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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새(토요특별새벽기도회)(주후 2020년 8월 29일)
제목: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말씀: 창세기 22:14절
설교자: 김병종 교수님(서울대학교 전미대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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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기도하고, 믿음으로 말씀을 듣기를 바란다. 믿음의 처소에서 주님과 온전한 만남이 되고, 특별 새벽예배에 마음을 집중해서 온라인 예배라 할지라도 온전히 드리기를 바란다. ,,,암송과 찬양 기도...
예배를 보는 시간이 되지 말고 특별새벽기도회는 내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는 기도회가 되기를 바란다. 7-8월 특별새벽기도회를 하게 하심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감사드린다.(오정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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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종 교수님 초빙 설교
창세기 22:14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 인문학이나 예술을 감상하듯이 편안하게 예배를 드리기를 바라며, 보는 신앙에 대해서 묵상해 보자.
에어포켓의 공포... 발리그램 목사님과 비행기의 소녀- 아버지가 곁에 것처럼 우리도 평생 하나님을 전하는데 그 소녀만큼도 안 됨을 부끄럽다고 한다. 삶의 에어포켓을 만나면 우리는 기도하면서도 두려워하지만 지척에서 나를 바라보는 것을 믿어야 한다. 믿음은 거리에 비례하는 것 같다. 본문은 가장 좋아하는 구절이다.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이 구절은 눈을 들어 산을 보라와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와 같은 맥락이다.

▷보는 믿음이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지속적으로 보면 현실로 나타난다는 약속의 비밀의 말씀인 것이다. 삶이 캄캄한 절망감에 있을 때, 하나님이 나를 위해 준비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비전의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두려움과 염려, 근심 걱정이 사라지고 햇살이 쫙 오는 것처럼 모든 힘들 일이 물러가도록 하신다.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이 말씀을 되 뇌이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을 느끼며 살았다. 하나님을 이 말씀으로 묵상하고 있다. 하나님의 임재가 아주 가까이 느껴진다. 우리를 에워싼 창조물과 역사하심을 보고,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자. 삶의 처소가 예배의 장소이다. 영역주권이 계시기 때문이다. 연자와 연처럼 하나님과 내가 적절히 유지되면, 모든 날들이 다 좋은 것이다. 나의 어머니는 홀로 자녀들을 기도로 기르셨다. 언제나 어려움을 하나님께 의지하시며 평생을 성경과 기도로 보내셨다. 교육에서도 말 한마디도 조심 시키셨다. 하나님께서 보고 계신다고 하시면서 늘 궁핍하고 힘들게 살 동안의 때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가까이 계신다는 믿음 때문에 살아내셨다.

교회도 여호와의 산이지만 뚜껑 없는 교회에서 편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라 하는 것 같다. 집단에서 나홀로, 믿음의 광야로 서야할 때인 것 같다. 하나님의 창조물이 실제의 산과 꽃과 자연을 보고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할 것 같다. 자연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창조 미술관임을 알게 된다. 이사야 40장을 보면, 하나님이 만드신 것을 보면 하나님의 안 계심을 핑계 할 수 없다. 지으신 만물을 보면 그분을 핑계하지 못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호흡을 느끼게 하신다. 그래서 하나님과 가까워진다. 우리가 서 있는 곳이 교회이며 예배의 장소라고 지금 말씀하시는 것 같다.

