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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4년 11월 13일)-새생명축제 3일차 저녁
제목: "오늘은 구원의 날"
말씀: 고린도후서 6장 1-2
찬양인도: 캔송기즈-날마다 감사해요
사회: 김재원 장로님(KBS 아나운서-사랑의 교회 장로님)
설교자: 김상복 목사님-할렐루야 교회(미국) 원로목사님-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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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린도후서 6장 1-2,
1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또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2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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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다음에 저를 세우는 건 잔인하지 않아요. 그래요. 이미 성경을 읽었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다시 한번 읽을게요 본문을 좀 띄워줘도 괜찮겠어요.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하나님하고 같이 일하는 분이 지금 하는 얘기예요. 그게 이제 사도바올인데 오늘은 사도 바울이 아니고 김상복 목사예요.
 
* 고린도후서 6장 1-2,
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그걸 하나님의 은혜를 잘 받아들여라. 이제 그런 얘기죠? 글쎄 내가 은혜를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저는 오늘 저녁에 여러분 가운데 이미 예수를 믿어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고 또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을 이미 알고 믿고 사는 사람도 있지만 혹시나 여러분 가운데서 오늘 저녁에 오셨을 때, 하나님의 의리가 뭔지 또 그 구원이라는 게 뭔지를 분명히 이해하기 못하고 있었다면은 오늘이 이 시간이 바로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시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의 순간이에요. 그래서 제가 오늘 메시지를 통해서 이 사실을 오늘 저녁에 여러분이 깨닫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여러분의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 오늘이 여러분이 이제 집에 가고 남은 생애 조금 전에 에 가수 오페라 가수처럼, 24살에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알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내가 받았다. 라고 여러분도 간증하고 살게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80세 됐을 때 내가 37에, 40에, 50에 사랑의 교회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았고, 그 하나님이 주신 구원을 알게 됐다. 이런 간증이 여러분에게도 꼭 잊게 되길 바래요. 그런 시간이 오늘 되길 바랍니다. 오늘이 이제 여기를 인제 에 지금은 은혜 받을 때요, 인제 그랬는데 지금은 은혜 받을 때요, 보라 고다음에 인제 여기도 또 지금은 그런데 아 그 원문 속에 보면 지금은 은혜 받을 때고 오늘은 구원의 날이다. 그랬어요. 여러분 모두의 구원이 확실하게 느껴지고, 받아지고 그런 인생에 결정적인 오늘 저녁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근데 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구원을 베푸실려고 하시나? 좀 얘기를 해보고 싶어요. 은혜라는 말은 이제 우리가 은혜를 베푼다. 그러죠 성경에서는 은혜란 말의 뜻은 내가 뭘 받을 자격도 없고 뭐 받을 걸 뭘 한 것도 아니고, 내가 부탁한 것도 아니고, 요구한 것도 아닌데 그분이 그냥 나를 좋아해 가지고 나에게 엄청난 선을, 사랑을 베풀어주는 거, 뭐 쉽게 말하면 여러분이 아마 젊었을 때 데이트를 할 때 크리스마스 기프트를 받았을런지 몰라요.
 
근데 그 크리스마스 기프트를 받았을 때, 여러분이 지갑을 꺼내서 얼마 드릴까요? 그런 사람 있나요? 없어요. 이건 기프트에요. 하나의 선물이거든요. 그저 내가 좋아서 내가 사랑해서 내가 원해서 그냥 주는 거예요. 뭐 대가를 바라는 것 아니에요. 에 그러면 그런 그 사랑의 덕을 나에게 끼칠 때, 그런 선물을 받을 때, 받는 사람으로서는 할 얘기가 없어요. 그냥 환하게 웃으면서 고마워요. 땡큐! 그저 한마디면 끝나는 거예요. 은혜는 뭐 은혜를 가지고 왜 은혜를 주시는 거예요. 뭐 때문에 그래요. 얼마 내야 돼요? 저 내가 뭘 했는데? 그런 게 없어요. 그저 땡큐! 그러면 그 은혜를 받는 태도거든요. 은혜는 그런 게 은혜죠 그래서 왜 이런 은혜를 베푸시기를 하나님이 원하시나? 좀 생각을 해볼라 하는데, 그 원인은요, 한 가지예요. 왜? 하나님이 인간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영원한 생명을 그저 선물로 주셔서 인간이 하나님과 함께 이 땅에서부터 시작해서 저 천국까지 우리의 숨이 끝나는 그 시간까지, 이 땅에서뿐만 아니라, 우리의 숨이 끝나는 그 시간이 바로 하늘 문이 열려서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바로 그 시간, 그런 시간이 된다는 거예요.
 
왜? 그렇게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를 베푸시려고 하나? 그것을 예수님께서 설명을 해주셨어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마태복음 11장에 보니까, 이런 말이 있어요. ‘만약에 한 사람이 온 세상을 다 얻고, 또 자기 영혼을 잃어버리면 이제 우리 한국말로 자기 목숨을 잃어 버리면, 세상 다 얻었는데 자기 목숨 하나 잊어버리면 무슨 유익이 있냐?’ 아 이제 그렇게 예수님 말씀하시면서요. 근데 다음에 하실 말씀이 사람이 자기 목숨과 근데 이제 한국말 성경 번역이 조금 부족해요.
 
그때 목숨이라고 목숨은 생명이잖아요. 근데 그냥 우리가 갖고 있는 이런 생명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영어 성경이 번역을 잘 했어요. 이 단어를 ‘목숨’이라고 한국말로 번역했는데, 정확하게 번역하면은 ‘영혼’이라고 번역을 해야 돼요. 이 영혼 사람은 몸이 있고, 영혼이 있어서 인간이 되는 거예요. 그저 사람은 목숨만 붙어있으면 사람인 줄 아는데 하나님의 관점은 그렇지가 않아요. 하나님은 육신만 있는 사람이 영원히 죽어있거나 영원히 살아있지 못하고 영원히 가치가 없고 영원히 떠나면, 그 인간은 아무 가치가 없다는 거예요. 인간의 가치는 몸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목숨에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영혼에 있다는 거야. The Soul! 더 소울, 바디가 아니고,,, 그냥 라이프가 아니고, 육신과 영혼, 이 2가지가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이 하나님께서 만든 인간이거든요. 그런데 예수님 하실 말씀은 이 영혼이라는 것은 너무도 너무도 소중하기 때문에 온 세상을 다 합한 거 또 영혼의 가치만큼 없다.
 
그 얘기는 뭐냐면 오늘 저녁에 여러분이 여기 오셨는데, 여러분들 한 사람의 영혼의 가치는 즉 여러분의 가치는 그 영혼 때문에 가치가 있는 건데, 하나님이 주신 그 가치가 있는데, 이 가치라는 것은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그 영 몸만이 아니고, 사실 몸이라는 거는요 그 영국의 셰이핀이란 사람이 쓴 책이 하나 있어서 제가 좀 봤는데 이분이 무슨 책을 썼냐면은, he value of a dead human body. 거기서 ‘죽은 인간의 몸에 가치’라는 그런 책을 썼어요. 그걸 보면서 이분이 할 일이 없었구나 재미있게 생각했어.
 
시체가 얼마나 가치가 있냐? 이제 그런 걸 썼는데 이분이 말하기를 우리의 몸은 죽으면 이제 화장터 가서 한 시간 후에는 재가 돼서 나오는데, 영혼히 떠난 그 몸은 1시간 후면 재가 돼서 나오고, 그 재가 항아리 하나에 담겨있는데, 그 항아리 안에 있는 재는 16가지의 케미커 화학 물질이 있다. 화학물질로 되어 있다. 그런데 영혼이 떠나고 나면, 재가 된 16 가지의 화학물질은 돈으로 계산해 보니까 영국 돈으로 파이브 파운드 5파운드밖에 안 된다. 5파운드의 가치밖에 없다. 근데 5파운드가 얼만가 싶어서 제가 이제 환전 찾아봤어요. 한국돈은 얼마인가 찾아봤더니, 8,831원이에요. 영원히 빠지고 영원히 죽은 그 인간은 8,831원, 제가 오기 전에 설렁탕 먹고 왔는데요. 만오천 원 줬어요. 설렁탕 1그릇도 만 5천 있는데, 인간이 영원히 떠나고 나면은 8,831원의 가치밖에 안 되는 거야. 예 그게 인간이라는 거죠. 그게 인간이에요.
 
그래서 참 인간의 가치는 우리의 몸에 있는 것이 아니고 몸속에 들어있는 하나님이 넣어주신 가치가 있는데, 그 가치가 영혼이라는 가치인데 그 영혼이라는 가치는 한 사람의 몸과 그 영혼의 가치는 온 세상을 다 판 것보다도 더 중하고 더 가치가 있다. 사람들은 그걸 몰라요. 몰라서 그냥 뭐 서로 욕도 하고 미워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고, 지금 제일 고약한 사람이 푸틴이거든요. 러시아의 푸틴이에요. 우크라이나 전쟁에, 지금 2년 좀 넘고 그건 이제 3년 돼 가는데 그동안에 푸틴 때문에 푸틴이 전쟁을 시작해서 죽은 젊은이들이 러시아 젊은이들이 70만 명이랍니다.
 
온 세상보다도 더 고귀한 인간을 70만 명을 죽인 거예요. 그 사람이 회귀하지 않으면 반드시 지옥 갈 거예요. 안 되죠. 이렇게 전 세상을 다 합한 것보다도 어 정교하고 귀한 그런 존재가 인간이고 여러분과 저한테 칠십만 명을 그동안에 죽이다니요. 그리고 지금도 계속해서 요샌 또 북한군들까지 데려다가 죽일라 그러죠 왜 그러냐 하나님의 가치를 몰라서 그래요.
 
하나님이 얼마나 여러분과 저를 귀하게 여겼는지, 얼마나 귀중한 존재인지를 모르기 때문에 이 사람은 공산주의자로서 그냥 인간은 그저 한 줌에 흙이요. 이것은 그저 어떻게 하다 우연히 우주 초기에 물질들이 바다에서 흔들흔들하다가, 뭐가 하나 돼 가지고 또 그것이 막 해 가지고는 생명이 되고, 또 생명이 막 흔들다가 남자가 되고, 여자가 암컷이 되고 수컷이 되고, 저절로 생명이 생겼다는 사람들은요, 하나님 믿는 사람보다 더 큰 기적을 믿어요.
 
하나님 그래도 전능하고 존재하시고, 능력 있으시고, 무한하시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우주를 창조할 수 있는 하나님인데, 하나님 없이 기적의 기적의 기적의 기적을 믿는 사람들이 저절로 인간이 태어났고 또 이 생물들이 태어나서 결국은 짐승이 돼 가지고 막 흔들거리다가 동물이 되고, 원숭이 종류가 되고 그래서 드디어 인간이 태어났다. 그렇게 밖에 결국 이 푸틴 같은 사람은 인간은 하나의 동물이여. 뭐 막 죽여도 아무 가치가 없는 그런 존재거든요. 그러나 하나님은 아니에요.
 
하나님은 여러분 한 사람을 전 세계를 다 합한 것보다도 더 소중하고 가치가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예수님을 통하여 분명히 말씀해 주셨는데, 오늘 이 밤에 오늘 오신 여러분 모두가 다 그게 나의 가치인가 부자도 있고 가난한 사람도 있고, 공부를 많이 한 사람도 있고, 덜 한 사람도 있고 키 큰 사람도 있고 적은 사람도 있고 또 노래 잘하는 사람도 있고 노래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거 아무 상관없이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은 온 세상 다 합한 것보다도 여러분, 한 사람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기 바랍니다. 왜? 하나님이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 창조거든요. 그래서 창조가 아름다운 거예요.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로 만든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이 너무 신기하고 놀랍죠.
 
3천 년 전에 이스라엘의 왕 다윗이라는 분이 이분은 하나님을 알 사람이오.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자기를 바라보면서 이런 말 했어요. I praise God! 오 하나님이여!!! 나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제가 놀랍고 신기하고 놀랍게 창조된 것을 제가 압니다. 제 영혼이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냥 자기에 대해서 감격하는 거예요. 날 이렇게 신기하고 놀랍게 이렇게 만들어낸 우리 한국 성경에 옛날 성경을 보니깐요. 신묘막측하게 만들었다 그래요. 저는 좀 무슨 말인가 그랬어요. 근데 보니까, 아주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었다. 다윗은 자기 자신을 보면서 야 어떻게 하나님께서 나를 이렇게도 신기하고 놀라운 존재로 만들었는가? 저도 그런 느낌을 다윗의 시를 읽으면 저도 같은 마음을 느꼈어요.
 
제가 언제 그걸로 끝나면요. 쓰레기 치르러 나갈 때, 집에서 쓰레기 이제 봉지가 여러 개 있잖아요. 여러 개의 봉지를 들고 쓰레기 버리러 나갔는데 이걸 한 손으로 다 잡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두 손으로 잡고 또 봉투가 한 3개, 4개, 5개기 때문에 이 새끼손 가루 하나 끼고 요거 하나 끼고 요렇게 해서 이렇게 들고는 그걸 나갈 때 제가 그걸 가지고 엘리베이터를 탈라고 누르려니까 못 눌르겠어요. 다시 내려놓고 이제 엘리베이터를 누르면 다시 또 요렇게 하는데 아 그 5개, 6개 봉투가 한 손에 10개나 손에 다 들어가는 거야.
 
야 다윗이 맞구나, 신기하고 놀랍게 어떻게 이렇게 디자인을 해 가지고 요 열 손가락을 가지고 이렇게 봉투를 5개 6개를 한꺼번에 들고 쓰레기통에 갈 수가 있나, 아 제가 그때 깨달았어요. 와 대단하다 대단하다. 그 뭐 간단한 거지만은 여러분의 눈을 봐도 눈동자 귀를 봐도, 이만 봐도 예 아랫 위에 밑에 오장육부 뼈 세포 그다음엔 세포 밑에 있는 마지막까지, 작은 부분까지, 그게 전부가 다 종합해서 여러분이 된 겁니다. 근데 여러분은 하나님의 작품이에요.
 
그래서 신기하고 놀라운 그런 존재가 된 거죠. 하나님이 창조했었고 하나님 만드신 거기 때문에 여러분의 가치는 사람이 주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의 남편이 주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의 친구나 이웃이 주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들을 모르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여러분이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 간에 여러분 한 사람이 이 지구 전체보다도, 이 세상 전체보다도 더 정교하고 귀한 분이라는 것을 이 아침에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되길 바랍니다.
 
그거 알면요. 얼마나 서피스 팀 자존감이 박혀요. 와 내가 그런 존재인가?!! 아 난 놀랐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볼 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렇게 그래서 예수님은요, 사람들이 병자든지, 심지어 길거리 여자든지 무시받는 마트 같은 세무사원이지, 상관 안 했어요. 아무리 세상에 나쁜 사람들이라고 하고 상대도 안 한다. 그래도 예수님은 찾아가서 그 사람들을 고쳐주고, 그 사람들을 환영해 주고 심지어 창녀도 받아주고 막달라 마리아 아니에요? 예수님을 끝까지 섬겼던 그 여자가 길거리 여자예요.
 
또 뭐 개 같다고 하는 사마리아 여자도 가서 구원해 주고, 왜 유대 사람들은 사마리아 사람을 상대하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마리아 사람이든가, 남자든가 여자든가, 아니든가 제자들은 어린아이들이 예수님께 찾아오니까 귀찮다고 말이야. 야 다 가 오지 마 하지마 바빠 그랬어요. 그랬더니, 예수님께서 그 아이들 나한테 하는 거 막지 말라. 그 아들이 얼마나 귀한 존재인데, 하나님이 창조한 최고의 걸작품이야. 하나님의 작품이야. 그래서 가치가 있는데, 막지 말고 데려오라 먹혀라. 여기 앉아라. 내 무릎에 앉아라. 그리고 그 아이들의 머리 위에 손을 얹고 예수님께선 축복 기도를 해 주셨어요.
 
