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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0. 7. 5.)

제목: ''숙련된 대장장이의 계보(系譜)''=(The Second Vision:Skilled Craftsman's Genealogy.)

말씀: 스가랴 1:18~21절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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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찬양단, 찬약 곡으로 하나님께서 ‘샘물과 같은 보혈의 능력’으로 덮어주시길 바란다. 또한 오늘 말씀으로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깨닫기를 바란다. 말씀을 잘 깨달아서 은혜의 고속도로를 질주할 수 있기를 바란다.

 

첫 번째 이 두 번 째 환상 중에서도 첫 번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네 뿔에 대한 것을 먼저 생각을 해보겠다. 오늘 우리가 살펴볼 본문 말씀은 스가랴 선지자가 본 두 번째 환상으로 첫 번째 환상에 나타난 열방의 심판 모티브와 주제는 두 번째 환상에서 더욱 구체화 되게 된다. 네 뿔, 우선 네 뿔의 환상, 18절에 보시면 내가 눈을 들어본즉 네 뿔이 보이기로, 대장장이를 등장시킨다.

생애 잊을 수 없는 말씀이 될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이 뿔은 세력의 상징이다. 권력의 상징을 말한다. 파워, 세력 어떤 세력을 상징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권세나 세력을 상징하는데 쓰여 지고 있다. 뿔은 종종 힘 혹은 권력을 상징하는 말로 사용되기도 하고, 전투에서의 승리를 상징하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뿔은 짐승들이 상대를 공격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수단이기 때문에 매우 거친 군사적 공격을 상징하기도 한다. 오늘 본문에 사용된 뿔은 매우 거친 군사적 공격을 상징하는 것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의 이 뿔들은 유다뿐만 아니라 북 이스라엘을 포함한 모든 이스라엘을 거칠게 공격하는 군사적 세력들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으며, 비추어 우리를 공격하는 모든 어두움의 세력과 교회를 공격하는 자들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비록 이방 세력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하며 고통을 안겨 줄 수 있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손에 있는 장인들을 통해서 그들을 반드시 심판하실 것을 확증해 주고 있는 것임을 믿어야 한다.

 

 

*스 1:18절, “18 내가 눈을 들어 본즉 네 개의 뿔이 보이기로 –이것은 스가랴가 환상을 볼 때마다 갖는 독특한 태도와 방식이다.

2:1절,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측량줄을 그의 손에 잡았기로,

5:5절, 내게 말하던 천사가 나아와서 내게 이르되 너는 눈을 들어 나오는 이것이 무엇인가 보라 하기로,

6:1절,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오는데 그 산은 구리 산이더라.

 

l. 환경에 주눅 들지 말라.

 

-환경에 주눅 들지 말라는 뜻이며, 주님께 집중하여 바라보라는 뜻이다. 스가랴는 어려운 환경에서

눈을 들어 보라는 것은 주위의 환경이 어떠한 것인가를 살피는 것이 아니라, 스가랴에게 환경에 주눅 들지 말고 주님주시는 환경을 바라보라고 하는 것이다.

▶뛰어넘어 영적으로 깨어라! 성전건축 터 닦고16년째 보류, 가나안보고 우린 메뚜기 같다, 골리앗 보고 모두 도망, 애써도 나아지지 않는 상황, 코로나 같은 상황을 말한다. 그러니까 스가랴는 지금 예루살렘이 폐허가 되었고, 성전 건축이 중단이 되었고, 모든 것이 어렵기 짝이 없었다. 우리가 남과 비교당하면 주눅을 들 수 있다. 그러나 기독교인은 영적인 본능으로 주눅 들지 않고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는 DNA가 있다. 그래서 사도행전을 봤을 때,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감옥에 넣고 했어도 전혀 주눅 들지 않았다.

 

*행 5:29절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환경 쳐다보지 않고 하나님만을 바라보겠다는 것이며 너무 중요한 말씀이다.

오늘 스가랴 제 2환상을 바라며 여호와가 임하길 기다린다. 그리고 엘리야가 하늘에서 조각구름을 본 것처럼 우리의 마음에 이 시간 영적인 눈을 열 수 있기를 소망한다. 우리의 마음이 The day of the Lord(믿음의 보고)가 있기를 바란다.

 

ll. 네개의 뿔(18-19절).

1:19절

*스 19절 이에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내게 대답하되 이들은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흩뜨린 뿔이니라.”(해석천사)

내가 보니, 두 번째는 묻는다. 이 환상을 본 스가랴가 묻는 것이다. 해석 천사가 묻는 것이다. 네 개의 뿔이 뭐냐고 물으니, 이들은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흩뜨리는 뿔이다라고 대답한다. 4개라는 뜻은 동서남북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동물들의 서열 정할 때 사용하는 뿔이기도 하고, 힘과 권력의 상징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괴롭히는 동서남북의 모든 대적들인 셈이다. 이 백성을 흩뜨려 놓았다는 것이며, 히브리어로 ‘제누’라는 것인데 이 시제가 완료형이다. 끝났다는 것이 아니고, 과거, 현재, 미래도 흩뜨려 뜨리다는 것이다. 네 개의 뿔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적하는 것이며, 구체적으로 말하면

그 1)바벨론 2)페르시아 3)헬라 4)로마.

 

▷ 4개 뿔

1. 유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을 흩뜨리는 대적,
2. 지금도 흔드는 미래도,
3. 잔인함 포악함,
4.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

 

*어릴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갈 때, 물어뜯는 장면을 읽는 중에 시드기야 왕이 얼마나 고통을 당하는지 이 구절을 보고 괴로웠다. 얼마나 비참한 일인가~!! 몸서리가 쳐졌다.

*열왕기하25:7 “그들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앞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 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갔더라.”

이러한 것을 보면 잔인하게 이스라엘을 흩뜨려 뜨리려고 한 것이다. 잔인하게 약탈, 파괴. 노예로, 이 말씀을 보아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이것은 우리 한국의 분단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따지고 보면 러시아와 중국의 뿔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처참한가를 보아야 한다. 우리가 가진 고통은 70년간 말할 수 없는 고통이 있다. 지금 북한 지하의 백성도 그렇다. 우리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다. 미족적으로나 개인적으로도 지금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아 노리고 있다. 어떻게 하면 인재를 해결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고 있는 것이다. 성전도 세워지지 않았고, 나라의 정체성도 없고 인간의 의식주 기본도 안 되었다.

 

*스 1:16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불쌍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에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쳐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본문을 잘 읽어보고 예배 전에 성경을 읽어보아야 하고 은혜의 게시판에 스가랴를 읽고 느낌을 올릴 것인가?이다. 이모티콘을 만들어서 좋아요!!라는 것을 만들어 보겠다.

