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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새-토요비전새벽기도회(주후 2021년 1월 09일)

제목: “돌파하는 세대”

말씀: 다니엘1:1-9절

설교자: 이기호 부목사님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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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1:1-9절)

1 유다 왕 여호야김이 다스린 지 삼 년이 되는 해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을 에워쌌더니.

2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들의 신전에 가져다가 그 신들의 보물 창고에 두었더라.

3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

4 곧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하였고.

5 또 왕이 지정하여 그들에게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에서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 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그 후에 그들은 왕 앞에 서게 될 것이더라.

6 그들 가운데는 유다 자손 곧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있었더니.

7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 하였더라.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9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

20대 대학부의 뜻하지 않는 일로 절망할 때가 많다. 그저함께 눈물로 엎드릴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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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새 나오면 평범한 인생이 비범한 인생이 된다. 오늘 온라인에 접속하는 우리의 성도들이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소망한다. 오늘 본문은 한 순간에 세상으로 내 던져진 것 같은 이스라엘의 상황을 보여준다. 이스라엘은 바벨론과의 전쟁에서 패배했다. 지금 성전의 모든 성물들이 이방 신전으로 옮겨지는 참담한 상황이다. 여기에서 유다 왕족과 귀족 자녀들은 포로로 잡혀가고 이방 왕이 주는 음식을 먹으면서 바벨론의 신학과 세계관을 주입 받아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이렇게 나라가 패망하는 것을 지켜보는 당시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특히나 더 큰 충격이었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고대세계관에서 전쟁은 날아가는 힘겨루기를 넘어서 각자의 나라가 숭배하는 그 신들의 전쟁으로 해석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마냥 어느 나라가 전쟁에서 패배한다면, 그것은 그들이 섬기는 신들이 패배한 것으로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렇게 무너져버린 예루살렘 성곽 넘어서 이제 하나님을 신으로 여기지 않는 세상 한 가운데로 던져진 그 이스라엘이 받았을 그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이스라엘 상황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을 신으로 여기지 않는 세상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 당장 교회 문밖을 나서면 코로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의 소리로 가득한 세상을 마주하게 된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신으로 여기지 않고 더더욱 당장 눈에 보이는 안정된 직장과 돈과 인맥을 움켜지며 살아가고, 때때로 우리는 이러한 세상 문화와 가치관에 휩쓸려서 과연 무엇이 옳은가에 대해서도 횃갈려 한다. 지금 섬기는 대학부 20대 지체들의 경우라면 한참 미래를 위해 준비해 가는 이 시기에 진로 준비의 과정에서나 혹은 직장과 가정에서 뜻하지 않는 아픔과 실패의 경험에 맞닥뜨려 절망할 때가 있다. 그때마다 섬기는 교역자로서 너무나 가슴 아프게 움켜지고 그저 함께 눈물로 엎드릴 수밖에 없는 순간들도 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이렇게 하나님을 신으로 여기지 않는 세상 가운데서도 실의에 흔들리지 않고 도리어 정면으로 도전하는 한 사람,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다니엘을 소개하고자 한다. 다니엘에 대해서 3가지 내용으로 살펴보자.

 

◎다니엘은 3가지 내용.

▷첫째 - 다니엘은 당장 우리 눈앞에 보이는 상황이 어떠하든지 상관없이 지금도 여전히 하나님만이 이 세상의 주인이시며, 왕이시며,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분이심을 확신했다. 실제로 함께 읽은 이 본문 1장 곳곳에서는 하나님께서 직접 일하고 계심을 보여주고 있다.

 

*2절에 -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들의 신전에 가져다가 그 신들의 보물 창고에 두었더라.