예수님에게는 예수님은 인간의 가치를 확실히 우리한테 가르쳐 주었습니다. 근데 세상은 우리는 아직까지도 모르고, 이 나의 가치가 얼마나 얼마나 귀한 것인지, 근데 사실 이 세상이라 그러면요. 대단할 거거든요. 이 이 육지에는 100만 종류의 생명체가 있대요. 예 100만 종류의 생명체 바다에는요. 육지보다 더 많대요. 150만 종류의 생물체가 있답니다. 아 그거는 물고기를 잔뜩 집어넣어 가지고 이 어부들이 가서 그걸 다 키워 자기가 키운 거 하나도 없어요.
 
바닷속에다 다 집어넣어서 그걸 건진 걸 가지고 갖다 팔아서 먹기도 하고. 집도 사고. 아이들 대학도 보내고. 어부가 한 건 아무것도 없어요. 가서 건져온 거밖에는, 그렇게 150만 종류의 생명체가 바다에 있다는 거예요. 이 지구가 얼마나 귀합니까? 육지하고 바다뿐만 아니라 땅속에 엄청난 보화들이 있어요.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게 금이죠. 금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런데 화학 물질 가운데 쭉 보니깐요. 금은 열다섯 번째 밖에 안 되더라고, 근데 금보다 조금 더 귀한 것이 백금이래요. 백금보다 좀 더 귀한 것이 다이아몬드래요. 근데 가장 물질 가운데 이 땅 속에 있는 물질 가운데 이 세상에 있는 물질 가운데 가장 비싼 것이 반물질이래요.
 
무슨 소린지 반물질, 반물질 뭐냐 천문학자들은 우주가 시작됐을 때, 그 우주가 시작됐을 때 첫 번째 재료 그것이 엔트메터라고 반물질인데, 그 반물질은 1그람만 있어도요 여기다 써놨는데 1그람만 있어도 62조 몇천억 달러야, 1그람만 해도. 이 땅속에는요. 뭐 기름도 있고, 별거 다 인간이 좋아할 수 있는 비싼 그런 보물들이 다 땅속에 있어요. 하나님이 창조했을 때 땅속에 집어넣어서 창조를 했어요. 캐 가지고 먹고 팔아서 먹고 살라구 이렇게 땅도 그렇고 육지도 그렇고 바다도 그렇고 이 지구 하나만 해도 엄청난 가치예요.
 
그런데 하나님은 여러분 한 사람이 이 엄청난 지구보다도 여러분이 더 귀하다는 겁니다. 더 소중하다는 거에요. 왜 영혼 때문에 육체 때문에 육체는 아까 얼마였다고 그랬어요. 얼마라고 8,831원밖에 안 돼. 근데 여러분은 아내의 하나님이 넣어주신 그 영혼이 이렇게 귀한 그런 존재로서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의 아르켜 줘서 내가 이렇게 소중하구나! 그런데 여러분 지금 지구에 몇 명 있습니까? 81억명이 있어요. 81억 1억 사람이 있어요. 그러면 지금 지구에 있는 사람만 따져도 전 세계에 81억 명의 81억 개의 지구의 그 가치가 이 한 이 땅에 있잖아요. 지구에 그런데 지구는 조그마한 존재예요. 우리 우주에서 제일 적은 별 가운데 하나예요. 우리 우주에는 1억 개의 별이 있다는 거예요. 우리 우주만 근데 우리 우주 같은 어주가 또 1억 개가 있다는 겁니다. 엄청난 이 우주 다 합한 것보다도 여러분 한 사람의 영혼의 가치가 더 귀하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오늘 이 저녁에 분명히 드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깨달아야 돼요. 그래야 여러분의 가치가 뭔지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 내가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귀한 종류인지, 사도바울는 뭐라고 말하냐면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롭게 창조되는 걸작품이다. 그래서 걸작품이다. 매스 더 피스, Mass the peace에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변화시켜서 죽어 있는 영혼을 살려서, 정말 영원히 가치 있는 그런 존재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예수님을 보냈다고 말씀하셨어요.
 
여러분과 저를 위해서, 이 사실을 알면 참 내가 참 귀한 존재구나! 정말 귀한 존재구나! 근데 그 귀한 존재인데 그 영혼이 살아있는 영혼이 아니고, 죽은 영혼이라는 거예요. 사람 가운데 영혼이 죽은 사람이 있고, 영혼히 산 사람이 있어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하나님 우리한테 주는 그런 가치와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을 몰르기 아직까지는 모르기 때문에 자기의 가치를 몰라요.
 
나는 왜 이렇게 키가 작게 태어났나 아이고 내가 좀 뭐 좀 더 좀 키가 크게 태어났으면 머리가 좋게 태어났으면 그런 얘기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거 가지고 판단하지잖아요. 사람이라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피조물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존귀하게 생각하시고, 그런데 그 사람의 영혼이 죽어있기 때문에 죽었다는 건 뭐냐, 에베소서 2장 1절에 보니까,
 
*에베소서 2:1,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너희가 죄와 허물로 인하여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즉 인간은 하나님을 피조물, 하나님의 피조물이 하나님의 아버지인데 아버지에게 등을 돌리고 하나님부터 떠나서 멀리멀리 도망가고 하나님 하도 오랫동안 도망다니다 보니까 어디서 온 줄도 모르는 거예요. 내가 어디서 왔지 아우 원숭이에서 왔다던가 하나님에서 왔는데, 하나님에게서 왔는데, 자기의 존재 가치를 모르는 거죠. 하나님과 인간 사이가 끊어졌어요. 인간이 하나님을 버리고 돌아서서 도망가고, 벌써 얼마나 오래됐는지 모르지만은 아담 과 하와가 하나님을 거역하고 떠난 이후로 인간은 계속 하도 오랫동안 하나님을 떠나서 도망다녀 가지고 지금은 자기가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고, 생물학자가 그냥 그냥 이런 물질에서 바다에서 흔들다가 그게 한참 흔들면 그게 생명체가 된다.
 
여러분 시계를 망치로 부셔가지고, 컵에다 놓고 막 몇 년 흔들면 시계가 됩니까? 시계가 있을라면은 시계를 만드는 엔지니어가 있어야죠. 디자이너가 있어야 되죠. 누군가 지혜를 가지고 능력을 가지고 만들어야 시계가 나오지, 시계 모든 부분이 다 있다고 그거를 100년 흔들어도 시계가 안 돼요. 디자이너가 있어야지. 디자이너가 지혜있고 놀라운 지성을 가진 그 분이 있어서 시계를 만드는 거지, 그냥 흔들어 가지고 생 이 시계가 되나요? 안 됩니다.
 
그것처럼 이제 여러분과 저는 이렇게 소중한 인간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관계가 없고, 하나님을 모르고 그러나 속에는 하나님에 대한 갈증(渴症)이 있어요. 영적인 갈증이 있어요. 마음속에서 우리 탈북자들 얘기 들어보면요 북한에서는 하나님 전혀 모르죠. 근데 탈북하면서 압록강을 거네면서 뒤에서 빡 쏘니까 하나님이 살려주세요. 그랬더니, 하나님 모르는 사람도 어디서 그런 말이 나와요? 하나님이 살려주세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그랬다는 사람들이 탈북자 가운데 여럿이 있더라고. 그저 간식을 들어보니깐요.
 
인간 속에는 하나님의 형상이 있어서, 그 하나님의 형상이 영원을 사모하는 열정이 그 속에 들어가 있거든요. 제가 지금 얘기하는 이 얘기를 들으면 그 영혼이 깨어나는 거예요. 깨달으면 깨어나는 거죠. 그 탈북자들도 그러고 이제 나와서 살아났어요. 그래 가지구 얼마 후에 한국에 와서 예수 뵙게 됐다고 그러더라구요. 그 하나님 앞에 기도를 했는데 그래서 자길 살려줬대 총 안 맞고 결국 사람 남쪽에 와서 보니까 자기가 부른 그 하나님이 계시다는 거예요.
 
에 자길 살리셨다. 영 사람이 영혼 때문에 가치가 있는데, 이 영웅은 죽어있는 하나님과 단절된 이 성경에는 죽음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성경의 죽으면 그래서 생명이 끊어져서 없어지는 게 성경의 죽음은 아니고, 성경에서 말하는 죽음이라는 것은 분리되는 거예요. 사람이 죽었다. 그러면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는 거예요. 그게 그게 죽음이고 하나님과 인간이 분리돼 있을 때 내 죄와 허물로 인하여 내가 죽었던 너희들 죄와 인간의 죄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벽이 생겼어요. 근데 그 벽은 사람이 없앨 수가 없어요.
 
100배를 해도, 천 배를 해도, 40일 동안 금식을 해도 인간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벽을 무너뜨릴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인간의 노력이 모습이 종교죠. 불교만 하더라도 억겁에 한 명이 부처가 된다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또 윤회하고 또 돌아와야 되고 또 돌아와야 되고, 내 모든 욕심을 완전히 100% 없애버려서 나의 존재가 아무것도 없는 무로 꺼지 없어질 때까지, 거기가 거기가 부처가 되는 시간이거든요. 존재에서 빠져나가는 거지 근데 몇 번 돌아와야 몇 번 돌아와야 내가 내 모든 걸 다 해결할 수 있어요. 할 수 없어요. 그렇게 해서 구원받을 수가 없어요.
 
구원은, 하나님이 주신 그 가치를 인정하고, 하나님이 자기의 작품이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듣고, 그 죄 나의 인간의 죄 때문에 그것을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돌아가시므로 죄 대가를 하나님 쪽에서 지불하셨습니다. 인간이 지불할 수 없어요.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리 목욕을 해도 그 죄를 버릴 수가 없어요. 없앨 수가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 쪽에서 인간의 죄를 죄 값을 십자가 위해서 고통으로 죽음으로 예수님이 그걸 지시고 하나님 쪽에서 십자가 예수님 달렸을 때, 뭐라고 그랬습니까?
 
‘다 이루었다.’ 인간의 모든 죄를 다 이젠 덮었다 예수님의 선언에서 그 다 이루었다는 그 단어가 텔레테스트라는 희랍어 단어인데 그 지불 완료, 여러분과 저의 모든 인간의 죄가 하나님 쪽에서 예수를 통하여 덮어버렸습니다. 완전히 덮어 버렸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죄를 다 덮어버리고, 여러분을 하나님의 아들로 다시 회복시켜서 이 땅에서뿐만 아니라, 영원히 한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게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예수 믿는 겁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 위대한 사랑 하나님이 자기가 만든 인간이기 때문에 그 인간의 죄 대가를 하나님 쪽에서 지불했어요.
 
이제는 예수님 말씀하신 “내가 곧 길이여 내가 진리요 내가 생명에는 이제는 누구든지 나를 통해서 아버지께로 갈 수 있느니라.” 누구든지 모든 사람이 모든 인간이 그래서 예수님 오신 이래로 인간에게는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고 영원히 사는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구원이라고 표현하는데 그 구원을 하나님의 답 없이 모두에게 다 줌으로써 모든 인간이 다 하나님의 은혜로 영원한 생명을 받아서 예수님을 가슴에 모시고 살다가 어느 날 우리의 호흡이 끝나는 그 시간에 한나라에 가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축복이 우리 인간에게 있습니다.
 
거부하는 사람 빼놓고는 나는 싫어 나는 죽어도 하나님께 안 갈래 아 난 안 가 난 싫어 어떡해 하나님은 아무도 지옥에 보내지 않아요. 문을 활짝 열어놓고 하나님 속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완전히 사시고 덮으시고 영원한 생명을 그냥 은혜로 너희가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으니 이것이 너에게서 난 것이 아니오.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우리의 노력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런 아무도 영혼과 영원한 생명과 구원에 대해서 천국에 대해선 자랑할 자가 없는지 왜 하나님의 은혜니깐요.
 
인간에게 준 은혜군 그저준 은혜거든요. 여러분 가운데서 아직도 하나님이 주신 그 영원한 생명, 천국의 은혜, 죄 사함을, 내 것으로 받아들이지 못했던 분들이 혹시 계시면, 오늘 이 시간이 이 자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시간이요. 오늘 이 시간이 여러분의 영원한 구원의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여기에 들어올 때는 그냥 들어오셨어도 확실히 모르고 가셔서 여러분이 처문을 나가실 때는 내가 그렇게 하나님에게 소중했구나! 내가 하나님의 피조물이었고, 하나님께서 나를 이렇게도 사랑하시고, 하나님은 그랬어요. 내가 널 영원히 사랑한다.
 
그랬어요. 왜 하나님의 자녀니까 여러분 가운데 어느 부모가 자기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어딨어요. 교회에서 보면 이 뭐야? 박야 아들의 그 부모들도 보면요. 살아만 있어도 행복하다고 그래요. 자기 아이가 아무것도 못 하는 아인데도 살아만 있어도 감사하다고, 그런 부모가 있더라구요. 예 자기 자식은 살아만 있어줘도 고맙고 사랑스럽고 그 자식을 미워할 수가 없어요.
 
더욱이나 인간도 자기 자식에 대해서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직접 창조하신 여러분과 저를 얼마나 얼마나 더 사랑하시고, 자기 아들을 희생시켜서 죄를 덮어버리고, 영원한 생명과 부활과 생명을 주시는 그 하나님의 은혜, 그 사랑, 오늘 이 저녁에 반드시 여러분의 것으로 받아가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제 저는 여러분들에게 기회를 드리고 싶어요. 저도 아까 노래하신 분처럼 25살에야 이걸 깨달았어요. 하나님이 나를 그렇게 귀하게 만들고, 하나님이 이렇게 사랑한다는 걸 알게 되니깐요. 그걸 알고 깨닫고 나서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로 믿고 받아들이고 나니까 그때부터 세상이 달라졌어요. 세상 보는 눈이 달라지고 내가 나를 보는 눈이 달라지고 이 세상이 얼마나 더 아름다워지는지, 여러분도 그 체험을 오늘 저녁에 꼭 꼭 하시고 오늘이 은혜의 시간이요. 오늘이 지금이 구원의 시간입니다.
 
여러분들 들어오실 때 이 새생명 축제라고 하는 종이를 받고 들어오셨을 거예요. 지금 꺼내세요. 꺼내서 거기에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서 제가 이런 복음을 전하니까 어느 의사 선생님이 저한테 저하고 8시간을 씨름을 했어요. 마지막 가서 목사님 어디다 싸인할까요? 그래 어디다 싸인할까요? 그래 목사님 손바닥에 싸인할까요? 아니요. 난 내일 아침에 깨면 세수하면 다 없어져요. 하나님한테 싸인 하세요. 직접 사인하세요. 하나님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이고 은혜인데 구원인데, 하나님에게 직접 사인하세 여기다가, 여러분이 오늘 이 시간에 받은 그 종이에다가 사인을 하세요. 여기다가 제가 시간을 잠깐 드릴 테니까. 성명 뭐 요 간단한 인포메이션인데 목사님, 저는 오늘 이 시간이 저의 하나님의 은혜 시간이고 이 순간이 하나님께서 나 계신 구원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나의 아버지로,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 지시고 나를 위해서 희생하셔서 내가 이제는 영원히 살 수 있게 된 그런 존재로 만들어주신 거 감사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여기다가 서명을 하세요. 지금 잠깐 시간을 제가 드릴 테니까요.
 
♣요약
나를 위대하고 존귀하게 창조하신 분인 것을 듣고 믿으며, 나를 영원히 사랑하신 하나님 나에게 은혜로 민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나에게 주신 이 구원을 내가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나를 위하여 죽으신 분으로 믿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사실을 알고, 오늘 저는 이 기쁨과 감사와 평화를 누려야 한다. 하나님께서 마음을 연 자들의 가슴속에 오셨으니, 이제 주님과 함께 하루하루 성장하여서 믿음으로 영적으로 성장하고 깨달아서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교회를 섬기며, 이 땅에 빛과 소금으로 많은 선으로 섬길 수 있는 귀한 사람들로 살아내면 주님께서 축복하실 것을 믿어야 한다. 성령님께서 날마다 날마다 도와주시고 기도할 때마다 응답해 주시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주실 것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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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4년 11월 17일)
제목: "내 영혼의 기적: 거듭남(My Spiritual Miracle : Born Again)"
-예수님은 누구신가? 시리즈 21번째
말씀: 요한복음 3:1-8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
대표기도: 방요한 부목사님(1부)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1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ㅡㅡㅡㅡ

*요한복음 3:1-8,
1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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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주간 동안 2천 명이 넘는 형제자매들이 예수님을 새로운 생명의 구주로 영접한 것은 너무나 축복이라고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요즘 같은 또 이 강남이 아주 지성적인 곳이고, 똑똑한 곳인데 이 모든 것들을 극복하고 전도가 쉽지 않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영혼들이 이렇게 예수님을 구세주으로 영접한 것은 너무나 큰 축복입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스펄전 목사님 말씀한 대로 자 읽어보겠습니다.


