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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4년 11월 7일)
제목: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말씀: 누가복음 10:17~20
찬양인도: 쉐키나찬양대(이 다니엘 부목사님)
사회: 강건우 부목사님
 
설교자: 전승현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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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0:17~20,
17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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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져가는 날씨 가운데서도 주의 전으로 향하는 우리의 마음과 발걸음은 날마다 더 뜨거워진 줄로 믿습니다. 오늘 안아주심의 본당에 함께 참여한 영 가족 모두를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함께 봉독하시겠습니다. 누가복음 10장 17절로 20절에 주신 말씀입니다. 누가복음 10장 17절로 20절에 주신 말씀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성경책 신약성경 110면에 있습니다. 찾으셨으면 저와 함께 한 줄씩 교독하고 마지막 20절은 합독하겠습니다. 제가 17절 말씀 읽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봉독. 아멘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제가 이전에 섬겼던 교구에서 코로나 가운데 지방에 장례가 났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함께하지는 못하였고, 순장님과 저와 단둘이 이렇게 조문을 내려가게 됐습니다. SRT를 타고 그 지방 역에 도착하고 그 역에서 이제 장례식장까지 한 15분가량 택시로 이동하게 됐습니다. 저는 택시의 앞자리에 앉았고 우리 순장님은 택시의 뒷자리에 앉으셨습니다. 출발하고 난 다음에 얼마 지나지 않아서 우리 순장님께서 기사님에게 한 말씀을 전하시는 거예요. “기사님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여기 저 처음 와보는데 이 도시가 너무 깨끗하고 조용하고 좋습니다.” 그러니 어때요? ‘기사님도 네 그렇습니다.’라고 응대하시겠죠. 그리고 난 다음에 순장님께서 그 기사님에게 이러한 질문을 했습니다. “기사님 혹시 예수님 믿으세요? 그랬더니 이 기사님이 아니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랬더니 우리 순장님께서 마치 옳거니 때를 기다렸던 것처럼, “그럼 제가 잠깐 하나님의 말씀을 좀 전하고 싶은데 전해도 될까요?” 고객이니까 어떻겠습니까? 당연히 전하라라고 하시겠죠. 그리고 순장님께서 그 자리에서 전폭을 하시는 겁니다.
 
앞자리에 제가 앉아 있는데 이게 제가 안절부절 못하는 거예요. 제가 이렇게 한 번 서포트라도 해야 되나? 라는 그런 걱정을 하게 됐습니다. 갈팡질팡하다가 결국에는 장례식장까지 도착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조문을 마치고 다시 나왔습니다. 그때부터 제가 머릿속에 너무 고민이 되는 겁니다. 올 때는 순장님이 하셨는데, 갈 때는 그래도 내가 뭔가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고민 고민을 하다가 결국 또 택시에 승차(乘車)하게 됐습니다. 역시 저는 앞자리 순장님은 뒷자리에 앉았습니다.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순장님이 아까와 똑같은 멘트를 하셨습니다.
 
“기사님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저 여기 처음 와봤는데 여기가 너무 조용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제 마음이 쿵쾅쿵쾅 뛰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다음 말이 무슨 말이 나올지 알고 있었으니깐요. 우리 순장님께서 다시 그 기사님에게 물어봤습니다. “기사님 혹시 예수님 믿으세요?” 근데 전혀 뜻밖의 대답이 나왔습니다. 기사님은 뭐라고 하셨냐면, ‘네 제가 일요일마다 아내와 함께 교회에 나갑니다.’
 
제가 속으로 할렐루야! 를 외쳤습니다. 이제 10분 동안 이동할 때 조용히 갈 수 있겠구나. 마음 편히 갈 수 있겠구나. 근데 아니나 다를까 전혀 뜻밖의 대답이 우리 순장님에게 또 나왔습니다. “네 기사님 그래도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싶은데 한번 들어보실래요?”
 
그때서야 제가 깨달았습니다. 우리 순장님은 교회 다니시고, 질문한 게 아니라 예수님 믿으시냐고 질문을 한 거였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제가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제 명색이 목사잖아요. 목사인데 그 순장님을 보면서 제 자신을 보니까 너무 부끄러운 겁니다. 나는 이렇게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 있었는데, 저는 원래 차를 탈 때, 원래 제 기질이 그래서 조용히 가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 핑계를 대면서 한 번도 그 택시 안에서 복음을 전했던 적이 없었던 제 자신을 한번 돌이켜봤습니다.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할 때 어려워하는 것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전도가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전도를 하게 될 때, 걱정되는 게 있죠. 내가 누군가의 복음을 전할 때, 그 사람이 어떤 리 액션을 취하게 될지 어떤 반응이 나오게 될지, 혹시나 내가 복음을 전할 때 그 사람이 마음이 불편해지지는 않을지, 그러한 근심 걱정들이 내가 전도하는 데, 복음을 전하는 데, 걸림돌이 될 때가 참 많이 있다는 겁니다.
 
우리는 이제 새 생명 축제를 나흘 앞으로 맞이하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매년 찾아오는 새 생명 축제이고, 매년 우리가 태신자 작정을 하고 있는데, 지금 내가 있는 그 자리 여러분들이 서 있는 그 자리에서 정말 복음을 전하고 있는지 한번 이 시간을 통해서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이제 나흘밖에 남지 않았는데 태신자 만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인데... 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여러분 나흘이면 너무나도 긴 시간입니다.
 
더 길게 보면 다음 주 수요일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우리에게 남아 있다라는 사실이에요. 오늘은 제가 이 말씀을 함께 나누며 여러분들이 도전을 받아서 또 태신자에게 여러분들에게 믿지 않는 형제자매 부모님 자녀들에게 담대히 한 번 더 복음을 전하는 여러분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그렇다면 내가 복음을 전할 때, 어떠한 마음과 어떠한 자세를 취해야 될지 한번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첫 번째, 여러분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 그 복음 앞에 나는 어떠한 자인지 명확히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 누가복음 10장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말씀이죠 예수님께서 70명의 제자들을 전도대로 파송하게 됩니다. 그들에게 너희가 어떻게 어떻게 전도를 해야 되고, 또 너희의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야 될지, 오늘 본문의 앞절에서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오늘 17절 이하에서 이제 그 70명의 제자들이 전도를 마치고 예수님께 돌아와 전도 보고를 하게 됩니다. 근데 그때 예수님의 그 제자들, 그 70명의 제자들이 무엇이라 말하냐면, 17절에 보니까,
 
*누가복음 10:17,
17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그때 예수님께서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그랬냐! 라고 한 것이 아니라 그래 나도 그것을 보았다.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처럼 내려오는 것을 내가 보았다. 근데 20절에 보니까, 예수님께서 좀 이해되지 않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누가복음 10:20,
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지금 70명의 그 제자들은 전도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전도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예수님께서는 약간 뜬금없는 구원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계신다는 거예요. 우리가 처음에 이걸 읽었을 때는 잘 느끼지 못하겠지만 읽다 보면 약간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귀신이 그 가운데 너희 가운데 항복한 것으로 기뻐할 것이 아니라, 뭇 영혼들이 너희의 말을 듣고 주께로 돌아온 것으로 기뻐하라. 그거라면 괜찮고, 아니면 너희가 그렇게 능력이 임한 것을 기뻐하라. 라고 말씀한다면 더 자연스러울 텐데, 예수님은 그것과는 상관없는 너희가 구원받은 것으로 너희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말씀하고 계실까요? 그런데 여러분, 이 말씀을 저는 제 나름대로 조금 더 묵상해 보면 예수님께서는 지금 이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너희가 구원받았기에 너희에게 능력이 임하였고 또한 너희가 천국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즉 구원받은 자가 천국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구원받은 자가 천국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여러분 이 말씀이 맞습니까? 그렇죠. 맞죠. 구원받은 자가 천국 복음을 전하는 것이죠. 구원받지 않는 자가 어찌 천국 복음을 전할 수 있겠습니까?
 
그들은 복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데요. 여러분 잠깐 이 말을 이 문장을 내려놓고 여러분들에게 한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성경과는 관련 없는 질문인데요. 학창시절에 혹시 수학을 배우실 때 정석에도 나오는 건데요. 명제를 배워보셨나요? 네 배워보셨을 겁니다. 여러분 어떤 명제가 참일 경우에 무엇이 또 참이라고 말합니다. 대우가 참이라고 말합니다. 생소한 단어는 아니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여러분, 어떤 명제가 참일 경우에 그 명제의 대우도 참이라고 말합니다.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면, 방금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구원받은 자가 천국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이게 이 명제가 참이라면 이 대우는 무엇이냐 이 대우는 앞뒤를 바꾸고 역이 되고, 앞뒤를 부정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앞뒤를 바꾸게 되면 무엇입니까? 구원받은 자가 천국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천국 복음을 전하는 자는 구원받은 것이다. 근데 이걸 다시 한 번 부정해야 돼요. 천국 복음을 전하지 않는 것은 무엇입니까? 구원받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제가 방금 이 말을 했는데 이게 참이라니깐요. 천국 복음을 전하지 않는 것은 구원받지 않았다는 것이다. 약간 두렵고 떨리지 않습니까? 무섭지 않습니까?
 
저는 이걸 보고 난 다음에 약간 두렵더라고요. 결국엔 무엇이냐면 여러분 우리가 천국 복음을 전하는 것은 내가 구원받았다는 증거요. 증표를 나타내는 거예요. 근데 내가 천국 복음을 전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내가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내 생명책이 내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됐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과 같다라는 겁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오늘 이 말씀을 우리에게 주고 계십니다. 여러분, 복음을 전하는 거 전도하는 거 우리는 간혹 그렇게 생각합니다. 신앙생활 오래했음에도 불구하고 천국 복음을 전도를 하는 것은 어떤 특정한 사람들만 하는 것이야 어떤 은사가 있는 사람들만 하는 것이야 어떤 여건과 환경이 되는 사람이 하는 것이야, 라고 쉽게 생각해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디모데에게 그렇게 말하잖아요. “너는 말씀을 전하라. 주의 복음을 전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그 말씀을 전하는데 힘쓰라”고 사도 바울이 그렇게 권면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복음을 전하는 거, 전도하는 거, 어떤 선택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온전한 제자로서 우리가 마땅히 감당해야 될 필수라는 것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또 하나, 여러분 우리는 이 전도를 통하여 우리 자신이 어떠한 명확한 정체성을 갖고 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서 내가 전도함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자, 하나님의 그 생명책에 기록된 자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겐 그 정체성이 있어야 됩니다.
 
예전에 한 예능 프로를 본 적이 있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이었냐면 연예인들의 일상을 관찰 TV로 이렇게 보여주는 팁이었는데요. 한 여자 연예인이 좀 오래전 프로였는데, 한 여자 연예인이 해변 가에서 휴양(休養)하는 그러한 관찰 팁이었습니다. 근데 이 여자 연예인이 소화할 수 없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때 패널로 나왔던 사람들이 불만을 토로하면서, 몸을 가리는 수영복을 입어야지 어찌 그런 수영복을 입었느냐, 이렇게 핀잔을 주는 거예요. 근데 이 여자 연예인이 했던 말이 저는 아직까지 뇌리에 남아 있습니다. 무엇이라고 말했냐면 수영복은 몸매로 입는 것이 아니라 자신감으로 입는 것이다. 복음은 아닌데 그 순간은 그 말이 되게 복음처럼 다가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때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전도라는 것이 바로 이거구나! 여러분 전도라는 것이 어떤 뛰어난 언변, 뛰어난 무언가가 있어서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그 자신감, 하나님의 자녀라는 그 정체성을 가지고 할 때, 그것이 진정한 복음 전도요. 그것이 온전한 제자로서 나아가는 모습이라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오늘 누군가를 만나게 된다면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겁내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내 이름이 다른 책에 기록된 게 아니라, 하나님의 그 생명책에 기록됐다니깐요. 그 사실을 기억하면서 담대히 복음을 전하며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 하나, 여러분 우리가 이 복음을 전할 때 또 어떻게 해야 될까, 내가 전하는 복음이 어떠한 가치가 있는지 우리는 바로 인지하고 알아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전하는 복음에 어떠한 가치가 있는지, 여러분 혹시 그림을 좋아하십니까? 유명한 작가들이 유명한 화가들이 그린 그림을 좋아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죄송한데 저는 지하 5층에 우리 뮤지엄이 있잖아요. 가끔 이렇게 내려가서 보게 되면 제가 고개를 갸우뚱거릴 때가 있습니다. 이게 뭐지? 라고 생각될 때가 있다. 라는 거예요. 가끔 TV나 어디에서 어떤 작품이 몇 억에, 몇십 억에 아니, 그 이상의 가격으로 팔렸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 너무 교만한 말입니다. 저 정도는 나도 그릴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왜 저 가격이 나가지? 유명한 작가인 피카소의 그런 입체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오게 되면 그냥 저게 뭐지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라는 거예요. 그건 제가 그림에 대해서 문회하기 때문에 그렇겠죠. 그 그림에서 작가가 그 그림을 통해서 던지고자 하는 그 메시지가 무엇인지 제가 알지 못해서 그 그림의 가치를 모르는 것이겠죠.
 
여러분, 그런데 이와 같이 여러분들이 전하고 있는 그 복음의 가치를 알고 계십니까? 여러분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니까 19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누가복음 10:19,
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다. 라고 말합니다. 근데 여러분 이 권능이 어떻게 발휘합니까? 어떻게 나타납니까? 제자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님 당신의 이름으로 선포하니까, 그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우리가 보았습니다. 목도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여기에서 말하고 있는 주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그 이름이 복음이에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그 복음이 그 능력이라니깐요.
 
그래서 사도바울도 그렇잖아요.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라고 여러분 그 능력을 그 놀라운 가치가 있는 복음의 능력을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그걸 가지고 있어요. 그걸 가지고 있기에 무엇이 두렵겠고 또 무엇을 주저할 수 있겠습니까? 특별히, 여러분 우리는 지난 10월, 담임 목사님은 이렇게 표현하셨습니다. 인생 10월이라고, 4주간의 놀라운 사역들을 감당했습니다.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다시 한 번 믿음 없는 저의 고백을 여러분들 앞에 고백하게 되는데 10.27을 준비하면서 저도 될까? 라는 생각을 안 했다고 하면 거짓말입니다. 근데 여러분, 저는 그날 먼저 그 광장에 도착해서 11시 좀 넘은 시간부터 지역, 지역마다 목사님들이 그 지역에 섹션에서 어떻게 사람들이 모여 있는지, 사진을 찍어서 카톡 방에 올렸습니다. 그걸 보면서 정말로 걱정 걱정이 됐습니다. 2시에 시작인데, 1시 반까지도 아직 채워지지 않았어요.어떻게 할까 어떻게 할까 하나님 이거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러면 안 되는데 근데 놀랍게도 하나님은 10분 전부터 시작해서 그 모든 공간을 가득 메우시더라고요.
 
여러분, 110만 명이라는 사람을 온라인까지 포함하면 300만 명이라는 사람이 함께 모였습니다. 여러분 그게 가능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어떤 누군가의 이름 때문에 모였습니까? 어떤 이벤트 때문에 모였습니까? 아니요!!!. 그들이 모인 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그 이름으로 모였습니다. 그 이름으로 모일 때, 그 이름 가운데 능력이 나타나고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을 보았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그 길 가운데 이것이 도화선(導火線)이 되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어오시는 그 놀라운 역사들을 앞으로 우리는 더 목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특별히, 그 목도와는 또 다른 공간이 저는 우리 사랑의 교회
 
2024 새생명 축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 그 능력을 가지고 나아가십시오. 그 능력이 바로 세상을 이기는 힘과 능력이 될 줄로 믿습니다. 마지막 그렇다면 또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로서, 또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될까? 앞에서 서두에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복음을 듣는 자가 이 복음을 받아들일까, 아니면 튕겨낼까? 그게 걱정될 때가 참 많이 있습니다. 결국엔 뭐냐 하면 우리는 그 결과에 연연할 때가 참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베드로가 복음을 전할 때, 수많은 사람들 3천 명이 한 번에 회심(回心)했습니다. 바울도 복음을 전할 때 그런 놀라운 역사가 나타났지요. 여러분, 19세기 20세기 위대한 전도자로 말하는 아레이토레이 목사님, 그는 그의 일평생 가운데 약 10만 명을 회심시켰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은혜죠. 놀라운 열매들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역으로, 여러분 우리가 복음을 전하였는데 단 한 명도 그 복음을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회심하지 아니하였다면, 여러분들이 지금 서초역에 나가서 지나가는 100명의 사람을 붙잡고 예수님 믿으세요? 예수님 믿으세요? 그렇게 전하였는데, 한 명도 그걸 믿지 않았다면, 한 명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다면 여러분들의 그 전도는 실패한 전도일까요? 여러분, 만약에 그 결과가 결과에 의해서 성공과 실패가 나눈다면, 이 세상에서 기독교 역사 가운데 가장 실패한 전도자가 누구일 것 같습니까?
 
성경의 인물 가운데 저는 예수님 같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3년 동안 유대인들에게, 자신들의 동족에게 자신의 동족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근데 그들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예수님은 3년 동안 12명의 제자를 이끌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 천국을 가르치고 자기가 누구인지 가르쳐 주었습니다. 근데 그 12명의 제자 가운데, 1명에게 팔림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남아있는 11명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렸어 때 다 도망가 버렸습니다. 예수님은 3년 동안 공생을 하면서 천국 복음을 전했어요. 어떠한 결과도 없습니다. 오히려 비참한 죽음만이 남아 있었죠. 그렇다면 여러분 예수님은 3년의 그 공생 천국 복음을 전하셨는데 어떻습니까? 실패한 전도자였습니까? 실패한 분이었습니까? 아니요. 그 누구도 예수님을 실패한 전도자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실패한 사역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여러분 결과는 오늘 우리가 책임지는 것이 아니에요.
 