-하나님이 약해서 이스라엘이 패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이방 나라를 사용하셔서 이스라엘 민족을 바벨론 땅으로 보내셨다는 것이다. 이어서 하나님은 바로 그 하나님께서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 장으로부터 은혜와 긍휼을 얻었다고 기록하고, 그 하나님께서 3년의 수련의 기간 동안 다니엘과 세 친구에게 학문과 지혜를 주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1장에 21절을 보면 다니엘은 고레스 왕 원년까지 살았다고 말한다. 내가 유일한 왕이라고 하면서 다니엘을 다스리는 모든 왕들은 하나 둘씩 쓰러져갔다. 그러나 포로기 70년 동안 하나님만을 경외한 그 다니엘을 하나님께서는 신실하게 지켜주신다. 다니엘은 ‘하나님이 재판관이시다’라고 자기 이름의 뜻 그대로 하나님이야말로 유일한 통치자이심을 확신했다. 하나님의 백성은 언제 어디서든지 이것을 믿는 사람들이다. 우리도 우리 눈앞에 보이는 상황이 어떠하든지, 하나님만이 이 세상의 주인이시며, 왕이시며, 지금도 변함없이 이 세상을 통치하고 계심을 확실하게 믿는 믿음으로 우리 모두를 붙들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둘째 - 믿음의 다니엘은 오직 여호와께 성결하기로 결단하고, 행동하는 믿음을 보였다. 다니엘은 왕이 주는 포도주와 음식을 拒否했다. 그런데 이것은 음식의 종류를 가리는 것에 넘어서 자신이 누구를 의존해서 사는 인생인지를 선언하는 것이었다. 다니엘은 자기의 인생이 왕이 주는 음식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영원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의존하는 인생이라는 것을 하나님을 신으로 여기지 않는 바로 그 세상 한 가운데서 선언을 한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직접 부딪히고 감수해야 하는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다. 특히 다니엘은 함께 포로로 잡혀온 소년들이 왕에게 명령과 바벨론의 문화에 그저 순응해가는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다니엘이 뜻을 정하고 결단하는 것에 내부적으로 유대인 친구들로 받은 부담과 압박 또한 상당했을 것을 우리는 짐작할 수 있다. 왜 그렇게 튀려고 하냐고, 너만 유대인 자손이냐, ‘지금은 왕이 주는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열심히 공부해서 나라에 인정받고, 굳이 필요하다면 훗날을 도모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불이 튀지 않도록 가만히 있으라고 무수한 압박과 눈총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압박들은 오히려 신앙고백의 진가를 더 잘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다니엘은 실의에 동조하거나, 순응하는 그 다수에 주목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럴수록 다니엘은 하나님 앞에서 한 마음을 품은 세 친구들과 영적 동지를 이루어서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흔들림 없이 예배하고, 기도하고 돌파해 나아가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오늘 이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신앙고백 역시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그 믿음의 결단으로 돌파해 가는 은혜를 주시길 간절히 소망해야 한다. 이처럼 다니엘은 첫째 여호와 역사이신 하나님의 대한 분명한 확신을 갖고, 둘째 여호와 하나님께 성결하기를 결단하며 돌파해 나간다고 했다.

 

▷셋째 – 다니엘은 훈련받고, 준비된 사람이었다.