“잃어버린 한 영혼이 구원받는 순간, 하늘의 새 예루살렘 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고 구세주의 기쁨에 눈물이 강물처럼 흘러넘칠 것이다. 천사들과 이미 앞서간 성도들은 이 기쁨의 강물에서 헤엄치며 즐거워할 것이다.”-찰스 스펄전 목사-


아마 너무나 놀라운 대잔치가 천국에서 열릴 것으로 확신합니다. 저는 오늘 예수님은 누구신가 시리즈 스물한 번째(번째) “내 영혼의 기적:거듭남”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이 내용은 기독교 신앙의 결정적인 소위 디사이시브한 결정적인 내용입니다.

많은 분들이 교회를 다니면서도 거듭남에 대해서 좀 피성적으로, 슈퍼피셜하게 껍데기만 하는 그런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오늘 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여러분들이 아시길 바라고, 오늘도 지난주 새 생명 축제에 참여하여 기독교 신앙을 갖기를 원하여서 처음 오신 분도 이 자리에 계실 터인데, 오늘 그분들에게 또 우리 모든 이미 예수 믿는 성도들에게 오늘 핵심 진리 또 Born Again, 거듭나면 진리가 여러분들 있기를 바랍니다. 저희 교회는 제자훈련하는 교회고 소그룹을 통해서 순장님들이 계시고, 이렇게 다 계시는데 오늘은 제가 순장 한번 해보겠습니다. 오늘 우리 생명체 공동 제자 훈련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싫으세요.

다락방 소그룹 할 때는 스몰 그룹에는 이 귀납법적 질문이 너무 중요하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한 가지, 한 가지 질문도 하고 말씀드릴 때, 여러분들의 오늘 마음으로 좀 확인해 주시면 좋겠어요. 오늘 요한복음 3장 1절에서 뭐 본문은 한 15절까지라고 말할 수 있는데, 여러분 8절까지 읽었습니다마는 여러분 요한법원 3장 16절은 어떤 구절이에요? 지금 다락방 하고 있잖아요. 대답을 빨리 하셔야 돼 요함보면 3장 16절의 어떤 구절이 성경했어요.

*요한복음 3:16,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성경이 구약 신약 다 합해서 1189장인데, 1189장 가운데서 제일 중요한 구절이 요암보음 3장 16절이에 하나님 세상을 이처럼 살아가셨다 갓 쏘 러브 더 월드(God so Love World), 이렇게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구절이 나오게 된 오늘 배경이 오늘 이 본문이 자 니고데모라는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왔어요. 1절 근데 이 니고데모는 어떤 사람인가, 바리스인 중에 니고데라는 사람이 유대인의 뭐예요? 지도자라 4가지 면에서 그는 종교의 지도자였어요. 소위 바리새인이고 경건한 사람이었어요.

*요한복음 3:1,
1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그다음에 니고데모는 사회적인 지도자였어요. 그는 산해드린 공회원, 70인밖에 안 되는 산해들인 공예원의 회원이었습니다. 우리 식으로 말하면 국회의원이 본인들이 헌법기관이라고 하는 세 번째로는 지성적으로는요 랍비였어요. 랍비 영어로 레바이,, 그러는데 유대인의 레바이, 유대인의 랍비는 유대 세계에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교육, 사회 가운데서 최고의 지성인이었어요. 그리고 이것만 몰약(沒藥)과 침향을 100근이나 그냥 기부할 정도로 그 정도의 부자였어요. 한마디로 이 남자는요. 넘사벽 남자야. 그냥 아예 우리가 쳐다보지도 못할, 이런 남자야. 근데 그가 2절에, 밤에 예수께 찾아왔어요.

*요한복음 3:2a,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왜 밤에 찾아왔을까? 여러 해석이 있지만 보세요. 이분은 유대의 지도자였고 고위층이었어요. 근데 그 당시 예수님은 나이가 30대 초반에 목수 출신 초라한 분이었어요. 유대인의 최고위층이 목수 출신의 초라한 아마 최소한 나이가 40대 중반을 넘었을 것이고, 젊은 사람 젊은 목수 출신의 초라한 사람을 찾아간다 이거 대놓고 내가 간다고 크게 공포할 그런 일은 아니었어요. 그래 밤에 찾아갔어 왜 찾아갔냐 왜 찾아갔냐 오늘 2절 보세요. 2절,

*요한복음 3:2,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그가 이렇게 얘기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자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다. 우선 그가 찾아간 배경은 영적인 고뇌가 너무 큰 거예요. 겉으로는 모든 것이 다 갖추어져 있고, 겉으론 넘사벽 남자라도 그의 영혼을 휩쓸여 있었고, 그의 그의 영혼의 마음은 처절했고, 그런 마음속에 텅 비었고, 공허했고, 소위 강남에 잘나가는 사람들 가운데 겉으로는 다 잘나갔지만 속은 텅텅 비고, 최근에도 어떤 사람이 우리가 잘 아는 분들이 즉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마음의 목마름과 처절한 공허와 절박한 심정이 너무나 커 가지고 동료들에게 알리고는 싶지 않은 그 일이었지만 영적으로는 그가 행복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내면은 고통스러웠기 때문에, 예수님을 밤에 찾아온 거야.

마치 마르틴 루터가 그가 캐돌릭 신부로 사제였지만, 이 믿음의 문제 겉없는 놈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니까 해결이 안 되는 거야. 그래서 그가 계단에서 떼굴떼굴 구르면서 내가 어떻게 하면 거듭날 수 있는가? 나중에 마르틴 루터가 “오직 의인을 믿음으로 살리라” 그걸 ‘소울라 피데, 소울라 스크립트로 말씀을 중심으로 해갖고 오직 내가 믿음으로 살리라. 그 깨닫기 전까지는 마르틴 루터의 영적인 고뇌가 말할 수 없던 것처럼 아니 누구들만 똑같았어요. 그래 와가지고 뭐라고 얘기하느냐 아까 2절 뒤에 이렇게 얘기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지 않으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뭐예요?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겠다. 저 말씀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아 그래. 너는 표적에 관심이 있구나! 표적이 아니야.

니고데모가 이렇게 얘기한 이유는 오늘 요한복음 3장 앞에, 2장의 물이 포도주 된 사건이 나오고 수많은 유적들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기적과 표적을 보고, 예수님께 찾아왔지만 예수님은 오늘 니고데모의 시선을 완전히 새롭게 돌려주시는 거예요. 너는 표적보고 나왔냐? 그 표적은 이 땅에 육신의 차원이야 표정은 이 땅의 차원이야. 표정은 이 땅에 현상적인 것이야. 이 표정은 이 땅에 물리적인 것이야. 근데 너는 그게 아니라 너는 영적인 눈을 열어야 돼. 영적인 시각을 새롭게 해야 돼 그러면서 3절의 주님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요한복음 3:3a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이제 너무 중요한 말씀을 합니다. 진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다 진실이지만 그러나 그 진리 가운데도 우리가 정말로 꼭 기억해야 할 진리들, 그게 아멘 아멘 히브리어로 아멘 아멘, 진실로 진실로, 너무나 중요해서 오늘 본문 이 3장 앞부분에만 세 번이나 오늘 3절, 5절, 11절, 진실로, 진실로, 진실로 진실로 진실로 진실로 이거는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진리 입증 인증 마크예요. 마크 너무너무 중요 그러니까 그다음 줄임말 쓰신 바로 진실로 진정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3a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오늘 복음의 진리, 오늘 예수 있는 사람들 가운데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 믿는다고 그러지만, 종교인들이 많아요. 교회 안에, 누대를 누리는 신앙을 갖고 기독교를 문화처럼, 하나의 어떤 전통처럼 믿고 있는 분들이 계세요.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은 다 하나의 과정이고, 정말 중요한 것은 여러분과 제가 거듭나지 않으면 하늘을 볼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오늘 이 말씀이 거듭난다는 말이, 오늘 이 본문의 헬라어로 보면 아노뗑에 대해서 아노 뗀인데 이거는 거듭난다는 것은 위로부터 부어주신다. 이 말이에요. 위로부터 주신다 거듭난다는 말은 여러분과 제가 실력이 있어 가지고 이걸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위로부터 부어주신다. 그래서 기독교는 계시의 종교다 인간이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신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우리 예수님 예수님이 오늘 니고데모도 막겠다. 너는 물리적인 것 이 땅에 있는 어떤 현상적인 것, 땅의 일을 구하지만 이 거듭남에 관한 것은 표적이 아니라 이건 영적인 거야. 이거는 하늘의 일이야. 이거는 성령 역사하시는 것이야. 이걸 주님께서 이것은 그래서 땅의 일과 하늘의 일. 현상적인 것과 영적인 일. 육신의 일과 성령의 일 이거의 차이야 이걸 니가 깨달아야 돼. 누구 되면 이걸 못 깨달았어요. 땅에 일로 현상적인 일로 육신의 일로 물리적인 일로 깨달아 갖고, 그럼 거듭난다는 말이 아니 사람이 말이지 늙으면 어떻게 다시 날 수 있겠냐고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 날 수 있겠냐고,

*요한복음 3:4,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아 그렇게 니고데모가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다시 한번 정리하겠습니다. 거듭나면 무슨 일이라고요? 영적인 전적인 거듭나면 전적으로 뭐예요? 영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에요. 근데 리보데모는 이걸 깨닫지 못하고 아 이게 사람이 다시 거듭날려면 다시 들어갔다 나와야 합니까? 우리가 수학을 할 때, 엑스가 있고, 엑스 3승이 있어요. 근데 엑스와 엑스 3승은 더할 수가 없어요. 왜 못다 하는가?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땅의 일과 하나님의 일에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땅의 일과 1차원의 세계와 3차원의 세계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3차원의 세계와 영적 세계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그래서 오늘 이 거듭나면 문제는 철저하게 영적인 차원임을 믿어야 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영의 눈을 열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자 거듭남은 전적으로 영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임을 믿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거듭나면 전적으로 영적인 차원의 핵심인 성령 역사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늘 순원 여러분, 거듭남은 이성적으로, 학문적으로, 상식적으로 돈 많다고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억만금을 가지고 금강산에 들어가고 도 닦는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에요. 당대 최고의 지성인이자 신학적인 신학자였던 니고데모도 이해하지 못한 것처럼, 오늘날도 학식이나 경륜이 높은 사람들도 지성인들도 육적 차원에서는 영적인 차원으로 올라가지 않고서는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것이 거듭남이다. 이 말이에요. 영적 차원의 신비한 거예요. 그래서 신학교 교수님들 가운데서도 이 거듭남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는 분도 있어요.

육적 차원으로, 지성적 차원으로, 물리적 차원으로, 현상적 차원으로만 이해하니까, 거듭남은 아노 땐, 위로부터 부어주시는 것이에요. 그래서 거듭남은 육신의 눈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보는 영적 눈을 갖는 것이고. 거듭남은 인간의 능력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되는 것입니다. 제가 하는 이 말씀은 다 성경적 근거가 다 있어요. 거듭남은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썩을 육신이 썩지 않을 존재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에요. 자 그렇다면

그럼 어떻게 거듭날 수 있나?
그러면 어떻게 거듭날 수 있나 거듭나는 길을 주님이 제시해 너는 지금 표적을 보고 현상적인 것 물리적인 거 이 땅 일만 생각하는데 아니야. 이건 하늘의 일 영적인 일 영원한 것이야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뭐 어떻게 거듭나는 것일까? 5절 시작,

*요한복음 3:5,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아멘 아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다시 진실로 진실로,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2가지 물과 성령으로만 거듭날 수가 있다. 그래서 영적으로 거듭나야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가 있다. 그러면 정통신학 해석은 물은 회개(悔改)를 말하고 성령(聖靈)은 성령이세요. 우리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와 죽임으로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 성경에 나타난 사건도 이 성경이 하나님의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기적과 진리가 깨달아지는 것이에요. 우리가 창조를 창조하신 분은 법칙을 만들면 법칙을 초월할 수 있는 것이에요. 초자연적의 세계 은혜가 이 성경이 나타나 있는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는 이 땅에는 동물이 아니라, 영적 존재기 때문에 그래서 물과 성령, 근데 이 물은 세례를 의미하고, 뭐 좀 더 깊이 들어가면 신학적으로 ‘핸디아티스 용법이라고 다른 단어를 가지고 하나를 강조한다. 이런 게 있어요. 그게 뭐냐면 물도 성령이고 성령도 성령이다. 크게 보면 그런 거 있습니다마는 성령으로 거듭나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물은 세례인데, 세례의 의미는 다음 줄 우리가 세례식을 합니다. 아마 우리 교육 역사상 학습세례 최근에 들어서 거의 거의 400명이 다음 줄 학습 세례를 베풀게 되는데 세례의 핵심은 뭡니까? 세례의 핵심은 회개가 세례의 핵심이에요.

회개가 무슨 뜻인가 세련의 회계를 상징하는데 회계는 뭐냐 나는 영적으로 문제가 있다. 나는 영적으로 행복하지 않다 나는 너무 처절하다 내 영혼은 너무 공허하다 따라서 나는 내 영혼의 문제는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고 내 영혼의 문제는 구원자가 오셔서 영혼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가능하다. 그걸 깨닫는 것이 회개예요. 그걸 깨닫고 나아가는 것이 세례를 받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영적으로 볼 때 우리는 파산자이고 우리는 영원히 멸망할 수밖에 없고, 우리는 내 힘으론 절대 구원받을 수 없고, 따라서 나는 영적으로 완전히 파산 상태이기 때문에, 주요 내가 파산 상태인 걸 고백합니다.

라는 그것이 회개인 것이에요. 그 내 힘으론 절대로 안 되기 때문에 마치 절벽 위에 큰 큰 낭떨어지의 절벽에 그 조그마한 절벽 떨어졌는데 죽지는 않고 절벽에 그 나무에 내 나뭇가지에 내 몸이 걸려있는 거예요. 지금 떨어져 죽기 직전이야. 그 내 힘으로는 안 돼 누군가 위에서 와서 그 절벽에 걸려있는 나를 딱 집어서 올려야 되는 거예요. 그 나는 떨어져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이지만 나를 집어서 올릴 올리 올려야만 가능하다. 내 구원이 가능하다고 믿는 그것이 회개다. 이 말이에요. 절벽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상황에서 위로부터 손이 내려와 가지고 번쩍 들어 올려줘야 하는 상황을 인정하는 것이 회개다 이 말 그리고 이 회개는 양심의 가책과 혼동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양심의 가책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는 것으로 끝납니다마는 회개는 자신의 잘못이 아 내가 이게 구원자가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내가 내 잘못 정도가 내게 하나님 앞에서 내가 범죄를 했다는 깨닫는 순간, 그래서 회개는 자기 절망과 자기 무력함을 선언하고 하나님만이 자신의 소망이라 조망되심을 고백하는 것이 회계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상하게도 영혼의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세상적으로 아무리 잘 나가두요 그 슬픔이 늘 늘 영혼(靈魂)의 슬픔이 있어요. 뭔가 행복하지가 않아 세상에 잘나가도 강남에 잘 나가도요 그 영혼이 주름져 있어요. 왜냐하면, 영혼의 문제가 해결 안 되고 있으니까 영혼의 문제는 내 이모론 절대 해결할 수 없으니까, 그래서 오늘 이 강남에 수많은 영혼이 주름져 있는 영혼들이 성령의 다리미로 딱 반듯하게 펴지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6절과 7절에서,

*요한복음 3:6-7,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다시 한번 말씀하시는 거예요. 뭐라고 말해요? 육으로 난 것은 뭐예요? 육으로 난 것은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다. 너는 육의 차원에서 영의 차원으로 올라가라. 너가 현상적 차원에서, 영적 차원으로 올라가라. 물리적 차원에서 땅의 차원에서 하늘의 차원으로 올라가라. 그래서 너가 이렇게 거듭나야 하겠다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물질 세계와 영의 세계를 다시 확인하시고, 드디어 드디어 8절에 뭐라고 말씀하느냐,

*요한복음 3:8,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바람이 임의로 분다. 성령의 역사도 마치 바람이 임의로 부는 거와 동일하다 아마도 니고데모와 예수님 말씀하시는 그 공간에 바람이 불었던 것 같애. 자 바람 자체는 보지 못한다. 영적인 세계기 때문에, 영의 세계에서 구원이 필요하고 거듭난다는 것은 눈에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바람 자체가 있다는 것은 깨닫는다. 바람이 부니까,,, 영의 세계 눈으로 보지는 못하지만 이 거듭나는 우리가 실체적으로 바람이 임의로 불고 우리가 센스를 하는 것처럼, 이걸 깨달을 수가 있는 것이다. 자, 오늘 여기까지 여러분들이 어떻게 보면 이제 중요한 서론, 본론까지 가서 이제 마지막 중요한 결론이 있습니다.

