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 이선희

가을밤 외로운밤 벌레우는 밤
초가집 뒷 산길 어두워질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가을밤 고요한 밤 잠 안오는 밤
기러기 울음소리 높고 낮을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6.25의 노래 - 박두진 작사. 김동진 작곡

 

1절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2절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캐를

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부수어

흘려온 갚진 피의 원한을 풀으리

 

3절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

자유를 위하여서 싸우고 또 싸워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 하리

 

후렴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테너 엄정행 우리 가곡 애창곡집 18곡


 

 

그리그 (Edvard Hagerup Grieg)
1843년 6월 15일 ~ 1907년 9월 4일 노르웨이 베르겐 
 
Solveig`s Song의 작곡 유래
 
거부의 아들로 태어난 페르퀸트는 몽상가이자 방랑아.
무절제한 생활로 많은 재산을 다 탕진해 버린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페르퀸트의 방랑은 계속 이어지고 세월은 흘러 그도
아버지 처럼 늙고 지쳐 고향으로 되돌아오게 되었다.

이때 그의 옛 애인인 솔베이지를 만나
그녀의 품에 안겨
평안함과 함께 죽음을 맞게 된다. 
깊은 안도와 한 순간의 평화와 함께 맞이한 죽음 앞에서
그의 죽음을 애도하며 부른,
그의 연인 솔베이지의 영원한 사랑의 노래...
 

 

 
 
그리그의 생가(Troldhaugen) 

에드바르트 그리그 (Edvard Grieg, 1843~1907, 노르웨이)가
노르웨이의 문호 입센이 전설에 바탕을 두고 쓴
환상적인 시극 <페르퀸트>의 공연을 위한 무대음악으로
위탁을 받아 작곡한 것이다.
그리그가
31세 때에 쓰기 시작하여 다음 해 1875년 여름에 완성하였다.
이 극음악은 5막 5개의 전주곡을 비롯하여 행진곡,
무곡, 독창곡, 합창곡등 23개곡으로 구성되었다.
 그 중
여덟 곡을 골라 네곡씩 제1모음곡과 제2모음곡을 꾸몄는데.
이 '솔베이지의 노래'는 <제2모음곡>의 마지막 곡으로
연극에서는 제4막 페르가 방랑생활을 하고 있을 때
솔베이지가 세월은 흘러도 언젠가는 당신이
돌아올 것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기다리는 장면이다.

 
그리그의 동상
The winter may pass and the spring disappear
The spring disappear
The summer too will vanish and then the year
And then the year
But this I know for certain: you'll come back again
You'll come back again
And even as I promised you'll find me waiting then
You'll find me waiting then

Oh-oh-oh ....

God help you when wand'ring your way all alone
Your way all alone
God grant to you his strength as you'll kneel at his throne
As you'll kneel at his throne
If you are in heaven now waiting for me
In heaven for me
And we shall meet again love and never parted be
And never parted be!

Oh-oh-oh ....
 
그 겨울이 가고 봄이 지나고, 또 여름이 가고
한해가 지나고 또, 해가 지나가고
당신은 제게 돌아 오겠지요,
분명 당신은 제게로
저는 약속했지요.
진정 당신을 기다립니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
당신이 아직 태양을 보신다면
신의 축복이 있기를
당신이 그분께 무릎을 꿇는다면
저는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이 제 곁에 오실때 까지
당신이 제 곁에서 기다리신다면
그곳에서 만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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