오직 하나님께만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기억하시기를 바래요. 여러분, 하나님께서 바울도 그랬어요. 나는 씨를 뿌리고 아볼로가 물을 주고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복음을 전하였을 때, 누군가가 그 복음을 듣고 영접하는 건 그건 우리의 능력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때 가능한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담대히 복음을 전하고 그 씨를 뿌리는 것이죠. 여러분, 그 씨를 뿌릴 때 어디에 뿌리시겠습니까? 우리는 씨 뿌리는 비유를 너무 잘 알고 있죠. 마태, 마가, 누가 복음에 등장하는 그 씨 뿌리는 비유, 여러분 씨를 뿌렸는데 그 씨가 어디에 뿌려지게 됩니까? 하나는 길가에, 하나는 돌밭에, 하나는 가시떨기에, 그리고 하나는 좋은 땅에 뿌려집니다. 그 가운데 열매를 맺는 곳은 어디입니까? 좋은 땅에 뿌려진 그 씨가 자라나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여러분들은 어디에 씨를 뿌리시겠습니까? 혹시 좋은 땅에 뿌리려고 하십니까? 여러분, 그렇지 않아요. 내가 복음을 전할 때 이 사람은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 성품도 착하고 나하고 지난날 함께했던 날들이 많으니까 받아들일 거야. 당장은 아니더라도 받아들일 거야. 그에게 전하고, 저 사람 저 사람은 아무리 복음을 전해도 결코 받아들이지 않을 거야. 오히려 그냥 전하지 않는 게 나아, 혹시나 우리가 그렇게 선을 긋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그렇지 않다. 라는 거예요. 우리는 그 시를 좋은 땅에만 뿌릴 것이 아니라 가시떨기에도 뿌려야 되고, 척박한 땅에도 뿌려야 되고, 사막과 광야에도 뿌릴 수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 혹시 그러한 사진들을 본 적 있으십니까? 사막에 아무것도 없어요. 풀 한 폭이 있지 않는 그 공간에 간혹 아주 적은 양의 비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비가 내리고 난 이후에 그곳에 꽃이 피고, 풀이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아무것도 없을 것 같았는데, 바람을 타고 씨앗이 그 광야에 그 사막에 있었던 거예요. 근데 그전까지는 수분이 없어서, 싹을 트지 못했는데 비가 내리는 그 순간 발아(發芽)하여서 꽃을 피우고 풀을 내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전하는 복음(福音)이 그래요. 우리가 씨를 뿌렸을 때 당장 어떠한 열매 어떠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비를 내리시는 분이 하나님이셔요. 하나님이 그 가운데 그 사람의 척박해 보이는 그 사람의 마음 가운데 비를 내리실 때 내가 언젠가 전했던 그 씨가 복음의 씨가 자라서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우리가 기억하고 씨를 뿌릴 때 좋은 땅에만 뿌릴 것이 아니라, 그 척박한 광야에도 담대히 아까워하지 말고 그 복음의 씨앗을 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저는 성경을 읽다 보면 아까 제가 사도 바울이 그가 전도 여행을 하며 복음을 전할 때 수많은 열매들이 있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근데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 항상 그랬던 건 아닙니다. 사도바울이 2차 전도 여행 가운데 아덴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여러분 아덴이 지금이 어디입니까? 아테네입니다. 여러분 아테네 하면 무엇이 떠오릅니까? 여러 가지가 떠오를 수 있겠지만 아마 그곳은 학문의 중심지였을 겁니다. 아레오바고라고 성경에 나와 있는데요. 바로 그곳에서 수많은 철학자들이 논쟁하였던 곳입니다. 근데 사도 바울이 2차 전도여행 가운데, 아덴에 들어가서 그 아레오바고에서 철학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철학자들이 무엇이라고 표현됐냐면 하나는 에피크로스 학파라고 말하고 있고 하나는 스토어 학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철학의 양대 산맥을 이루었던 자들입니다. 근데 그들 앞에 이 사도바울이 서서 복음을 전하게 되죠.
 
이 복음을 전할 때, 사도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그 말씀, 예수 그리스도가 어떠한 분이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죽고 3일 만에 부활하셨다는 이야기를 들 때, 이 철학자들이 그 이야기를 듣고 어떠한 모습을 보이냐면 비웃습니다. 어떻게 죽은 자가 살아날 수 있느냐? 조롱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바울이 그 아덴을 떠나게 되는데 그곳에서는 열매를 거의 맺지 못합니다. 이전에는 여러 곳에서 수많은 열매들을 맺었는데, 유독 그곳에서는 열매를 맺지 못했어요.
 
여러분, 이 모습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어떤 분들은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 데 있어서 여러분 바울이 학식 적으로 보면 어떤 자입니까? 가말리엘 학파에서 배웠던 대단히 유식한 자였습니다. 그러니 그가 철학자들을 만날 때, 순수하게 복음을 전한 것이 아니라 철학적으로 전했기 때문에 그들의 그들을 변화시키지 못했고, 그들 가운데 열매를 맺지 못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거기에 도저히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사도바울이 그곳에서 열매를 맺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여러분 앞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그리스 철학, 당시에는 로마 시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마가 여전히 그 그리스 철학 학문의 최고봉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헬라 철학을 받아들이고 수용했습니다.
 
여러분, 저는 성경을 읽다 보면, 몇몇 군데에서 약간 이런 표현을 써서 죄송합니다. 약간 소름 돋을 때가 있거든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홍해 바다를 건넸을 때, 소름 돋지 않습니까?
 
여러분. 다윗과 그 친구들 여러분 풀무 불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았던 그 모습을 보면 약간 소름 돋잖아요. 근데 저는 오늘 이 본문은 아니지만 사도바울이 아덴에서 복음을 전했을 때 그 부분도 너무나도 소름 돋습니다. 왜냐하면요. 여러분 그리스 철학이 당시에 근 천년 가까이 이어왔던 학문이었습니다. 근데 그 철학자들과 바울이 주의 복음을 들고 나갔던 바울이 첫 대면했던 것입니다. 근데 보기에는 바울이 처절하게 패배했던 것처럼 보여 질지 모릅니다.
 
여러분 근데 오랫동안 이어왔던 그 철학이 그 이후에 어떻게 됩니까? 쉽게 말하면 지금 유럽의 철학이 그 당시에 헬라 철학이었는데 어떻게 바뀌게 됩니까? 기독교 철학으로 바뀌게 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요. 기독교를 수용하게 되고 그들의 학문이 학문의 최고봉이 기독교 철학으로 바뀌게 된다니깐요. 소름 돋지 않으세요? 저는 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소름이 돋는데,,, 여러분, 그 가운데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교부처라 아우구스티누스 어거스틴으로 시작해서 여러분 중세 철학을 지나서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믿고 있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이 교리들이 그 당시에 세워진 것을 볼 수가 있거든요.
 
다시 한 번 질문을 드려볼게요. 여러분 바울이 그 철학자들과 싸웠습니다. 수백 명의 사람들이었겠죠? 그 아레오바고에서 싸웠던 사람은 바울 혼자였습니다. 여러분 바울이 이겼습니까? 졌습니까? 여러분 너무나도 통쾌한 역전승을 거두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바울이 거두는 것이 아니라 바울을 통하여서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역전시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담대히 복음을 전하십시오. 오늘 이 자리에서 전하십시오. 때로는 여러분들이 복음을 전할 때 듣는 자가 콧방울 끼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조롱할 수 있습니다. 너 광신도 같애. 너 미친 사람 같애. 라고 나를 조롱(嘲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마지막 저 천국에 가서 행여나 그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그가 여러분들의 손을 붙잡고 내 생명의 은인(恩人)라고 감사할 것입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기억하며 우리가 새 생명 축제를 준비하기를 원합니다. 여러분들의 태신자들이 이번에 오지 않는다 할지라도, 이번에 새 생명 축제에 참여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여러분, 그 영혼을 위해서 기도하며 끝까지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비를 내리심으로 말미암아 놀라운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허락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말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이제 새 생명 축제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솔직한 개인적인 심정은 저는 일주일 뒤에 지금 이 시간이었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그 마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근데 일주일 뒤에 섰을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은혜가 우리 사랑의 교회 가운데, 우리 영 가족 모두 가운데, 여러분들의 가정 가운데, 구원의 역사로 놀라운 역사로 그렇게 나타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을 기억하면서 늘 끊임없이 전하고, 내가 어떠한 자인지 그 자존심과 그 정체성을 가지고 나아가실 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을 통하여 약한 나를 통하여 강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고 놀라운 은혜를 놀라운 열매를 허락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요약
우리는 죄인 된 내 인생도 찾아내어 은혜로 값없이 구원을 안겨주셨던 지난날을 되짚으며, 우리의 심장이 다시 복음 앞에 가슴 뛰는 구원의 감격으로 충만하여, 당장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30배, 60배, 100배로 결실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에 전적으로 의지하여,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담대히 예수님을 전해야 한다. 11월 11일 주일부터 13일 수요일까지 이어지는 새 생명 축제의 강단마다 피 묻은 복음이 선포될 때, 태신 자들이 반드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큰 구원의 역사를 주님께서 인도하실 줄 확신하며, 생명과 사랑 앞에 다시 한 번 엎드려 우리 영혼이 바로 서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 내가 먼저 구원 받은 은혜를 감사하며, 우리의 지상 명령인 주님을 담대히 전하여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되는 자가 되길 소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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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4년 11월 03일)
제목: "지렁이를 새 타작기로"
말씀: 역대하 6:12-17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1부)
대표기도: 이지형 부목사님(1부)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1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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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6:12-17,
12 솔로몬이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이스라엘의 모든 회중과 마주 서서 그의 손을 펴니라.
13 솔로몬이 일찍이 놋으로 대를 만들었으니 길이가 다섯 규빗이요 너비가 다섯 규빗이요 높이가 세 규빗이라 뜰 가운데에 두었더니 그가 그 위에 서서 이스라엘의 모든 회중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14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천지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주의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15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허락하신 말씀을 지키시되 주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심이 오늘과 같으니이다.
1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 그들의 행위를 삼가서 네가 내 앞에서 행한 것 같이 내 율법대로 행하기만 하면 네게로부터 나서 이스라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사오니 이제 다윗을 위하여 그 허락하신 말씀을 지키시옵소서.
17 그런즉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주는 주의 종 다윗에게 하신 말씀이 확실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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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대가 찬양을 했는데 어디서 많이 들었던 찬양이죠. 그리고 또 지난주 우리 교회 찬양대가 전력투구해서 127 한국교회 연합여배를 섬기게 된 것이 얼마나 참 축복인지 하나님께 영광을 울려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보니까 우리 찬양대가 정말 많이 잘 찬영을 했는데, 그때 얼굴이 찬양대 대원들은 천사 같았어요. 완전히 천사 같았어요. 에 그리고 오케스트라도 비가 떨어지니까. 악기 하나가 얼마나 소중합니까? 그런데 다 그냥 주님께 맡기면서 악기도 헌신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 우리 찬양대 오케스트라 너무 수고 많았는데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저는 오늘 10.27 그 한국교회 200만 큰 연합예배에 주신 은혜를 감사하고, 그 감사가 밑바닥이 되어 가지고 본래 지렁이 같고, 버러지 같은 우리를 하나님 나라 새 태자기로 삼아주실 때, 우리가 어떻게 더 나라 사랑을 하고 영혼 사랑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오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우선 지난 10월 한 달은 역대급 10월이었습니다. 역대급 10월이었고, 어디 음식점인데요. 아주 음식을 짬뽕을 잘하는 집이 있는데, 그 짬뽕 집 가게 상호가 뭐냐면 인생 짬뽕이에요. 근데 우리로 하여금 인생 10월을 보내게 해 주셨습니다. 뭐 그 얘기는 더 안 해도 금식부터 시작해서 오늘 이 10월 오늘 지난주까지 연애를 주셨는데 제가 볼 때, 이 10월은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신적 개입을 하셨습니다.

먼저는 시간에 신적 개입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100만 명 오프라인, 100만 명 온라인 200만을 한다고 했을 때 아무도 믿는 사람도 없었고 어떤 분들은 뭐 니나 잘해 봐라. 그런 사람도 많았고 그런데 우리가 1년 2년을 준비해도 이렇게 안 됩니다. 거의 두 달을 집중해서 최선을 다했는데 그 2달 한국 교회가 힘을 모으고 분기점이 된 것이 여러 교단총회에 가서 우리가 부탁한 거기서 총회에서 현장 결의한 것이 또 나름대로 분기점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것도 하나님께서 신적 개입한 것입니다.

총회는 절차가 있기 때문에 함부로 결의를 못하는데 하나님이 다들 비상을 걸어 가지고 해주셨고, 두 번째는 장소적인 신적 개입을 해 주셨습니다. 본래는 저희들이 경복궁 광화문 앞만 사용하기로 했는데 이 100만 명이 모인다 할 때 실제로 한번 재보니까 그게 아닌 거예요. 경복궁이 다 돼야 되고, 또 앞에 광화문이 돼야 되고 시청 앞이 돼야 되고, 그다음에 서울역이 돼야 되고 쭉 다 되는데 하여튼 여러분 마지막 날 마지막 날 하루 전에 하루 전에 26일 날 여의도로 모여야 한다. 그걸 우리가 고민고민 눈물 흘려 가면서 깊은 고뇌 가운데서 여의도로 틀기로 했어요. 근데 지방에서 버스가 3천 대가 오는데 나중에 보니까 3천대 주차할 데가 여의도밖에 없는 것이에요. 그리고 고수부지 지역에 거기밖에 없고, 이 서울로 들어왔으면 아마 다 막혀 가지고 난리가 났을 겁니다. 그날 교통 혼잡이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없었어요. 깨끗했어요. 하나님께서 장소에 신적 개입을 하게 해 주신 것입니다.

그 은혜가 그래서 여러분 그냥 오늘 제가요. 우리 교회 신문이 있는데, 보니까 나는 여기 시청 앞 서울광장 본부 무대 그다음에 그다음 시청 앞 앞에 대한문하고 여기 쭉 내려오고 그다음 숭례문 앞으로 해 가지고 쭉 가고 여기 끝인 줄 알았는데 여기에도 보니까 광화문 위쪽으로도 나가고 저쪽 위에 종로 그다음에 뭐 이렇게 경복궁 앞에 가회동 쪽으로 나가고 그다음에 제 여기 서울역 밑으로 다 들어가고 그다음에 특별히 여의도 여의도에 주 여의대로에 다 하는데, 요것만 보면 모자 요게 끝인가 하고 봤더니, 또 안에 보니까 또 더 있어요. 그러니까 나라를 새롭게 보고 말다 여의도에 공원까지 다 차고 심지어는 뭐 여의도에도 더 있을 데가 없어 가지고 타고 온 차에서 스마트폰으로 예배를 드리는 그런 분들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110만 명이 정확하냐?

그랬을 때, 그때 기지국에서 여의도 서울 그다음에 지금 말한 거기서 스마트폰으로 조사한 데가 110만이 나왔어요. 그렇게 하고 또 드론에 찍지 못한 게 어디냐면 숲 밑에 있는 사람들은 못 찍었어요. 그다음에 골목길에 들어가는 사람도 못 찍었어요. 제 우리 목양 팀들 제가 어떤 분의 부탁을 해 가지고 한번 돌아봐라 그러니까 저 위에 경복궁부터 시작해 가지고 저 밑에 남영동까지 내려가는데 골목골목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하신 줄로 믿습니다.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누가 그런 얘기를 합니다. 3.1 운동 이후에 자발적으로 사람들이 제일 많이 모였다. 엑스플로우하고 그 다음 저기 뭡니까?

빌그람 대회 때, 그때 여의도 한자리에서 모였는데 이번에는 서울 각 지역마다 이렇게 다 모이고 또 우리만 모인 것이 아니라 지방 수많은 교회들이 영상으로 들어오시고, 해외에 있는 모든 교포들도 같이 들어오시고, 최소한 300만 이상 함께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그러니까 역사의 일에 기도와 예배를 위하여 모인 최고의 시간이 되었어요. 이거는 우리 같은 사람이 뭘 이걸 하겠습니까? 우리같이 미물이고 부족하고 지렁이가 전약한데 지렁이는요. 뭡니까? 지렁이는 뼈도 없어요. 지렁이는 오늘 사실 제가 오늘 본문이 이 본문에 보면 그 두 가지 본문인데, 역대하 6장하고, 이사야 41장 보면 있는데, ‘버러지 같은 너희 야곱아’ 이랬어요. 그래갖고 제가 제목을 버러지를 새 타작기로 할라니까 좀 심한 거예요.

제 제목이 좀 그래서 제가 지난번 개혁 판에서는 ‘지렁이 같은 너희 야곱아,’ 그렇게 해서 지렁이가 뼈가 있습니까? 자기 생존 기능이 있으면 뭐가 있습니까? 아무것도 아닌 지렁이를 하나님 나라의 강력한 새 타작기로 만드시는 것이에요. 그 새 타작기 앞에 있는 수많은 돌들, 그다음에 성벽들 수많은 것들이 다 단단한 것들이 다 부서져 가지고 가루가 되기 시작하는 것이에요. 하나님께서 이런 은혜를 주신 줄로 믿습니다. 첫 번째는 시간의 개입, 두 번째는 장소의 개입, 세 번째는 사명 받은 성도를 통한 개입이었어요. 모인 분들이 전부 다 사명을 받았어요. 그래 가지고 여의도로 보내도 우리 교회 출신들 부교역자들이 어떤 목사님은 그 근처에 버스 100대하고 200대를 모아가지고, 왔어요.

그러니까 와 가지고 여의도에 와가지고 같이 기도하고, 그리고 여의도로 갔다고 불평한 사람도 없고,또 우리 교회에 있는 성도들 가운데 많은 분들이 봉사자로 천여 명이 어딥니까 봉사자로 안내봉사로 시청 앞 서울역입니다. 했지만, 여의도로 간 분들도 막 수백 명이 갔어요. 여의도로 가시면 처음에는 야 이거 우리 무슨 유배당하나? 이런 마음으로 갔는데 가서 더 큰 은혜를 받았다는 것이 눈물로 서로 기도하고, 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걸 보면서 서로 눈물이 나고 서로 격려하고, 계단 내려갈 때는 다 부추겨주고 모두가 다 성숙한 크리스찬 시민의식을 가지고 종이 한 장 떨어뜨리지 아니하고, 교통 혼잡 하나 시키지 아니하고, 그렇게 해서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신 줄로 믿습니다. 사명 받은 성도를 통하여 신적 개입을 하신 주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예

저는 지난 20여 년 동안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깨달은 게 하나 있어요. 그것이 뭐냐 여러분과 제가 종갓집 며느리처럼 어제 우리 토비새 때, 우리가 들은 말씀대로 우리는 종갓집 며느리의 은사를 받았어요. 여러분 종갓집 며느리가 한 김치는 더 맛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뿐만 아니라, 한국 교회가 사명받은 성도들이 종갓집 며느리의 사명을 가지고 그리고 일반 우리 며느리들 있죠. 종갓집 며느리는 얼마나 그 일이 많아요. 그리고 얼마나 수고를 많이 해요. 그러니까 잡 생각할 시간이 없어. 뭐 그 뭐 이렇게 적당히 중 적당한 것에서는 관심 기울일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늘 말씀한 대로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전체를 보는 그림 하나님 나라 전체를 담는 큰 그릇이 되면, 여러분 자세 아시는 대로 큰일은 큰일 자체가 정화 작용을 하는 기능이 있는 것이에요. 큰일을 하나님이 주시고, 큰 사명을 가지고 애를 쓰다 보면 나머지 부차적인 것들은 하나님이 처리해주시는 그리고 정화작용을 하고 더 큰 단계를 향하여 나아가는 그런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것이에요. 그런데 큰 사명과 꿈이 없이 부차적이고도 지엽적인 작은 문제를 집중하면, 그 자체가 지옥을 경험하는 것이에요. 부차적이고 힘들고 이거 막 하다 보면 거기만 집중하고 여러분 그렇잖아요.