이게 제일 소중한 것인데, 그렇다면 우리가 이 거듭남이라는 것은 회개를 통하여 거듭난다고 그러는데 참된 회개는 어떻게 하는가? 회개는 내 몸을 불사르고 내가 엉엉 울고 그 다음에 막 나 이기 뭐 이 그런 과정도 있겠지만, 저도 그런 과정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내가 진짜 거듭났다고 느껴졌을 때가 언젠가? 성경에 나타난 수많은 신실한 주의 종들 지난 2천년 우리 초대 신약 교회 이후의 교회 역사에 하나님 앞에서 참되게 거듭났을 때, 거듭난 사람들이 가졌던 공통적인 특징이 무엇인가? 아 하나님이 나를 너무나 사랑하시는데, 내가 이 하나님의 사랑을 제대로 깨닫지 못했구나! 라고 회개할 때에, 그것이 거듭나게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깨달아야 참된 회개를 할 수가 있는 것이에요.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깨달아야 참된 회개(거듭남)를 할 수 있다”

-오늘 이것 좀 좀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근하기와 조금 다른 차원입니다. 다시 한번 우리가 뭘 깨달아야 된다고요. 거듭나려면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깨달아야 된다. 이 말이에요. 오늘 이 귀한 예배 시간, 오늘 여러분 예배 마치고 라면 식사하러 가실 거죠. 그건 육신의 양식을 드시는 것이고. 오늘 진짜 중요한 영어양식을 드시기를 바라는 겁니다. 그게 뭐냐, 우리가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깨달아야 거듭날 수가 있다는 것이에요. 이걸 사도바울은 깊이 깨닫고 로마서 5 8절에,

*로마서 5:8,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의 참된 사랑은 뭔가?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그 처절한 사랑을 내 것으로 깨달아야 내 것으로 깨달아야 우리가 회개하고 거듭날 수가 있다. 이 말이에요. 이건 도대체 무슨 말인가, 우리는 지금 예수님 십자가에 달려들어 나를 살아 다 알아요. 그런데 적당히 알면 안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이냐 하면 누가 나를 위해 돌아가셨는가? 누가 나를 사랑하시는가? 창조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거야. 이해가 안 가지만 이해가 안 가지만 죄인인 나를 위하여 십자가의 처절한 고통과 피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나를 사랑하시는 것이에요. 여러분, 그 십자가의 사랑과 고통이라는 걸, 우리가 그냥 스쳐 지나가면 안 되는 거예요. 왜 그러냐 우리는 밑천이 우리는 거듭나지 않으면, 육의 사람만으로 끝나면 우리는 영원한 형벌을 받게 돼 있다는 것이에요. 이건 엄청난 문제예요. 여러분 기껏 예수님이 저와 여러분의 육신의 산만을 위하여 그 십자가의 처절한 고통을 당하셨겠어요? 나는 오늘 여기서 영책에 눈을 뜨게 된 거예요.

여러분 앞으로 30년 40년 더 살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젊은이들의 6~70년 더 살 수가 있고 인생 100년인데 여러분 예수님께서 여러분들의 인생 100년만을 위하여 그 처절한 십자가의 고통을 주셨겠느냐 이 말이에요. 오늘 우리에게는 우리는 개, 돼지가 아니에요. 여러분 개, 돼지는 이 땅에서 이 땅의 삶으로 끝이야. 성경 어디에도 예수님이 개, 돼지를 위하여 소를 위하여 돌아가셨다는 말이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성경은 우리를 우리 영적 존재인 우리를 육신의 표적과 이 땅에 몰입되어 있는 우리를 영의 눈을 뜨게 하시사 너희들은 육적인 존재가 아니야. 너는 육신의 허물과 제로 있었던 죽은 존재가 아니야. 허물과 제로만 있으면 너는 육신적으로 영원한 형벌을 받아. 영원한 존재 인간만 그런 거야.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 기가 막히게 또 뭐냐 하면, 이 땅에 우리가 살아가는 100년을 위해서가 아니라 영원한 형벌을 주님이 내 속에서 받으신 것이에요. 난 여기서 눈물이 나는 거예요. 다시요. 30년 40년 50년 100년을 위하여 주님이 돌아가신 것이 아니고, 우리의 영혼을 위해 주님이 돌아가신 것이에요. 그 주님의 처절한 십자가 있다는 것은 영원한 멸망도 있다는 뜻이에요. 처절한 십자가의 고통이 있다는 것은 지옥이 있다는 사실이에요. 인간은 이 땅에서 삶이 끝이 아니에요.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건은 너무나 엄청난 사건이에요. 십자가 피 흘린 처절한 그 사랑은 너무나 놀라운 거에요.

우리 이 땅의 산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영혼을 위해서 돌아가신 것이에요. 이 이영적인 눈이 열려 깨달아지는 순간 주님이 그게 너무 소중했기 때문에, 십자의 처절한 고통을 앞에 놓고 그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이에요. 마지막에 “다 이루었다” 테텔레스타의 다 이루었다. 오늘 이걸 육신의 차원이 아니라, 영적인 차원으로 깨달아 가지고 저와 여러분이 십자가 이 사건을 사랑을 받아들일 때, 그때 우리가 비로소 거듭났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에요. 우리가 죄를 지어 갖고 범죄해 가지고 형벌을 받는다. 그런 뜻도 있지만,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표피적인 것이고. 진짜 중요한 것은 이 죄 문제를 해결하도록 주님께서 처절한 십자가의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주셨는데, 이 십자가의 사랑을 거절했기 때문에 우리가 지옥하는 것이에요.

이 십자가의 사랑을 우리가 거부했기 때문에, 이 십자가의 사랑이 무지하다든지, 이 십자가의 사랑이 우리에게 앞 이 십자가의 사랑을 가지고 우리에게 우리에게 막 이렇게 육박 접근 하시는데, 그걸 우리가 모르고 그걸 거부하고 그걸 반항하고 그걸 무시해서 안 믿고 그럴 때, 우리가 거듭나지 못하는 것이에요. 오늘 이 앱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이요. 내가 수많은 질문을 주고받고 싶은데 그러나 시간의 제한 때문에 모두의 마음에 아 예수님이 왜 그 처절한 사랑을 십자가를 지셨을까? 우리를 향한 우리의 영원한 멸망을 해결해 주시고요. 주님이 그렇게 하셨구나 그래서 완전한 하나님이 미천한 우리를 사랑하신 줄 믿으셔야 되는 것이에요.

완전한 하나님이 미천한 우리를 사랑하셨다.”

지옥이 없다면 십자가는 그 의미를 잃는 거예요. 지옥이 없다면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의 과잉 반응이 될 뿐이에요. 이 땅의 삶이 전부인데, 그걸 위해 십자가 돌아가신다 그건 너무나 센스가 아니에요. 그건 너무나 아닌 거예요. 그건 너무나 과한 거예요.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는 것은 아마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지옥이 없다면 하나님과 단절되는 십자가의 저주를 주리 받으실 필요가 없는 거예요. 갈라디아서 3장에 13절에 보니까,

*갈라디아서 3:13,
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뭐라고 돼 있냐 그레스오께서 우리를 위하여 뭘 받으셨다고 저주를 받으셨다 그런 십자가 있다는 것이 영원한 멸망이 있다는 증거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주님은 이 땅에 사랑의 십작으로 우리를 향하여 다가오셨습니다. 그리고 뒤에 17절을 보면, 뭐라고 하는 요한복음 3장 16절 그 유명한 구절을 말씀하시고,

*요한복음 3:17,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이를 젖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영원한 삶을 이 사랑을 거절하면 우리는 거듭나지 아니하고, 이 사랑을 받으면 이 사랑을 우리가 그대로 믿으면, 우리는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가롯 유다가 왜 멸망했습니까? 예수님 팔아먹은 가르주다가 왜 망했습니까? 왜? 영원한 형벌을 받았습니까? 가롯유다가 예수님 팔아먹고 은삼십에 팔아먹고, 그래서 큰 게 아니에요. 그것도 나쁜 거지만, 예수님은 가롯유다를 끝까지 사랑해가지고 십자가에 그 팔아먹고 난 다음에 십자가대로 돌아가시면서 저들을 용서해 달라고, 마지막까지 기회를 줬는데 가롯유다는 자기 판단, 자기 정죄, 자기 자기 죄의 그 테두리 안에 들어가 가지고, 거기서 뱅뱅 돌면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 영적인 문제를 못 본 것이 가르지다 왜 지옥 갔는가? 회개를 못해서 정도 같다. 이 정도가 아니에요. 가롯유다는 십자가의 사랑을 거부했기 때문에, 지옥에 간 것이에요.

여러분, 베드로는 어떻게 구원받았습니까? 베드로도 똑같이 예수님 부인하고 저주까지 했습니다. 예수님 저주까지 했습니다. 아주 잘못입니다. 베드로 어떻게 회복되었습니까?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니가 나를 사랑하느냐? 너가 나를 진짜로 사랑하느냐? 너 정말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 내가 주님을 사랑한 주님이십니다. 주님이 베드로 향한 그 사랑을 다시 주님이 베드로를 향한 그 사랑을 베드로가 거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서 베드로는 구원받은 것이에요. 오늘 이 자리에서 혹시나 기독교의 깊은 진리를 모르신 분이 계시다면, 오늘 주님의 이 사랑을 거부하는 분이 아무도 없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영적인 차원의 문이 열리면 깨달아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목사님이 날마다 울어요. 왜 우는가? 내가 주님을 더 사랑할 수 없었기 때문에, 주님을 더 사랑하지 못하여 울고 있다는 거예요. 세상에 수많은 눈물이 있어요. 고통이나 상처나 질투나 수치나 절망과 서러움 억울함 때문에 눈물이 있어요. 기쁨과 감격의 눈물도 있어요.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는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세상과 전혀 다른 차원의 눈물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주님을 더 사랑하지 못한 눈물이 있는 것입니다.

엄마가 언제 제일 섭섭한가 자식이 생명을 자기 자식을 아예 생명 다해 사랑해 주는데도 자식 고개 바짝 들고, 엄마가 뭐 날 사랑하냐? 엄마가 엄마는 나 사랑하지 않어? 자식들의 그런 반응을 보일 때 엄마의 가슴 무너지는 것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고, 여러분 다시 말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처절한 십자가의 사랑은 우리 영원한 열멸망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것이 이 땅에 적당한 것이 아니에요. 성경의 진리 중엔 진리 중의 하나가 누가복음 15장 돌아온 탕자의 얘긴데, 돌아온 탕자는 자기 아버지 밑에 있을 때는 아버지가 잘 아버지가 자기 삶을 구속하고 자유를 없애고 아버지 밑에 있는 것이 불편했어요. 유산 받아 가지고 저 멀리 가 자기 마음대로 허랑방탕 했어요. 근데 보니까 엉망이 자기 삶이 오늘 여기 다 있지만 영혼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인생은 그 누구도 그 자연스럽게 생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인간의 깊은 슬픔을 그 공허를, 그 고뇌를, 그 영적인 어떤 파산 상태를 누구도 해결할 수 없어요.

그 어떤 부자도, 그 어떤 지식인도, 그 어떤 권력자도, 절대로 해결 못해요. 그리스도의 처절한 사랑을 깨닫기 전까지는,,, 그래서 돌아온 당사가 집으로 돌아와 가지고 아버지의 사랑을 제대로 깨닫고, 하니까 아이고 내가 이 아버지의 사랑을 왜 내가 몰랐지? 내가 이 아버지 사랑을 먹으러 내 마음대로 왜 살았지? 나 이제 남은 인생이 아버지 사랑을 깨닫고 이 사랑을 받아들이고 아버지의 자녀답게 살아야지. 라는 고 순간 그 돌아온 탕자는 거듭나게 된 것이 오늘 우리는 죄를 지어서 우리가 영원한 형벌을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이 처절한 십자가의 사랑을 거부하기 때문에 영원한 형벌에 들어가는 것이에요. 오늘 이 사랑 여러분 가지고, 우리 새생명 축제 마치고 이제 지난 어제 그저께 WEA 월드 이벤저리컬 얼라이언스라고 세계복음주의연맹 내년도 10월 27일날 총회를 할려고 어제 다 출범 예배를 드렸는데, 오늘 이 중요한 순간에 한국 교회와 우리 한국 교회 성도들이 이 순전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무장되어 또 성경의 절대적인 진리 성경의 무오성을 믿고, 우리 앞에 있는 수많은 공산사회주의 문화 막시즘 그다음에 뭐예요?

앤티 기독교, 그다음에 이런 상태로 가다가는 무슬림에게 우리가 곧 우리가 따라잡힐 판이야. 지금 이거 20~30년대로 다 따라잡힐 판이에요. 공산주의, 문화 막시즘, 엔티 기독교, 차별금지법 동성애 확산, 이런 것을 이 순전한 복으로 막을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달으면 우리의 수많은 과오로부터 벗어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말할수 없는 주의 크신 사랑은 갈보리 십자가 놀라운 사랑이 내게 임했네. 예수님은 오늘 거듭난다는 것은 육신의 차원이 아니라 영적인 차원이야. 그리고 물과 성용으로 특별히 회계를 통한 일을 하게 되신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한 걸 기억하고, 다시 주님의 사랑을 받아들여 거부하지 아니하고 모두가 다 거듭난 은혜를 갖고 영원한 생명의 역사가 여러분들 모두의 것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 축복합니다.

요약
우리의 영혼에 거듭남의 기적이 일어난 2.006명의 결신자를 주님께 올려드리며, 진실로 진실로 위로부터 영적인 차원에서 거듭나야 한다. 영원한 형벌과 저주의 지옥을 해결하신 예수님으 처절한 십자가의 사랑을 깨닫고 회개할 때, 대롱대롱 매달린 자기절망과 죄의 절벽에서 주님의 무한 사랑을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 사랑의 교회가 세계복음주의 연맹(WEA)과 함께 세계복음주의의 쇠퇴를 강력하게 막아설 때, 지상명령 성취를 완수하는 전세계적인 부흥으로 비상해야 한다.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진리가 깨달아져서, 한 명도 우리 가운데 예수님의 이 놀라운 사랑을 거부하는 자가 아무도 없어야 한다. 그 사랑을 우리의 삶에 가장 강력한 은혜로 받아 이 땅에 주신 사명을 은사대로 완수할 수 있어야 하며, 영적으로 성공하는 인생들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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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11월 16일)
제목: “사명 중심의 인생”
말씀: 사도행전 28:1, 11-15
찬양인도: 대청부(이 다니엘 부목사님), 남자순장반 연합찬양.
대표기도: 김영수 안수집사님(남순장장)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성경봉독: 전겸의 학생(고3수험생), 김지윤 학생(고3수험생)
새 생명 축제결과안내-사회: 전승현 부목사님
새 생명축제 간증 2명(김지연권사님),(최혜연집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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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8:1, 11-15,
1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11 석 달 후에 우리가 그 섬에서 겨울을 난 알렉산드리아 배를 타고 떠나니 그 배의 머리 장식은 디오스구로라.
12 수라구사에 대고 사흘을 있다가.
13 거기서 둘러가서 레기온에 이르러 하루를 지낸 후 남풍이 일어나므로 이튿날 보디올에 이르러
14 거기서 형제들을 만나 그들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머무니라 그래서 우리는 이와 같이 로마로 가니라.
15 그 곳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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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따뜻하고 또 감사가 있고, 감동있는 시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가 오늘 이 목감기에 걸려갖고 살살 할 테니까, 알아듣는 거랑 찰떡같이 알아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또 하다가 또 은혜 주시면 또 치유받아갖고 또 세게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교회가 전체적으로 저희는 이제 한 주 빨리 좀 지나고, 지난 주일날 그랬는데, 일반 교회들은 추수감사 주일날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넓은 들의 익은 곡식’ 찬송을 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그걸 지난주에 일부러 제가 안 했어요. 오늘 할려고요. 왜 지난 주일날 추수감사절날 그걸 안 했을까? 거기에는 다 생각이 있다. 이렇게 해갖고 우리 다 같이 일어나 갖고 589장 넓은들의 이건 영척 추수에 대한 감사가 너무 귀하고, 그다음으로, 나의 찬미도, 아름답게 찬성을 했고 오늘 우리 남 순장반 할렐루야!!! 너무 기회 있게 찬송 잘했어요. 그래서 지휘를 누가 하라고 했을까요? 같은 순장이신데, 지휘 집사님(유민성 집사님), 은혜 받았어요. 남순장반 콰이어 지휘자이세요. 감사드리고요. ‘넓은 들의 익은 곡식’ 하면서 우리에게 영적 추수를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게 하고 주일 저녁부터 시작해 갖고, 수요일날 낮 저녁 특별히 수요일, 낮에는 에벤에셀 팀들이 전국에서, 여러분들이 올라오시고, 원래 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2006명의 결신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다시 한번 너무나 영광스럽죠? 2006명 수요일 밤에 2006명인데, 보통 때는 이제 처리하고 또 시간 지나면 더 많이 옵니다. 또 이렇게 또 있습니다.