 

III. 네 대장장이를 통하여 징벌하시는 하나님(20-21).

이 하나님이 오늘 위에서 4개의 뿔의 해결 방법을 이야기 하셨다. 반전의 역사를 주신다. ‘하나님은 네 대장장이를 통하여 해결하신다’.

 

*“20 그 때에 여호와께서 대장장이 네 명을 내게 보이시기로

▶대장장이(Craftsman), 숙련공(Tradesman)이다. - 나무를 솜씨 있게 다루는 목공, 돌을 닦는 석고, 하사쉰-대장장이의 최고의 예가 누구인가? 그것은 출애굽기에 나온다. 성막을 짓기 위해 하나님이 쓰신 자들이다. 바로 대표적인자인데 브살렛과 오홀리압이다. 두 사람이 숙련공이었다.

이 네 대장장이의 역할은 네 뿔을 부수는 역할이며 대적하는 것이다. 그래서 21절에 보면 뿔들을 떨어뜨리려고 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네 개의 제국을 다 처리하겠다는 것이다.

*스 1:21 “내가 말하되 그들이 무엇 하러 왔나이까? 하니 대답하여 이르시되 그 뿔들이 유다를 흩뜨려서 사람들이 능히 머리를 들지 못하게 하니 이 대장장이들이 와서 그것들을 두렵게 하고 이전의 뿔들을 들어 유다 땅을 흩뜨린 여러 나라의 뿔들을 떨어뜨리려 하느니라. 하시더라.”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를 말한다. 손대지 않은 돌이 나와서 무너뜨리는 것이다.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네 뿔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적하는 동서남북의 모든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을 상징 의미한다. 지금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교회를 공격하는 자들이라 말할 수 있다. 이 권력 있는 네 뿔을 누가 넘어뜨리게 하시는가?

그것은 바로 소박하면서 겸손하며 숙련된 대장장이를 통하여 무너지게 하시는 것이다. 숙련공을 말한다. 바로 바울시대에 순수한 대장장이는 바로 더디오이다(바울이 눈멀었을 때 필사를 한 자), 대장장이는

반대되는 개념은 통치자, 권력자, 서기관들이었다. 성막시대에 오룰리압과 브살렛, 솔로몬 시대 석공, 성전수리에 사용된 사람들 등이었다. 정리를 하면서 감동이 되었다. 그러니까 네 쁠의 권력 앞에 주눅 들지 아니하고 맞받아치는 대장장이의 역할을 하면서 우리는 새로운 관점을 가져야 한다.

네 명의 대장장이를 사용하신다. 하나님의 카운트 펀치와 거룩한 묘략이 대장장이인 것이다. 그래서 네 뿔에 대한 네 명의 대장장이를 맞서게 하시는 것이며,

 

 

*히브리서 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노아는 댓글로 디스했을 것이다. 그런데 한결같은 숙련공 같은 자세로 삼으셔서 사용하신 것이다. 예수님도 그렇다.

“하나님의 역사는 순박하고도 소박한 숙련공과 대장장이를 통하여 제국을 패망시킨다.” 그래서 네 명의 대장장이를 통해 제국을 멸망시키시는 것이다. 기독교를 비방하는 댓글이 검색창에 너무나 많다. 우리가 숙련공이 될 때에 결론적으로 그 뿔을 제거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의 환상에 대장장이 숙련공이 있는 곳마다 이미 하나님은 심판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권력의 뿔들을 없애주시고 계신다. 아무리 교회를 폄하하고 교회에 수치를 주고 평가절하해도 대장장이의 능력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은 모든 삶의 영역에서 묵묵하게 하나님 앞에 엎드린 자들에게 임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모든 일에 묵묵히 대장장이를 통하여 일하고 계신다. 이 시대의 소박함과 순수성을 가지고 이 시대를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 일상에서 하나님의 영역 주권을 행사하는 백성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21세기의 대장장이가 되기를 바란다.

 

IV. 21세기의 대장장이들.

이 대장장이가 숙련공이듯이 자기가 맡은 일에 모든 영역에서 각처에서 영성과 실력을 갖추는 숙련공이 되어야 한다. 전문성을 가져야 한다.

 

*시편 78:72, “이에 그가 그들을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의 능숙함으로 그들을 지도하였도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도 숙련공이 되게 하셨다.

 

*시편 78:72, “이에 그가 그들을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의 능숙함으로 그들을 지도하였도다.” (마음 +비전+ 스킬, Heart + Vision + Skill), (목자의 심정 + 사명 + 숙련됨)

[목자의 심정 +사명+ 숙련됨] 이 세 가지가 잘 숙련되어야

- 이 시대 앞에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다. 21세기 대장장이이다.

 

*잠언 22:29, “네가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 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기회이다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젊은이들도 언어의 숙련공이 되어야 한다. 숙련공으로 계발되는 기회로 만들어라. 또한 표정의 숙련공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 접목을 해보면 동성애라든가, 차별법등을 보면, 성경에서는 절대적으로 하지 말라고 했는데 끝까지 하고 있는 것인가?이다. 동성애는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 세상이 힘들어도 대장장이의 계보를 이어가야 한다. 영역주권을 인정하기 바란다.

 

예) 20세기 아브라함 카이퍼이다. 처음에는 자유주의였다가, 자유주의에 처음에 빠지다 스스로 대장장이가 된 것이다. 네덜란드의 대장장이 되어 하나님의 영역주권을 주장하게 되었다 자신을 연마하여 대장장이가 되었다. 그 시대의 대장장이가 되어 네덜란드의 썩어져가는 것들을 대적하여 대장장이가 되었다. 나중에는 수상까지 되었고, 하나님의 영역주권을 주장하여 대장장이의 역할을 감당했다. 글로벌 사회는 하나님이 없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세상 뉴스와 노래 가사로 우리의 눈과 귀가 선회하고 있다. SNS에 빠져있지 말고, 오늘 우리는 꿈을 꾸고 만군의 여호와의 영역주권을 인정해야 한다. 왜 하나님은 두 번째 환상을 보여주시는가? 이 마음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그 네 뿔을 제거해야 한다. 노아, 더니오, 아브라함 카이퍼의 계보를 이어가기를 바란다.

- 인본주의를 전제로 한 것에 빠지지 말기를 바란다.

 

▷아브라함 카이퍼-내 삶의 모든 영역마다 하나님이 계신다.

 

 

 

▶직장을 변화 시키는 4가지의 자질이 있다.

▶ 일터를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의 자질(일터사역 국제연합(IWM)대표, 오스 힐만(Os HiIlman)

➀ 탁월한 업무능력.

➁ 순전한 인격.

➂ (세상의 기준을 뛰어넘는) 사랑과 섬김.

➃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표적.

