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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0년 9월 20일)

제목: ''심판의 날을 준비하라”(Prepare for the Day of Judgment),(Lord).

말씀: 스가랴 6:1-8절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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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arang.org/tv/sermon.asp?sflag=sun

▶ 말씀을 준비하면서 코로나의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 스가랴의 본문으로 큰 은혜를 받았고, 말씀을 전하게 되어 감격이 된다. 함께 통용되기를 바란다. 온오프라인으로 예배하는 모든 분들이 시공을 초월 하시는 말씀의 능력이 각자에게 체험되기를 바란다. 우리 모든 사람들은 미래를 알고 싶어 한다. 한국의 큰 화두는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될까가 관심사이다. 진정한 지도자의 복을 주시길 기도한다. 사람들이 왜 이렇게 점집을 찾는 것인가? 그 이유는 바로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우리는 마음이 한 결 같이 우리는 그 길이요 그 진리요 그 생명 되시는 주님으로 생각할 때에, 우리는 절대 미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우리의 미래가 하나님의 손아래 있기에 그렇다. 선하시고 능하시기에 그렇다. 그래서 우리는 미래의 두려움을 갖지 말고, 특별히 살아계신 하나님께 제대로 예배를 드림으로 말미암아 미래의 문을 열게 된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미래의 문을 연다. 아브라함이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아서 예배를 드림으로 나아갔고, 바울과 빌립도 어려움을 만났을 때에 미래의 두려움으로 인해 찬양과 예배를 통하여 불안하고 공포적인 상황을 예배를 통해 돌파한 것이다. 다윗도 마찬가지였고, 인생에서 가장 힘들 때에 예배를 통해서 두려움을 이겨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예배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것도 하나님의 시각으로 이 세상을 살피시는 것이다. 우리는 문제의 지상의 구덩이에서 올라와서 탁트인 천사에서 세상을 살펴볼 수 있는 것이다. 아삽 같은 시편기자는 그리스도인은 무엇인가를 말하며 하나님의 섬기는 자가 뭔가를 말한다.. 제사와 예배로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자라고 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도 예배로 미래의 문을 여는 열쇠이요.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게 하는 천국의 렌즈이다. 이 예배가 우리의 인생의 미래를 하나님의 조망으로 시각을 바라보고 광풍을 돌파해야 한다. 모든 예배 안에는 계시의 말씀이 담겨있다. 그래서 성경만이 미래에 대한 확실한 진리를 말씀하신다.

 

(스가랴 6:1~8)

0.1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때, 그리스도인은 ‘예배’를 통해 ‘미래의 문을 여는 사람’이다.

• 이사야 46:10, “내가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시초부터 종말의 미래에 대해서 이루게 하신다. 하나님만이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계획을 아시며 선지자와 예배를 통해 알게 하신다. 예배를 통해 깨닫게 해주신다. 이런 안목으로 신앙의 높은 격을 가지고 예배를 드려야 한다. 하나님이 예배의 눈을 열어주시면, 퍼즐 조각이 아니라 전체 마스터 플랜(Master Plan)을 볼 수 있다. 할렐루야~~!!!

 

▶제 8환상이다.

미래의 심판에는 두 가지 심판이 있다. 하나는 심판, 하나는 메시아 대관식이다.

Ⅰ. 하나님만이 미래를 다 아시고 심판하신다. (Prepare for the Day of Lord) 여호와의 크고, 두려움이다.

1. 하나님은 미래에 원수들을 심판하시고, 그리스도를 왕좌에 서시게 하실 것(대관식)이다.

6:1절 – 내가 눈을 들어 본즉- 내 병거가 늘 전쟁 시에 선봉과 돌격대 역할을 했다. 병거는 비교되는 것이 네 마리 말이다. 이 말이 정찰만 하고 있다. 병거를 통해 미래의 심판을 향하여 돌진하고 공격하고 진격하게 하게 하신다. 두 산이 나오는데 구리로 만든 것인데,

구리-난공불락, 천국의 대문이다. 준비하고 출발하는 것이다. 천군의 병거가 준비하고 출발한다.

2-3절을 보면 4마리는 동서남북을 말한다. 흰말 붉은말 검은말, 아롱진 말,

 

2. 스가랴 6:4~5, “4.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온 세상의 정복왕이시고 주님은 심판의 메시아이시다. 하늘의 네 바람은-하나님의 심판을 수행하기 위해 있는 심판 집행 천사다. 요한계시록 6장에도 일곱 천사와 비슷하다. 재앙을 내리는 것을 보듯이 같은 맥락이다.

→ ‘네 병거’는 이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명령을 집행하는 ‘심판 집행 천사’를 상징한다.