오늘 1장에 보면 다니엘의 나이를 학자들은 많아야 다니엘 나이가 12세에서 15세로 보았던 것 같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렇게 짐작할 수 있다. 우상을 섬기며 패망해 갔던 그 이스라엘의 혼탁한 그 상황에도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철저히 예배하며, 자기 가족과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철저하게 훈련시키는 그런 부모와 교사들이 있었을 것임을 우리는 더듬어 짐작할 수 있다. 이 유대인 아이들은 말로만 교육을 받지 않았을 것이다. 그 부모가 먼저 훈련 받으며 말씀을 암송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루 3번 정해서 기도하며 엎드린 바로 그 부모와 선생님의 등을 늘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따라하면서 자랐을 것이다. 이러한 철저한 신앙훈련을 영적으로 혼탁했던 그 이스라엘 말기의 상황에 받았던 것을 역설적으로 너무나 좋은 연습환경이 되었고, 이제 나라가 멸망해서 이방 나라 한 가운데로 던져진 그 실전에 부딪혔을 때, 다니엘과 그 세 친구들은 그동안 보고, 배우고, 훈련한 대로 어떤 상황에도 여호와께 성결하기를 결단하며 돌파하는 세대로의 진가를 제대로 되어낸 것이다. 제자훈련의 대가인 월터 헬릭스는 “제자는 태어난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영적 위기의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은 세상에 순응하면서 따라가는 절대 다수가 아니었다. 오히려 배우고 훈련 받은 대로 그래서 결정적인 순간에 세상에 유일한 왕이신 하나님만을 예배하고 섬기기를 목숨처럼 여긴 사람들을 하나님께서는 풀무불과 사자 굴에서 건져내셨고, 절만의 시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물러서지 않고 돌파하지 않는 세대로 사용하셨다. 그러므로 바라기는 2021년도 새해에 이 토요비전새벽예배의 현장이 하나님께서 믿음의 세대를 길러내는 역사의 현장이 되게 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또한 매주 올려드리는 우리의 주일 예배와 새해에 있을 모든 양육과 훈련, 사랑글로벌 아카데미를 사용하셔서 현재 이 코로나시기를 능히 돌파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기를 너끈히 감당하는 세대로 일으키시기를 주님앞에 간절히 소망해야 한다. 대학부가 영적 재생산으로 쓰임받기 위해 영상으로 보여주겠다. 대학부는 겨울 연합 온라인 수양회를 시작한다. 새벽은 새로운 시작, 새로운 기회를 얻는 시간이기에 담임 목사님은 기독교는 새벽의 종교라고 하셨다. 그래서 대학부 겨울 온라인 수양회는 새벽예배와 저녁예배로 정규 예배시간이 진행된다. 20대 대학부가 새벽을 깨우는 영성으로 주님 앞에 나아갈 때 코로나 시대를 돌파하는 은혜를 주실 줄 믿는다. 특히 온라인 수양회에서 특강으로 이단, 세계관과 진로와 소명에 대해 다룬다. 흔들림 없이 절대 진리를 지키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로 서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가장 감사한 것은 많은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에 온라인으로 인해 모든 훈련을 할 수 있는 많은 기술적 환경과 기회를 주셨다.

-----대학부 사역-----

♣요약

이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주심에 감사하며, 오늘 말씀을 하나님을 신으로 여기지 않는 이 세상 가운데서도 이 세상의 시루에 순응하지 않고 온 우주를 다스리시고 영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만을 찬양해야 한다. 뜻밖의 상황과 어떤 어려움에도 하나님의 백성에게 부으시는 하늘의 은혜와 긍휼을 붙들어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생명을 살려내고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자 되어야 한다.

 

이는 유다가 생명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들에게

절하였기 때문이다. 유다는 공의가 무너져 경제적 착취, 학대, 도덕적 타락이 극에 달해 있었다. 느부갓네살 왕은 자기의 성공을 과시하기 위한 전리품으로서, 또 자기의 승리를 증명하고 칭송받기 위하여 유다 소년들을 바벨론으로 끌고 갔다. 또한 이는 본토에 남아 있는 유다 인들의 충성심을 확보하기 위한 인질이기도 하였으며, 뛰어난 이들을 데려가서 자국에서 등용시킬 인재로 양성하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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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도회예배(주후 2021년 1월 6일)