 

♧ 요약

그리스도께서 결코 주눅 들지 않는 DNA를 통해 주권을 선포하실 때에 자신의 영역에서 소박한 사명의 숙련공이 되어 묵묵히 순종하는 자 되고, 인본주의를 벗어나 21세기의 대장장이의 계보를 바르게 이어가사 세상의 뿔을 이기고, 일터에서나 직장에서도 하나님의 표적을 보이는 삶의 기본이 되어 하나님 앞에 스가랴처럼 경청하고 겸손 하는 삶이되어 섬기며, 소박하고 신실하게 하나님 앞에 돌아와서 집중해야 한다. 아브라함 카이퍼 같은 대장장이가 되기를 소망한다.

 

 

느낀 점.

- 그러므로 우리의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지 말 것을 느꼈다. 다만 우리는 역사의 주관자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는 존재가 되는 일에 집중해야 하고, 스가랴의 친밀하고 일상화된 영적 소통을 보여 주어서 모르는 일에 대해 아는 척 하지 않고, 내가 안다고, 내가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겸손히 묻고 경청하는 스가랴의 모습을 바라봐야 함을 느꼈다. 두려움 없고 거리낌 없이 악행을 저지른 뿔들에 대해 대장장이의 망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선행과 순행하는 자에게 구원과 긍휼로 심판 하시며, 우리가 지금 살아 숨 쉬며 기대하고 소망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심으로 말미암음을 기억하고 하나님 앞에 올곧은 신실함으로 살아가는 자녀가 되기를 간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오늘 헌금봉사 기도회에 늦어서 본당 예배로 바로 갔더니 지역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마음이 편안했다. 어제 시댁에 일이 있어 큰댁에 갔다가 새벽에 도착했다. 남편은 예배를 다음 회차를 드리라고 미안한 마음에 이야기 했지만 나는 그 시간에 기다릴 사람들과 나의 빈자리를 보고 계시는 하나님이 기다리시는 것을 생각하니 시댁에서 음식 만드느라 힘들었던 시간들이 오히려 싹 없어졌고 분주하게 챙겨서 예배에 참여하고 기쁘게 찬양과 예배로 그리고 기도로 나의 일상에 감사하게 되었다.


★이 찬송은 1918년도 사랑의 교회 예배 찬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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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주후 2020. 7. 1.)

제목: “다른 신은 없습니다”

말씀: 신명기 5:1-7절

설교자: 박상열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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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I. 말씀의 토대가 된 언약.

 

(1)모세는 회중들을 불러 모은다. 그는 온 이스라엘을 소집하였다(1절).

(2) 그는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구한다(1절).

(3) 그는 이스라엘이 호렙산에서 맺었던 언약에 의해 스스로를 규제해 나아가야 할 계약에 대하여 그들에게 언급한다. 명령, 또는 계명을 이러한 언약으로 바꾸신 하나님의 은혜의 놀라운 강림을 보라. 여기에서 우리는 다음 세 가지 사항을 살펴볼 수 있다.

 

①이 언약의 대상자들 : "이 언약은 우리와, 아니 시내 산 앞에서 우리를 대표해서 우리의 부모들이 세운 것이요, 우리를 위해서 처리한 것이다."

 

②이 언약의 선포 : 계약의 공표는 하나님 자신이 하셨으니 이를테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 조목조목을 읽어주셨던 것이다(4절). 여호와께서…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II. 백성과 하나님 사이에서 말씀을 전한 모세.

 

③계약의 중계자 :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5절). 여기에서 모세는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다. 그리스도는 여호와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여주기 위하여 하나님과 사람의 중간에서 계신 분이다. 그가 우리의 머리 위에 축복의 손을 얹고 계심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도 하며 두려움 없이 하나님께 말씀을 올리기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오늘 우리와 세우신 언약 ( 5:2, 3 )모세는 시내 산 언약이 그들 조상이 아닌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들과 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언약은 언제나 현재적인 효력을 가지는 것이며, 그러므로 우리는 늘 하나님을 새롭게 대해야 하는 것이다.

 

백성과 하나님 사이에서 말씀을 전한 모세 ( 5:5 )이스라엘 백성이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의 현현인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게 됨으로써 모세가 하나님에게서 받은 규례를 그들에게 전달했는데, 이는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을 십자가에 바친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를 예표하는 것이다.

 

자신을 계시하시는 여호와 ( 5:6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킨 하나님 여호와로 계시하셨다. 즉 모세가 가져온 십계명이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구원해 낸 여호와께서 주신 것임을 밝히심으로써 십계명의 신적인 권위를 입증하셨던 것이다.

 

성경의 기록된 말씀을 받아들여서 이 어려운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일어내고 이겨내는,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그런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소원한다. 우리의 시름과 아픔을 아시고 그리고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는 다른 신은 없는 여호와 한 분 밖에 없는 우리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이 은혜를 우리에게 허락하시길 기도하며, 네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정말 영광스럽고 놀라운 진리임을 알게 하시며,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말씀하시고 인도하시고 행동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 밖에 없는 유일하신 참 신이신 것을 우리가 고백하여 말씀 가운데서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은혜를 받기를 바라며, 기록된 말씀이 지금 나에게 하는 말씀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 말씀으로 주님께로 돌아가고 회복되는 은혜가 되기를 소원하며, 우리는 다른 신이 없음을 고백하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모든 일을 주님과 함께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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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주후 2020. 6. 28.)

제목: ''한국 전쟁 70주년, 질투하시는 하나님''

말씀: (스가랴 1:7~17절)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주일 아침부터 영광스런 찬양 듣게 되어 감사하다. 선한 목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만군의 여호와이시고, 온 우주의 창조주이시며, 하늘의 주관자이신 이 세상 가운데에서 그분의 품으로 우리를 보호하시고, 한국 교회를 주님의 품으로 지켜주시길 바란다.

 

오늘 ‘한국 전쟁 70주년, 질투하시는 하나님’을 설교하게 되었다. 6.25 전쟁 발발 70년이 맞이하게 되었다. 마치 바벨론 해방 70년 가운데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회복해 주신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6.25 전쟁 발발 70주년이고, 정전, 휴전이 1953년이었다. 그러니까 3년 걸렸는데, 오늘부터 우리가 말씀과 기도와 집중력을 가지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앞에 한국교회가 의탁되면 한국 교회가 3년 내에 어떤 일이 일어나리라 믿는다.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기점으로 해서 휴전 70주년에서 전 24년, 하나님께서 한반도에 반드시 어떤 일을 이루어 주실 것을 믿는다. 그런 근거는 오늘 말씀을 가지고 집중해서 기도를 올려드릴 때에 하나님은 역사하실 것이다.

