 기도가 이어지고 있다. 소돔과 고모라에서도 의인 10명이 있었다면 심판을 면했듯이, 우리가 하나 되어 기도하면 대한민국의 역사가 새롭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강력한 임마누엘 신앙으로 무장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강력한 도구로 사용하시기를 간구해야 한다. 1. 주님, 시대와 민족을 살릴 영적 파수꾼으로 우리를 사용하시고,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고백하게 하소서. 2. 사랑의 교회가 하늘의 은혜와 축복으로 무장하여 한국교회와 세계 교회 가운데 큰 빛을 비추는 세기가 열리게 하소서. 특히 다음 세대를 통해 이 민족과 한국교회가 다시 하나님께 쓰임 받게 하소서.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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