 

3. 스가랴 6:6~7, “6. 검은 말은(기근 죽음) 북쪽 땅으로 나가고 흰 말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쪽 땅으로 나가고 –집행하는 것이다. 난공불락은 동쪽이나 서쪽은 이상이 없었다. 이스라엘 민족의 전체 역사를 보면, 동쪽은 아무 이상이 거의 없었다. 항상 적과 원수는 북쪽에 있었다. 검은 말을 북쪽으로 보낸다. 아롱진 말은 남쪽으로 보냈다.(애굽) 하나님의 말씀은 바벨론, 애굽 등을 말한다. 심판을 말씀하신다.

창세기 12장에 보면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복을 내리고 아브라함을 저주하면 저주를 받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 그대로 확인된다. 나에게 통용되는 말씀이다. 코로나 사태에서 축복 송을 부를 수 있는 것은 절대적인 권위를 믿고 있는 자들을 괴롭히는 남쪽인 바벨론과 애굽을 하나님은 반드시 처단하실 것이다.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며 하나님은 애굽을 반드시 괴롭히는 자를 대적하게 하신다. 보호하신다. The day of The Lord~!!!d이다. 우리에게는 영광의 날이며 대관식이 되는 것이다. 해딱 해딱 하지 않는다. 성도의 수치를 외면하시지 않으신다. 우리의 믿음으로 인해 더욱 모든 얼굴에서 수치를 제하신다 하신다. 이사야 25잘 8절 “자기 백성의 수치를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오히려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요엘 2:26절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말씀이 격동시키게 하시는 말씀이다. 영적인 이스라엘로 아브라함의 믿음으로 굳게 서 있기만 하면 미래를 두려워 할 수 없다.

 

7.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 병거들이 하나님의 언약 백성인 이스라엘 대적들을 심판하기 위해 북쪽(바벨론)과 남쪽(애굽)으로 돌격했다.

• 이사야 25:8, “…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 요엘 2:26, “…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Ⅱ. 이제는 돌아와야 할 때

1. 스가랴 6:8, “… 북쪽으로 나간 자들이 북쪽에서 내 영을 쉬게 하였느니라 하더라”

→ 북쪽으로 나간 병거가 여호와의 심판을 실행에 옮김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했다.

-영적으로 안정이 되었다는 것이다. 북방으로 말로 인해 바벨론이 멸망하고, 나오지 않고 남은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면하지 못한다. 스가랴 1:11절에 온 땅이 평안하고 조용하더이다.

 

2. 오늘 본문에서 ‘나가다’라는 표현이 일곱 번 나온다. 이것은 강력한 돌격과 확실한 심판을 의미한다.

우주의 올바른 질서가 유지되니 하나님의 평안이 온다. 우리에게는 영광의 날이다. 그게 바로 평강이다. 역동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병거가 움직이고 나가다는 일곱 번이나 나오는 단어이다. 자주 나오는 것을 보면 모든 말들이 나가라는 것을 기다리면서 나가는 것을 슬로우 모션으로 상상해 보라~~!! 준비하고 나가려는 모습을 보라. 드리어 본문에서 바벨론으로 나가고 있다. 바벨론이 멸망되는 것이다. 우리의 상처와 고통도 사라지는 것이다. 지난주에 에바통 덮는 것처럼 병거가 나간 것처럼 우리는 예루살렘을 향하여 탈출해야 한다.

 

3. 스가랴 2:6~7, “오호라 너희는 북방 땅에서 도피할지어다…바벨론 성에 거주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 피할지니라”

→ 바벨론에 남아있는 유다 인들은 예루살렘을 향하여 빨리 탈출해야 한다. 의식 없이 남아 있는 자들은 스가랴의 경고를 없이 여겨서 참혹했다. 불순종의 심판이다.

• 창세기 19:14,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 어릴부터 기억하는 구절이다. 놋의 아내도 재물을 아까워하며 뒤돌아 보아서 소금 기둥이 되었다. 우리의 가족들 간에도 주시는 말씀을 돌아보라. 특히 예배에 관에서 그렇다. 자신을 추스르고 스가랴 시대와 지금을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4. 요한계시록 6장에서, 1:8절과 같다.

① 2절의 ‘흰 말’은 ‘승리와 정복’을

② 4절의 ‘붉은 말’은 ‘전쟁과 피’를 ③ 5절의 ‘검은 말’은 기근을

④ 8절의 ‘청황색 말(스가랴에서는 어룽진 말)’은 ‘죽음과 지옥’을 상징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심판이다.

요한계시록 6:10절을 보면,,,

예배를 사모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방역지침 잘 지킨 곳에서는 절대 코로나가 없다. 스가랴 시대와 같다. 스가랴 1:12절에도 언제까지

 

5. 하나님은 우리의 고난과 시련을 무시하시는 것이 아니라, ‘심판을 영원의 관점’에서 보고 계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렇게 해야 우리는 끊임없이 당하는 고난과 오해와 고통에도 영적 기백을 유지할 수 있다.