 

▶본문 12절에

*스 1:12, “여호와의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려 하나이까 이를 노하신 지 칠십 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여호와의 천사가 하나님 앞에 말을 하는 말이다. 여호와의 천사는 스가랴 8가지 환상 가운데 첫 번째인데, 이 여호와의 천사는 The angel of God.이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왜 여호와의 천사인가 구약에 보면 그 여호와의 천사가 구약에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 현현이다. 또 여호수아가 모세가 떨기나무에 있을 때 여호와의 천사가 구약의 예수 그리스도의 현현이다. 그렇게 할 때 모세도 40년 동안 그가 떨기나무 앞에 모세가 80세에 하나님께서 현현 하셔서 모세의 외로움과 소외감을 해소하시기 위해 나타나신 것처럼 오늘 코로나 바이러스의 이 상황 가운데에도 주님이 나타나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런데 이렇게 포로 70년 동안 포로가 되었으니 어떻겠는가!

12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이 내용은 70년 동안 고통당하고 포로 생활을 하는 유대 민족의 간절한 목자의 심정과 중보기도가 나타난 것이다. 이것은 지금까지 변함이 없다. 구약 시대에는 스가랴에서 그 여호와의 천사, 현현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간절하게 포로 생활을 기도하고, 신약 시대에는 예수님이 직접 요한복음 17장에 보면 하나님 백성들과 제자들을 위하여 우리가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거룩하게 해달라고, 중보기도 하셨고, 지금도 여전히 우리를 위하여 중보기도 ,해주실 줄 믿는다. 해방이후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한 이 안타까운 현실을 바라보면서 기도하신 그 주님의 모습이 우리가 주님의 심정을 깨달아야 한다. 지난 6.25 전쟁이후 지난 70년 동안 이 한국의 상황에 대해서 가장 마음 아파하는 분은 누구이신가? 바로 예수님이시다. 하나님의 백성들과 우리가 하나가 되어 기도하시는 주님의 모습~ 가장 마음이 힘들어 하는 자인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

13절에 보면,

*스 1:13, “여호와께서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

*스 1;14,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너는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예루살렘을 위하며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이 말씀을 통해 첫 번 째 환상을 생각해 보자.

II. 첫 번째 환상

1.첫 번째 환상 : 여호와의 천사→ 예수 그리스도.

▷내게 말하는 천사는 →해석 천사이다. 지금 환상이 이 구절에 나오고 있다. 8절, 7절을 보면...

*스 1:8절, “내가 밤에 보니 한 사람이 붉은 말을 타고 골짜기 속 화석류 나무 사이에 섰고 그 뒤에는 붉은 말과 자줏빛 말과 백마가 있기로.

*스 1:7, “다리오 왕 제이년 열한째 달 곧 스밧월 이십사일에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니라.”

*환상은 우리의 지각을 뛰어넘는 현실에 대한 통찰이다.

▷환상(Vision)ㅡ 깨어있을 때 임하는 것이고, 의식 상태이다. 우리 지각을 뛰어 넘는 주님의 통찰력이다. 구약에 환상은 86번이나 나오며, 신약에는 15번 나온다. 베드로, 고넬료, 바울의 환상 등이다.

(▷꿈(Dream)은 잠잘 때 일어난다. 무의식 상태에서 보는 것이다).

※미국은 신앙의 바탕이 있기에 우리는 늘 협력해야 한다.

ㅡ지각을 초월하여 스가랴처럼 사모하고 애통하며 기도의 생명줄을 붙잡고, 주님 말씀 앞에 납작 엎드릴 때에 환상을 보이신다. 지금은 환상이 거의 없지만 대신 말씀을 통해 주시는 영감과 계시가 환상과 맞먹는 것이다. 지금 예수님께 천사가 말하듯이, 잘 깨달아 기도제목을 삼으면 우리도 환상을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기도제목을 가지고 말씀을 통해 영감과 계시와 조명을 통하여 환상을 보는 것이다. 오늘 다른 교회에 확진 자가 나타났으나 겁먹지 말고 환상을 보기를 바란다. 핵심은 스밥월 이십사 일에~ 스 1:8 화석류나무 사이 불은 말이 있다. 그것은 전쟁을 상징한다.

 

▶‘말(타는 말)’이란 전쟁을 상징한다.

*,스 10:3, “ 내가 목자들에게 노를 발하며 내가 숫염소들을 벌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그 무리 곧 유다 족속을 돌보아 그들을 전쟁의 준마와 같게 하리니” 이것이 환상인 것이다.

 

*요한계시록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III. 골짜기 화석류 나무 사이에 붉은 말을 탄 자.

▷*붉은 말 심판과 복수의 상징이다.-심판과 복수를 위한 상징이다. 그래서 전쟁을 위해 준비되었다.

*흰색 ㅡ승리와 정복이다ㆍ로마의 개선식을 할 때에 흰 말을 탔다.

*붉은 말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골짜기 화석류나무 사이에 붉은 말을 탄자 ㅡ예수 그리스도가 -골짜기 화석류 나무에 서 있다. 골짜기 고난 치욕, 낮은 곳이다. *(골짜기 : 치욕, 낮은 곳, 초라함)

여호와의 천사와 같은 말이다. 붉은 말을 타시고 골짜기 화석류 나무 사이에 서 계신 것이다.

*화석류나무: 별모양의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나무인데, 이 나무를 짓이기면 진한 향기가 나오며, 그 잎사귀와 상록수는 풍요롭다. *(화석류나무: 회복, 우주적 통치).

▷중요한 것은 여호와의 천사가 어디에 서 있는가? 바로 화석류나무 사이에 서 있다.

이것은 나무 사이에 서있다는 것은 고난 치욕과 초라함을 상징하니 그것을 서 계심으로 인하여 그것을 극복하게 함이다. 8절 10절 서있다. 여호와께서 서 계신 곳은 승리가 시작된다. 하나님이 그 자리에서 승리가 회복되며 구원과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는 것이다. 성경을 볼 때에 하나님이 서 계신다. 붉은 말을 탄자가 서 있다는 것은 하박국 3장 6절을 보면 알 수 있다.

*하박국3:6,“그가 서신즉 땅이 진동하며 그가 보신즉 여러 나라가 전율하며 영원한 산이 무너지며 무궁한 작은 산이 엎드러지나니 그의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

그가 서신즉 ㅡ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 이 정보전생도 극북하게 하신다.

 

▷ 4차산업의 전쟁은 바로 정보의 전쟁이다.