우리 부부싸움을 할 때에 야 우리나라를 위해 어떻게 하면 제대로 우리 부부가 쓰임 받아볼까 하나님의 나라와 영혼 구원을 위하여 우리가 어떻게 하면 우리 부부가 더 애써 볼까? 그거 갖고 싸우는 부분은 거의 없어요. 니가 나를 존중 안 해줬다 내가 너를 무시한다. 뭐 이렇게 밖에 안 해주나, 순 이런 것 같고, 하다 보면 그게 지옥을 경험하는 거예요. 밥상을 던지고,,, 웃는 분들이 수상한 분들이에요.

여러분, 진짜 이게 다시요. 큰일과 큰 사명과 큰 그릇이 되면, 그 자체가 정화 작용을 갖는 것이에요. 그런데 작은 일 부차적인 지엽적인 문제 막 그거 갖고 그거 갖고 막 연구하고 묵상하다 보면요. 지옥을 경험하는 것이 이걸 제가 20년 동안 말씀을 드렸는데도 아직까지 이걸 못 깨닫는 분들이 계세요.

사랑의 교회 중직자들이나 순장님들이나 모든 하나님의 신실한 종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큰 사명을 가지고 우리가 누구에게 쓰임 받는 것입니까? 창조주 하나님께서 쓰임 받는 것이에요. 이번에 그 누구도 우리가 어느 교회를 위해서 일했다. 뭐 이 안에 하나님을 위해서 일했다는 것이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위하여 우리가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흐름들이 자연스러웠어요. 찬송도 자연스러웠고, 뭐든 내용들이 자연스러웠어요. 어디서 많이 듣던 찬송 많이 흐르던 거 다 근데 많이 보던 사람들이 많이 나왔죠? 그죠 그건 제가 더 말 안 하겠습니다. 물 떠온 하인들만이 아는 비밀이 있는 것입니다. 자, 그래서 오늘 제가 이제 이 말씀을 주신 은혜를 제가 감사를 기초로 해 가지고 오늘 솔로몬과 지렁이가 무슨 상관이 있냐? 솔로몬이 솔로몬과 버러지가 뭐 솔로몬은 금수저인데 아닙니다.

여러분, 솔로몬이 그 다윗의 왕자들 세계에서는요. 지렁이였어요. 정통성이 없었어요. 솔로몬의 어머니가 누구죠? 너무나 우아하고 정갈하고 그다음 왕족입니까? 이방 사람의 부인이었고, 그다음에 간음하다가 잡혔고, 수많은 솔로몬의 태생적으로 솔로몬은 지렁이같이 태어났어요. 왕자들 가운데서 그의 정통성도 없었고, 밧세바의 아들이어 갖고 또 장자권도 없었어요. 다른 왕자들에 비해서 더 어려웠고 정치적 경험도 부족했어요. 한마디로 버러지 같은 존재였어요.

근데 자격이 안 되는 솔로몬이 다윗의 뒤를 이어서 이스라엘 3대 왕이 되고, 그 찬란한 예루살렘 성전을 지었던 것이에요. 미물이고 지렁이 같고, 버러지 같은 그런 솔로몬이 자주자주 하는 얘기가 뭐냐면 나는 어린아이라. 나는 말할 줄을 모릅니다. 나는 출입이 나는 힘든 사람입니다. 자기 자신을 깊이 알았었어요. 그런 솔로몬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손에 들림 받는, 창조주 하나님의 본능에 들림 받는,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가지고 하나님 나라의 강력한 새 타작기가 된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 솔로몬이 그 새 타작기가 되고 있을 때 이 역대 6장에 보면 서울 솔로몬이 성전 헌당 기도를 하는데 7가지기도를 해요. 적군이 쳐들어올 때 어떻게 하느냐, 재앙을 만났을 때 어떡하느냐, 병들었을 때 어떡하느냐, 뭐 이런 기도, 그중에 하나가 이방인을 위한 기도가 있어요.

이게 너무 영광스러운 기도예요. 오늘 여러분들이 앞에 쭉 이제 이 솔로몬의 언약 솔로몬의 언약 다윗의 언약을 쭉 말씀하시면서 이제 솔로몬의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 가지고 6장 32절 33절에 뭐라고 말씀하는가? 같이 우리 합독하겠습니다.

*역대하 6:32-33,
32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않은 이방인에게 대하여도 그들이 주의 큰 이름과 능한 손과 펴신 팔을 위하여 먼 지방에서 와서 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33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모든 이방인이 주께 부르짖는 대로 이루사 땅의 만민이 주의 이름을 알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처럼 경외하게 하시오며 또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을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줄을 알게 하옵소서.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솔로몬은 처음에는 버러지 같고, 지렁이 같고, 아무 힘도 없고 미물에 불과했다. 있는데, 하나님이 그를 새 타작키로 사용하셔가지고,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게 되니까. 예루살렘 성전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끝나지 아니하고, 무슨 일이 벌어졌냐, 이방인들이 와서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응답해 주신다는 것이 저 은혜가 흘러흘러 가지고 오늘 우리에게 온 줄로 믿으셔야 되는 것이에요. 그러면 솔로몬이 그 기도를 하는데 어떤 식의 자세를 가지고 그 미물 같은 솔로몬이 하나님 나라에 새 타작기로 사용되기 위하여 어떻게 그가 하나님 앞에서 자세를 갖추고 있는가? 두 번째로, 할 게 뭐냐면 13절 14절에 보니까,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역대하 6:13,
13 솔로몬이 일찍이 놋으로 대를 만들었으니 길이가 다섯 규빗이요 너비가 다섯 규빗이요 높이가 세 규빗이라 뜰 가운데에 두었더니 그가 그 위에 서서 이스라엘의 모든 회중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나라 사랑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나?
여러분, 당시 고대 근동사회에서 왕은 절대로 사람 앞에서 무릎을 꿇지 않습니다. 왕이 무릎을 꿇는다면 포로로서 항복해 가지고 무릎을 꿇는 일 외에는 다른 일이 없어요. 그런데 솔로몬이 나 같은 미물 같은 인생이, 나같이 지렁이 같은, 나는 내 번호는 절대로 왕이 될 수 없는 내 나인데,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 나라의 새 타작기로 사용하시고 하나님 나라 전체를 위해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출입이 부족하고 어린아이 같은 날을 하나님이 쓰셨다는 이 사실 앞에 민물 같은 인생이 받은 애가 너무 커 가지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어요.

*역대하 6:13,
13 솔로몬이 일찍이 놋으로 대를 만들었으니 길이가 다섯 규빗이요 너비가 다섯 규빗이요 높이가 세 규빗이라 뜰 가운데에 두었더니 그가 그 위에 서서 이스라엘의 모든 회중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릎을 꿇고 난 다음에 13절에 손을 펴고 하늘을 향해 손을 들었어요. 손을 들었다는 것은 주님만을 전적으로 신뢰합니다. 첫 쪽으로 첫 번째는 무릎을 꿇었고, 두 번째는 주님만을 전적으로 신뢰합니다. 이번에 10.27, 200만 집회를 한다. 그럴 때 도대체 우리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물론 이번에 모든 구성원들 할 때 일반적인 한국교회 그런 조직을 쓰지 아니하고, 젊은이들 좀 프레쉬 하고 쫌 쫌 이렇게 눈썰매가 돌아가고 이런 이런 좀 젊은 그룹들이 막 뛰어들었어요.

일반적인 메이저 신문 이런 것이 아니라 어떤 SNS나 뭐 이런저런 여러 아주 영향력 있는 이런 인플루언서들을 사용했어요. 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시작했죠. 그러니까 그러나 우리 할 수 있는 게 없었어요. 하나님께 전적 부탁을 했어. 세 번째는 뭡니까? 이루되,,, 14절에,

*역대하 6:14,
14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천지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주의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그러니까 여러분 우리가 무릎을 꿇고, 그다음에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에요. 이번 10.27에 보니까 수많은 분들이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해 기도하시더라구요.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니까 역대와 6장 다음은 역대와 몇 장입니까? 7장이죠? 7장 14절 여러분들과 제가 너무 잘하는 말씀 역대와 7장 14절 크게 우리 합독하겠습니다.

*역대하 7:14,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아멘, 여러분 이 말씀 어디서 많이 듣던 말씀이죠. 그런데 이 말씀이 사실은 솔로몬의 성전 헌당 기도 다음에 나오는 것이 무슨 음울하고 억지로 겨우겨우 얻어맞아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다윗 언약, 솔로몬 언약,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좀 어려운 말로 계시적인 언어 구사를 통하여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응답하신 내용이에요.

이것이 언젠가 하나님이 은해 주시면 이게 이런 동성애 차별 반대를 위하여 잘못된 절대 지리를 거스르는 이런 나라의 제도를 향하여 데모하고 할 수 있는 나라는요. 지금 현재 OECD 38개국 가운데서 우리밖에 없는 거예요. 지금요 미국의 이거 이슈를 가지고 미국 대부분 못합니다. 이제 이런 이슈를 가지고 예배 못 드립니다. 독일도 영국도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 꿈이 뭐냐 하면, 앞으로 전 세계는 수많은 나라에서 우리나라 와가지고 우리 한국 교회와 함께 수많은 사람들이 여의도나 시청 앞에 모여가지고 하늘을 기도하는 것이에요. 다음에 주님 은혜주시면 7장 14절을 3번 반복해서 외치고, 7장 14절을 다시 한번 크게 외치고 솔로몬처럼 무릎을 꿇고, 전적 위탁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은 놀랍게 응답하실 것이에요. 그것이 여러분 땅도 고치고, 여러분 개인의 가정도, 고쳐주시는 것이에요. 다시요.

*역대하 7:14,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아 지금으로써 환경운동 당하고 그러는데, 여러분 우리가 의뢰받고 회개하고 영적인 능력과 기백을 다시 회복하면 땅도 고쳐지는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땅 사랑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나라 사랑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영혼 사랑의 은혜로 연결되게 되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올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사야 41장 14절 15절 또박또박 같이 읽겠습니다.

*이사야 41:14-15,
14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15 보라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아멘, 여러분 지렁이에 뭐가 있겠습니까? 아까 말씀한 대로 이빨이 있습니까? 지렁이에게 날카로운 발톱이 있겠습니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저 한갓 밟히는 미물일 뿐인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지렁이 같은 너를 버러지 같은 너를 여루살렘 성전을 세우게 하시고 예루살림 성전을 통하여 하나님이 일하게 하시는데 수많은 이방인들이 와서 은혜를 받고 변화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민으로 제사장 나라로 택한 족속이 되는 것이 버러지가 여호와의 영광스러운 타자키로 쓰임 받는 은혜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나는 비록 민물이라도 하나님의 손에 날카로운 새 타작기가 되면 우리 앞에 있는 수많은 큰 산들과 수많은 벽들과 수많은 돌멩이들과 수많은 것들이 다 겨 같이 먼지같이 변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 가지고, 다시요. 벌레 같은 지렁이 같은 야곱도 날카로운 새 태자끼로 솔로몬도 그렇게 삼으신다는 말씀은 세상 적으로 약하고 비천한 것을 취해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강력한 도구로 삼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약에서 바울의 그 구원사에 대한 눈을 뜨고 바울이 가진 그 해석을 방법을 가지고 볼 때 고전 1장 27절 28절 너무나도 중요한 말씀이죠. 크게 우리 합독하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27-28,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아멘, 저 은혜가 바울에게 있었어요. 저 은혜가 미물 같은 지렁이 같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있었어요. 여러분 한번 생각해보세요. 초대교회 예수님의 제자들이 뭐가 대단합니까? 여러분, 제가 오늘 이 말씀을 드리면, 많은 사람들이 아니 목사님 뭐 그거 믿는다고 됩니까? 예배드린다고 됩니까? 기도한다고 세상이 바뀝니까? 오늘 목사님 말씀 듣고, 그냥 그렇지 하고 그냥 그저 목사님 말씀하시는 거고, 나는 내 길이 있는데, 내가 지렁이 같은 내가 하나님 나라의 영광스러운 타작기가 된다고 믿는다고 무슨 일이 납니까 여러분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이에요.

기도한다고 되느냐 예배드린다고 되느냐가 묻는 분들에게 오브 코스,,, 물론입니다. 우리가 예배드리면, 세상이 바뀌는 것입니다. 우리가 제대로 기도하면 솔로몬의 자세를 가지고 무릎을 꿇고, 전적 위탁을 통해 하나님께 기도하면 세상이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타작기가 산들을 쳐서 부숴 뜨리는 그런 놀라운 도구로 사용되게 되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아무것도 안 해요.

제자들은 어부들이 없고 우리처럼 뭐 스마트폰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오늘 이 말씀을 여러분 잘 받으셔 갖고 여러분들이 다 새 타작기가 되십시오. 이 말씀을 오늘 특별히 젊은이들이 받아갖고 캠퍼스에서 캠퍼스 사역자들이 되시길 바라고 청소년들은 다시 한 번 자기가 있는 터전에서 이번에 보셨죠? 고등학교 1학년 아니 우리 교회 청소년부 아이예요. 걔가 어떻게 하는지 보셨죠? 이제는 자기가 캠퍼스에서 자기 고등학교 가 가지고 반에서 이게 어린이 선교사가 되는 거예요. 청소년 선교사가 되는 거예요. 일터에서는 여러분들이 미물인 우리지만 일터에서 이 일터의 새 타작기가 되는 것이 연세 드신 분들은 모두가 다 하나님 나라의 용장들이 돼 갖고 연세 드신 분들은 믿음의 레거시 믿음의 세대 계승을 하는 하나님 백성들이 되는 것이에요.

다시요. 벌레 같은 솔로몬이나 야곱이나, 지렁이 같은 제자들을 사용하신 그 하나님은 세상적으로 약하고 비치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에 강력한 새 타작기로 만드시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바울처럼, 고린도후서 12장 9절에, 너무나 놀라운 말씀을 함께 보죠.

*고린도후서 12:9,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아멘 여러분의 시간에도, 여러분의 장소에도, 여러분의 사명에도, 하나님의 신적 개입을 하게 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능력이 여러분들의 생애를 통하여 머무는 그런 축복이 일어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번 10.27 한국교회 연합 예배 모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정말 미화가기 짝이 없었고 한 사람 한 사람으로는 차별금지법에 큰 산을 깨뜨릴 수 없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고 하나님의 이름은 뭐이고 솔로몬처럼 그런 무릎을 무릎 꿇고 하늘에 손을 드는 그 자세를 가지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런 자세를 가질 때, 그 사람들을 택하여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안 되지만 이 거대한 반기독교적 문화의 큰 산들 무신론적인 이념으로 점철된 세상에 미디어라는 이미 미디어판은 기울어졌어요. 저 미디어라는 큰 산을 쳐서 부스러기로 만드는 새 타작기로 삼으실 것입니다. 10.27 이후에 지렁이 같은 한국 교회를 새 타자키로 만들어 주시기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우리 스스로 우리의 능력으로 새 타작기로 변신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 타자기로 삼아 주시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 그래서 이번에 하나님 우리에게 슬로건을 주셨잖아요. 건강한 가정, 거룩한 나라, 그리고 우리가 이런 은혜를 가지고 생명의 나라를 만듭시다. 그 다음에 우리가 자유의 나라를 만듭시다. 창조의 나라를 만듭시다. 그래 기적의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일어나 길가로 가서 새 나라를 만듭시다.’ 하는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음성인 줄 믿고, 그 말씀을 의뢰하고 진지하게 할 때, 하나님이 여러분 가정과 개인에게 생명의 역사, 자유의 역사, 창조의 역사, 거룩의 역사 기적의 역사를 주실 것이에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하나님이 새 타작기로 만드시는 것이에요.

타작기는 스스로 작동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타작기가 능숙한 농부의 손에 붙들리면 곡식을 으깨어 알곡과 쭉정이를 분류하듯이, 하나님은 벌레 같은 우리를 취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들을 깨뜨리는 새 타자기로 삼으실 것입니다. 세상에 약한 모든 것들을 새 타자기로 삼는 거 아니에요. 뭐든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고 이 은혜와 기도와 소원을 가지고 큰 그림과 큰 사명을 가지고 마음속에 기도하는 사람들을 새 타작기로 삼으시는 것이에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런 은혜는 나라 사랑과 영혼 사랑으로 연결되게 돼 있는 것입니다.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가족 구원을 받으면 그것은 민족구원으로 나가고, 민족구원이 되면 뭐가 됩니까? 세계 구원으로 나가게 되는 것이에요.

솔로몬 한 사람이 구원받고 은혜 받을 때, 이스라엘 전체가 구원받고, 이스라엘 전체가 선택된 민족이 될 때, 세계 모든 이방인의 나라가 복을 받는 것입니다. 신약시대 때는 제자들을 한 사람 한 사람을 구원받을 때, 그 제자들을 통하여 그 제자들이 가는 지역마다 하나님의 믿음의 도시로 바뀌게 되고, 저 안디옥 같은 데는 1세기 최초의 믿음의 도시가 되고, 그리고 안디옥이 변화될 때, 그 지역이 변화되고, 나라가 새롭게 되고, 나중에 대로마 제국이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우리 제국의 주인이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는 것이에요. 그리고 로마 제국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남색하지 아니하고 그 동성애 하지 아니하고 여러분 제국의 말로는 동성애로 망한 겁니다. 로마가,,, 정말 알란가 몰라... 진짜 인간은요, 육체는 대우하면 데울수록 더욱 버릇이 없어지기 때문에 쾌락의 끝이 동성애예요. 그것도 어린아이들을 남색, 어린아이들 데리고 모든 로마 귀족들이 그 짓을 했어요. 그래서 간구하던 로마가 스로마나 한때 인류가 가장 평화롭던 그 시대가 망하게 된 것이에요.

