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주후 2020년 9월 16일) 제목: “하나님은 계획이 다 있으시다” 말씀: 요한계시록 21:1-4절 설교자: 유선비 목사님. --------------------------------------- ♣ 수요예배 요약 새 예루살렘에는 구속받은 성도들의 공동체가 거하게 된다. 이곳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거하게 될 처소를 가리킨다. 이곳의 특징으로는 죄와 사망과 같은 인간적인 고통과는 완전히 분리된 곳이고, 하나님 나라의 최종적인 실현 장소이며, 구속받은 성도들에게 온전하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며, 우리들의 미래적 소망이 실현되는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에서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과 함께 거하시고, 구속받은 백성들의 눈물을 씻어주신다. 이는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섬세하고도 자상한 사랑을 표현한 것이다. 〔1〕 새 세계가 우리 눈앞에 전개된다. 이제 세계가 시작되기 위한 길을 내기 위해 옛 세계는 '없어졌다. 〔2〕 이 새 세계에서 사도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본다. 이 새 예루살렘은 새롭고 완벽한 상태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로서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다. 〔3〕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과 함께 하시는 복된 임재가 여기 선포된다.. 하나님께서 그 교회와 함께 하시는 것은 교회의 영광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그 백성들과 함께 거하실 것이며 이 지상에서처럼 방해받음이 없이 영원히 이들과 함께 거하실 것이다.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며, '하나님은 친히 저희 하나님이 되실 것'이다. 〔4〕 이 새롭고 복된 상태에는 모든 근심과 슬픔이 없을 것이다. '모든 눈물이 씻겨 질 것이다.' 이들의 자애로운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친히 그 친절하신 손으로 자녀들의 '눈물을 씻기실'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오셔서 눈물을 씻기시기까지는 그들에게 늘 눈물이 있을 것이다. 장래 슬픔의 모든 원인이 영원히 제거될 것이다.
▶성전인 자기 자신을 잘 지키고 보호하는 사명을 넉넉히 감당하고, 매주 드리는 공 예배를 온 마음과 정성을 담은 찬송의 제자를 올려드리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입술과 삶으로 구원의 복음을 증거 할 때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실 줄 믿는다. 또한 민족과 열방을 위해 전심으로 기도할 때 기도의 눈물이 흐르는 방향대로 이 민족의 역사가 흐르기를 바란다. 섭리의 하나님이시며, 게획이 다 있으신 하나님은 범죄한 우리를 위하여 직접 역사 속으로 우리와 같이 되시고, 다시 오실 것을 믿어야 한다. 우리에게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그렇게 삶이란 터전에서 제사장으로 살아가고, 교회 안, 주님의 장막 안에서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들을 꿈을 꾸며, 신실하게 감당해야 한다. 에덴에서부터 마지막 새 예루살렘이 가득차서 성안에 들어갔을 때에, 성전을 찾을 수 온 만물이 다 하나님 앞에 완전히 부복하여 하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놀라운 은혜가 있을 그날까지 우리는 꿈을 꾸며 기도하고, 소망을 가지고 함께 나아가야 한다. 예배자로서, 사명자로서, 삶의 예배에서, 공 예배에서 승리하기를 소원하며, 민족을 위하여, 막중하고 위급한 이시기에 하나님이 크 계획안에 있는 줄 알고, 겸허히 예배 자가 되기를 기도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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