그리고 목요일 저녁에 라잇이라고 해서 우리 아이들 청소년 애들 전국적으로 모여갖고 너무나 여기 꽉 분당히 찼어요. 차고 수많은 학교, 또 수많은 우리 청소년들이 모여가지고,,, 그날도 아마 제법 많은 우리 청소년들이 결실했다는 얘기를 제가 들었어요. 놀라운 일입니다. ‘넓은 들의 익은 곡식’ 하면서 한 해 동안에 감사를 다 모아가지고, 특별히 영적 추수를 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영적 추수를 하게 하셨으니, 내 인생의 아름다운 결실과 추수도 주님이 허락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내 인생에 피니쉬 웰 하게 하실 주님을 찬영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589장을 힘차게 한번 찬양하고 말씀 듣겠습니다.

기도: 먼저 하나님 영적 추수의 은혜를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006명 영혼 1명, 1명을 주님 소중하게 보시고, 그들의 세계가 영광스럽게 하시고, 그야말로 사랑의 교회는 이 영적 추수의 은혜를 끝까지 주님나라 주님이 땅에 오실 때까지, 계속 감당하는 교회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영혼 구원에 대한 사명과 열심과 헌신 있는 교회는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그런 나라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그런 가정 인생 주님이 책임져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2006명, 영원히 제대로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두 번째로, 하나님 지난 한 해 동안에 2024번에 감사를 모아서 주님 감사한다고 그랬는데, 오늘 정말 깨알 같은 감사로 하나님 앞에 감사 영광을 올려드리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합심 기도하고, 할 때에 정말 마음을 다하여 감사할 때 주님 기뻐할 교회적인 감사, 민족적인 감사, 나라가 비정상적인 나라가 정상화되게 하여 주십시오. 이 비정상적인 나라가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정상화가 돼야 경제, 문화, 교육, 다음 세대 모든 것들이 제대로 다 따라오게 되어 있는 것이ㅔ요. 주요 이 나라가 정상화될 줄로 믿고 감사합니다. 정상화돼야 남북통일도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2006년 여러분 생애 주신의 깨알 같은 감사 이민족 한국 교회가 정상화되어서 하나님께 큰 영광 올려드리게 하여 주옵소서. 주여 이렇게 주여 추수감사의 은혜를 주옵소서. 두 번 외치고 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이제 이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1월 16일 날, 이와 같이 영적 추수가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감동 있게 하신 그 은혜를 감사합시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앉기 전에 ‘영적 추수의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새롭게 한번 격려하고 앉겠습니다. ‘영적 추수의 은혜를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자, 세 종류의 인생이 있습니다. 몇 종류의 인생이 있다고요? 세 종류의 인생, 첫째는 소위 디펜던트 라이프(Dependent Life)라고 그래갖고, 남에게 조종당하는 인생이에요.

*첫째는 디펜던트 라이프(Dependent Life),
-환경과 자기가 자기 스스로를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환경 때문에, 이웃 때문에, 뭐 또 뭐라 그럴까요? 사람에 의한 조종당하는 인생 남들이 보기에 내가 내 인생을 조정하고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 환경과 그래서 이런 분들이 겨우겨우 억지로 사는 거죠. 그걸 ‘디펜던트 라이프’라고 그러고 또 반대로 내가 내 삶을 조종하는 인생이 있어요.

*두번째는 인디펜던트(In Dependent Life)‘인 디펜던트’라고, 그러지 독립이란 말이 인디펜던스라 그렇게 하잖아요. 그러니까 내가 내 스스로 그러니까 내 능력과, 내 실력과, 그다음에 내가 가진 의지와, 이걸 가지고 내 인생을 주장하는 것이에요. 내 모든 걸 내가 할 수 있다. 그래서 자신의 경험과 자신의 지식을 더 의지합니다. 대체로 이런 분들은 내가 옳다고 생각하고 그러면 세상이 대체로 두 종류죠 근데 우리는 영적세계는 뛰어넘어야 돼요. 우리는 디펜던드 라이프도 아니고, 우리 인 디펜던드 라이프도 아니고, 우리는 미션 센터 더 라이프(Mission Center The Life) 우리는 ‘사명 중심의 인생’ 대하는 것이에요.

*세번 째는 사명중심의 인생-미션 센터 더 라이프((Mission Center The Life),
-그래야 남들 때문에 너무 왔다 갔다 하지 아니하고, 환경 때문에 너무 울지 아니하고, 뭐가 어떻다 뭐가 어떻다 별로 그것도 크게 영향이 없고, 내게 주신 사명이 옳으냐 죽으냐, 내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면은 내가 사나 죽으나 내가 누구의 것이로다? 주의 것이로다. 바울의 이 로마서 14장에, 한결같은 고백이 ‘사명 중심의 인생’이에요. 오늘 여러분들이나 제가 다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나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그래서 오늘 자 우리는 우리는 내가 스스로 내 인생을 조종하는 인생이 인디펜던트 라이프도 아니고, 환경이나 사람에 의해서 조종당하는 디펜던트 라이프도 아니고, 나는 주님 앞에서 무슨 인생을 산다? ‘사명 중심’의 삶을 산다, 다시요.

그래서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고’ 그리고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면 이 복음을 위하여 내 생명을 바친다. 이런 어떤 강력한 사명 의식이 있으면 내 주위에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이 그 사명을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그 사명을 위하여 주신 환경이 되는 것이에요. 아니 남들이 보기에 이상의 고난이 있고 어려움이 있고 인생 폭풍이 있고, 수많은 일들이 있어도 그 폭풍과 어려움과 문제가 그 사명을 도와준다? 안 도와준다? 결국은 도와주는 것이에요. 이해가 됩니까? 그러니까 저는 어릴 때부터 희한하게도 이 사명 중심의 인생에 관해서는 그냥 눈이 열려버렸어요.

나는 부족함도 있고, 연약함도 있고, 수많은 인생의 고난도 있고, 사망에 음침한 골짜기도 다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이 이 사명 중심의 인생을 방해할 순 없다. 우리 집 가훈도 어릴 때부터 사도행전 20장 24절,

*사도행전 20장 24절,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다시요.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명 중심에, 바울의 그 고백이, 집안의 가훈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분 저도 제가 좀 이렇게 제가 센스티브 합니까? 안 합니까? 제가 센스티브합니까? 안 합니까? 장로님들 대답 좀 해보세요. 예 센스티브하기도 하고, 안 하기도 하고, 너무 또 센스티브하면 못 살아요,. 사람이 또 너무 무디면 그것도 필요할 때는 센스티브하고 어떨 때는 아니고, 이렇게 있지만 수많은 일들이나지만 내게 주신 사명, 이거는 이거는 나는 어떤 식으로도 어떤 환경도, 어떤 문제도, 이걸 방해하거나 이걸 어렵게 하거나, 이 사명의 삶을 완전히 짓누르지 못한다.

자 오늘 사도행전 28장 1절과 15절, 오늘 전 누구지? 오늘 전겸의, 이름이 겸의지 일어나봐요. 전겸의 야, 그리고 김지윤 둘 다 일어나 봐요!!! 이 두 사람 수시 잘 되도록 박수 한번 합시다. 앉아요. 앉아 앉고 봐요. 이 우리 두 학생이 읽었으니까, 오늘 1절과 그다음에 11절 15절을 읽었는데,,, 그 앞에 27장 44절에 뭐가 나와 있냐면, 이런 내용이 나와 있어요.

*사도행전 27:44,
44 그 남은 사람들은 널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하여 나가게 하니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조되니라.
-27장 44절, 아멘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에요. 이게 뭐냐면 지금 ‘유라굴로 강풍’이라고 지금은 말하면 말로 하면 아주 그냥 태풍이 불어 가지고 바울이 탔던 그 배가 완전히 파선(破船)을 하고 그다음에 죄수를 수송하던 모든 것들이 다 그냥 다 망하게 된 거예요. 율리오라는 백부장이 인솔 책임자한테 목숨 끊으려고 그랬어요. 내가 276명을 호송을 해야 되는데 이게 다 끝나버렸어요. 나는 인제 나는 이제 어 나는 죽는 일밖에 없다. 아주 목숨거든. 폭풍이라면 무서운 것이고, 인생을 파산시키는 것이고. 심지어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와서 본 거예요. 한번 상상을 해보자구요. 그건 어마무시한 것이고. 삶의 끝났다고 하는 것이에요. 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이걸 전지적참견시점으로 보고 있으니까, 우리는 이것이 276명이 다 죽었으니까? 한 명도 빠지지 않고 다 살았습니까? 1명도 빠지지 않고 다 살았어요. 그리고 완전히 다 죽을 줄 알았는데 다 구원받고, 그리고 이제 오늘 수라굴사부터 시작하지만 멜리데 섬, 뭐 그다음 로마 아비오가도 모든 광경을 쳐다보면요 기가 막힙니다.

완전히 망해된 것 같고, 완전히 끝난 것 같고, 태풍 가운데 완전히 그냥 다 파산되고 있잖아요. 다 모습보다 그게 지금 모든 과정들이 바울의 사명을 위한 도움이 됐다는 것이에요. 그게 톱니바퀴처럼 있잖아요. 하나하나가 다 ‘유라굴로 광풍’이 일어나죠. 멜리디 섬에다가 이 바울을 갖다 던져놓지 않았으면 바울이 아비야 가도로 해 가지고 로마에 입성을 못하는 것이에요.

만약에 저 광풍이 불어가지고 저 지금 예를 들어 다시 터키 쪽으로 간다든지 아프리카 폭풍에 갖다 던져 놓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못 갑니다. 근데 로마하고 얼마 떨어지지 않는 몰타섬에 지금 현재 몰타섬이 그 지금도 가면 폴스베이라고 바울을 바울이 이렇게 광풍에서 살아난 해안이 그대로 있어요. 지금 이건 뭐든지 너무너무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핵심은 사명자에게는 사명, ‘센터 더 라이프’를 사는 사람에게는, 인생의 그 어떤 것도 버릴 것이 없고, 내가 내가 막 의도해 가지고 극단적으로 죄를 짓지 않는 이상, 내 인생에 어떤 것도 버릴 것이 없고, 그 사명을 위한 디딤돌 계단, 베스트웨이가 된다. 이건 죽을 때까지 기억해야 되는 거 아시겠어요. 다시요.

하나님이 주신 ‘미션 센터 더 라이프’를 사는 사람에게는 인생의 어떤 것도 태풍도, 파선도, 극단적인 선택을 할 만한 그런 상황도, 수많은 과정도, 내가 의도적으로 죄를 지어서 나쁘게 하지 않는 이상, 모든 과정 하나하나는 인생의 디딤돌이요, 인생의 계단이요, 하늘 나라 그 올라가는 계속 하나님 나라의 사명의 섬을 올라가는 계단이요. 그다음에 베스트웨이가 될 수가 있다. 어떨 때는 인생의 폭풍도, 그 사명을 위한 사명의 그 저 장소에 정상에 도달하기 위한 고속도로가 될 수가 있다.

폭풍도, 여러분 이해가 되십니까 예 하나님의 사명을 받은 사명자에게는 고난과 고통이 결국은 하나님이 세우신 목적까지 더 빨리 가게 하시는 베스트웨이가 될 수가 있다. 아까 살 소망까지 다 끊어졌다고 했어요. 그래서 유라글로 광풍이, 태풍이 이제는 이젠 내가 살 힘도 없다.

근데 그 태풍이 나중에는 바울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뒤에서 밀어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에요. 여러분, 반드시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실 것이에요. 이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저는 제가 진 이 은혜를 우리 성도들이 저보다 더 많이 누리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거는 무슨 제가 책 보고 한 것도 아니고 이거는 정말 하나님께 주신 저에게 적으신 은혜를 말씀을 합니다.

삶의 고난과 폭풍 모든 삶의 파산, 모든 극단적인 상황 자체도, 사명받은 사람에게는 내가 스스로 죄를 짓지 않는 한, 그것이 나에게는 사명의 역사를 이룰 수 있게 뒤를 밀어주는 은혜의 바람이 될 수가 있고, 완전히 달라지게, 하나의 과정이 될 수가 있고 계단이 될 수 있고, 디딤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으시길 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려운 일이 생기면 왜 어려움을 생길 것인가라고 Why? 라는 질문을 하지 않아요. 그리고 무슨 어려운 일이 생기면 무엇을 위하여 주님이 나에게 이걸 허락 하시는가? 왜 이 문제를 내가 겪어야 되나? 이게 아니고 무엇을 위하여 지금 저 같은 경우는 내게 주신 사명을 위하여 하나님이 이 단계를 거치게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한결같이 평생을, 집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주신 사명을 그래서 그럴 때마다 힘들고 어려운 고난이 퇴보가 아니라, 폭풍의 실패가 아니라, 사명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가 될 수가 있다는 사실을 믿으십시다. 예,,, 그래서 그래서 젊을 때부터 계속 강조한 것이 사명이 뭐보다 중요하다 목숨보다 중요하다. 다시 한번 로마서 14장 8절, 다 같이 합시다.

*로마서 14:8,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아멘, 이것이 오늘날 소위 이 세상은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믿는 21세기판 천동설 주의자들에게 나는 내가 내 인생을 내 마음대로 산다는 것이 아니라, 나는 사명 중심으로 산다. 하는 그것을 이 세상에 내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할 수 없는 이 땅에 인간적 천동설 주의자들이 깨달을 수 없는, 이해할 수 없는 사명의 삶이 돼야만 하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사명자는 살아도 누구를 위해 살고? 죽어도 누구를 왜 죽나니? 그래서 저는 보람이 아니라 사명으로 살고 소유가 아니라 사명으로 사는 은혜를 주신 주님을 찬성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보람 때문에 사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는 무슨 소유 때문에 사는 것도 아니에요. 좋은 것도 이병철 회장이 아무리 좋은 작품을 가지고 컬렉션을 가지고 아무리 다 해봐야 아무것도 아니에요. 잠깐 뭐 하루 이틀 좋은 거지. 여러분의 세상에 좋은 거 아무리 많아도 잠깐이지요. 여러분, 병들고, 힘들고, 어렵고, 주님 앞에서 이제 죽을 날이 얼마 안 된 사람에게는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내가 내 평생 살아오니, 평생의 행한 일을 뒤돌아보니, 어떨 때는 부끄러움뿐이고 황송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내 사명이 있을 때 그 사명 붙잡고 한 생애를 부족한 거 많았지만 살아왔다고 고백할 수 있다면 그 자체는 이병철 회장보다도 더 훌륭한 삶이다. 이 말이에요. 여러분, 오늘 이 새벽에 참석한 모든 분들은 사명 중심으로 살기를 바랍니다. 알겠죠? 보람이 아니라 뭐예요? 사명으로 소유가 아니라 뭐예요? 사명으로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연세 드신 분들은요, 우리에게 우리에게 생명은 목숨은 계승되지 않아요. 그러나 우리 다음 세대에게 사명은 계승되는 것이에요. 사도바울도 사도바울 목숨은 끝났어요. 그 로마에서 참수(斬首)를 당하고 끝났어요.