우리는 이런 역사의식을 가지고 우리 개인의 구원이, 구원으로 나라, 구원은 이방구원으로 나가야 할 것이에요. 오늘 이 안아주시면 본당 여기서 은혜를 받으면 이것이 여러분들 글로벌 광장으로 위에 올라가시면 그 글로벌 광장에 가면 저희들이 뭘 만들어 놓았냐 세계 지도를 만들어 놓았어요. 특별히 우리나라 우리 교회가 파송한 선교 사람들 지역 53개국을 아주 구체적 53개국 도시들을 갖다가 해 놓았어요. 거기 해 놓았어요. 나라들과 그러니까 우리가 받은 은혜가 여러분 세계를 품는 모든 이방인의 축복의 근원이 돼야 되는 것이에요. 그래야 우리가 다 사는 것이에요. 다음 주일 저녁부터 우리는 새생명 축제를 합니다. 또 뭐 하나, 여러분 그거 아니에요. 또 뭐 하는 거 아니야. 이거는 종갓집 며느리의 숙명이에요. 이건,,, 여러분 수많은 사람들이요. 삶의 무목적과 잘사는 나라일수록 인생에 대한 회의와 우울증이 얼마나 심한지 몰라요. 우울증 있는 병이에요. 아주 그냥 이 꼭대기에 올라와 있어요. 강남에 우울증 걸린 사람 얼마나 많아요.

저는 대한민국 교육에 있어서 우리 중고등학생들 틴에이저 교육에 있어서, 저희들은 저희들 시대 때 받았던 교육을 저는 굉장히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청소년 시기에 우리 그때 사당오락, 4시간 자면 걸리고 5시간 자면 떨어지는 거예요. 애들을 죽자 사자 몰아놔 가지고 아주 잡생각을 못 하게 하는, 그냥 뺑뺑이 굴리고 인권 무시다. 뭐 이런 거 아닌데 그러면 그때 여러분 세계에서 제일 똑똑했던 게 우리 시대 때 청소년들이었어요. 미국 가니까요? 철학을 몰라, 우리 고등학교 우리 중고등학교 교육은 다 철학을 가르치잖아요. 거기에 플라톤을 가르치고, 아리스토텔레스를 가르치고 그다음 바흐를 가르치고 다 음악 다 가르치잖아요. 근데 미국의 교육은 중고등학교 교육은요, 철학자 플라톤은 누군지 몰라, 그리고 음악도 몰라요. 그냥 우리는 좀 얄팍하긴 하지만 모든 교육을 다 받았잖아요.

얄팍하지만 그 모든 교육을 다 그러니까 잡 생각할 시간이 없는 거예요. 청소년들이 언제 사고 치느냐 방학 때 사고치는 거예요. 우리가 하나님 나라 종갓집 며느리의 축복을 받아 다음 주부터 있을 새 생명축제 영혼 사랑의 은혜를 가지고, 또 집중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늘 말씀드리지만 여러분들이 지옥같이 경험할 수많은 아픔들을 주님이 해결해 주시는 것이에요. 이것이 믿음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의 인생을 주는 앞에 커미트먼트하고 드리는 것입니다. 영혼 사랑으로 주님 앞에 나를 드리는 것입니다. 추수 감사절 다음 주일인데 추수 감사절에도 나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너무나 멋있게 여러분들의 인생을 앞서 인도하시며 보호하실 것입니다. 근데 목사님 나는 드릴 게 없어요. 드릴 거 없어요. 그런 분들을 위하여 제 마지막 한 얘기를 하고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아프리카 선교회 아버지가 누구냐면 데이빗 리빙스턴이었습니다. 그간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리빙스턴이 어린 시절 담임 목사님이 여러분들 하나님 나라를 위해 자신을 헌신하라고 그랬어요. 그래가 필요하면 헌금도 하라고 그랬어요. 그런 어느 날, 그런데 어느 날 목사님 보니까 이 리빙스턴 어린 리빙스턴이 그 교회에 헌금 대가 있는데, 헌금대 위에 가 앉아있는 거예요. 니가 왜 이 헌금대 위에 앉아있냐 그래 물으니까, 리빙스턴 뭐냐 하면 목사님 저는 어린 아이라서 돈이 없습니다. 저는 바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1밖에 없는 제 몸을 바치고 싶어서 제 몸을 헌금 위에다 얹어 놓습니다. 제 생명을 즐겨 바칩니다. 내 인생을 즐겨 바칩니다.

여러분, 아프리카 선교 역사 세계선교 역사에 위드 아웃 데이빗 리빙 스톤의 스토리를 제외하고 아프리카 선교 역사를 쓸 수가 없습니다. 저는 그분이 마지막 했던 빅토리아 폴 마지막 왔던 아프리카 빅토리아 폴 가고 거기니까 리빙 스톤에 동상이 있었어요. 그 밑에 ‘내 생명을 주님나라 위하여 아낌없이 드립니다.’ 우리가 비록 리빙스톤 같이 그런 삶을 살지 못한다. 할지라도 영혼 사랑, 나라사랑, 세계 사랑해 가지고 여러분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하실 놀라운 일들을 경험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번 10.27회 물 떠온 하인처럼, 정성을 다하여 최선을 다해 수고해 여러분 한 분 한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 것인가? 우리나라는 어떻게 되나, 앞으로 한국 경제는 어떻게 될 것인가? 10.27에 우리가 했던 그 섬김과 헌신이 비정상적인 나라를 정상적인 나라로 만드는 문을 열게 된 것입니다. ‘동성애 차별법’이란 것은 겉으로 드러난 것이 사실은 비정상 나라가 되어 가는 것이에요. 그걸 통과되면 나라가 기울어지고 비정상이 되는 겁니다. 근데 여러분 비정상의 나라가 정상의 나라로 가게 되면, 나라가 정상화가 되면 경제도 따라올 것이요. 교육도 따라올 것이요. 이 나라의 문화도 자연스럽게 하나님 섬기는 문화가 될 것입니다. 마찬가지 우리 인생도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들이었어요.

우린 비정상의 인생이었어요. 그래서 피해 복음을 통하여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버러지 같은 솔로몬이나 야곱이나 제자들이었지만 미물 같은 지능이었지만 우리가 새 타작기가 되고 난 다음에 이 우리 인생의 정상화가 되면 여러분 경제도 따라올 것이고, 아이들 교육도 따라올 것이고, 인생의 목표도 따라오게 될 것입니다. 이 은혜를 하나님께 누리고 영광 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 손을 펴시고 제가 저 자신을 헌신하고 저를 드릴 때 부르는 찬송이 있습니다.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아주소서. 내 주님 서신 발 앞에 낙구로 엎드렸으니!!~
이 찬성을 제가 드리는데 이 찬성 같이 하고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어제 토비새에 들은 말씀이 있습니다. 73년 74년 엑스플로 빌리그래함 전도대회가 대한민국 교회가 홍해를 건넌 것이라면 이번 127 한국교회 200만 연합 예배는 요단강을 건너는 것이다. 홍해를 건너고 수많은 갈등 40년 동안 숨어 있다. 이제는 한국 교회가 정신 바짝 차리고, 가나안을 들어가서 남북 통일도 하고 세계 선교를 마무리하는 데 쓰임받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요약
산상기도회, 금식기도, 특새, 한교섬, 10.27 연합예배로 큰 그릇, 큰 사명을 감당할 때, 나로부터 가정, 일터의 전 영역에 ‘거룩한 정화작용’이 일어나 약하고 미련하고 천한 것이 큰 산을 부숴뜨리는 하나님의 손에 붙들렸으니, 나라사랑, 영혼사랑의 진심과 전심으로 예배하고 기도할 때, 대한민국이 정상화 되고, 새 생명축제(11.10-13)를 통해 황금물결 같은 이삭을 추수하는 새 타작기로 쓰임 받을 때, 한국교회가 ‘2033-50 비전’을 이루는 세계교회 부흥의 진원지가 되기를 간절히 간구하여야 한다.
-역사적인 10.27 연합여배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 시청, 광화문, 서울역, 여의도에서 이 나라가 생명의 나라, 자유의 나라, 창조의 나라 기적의 나라 거룩한 나라로 비상해달라고 기도한 그 기도가 응답될 줄로 믿어야 한다. 우리 개인들마다 지렁이 같은 우리 지역적인 거 문제에다가 집착해 가지고 지옥을 경험하지 말고, 거대한 정화가 되어 영적 추수를 위한 새 타작기로 쓰임 받아야 한다. 우리 모두가 시대적 사명 앞에 종갓집 며느리처럼, 자발적 고난에 헌신할 때, 비정상 국가가 정상국가로, 회복될 줄 확신하고, 우리 가족 구원은 민족구원으로 비상하게 되어, 민족구원은 세계 구원으로 확장되기를 간절히 기도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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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11월 2일)
제목: "길갈의 기념비"
말씀:여호수아 4:20~24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대표기도: 지원정 안수집사님(2군단천부장),칠천기도용사 2군단 찬양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말씀봉독: 서동주 자매(청년1국), 이재창 형제(대학1부)

설교자: 박성규 목사님(총신대학 총장)
ㅡㅡㅡㅡ

*여호수아 4:20~24,
20 여호수아가 요단에서 가져온 그 열두 돌을 길갈에 세우고.
21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그들의 아버지에게 묻기를 이 돌들은 무슨 뜻이니이까 하거든.
22 너희는 너희의 자손들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넜음이라.
23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너희 앞에서 마르게 하사 너희를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심과 같았나니.
24 이는 땅의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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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칠천 용사 2군단이 특송을 해서 더 기쁩니다. 제가 14년 군목할 때 첫 임지가 2군단 특공연대였기 때문에 너무나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낙하산도 타고 전도도 많이 했는데요. 그리고 이렇게 연세도 있는 분도 계시고 어린아이들도 있는데, 사실 그리스인들은 영원한 현역입니다. 천국 가는 날이 제대하는 날입니다.

그리고 영적 군사의 능력은 외모나 육신적인 체력이 아니라, 영적인 능력입니다. 오늘도 이 기도회 자리에서 영적으로 잘 무장하여 우리 모두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0.27은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였습니다. 하나님이 하시지 않으면, 전국 교회가 함께 수고했지만, 오정현 목사님과 사랑교회의 수고는 교회 역사 속에 길이길이 기억될 것입니다.

여러분,
옆에 계신 분 한 번 박수로 축복합시다. 정말 애쓰였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자, 이제 우리 슬라이드를 보시면서 말씀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10.27 한국교회 연합 예배는 요단강을 건넌 것처럼 건너왔습니다. 광야에서 요단을 건너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하나님이 주신 땅을 받을 수 없는데, 그것처럼 요단강을 건너는 놀라운 괴사적인 사건이었죠.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요단강을 건너야만 했습니다. 한국 교회,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는 10.27의 강을 건너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매우 부담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요단강을 건널 때 상황을 보면 여수아 3장 15절에 요단이 곡식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물이 넘쳤다는 거죠? 물이 넘치더라. 아주 위협적인 상황이었죠. 범람하는 요단강을 건넌다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10.27을 준비하신 오정현 목사님과 앞장 선 목사님들의 마음속에는 수많은 영적 전투가 이루어졌고 부담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교회 안팎으로 많은 반대와 비난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요단강을 건너는 것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피할 수 없는 사명이었듯이, 10.27도 피할 수 없는 한국 교회의 사명이었습니다.

차별금지법을 막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 한국 교회의 미래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막지 못하면 이런 사례가 됩니다. 2018년도에 캐나다의 24살의 남자가 여성으로 성별을 변경하면 보험료가 싸다는 이유 때문에 여성으로 성별을 변경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2024년 한인 여성이 LA의 여성 사우나에서 성전환하지 않은 남성이 들어와서 깜짝 놀라는 일이 있었죠. 충격을 받죠. 미국 스톤브릿지 고등학교의 여자 화장실에서 치마 입은 남학생에게 여학생이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크리찬 학생이 사람의 성에는 젠더 이론처럼 내가 생각하는 대로 성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남성과 여성밖에 없다. 퇴학을 당했습니다. 미국 의사와 스포츠 해설가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이유 때문에 해고를 당했습니다. 성 혁명 교과서가 발간되어서 학교 심의 중에 있습니다. 동성애, 성전환, 낙태, 조기 성행위를 정당화 하는 이 최악의 쓰나미가 밀려오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분연히 일어서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이죠.

동성애 반대 설교로 파면당한 미국 한인 교회 목사의 죄목은 성 소수자 차별, 설교의 자유까지도 사라지게 됩니다. 저 출산의 문제를 더 심화시킬 것입니다. 도덕적 타락을 심화시켜 국가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국민을 병들게 하는 나쁜 법입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사회와 교회를 망하게 하는 악한 법임을 우리 한번 다시 마음속에 기억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OECD 회원국 중에 평균 사생의율이 40%에, 우리는 2%에 불과합니다. 이것이 우리나라가 여러 면에서 아쉬운 점이 있지만 그래도 지켜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OECD 회원국 대마초 60% 허용하지만 우리나라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OECD 회원국 매춘, 동성결혼, 포르노 80-90%가 허용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OECD 회원국 중 이 모든 것을 금지하는 나라는 대한민국뿐입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은 전 세계의 희망이 될 줄 믿습니다. 10.27이 그것을 증명했다고 믿습니다. OECD 회원국 중에 유일한 나라, 잘 사는 나라 중에 유일한 나라 10.27은 음란과 쾌락으로부터 가정과 다음 세대를 보호한 위대한 승리가 시작된 줄 믿습니다. 요단을 건넌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었습니다. 여호수아 3장 7절에,

*여호수아 3장 7절,
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부터 시작하여 너를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크게 하여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는 것을 그들이 알게 하리라
-오 목사님과 몇몇 목사님이 10.27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것입니다. 요단을 건너라는 명령을 여호수아가 받은 것처럼, 8절에,

*여호수아 3장 8절,
8 너는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요단 물가에 이르거든 요단에 들어서라 하라.
-제사장이 신약의 목사와 일대일 매치되는 것은 아니지만, 영적 지도자들에게 먼저 명령하는 거죠. 그래서 목사님은 그리고 우리 선유모 목사님과 정성진 목사님 끊임없이 목사님들을 찾아 동참을 권면했고, 교회 연합은 목사가 연합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목사님들을 동기부여하고 전국의 목사님들이 함께 동참함으로 이 위대한 역사가 기록되게 된 것입니다. 전국의 목사님들 앞에도 감사의 말씀을 올려드립니다. 10.27에 서명 받은 목사님들은 주요 교단의 참여까지 이끌어냈습니다. 놀라운 일이죠.

여러분,
총회 본회의에서 결의는 몇 달 전에 각 노에서 헌의하거나 총신대학교 같은 기관에서 청원을 해서 결의하게 돼 있어요. 아니면 현장에서 48시간 이내에 수백 명이 서명을 해야만 이걸 안건으로 다뤄줘요. 근데 놀라운 것은 우리 교단도 통합도 모든 교단이 사전에 허위 되지도 않고, 청원되지도 않고, 긴급 동의안을 발동하지도 않았지만, 모두가 공감대를 목사님들이 말씀하실 때, 제 후배들은 눈물 흘리면서 듣더라고요. 이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인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앞장선 리더들의 헌신을 우리는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 목사님과 성도들이 있었기에, 14절에,

*여호수아 3:14,
14 백성이 요단을 건너려고 자기들의 장막을 떠날 때에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에서 나아가니라.
-오정현 목사님과 많은 리더들, 전국의 목사님들이 심지어 제가 아는 은퇴 목사님까지, 앞장서서 나아갔습니다. 요단이 곡식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맨 제사장들이 발이 물가에 잠기자,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그쳐서 물은 온전히 끊어짐에 모든 이스라엘은 그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 할렐루야!! 사랑하는 목사님들이 앞장서고, 성도님들이 뒤따를 때, 10.27일의 놀라운 이 기적, 요단강이 끊어지는 것 같은, 요단강이 갈라지는 것 같은, 마른 땅으로 바뀌는 놀라운 기적을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경험한 줄 믿습니다.

전국교회 목사님, 장로님, 성도님의 헌신은 놀라웠습니다. 교회연합은 목회연합이라고 말씀드렸죠? 제사장들이 한마음으로 앞장설 때,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을 가르시고 마른 땅으로 만드시는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조나단 에드워드는 ‘부흥은 교회가 연합하고, 회개 기도하고, 여러분이 지금 새 생명 축제를 앞두고 있는데, 전도할 때 오는 것이다. 전도와 선교, 이 3가지가 부흥의 선결 조건입니다.

저는 한국교의 분열을 보면서 너무나 마음이 아팠지만 이렇게 모일 수 있다는 것이 한국계를 다시 부흥시키려는 하나님의 계획인 줄 믿습니다. 이 거룩한 연합을 보신 하나님께서 놀라운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걸 통해 우리는 문제는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연합을 하되, 어떤 탐욕이 있는 연합은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습니다.

왜 이렇게 전국에서 수많은 성도가 모였을까요? 누구도 스타가 되지 않고, 오직 우리 하나님만이 스타가 되는 주셨기 때문에 은혜를 주신 줄로 믿습니다. 진정한 회개가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전도를 통하여, 이런 놀라운 부흥의 자리까지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시대가 아무리 어려워도, 교회가 연합하고 기도하고, 전도하면 부흥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시대의 문제를 뛰어넘는 능력을 교회에 부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우리가 믿는 하나님 때문입니다.

●시대의 문제를 뛰어넘는 능력을 교회에 부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I. 첫 번째, 우리가 믿는 하나님 때문입니다.
-엘로 힘은 우리말로 하나님으로 번역하는데, 이 방 신으로도 번역되는 단어입니다. 그러나 여호와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께만 쓰는 고유한 이름 플라포네임입니다.

II. 두 번째 그분은 생명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한국 교회가 아무리 힘이 혼자 있다할지라도 여호와께로 돌아가고 진정 어린 회기를 하며 하나님만을 바라보면 한국교회 생명을 다시 보여주실 줄로 믿습니다. 교회가 생명을 경험하면 대한민국 사회가 살아날 줄 믿습니다.

III. 세 번째 그분은 절대적이십니다.
-우리는 약자 앞에 강하지만 강자 앞에는 약잡니다. 그런 하나님은 누구에게도 약자가 아니고 절대적인 강자이기 때문에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요단강물이 언덕에 넘치는 범람하는 상황이 되어도, 수많은 OECD 국가가 차별금지법에 무너졌어도, 한국교회 안에도 소수의 이 차별금지법을 지지하는 사람이 있다할지라도, 절대적이신 여호와께서 도와주시면 우리는 막아낼 줄 믿습니다. 승리할 줄 믿습니다. 디에프 솔루투 원이신 그 하나님, 우리는 이 하나님 여호와의 은혜로 10.27이 성공했다고 믿습니다. 물론 이것은 시작이지만요.