제목: “아직도 소망이 있나니”
말씀: 에스라 10:1-5절
설교자: 구성찬 부목사님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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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스라가 하나님의 성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크게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 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인지라. 
2 엘람 자손 중 여히엘의 아들 스가냐가 에스라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여 이 땅 이방 여자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았으나 이스라엘에게 아직도 소망이 있나니.
3 곧 내 주의 교훈을 따르며 우리 하나님의 명령을 떨며 준행하는 자의 가르침을 따라 이 모든 아내와 그들의 소생을 다 내보내기로 우리 하나님과 언약을 세우고 율법대로 행할 것이라.
4 이는 당신이 주장할 일이니 일어나소서 우리가 도우리니 힘써 행하소서 하니라.
5 이에 에스라가 일어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에게 이 말대로 행하기를 맹세하게 하매 무리가 맹세하는지라.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일상에서 어떻게 소망을 이루어 가는가?
소망자체가 주는 힘을 가지고 산다. 예상치 못한 일을 가지고 살기도 한다.
소망이 현장에서도 살아있어야 하는데, 소망이 사그라져 간다. 본문에 소망이 있다고 한다.
에스라 시대를 살펴보면서 그 소망이 어디서 시작되는지를 보았음 한다. 다시 일어나 시작하기를 원
한다면
10:1절에 보면,-1 에스라가 하나님의 성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크게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 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인지라. 
에스라가 성전앞에서 울며 기도하고 있으며 죄를 자복하는가? 역사의 흐름에서 교훈을 주고있다.
백성들은 하ㅏ님을 떠나 이방신을 믿었고, 세상의 외교의 힘을 중심 삼았고, 세상것을 더 따랐다.
아름답다고 한 정치적 다윗왕국이 멸망한다. 70년간 공백기가 있다.

바벨론 포로생활에 너무 무서운 환경이었다. 이교도들과 동화되기를 유혹했다. 유대인들이 젖어들고
일제 강점기처럼 그 나라에 동화되는 것을 선택했다. 에스라 선지자가 목놓아 외치고 기도했던 것이 바로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 하나님을 잃어버린 것이었다.

I. 하나님의 정체성을 잃었다.

현실적으로 강대국에서 벗어나기 힘들었다.  2021년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내가 누구인지 흔들리면 함께 흔들린다. 이스라엘 백성과 지금 2021년 우리와 같을 수 있다. 가정에 경제적인 문제나, 환경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며 이 시대와 타협이 일어나기에 정체성이 흔들리기도 한다. 여기에서 소망이 사라진다. 이럴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성취된다. 그래서 하나님께 감격을 가지고 성전을 건축한다. 자신들의 열정으로 완료되고 난 후 이스라엘 백성의 정체성이 잡힌 후 하나님의 온전한 백성으로 살아가면 되는데 세상과 타협하고 정체성이 무너진다.


II. 이방여인과 결혼하기 때문이다. 
에스라 9:1-2절에-
1 이 일 후에 방백들이 내게 나아와 이르되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이 땅 백성들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가나안 사람들과 헷 사람들과 브리스 사람들과 여부스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모압 사람들과 애굽 사람들과 아모리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행하여.
2 그들의 딸을 맞이하여 아내와 며느리로 삼아 거룩한 자손이 그 지방 사람들과 서로 섞이게 하는데 방백들과 고관들이 이 죄에 더욱 으뜸이 되었다 하는지라.

국제 결혼이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핵심은 관계적 변화이다. 두사람이 하나, 가정이 연합이 일어나기에 그렇다.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서 정체성이다. 에스라 시대에 이 모습을 보면서 이런 현실에 대해서 죄를 보게 되어서 이방여인과 통혼으로 인해 제사장, 레위사람들 조차도 그러니 에스라의 반응에 주목해야 한다. 질책보다는 기도부터 한다. 소망회복의 중요한 것은 철저한 회개이다.


III. 하나님 앞에 드리는 철저한 회개
에스라 9:5-6절에
-5 저녁 제사를 드릴 때에 내가 근심 중에 일어나서 속옷과 겉옷을 찢은 채 무릎을 꿇고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들고.
6 말하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끄럽고 낯이 뜨거워서 감히 나의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오니 이는 우리 죄악이 많아 정수리에 넘치고 우리 허물이 커서 하늘에 미침이니이다.