그러나 그의 사명은 계승되어 가지고, 오늘도 우리 고3부 학생들이 읽고 있는 것이에요. 그리고 목숨은 나 한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거지만, 사명은 나를 위해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명은 하나님의 나라와 이웃과 다른 사람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에요. 따라서 사명 없는 목숨은 죽은 목숨이에요.

그리고 이 사명이 있는 이 목숨은 우리의 목숨에 우리의 삶에 생명의 목숨에다 더 고귀함을 갖도록 만들고, 이 사명은 우리의 목숨 우리 육신의 생명의 삶에 더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에요. 사명 없는 목숨은 동물적 삶이지만 사명 있는 목숨은 고차원적인 하나님의 형상으로 빚어지는 삶이 되는 것이에요. 사명은 날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 인생에게 독수리의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에요. 오늘 우리는 꿈속에서 사명을 가지고, 오늘 이 은혜를 갖고 이렇게 살고 276명의 죄수들과 함께 그리고 이제 율리오 총독이 이제 끌고 가고, 아비야가도를 통해서 아비야가도라고 유명하잖아요. 모든 길을 로마로 통한다. 그 아비야가도를 통하여 로마로 입성하는 그 바울을 우리는 상상에서 만날 수가 있는 것이에요.

사명자가 되니까. 비록 죄수의 몸이라고 그러지만 바울은 사명자로서 조금 더 꿀리지 아니하고, 나중에는 쇠고랑을 차고서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그 그 바울의 사명자의 걸음을 우리가 막 심장이 뛰는 거예요. 이걸 나중에 로마에 가서 로마 감옥 있을 때도, 1차 감옥에 있을 때는 바울이 그래도 조금 이렇게 자유롭기도 하고, 또 누가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요. 우리가 성경 전승사에 의하면 같이 276명으로 살았던 율리오 백부장이 로마에 갔을 때, 바울을 많이 도와줬다 그런 내용이었어요. 로마의 백부장은 로마의 키거든요.

그래서 오늘 나는 이 토비새 나의 자리가 압비야가도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오늘 쇠고랑을 차고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바울 같은 사명자의 삶을 우리에게 요구하고 계시고, 그래서 저는 이 사랑의 교회 성도들이 이 한 해 또한 사명자의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우리는 일단 기초로 제자 훈련과 사역 훈련과 우리 교회 모든 훈련사역을 통하여, 우리가 영적인 기반을 딱 다지고 난 다음에, 원래 주님이 우리에게 여러 가지 사역들을 하게 하셨는데, 그중의 하나가 우리 ‘한국교회 섬김의 날’에 은혜를 주신 줄 믿습니다. 그거 섬기는 것 자체가 그 일에 대한 기도 자체가 사명자의 삶을 주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태계, 하나님이 시는 환경이에요. 이해가 됩니까?

그리고 특별히 사명자의 삶에 제일 키 중의 하나가 우리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여러분들이 10.27, 200만 한국교회 연합여배를 섬긴 것이, 그것이 사명자의 삶이에요. 스타월 데이 라고 캐나다의 보수당 대표를 하시고, 캐나다에 뱅크 오브 캐나다, 뱅크 오브 캐나다 총재도 하시고, 캐나다의 무역상도 하신 분이 있어요. 스타 우리 교회도 오시고, 저하고는 아주 좋은 친구에요. 나보다 나이는 많지만 이분이 그랬어요.

10.27을 통해서 아마 한국 교회는 차별금지법과 그다음에 동성애 이런 내용들이, 조금은 시간이 연장될 거다. 이제 여기에 이제 결의 안 되는 시간을 주면, 그러나 결국은 거대한 거대한 세계 흐름은 어쩔 수 없이 어쩔 수 없이 아마 한국도 차별금지로 동성애법 결국은 통과될 거다. 한국 선진국이 된다면, 근데 그 말을 듣고, 내가 아주 솔직히 이야기 해요. 제가 지난 7월에 그분 댁에도 갔어요. 그분 댁에 가갖고 그분 사모님이 뭐야? 구워주는 연어도 먹어봤고 속에 있는 얘기를 다 하는 사이에요. 결국 한국 안 될 거다. 그러면서 본인이 가진 캐나다 보수당 당수로 있으면서 이 차별금지법 올랐을 때 피튀기까지 싸워야 되는데, 이미 캐나다는 선진국이고, 피 튀기 피를 흘리며 싸우는 그런 문화가 없대요. 그리고 차별 금지법 이런 걸 잘하는 거, 이런 것들이 나름대로 어떤 PCP 포리티컬 크랙리스, 그러니까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그 미명하에 미국 같은 경우는 이 약간 리버럴한 신학과 어떤 리버럴한 정당 그쪽에서 특별히 오바마 같은 경우 막 멋있게 해 나갔잖아요. 멋있게, 그래서 그걸 싸워서 이길 수가 없었대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얘기를 하는데 그전까지는 요 하여튼 캐나다 교인들이 그래도 교회 출석률이 10프로였대요. 10프로는 어느 정도 교회를 나갔대요. 그런데 요거 통과되고 몇 년 지나 가지고 캐나다에 지금 교회 출석률이 2프로에서 3프로로 줄었대요. 교회가 망하게 되었대요. 그래 내가 스타월, 파이팅 싸워라. 그러니까 너무 늙었대요. 자기 루타이 어떻게 할 수가 없대요. 그래서 지금 보수당 부대표로 있고, 우리 교회도 예배도 드리고 한국계 사람이에요.

지금 종신 캐나다 상원의원이에요. 아마 해외 이민자로서는 제일 고 위치 높은 위치에 있는 자매예요. 우리가 제일 두번이나 들었어요. 남편은 캐나다 사람에게 코케이션 백인인데, 자기도 싸우고 싶었는데, 싸울 동지들이 없대요. 그래서 여러분 지금 이 일을 우리가 어떡하면 좋을까? 우리의 꿈은 10.27에 가졌던 그 기백을 주여 악법을 만들고 이제 더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하는 그런 나라들에 오히려 영향을 끼쳐가지고 그들이 그 악법을 재개정하게 하여 주십시오. 아멘... 이런 사명을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줄로 믿습니다. 저에게도 이 사명을 주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싸우는 스타일은 다 달라요. 소련보 목사 스타일이 있고 그거는 그냥 막 갖다 막 그냥 되든 안되든 갖다 들이대 버려요. 그냥 또 우리는 또 우리 스타일이 있고, 또 다른 분들은 다른 분 스타일이 있고, 그러니까 뭐라 그럴까요? 전선의 다양화, 전선의 다양화,,, 그 그렇지만 우리의 소원은 이런 한국 교회 이런 마지막 남은 이 마지막 남은 지켜야 할 이 선을 마지막 지킴으로 말미암아 세계 교회 특별히 소위 선진국 기독교 중심의 입국이라고 생각했던 그런 나라들이 다시 정신 차리고 돌아오게 하여 주십시오.

그게 WEA, World Evangelical Alliance 라고, 세계복음주의 동맹 동상애를 그 산하에 6억이 있는데, 동상의 6억, 전 세계 제일 오래된 1846년에 태동이 되고, 지금 6억이 된 전 세계 복음주의 기구 가운데서는 제일 큰 기구 그리고 유일하게 동성애와 차별 금지법을 반대하는 유일한 기구, 심지어 지난 로잔에서도 이걸 표명할라고 했지만, 강력하게 표명을 못했어요. 왜냐면, 신학자들끼리 서로 싸운다고, 그런데 유일하게 강력하게 이걸 잘못되었다고 LG BTQ에 대해서 할 수 있는 유일한 기구, 이 기구가 잘 돼야 되겠습니까? 안 돼야 되겠습니까? 이거 잘 돼야 되고 이 기구가 잘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 출신 사명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그리고 이 일을 위하여 모두가 이 일을 위하여 모든 기초가 뭐냐면 성경의 절대적인 고뇌 성경은 무오류하다 무오류한 성경에 절대적인 고뇌를 믿고 또 나타나는 현상 가운데 차별금지법 동성애도 이것만은 막아야 될 것이다. 그렇게 해 가지고 저는 유일한 기구인데요.

살다 보면 사람이 살다 오면 인간적인 약점도 있을 수 있고, 또 지도자들 가운데 좀 부족함이 있을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지도자들이 지난 WEA의 지도자들 가운데 다 완벽할 수는 없으니까, 조금 문제가 있었던 걸 가지고 그게 무슨 문제다. 이렇게 할 건 아니고 우리가 WEA가 잘 되어 가지고, 전 세계 교회 선진 우리 캐나다나 미국이나 혹은 유럽의 여러 나라들이 다시 한번 정신 차리고 성경에 절대 권위로 돌아가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동성애 차별 같은 거는 LGBTQ(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Queer)는 반대하게 하여 주셔서 정신차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결국은 저희 교회 당해와 그다음에 우리 온 교회가 마음을 다 먹고 우리가 힘들지만,,, 또 뭐 이건 뭐 이거 잘못됐다고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러나 그걸 우리가 다 품고 그리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우리가 주장할 걸 또 주장해 줘요. 그러니까 오히려 다 품어버리면 다 해결되는 것이 아시겠어요. 그래서 내년 10월 27일부터 한 주간 동안, 사f랑의 교회, 이 본당에서 WEA 제14차 세계총회를 할 수 있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시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이걸 극복하도록 하나님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주로 믿습니다.

그리고 한국 교회가 우리는 이 세계를 품고 우리가 3,5,7 비전을 갖고 지금까지 기도해 왔는데 357 비전의 완성을 WEA 총회를 통하여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그리고 북한 통일까지도 이 일이 해결될 수 있도록, 그래서 WEA를 통하여 성경의 절대적 권위와 차별금지법이 다 잘못된 것을 다 시정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기회를 열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이제 다음 주 대표기도 때부터는 WA에 대한 기도가 시작될 것이에요. 하나님은 우리가 대표 기도 할 때마다 기도한 것을 다 응답해 주신 줄로 믿습니다. 그런 마음을 갖고 그리고 생각이 다른 분들이 좀 있을 수 있는데, 그 생각이 다른 걸 우리가 서로 같이 대화하면서 아, 다 품으면서 다 같이 한 생각으로, 한 사명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풀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가 이 예배당을 지었기 때문에, 우리에게 요청이 왔고 우리가 하자고 한 것이 아니라 WA 국제본부에서 사랑의교회와 함께 그리고 이 일을 또 우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님, 또 한국교회 전체, 한국교회 총연합회 결의해 주었고, 한국교회 95%를 차지하는 총장님까지 같이 결의해 줬고, 한국보건주의협의회라고 한국교회 지금까지 쭉 내려왔던 전에 우리 옥묵산도 그 관계되어 계셨는데 한국복음주의 협의회 라고, 함께 하기도 했고 그다음 WRF 라고 월드리폰트 팔로우십이라고, 세계개혁주의연맹이 있는데, 이 여기는 가장 보수적인 단체인데, 세계 WRF도 같이 함께 하기로 했고, 그다음 한국 KWMA라고 한국 교회 세계선교회도 같이, 이래서 우리 같이 해 가지고 하여튼 내년도 10월 27일 날 이 자리가 우리 ‘한국 교회 섬김의 날’ 그 정말 그 모든 것들을 더 높은 차원에서 세계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오늘 첫 포문을 여러분들에게 열었습니다. 내가 감기도 들고 이런 게 있었지만 오늘 마음을 다하여 그래서 하나님께서 앞으로 응원해 주실 줄 믿고,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100년 동안 서국교회에 비친 것을 앞으로 향후 100년 동안 갚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우리가 간절한 마음을 갖고 그다음 또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 거 하나님 지금 큰 사명 큰 비전 큰 사역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시면 그 큰 사명과 큰 비전과 큰 사역이 우리의 삶을 정화시킬 것이다. 우리 교회를 더 정화시킬 것이다.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실 것이다. 그렇게 믿고, 그다음에 작은 문제 그다음 뭐 이게 말도 안 되는 이런 걸 갖고 계속 집중하다 보면 지옥을 경험할 것이다. 우리는 사명을 가지고 하나님 나를 위해 크게 쓰임받는 귀한 죄 종들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 다음 100년 동안 빚진 거 갚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주님이 귀한 우리 교회를 건축하게 하셨으니 이 일을 감당하게 하실 것이다. 그리고 어제 또 우리 교회는 뭘 받았냐면, 대한민국의 제일 큰 신문사에서 정말 정말 교회 잘 지었다고, 왜 지금 상을 주는 거예요. 70년 뒤에 지금 주는 거예요. 지금 어제 우리 장로님하고 건축위원장님 가셔갖고, 상 받아왔어요. 제가 보여드릴까요? 그거 어디 있노 마치 좀 갖고 내려와요. 이 저 위에 있는 쪽으로 갖고 내려와 하여튼 하나님이 이 교회를 짓게 하신 이유가 있는 줄로 믿습니다. 그렇게 해서 내년 10월 27일부터 이곳이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어가는 놀라운 장소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WEA를 통해 주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뭐 주일 말씀, 어 오늘 토비새 말씀을 적는 분도 있고, 기도하는 분도 있고 다 있는데, 마음에 잘 새겨가지고, 이 WEA가 세계 교회의 새로운 부흥의 진원지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지금 케이팝은 너무 잘 알 거고, 요즘 무슨 아파트인가 뭔가 해 가지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어요. 예 그다음에 케이푸드인데 뉴욕은요, 지금 옛날에는 뉴욕별로 한식별로 지금 뉴욕은 한식이 제일 고급이고, 제일 건강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한식 먹겠다고 줄을 섰어요.

뉴욕이 케이푸드, 내년도에 우리 케이 부흥, 케이 Church, 그다음에 케이 제자훈련, Why not?? 왜 안됩니까? Why not? Change the world!!!. 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십시오. 믿습니다. 오늘 마무리 기도로 주요 우리가 사명의 사람 되게 하여 주십시오. 4명의 교회 되게 하여 주십시오. 사명이 한국교회 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다음에 이제 내년 10월 27일, 한 동안 있을 동안에, 제14차 ‘WEA 세계총회’가 사명의 장소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WEA 총회를 통하여, 세계복음주의교회 쇠퇴가 맡게 하여 주시옵소서. 40년 동안 했는데 막게 알려주시옵소서. 그래서 주여 사명의 사람들에게 하옵소서. 크게 두 번 외치고, 다 같이 모든 걸 위하여 내년 WEA를 위해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 주부터 대표 기도할 시도하겠습니다. 마음을 더해 주여, 사명의 사람 되게 하옵소서. 두 번 크게 외치고 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요약
바울을 통하여 폭풍 유라굴라호가 파선하고 다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그런 상황이 됐다할지라도 사명 하나로 목숨 하나 다치지 아니하고 모두가 다 살아서 로마에 입성한 것을 우리들이 보았으므로,하나님께서 우리의 생애도 동일한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끝까지 사명자로서의 사명을 잘 지켜, 교회도 살고, 나도 살고, 이민족도 살고, 세계복음주의교육에도 살리는 자로 살아가야 한다. 우리가 살아있는 하나님 말씀으로 그 부정적인 생각을 다 압도하는 영향을 끼치게 해달라고 소원해야 한다. 내년 10월 마지막 주일 날 이곳이 사명자의 선포, 사명자의 현장, 사명자의 증거, 사명의 능력이 나타난 놀라운 현장이 되게 해주실 줄 믿고, 기대하고 기도하며 준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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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새 생명 축제 간증)
1.(김지연권사님), 2.(최혜연집사님)

▷전승현 부목사님 -사회
생명의 떡 영혼을 먹이시는 예수님 영상에서 보셨듯이 지난 1주간 2024 새슬명 축제 하나님은 수많은 영혼들을 이곳 안아주심의 본당에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2006명이라는 영혼 구원의 열매를 맺게 하셨습니다. 이 시간 새생명 축제에서 받은 은혜와 감동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 시간 두분의 간증자가 나와 주실 텐데요. 먼저 국내 전도부 바울 선교회 회장으로 섬기시는 김지연 권사님, 그리고 이어서 목양 5팀을 섬기시는 최혜연 집사님 나오셔서 귀한 간증을 해 주시겠습니다.