V. 네 번째 자기모순과 변함이 없이 영원히 사시는 분이십니다.
-우린 앞서거니 뒤서거니 이 세상을 떠나겠지만, 우리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 계시며 우리를 통치하시고, 우리 자녀 손들을 도와주실 겁니다.

저는 10살 때 아버님이 돌아가셨습니다. 그때부터 어머님이 새벽 기도하셨어요. 다녀오시면 자녀들 안수기도 하시는데 제가 외아들이니까. 저를 제일 먼저 해주시는데 추운 겨울날 눈 내리는 날, 영하의 날씨에 다녀오셔서 안수기도 하면 번쩍 떴던 기억이 납니다. 10년, 20년이 지나도 그 기도는 별로 응답되는 것 같지 않았는데, 30년이 지나면서부터 응답되고, 지금까지 저는 제가 올 수 있는 자리보다 훨씬 많이 온 사람, 지금 죽어도 아무런 후회가 없는 삶, 이것은 어머님은 세상을 떠났지만 어머님의 기도를 들으신 여호와 하나님이 영원히 사시기 때문에 그 기도를 지금도 응답해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안아주심의 강당에서 본당에서 기도하시는 여러분들에게도 여러분이 천국으로 이민 가도, 여호와 하나님 영원히 사시는, 에버리빙의 하나님이 살려주실 줄로 믿습니다. 응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10.27일 한국교회연합 예배는 여호와, 생명을 주시는 여호와, 절대적이신 여호와, 영원히 사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기적인 줄 믿습니다.

한 번 더 이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에요. 먼저 200만 명이 참여했습니다. 110만 명은 현장에, 100만 명은 인터넷과 기독교 방송으로 참여했어요. 저는 해운대에서 20만 집회 때, 오정현 목사님을 강사님으로 모시고 제가 그 일들을 준비했어요. 10만 명 때, 옥한흠 목사님 모시고, 최근에도 10만 명 집회, 올해 말고 10년 전입니다. 10만 명이 모이는 데, 여러분 얼마 시간이 걸리는지 압니까? 준비 기간이 1년 걸렸습니다. 35주 매일 모여서 점검하고, 기도하고, 경상도 전 지역을 다니면서 목사님 설득했어요. 1년 걸려서 10만 명이 모였는데, 2개월 만에 110만 명이 현장에, 100만 명이 인터넷과 기독교 방송에 참여했다.

⓵이것은 하나님이 하시지 않고는 이루어질 수 없는 일입니다. 3.1운동 이후에 이렇게 자발적으로 한국 전국에서 많이 모인 것은 처음이라고 어느 목사님이 말씀하세요. 어른 세대만 아니라, 청소년, 청년들이 많이 와서 어린이까지 찾아와 우리 한국계는 내일이면 된다. 솔리데오 글로리아!!!, 여러분, 누가 23만 명이라고 합니까? 저는 10만 명 모인 규모를 압니다. 해운대 백사장에서 20만 명을 압니다.

여러분, 시청에서 광화문까지 광화문 모습이에요. 남대문 세종로 모습이에요. 서울역 앞모습이에요. 여의도 제가 보기에는 마포대교에서 서울대교까지, 가는 그 길에도 있었어요. 여의도 국회 의사당 앞에서 이렇게 모였어요. 여러분 이것은요, 이제 누구도 함부로 100만 명 모였다고 말하지 못합니다. 저 정도 안 모이면 100만 명 모인 거 아닙니다. 그 거짓말이에요. 광화문에서 시청 정도 모여 놓고 100만 명 모였다. 그거 거짓말입니다. 놀라운 기준을 제시했어요. 감사한 것은 어르신들께서 참여해 주신 거 너무 감사하고, 휠체어 타고 오신 분도 계셨어요. 제가 보았어요. 그리고 새벽이슬 같은 젊은이들이 나와 진정으로 예배드렸습니다. 저 예배 자들을 보십시오. 우리의 희망입니다. 저 앞에는 어린이도 서 있잖아요. 우리의 희망이에요.

⓶두 번째 진정한 예배 진정한 기도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퍼포먼스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예배, 하나님 외에는 대한민국의 희망이 없다는 진정한 예배, 그리고 진정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순서자마다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는 진정한 예배자의 모습으로 순서를 진행했고, 시청 앞 메인 강당 앞뿐만 아니라 전 지역에서 친정으로 참여했어요. 우리 신학대학원 교수님이 설교 마치고 서울역까지 걸어가면서 기도하면서 상황을 보고 싶으니까, 메인 도로 외에도 옆에 있는 골목까지 들어가 있더래요. 골목에서는 스크린도 보이지 않고 소리만 들리는데 그 소리 듣고 난전 피우지 않고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에 이분은 대학 때 한국을 떠나 웨스트민스터에서 MDB PHM PHD 한 분이 크게 감동을 받더라고요.

여의도의 집회 장소는 하루 전에 결정했기 때문에 방송 상태가 고르지 못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이 흩어지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그들은 진정한 예배자였기 때문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를 이렇게 연도하신 하나님께 솔리데오 글로리아 사고 한 건 쓰레기 하나도 없었습니다. 수천 대의 배치 버스가 그리고 차량이 서울로 올라왔어요. 저도 전철 타고 갔는데 전철 출입구에서도 사고 한 건이 없었어요. 안전사고 하나 없고, 쓰레기 하나 없는, 기독 시민 의식을 보여줬습니다. 이것은 온전히 하나님의 돌보시며 우리 성도들의 성숙한 시민 의식인 줄로 믿고 솔리데오 글로리아 참여한 성도들마다 예 할렐루야!!! 놀라운 일입니다. 하나님 영광돌입니다. 참여한 성도들마다 하나님의 기적을 보며 믿음이 자라났어요.

해운대 집회를 하니까 부산성도들의 믿음이 자라나더라고, 한국계에 대한 염려보다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국계는 여러 번이 못하고 분열되어 아무것도 못한다는 생각에 염려가 많았는데 그것도 극복이 되었어요. 성도로서의 긍지와 믿음의 용기를 크게 얻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 솔리데오 글로리아!!!

국회의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종교 개혁의 날 10월 30일 며칠 전입니다. 3일 전 국회 운영위원회 국장감사에서 주진우 의원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고 아예 공개적으로 말했어요. 세 가지 이유,
⓵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종교 및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
⓶두 번째 성적 지향 관련 규정은 기존 개별 법안에 충분히 포함되어 있는데,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중복되는 법이다.

⓷세 번째 사회적 합의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110만 명이 현장에 모였는데 어떻게 이것을 강행할 수 있느냐 하나님이 국회의원들도 움직이시는 줄로 믿습니다. 솔리디오글로리아!!!

건전히 건전한 신학이 한국계에 확산하게 되었어요. 성경이 죄라고 하면 그것을 있는 그대로 죄라고 고백하는 것이 건강한 신학이에요.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경적 신학이에요. 도대체 어떤 사람들은 어디에서 신학을 공부했는데 통성으로 지지합니까? 유럽과 미국 교회 쇠퇴는 자유주의 신학의 결과입니다. 10.27 예배는 성경적 신학을 견고히 하여 한국 기회를 다시 살리는 큰 복이 된 줄로 믿습니다. 솔리데오글로리아!!!

제가 사랑하는 코넬리우스 벤틸 웨스트민소 신학교의 조직신학 변정학을 가르친 이 책은 그분의 명제입니다. 여기에 기독교인의 행동 철학이 나옵니다.
⓵첫 번째 목적 이 목적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가?
⓶두 번째 기준 스탠다드입니다. 이것은 성경 쪽으로 볼 때 맞는가?
⓷세 번째 동기 모티베이션 내 동기는 내 욕심인가? 아니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는 것인가?

저는 127은 기독교인의 행동철학 코넬리우스 벤트의 기준처럼 명확하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요. 성경적 기준을 가진 것이요. 선한 동기를 가진 교회사에 길이 남을 기념비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길발의 기념비가 될 줄 믿습니다.

한국 교회 모두의 헌신 그리고 사랑 위에 앞장서는 신에 감사드립니다. 오정현 목사님과 장로님들, 교역자님들, 온 성도들이 하나 되어 한국 교회를 섬겼어요. 전국 교회가 다 참여했지만, 그 중심에서 사랑의 교회가 많은 헌신했죠. 100억이 넘는 돈을 모아 기부했고요. 이 돈은 자립준비 청년과 미혼모와 중독 치료를 위해 사용될 거고요. 작년에 우리나라 마약중독이 2만 7천 명이 늘었어요. 고등학생들은요, 신청하면 30분 안에 퀵서비스로 마약이 배달되는 시대예요. 지금 이거 막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익명의 성도에 큰 헌신, 그분의 이름을 말할 수 없지만, 너무나 고마웠고요. 우리 그리고 교회와 성도들이 헌신했고, 현장에 쓰여진 헌금 다 모아서 한 번 더 할 것인데, 사랑하는 여러분 내가 그날 너무 바빠 가지고 못 했다. 저도 현장에서 하니까 이게 접속이 많으니까 송금이 안되더라구요. 저도 스마트폰을 했는데 그래서 저녁에 집에서 했어요. 지금 하고 싶어 하는 분들을 위해서 계좌번호를 알려드린다면 기업은행 2024년 10월 27일 이걸 영영(2024102700-기업은행)이라고 읽으면 박력이 없어요. 감탄사 오오,,, 하면 돼요. 이것은 오정현 목사님을 가리키는 절대 아닙니다. 하나님께 감탄하는 거예요. 자, 여러분 제가 2024102700 하면, 여러분도 00 한번 합시다. 2024102700,,, 예 아직 안 한 분들은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많이 했습니다.

사랑의 교회는 한국교회 종갓집 교회입니다. 사랑의 교회보다 역사가 더 오랜 130년 된 교회도 있어요. 그래 종갓집은 뭡니까? 가문의 문중의 모든 사람이 이 집으로 모여요. 여기로 찾아오고, 행사도 많고 식사 대접도 많아서 종갓집 며느리는 진짜 새빠지게 고생합니다. 여러분 아마 그런 생각할지 모르겠어요.

왜 오사님은 한교섬도 만들고, 하여튼 뭐 참 이상한 섬도 만들고 막 이런 거 아니냐, 뭐 이렇게 생각할 텐데 종갓집 장남의 책임감으로 일을 하시는 거죠. 8천여 명의 목차자를 모신 기회는 아마도 없을 거예요. 더 중요한 것은 그분들에게 은혜가 전달이 되었고, 사랑이 느껴졌고, 믿음의 용기가 그분들에게 주어졌다는 거죠. 한교 섬을 다녀간 목회자들이 보낸 감사 문자를 제가 행정목사님께 받았어요. 제가 좀 달라고 했어요. ‘너무나 많은 사랑받고 갑니다. 다시 힘을 받았으니 죽도록 살해하겠습니다. 행복과 사랑담아 다시 섬마을로 갑니다. 다시 힘을 내어 섬 선교하겠습니다. 목양진심 사역진심 배워갑니다. 성도님들의 그 섬김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한교섬의 감동, 한교섬의 감동, 정말 오래갈 것입니다. 귀한 섬김 주께서 기억하실 것입니다. 사랑에게 담임 목사님과 온 성도님들의 섬김에 감동받아 진심과 전심으로 농촌 사역하겠습니다.’

여러분 정말 귀한 일 하셨어요. 제가 주연종 목사님께 들은 감동 이야기는, 100명 이하 성도가 있는 교회만 스타리아를 주는데, 한 분은 100명 이상인데 받아 가지고 이 자리에 나와서 아 저는 100명 이하의 분을 뽑겠습니다. 여러분, 얼마나 귀합니까? 100명 쪼금 넘어도 교회는 힘들거든요. 은혜 받았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일어난 줄 믿습니다. 여러분은 한국 교회사에 없는 일들을 만들어 내가고 있는 한국 교회 종갓집 교회라는 그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계속해서 섬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0.27에도 사랑의 교회는 한국교회 대한민국을 위해서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이 금식 기도하며 준비하셨잖아요.

담임 오목사님과 함께 기획을 하는데 제가 예배에 참여해서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하는 데 불필요한 것이 하나도 없이, 얼마나 최선을 다해 준비했는지, 찬양대 그때 비 오는데 정말 애쓰셨어요. 오케스트라는 그 비 맞고 악기 안 버렸는지 모르겠어요. 굉장히 비싼 걸 텐데, 안내 현장 참여 물질현실 매우 귀한 것은 가장 많이 헌신한 오 목사님이 인사 외에는 다른 순서를 맞지 않으셨어요. 오 목사님께서 제일 잘 할 수 있는 말씀 선포와 그리고 찬양인도 합심 지도를 다른 분들에게 나눠줬어요. 많은 헌신을 하시고도 드러나지 않는 헌신, 정말 모범을 보여주셨죠. 후배들이 앞에 서서 섬기기로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목사님은 은혜 받는 일에 앞장서셨습니다. 저는 2008년도에 미국의 공항에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를 사가지고 읽으면서 감동받았어요.

데이빈 맥콜로라고 하는 미국의 역사가가 트루만은 자기 주변에 더 많은 것을 성취한 사람이 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이것이 하나의 이유다. 왜 트루만이 조지 와싱톤 구성할 수 있는 이유이다. 오 목사님은 후배라 할지라도 정말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면 누구라도 세우시는 귀한 형님이고 리더이시죠.

여러분 이것은 박영규 박사님의 세계부흥운동사 399쪽에 있는 내용입니다. 대 부흥이 늘어나는 서막의 위필드가 조나달 에즈워즈 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했어요.

근데 놀라운 것은 에드워즈는 설교란 설교하는 동안 내내 눈물을 흘리며 울었다. 위필드는요 에드워드보다 학력이나 모든 게 떨어져 나이도 11살이나 어리지만 동생이 설교할 때, 그 대학의 총장을 지낸 조나단 에드워드가 겸손히 눈물 흘리면 듣는 거죠. 그로부터 9개월 후인 1741년 7월 8일 에드워즈는 뉴 잉글랜드의 부흥을 익히는 설교랍니다. 침노하는 하나님의 손에 있는 죄인들, 지나간 2천년 동안 최고의 설교 중에 하나죠. 저는 오 목사님을 이렇게 쓰신 하나님이 이렇게 후배들을 세우시고 하신 오 목사님에게 또 다른 부흥의 물꼬를 트는 중요한 역할을 맡기실 줄로 믿습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여호수아 4장 20절,
20 여호수아가 요단에서 가져온 그 열두 돌을 길갈에 세우고.
21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그들의 아버지에게 묻기를 이 돌들은 무슨 뜻이니이까 하거든.
22 너희는 너희의 자손들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넜음이라.
23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너희 앞에서 마르게 하사 너희를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심과 같았나니.
-10.27의 사진을 보며 이 사진이 무슨 사진입니까? 라고 묻는 날이 올 것이라는 거죠. ‘너희는 너희의 자손들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넸습니다. 한국 교회가 마른 땅을 밟고 요단을 건너는 기적을 경험했던 부흥회였고 연합 예배였고 그것은 한국 교회를 건강한 교회로 대한민국을 건강한 사회로 만드는 기적의 출발점이었다. 올해는 이렇게 후손들에게 알려줄 날이 올 줄로 믿습니다. 23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너희 앞에서 마르게 하사 너희를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신 것 같았나니.’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요. 홍해가 갈라진 것을 목격한 세대와 요단강이 갈라지는 것을 목격한 세대가 있다는 겁니다. 이거는 한국계도 마찬가지입니다. 2024 한국계 연합 예배가 왜 중요하냐면, 1973년 빌리그람 대회, 1974년 엑스포로 74, 이것이 홍해의 기적이었다면 ‘24년도 이번에 이루어진 10.27’은 요단강의 기적이 일어난 줄 믿습니다. 이것은 한국교회 신앙의 세대 계승에 위대한 열매를 거두게 될 줄 믿습니다. 수많은 다음세대가 ‘맞아! 우리 조상들이 그렇게 기도했지, 우리도 그렇게 기도해야지’ 이것을 배우게 되고 신앙의 세대 계승이 일어날 것입니다. 함께 24절를 읽습니다. 시작,

*여호수아 4장 24절,
24 이는 땅의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네, 땅의 모든 백성, 하나님의 백성 아닌 사람도 하나님의 손이 강하신 것을 느꼈을 거예요. 어떤 불교 신자가 어느 목사님에게 그런 얘기를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한다. 우리의 후손들이 하나님을 항상 경외하는 그런 기념비가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 길갈은 초기 가나안 정복전쟁에 전략적 요충지요 사령부가 있었습니다. 전투의 출발이 길갈에서 이루어졌고 승리하고 돌아올 때, 길갈로 도시 돌아와요. 여기서 영적 육신적 보충이 채워지고 장비들이 보급되겠죠. 그리고 다시 나가요 길갈이 중심이었어요. 그들이 길 가려울 때 뭐를 보았을까요? 길갈에 세워진 기념비를 보았겠죠. ‘맞아, 이번 전투에도 요단을 가르신 여호와께서 우리를 승리하게 하실 거야.’

여러분, 10.27 한국계 연합 예배는 길갈이 기념비처럼 오고 오는 한국계 성도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믿음 하나님을 경유하는 믿음을 세워줄 줄 믿습니다.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결론입니다. ‘길갈의 기념비’ 그들은 길갈로 돌아올 때마다 우뚝 세워져 있는 12지판을 상징하는 12개의 기념비를 보면서 마음속에 한없는 용기와 그리고 미래에 대한 승리 확신을 가졌을 것입니다. ‘10.27은 우리에게 그런 기념비’가 될 줄로 믿습니다. 올해 마음속의 ‘길갈의 기념비’를 하나씩 세우는 새벽 되기를 축복합니다.

10.27은 한국계와 대한민국을 살리는 시작이 되는 집회였습니다. 앞으로 가야 될 길이 있는데, 계속해서 연합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함께 일을 이뤄내십시다. 2개월의 준비로 현장에 110만 명 인터넷과 기독교 TV, 100만 명을 모인 것은 하나님이 하신 기적인 줄 믿습니다. 그것도 진실한 예배, 진실의 예배, 전심에 기도를 하게 하셨기에 더욱 감사합니다.