*스 1:11, “그들이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여호와의 천사에게 말하되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 보니 온 땅이 평안하고 조용하더이다 하더라.” 하나님이 서 계신 그곳만이 승리가 시작된다.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된다. 정보전쟁도 극복한다. 이 시대 전쟁은 정보의 전쟁이다. 회복과 갱신을 위한 화석류 나무 사이에 서 계시기만 하면 새로운 역사 영역 주권, 하나님의 나라가 어김없이 회복된다. 우리가 서 있는 그 자리, 하나님이 서 계시기만 하면, 여호와의 천사가 계시는 장소라면 모든 것을 극복하게 하실 것이다. 안타까운 가운데 우리는 6월25일 70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온통 사람들의 마음이 지금 분열이 되어 심각하다. 지난 20여간 일어난 일이다. 이런 상황 가운데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 가운데에서도, 붉은 말을 타시고 화석류 나무 사이에 서 계신 그 여호와의 천사를 통하여, 개인적으로는 절망적일지라로, 지금 해석의 말씀을 듣고 내 마음 가운데 붉은 말을 타고 계심을 바란다면, 우리의 마음과 감정과 상황에 그 붉은 말을 타신 여호와께서 서 계심을 마음에 있다면 주님이 해결해 주실 것이다. 여호와의 천사를 통해 지금 해석을 듣고 붉은 말을 타신 화석류 나무사이에 계신다면 회복된다.

▷The city of God!! 여기서 영역 주권을 행하신다. 붉은 말을 타신 그 여호와의 천사가 골짜기 가운데서 화석류 나무 사이에 서 계신 것을 인정하면 회복하며 주님께서 회복시키시며, 일하신다.

▷ Can you follow me? 더 깊이 들어가면 너희는 70년간 골짜기에서 치욕을 당하였다. 지금 이 무너진 성전도, 바벨론 고난, 밤. 등 모두 골짜기이다. 그런데 붉은 말을 타시고 화석루나무 사이게 서 계신 그 분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 확인 될 때에, 또 디지털 정보시대를 구름위에 띄어 놓았기에 클라우드 정보를 통해 사탄들이 들어와서 실제로 전쟁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디지털 클라우드(Digital Cloud)가 아닌, 다바인 클라우드(Divine Cloud)를 기대해야 한다.

우리 모든 성도들은 붉은 말 타시고 전쟁을 수행하신 그 여화와의 천사가, 화석류나무 사이에서 서 계신 그분을 우리가 믿을 때에 이 디지털 클라우드가 디바인 클라우드가 바뀔 줄 믿는다.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은 온 땅을 감찰하시어 정찰병을 보내셨다. 여호와께서 딸에 두루 다니라고 하심을 볼 수 있다.

*스 1:10,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땅에 두루 다니라고 보내신 자들이니라.”

페르시아 제국의 정찰병들이 있다. 다들 벌벌 떤다. 그 여호와의 천사 예수님이 묻기에 해석천사가 대답한다. 세상이 잘 되는 것 같이 잘 나간다고 한다. 그러니까 우리 민족을 보시고 70년간 고통당하는데 우리를 위해 아파하신다.

 

 

* 스 1:16,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불쌍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에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쳐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영광의 귀환.-내가 예루살렘에 돌아왔다는 것이다.

2.▷거룩한 건축. - 4년 만에 완공되었다.

3.▷성읍 재건. - 예루살렘의 성읍이 재건되었다는 것이다.

4.▷풍성한 위로.- 예루살렘과 시온이 회복됨을 말한다.

 

*스 1:17, “그가 다시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위로하며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라 하니라.”

 

▶이걸 먼저 말씀한 이유는? 이스라엘 민족이 살려면,,,

예루살렘에 살려면 예루살렘이 살아야 하며 예루살렘의 심장이 성전이 먼저 살아야 한다. 그리고 이스라엘 전체의 나라는 예루살렘이다. 마찬가지로 지금 이스라엘 성전은,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교회이다. 한국 교회가 살려면 우리 한국 교인들이 살아야 한다. 더 이상 피해가 없기를 바라며 지켜 주시길 기도한다. 바이러스 상황 가운데에서도 한국교회가 살아야 한다. 한국 교회가 살려면 우리가 살아야 한다. 철저하게 지켜 예배하게 해주시길 기도한다. 대신 예배를 제대로 드리길 기도한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시고, 구약에 화석류 나무 사이에 붉은 말을 타시고 바로 여호와의 천사가 되셔서 성육신 하셔서 이 땅에 오셨고 이 땅에 예루살렘 교회를 세우셨음을 믿는다.

전체적으로 보면,

 

▷영적 기백과 영적능력이 갖고, 깨달아 해석 천사가 이야기한다

*스 1:14절,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너는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예루살렘을 위하며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IV. 질투로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질투로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질투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아야 한다.

*스 1:15, “안일한 여러 나라들 때문에 심히 진노하나니 나는 조금 노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하였음이라.”

 

하나님께서 바벨론 70년을 어떻게 보면 죄에 대한 징계로 고난을 당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이런 나라들은 도구이다. 이것들이 오버하고 있다. 아주 강력하게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힌다. 하나님이 벌주시려는 그 수준보다도 훨씬 더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힌다. 질투하시는 하나님의 그 내용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이방인, 페르시아를 바벨론을 반드시 질투하시기에 멸망케 하신다. 지금 하나님의 교회를 괴롭히고 모욕과 수치를 주는 것을 보면 반드시 하나님은 질투하셔서 해결하실 것이다. 질투라는 말이 인간적으로는 부정적으로 보이지만 그런데 14절 새 번역으로 보면 “하나님은 예루살렘과 시온을 몹시 사랑한다”라고 하신다.

 

♧ 카나(quanah- 히브리어): 질투, 시기→하나님의 결단이나 행동이 들어있다.

▶하나님의 카나는 ‘정서’보다는 ‘행동’의 의미가 있다. 대표적으로 열왕기하 19장 31절에 보면,

*열왕기하 19:31, “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 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하나님의 질투는 하나님의 열심이며, 돌아오라는 뜻이다. 부정적 질투가 아니라 돌아올 이야기 거룩한 질투이다.

 

▶하나님은 왜 우리를 질투하시는가?

하나님과 피의언약이기에 나와 사랑의 관계로 있기에 그렇다. 질투로 인해 영적으로 보호받고 있는 것이다.

▷R. T 켄달- “하나님의 질투는 우리의 삶에서 가장 좋은 것을 놓치지 않게 하며, 스스로 망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안전장치와 같은 것이다.”

 

▶여기서 안전장치란 -→ 하나님의 행동

신명기4:24절,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질투하시고, 소멸하시는 없앤다는 뜻이 아니다. 우리의 모든 오염되고 악한 것들을 하나님은 우리를 정화시키신다. 질투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불로 정화시키셔서 우리에게 안전장치가 되게 하신다. 불로 하심을 찬양한다. 결국은 하나님의 카나에 있다. 이스라엘 소망은 결국 하나님의 카나이다. 이스라엘 질투는 결국 하나님의 거룩한 질투이다. 우리가 돌아오면 회복된다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하나님의 거룩한 질투이다. ★질투는 그분의 백성을 위한 하나님은 사랑의 측정도이다. 붉은 말을 타신 그 천사가 거룩한 질투를 통하여 예루살렘 성읍을 다시 재건시키시는 것이다. 스가랴가 첫 번째 완성 거룩한 질투가 회복과 부흥이다. 이것이 이방인들은 나쁜 소식일지 모르지만, 우리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하나님 백성들이 기도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질투로 거룩한 행동양식이 계시기에 환난 가운데에서도 우리를 회복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말이 온 땅을 다 감찰하심을 믿는다.