*1.(김지연권사님),
-에벤에셀연합교회 72개교회의 660명의 성도님들과 421명의 태신자들을 초청해 함께한 이번 새생명 축제는 복음의 생명이 역동적으로 역사하는 은혜 현장이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여전히 한국 교회와 민족의 부흥에 대해 일하고 계신다는 소망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었습니다. 농어촌에서부터 서울까지 먼 길을 오시는 태신자와 성도님들을 섬길 수 있었던 것은, 사랑의교회 국내 전도부 봉사자에게 크나큰 은혜이자 감격이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의 설렘 가득한 표정이 함께 하는 예배와 찬양, 간증 속에서 기쁨으로 변화되는 모습은 우리가 드린 작은 헌신 위에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더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태신자들을 환대하며 섬겼던 순간순간이 하나님께서 이루신 놀라운 구원의 한 부분이었음을 확신합니다. 또 귀가하는 버스 안에서 다시 열린 작은 새생명 축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우리의 섬김이 단순한 봉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들린 새 타작기였음을 새삼 느꼈습니다. 예배의 자리에서 마음이 열린 태신자들에게 귀가하는 버스 안에서 복음이 다시 전해지고, 대부분 예수님을 영접했다는 소식은 물 떠온 하인만이 누리는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에 60평생 처음으로 교회 예배당에 들어와 보셨다는 안귀숙 어르신은 목사님의 간절한 기도로 이번 예배 참석하셨고, 이번 주일부터 교회 나오기로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평생을 원불교 신자로 살아오신 어느 어르신은 이웃 할머니의 권유로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가 새재명 축제에 참석하셨습니다. 처음 드린 예배와 기도 시간이 너무나 좋았다고 고백하시며, 앞으로 교회에 나오겠다고 하십니다. 새 생명 축제는 단지 헌번의 행사로 끝나지 않는 영혼구원의 씨앗이 뿌려지고, 열매 맺는 귀한 사역의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과정과 결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이자 은혜입니다.

‘2033-50 비전’을 통해 우리를 가슴 뛰는 복음사역의 길로 인도하시는 오정현 담임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께서 주신 말씀과 비전이 있었기에 단순한 집회가 아닌, 하나님 나라의 승리를 선포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맡겨진 사명을 순명으로 감당하며 온 세계와 열반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기를 소망합니다. 그런 섬김과 헌신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며 더욱 겸손히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최혜연집사님)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것이 가족 전도라고 하는데, 남편 전도할 때가 제겐 제일 힘든 벽이었습니다. 하지만 불교 집안에서 자란 동네 동생도 전도하여 세례까지 받았을 뿐 아니라, 세례 간증까지 한 기적 같은 일을 경험했던 저는 남편도 언젠가 교회 마당을 밟을 날이 있겠지? 라고 생각했었답니다. 저와 아이들은 교회에 다녀도 자신에게는 강요하지 말라던 남편은 친정 식구 결혼식이 교회에서 진행되어 결국 교회 마당을 밟게 되었고, 그렇게 말해도 듣지 않더니, 하나님께서 가장 신기한 방법으로 마음을 움직이게 하셨는지, 스스로 자기 발로 와서 결심하고, 등록하고 새 가족 반까지 쭉 한번에 이렇게 쉬운 거였나 싶을 정도로 놀랍게 진행되었습니다.

그 후 저에게는 무슨 용기인지 시어머니도 태신자 명단에 올리고 주변에 믿지 않는 사람들을 태신자 작전 카드에 가득 채웠고, 여기저기 중복이도 부탁할 뿐 아니라 사랑의 교회에서 하는 여러 교육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며, 초대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알려주고 보여주고, 소개해 주며 스며들게 했습니다. 새생명축제 5번의 집회 시간마다 태진자들과 함께 손을 잡고 나왔고 처음 교회에 방문한 그들보다 내가 더 울고 내가 더 감동받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몇 년 전 새 생명 축제 때 일어서지 않으면 며느리한테 해가 갈까봐 결심하신 시어머니는 수년 동안 교회에 다니지는 않으셨지만 올해 봄 동네 가까운 교회로 인도되어 지난주 학습을 받으셨고, 내년 봄엔 만 80세로 세례를 받게 되십니다.

또 아들 친구 엄마로 만난 또 다른 동네 동생은 2년간 새 생명 축제에 참석하여 작년에 결심 후 제 도움 없이 스스로 교회에 등록하여 주일 예배도 토비새에도 참석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이번 새생명 축제에 참여하고, 예쁜 성탄 트리에서 사진도 찍고 집으로 돌아와 자신은 아직 소심한 신앙이지만 기도하며 살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새 생명을 이 자리에 데리고 나온 그 순간도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함을 느꼈지만, 믿음 갖게 해줘 고맙다는 인사를 받는 이런 기적 같은 고백들이 저에겐 더 큰 감동이 됩니다.

이들을 내 태신자 명단에 올리고 기도했던 순간들이 아름다운 열매가 되어 참 기쁘고, 제가 품은 태신자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신 많은 분들이 떠올라 감사 가득 벅찬 기쁨이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습니다. 태신자를 떨리는 마음으로 초대하여 이 자리에서 함께 말씀을 듣고 이들의 반응은 살피고 설레는 마음으로 결신을 기다릴 때, 머뭇거리지만 자리에서 일어나 가슴에 손을 얹고, 입술로 고백하는 기도를 함께 드리게 되니 뜨거운 눈물이 저절로 흘렀습니다. 이번에도 2명의 태신자가 결심하고 돌아갔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수도 없이 들은 이 말씀이 처음 접하는 이들에겐 그토록 큰 울림이 되는 말씀인 줄 저는 잘 몰랐습니다. 당신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선물 마음 지키기, 순서지에 쓰여있는 말씀 제목에서부터 눈물이 난다고 했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눈과 귀와 많은 감각들을 만지고 안아주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는 일은 이토록 기쁘고 신기한 일이 됩니다. 이 귀한 영혼들이 선물로 받아간 성경책을 매일의 양식으로 삼고, 고백한 대로 살아가며 마음속 슬픔과 육체의 힘듬이 사라지고, 기쁜 마음으로 또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이들이 되기를 이처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혼 구원의 축제가 계속 이어지길 기도해 봅니다. 참 기쁨을 경험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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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상식 퀴즈 O X] 11월 11일 (868)



1. 취업자 수와 실업자 수를 더하면 무엇과 같을까?
① 생산연령인구 ② 경제활동인구
③ 비경제활동인구 ④ 총인구

2. 미국 다우지수에서 지난 8일 인텔이 빠지고 ‘이 기업’이 추가됐다. 인공지능(AI) 열풍을 주도해온 이 기업은?
① 알파벳 ② 애플
③ 마이크로소프트 ④ 엔비디아

3. 국가가 과도한 빚 부담을 이겨내지 못하고 상환 능력을 잃을 때 일어나는 상황과 가장 가까운 단어는?
① 어닝쇼크 ② 턴어라운드
③ 디폴트 ④ 유동성 랠리

4. 통 크게 거액을 투자해 인수합병(M&A)에 성공했지만 이로 인해 자금난에 빠져든 상황을 빗댄 표현은?
① 공유지의 비극 ② 블루오션
③ 승자의 저주 ④ 슈퍼사이클

5. 정보의 비대칭으로 인해 중고차 시장, 보험 시장 등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가장 잘 설명하는 용어는?
① 불마켓 ② 니치마켓
③ 베어마켓 ④ 레몬마켓

6. 다음 중 ‘중국’에 대해 잘못된 설명을 고르면?
① G2 중의 하나다
② BRICS 회원국이다
③ OPEC 회원국이다
④ IMF 회원국이다

7. 돈을 아무 때나 넣고 뺄 수 있으면서 일반 수시입출금 통장보다 높은 금리를 주는 예금상품을 가리키는 말은?
① 마이너스통장 ② 파킹통장
③ 가상계좌 ④ 깡통계좌

8. 자유무역 질서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기구로 한국은 1995년 출범 당시부터 가입했다. 우리말로는 ‘세계무역기구’인 이 단체는?
① WTO ② FTA ③ IMF ④ G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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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10년 만의 독서 열풍…주목받는 '텍스트 힙'


Cover Story


그래픽=추덕영 한국경제신문 기자

요즘 사람들은 자신의 일상을 온라인에 올리곤 합니다. 실생활에서는 주변인과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도 온라인 공간에선 자신을 활짝 드러내는 이도 많죠. 디지털 시대 네트워킹의 달라진 단면인데요, SNS에 등장하는 유명인이나 인플루언서의 이런 일상이 ‘힙(hip)하다(멋지다)’ 싶으면 너도나도 따라 하는 게 유행이 됐습니다.

최근엔 ‘글을 읽는 것이 멋지다’는 뜻의 ‘텍스트 힙(text hip)’ 흐름이 세계 각국의 Z세대를 중심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책의 멋진 구절이나 표지, 자신의 서가 등을 찍어 공유합니다. 기분이 좋을 때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 물질인 도파민이 독서할 때 많이 나온다는 뜻에서 ‘독(讀)파민’이란 신조어도 등장했습니다. 책과 글이 쇼츠(짧은 동영상) 인기에 자리를 내준 것 같았는데, 정반대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거죠. 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도 ‘텍스트 힙’ 확산의 불쏘시개가 되고 있습니다. 매년 축소되던 국내 출판 시장이 10년 만의 독서 열풍에 다시 기지개를 켠다고 하니 참 반갑습니다.

이런 텍스트 힙 현상의 원인이 무엇인지, 독서 열풍과 어떤 점에서 다른지 궁금해집니다. 나아가 인공지능(AI) 시대에 책 읽기의 의미와 독서량이 많은 나라는 어떤 점에서 차별점을 보이는지도 흥미롭습니다. 이어지는 4·5면에서 두루 살펴보겠습니다.

독서는 자신을 차별화하는 멋진 수단
짧은 영상 시대에 텍스트 오히려 인기죠


뉴스1

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국내 출판계 불황을 역대급 호황으로 전환시키고 있습니다. 한강의 소설은 노벨상 수상 발표 이후 100만 부 넘게 팔리며 ‘독서의 귀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조짐은 벌써부터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6월 말 폐막한 서울국제도서전의 관람객 수가 하나의 예인데요, 작년의 13만 명보다 15%가량 많은 15만 명이 도서전을 찾았습니다. 도서 판매율도 늘고 있습니다. 올 2분기 국내 가구(1인 이상)의 서적 구입비는 월평균 9272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가 발발한 2020년 2분기(1만1227원)보다 낮지만, 작년 2분기(8077원)보다는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와 같은 분위기는 패션 등 생활 분야로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책을 몇 권씩 넣을 수 있는 빅백(big bag)의 유행도 이런 이유에서라고 할 수 있죠. 읽고 기록하는 행위가 멋지다는 것을 의미하는 ‘텍스트 힙’이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소식 이전부터 새로운 문화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었던 겁니다.

쇼츠 전성시대에 ‘힙’해진 독서

텍스트 힙은 올 초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독서는 섹시해(Reading is Sexy)’란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면서 본격적으로 관심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젊은 세대가 종이책을 읽는 문화가 생겨나고 있다는 게 기사의 요지입니다. 누가 먼저라고 할 건 없지만, 올해 국내에서도 이런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예로 든 서울국제도서전의 주 관람객은 2030세대로, 전체 관람객의 70~80%를 차지했습니다. 책을 안 읽어 문해력이 모자란다는 지적을 받은 Z세대가 도서전에 열광한 겁니다. 지금은 짧은 영상이 지배하는 ‘쇼츠 전성시대’인데, 긴 글이 다시 관심을 집중시킨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러면 텍스트 힙이 본격화한 이유는 뭘까요? 먼저 Z세대의 특성 때문으로 볼 수 있어요. 자신을 다른 사람과 차별화하는 수단으로 책에 주목하는 겁니다. 독서가 지루하고 따분할지 몰라도 아무나 할 수 없는 취미라는 생각, 그런 취미를 내가 갖고 있다는 자부심이 텍스트 힙으로 이끄는 것이죠. 이들은 책을 읽는 데서 끝나지 않아요. 온라인에 독서 인증 샷을 올리고 글을 포스팅하면서 자신을 드러내죠. Z세대는 이미지만 갈구하지 않고 텍스트를 곁들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진 중심의 인스타그램에 텍스트를 가미한 인스타 매거진이 인기를 끄는 현상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인스타그램에서 ‘#북스타그램’을 검색하면 게시물만 600만 건 넘게 나옵니다. 책을 밀어내던 SNS가 공교롭게도 독서를 권장하는 매체가 되고 있는 셈이죠. 인터넷 속 범람하는 이미지, 알고리즘을 통해 쏟아지는 콘텐츠 속에서 피난처를 찾고 휴식하려는 욕구가 책을 다시 가까이하게 만든다는 설명도 있습니다.

웹툰도 텍스트로 보는 Z세대

그런데 우리나라 ‘국민 독서 실태’ 조사 결과를 보면 성인의 독서량은 계속해서 줄고 있습니다. 국민 독서 실태는 정부가 2년에 한 번씩 조사하는데요, 2023년 조사에서 성인의 종합 독서율은 43%로, 1994년 조사 이래 최저치를 보였습니다. 연간 종합 독서율이란 최근 1년간 교과서나 학습참고서, 수험서, 잡지, 만화 등을 제외한 일반 도서를 한 권 이상 읽은 사람의 비율을 말합니다. 일반 도서란 종이책과 전자책, 오디오북을 모두 합친 겁니다. 이를 합산한 종합 독서량은 연 3.9권으로, 2021년 조사 때에 비해 0.6권 줄었습니다. 이렇게 바뀐 게 없는데 ‘독서 열풍’ ‘텍스트 힙’을 얘기하니 의아스럽긴 합니다.

힌트는 실태조사 내용 중에 있습니다. 응답자들은 종이신문과 잡지, 인터넷신문은 물론 블로그, 만화책(웹툰 포함), SNS의 글, 북튜브(책 유튜브), 인터넷 검색 결과 등을 읽어도 독서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독서율은 감소하는데 텍스트 힙이 유행하는 것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독서라고 생각하는 매체의 범위가 이처럼 늘어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책에 인쇄된 글자뿐 아니라 스크린에 비치는 텍스트도 이들에겐 똑같은 텍스트인 것이죠.

NIE 포인트
1. 청소년도 독서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지 친구들과 얘기해보자.
2. 웹툰을 보는 행위도 독서에 포함시킬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
3. ‘텍스트 힙’이 일시적 유행에 그칠지, 아니면 오래 지속될지 어떻게 생각하는가?

AI에만 의존하는 '읽기', 사고력 저하시켜
국민 독서량은 경제발전과 연관성 높아


Getty Images Bank
유튜브는 물론 생성형 AI같이 ‘읽기’를 돕는 수단이 속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에선 각종 정보를 쉽고도 압축적으로 전달해주는, 달리 표현하면 만두처럼 한입에 쏙 넣을 수 있는 지식 콘텐츠가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길어봐야 20분 안팎의 영상 콘텐츠들이 고전처럼 두껍고 어려운 책도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책 외에도 읽을 수 있는 매체가 다양하게 등장하면서 ‘읽는다’는 행위의 의미가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스낵’ 같은 지식, 문해력 방해

온라인 지식 콘텐츠는 종이책의 대체재라 볼 수 있습니다. 유튜버들이 새로운 지식 보따리장수가 되고, 이들이 가공한 지식은 마치 스낵처럼 손쉽게 소비됩니다. ‘지식의 스낵화’란 말이 등장한 것도 그래서죠. 이런 콘텐츠를 젊은 세대가 많이 읽다 보니 전통적 의미의 독서 행태도 바뀌고 ‘텍스트 힙’이 확산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콘텐츠들이 종이책의 대체재가 되어도 아무 문제가 없을까요? 인쇄된 책의 글자와 스크린의 글자는 읽기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예를 들어, 온라인 콘텐츠는 대충 훑어보거나 건너뛰는 식으로 읽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 부분이 큰 그림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생각하며 읽는 경우는 적죠. 전통적 독서는 책을 읽으며 사고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스크린에 잘 정리된 콘텐츠는 이런 과정 없이 덥석 받아들이게 됩니다.