성도들이 믿음에 용기를 얻게 돼서 그렇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성경의 권위를 최고로 높이는 신앙과 신앙이 회복되어 감사합니다. 국회의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아직 시작이지만 거룩하고 거대한 방패가 세워질 것을 방파제가 세워질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며, 계속 한국 교회 그리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며 기도하며 계속해서 연합합시다. ‘길갈의 기념비’를 세우듯 이날의 은혜를 기억하는 마음의 기념비를 세우, 우리 자녀 손들에게 전함으로 우리가 천국으로 이민 간 후에도, 한국 교회는 온 세계의 희망이 되는 교회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고 통일 조국의 희망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한 번 더, 솔리데오 글로리아!!! 박수로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요약
한국 교회를 살리는 보람 있는 교회, 만복으로 갚아 주실 것을 믿고, 전국에서 달려온 성도들, 영상으로 참여한 성도들, 또 크고 작게 헌신한 모든 분들에게도, 평생 잊을 수 없는 ‘길갈의 기념비’가 되어 개인과 가정과 교회 승리, 다음세대를 위해, 이 ‘길갈의 기념비’를 보면서 꿈꾸며, 마침내 승리하는 한국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 다음 세대와 미래에 대한민국이 타락하지 않고, 복된 나라, 하나님이 복 주시는 나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모든 우상들은 무너지고, 백두에서 땅 끝까지 취해 오실 길을 예비하는 귀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되기를 간절히 지속되기를 기도해야 한다.

●사랑의 교회 방송안내.
가을에는 기도의 계절 가을을 맞아 2024년 10월 사랑의 교회 영 가족들은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든 칠천 기도용사로 부흥의 르네상스를 앞당기는 남은 자의 사명을 신실하게 감당해 왔습니다.
⓵21세기 왕 같은 제사장에 발걸음을 내딛는 거룩한 출정식, 전교인 금식 기도회가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제천기도동산과 안아주심의 본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⓶‘여호와의 영광이 온 세상 가득하리라’는 주제로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제22차 가을글로벌 특별새벽 부흥회가 이어졌습니다. 강력한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고 기도에 연합 전선을 구축하며, 우리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의 손길 아래 다가올 영적 대첩을 준비했습니다.

⓷제3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인 10월 21일부터 이틀간, ‘목양진심, 사명전심’이란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8천여 명의 목회자와 신학생이 모인 한국교회 섬김의 날은, 좋은 부흥을 이끄는 거룩한 마중 물, ‘2033 50 비전’ 앞당기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이천년 교회 역사에는 반드시 답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 이 시간 어떻습니까?

⓸사랑의 교회가 물 떠온 하인의 심정으로 헌신하며 준비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와 큰 기도회’가 10월 27일 광화문, 시청, 서울역, 여의도,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100만 그리고 온라인 100만 200만이 동시에 전 세계에서 함께 공동 개회를 선언하였습니다.

전국교회 목사님과 오정현 목사님의 개회 선포식,
“한국 교회가 하나 되어 200만 연합예배 큰 기도회를 선언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건강한 가정과 거룩한 나라가 세워지기를 소망하는 전국의 백십만 명의 성도들이 세계의 그릇된 성문화 흐름을 막는 거룩한 방파제 복음의 역전을 일으키는 거룩한 파도가 될 것을 다짐하며, 하나님 앞에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2033 50비전’ 거룩한 기적의 원명인 2024년 10월, 우리는 자신과 가정, 교회와 민족, 열방 위에 압도적이고 초월적인 무한질주로 달려왔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이제 부흥으로 타오르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골든타임을 사수하게 하시고, 우리를 통해 ‘2033 50 비전’이 반드시 이뤄지게 하소서.

▶오정현 담임목사님 기도회와 암송.
-김치는 종갓집 김치가 맛있습니다. 뭐 하나 달라도 다른 것입니다. 그죠? 그리고 박성규 총장님은 어젯밤에 집에도 안 가시고, 총신대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면서 오늘 이 말씀을 준비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따끈따끈한 말씀이니까. 은혜가 되는 거예요. 그죠 와 닿는 거예요. 오늘 우리가 한 모든 내용은 어떤 뭐 추상적인 내용이나 신학만 얘기하고 이런 게 아니라, 체험한 얘기이기 때문에 우리 것으로 확인된 것이니까. 그만큼 와 닿는 것입니다. 이번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는데 그중의 하나가 슬로건의 은혜를 주셨어요.

저는 대학생 시절부터 하나님이 저한테 기회를 주셨는데, 너는 앞으로 슬로건 갖고 먹고 살아라. 그 대학부 시절부터 제가 대학 포함해서 수양회를 50번을 했는데 거의 40번 주제를 만들었고, 지난 40 몇 년 동안 ‘새 생명 축제, 대각성 전도집회’ 그리고 ‘영적 각성 집회’ 또 교회 ‘특새’, 이런 거 할 때마다 수많은 슬로건을 주셨는데, 이번에 기도 하는데 10.27일, ‘건강한 나라, 건강한 가정, 거룩한 나라’

할렐루야!!! 그리고 “일어나 길갈로 가서 새 나라를 세우자!” 그런 마음을 모으게 기적의 나라를 세우자 모으게 하시고, 우리나라가 자유의 나라가 되게 하시고, 생명의 나라가 되게 하시고, 창조의 나라가 되게 하시고, 기적의 나라가 되게 하시고, 빛과 소금에 영향을 끼치는 그런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수많은 일들마다 그런 제목을 주셨습니다.

박성규 목사님을 오늘 이 새벽에 나오신 여러분들을 통하여 위원회가 확산되고 새로워질 줄로 믿습니다. 우리 박성규 목사님을 사용하실 줄임을 찬양합시다. 목사님을 기다리시고 마치 아마 제가 볼 때, 이 내용을 하여튼 목사님, 이 내용을 잘 다시 해 가지고 총신대에서 한번 특강을 하세요. 그리고 총신대에서 그 모든 내용들이 전국 교회로 퍼져나갈 것이고, 그리고 놀라운 것은 어제 그저께 감리교 총회를 했는데 이제 감리교 총회에서 퀴어를 이단으로 결정했어요.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졌어요. 미국의 감리교회는 동성애 반대한다고 목사를 파직시키는데, 한국의 감리교는 퀴어를 이단으로 이렇게 했다는 것이 너무나 놀라운 일이에요. 이거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다시 한 번 영광 돌려드립니다. 그 외에 우리 많은 일들이 있지만 우리 찬양드립시다. 그리고 암송하며 내일 주일을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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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4년 10월 30일)
제목: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고 물으실 때
말씀: 누가복음 17:11~19
찬양인도: 쉐키나(오준석 부목사님)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호 부목사님
ㅡㅡㅡㅡㅡ
 
*누가복음 17:11~19,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3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14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15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 예수의 발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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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2024년 올해 하반기 사역을 시작하면서, 8월 11일 청계산 산상 기도회부터 글로벌 리더 사경회와 가을 특새 그리고 한교섬 마침내 10.27 연합 예배에 이르기까지. 공교회적 사명을 위해 마음 달려 온 헌신의 시간을 지나왔습니다. 언제나처럼 공동체에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마주한 우리는 이제 조용히 우리 각자 나 개인은 과연 하나님 앞에 어디에 있는지 묵상 가운데 다시 한번 질문하며 주님께 나아가야 될 때인 줄로 믿습니다.
 
오늘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 저는 다리와 같은 우리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미국 국방부가 한국을 방어하는 주한 미군의 준비 태세를 두고 단언한 표현이 있습니다. 군대 구호인데요. 바로 ‘오늘 밤 갑자기 전쟁이 일어나더라도 우리는 싸워 이길 수 있다’는 뜻의 구호가 뭘까요? ‘파이트 투 나잇’입니다. 파이트 투 나잇, 이 표현을 들으신바 그대로 대단히 실전적이면서도 그 어떤 구호보다도 압도적입니다.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과연 지금 당장 오늘 밤에 훈련이 아닌 전쟁을 시작할 수 있는 준비 태세를 실전 력을 갖출 수 있는 군대는 과연 얼마나 강력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이 떠오르실 겁니다.
 
전쟁은 고사하고 이사만 가도 힘든 것이 우리 일상인데 오늘 수요 예배를 마치고 부부가 오셨다면 남편분이 교회가 서초동이니 우리 집은 남양주지만 여보 오늘 우리 저녁에 이사를 합시다. 하면 그 남편은 조용히 두고 가셔도 될 거 같애요. 해맑은 을 견딜 수 없죠 이사도 쉽지 않은데 오늘 밤 전쟁이 일어나서 그 모든 것들을 동원하여 합리적으로 체계를 만드는 일이 가능하겠습니까? ‘파이트 투나잇’ 이 전투 구호는 우리의 신앙생활과도 음미해 볼 만한 연결 지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왜 그렇죠.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어떤 날이 아니라 오늘 지금 바로 내 믿음의 결단과 나의 말과 언어로 그리고 무엇보다 나의 삶으로 입증해야 할 신앙 믿는 자로서의 결기라고 해야 할까요? 우리에게는 그런 비장함의 고민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상고해 볼 누가복음 17장 말씀은 예수님의 배려 사형 말기 행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님은 제자의 생활 원리 믿음의 능력 그리고 재림의 시기 등을 이어서 말씀하십니다. 그 가운데 오늘 우리가 읽었던 17장에서 11절부터 19절까지는 나병 환자 10명이 깨끗함을 봤다. 라는 소제목으로 성경 가운데 표현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제 이스라엘의 북동부 지역에 사마리아와 갈릴 사이에서 동서로 이동하고 계세요. 11절과 13절에 소개된바 그대로 예수님은 10명의 나병 환자를 만나십니다.
 
이 사건이 접경지역에서 일어났다는 사실은 나병 환자 집단이 인종적으로 뒤섞여 있다는 점을 우리에게 설명해 줍니다. 그들은 예수님에게 긍흏을 베풀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13절에 표현된 대로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라는 말은 곧 치유에 대한 요청이었습니다. 나병 환자들의 요구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14절에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고 담담하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그 말씀에 담긴 함축적인 뜻이 무엇입니까? 바로 그들의 순종에 따라서 믿음은 드러날 것이며, 치료도 일어나게 되리라 것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그들이 예수님의 말씀 그대로 따르면 제사장들에게 도착할 즈음에는 나병이 치유될 것이라는 사실을 의미한 것이죠. 제사장들에게 향하는 것으로서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고, 실제로 몸이 깨끗해졌습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10명의 나병 환자들 모두 믿음을 보여주고 고침을 받았지만, 단 한 사람만 자신의 기적적인 치유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수님께 감사하기 위해 돌아와 그분 앞에 엎드립니다. 그것이 우리가 읽은바 그대로 15절과 16절에 설명되어 있죠. 예수님은 17절에서 오늘 설교 제목 그대로 아홉은 어디 있느냐고 물으십니다. 예수님은 10명의 나병 환자와 깨끗함을 받았을지라도 치유 받았음에도 정작 다른 아홉은 보이지 않음을 지적하는 것으로써 반응하십니다. 그리고 18절 말씀 그대로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온 자가 없느냐?’ 고 물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돌아와 감사를 드렸던 사마리아 사람의 믿음의 반응을 확증하십니다.
 
예수님은 19절에서, 이 사마리아 사람을 칭찬하시고 ‘일어나 가라 내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사마리아인이 예수님께 감사하기 위해 다시 돌아왔다는 사실은 그가 다른 9명 모두가 받은 육체적인 치유 외에도 구원까지 받았음을 가리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그 예수님의 질문 앞에 내 필요와 요구만 해결되면 정작 감사는커녕, 그 절실했던 간절함이 아주 쉽게 사라지는 저와 여러분의 곧 우리의 적나라한 모습을 마주하지 않습니까? 절망(切望)과 좌절(挫折)의 고통에서 찾아와 만나주시고 치유(治癒)해주신 예수님께 다시 돌아오지 않은 그 9명이 바로 나 자신이라는 사실이 깨달음이 지금 이 순간 저와 여러분의 가슴을 심장을 그리고 마음의 자소를 강타하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예수님의 그 질문에 대해 내 삶의 자리에서 믿는 자로서 실존적으로 답해야 할 의무와 함께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 각자 믿음의 분량과 신앙의 수준은 어떻습니까? 실제 고난 가운데 연단(鍊鍛)의 상황에 있을 때 정작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폰회퍼 목사님의 글입니다. ‘그리스도인에 감사에 관하여’ 라는 깊이 음미해 볼 내용입니다. 우리가 통상 얘기하는 감사의 어떤 내용과는 조금 다른 부분을 지적하고 있어요. 잘 들어보십시오.
 
“감사하지 않는 것은 망각과 더불어 시작됩니다. 망각은 무관심으로 연결됩니다. 무관심은 불만을 낳습니다. 불만은 절망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리고 절망은 저주(詛呪)를 초래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에게 구원에 이르는 길을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게 주신 것에 대한 감사가 정직한 회심과 실천하는 사랑으로 변할 때까지 쉬지 않고 나를 고소합니다. 그러나 회심과 사랑의 실천이 이루어지면 하나님의 말씀은 악하고 곤궁(困窮)한 세상 가운데서도 기꺼이 기쁨 가운데 감사할 수 있는 자유로운 양심을 우리에게 선사합니다. ” -폰회퍼 목사님-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징계 혹은 우리가 자초한 인생의 실수와 잘못도 아닌 일생을 일상을 살아가다 어쩔 수 없이 마주하게 되는 비통(悲痛)한 슬픔과 가슴 아프도록 아픈 상실(喪失)에 대해서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를 가지며 견뎌낼 수 있을까요? 과연 성경이 말하는 인내와 오래 참음은 우리 삶의 고통의 정점에서 어떻게 감사로 전환(轉換)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쉽습니까? 전 어렵던데요. 과연 그게 가능할까요? 이와 관련해서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고 싶은 책이 있습니다.
 
최근에 우리 사랑의 교회 가을 특새와 한교섬(한국교회 섬김의 날)에 오셔서 귀한 말씀을 전해주신 브라이언 채플 목사님이 편집해서 엮은 책이기도 합니다. 우리말로 번역도 됐어요. 이 책인데요. 이 책은 ‘성도의 불행에 답하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제가 신대원 때 읽었는데요. 2014년에 나왔습니다. 미국에서는 2011년, 근데 영어 원제가 더 실질적으로 와 닿습니다. 영어원제가 뭐냐면 한국어 제목은 뭐라구요. ‘성도의 불행에 답하다.’ 25개의 설교 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영어는 이렇습니다. ‘더 하디스트 서먼스 유 윌 에버 헤브 투 프리치’("The Hardest Sermons You’ll Ever Have to Preach") 무슨 뜻이죠? 당신이 선포해야만 하는 가장 힘들고 어려운 설교들 정도의 제목이 되겠습니다.
 
실제로 이 책 안에 담긴 설교문 중에 어느 것 하나 만만한 게 없습니다. 비난의 비극 갑작스러운 돌연사 어린 자녀의 죽음 젊은 가장에 비명횡사(非命橫死), 장애(障礙)를 가진 성도의 고통스러운 죽음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의 자살 문제까지 그리고 그 자살에는 ‘브라이언 채플 목사님’이 다룬 하나님을 안 믿는 자의 자살도 아니고 성도의 자살도 아니고, 이 책에는 목사의 자살 문제도 다루고 있어요. 저 같은 목사가 자살했을 때, 어떻게 설교를 할 수 있을까요? 그 설교 문이 이 책에 있습니다. 이 책을 추천한 우리나라의 어느 신학자는 추천해 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잘 들어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이 실제 성도들의 고단한 혹은 잔인하기까지 한 삶의 여정에서 과연 해답을 제시해 줄 수 있을까? 단순히 하나의 개념적인 신앙적인 확신으로만 그치는 것은 아닐까? 상실과 고통으로 인하여 눈물을 쏟거나 혹은 그런 눈물조차 메말라버린 아픔의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은 어떤 위로(慰勞)와 답을 줄 수 있을까? 목사인 우리는 고난과 역경이라는 절망적인 상황에 갇혀서 출구를 찾지 못해 무너져 버릴 것 같은 이들에게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으로 무엇을 설교하며 권면할 수 있을까? 이 책에 담긴 이 질문들은 여유롭게 즐길 만한 지적 사색에 속한 것들이 아니다. 사방이 꽉 막혀버린 듯한 절망적인 어려움 속에서 깊이 신음하고 울부짖으며 몸을 떨면서 차디찬 돌 하나가 들어있는 듯 메인 가슴을 움켜쥐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 던진 이 질문들은 사느냐 죽느냐 내가 믿는 신앙이 믿음이 서느냐 무너지느냐는 실존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책 가운데 어린 자녀의 죽음에 대해 설교한 로버트 레이먼 목사님의 상한 마음을 치유하는 소망이라는 설교 내용을 발췌해서 여러분에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조금 길지만 집중해서 한 사람의 고난에 찬 신앙의 분투 내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들어주십시오. 247페이지 정도부터 있는데요.
 
‘오랜 교회사를 통해 통틀어 살펴보면 사랑스러운 어린 자녀들이 죽었고 부모들은 자녀를 잃은 것으로 크게 낙심하고 슬퍼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청교도 목사 토마스 보스턴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보스턴의 아내는 건강하지 못했습니다. 아이를 낳는 일은 그녀에게 단지 힘든 일이 아니라, 목숨을 거는 위험한 일이었습니다. 9월 8일 보스턴 목사의 일기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주님은 나의 첫 아들 에벤에셀을 죽음으로 데리고 가셨다 그는 계속해서 이렇게 기록합니다. 보스턴 목사님이 고백한 내용을 목사님이 정리한 것이죠. 나는 내 아들이 우리 주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그 어느 때보다 지금 더욱 깊이 확신한다. 나는 내 첫 아들을 주님께 보내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받은 것을 평소보다 더욱 기뻐하고 있다. 그러나 내 아들의 죽음은 나에게 너무나도 큰 고통이며 매서운 훈련이다. 아들의 몸을 땅에 묻는 것보다 더 견디기 힘든 일은 내 아들의 이름 에벤에셀을 내 가슴에 묻는 일이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자유로운 주권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1년이 지나고 나서 8월에 보스턴 목사의 아내는 또 아기를 낳았습니다. 보스턴은 나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이 아기의 이름을 다시 똑같이 에벤에셀로 짓는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해 10월에 이 아기도 홍역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보스턴은 아무도 없는 헛간으로 가서 아들의 회복을 위해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는 내 아들 에벤에셀을 살려달라고 그의 생명을 건져달라고, 하나님께 전심을 다해 간구했다. 그러나 내 모든 전부를 쏘아부은 기도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나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더욱 나빠지고 있었다. 실제로 몇 시간 후에 나의 두 번째 아들 에베에셀은 숨을 거두었다 첫째, 아들이 죽어서 이름이 에벤 에셀이었는데. 그 아들을 기억함과 동시에 둘째, 아들을 얻은 기쁨을 하나님 앞에 고백하며 에벤 에셀이라고 지었는데 그 두 번째 아들도 죽은 거죠.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 아들의 장례식을 치른 후에 보스턴 목사는 다음과 같이 적었다. 나는 이제야 비로소 확실히 깨달았다. 나는 내가 이 세상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경비하게 몸을 낮추고 주님을 따라 미지의 길을 걸어가는 것에 만족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죽은 아이를 관에 누일 때 아내는 아들의 얼굴에 입을 맞추었다. 나는 얼굴에 덮인 수의를 들추어 내 아들을 잠시 바라보고는 다시 덮었다.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화될 내 아들을 하나님의 나라 복판에서 만난 날을 확신하면서....’
 