에스라는 공동체의 죄를 자신으로 여겨서 회개한다. 조급한 인간적인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기도한다. 먼저 속옷까지 찢어서 하나님 앞에 절규한다. 우리 죄악이 많아서 그렇다고 통회한다. 온전히 기도를 드리며 하나님 앞에서 애통하며 죄를 고백하게 된다. 회개의 기도로 수많은 백성들이 함께 모여서 통곡한다.

10:1절에 그들의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서 회복되게 된다. 스스로 깨닫게 된다. 모든 믿음의 4세대가 참여한다. 한 사람의 회개로 인해 정체성이 회복되고 소망의 회복이 시작된다.

그래함 리---
말씀 선포로 영적으로 정체성을 잃은 것 같다. 성령의 역사를 가로막고 있었는가?
나 때문에 나의 죄를 먼저 회개했다. 이길함 선교사가 평양대부흥운동의 주역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그래함 리가 주 강사였다는 사실 자체가 이 지역에서의 성령의 역사를 예견하기에 충분했다. 부흥운동의 지도자, 그레이험 리를 통해 한 지역에서 또 다른 지역으로 부흥의 불길이 확산된 것이다. 1907년 “북장로교 보고서”가 밝힌 선천에서의 성령의 역사는 평양에서 일어난 부흥과 너무도 유사한 영적각성운동이었다

-한 사람씩 ~

회개의 고백후에 통성기도를 했다. --- 한사람의 회개로 공동체 회개로 이어졌다.
이 민족의 새로운 소망이 이루어졌다. 사람 앞에가 아닌 하나님 앞에서 시작되었다.
한 사람의 사명자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회개의 자리로 나아오게 한 것이다.

2절에-2 엘람 자손 중 여히엘의 아들 스가냐가 에스라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여 이 땅 이방 여자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았으나 이스라엘에게 아직도 소망이 있나니. 
-엘람 자손 중... 아직도 소망이 있나니- 이 땅 이방여자를 아내로 맞이함으로 인해 우리 공동체의 소망이 사라졌지만 회개 가운데 스가냐는 소망을 이루어졌다고 한다.

3-4절에-3 곧 내 주의 교훈을 따르며 우리 하나님의 명령을 떨며 준행하는 자의 가르침을 따라 이 모든 아내와 그들의 소생을 다 내보내기로 우리 하나님과 언약을 세우고 율법대로 행할 것이라. 
4 이는 당신이 주장할 일이니 일어나소서 우리가 도우리니 힘써 행하소서 하니라. 

스가냐가 말한다. 우리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침을 따라 에스라의 말처럼 바꾼다고 인정한다.바로 회개이다. 삶의 한 부분으로 만들어버린 죄를 모든 것을 삶의 변화를 말한다. 이것이 회개이며 소망이다. 베드로가 누가복음 5:8절에 예수님의 무릎아래 엎드리면서 말한다. 죄인이라며, 자기가 누구인지 깨닫고 직면한다. 회개하며 엎드리며 소망을 회복하는 자리이다. 예수님은 사람낚는 어부로 새로운 소망을 주신 것이다. 베드로에게 정죄가 아닌 새로운 소망이다. 우리도 그 소망이 있어야 한다. 이 소망없는 세상에서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죄를 청산케 하신다. 보혈의 공로로 소망은 있다. 블레싱 기도회인데 우리는 잘 알지만, 마음의 평안을 가져서 그리스도인으로서 회개가 없으면 광야와 같다. 하나님 앞에 엎드리면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하고 베드로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거기에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10:5절에 -
5 이에 에스라가 일어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에게 이 말대로 행하기를 맹세하게 하매 무리가 맹세하는지라.
이 에스라처럼 우리 가정에 에스라가 되고 순장님이 다락방 에스라, 우리가 삶에서 에스라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말씀을 듣는 회개의 자리로 인도하신다. 죄를 인정하지 않는 삶의 방식으로 살아서는 안된다. 방조하는 것은 소망이 없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의 회개이다. 코로나 백신이 아니라 믿는 우리의 절절한 회개이다. 언약백성의 정체성과 소망의 회복이 될 수 있어야 한다. 올해의 소망이 이 자리에서 있어야 한다. 모두 이 말씀으로 인해 우리 울어야 한다. 이 죄를 애통한 에스라처럼, 예수님처럼 가정의 죄, 우리공동체, 나라, 민족을 위해 울어야 한다. 울며 기도하고 회개하고 부모가 회개해야 한다. 목사님의 부모님은 한센병을 섬기며 사신 부모님이셨다. 가장 존경하는 분들이다. 날마다 울며 회개하며 사신 부모님의 섬김과 회개로 하나님 앞에 삶으로 보여 주셨기에 가장 존경한다. 목회자 자녀이면서 이것이 .... 회개의 모습인지 잘 보여지고 있는지 봐야 하며 회개가 소망이 있고 정체성의 회복이 있다.