 

Ⅲ. 심판은 하나님께, 우리는 ‘주님 중심의 삶’으로

계 6:15-17절. - 진노가 이르렀다고 하신다. 왕들과 땅의 정복자들이 부끄러움을 가려달라 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난과 시련을 아신다. 그 가운데서 영적 기백을 잃지 않게 하신다.

 

1. 하나님은 역사를 주관하시고 심판하신다.

기독교적 역사관은 ‘정반합의 역사’도 아니고, ‘윤회의 역사’도 아니고,

역사의 알파 포인트와 오메가 포인트가 분명하여 종말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다.

2. 주인이 돌아오면 모든 것이 정리된다(Game Over).

우직하게 심판이 다가올 때,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 뜻대로 살면 주님이 심판에 날이 되면 게임오버이다. 그리하면 하나님은 대관식을 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공동체를 공격하면 하나님은 심판하시리라 본다.

3. ‘심판’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주님 중심의 삶’으로 돌아서야

• 전도서 12:13~14,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우리가 돌아오려면 나 중심에서 주님 중심으로 돌아와야 한다. 마음에 도장을 찍어야 한다. 계시록에 구원의 인을 박는 것처럼 우리도 마음에 도장을 찍어야 한다. 예배를 통해서 말발굽의 소리를 들어보라. 검은말 흰말 어롱진말은 임무를 다 마치는데 붉은 말이 나오지 않는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숨겨진 영적기백이며 결정적일 때를 위해서 준비 시키신다. 이 예배가 문설주의 양의 피를 바름과 같은 동일한 역사가 이루어질 것이다.

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결국은 일에 끝이 심판인데 우리의 잠깐의 억울함도 심판이 되게 하시며 내 중심이 아닌 주님 중심으로 돌아오게 되며 어떤 경우에라도 낙심하지 않고, 주님 안에서 살아야 한다.

 

◆요약

  우리가 일관성을 가지고 주님 앞에 굳게 서 있으면 미래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우리 하나님은 때에 맞게 본문 말씀을 주시고 계신다. 이제는 돌아와서 예배를 드리고 영적으로 안정을 찾아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평안과 만족으로 심판에서 이기는 것이다. 바벨론과 에바통과 애굽을 다 멸망시켜 주셨듯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우주가 평탄케 되어 우리는 영광의 날이고 대관식이 된다. 병거를 준비하셔서 역동적으로 나가게 하시는 것도 바로 긴장된 상황과 모든 죄악을 나가게 하신다. 우리의 상처와 고통이 회복된다는 것이다. 에바 통과 바벨론이 나가는 것처럼 우리도 속히 탈출을 해야 한다. 속히 회복하고 새로운 하나님의 공동체를 향해 나가서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표준으로 올라가는 것이어야 한다. 그리고 탈출하지 못하면 심판을 받게 되듯이 무지하게 살지 말고 경고를 믿어야 한다. 불순종이 바로 심판이다. 롯도 거역하여 불에 타고, 그 아내도 뒤를 돌아보아서 소금 기둥이 되었듯이 가족 간에도 예배에 충성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자신을 바라보고 추슬러서 주님 앞에 올바르게 엎드리어 이 코로나 사태를 지혜롭게 억울함을 극복하고, 우리의 피를 갚아주시기를 기대하며 이 시대를 이겨서 조롱을 당하고 피해를 당하더라도 세상을 이겨서 주님만을 찬양하고 경배하여야 한다. 그래야 고난과 오해와 고통도 하나님은 무시하시지 않으시고 영적기백을 주실 것이다. 그러니까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다가올 때에 한 결 같이 하나님께 엎드려서 참된 예배자가 되고 말씀을 통해서 미래의 문을 열어야 한다. 모든 심판의 날 우리를 하나님은 수치를 씻어주시고 크고 놀라운 은헤로 영적 기백으로 인생의 광풍을 극복하게 하실 것이기에 하나님의 강력한 심판을 신뢰하여 내 중심이 아닌 주님의 중심으로 삶의 방향을 잡아야 한다.

 

♣느낀 점.

  미래의 심판을 믿고 바벨론에서 돌아와야 하고 나의 삶을 다시 돌아보고 방향을 회개로 바 비우고 나 중심의 삶에서 하나님의 중심으로 방향을 살아야 하겠다는 다짐을 해보게 되었다. 하나님이 나를 인도해 주실 것을 믿고 나는 이제 말씀을 믿고 예배와 찬양과 모든 과정을 내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인도해 주실 것을 믿고 전적인 예배를 드려야겠다. 또한 다락방 예배로 매주 교회 예배를 마치고 예배를 팀링크로 드리는데 항상 은혜가 되었다. 우리 다락방에는 성경적 지식이 너무 풍성하신 분들만 모인 것에 감사드리며, 겸손과 사랑으로 예배하는 모습에 많은 것을 내가 배움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오랜 기간의 훈련과 인내가 이기신 그 권사님들을 하나님은 심판의 날에도 승리로 이끄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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