옥수수가 영글어갈 때 누가 이렇게 만드는가? 누가 네게 이것을 주었는가?(어머니의 질문) 우리 삶속에 주 뜻대로 하소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가 지금 영적인 양식을 스스로 지금 공동체 시간에서 독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내적 신앙의 시기, 하나님과 홀로 대면하는 코람 대오를 체험한 후 보다 믿음의 강성을 주도록 반전의 기회를 주시는 것일 것이다. 이러한 훈련도 필요한 시기일지도 모른다. 우리가 무엇을 볼 것인가에 무심하다. 나쁜 것을 많이 보면 나쁜 일이 생기는 것이다. 신앙생활은 잘 보고 듣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다. 베드로가 주목하여 본 후 역사가 일어났다. 깊이 응시해야 한다. 주님께서는 주목하여 응시하여 보신다. 연민과 사랑, 우리의 아픔과 눈물을 닦으시며 손으로 치유하여 주신다. 주님께서는 교회를 문 닫아 교회를 살리는 역사를 하시고 계신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이다. 바라본다는 것은 바라며 보는 것이다. 그래서 믿음은 바라는 것이 실제로 이루어진다. 보고 성장한다. 믿음을 가지고 상상하고 바라보면, 늘 상상하던 곳에 가서 있게 된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지만 밤낮없이 천국을 바라보고 상상하는 자가 주님을 만나는 것이다. 바라보고 상상하여 급기야 자신의 나라로 만드는 비밀이다. 창조세계를 시각으로 보는 것은 풍성한 감성, 느낌의 삶, 심미적 삶이다. 풍부한 공감능력이다. 봄으로써 하나님의 호흡에 감사하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만 아멘, 할렐루야는 메마른 신앙이 되고 만다. 하나님께서 그래서 잠시 방학을 주신 이유이다. 다시 말해서 방학동한 가까운 곳에 가서 하나님의 대자연의 솜씨를 느끼고 마음으로 찬양하고 기록해 보기를 바란다. 은혜도 용서도 모두 눈 닿는 가까운 데서부터 시작된다. 우리 담임 목사님은 지각을 아시고도 환하게 웃어주셨다. 그래서 우리 목사님의 용서가 감사했다. 그래서 하나님의 용서는 평생의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니 더욱 감사한 일이다. 그러기에 사람의 시간과 하나님의 시간의 공식을 우리에 주신 것이다. 우리가 합심하여 기도하면 들으신다는 것이다. 모두 다 눈에 보일만한 것을 용서하고 사랑하라.

​영성과 예술, 부활의 섭리를 다시 회복될 것을 믿음으로 보고 생각해 보라. 아기는 엄마를 봐야 안정감을 느낀다. 하나님이 어디 계시나 아브라함에게 별들을 보이시며, 동서남북을 바라보며 시선이 닿는 곳까지 정복하라고 명령하신다. 바라보라!!! 믿음으로~~ 깨닫고 발견하길 보고 계신다. 모든 자연이 비전 화 되면, 하나님은 한 번 창조하신 것을 날마다 다른 색과 빛으로 창조하시며 우리가 감동하고 느끼며 알아차리라고 하신다. 우리가 너무 문명의 세계에 물들어 있고, 오랜 시간 교회 안에서만 성도의 교제만 익숙하나, 예술이나 자연과의 만남과 사귐이 익숙지 못한다. 우리의 풍성한 삶에 문제가 되며, 아름다음을 보고도 감성에 무디면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가 소망하는 것은 기쁨과 감동과 찬양의 뛰어난 영적 슬픔을 보고도 무심하다면 주께서 원하시는 삶과 거리가 멀게 된다. 다윗도 하나님의 창조의 세계에 감탄하고 감사하며 시로 음악으로 만들었다. 감동의 횟수가 인생을 좌우한다. 그러니, 우리 좋은 목사님은 아름다움을 추구하셔서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우리도 창조의 섭리와 하님의 세미한 소리를 들어야 한다. 예술과 풍경을 보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에 감사하게 될 것이다. 보시기에 좋다고 하신 하나님은 아름다움에 감동하신다.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관점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길 바란다.정말 죄는 과녁을 빗나가는 것이다. 바로 특권층 같은 오만이 배려와 사랑을 몰랐기 때문이다. 그러면 우리가 과녁을 바르게 맞히어야 한다. *후속세대의 신앙은 보는 것과 상상력이다. 

▶과녁을 잘 맞히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첫째- 하나님의 의도를 살핀다. 보고 생각해 본다. 사랑의 하나님을 집중하여 본다. 하나님의 관점

둘째-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유심히 본다. - 마음을 실어서 보는 것이다. 대충 보면 죄이다.(하말티아)

셋째 –주님을 전제로 하고 본다. 주님께로 돌아가는 것으로 볼때 더 많은 것을 보고 기억하라. 시간은 기억이다.

모든 기억은 우리 영혼에 각인이 된다.  죽음을 생각해야 한다. (메멘토모리). 우리도 죽음을 생각하면 하나님 앞에서
교회 자체의 묘원을 가졌음 좋겠다. 제2의 성전을 갖기를 소망한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밀접한 어머니의 신앙생활이 하나님과의 삶이었다).

 

 

☆ 연과 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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