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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사람(2025년 3월 17일)-<네 신을 벗어라를 읽고...> '네 신을 벗어라' 이 책은 교회에서 설교 중에 목사님께서 잠깐 동안 안내하신 책이라 한 번 읽어보고 싶었다. 마침 중고서적 대학로에 나와 있어서 아주 저렴하게 바로 구입했더니 감사하게 당일 책이 도착했다. 이 책을 보면은 정신적 성장과 인간의 본질에 대해 깊이 탐구하는 책으로 보였다. 우리 들에게 자기 성찰과 내면의 변화를 촉구하는 철학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거 같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신을 벗는다"는 것은 단순한 물리적 행위가 아니라, 익숙한 사고방식과 기존의 틀을 내려놓고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을 의미함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정말 신묘막측 하심을 확신하게 더욱 깨닫게 되었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개인의 성장, 관계, 사회적 구조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철학적 성찰을 담고 있고, 저자는 인간이 가진 선입견, 고정관념, 두려움을 내려놓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삶을 좀 더 본질적인 차원에서 바라볼 것을 권유하고 있다. 이 책의 주요 내용과 핵심 메시지는 자기 성찰과 내면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이 때때로 우리의 시야를 제한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지금 당신이 믿고 있는 것은 정말로 당신만의 생각인가?" "혹시 타인의 시선과 사회적 기준에 의해 만들어진 것은 아닌가?" 이러한 질문을 통해 나는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고, 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된다. 또한 고정관념과 선입견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되었다. 이 책은 사회적 규범과 고정관념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제한하는지를 분석하며, 그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우리는 종종 "이렇게 해야 한다"는 사회적 기대에 맞춰 살아가지만, 그것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라 한다. 예를 들어, 저자는 우리가 직업, 인간관계, 성공의 기준을 고정관념에 의해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그러한 틀을 벗어나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스스로를 재정의 하는 것이 진정한 자유로 가는 길이라고 한다. 그리고 두려움 극복과 용기 중에 우리의 삶에서 가장 큰 장애물은 종종 두려움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타인의 평가에 대한 두려움, 익숙한 것을 잃을 것 같은 두려움이 우리를 가로막는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두려움을 직면하고 극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을 제안한다. 자신의 두려움을 인정하고 그것을 마주하라고 하며 두려움을 없애려고 하기보다는 그것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 찾아야 한다고 한다. 작은 도전을 통해 점진적으로 변화하여야 하며. 또한 관계 속에서의 자유와 책임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과 기대 속에서도 어떻게 자유를 찾을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고, 때때로 타인의 기대에 맞춰 행동하고,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까 봐 불안해한다. 하지만 진정한 관계란 상대방이 원하는 모습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본질을 존중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인간관계에서 오는 책임도 중요한 요소로 다룬다.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자기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상대방을 탓하기보다는 자신의 선택을 돌아보고,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본질적인 삶을 위한 태도로 이 책은 마지막으로 "진정한 삶을 사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는 종종 성공, 물질적인 것, 외적인 평가에 집중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깨닫게 된다. 진정한 삶을 위해 필요한 태도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제시된다. 현재의 순간을 온전히 살아가기 위해서 본질적인 가치를 찾고 그것을 따라가야 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해야 한다고 한다. 이러한 태도를 갖춘다면 우리는 더 의미 있고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하니 이 책을 읽은 느낌과 인상적인 부분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이다. 나는 종종 기존의 가치관과 규범에 따라 움직이며, 그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하지만 저자는 우리에게 "네 신을 벗어라"고 말하며, 그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라고 조언한다. 또한, 책의 문체는 철학적이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며, 마치 친한 친구가 조용히 조언해 주는 듯한 분위기로, 우리가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책임에 틀림 없다. 단순한 이론이나 교훈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례와 이야기들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기 때문에 더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 특히, 두려움을 없애려 하지 말고, 그것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라"는 말이 인상 깊었다. 우리는 보통 두려움을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오히려 두려움을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받아들이고 그것과 공존하는 법을 배우라고 말한다. 이는 기존의 자기계발서와는 다른 시각을 제공하는 것 같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이 떠올랐다. "나는 지금 내 신을 벗고 있는가?" 즉, 나는 정말 나 자신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사회적 기대와 타인의 시선에 맞춰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다. 이 책은 자기 자신을 깊이 성찰하고 싶은 사람이 읽으면 더욱 좋을 거 같다. 삶의 방향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사회적 기대와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이라면,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철학적 깊이가 있는 책이라 여겨졌다. 따라서 빠르게 정답을 찾고 싶은 사람보다는, 천천히 곱씹으며 읽고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싶은 사람에게 더 적합할 거 같다. "네 신을 벗어라"라는 의미, 책의 제목인 네 신을 벗어라 단순한 행동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삶의 태도를 바꾸는 깊은 뉴 웨이다. 우리는 종종 익숙한 것, 안전한 것, 타인이 정해놓은 틀 안에서 살아간다. 하지만 저자는 우리에게 그 틀을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받아들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읽는 이로 하여금"나는 지금 진짜 나로 살아가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한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조금 더 자유롭고 본질적인 삶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다. "네 신을 벗어라." 이 한마디가 나에게 던지는 울림은 크고도 깊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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