 

*스 1:17, “그가 다시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위로하며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라 하니라.”

→ 시온과 예루살렘은 우리 교회이며, 우리자신이다. ‘다시’~ 넘치도록 위로하고 회복하게 하실 것이다. 전쟁과 같은 이 세상을 이기게 하시며 21세기 환상을 주시어 여호와께서 다시 회복시키실 것이다.

 

▶아브라함 카시퍼 “그리스도가 왕이 되게 하라”. Let Christ Be King!!!!

오늘 붉은 말을 타시고 여호와의 천사인 그분이 골짜기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도, 화석류나무 사이에 풍성함과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서 계시는 그 분을 믿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다시 하나님은 모든 영역에서 기적을 베푸시며 새롭게 해주시길 믿는다.

 

♣요약

  6.25 발발 70주년을 맞아서 우리를 하나님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사랑하심을 알아 더욱 깨닫고 시대의 아픔을 통해 스가랴의 말씀을 통해 회복되고 기도하여 고난과 치욕의 골짜기를 붉은 말을 타고 오셔서 화석류 나무에 서 계셔서, 우리를 개인적으로는 절망적일지라도 우리를 회복시키시며 모든 영역에서 해결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 지금 해석의 말씀을 듣고 내 마음 가운데 붉은 말을 타고 계심을 바란다면, 우리의 마음과 감정과 상황에 주님이 해결해 주실 것이다. 여호와의 천사를 통해 지금 해석을 듣고 붉은 말을 타신 화석류 나무사이에 계신다면 회복되리라 믿는다. 질투는 그분의 백성을 위한 하나님은 사랑의 측정도이니, 그 분을 믿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다시 하나님은 모든 영역에서 기적을 베푸시며 새롭게 회복해 주시길 믿는다. 이 땅에 디지털 클라우드(Digital Cloud)가 아닌, 다바인 클라우드(Divine Cloud)를 기대하며, 회복되게 하심을 기대하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토비새레 납작 엎드려 기도하고, 영혼을 깨우는 풀 워십과 예배를 통해 질투하시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새롭게 하실 것이다.

 

※이번 주 토요일은 내영혼의 풀(Full) 워쉽(Worship)을 하게 될 것이다.

◎ 느낀 점.
우리의 삶에 하나님은 역사해 주실 것을 믿기에 이 코로나 사태를 뒤로 하고 교회에 무장하고 나갔다. 나는 헌금봉사를 통해 더 많은 봉사를 해야 함을 깨닫게 되었고, 오늘 말씀을 통해 골짜기에 처한 나를 언제나 화석류나무 사이에 서 계심을 믿고 나는 온전히 훈련과 예배에 그리고 봉사에 감사하게 참여하며 모든 영역에서 주님 감찰하시니 나를 깨어 주님을 깊이 더 알아가고 닮아가서 주님 나라의 복음의 일인자로 거듭나기를 소망한다. 오늘 우리 가족은 무섭다면서 교회를 나오지 않고 나에게 헌금을 대신 내달라며 주고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렸다. 난 그것을 보오 안타까웠지만 기다려주고 이해하고 배려함으로 더 주님 앞에 깊이 다가오리라 믿는다. 그래서 가족을 위해 더 기도하게 되는 주일이 되고 말씀을 통해 담임 목사님이 전하시고 하는 그 스가랴의 말씀이 나에게 진정한 회복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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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새(2020. 4. 11.)◆
제목: 새로운 삶(New Life)
말씀: (요한1서 1:1~4)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ㅡㅡㅡㅡㅡㅡㅡ
*예령2 토비새이다.
(찬양대의 꽃다발 스토크꽃이며, 역경에도 변치 않는 꽃말이다).

 오늘은 모두가 New Life이고, 암송도 New Life, 이 시간은 카이로스(kairos) 시간이다. 2020년 4월11일은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주신 단 한 번밖에 시간이며 이 시간이 완전히 새로워지게 하시고, 완전히 새 차원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상해임시정부수립 기념일 날이다. 그 국권이 없어지고 자유가 박탁당하고  그 시간 가운데에서도 상해임시정부의 그 용팀 때문에 우리 다시 한 번 이렇게 민족이 회복될 수 있는 근간을 마련된 것처럼 우리의 집중력 헌신, 복음, 생명의 역사, 찬양, 능력, 변화 이것들이 한국교회의 새로운 역사를 가져올 수 있는 단초가 되길 바란다. 그런 마음으로 새로운 삶 암송을 한다. 모든 교회가 새로운 차원으로 올라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암송하자. 마음속에 새로운 삶이, 새로운 사역이 새로운 생명의 능력이 동터오길 원하며, 마음으로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 하나님 나라의 소명과 하나님 나라의 확신을 가지고 거룩한 창끝을 가지고 돌 판에 새겨야 한다. 눈사람을 만들 때에 조그마한 핵이 있어야 한다. 그게 점점 커져서 큰 눈덩이를 만들 듯이 지금 토비새에 나온 성도들이 거룩한 눈덩이의 핵이 되고, 사명감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에 꿈꾸는 모든 우리 성도들이 이 시대를 향한 사명자들이고,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 나라의 꿈을 꾸고 거룩한 새 사람의 핵심 멤버인 것을 기억하면서 시대를 밝혀 주시길 원한다. 

♤ 다시 한 번 새로운 사역이 시작되어 잘 이루어지길 바란다.(72구절 새로 시작)오늘 이것을 기초로 해서 암송하고 다시 한 번 새로운 사역이 이루어질 원한다. 이번에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모두가 다 AC, BC가 나누어진다고 한다. BC는 Before christ가 아니라 Before Corona, AC가 뭐냐 After christ가 아니라  After Corona이라고 한다. 그런데 또,어떤 사람들은 BC, AD 하며 Before christ, After disease(질병이후)라 하는데 정신가진 몇 사람이 이 일을 해내는 것이다. 그런 마음에서 New Life의 은혜가 주어지길 원한다.오늘 토비새는 ‘예령2‘ 라고 했다. 우선 이 예령이 되기까지 왜 예령이 되었는가? 요한1서 1장 본문은 보면서 이야기 하겠다. 한국교회가 최강으로 발전한 것은 로 80년대 초반 중반부터 70년대 중반부터 가장 한국교회가 강력하게 부흥했던 시기였던 것이다. 약간 걱정한 것은 한국사외 50퍼센트가 되면 어쩌나하는 생각이 들 때였다. 그만큼 부흥을 하고 발전을 했다. 한참 부흥할 때에 목사님의 석사시절이었다. 천 여 명이 시험을 봤다. 얼마나 한 신학대학원이 한 달 동안 숙식을 하면서 수강하고 시험을 보았고 얼마나 치열했는지 모른다. 한국교회가 참으로 부흥했을 때가 있었다. 그 때에 분들이 훨씬 준비된 자원들이었다. 그래서 앞으로 5년 10년은 사역자들이 정신 차리면 새로운 미니스트리(ministry)를 감당할 능력이 아직까지는 남아 있다.