AI가 정리한 글을 스크린으로 읽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생성형 AI는 자신이 먼저 방대한 분량을 학습하고 대화를 통해 답을 제공합니다. 필요한 정보를 모아 정리하는 과업을 AI에 맡겨버린 사람은 몸은 편할지 몰라도 자기 머리로 이해하고 정리해내는 능력은 썩히게 됩니다. AI에게 어떤 질문을 하고, 어떻게 대화를 풀어가느냐는 것은 사람의 역할입니다. 따라서 ‘질문하는 사람’, 이른바 호모 프롬프트(Homo Prompt)의 역량이 AI 시대엔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AI를 독서의 대체재로만 이용하면 이런 능력을 기르기 어렵습니다. AI 기술은 사람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도와주지만, 사람의 ‘제대로 된 읽기’를 방해할 위험이 있습니다.

독서는 혁신으로 이끄는 문(門)

흔히 독서율이 높은 국가가 선진국에 이른다고 합니다. 독서가 국민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볼까요? 일반적으로 독서는 다른 사람의 경험이나 성공 사례 등을 간접 경험하게 해줍니다. 그러면 인적자본(human capital) 축적이 늘어나고 인적자본의 질도 높아질 수 있죠. 이를 통해 경제가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토대가 만들어집니다.

물론 교육도 인적자본의 축적과 질 제고에 지대한 역할을 합니다. 근로자의 노동생산성을 높여 기존 생산방식의 효율성을 개선시켜주죠. 이에 비해 독서는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길러줘 생산방식 자체를 혁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조지프 슘페터가 기업가정신의 핵심으로 강조한 ‘창조적 파괴’는 굳이 비교하자면 교육보다 독서를 통해 길러질 수 있습니다.

경제학에선 독서량이 많은 나라의 경제가 더 발전한다는 식의 직접적 인과관계를 밝히는 연구는 많지 않습니다. 계량화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 한 나라의 경제발전 수준을 보여주는 요소와 독서량의 상관관계를 보여줄 순 있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2016년에 내놓은 ‘독서의 경제적 영향’이란 분석 글은 그런 부분에 주목했습니다. 당시 유럽 국가와 한국의 데이터를 비교했을 때 독서 정도를 나타내는 독서율과 국가별 소득수준 간에는 0.58이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습니다. 상관계수는 0부터 1 사이 값을 갖는데, 1에 가까울수록 연관성이 높습니다. 독서율과 국가별 경쟁력 지수(Global Competitive Index, 세계경제포럼 발표) 간엔 0.77, 독서율과 혁신성 지수(Innovation Index, 세계경제포럼) 간엔 0.72, 기업가정신과는 0.81이라는 높은 상관관계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사회청결도 지수(Corruption Perception Index)도 0.73이란 상관관계를 나타냈습니다. 독서량이 많은 나라는 대개 우수한 경제지표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NIE 포인트
1. 책을 읽을 때와 각종 지식 콘텐츠를 볼 때 어떤 점이 다른가?
2. 교육과 독서의 기능과 효과를 비교해보자.
3. 독서량이 많은 나라의 국민소득은 어떤지 직접 파악해보자.

장규호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위원 daniel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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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상식 퀴즈 O X] 11월 4일 (867)


1. 명품 패션 브랜드가 한국에서 가격을 올렸지만 매출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뛰었다. 이 현상을 잘 설명하는 개념은?
① 제로섬 게임 ② 치킨 게임
③ 립스틱 효과 ④ 베블런 효과

2. 선진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단숨에 0.5%포인트 인하했을 때를 가리키는 표현은?
① 빅배스 ② 빅샷 ③ 빅스텝 ④ 빅컷

3. 기업의 최고경영자(CEO)가 교체된 이후 누적된 재무적 부실 요인을 한꺼번에 털어내는 일을 뜻하는 말은?
① 빅배스 ② 빅샷 ③ 빅스텝 ④ 빅컷

4. ‘침체’와 ‘분위기’를 합친 말로, 실제 경제 상황과 관계없이 경제에 대한 비관론이 널리 퍼지는 현상은?
① 더블딥
② 트리플위칭데이
③ 바이브세션
④ 캐즘

5. 고위험 자산과 저위험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을 뜻하는 용어는?
① 롱테일 법칙 ② 프로그램 매매
③ 바벨 전략 ④ 캐리 트레이드

6. 한 나라에서 통용되는 화폐의 액면을 동일한 비율의 낮은 숫자로 일괄 변경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은?
① 하이퍼인플레이션
② 디플레이션
③ 스태그플레이션
④ 리디노미네이션

7. 일하려는 의지와 능력이 있으면 사실상 모두 취업이 가능한 상태로, 통상 실업률 2~3% 수준을 가리키는 용어는?
① 직접고용 ② 간접고용
③ 완전고용 ④ 불완전고용

8. 대용량 저장장치인 ‘기업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의 약어다.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와 함께 주목받는 이 제품은?
① ESS ② eSSD ③ DX ④ K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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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경영권 싸움 붙이는 사모펀드, 그들은 왜?

Cover Story


그래픽=전희성 한국경제신문 기자

세계 1위 비철금속 제련 기업 고려아연의 경영권 갈등이 숨 가쁜 인수합병(M&A) 전쟁으로 치달은 지 한 달 보름이 지났습니다. 70여 년간 동업해온 영풍그룹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를 끌어들여 주식공개매수에 들어갔고 고려아연 측도 똑같이 주식공개매수로 응수하자, 고려아연 주가는 최고 170% 이상 뛰기도 했습니다. 고려아연의 자사주 매입을 금지해달라는 영풍의 가처분신청에 법원 판단(기각)까지 나오고, 고려아연 공장이 있는 울산 지역에서 M&A 반대 목소리가 거세지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쪽이 완벽하게 지분율을 높이지 못하자 주식을 더 매집해 주주총회 표 대결로 갈 수밖에 없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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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과 MBK 측은 적대적 M&A 시도가 아니라 기업 의사결정에 문제가 많아 이를 시정하려는 결단이라고 강조합니다. 하지만 고려아연이 사모펀드에 넘어가면 국가 중요 기업이 중국 등 해외자본에 팔릴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어떤 얘기가 맞든, 주목해볼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기업을 사고팔면서 우리나라의 산업구조조정과 신성장산업 활성화에 기여해온 사모펀드가 어느새 경영권 분쟁과 기업 약탈을 조장하는 게 아니냐는 것입니다. 요즘 경영권 싸움이 붙을 때마다 왜 사모펀드가 등장하는지, 기업의 경영권 방어 수단을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 등을 4·5면에서 살펴보겠습니다.

기업 경쟁력 높이는 길 '인수합병'
먹잇감 찾는 투기자본 놀이터 되기도

게티이미지뱅크

기업 경영권 분쟁과 인수합병(Merger & Acquisition, M&A) 등을 두루 살펴보면 경제와 기업에 대한 이해도가 한층 깊어집니다. 수능 국어에서 관련 지문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겠지요? 기업의 주인이 되기 위한 경쟁에서 중요한 것은 ‘경영권’입니다. 재산권의 일종인 기업 경영권은 투자 의사결정 등 경영 판단, 이사 선임 등 이사회 구성, 대표이사 선임 및 임직원 인사권 등을 포함하는 권리입니다. 기업 경영권을 갖는다는 것은 곧 그 기업을 소유한다는 뜻이죠. 경영권은 이사회 이사의 과반을 뽑을 수 있는 지분을 확보하는 게 중요합니다. 적어도 지분율 30%대는 넘게 가져야 합니다.

M&A의 다양한 순기능

기업의 경영권을 획득하고자 하는 경영전략 중 하나가 인수합병입니다. 경영권을 차지한 뒤 그 기업을 독립적인 회사로 놔두면 인수(Acquisition), 그렇지 않고 기존 회사와 합치면 합병(Merger)이라고 합니다. 어떤 기업의 경영권을 획득하려면 기존 최대주주와 협상을 벌여야 합니다. 회사를 매물로 내놓은 측과 원만하게 합의해 기업을 사는 것을 ‘우호적 M&A’라고 합니다. 만약 이게 뜻대로 되지 않는다면 지분 확보를 위한 ‘전쟁’을 치러야 합니다. 주식을 장내에서 대량으로 사 모으거나 공개적으로 매수해 기업 경영권을 획득하는 ‘적대적 M&A’입니다. 지금 영풍·MBK파트너스와 고려아연은 주식공개매수 경쟁을 통해 M&A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수합병은 나라 경제 전체로 보면 잘 안 되는 사업을 정리하려는 기업과 새로 해당 분야에 진출하려는 측 간의 원활한 거래를 돕습니다. 한편으론 기업의 구조조정, 또 다른 한편으론 신산업 진출, 시장지배력 강화 등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거죠. 이는 한 나라의 경제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다시 배분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흔히 적대적 M&A를 약육강식이 난무하는 기업 쟁탈전으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하지만 선진국의 경우, 기존 대주주가 이에 대비할 수 있게 경영권 방어 제도를 마련해두고 있어 부작용이 심각하지는 않아요. 게임의 규칙만 잘 정하면 적대적 M&A도 순기능을 합니다. 경영 능력이나 자금력이 뛰어난 기업에 해당 기업의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 볼 수 있죠.

대세 이끄는 행동주의펀드

우리나라에선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기업 부실 문제를 정리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인수합병과 관련한 법령상 여러 제약이 완화되면서 적대적 M&A 사례가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2003년 외국계 펀드인 소버린이 SK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SK(주)의 2대 주주가 돼 경영진 퇴진을 요구하면서 주주행동주의라는 새로운 양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주주들이 최대주주와 경영진에 기업 운영을 일임하지 않고 배당, 이사 선임, 투자의사 결정 등과 관련한 자신들의 의사를 경영에 적극 반영하려는 활동입니다. 경영권 쟁취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기업의 정책을 바꾸고 한편으론 주가 상승으로 수익을 올리려는 시도인데요, 이는 넓은 의미의 경영권 공격 행위에 속합니다. 이런 전략을 쓰는 펀드를 ‘행동주의펀드(activist fund)’라고 부릅니다. 2005년 KT&G를 공격한 미국의 칼 아이컨, 2018년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과 맞붙은 KCGI(일명 강성부 펀드), 올초 삼성물산에 배당 확대 등을 요구한 시티오브런던 등이 대표적 행동주의펀드입니다.

사모펀드의 화려한 등장

이번에 고려아연 경영권을 획득하려는 MBK파트너스는 사모펀드(Private Equity Fund)입니다. 이는 투자금을 비공개로 알음알음 모집해 운용한다는 뜻에서 ‘사모(私募)’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정확하게는 기업의 주식을 대량으로 인수해 경영 참여를 하고, 해당 기업 가치를 높인 뒤 되팔아 수익을 챙기는 사모투자 전문 회사를 말합니다. 영어 표현의 대문자만 따서 흔히 ‘PEF’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PEF는 주로 ‘우호적 M&A’를 통해 기업 구조조정을 돕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난해 국내 기업 M&A의 37%를 PEF가 도맡았을 정도로 M&A 거래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NIE 포인트
1. 기업의 인수합병 전략은 다양한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한번 파악해보자.
2. 사모펀드가 어떻게 투자금을 모으고 최종적으로 수익을 실현하는지 그 과정을 알아보자.
3. 행동주의펀드의 순기능과 부작용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사모펀드까지 뛰어든 적대적 M&A
경영권 방어 장치 더 늘려야 하죠


게티이미지뱅크

사모펀드가 주로 쓰는 투자 기법은 ‘차입매수’(Leveraged Buyout, LBO)입니다. 사고자 하는 기업의 자산을 담보로 투자자금을 빌려 기업을 인수하는 거죠. 이는 금리가 쌀 때는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2012년 이후 초저금리가 이어진 시기에 사모펀드는 전성기를 맞습니다. 세계 자본시장에서 주목을 모은 사모펀드 억만장자도 수십 명 나왔습니다. 국내 최대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도 코웨이, ING생명보험(신한라이프), 디엔 솔루션즈 등을 인수해 성공적으로 매각했습니다. 그사이 펀드 운용 규모가 300억 달러(약 40조 원)를 넘는 동북아 최대 규모 사모펀드로 급성장했죠.

경영권 싸움마다 끼어든 사모펀드

사모펀드는 그러나 금리가 빠르게 인상되는 시기엔 문제가 생깁니다. 기업을 되팔아 수익을 남겨도 높아진 금융비용 때문에 수익률이 확 떨어지게 되죠. 2022년부터 2년 반 동안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를 크게 올리면서 사모펀드의 수익률도 좋을 리 없었습니다. 여기에 MBK는 홈플러스, 네파 등을 매각하지 못해 수익을 실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국내에선 1조 원 넘는 돈을 굴리는 사모펀드가 벌써 35곳으로 늘어났습니다. 경쟁 판도가 훨씬 치열해진 겁니다.

사모펀드도 적대적 M&A를 합니다. 이들도 야만인이 약탈을 하듯 기업을 사냥한다고 해서 ‘문 앞의 야만인’으로 불립니다. 그동안 기업 경영에 참여하겠다며 공격하는 행태는 행동주의펀드(activist fund)가 주로 보여왔는데요, 이런 전략을 사모펀드가 따라 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작년 MBK의 한국앤컴퍼니(옛 한국타이어) 경영권 분쟁 개입이었고, 올해는 고려아연 공개매수 시도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사모펀드의 경영권 분쟁 개입을 놓고 논란이 적지 않습니다. 이들의 공격을 받은 기업이 경영 역량을 더 키우고, 비도덕적 경영 행태를 줄이며, 주주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주주환원정책에 더욱 신경 쓰는 좋은 효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대기업 그룹을 지배하는 지주회사만 해도 시가총액이 2조~3조원에 불과하고 경영 지분율도 낮은 상태죠. 자기자본의 100배로도 투자금을 키울 수 있는 사모펀드가 기업 매수에 나서면 국내 굴지의 대기업도 휘청이고 경영권을 잃을 위험이 큽니다. 시가총액 3000억 원 이상인 국내 상장사 479곳 가운데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전체의 3분의 1 미만인 기업이 212곳이나 됩니다.

방어 제도 미비한 한국 현실

인수 대상이 된 기업이 불리하지 않도록 경영권 방어 수단을 마련해두면 M&A가 더 많은 순기능을 발휘할 겁니다. 국내 기업 중엔 회사 정관에 ‘황금낙하산’ ‘초다수의결제’ 등의 경영권 방어 조항을 두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황금낙하산은 인수 대상 기업의 이사가 M&A로 임기 전에 물러나야 할 경우 거액의 퇴직금과 상여금을 지급하도록 해 적대적 M&A를 사실상 막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는 과다한 퇴직위로금 규정이 회사의 재무건전성을 해칠 수 있다는 점, 이사의 충실의무를 위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손해배상소송을 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특정 안건의 주주총회 결의 기준을 높게 만드는 초다수의결제도 상법상의 요건보다 엄격하게 하면 ‘무효’라는 판례가 있어 방어력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미국과 일본 등에선 보편적으로 보장하는 ‘차등의결권 제도’ ‘포이즌필(poison pill)’ 등의 수단을 국내에서도 도입할 수 있게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현행 상법에선 ‘주식 1주당 1의결권’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차등의결권은 각 기업 정관에서 의결권을 0.5에서 1000에 이르기까지 차등적으로 부여하는 겁니다. 이 경우 지배주주나 경영진은 적은 지분율로도 경영권을 지켜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죠. 포이즌필은 예를 들어, 기존 주주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대규모 신주(새 주식)를 발행해 M&A를 시도하는 기업의 지분율을 떨어뜨려 인수를 막는 방법입니다. 기업을 인수하려는 측에서 보면 ‘독약 처방’이나 다름없다는 뜻에서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NIE 포인트
1. 국내 기업을 향한 해외 사모펀드의 적대적 M&A 시도를 살펴보자.
2. 최대주주가 지분율을 높이면 경영권을 방어할 수 있지만 이 방법이 어려운 이유는?
3. 국가별로 기업의 경영권 방어를 어떻게 보장하고 있는지 공부해보자.

장규호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위원 daniel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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