‘시간이 흘러 나중에 삶을 마감할 즈음 보스턴 목사의 회고록에는 다음과 같은 위대한 동시에 가슴 저미는 신앙 고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떤 내용일까요? 우리 한국어의 위대한 표현이 있죠.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고 하죠. 나에게는 마땅히 주님을 찬양해야 할 이유가 있다. 두 아들을 먼저 잃은 아버지 목사로서 노년에 선 보스턴 목사가 이렇게 고백하는 것이 좀 뭐라구요. 나에게는 마땅히 주님을 찬양해야 할 이유가 있다. 나는 6명의 자녀를 둔 목사이자 아버지이다. 그 가운데 한 명은 이미 무덤 속에 있고 한 명은 아주 짧게 나와 함께 있었다. 그들의 이름은 모두 에벤에셀이었다. 그러나 나는 내 자녀들 중 단 한 명도 결코 잃지 않았다. 뭐라구요? 그러나 나는 내 자녀들 중 단 한명도 결코 잃어버리지 않았다. 나는 부활의 날에 내 모든 자녀들을 지금 살아있는 자녀들과 함께 이미 죽은 2명의 아들 첫째와 둘째, 에베에셀을 포함하여 모든 자녀들을 다시 만날 것이다. 나에게 목사로서, 아버지로서, 하나님 언약의 말씀 안에 있는 이 단 한 마디 내 자녀의 하나님이라는 약속은 달콤하고도 시원한 목마름을 해결해 주는 말씀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진정으로 간절히 소망하는 삶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이 시간에 아버지의 집으로 달려온 여러분의 간구하고 있는 기도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신앙인으로서 믿음을 가진 자임에도 정작 여러분이 꿈꾸고 목적하는 삶의 목적이 단지 이 땅 가운데서 성공해서 우리 스스로의 이름을 드높이고, 내 인생 가운데 걱정과 어려움 한 번 없이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누리며 내 자녀들과 더불어 편안히 살아가는 것에만 매여 있지는 않습니까? 그러나 진정 우리의 사명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 가운데 임하도록 밀알로 쓰여 지는 것 아니었습니까? 죄인 된 우리가 감히 복음에 감격하여 회심한 그 순간부터, 우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세상을 복음으로 변화시키고자 헌신과 성김을 위해 결단한 것 아니었습니까? 우리 주변에 여전히 고단한 삶의 어려움과 고통에 힘겨워하는 사람들, 특히나 그 마음이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분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 그래서 제약된 세상에 길들여져서 사망의 길로 달려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신앙인이라는 우리는 성도라는 영광스러운 이름을 부여받은 우리는 과연 어떻게 오늘을 또 내일을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결코 나 개인의 삶에만 고립되거나 매몰되어 있는 것은 이 땅을 살아가는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합당한 삶의 모습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고난에 처절하게 직면할 때 비로소 마침내 타인의 고통이 눈에 보이며 그의 고통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나 자신의 고통과 정직하게 대면함으로써 비로소 우리의 교회 지역사회 가난한 사람들과 소외된 사람들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게 됩니다. 예외는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우리 주변 이웃들에 대해 아무런 고민도 관심도 연민도 없다면 과연 내 신앙과 믿음의 실체가 정체가 무엇인지 우리는 하나님 앞에 우리 스스로를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현실을 살아가는 내 삶의 모습이 비록 때때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과 저는 다리처럼 초라해 보일지라도 분연히 떨쳐 일어나 믿는 자의 삶이 어떤 것인지, 우리 기도와 말과 행동으로 그리고 세상에 가치 하는 전혀 다르게, 살아가는 삶의 모습 이 교회의 담장 밖을 넘어 세상 가운데 조용히 보여주어야 합니다. 설교를 마치겠습니다. 설교를 마치면서, 얼마 전에 돌아가신 목사들의 목사라고 평가받는 유진 피터스 목사님이 생전에 말씀하신바 그대로 영광스러운 사역을 끝까지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저 스스로도 하나님 앞에 다시 다짐해 봅니다.
 
목사님이 이런 얘기를 했어요.
‘목사로서 내 일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거나 사람들에 직면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라, 목사로서 내 일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거나 사람들이 직면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의 삶 속에 언제나처럼 운행하고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의 문화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의 문화는 어느 정도 자신이 똑똑하고 제대로 적당히 도움만 받으면 당신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실 성경에는 행복한 사람이 별로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실 성경에는 행복한 사람이 별로 많지 않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우리 믿음의 선진들은 고단한 극단의 삶 속에서조차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자기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고난의 의미를 맛보며 자신들의 삶을 살아낸 자들입니다. 십자가의 능력 대신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세상에서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그분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을 신뢰함으로 우리 삶을 에워싸는 모든 삶의 정황을 넉넉히 이기며 무엇보다 의지적으로 우리의 의지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기쁨으로 달려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유진 피터스-
 
요약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 저는 다리’와 같은 우리 믿음의 한계를 넘어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강력히 경험해야 한다. 피 묻은 복음의 그 원초적인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함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끝내 승리로 이끄시는 선하신 하나님을 목도하며, 우리 교회의 공교회적 헌신과 섬김 가운데 겸비(兼備)함을 가지고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는 사명 공동체로 온전히 사용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우리가 무슨 희망이 있으며, 우리 가정의 역전이 가능할지, 내 자녀들이 성경이 말하는바 그대로 장수의 화살이 될까, 막막하기만 하고, 도대체 이 경제적인 어려움은 삶의 질 권은 우리의 부모님의 병환과 그리고 억눌리는 삶의 모든 고단함의 이유들이 과연 해결될 수 있을까? 라는 걱정과 맨 정신에 잠을 잘 수 없는 때가 우리를 강타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은 지나감과 동시에 영원하신 하나님 하늘 보좌를 박차고 우리를 위해 친히 인간으로 오셔서 십자가의 그 보혈의 피를 뿌리셔서 우리를 위해 다시 사신 그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우리의 모든 삶의 문제는 역전될 줄 믿어야 한다.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고 물으실 때, 주님이 다시 오실 그날까지 우리 모든 믿음으로 지켜나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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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4년 10월 27일)
제목: 일어나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
말씀: 다니엘 3:13-18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 (1부)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1부)
대표기도: 구성찬 부목사님 (1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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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3:13-18,
13 느부갓네살 왕이 노하고 분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끌어오라 말하매 드디어 그 사람들을 왕의 앞으로 끌어온지라.
14 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물어 이르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한다 하니 사실이냐.
15 이제라도 너희가 준비하였다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하니.
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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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기대감에 충만한 주일 예배 우리를 불러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어떤 환경이나 사건이나 사람이 주목을 받는 포커스가 되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만을 우리가 바라보고 하나님만이 영광을 거두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특별한 주일인데요. 저는 우리 성도들이 이렇게 한 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을 당겨서 모이자고 그랬는데, 반이나 올까,,, 그래 생각했는데 오늘 다들 시간 맞춰서 오신 것, 또 그리고 거룩한 영적 전쟁을 감당하려고 벌써 흰옷 입고 다 나오셨는데요. 여러분 정말 목회자로서 또 우리 교회 모두를 대표해서 이렇게 일찍, 일찍 시간 내 갖고 3부 때는 제가 티셔츠를 옷을 입고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근데 하여튼 이렇게 오신 여러분 제가 마음을 다해 진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먼저 지난 10월 21-22일 날, 한국교회 섬김의 날, 참 1차보다도 2차가 더 은혜가 많았고, 2차보다도 3차, 이번에 더 은혜가 많았다는 것이 제 얘기가 아니고 중론입니다. 중론이고 여러분 이런 말씀 들어보셨죠? 한국에 4천 4개의 아름다운 섬이 있는데, 그중에 가장 아름다운 섬이 어딘지 아시죠?

한국교회 아름다운 섬이 많지만 정말 아름다운 섬이 한국교회의 섬김 날을 줄인 ‘한교섬’이라고. 근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제 8천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여를 했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서로 그런 얘기를 했다는 거예요.

이야!! 정말 아름다운 섬 정도가 아니라, 오늘 이 찬양 기도, 설교 모든 것이 명품 섬이다 그런 얘기를 주고받았다는 얘기를 제가 들었고, 그런데 저는 그 얘기보다도 우리 성도들과 봉사자들 수고하신 여러분들이 명품의 섬김을 감당했다고 생각합니다. 명품의 섬김,,,, 에피소드인데요. 이 식사를 하는데 주위에 식사를 하는데 어느 식당은 이렇게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그런 식당도 있었대요. 있었는데 신발 봉사자가 신발을 우리 교회 봉사자가 신발을 정리하면서 보니까, 지방에서 오신 어떤 사모님 신발이 다 낡고 오래돼가지고 찢어지고 이렇게 해서 테이프를 붙여갖고 오셨더래요. 너무 마음이 아파 갖고 보니까 신발이 본인 신발 사이즈하고 똑같더래요. 그래서 부담 안 되게 말씀드리고 신발을 받고 신는데 야 이거 참 감사한 일 아닙니까?

이 외에도 많은 일들이 있는데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통하여 대한민국 교회가 놀랍게 회복되고 제3의 부흥을 경험하기를 간절히, 간절히 소원합니다. 소원하고요...

오늘은 제가 일어나 길가로 가자, 거룩한 영적 지형도가 바뀌는 대한민국 교회 역사의 새로운 오늘 특별한 날, 오늘 이 귀한 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음성으로 알고, 오늘 이 말씀을 듣고 우리 모두가 다 시청과 광화문과 서울역, 여의도로 갑니다.

-여러분, 길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성에 첫 진입을 했습니다. 첫 진입을 하고 그리고 난 다음에 거기서 할례를 행했고 첫 예배를 행한 곳, 그래서 조금 어려운 말로 하면 이스라엘의 정치적 제의적 또 제사와 예배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길갈에서 이런 각오를 하고, 길갈에서 감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이스라엘 백성들의 새로운 시대가 펼쳐지게 된 것입니다.

자 오늘 그 내용을 오늘 사무엘이 다시 이렇게 반복을 하면서 이스라엘 역사의 큰 분기점들이 몇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 분기점은 모세가 출애굽 할 때가 첫 번째 분기점이었어요. 터닝 포인트였어요. 또 두 번째 분기점은 오늘 이 길갈로 가는 사무엘을 통하여 새로운 신정 왕정 국가를 여는 이것이 새로운 분기점이 되었어요. 분기점이 되었는데 나중에 이제 사무엘에 의하여 두 종류의 왕이 생겼죠.

하나는 사울 왕이 생겼고, 그러니까 오늘 길갈로 가가는 이 일들은 모두가 다 사사시대의 혼란과 어려움과 수많은 참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이런 모든 것들을 청산하고, 청산하고 이제 새로운 나라 새로운 나라 나라를 새로운 나라를 세우자는 그런 마음으로 이제 길갈을 가게 되는데 사울왕은 더 혼동스러웠어요. 그런데 오늘 이게 제대로 돼가지고 이제 사무엘을 통하여 다윗이 제대로 가니까 다윗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그리고 다윗은 자기가 스스로 왕이라고 뻐긴 적은 한 번도 없고, 자기는 하나님이 쓰시는 도구일 뿐이다. 이렇게 생각하셨습니다.

그래서 신성 왕정 국가의 새로운 어떤 분기점이 형성되는 것이 오늘 ‘일어나 길갈로 가서 새로운 나라를 세우자.’ 여기에 담겨 있는 내용이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아브라함 카이퍼라는 우리가 존경하고, 아브라함 카이퍼 라는 ‘하나님이 통치하지 않는 영역은 이 땅에 단 한 평도 없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아브라함 카이퍼가 이런 얘기를 했어요. 뭐라고 얘기를 하느냐면 하나님께서 이 땅을 통치하실 때 국가를 쓰시는데 완벽하지는 않지만 우선 급하시니까, ‘우선 급하시니까 외과적인 붕대를 감으신 것처럼 권위를 위임하신다.’ 그러니까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 땅에 있는 국가를 통하여 일을 하시는데 그 국가는 마치 외과적인 붕대 감은 은 정상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러나 응급처치처럼 그렇게 하시는데 그렇게 국가에 맡기시지만 하나님의 어떤 권위를 맡기시지만 조건이 하나 있다 이거예요.

그 조건이 뭐냐 하면, 국가가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권위와 능력과 주권자임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국가가 만약에 하나님의 권위와 성경의 절대 권위를 무시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인정하는 권위가 아니라는 것이에요. 그것이 조건이라는 것이 그리고 이걸 다윗이 이걸 깨닫고 다윗 왕이 잘 해가지고 하나님께서 다윗 왕을 그렇게도 기뻐하시고, 해주신 이유가 뭐냐 하나의 역할 모델 샘플로 삼게 된 것이에요.

그래서 저는 우리가 이렇게 차별금지법 이 차별금지법 차별은 금지하면 안 되죠 맞습니까? 이 문제가 뭐냐 하면 포차가 문제예요. 포차가 포괄적 차별 금지가 문제라는 거예요. 이게 혼돈스러운 일들이 벌어졌어요. 여러분 우리가 개인적으로 누가 동성애를 하고 뭐 한다고 그랬을 때, 그 중요한 하나님이 지으신 영혼이고 인격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그 인격을 존중하고 따뜻하게 대하는 것 우리가 해야할 일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그걸 빙자해가지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소위 포착법을 만들게 되면 이것이 뭐냐 하면, 차별 금지라는 좋은 말을 가지고 소수의 인권을 보호하는 것처럼 포장하고 있지만, 사실 그 속을 들여다보면 표현의 자유,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여 다수의 인권을 역차별하는 독소 조항이 있는 악법이라는 것이에요.

그래서 일반 국민들이 서로가 서로의 언행을 예를 들어서 동성애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 없나 이런 식으로 있잖아요. 이걸 가지고 막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통제 사유가 돼가지고 마치 사회주의가 그렇잖아요.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또 서로 심판자와 범죄자가 되는 어떤 그런 혼란을 가져온다는 것이 부모가 자녀를 성경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교육을 다 여러분 아이들 한 번씩 말한 대로면 훈육을 해야 합니까? 안 해야 됩니까? 자문해 보면 말을 안 들으면 초달을 금지하자. 근데 뭐 저도 아이들을 때리지는 않았어요. 그러나 벌은 세웠어요.

손들어 딱 벽에다가 붙여 손들어 우리 첫째는 마음이 약해가지고 빨리 항복을 하고 둘째는 끝까지 항복을 안 하고 그래 나는 끝까지 세워놨어요. 그냥 그러니까 그 5살 이전에 여러분 그 인격이 다 성숙하기 전까지는 성경적 진리를 주입을 해야 되는 것이에요. 그것도 안 돼 있는데 애들이 무슨 뭘 합니까? 그럼 무슨 일이 벌어졌죠? 아이들을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훈육한다고 그래가지고 저 우리 특새 때했잖아요.

루마니아에서 노르웨이에 이민 간 그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다섯 자녀를 다 빼앗겨버린 거예요. 미국도 지금 뭐 그런 일들이 얼마나 많이 일어났는지 몰라요. 이게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잘못되었다고 미국의 복음주의 권에 있는 귀한 목사님들이 예를 들어서 파이퍼다. 그다음에 JR 패커 목사님이다. 다음에 알버트 모러, 는 미국의 남측 여교 지도자가 계세요.

이런 분들이 큰일 났다 싶어갖고 2017년에 내쉬빌 선언이라고 150명의 미국의 지도자들이 모여서 이거 안 된다고 했는데, 미 툴레이트 이미 다 지나가버린 기차 떠나버렸어요. 골든타임을 다 놓쳐버렸어요. 서 오늘 우리가 모이는 거는 절대로 주여 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게 하여 주십시오. 대한민국이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거룩한 청정국으로 이 나라를 지켜주옵소서. 이런 간절한 마음 때문에 이런 간절한 마음 때문에 다시 한 번 오늘 이렇게 우리가 모이고 이렇게 한 이유가 뭐냐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이 반성경적인 이 현실이 참으로 심각하다는 것이에요. 마치 이것은 여러분들이 조금 전에 읽었습니다마는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신사에 절만 하면 된다. 절 잠깐 하는 게 어떠냐, 겉으로 볼 때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지금 그런 얘기가 있어요. 기독교 내 진보한다는 사람들이 예배 방해도 안 받는데 뭐 그렇게 저기 뭐야 이렇게 모여가지고 난리를 때리느냐? 난리 때리는 게 아니에요.

지금 우리가 한국교회가 사느냐 죽느냐는 문제의 기로에 서 있는 거예요. 지금요. 왜 이렇게 집요하게 사람들이 저쪽 사람들이 젠더 이슈를 가지고, 대다수의 사람들을 소수 인권이라는 성 소수 인권이라는 걸 가지고 압박한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이런 악법이 제정이 되면, 우리가 우리의 신앙을 선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말하고, 우리의 신앙을 지킬 자유가 없어지는 것이에요.

그리고 여러분이 여러분들의 자녀들을 제대로 교육하고 손자들을 성경적 가치관으로 제대로 교육할 수 있는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할 수 있는 가정을 지키는 자유가 없어지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통제를 당하는 것이에요. 신앙인의 인권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뒤에는 강력한 사탄의 궤계가 있다는 것을 믿어야 되는 것이에요. 분별을 해야 되는 거예요. 아이들이 어릴 때, 성전환 수술을 하더라도 그대로 가만 놔둬야 되고 동성끼리 결혼을 해서 가족을 해체하는 것, 이거 지금 사탄의 계략이 아니고 무엇이겠어요?