 마귀는 온갖 공격을 하는 일들이 많은데, 나름 준비된 사람들로 해주셨다. 이제는 다시 한 번 마음에 소원을 가지고 한국교회 부흥의 은혜를 받았기에 핵심 눈을 가지고 다음세대에 제대로 계승하는 것이 책임임을 말하고 싶다. 그것이 나의 소명이다. 새 차원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U자 곡선이 아닌 우리의 소원은 V자로 부흥하길 원한다. 무엇보다도 모든 중직자를 비롯해 모든 교회가 상승하길 바란다. 오른쪽 부위는 올라가길 바란다. 우리가 각오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일하신다. 이렇게 된 모든 핵심은 New Life, New Ministry이다. 그리고 그 강력한 복음의 핵심이다. 오늘 요한1서 1장 1-4절은 태초부터 생명의 말씀, 복음은 들은 바요, 눈으로 보는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 손으로 만지는 현장성이 확실하다. 확실히 체험된다는 것이며 요한 1서는 본래 과거 영지주의자들 예수 그리스도를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사람들이다. 초대교회 가장 강력한 이단들이었다. 이 이단들의 후예들이 구원파 등등이다. 영지주의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고 예수 그리스도 육체적 부활을 부인하는 사람들이다. 그것이 아닌 눈으로 보고 실체가 있다. 우리가 깨달은 복음 실체가 있다.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들은 복음은 누가 만질 수도 없고 건드릴 수도 없을 정도로 확실한 것이다. 우리 모두가 다 복음을 들은 줄로 믿는다. 들은 복음을 믿는 줄로 확신한다. 그래서 우리가 과거와 미래가 다 해결된 것이다.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요한이 깨달은 눈으로 손으로 보고 만진 것을 신비한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확고하게 우리들에게 심어준 것이다. 이 복음을 믿는 줄로 확신한다. 참된 교제는 주님과의 올바른 교제를 통한 풍성한 성령 안에서의 교제이며 성도들 간의 자연스런 교제가 기쁨이다. 생명과 교제와 기쁨은 체험하는 것이다. 생명과 영적교제와 이 기쁨을 실체적으로 나누길 소망한다.
♧ 부흥의 은혜,  부흥의 응답,  부흥의 능력을 주시길 기도하자.

▷현장예배 부활주일 감사예배로 들어가며 자발적으로 잘 지켜서 하는 것이 아닌 생명을 걸고 예배를 드려야 한다. 새로운 차원으로 4월26일 예배로 시작하게 된다.
우리는 꿈을 꾸고 다시 한 번 더 도전합시다.
▷미국도 돕자. 마스크 컨테이너 박스 같은 것으로~ 선진국들은 빨리 못하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 돕는 자가 되면 좋겠다. V자의 능력이 나타나길 바라며 반드시 예배가 성공하고 부흥의 능력과 응답을 주시길 기도합시다.

◆합심 기도제목
◇오직 예수님의 명령만을 따르는 십자가 군사, 사랑의교회 토비새
1. 사랑의 교회가 암울한 이 시대를 위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슬기로운 다섯 처녀의 등불로 쓰임 받아 어둠을 밝히는 영적 등대로서의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2. 흩어져 예배드리던 사랑의교회 모든 영가족들의 현장예배를 위한 열망이 반드시 안아주심의 본당에서 응답받게 하시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 가득한 찬양의 함성과 십자가 사랑이 이 나라 곳곳에 메아리치게 하옵소서.
3. 안광(眼光)리 지배(紙背)를 철(撤)하는 집중력으로 모든 온라인 훈련마다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십자가 아래서 나눈 풍성한 은혜를 45기  제자훈련생, 32기 사역훈련생의 평생 제자도에 강력한 밑거름 삼아 주옵소서.
4. 내일 부활주일예배에 드려지는 사랑의교회 ‘온. 생, 예’가 사망 권세를 깨트리시고 부활의 첫 열매되신 예수님을 뵈옵는 감격으로 채워질 때, 십자가의 길을 함께 걷는 한국교회 회복의 마중물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眼光이 紙背를 撤함): 눈빛이 종이의 뒤까지도 꿰뚫어 본다는 뜻이며 독서의 이해력이 날카롭게 깊음을 가리키는 말)-그러니까 게을렀던 정신을 차리고 보이는 것만 보지 말고 정신까지도 파악하여 주님과 더 깊은 교제와 주님의 뜻을 이해하라는 뜻임.



*스토크 꽃(찬양대)-역경에도 변치 않는 꽃말이다◆토비새(2020. 4. 11.)◆
제목: 새로운 삶(New Life)
말씀: (요한1서 1:1~4)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ㅡㅡㅡㅡㅡㅡㅡ
*예령2 토비새이다.
(찬양대의 꽃다발 스토크꽃이며, 역경에도 변치 않는 꽃말이다).

 오늘은 모두가 New Life이고, 암송도 New Life, 이 시간은 카이로스(kairos) 시간이다. 2020년 4월11일은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주신 단 한 번밖에 시간이며 이 시간이 완전히 새로워지게 하시고, 완전히 새 차원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상해임시정부수립 기념일 날이다. 그 국권이 없어지고 자유가 박탁당하고  그 시간 가운데에서도 상해임시정부의 그 용팀 때문에 우리 다시 한 번 이렇게 민족이 회복될 수 있는 근간을 마련된 것처럼 우리의 집중력 헌신, 복음, 생명의 역사, 찬양, 능력, 변화 이것들이 한국교회의 새로운 역사를 가져올 수 있는 단초가 되길 바란다. 그런 마음으로 새로운 삶 암송을 한다. 모든 교회가 새로운 차원으로 올라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암송하자. 마음속에 새로운 삶이, 새로운 사역이 새로운 생명의 능력이 동터오길 원하며, 마음으로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 하나님 나라의 소명과 하나님 나라의 확신을 가지고 거룩한 창끝을 가지고 돌 판에 새겨야 한다. 눈사람을 만들 때에 조그마한 핵이 있어야 한다. 그게 점점 커져서 큰 눈덩이를 만들 듯이 지금 토비새에 나온 성도들이 거룩한 눈덩이의 핵이 되고, 사명감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에 꿈꾸는 모든 우리 성도들이 이 시대를 향한 사명자들이고,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 나라의 꿈을 꾸고 거룩한 새 사람의 핵심 멤버인 것을 기억하면서 시대를 밝혀 주시길 원한다. 