그리고 이 법이 통과되고 난 다음에 수많은 이런 동성애, 그다음에 에이즈, 이런 모든 것들이 10배 100배가 커지는데 이걸 언론이 발표를 못하게 만드는 것이죠. 소수인권법이라는 미명 아래,,, 미국 같은 경우, 여러분들 일어나는 수많은 삶 LA이 같은 데는 제가 LA에서 레이스는 알죠. 여자들 사우나에 남자들이 버젓이 된다는데 다 나체를 하고 남자의 몸을 가지고 그대로 막 들어가는 거예요. 막 기절초풍이죠. 그 난리를 쳤더니 뭐예요? 그 들어온 사람이 나는 지금 내가 여자라고 생각한다고,,, 성 정체성을 무너뜨리는 것은 단순한 젠더에 대한 이슈로 끝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창조하실 때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만 창조하신 줄 믿습니다. 제3의 성은 있을 수가 없는 것이에요. 무슨 x 성이다. 무슨 온갖 지금 뉴욕주, 가운데서는 성이 31가지가 있다고 발표를 했어요. 무슨 아이스크림 베스킨스 31, 삼십 하나에요? 지금??? 기가 막힐 일이에요. 하나님의 창조 원리를 바꾸는 것은 단순한 이 성 정체성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거부하는 마지막 대적이고 사탄의 공개라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 이 젠더 플로이드, 라고 젠더 플로이드라는 말은 뭐냐 하면 유동하는 성이라는 뜻이에요. 아주 성오염이죠. 아침에는 여자였다가 유동하니까 오후에는 남자가 되고, 또 심지어는 원하는 동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내가 동물이 다 동물이에요.

미국의 지금 어떤 공립학교에서 하나의 아이가 공립학교 아이가 초등학교 아이가 교실에서 변을 보았어요. 너 왜 그러니? 그랬더니 나는 고양이야. 아이가 고양이야. 그래서 자기가 고양이라고 생각하고 아무 곳에나 변을 봤다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이런 상황에 대해서 교사가 너 잘못된 거야. 너는 고양이가 아니야. 너는 하나님이 지으신 남자와 여자로 구별된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사람이야!!! 라고 훈육을 하면 안 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지금 아직 아이들의 자아가 제대로 형성되기도 전에 자신의 삶에 대해서 분별도 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어지기 전에, 어린아이들에게 호르몬 주사를 주고, 15살 됐는데, 애들이 부모의 동의 없이 마음대로 성전환 수술을 하고, 성전환 수술을 한다고 부모가 안 된다고 잘못이라고 얘기하면, 그 부모로부터 아이들을 떼내고 여러분 이게 이래 되면 됩니까? 안 됩니까? 이거 안되는 거예요. 여러분,,,

오늘 우리는 이런 면에 있어서 말씀드렸죠. 대한민국은 지금 이 동성애 문제, 마약 문제, 그다음에 포르노 문제, 매춘 문제, 근친결혼 문제 이 5가지가 통과되지 않은 전 세계 OECD 38개국 가운데서 유일한 나라예요. 그런데 문제는 동성애 차별 금지 포착법 통과되는 이 순간, 모든 것이 1도만 남았어요. 1도만 모든 것이 다 허물어져버리는 것이에요. 그 증거가 지금 7월 18일 7월 18일날, 무슨 일이 벌어졌습니까? 대법원에서 동성 커플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어요. 청주지법 영동지원에서는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아도 성별을 바꾸는 걸 허락했어요.

대법원 판사들 죄송합니다. 꼴잡한 사람들이야 진짜!!! 그거 허락해놓고 자기는 은퇴 해버리고, 그 집 앞에 가고 한 천명한 데모를 해야 돼. 이렇게 역사적 의식도 없고, 이런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무너뜨리는 잘못을 범해놓고, 이거는 이제 이제는 초읽기에 들어갔어요. 이제는 동성결혼 법제화가 이제는 초읽기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거 놔둬도 되지 않겠나,, 이런 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오늘 우리가 제대로, 제대로,,,, 우리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마음을 가지고 절대 진리를 고수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절대 우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겉옷을 달라면 속옷도 주고, 왼빰을 때리면 오른빰도 내미는 그것이 우리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비 진리는 타협하면 안 되는 것이에요. 1 더하기 1 1 더하기 11이라는 답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이 절대 진리를 고수하기 위하여,,,

저희 부친은 참 온유한 분이고 또 겉으로 볼 때 남들이 볼 때는 참 참 저분은 참 목회자다 이런 말을 듣는 분이었어요. 근데 제가 어릴 때 깜짝 놀란 게, 저희 집에 여호와의 증인 이단이 와가지고 막 와가지고 인사하고 포기하려고 왔어요. 그 온유하시던 저희 부친이 갑자기 이단에 대해서는 아주 엄격하게 노!!! 당신 같은 사람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내가 깜짝 놀랐어요. 우리 아버지 돌았나? 죄송합니다. 우리 아버지 왜 이러시나 그냥 우리가 받아들일 것이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온유하게 다 해야 되지만, 비 진리에 대해서는, 잘못된 악법에 대해서는, 사탄의 공격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맞서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절대 진리가 아닌 잘못된 악법과는 충돌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절대 진리를 거부하는 세상과는 거룩한 불화를 해야 합니다. 겁 먹지 말고 당당하게 거룩한 의분을 가지고 나와야 할 것입니다. 생각을 해보십시오. 동성애 세력도, 반기독교 세력도, 그렇게 당당하게 자신을 들이 매면서 기독교를 조롱하는데,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되겠습니까?

저희 교회 한 15년 전에, 30주년을 기념하여 그때 이슬람 세력이 한국에 막 들어오고, 슈쿠크법이다 해가지고 막 어려울 때, 그때 오늘 모 우리 집회할 때 대표 기도하실 법무부 장관, 국정원장 하실 김승규 장로님이 이거 목사님 큰일 났습니다. 한국이 지금 동성애 문제하고 특별히 이슬람 문제를 지금 처리하지 않으면 한국은 이슬람의 쓰나미가 올 겁니다. 그래서 그때 힘들었지만 30주년 기념으로 국민일보와 함께 함께 이슬람의 파도처럼 몰려오는 이슬람을 우리는 걱정하고, 이걸 우리가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해서 국민일보 1면에 계속 연재를 했어요. 이슬람 문제들로 연재를 했는데요. 여러분 대면 알 만한 주한 이슬람 대사관 가운데 강력한 이슬람 대사관에서 저한테 편지가 왔어요. 계속 그러면 가만히 두지 않겠다고 경고가 왔어요.

여러분, 그걸 보면서 한 번 붙으려고 그랬어요. 저도,,, 그런데 우리 중직자 장로 목사님, 목사님 이슬람이 그러지만 목사님 여기 목숨은 걸지 마세요. 그래서 할 수 없이 1면에서 2면으로 내렸어요.

여러분, 제가 그 뒤 사정 다 말씀 못 드리지만 중요한 것은 뭐냐 하면, 여러분 다른 종교는요. 폄훼하고 어렵게 할 때에 난리입니다. 우리는 조롱당하고 어려움 당하고 이래 있을 때, 우리는 가만히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안 되고 이번에 오늘이야말로 잘못된 진리, 창조 질서를 위협하는 것이 우리가 할 말을 해야 하는 것이에요. 제가 늘 말씀드린 비폭력적 전투를 해야 하는 것이 폭력은 안 하지만 거룩한 전투를 감행해야 할 줄로 믿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풀무 불에서 오늘 이런 어려움을 갖게 되니까 무슨 일이 벌어졌습니까? 풀무 불에 집어넣어라. 그걸 집어넣었는데, 25절에 보니까,

*다니엘 3:25,
25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예수님의 구약의 현현, 디오피니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죠. 예수님께서 그 풀무 불에 있는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와 함께 동행 하는 걸 보았습니다. 그야말로 오늘 25절에 있는 것처럼 이사야 43장에 2절에 있는 말씀에 그대로 우리 한번 했죠. 같이 읽겠습니다.

*이사야 43:2,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이 약속의 말씀이 문자적으로 이루어지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않겠다고 목숨을 건 선포를 하니까, 목숨을 건 헌신을 하니까, 풀무 불 가운데서 건짐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건짐을 받게 되고 난 다음에 느브갓네살 왕이 뭡니까? 이 자세가 180도 달라졌어요. 뭐라고 달리 26절에 보니까,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같이 보죠.

*다니엘 3:26,
26 느부갓네살이 맹렬히 타는 풀무불 아귀 가까이 가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에서 나온지라.
-할렐루야!! 그 자기가 최고의 신이라고 큰소리치던 그 교만한 왕이 느브갓네살 왕이 하나님을 향하여 뭐라고 했습니까?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시다. 창조주이시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풀무 불에 들어갈 정도로 결단을 하게 되면, 믿지 않는 사람들이 살아계신 하나님과 직면하게 되는 것입니다. 심지어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수준까지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천하를 지배했던 그 교만한 왕의 고백을 들어보십시오. 28절에 3장 28절에 크게 우리가 합독하죠.

*다니엘 3:28,
28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의 천사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들의 몸을 바쳐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할렐루야!! 너무나 놀랍습니다.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잘못된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하나님밖에는 다른 신이 없다고 한 그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하나님을 뭐 할지로다 찬송할지로다. 오늘 우리는 역사적인 영적인 지형도를 바꾸는 이 중요한 터닝 포인트의 시간에 앞으로 저는 이번에 이 모든 뒤에서 섬기면서 늘 우리 조직위원회에 있는 분들이 제가 공동대표로 있었으니까, 조직위원회에 있는 분들하고 늘 우리가 질문을 주고 마음의 질문을 주고받으면서 준비를 했어요.

모든 순서를 진행할 때에, 이 모든 순서가 30년 뒤에도 잘했다고 할 것인가, 30년 뒤에도 이것이 과연 의미가 있다고 할 것인가, 10년, 20년, 30년, 50년 뒤에도 오늘 10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우리는 이미 미리 가 있겠지만 1시부터 5시까지 있던, 그 일이 30년, 40년, 50년 뒤에도 이것은 참으로 주님이 기뻐하시고, 가치 있고, 전 세계 복음주의 교회가 정말로 하나님께 쓰임 받았다고 말할 수가 있을 것인가??? 이게 질문이었어요. 언젠가 세월이 흘러 우리 자녀들이 질문을 하게 될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나라를 무너뜨릴 차별금지법이 들어올 때 무엇을 하셨나요?”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인간의 고귀함을 상실한 채 꿈을 잃고 방황할 때 무엇을 하셨나요? 하나님을 대적하고 인류의 근본을 흔드는 사상이 거대한 파도처럼 밀려오던 그때에 하나님 앞에 엄마 아빠는 뭘 하셨나요?” “2024년 10월 27일, 한국교회가 역사의 어둠을 떨치고 하나님 앞에 모였던 그날, 교단마다 교회마다 진리의 복음을 위해 일어났던, 하나 되어 일어났던 그날, 어머니 아버지는 무엇을 하셨나요?”

저는 아침에 경상남도 거제에서 수많은 버스들을 타고 서울광장으로 올라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 어제 전라남도 완도에서 배를 타고 나와 가지고 버스에 몸을 싣고 지금 온다고 말을 들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방에서 서울역으로 모인다고 들었습니다. 오늘 이 하늘을 향하여 기도하는 이날, 구부러진 허리에 지팡이를 짚고 기도하러 나오신 할아버지, 할머니들, 나 한 사람이라도 손주를 위하여 눈물을 흘리리라. 하고, 저 동녘의 산골에서, 저 서역의 바닷가에서 올라오신 수많은 장년 세대, 백발의 할머니들, 내 자녀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물려주리라. 하고, 젖을 떼기도 전에는 아기를 가슴에 안고 광장에 모인 부부들이 있을 텐데요. 오늘 순서 가운데 7남매를 가진 부부가 잠깐 감사할 이야기를 할 것이고, 신혼인 가운데 만삭의 부모가 이야기 할 것이고, 그래서 여러분, 사랑의 교회, 모든 성도들은 오늘 이 말씀을 듣는 한국교회 성도들은, 10월 27일 오늘, 이 연합예배가 우리 다음 세대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영적 스토리가 돼야만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지금 우리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우리 함께 모여 나라를 새롭게 하십시다. 제2의 기적의 나라를 세워 가십시다. 성도들이 모여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오늘 선언문에도 말씀하겠습니다만, 생명의 나라, 자유의 나라, 창조의 나라, 거룩한 나라, 기적의 나라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한국교회의 역사적 소명이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이 악법 제정을 막아내고, 하나님의 법을 세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미국과 유럽의 선진국들도 우리를 따라오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모두가 다 거룩한 복음의 역전이 일어날 것을 우리의 생애 또한 확인하는 능력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모일 때 일찍 가신 분들은 많이 불편할 것입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물도 많이 드시면 안 돼요. 화장실 가야 되기 때문에, 100만 명이 화장실을 가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오늘 여러분들이 가실 때 선교적인 마음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내가 어느 오지에 아프리카나 중동이나 저 중앙아시아나 이런, 이런 오지에, 동남아 오지에 우리가 선교하러 간다고 그러면 좀 불편해도 감수할 수가 있습니다. 되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오늘 이 선교적 마인드로 갔을 때에,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과 교회가 다음 세대의 생사가, 오늘 우리의 기도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시고, 지금이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하시고 걸을 수 있는 분들은 다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을 사랑하는 분들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가정을 지키길 원하는 분들 함께해 주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이 순간 때문에 오늘 이 날 때문에 대한민국이 거룩한 청정 국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만복의 근원 하나님을 불렀습니다마는 오늘 100만 명이 모여가지고, 오늘 너무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서울역까지, 그쪽까지 하고 또 용산까지 하고, 또 여의도에 지방에서 버스가 2천 몇 백 대가 오기 때문에 이쪽은 다 할 데가 없어요. 여의도에 우리가 다 빌렸어요. 그리고 제1 모임, 제2 모임 여의도까지 다 해가지고 100만 명 이상이 모여서 하나님께 찬양하고 만복의 근원 임할 때, 오늘 우리가 오늘 이 찬송을 나중에 또 한 번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복 주실 것입니다.

본당 별관, 또 우리 주일 학교 다 우리 일어나 가지고 일어나십시오. 일어나셔가지고 만복의 근원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 만복의 근원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 손을 펼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리고 우리가 전 세계를 품는 마음으로 프레이즈 프롬,,, 우리 영어로도 하고 이렇게 하겠습니다.

♣요약
거룩한 의분을 가지고 ‘다수의 인권을 역차별하는 반성경적 악법’을 마주할 때,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풀무불 가운데서 영적인 불 병거로 보호햐 주실 것을 믿고, 대한민국의 심장부에서 눈물로 회개하며 찬송하고 부르짖을 때, 다음세대에게 성경을 자유롭게 가르치는 생명의 나라, 거룩한 청정국을 물려주는 거룩하고, 건강한 나라가 되는 기적이 일어나야 한다. 사랑의 교회와 모든 교회가 ‘10.27일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는 기도를 드릴 때, 세계교회와 이 세상이 복음으로 새롭게 변화되는 강력한 공진이 일어나고, 우리나라가 악법이 제정되지 않는 거룩한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자.

◆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10.27 오늘 오후...시청, 광화문, 서울역, 여의도.
-주여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의 거룩한 청정국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악법 제정이 지금 초읽기에 들어갔는데, 주여 악법 제정을 막아주시옵소서. 그리고 오늘 저 시청 앞, 광화문, 여의도가 서울역이 수문 앞 광장이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미스바 광장이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예루살렘 교회가 성령 받던 광장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주여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주여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두 번 크게 외치고 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안내
부흥의 새 불씨, 교회의 연합, 신앙의 세대 계승으로 한국교회 부흥의 골든타임이 될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 예배 및 큰 기도회가 오늘 시청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립니다.

모든 영 가족들께서는 다음 세대를 살리고 나라와 민족을 새롭게 하는 은혜의 자리에 선교적 마음으로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부흥 헌신 토요일 비전 새벽 예배는 진심과 전심의 헌신을 쏟은 10월의 모든 사역을 감사하고 앞으로 넘치게 부어주실 은혜를 기대하는 시간으로 드려집니다.
거룩한 청정국 대한민국을 기도로 사수하는 귀한 자리에 7천 기도용사와 연가족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11월 24일 학습 세례 입교식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공교회 앞에 온전한 신앙을 고백하는 영광스럽고 거룩한 예식을 위해 기도로 준비하며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 새 생명 축제가 어느덧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가 뿌린 복음의 씨앗이 자라 구원의 열매를 맺어 기쁨으로 추수하게 될 줄 믿습니다. 계속 진행되고 있는 새생명축제 액션 플랜 2주차에 모든 영 가족들이 함께 동참하길 소망합니다. 신약 성경 전체를 이해하고 땅 끝을 향한 복음과 함께 걷는 신약의 파노라마를 개강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걸으며 초대교회 및 바울 사도와 함께 땅 끝까지 전해지는 복음 전파의 현장에 동참하기 원하는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2025년도 제자 사역 훈련 훈련생 모집이 11월 3일부터 17일까지 있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여 기간 내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북한을 품고 기도하며 복음적 평화 통일을 준비하는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에 성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우리 교회 찬양팀 나갈 거고요. 그리고 이제 2시부터 예배가 시작되는데 예배가 시작되면서 이번에 공동대표가 저하고 이영훈 목사님하고 정성진 목사님, 우리(오정현 목사님)가 셋이서 이제 하는데, 대표로 이렇게 책임을 지고 섬기는데 저희가 개 이제 개회사를 선언을 해야 돼요. 개회사를 선언해야 되는데, 우리가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개인이 선언하지 말고, 우리는 이렇게 인도를 하고,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200만 연합예배 개회를 선언합니다.” 그래서 오신 분들이 다 똑같이 선언하는 거예요. 여러분 어떠세요? 그러면 좋다고 하면 안 되고 여러분이 연습을 해야 되는 거예요.

“한국교회가 어떻게 되어 하나 되어 200만 연합예배 개회를 선언합니다.”
할렐루야 되겠습니까? 예 다른 교회에서 오신 분들이 이게 뭔가 하고 막 이래 있어도 여러분들 정신 바짝 차리고 100만 명이 모이면 그 기백과 광장의 언어는요. 버블 랭귀지로 하면 안 되고 아주 심플하게 이렇게 탁탁탁탁... 나아 떨어져야 되는데 이 기백과 팀웍과 기도 제목과 찬양을 가지고 오늘 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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