♤ 다시 한 번 새로운 사역이 시작되어 잘 이루어지길 바란다.(72구절 새로 시작)오늘 이것을 기초로 해서 암송하고 다시 한 번 새로운 사역이 이루어질 원한다. 이번에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모두가 다 AC, BC가 나누어진다고 한다. BC는 Before christ가 아니라 Before Corona, AC가 뭐냐 After christ가 아니라  After Corona이라고 한다. 그런데 또,어떤 사람들은 BC, AD 하며 Before christ, After disease(질병이후)라 하는데 정신가진 몇 사람이 이 일을 해내는 것이다. 그런 마음에서 New Life의 은혜가 주어지길 원한다.오늘 토비새는 ‘예령2‘ 라고 했다. 우선 이 예령이 되기까지 왜 예령이 되었는가? 요한1서 1장 본문은 보면서 이야기 하겠다. 한국교회가 최강으로 발전한 것은 로 80년대 초반 중반부터 70년대 중반부터 가장 한국교회가 강력하게 부흥했던 시기였던 것이다. 약간 걱정한 것은 한국사외 50퍼센트가 되면 어쩌나하는 생각이 들 때였다. 그만큼 부흥을 하고 발전을 했다. 한참 부흥할 때에 목사님의 석사시절이었다. 천 여 명이 시험을 봤다. 얼마나 한 신학대학원이 한 달 동안 숙식을 하면서 수강하고 시험을 보았고 얼마나 치열했는지 모른다. 한국교회가 참으로 부흥했을 때가 있었다. 그 때에 분들이 훨씬 준비된 자원들이었다. 그래서 앞으로 5년 10년은 사역자들이 정신 차리면 새로운 미니스트리(ministry)를 감당할 능력이 아직까지는 남아 있다.

 마귀는 온갖 공격을 하는 일들이 많은데, 나름 준비된 사람들로 해주셨다. 이제는 다시 한 번 마음에 소원을 가지고 한국교회 부흥의 은혜를 받았기에 핵심 눈을 가지고 다음세대에 제대로 계승하는 것이 책임임을 말하고 싶다. 그것이 나의 소명이다. 새 차원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U자 곡선이 아닌 우리의 소원은 V자로 부흥하길 원한다. 무엇보다도 모든 중직자를 비롯해 모든 교회가 상승하길 바란다. 오른쪽 부위는 올라가길 바란다. 우리가 각오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일하신다. 이렇게 된 모든 핵심은 New Life, New Ministry이다. 그리고 그 강력한 복음의 핵심이다. 오늘 요한1서 1장 1-4절은 태초부터 생명의 말씀, 복음은 들은 바요, 눈으로 보는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 손으로 만지는 현장성이 확실하다. 확실히 체험된다는 것이며 요한 1서는 본래 과거 영지주의자들 예수 그리스도를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사람들이다. 초대교회 가장 강력한 이단들이었다. 이 이단들의 후예들이 구원파 등등이다. 영지주의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고 예수 그리스도 육체적 부활을 부인하는 사람들이다. 그것이 아닌 눈으로 보고 실체가 있다. 우리가 깨달은 복음 실체가 있다.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들은 복음은 누가 만질 수도 없고 건드릴 수도 없을 정도로 확실한 것이다. 우리 모두가 다 복음을 들은 줄로 믿는다. 들은 복음을 믿는 줄로 확신한다. 그래서 우리가 과거와 미래가 다 해결된 것이다.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요한이 깨달은 눈으로 손으로 보고 만진 것을 신비한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확고하게 우리들에게 심어준 것이다. 이 복음을 믿는 줄로 확신한다. 참된 교제는 주님과의 올바른 교제를 통한 풍성한 성령 안에서의 교제이며 성도들 간의 자연스런 교제가 기쁨이다. 생명과 교제와 기쁨은 체험하는 것이다. 생명과 영적교제와 이 기쁨을 실체적으로 나누길 소망한다.
♧ 부흥의 은혜,  부흥의 응답,  부흥의 능력을 주시길 기도하자.

▷현장예배 부활주일 감사예배로 들어가며 자발적으로 잘 지켜서 하는 것이 아닌 생명을 걸고 예배를 드려야 한다. 새로운 차원으로 4월26일 예배로 시작하게 된다.
우리는 꿈을 꾸고 다시 한 번 더 도전합시다.
▷미국도 돕자. 마스크 컨테이너 박스 같은 것으로~ 선진국들은 빨리 못하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 돕는 자가 되면 좋겠다. V자의 능력이 나타나길 바라며 반드시 예배가 성공하고 부흥의 능력과 응답을 주시길 기도합시다.

◆합심 기도제목
◇오직 예수님의 명령만을 따르는 십자가 군사, 사랑의교회 토비새
1. 사랑의 교회가 암울한 이 시대를 위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슬기로운 다섯 처녀의 등불로 쓰임 받아 어둠을 밝히는 영적 등대로서의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2. 흩어져 예배드리던 사랑의교회 모든 영가족들의 현장예배를 위한 열망이 반드시 안아주심의 본당에서 응답받게 하시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 가득한 찬양의 함성과 십자가 사랑이 이 나라 곳곳에 메아리치게 하옵소서.
3. 안광(眼光)리 지배(紙背)를 철(撤)하는 집중력으로 모든 온라인 훈련마다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십자가 아래서 나눈 풍성한 은혜를 45기  제자훈련생, 32기 사역훈련생의 평생 제자도에 강력한 밑거름 삼아 주옵소서.
4. 내일 부활주일예배에 드려지는 사랑의교회 ‘온. 생, 예’가 사망 권세를 깨트리시고 부활의 첫 열매되신 예수님을 뵈옵는 감격으로 채워질 때, 십자가의 길을 함께 걷는 한국교회 회복의 마중물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眼光이 紙背를 撤함): 눈빛이 종이의 뒤까지도 꿰뚫어 본다는 뜻이며 독서의 이해력이 날카롭게 깊음을 가리키는 말)-그러니까 게을렀던 정신을 차리고 보이는 것만 보지 말고 정신까지도 파악하여 주님과 더 깊은 교제와 주님의 뜻을 이해하라는 뜻임.



*스토크 꽃(찬양대)-역경에도 변치 않는 꽃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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