시편 34:18편,51:17절
-시편1: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51: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이 말씀이 소망가운데 2021년이 되었으면 한다.
주님 앞에 서 있으니 우리 부끄러운 일들이 많기에 하나님 앞에 회개 하오니 세상과 타협하지 않게 하시며 우리 가운데 용서와 십자가를 의지하며 우리를 만지셔서 정체성을 회복하고 소망이 있기를 기도해야 한다.


♧요약
-
에스라의 겸비와 죄에 대한 통회는 백성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쳤다. 그들을 기쁘게 한 새 총독이 비통함 가운데 있다는 소식이 그 성읍 전체에 들려지자마자 곧 그와 함께 애통하기 위해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였다.'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의 선한 본이 그 수하에 있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복된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 보라. 서기관 겸 학사이며 왕에게서 직권을 받은 사람인 에스라가 백성의 부패를 심히 슬퍼하자 그들은 자신들이 중한 과실을 범한 것이 분명하다고 단정짓게 되었다.
 
남녀와 어린 아이의 큰 무리가 모였고, 많은 백성이 에스라와 함께 통곡했다. 그리고 스가냐는 에스라를 격려했고 언약과 함께 당시의 부패와 죄악을 개혁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처럼 성도가 언약의 백성으로서 열심을 가지고 하나님께 간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하여 주신다.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말씀 앞에서 자복하면 하나님은 정체성을 회복하게 되며 소망이 있게 된다. 우리가 말씀 앞에서 점검하며, 하나님 앞에 엎드려 에스라처럼 죄를 먼저 정리하는 회개의 은혜를 갖기를 소망하며, 일상의 에스라가 되어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서 정체성을 무너뜨리는 죄를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며 세상과의 타협점을 극복하고 진정한 소망의 회복을 경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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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1년 1월 3일)
제목: "성도의 견인(堅忍)"
말씀: 빌립보서 1:6, 220-21절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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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1:6, 220-21절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1: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새해가 되면 인사를 한다.  보아스의 인사는 두 가지가 있다. 신년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한 해 동안 하나님의 축복이 충만하기 바란다. 하나는 하나님의 임재이며, 또 하나는 하나님의 축복이다. God with you!!!  God bless you!! "하나님의 임재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격려하기를 바란다. 특별히 이 강단에도 하나님의 축복이 임재하시길 바란다. 신년 감사 주일을 맞아서 주님의 확신을 하여서 축복이  충만하길 기도한다.-  견인= perseverance.


1:6절 - 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I. 삶의 네비게이션; 모든 착한 일은 하나님으로 부터 시작된다.

-성도의 견인-견인은 무엇인가? 이 견인은 하나님이 한 번 선택하시면 그 백성들을
결코 내 버리지 아니하신다는 것이다. 캘빈의 5대 강료, 첫째 타락이며, 다섯째는 堅忍다.
하나님이 한 번 선택한 사람은 결코 버리지 아니하시기에 버팀목이 되었다.
예수님을 만나는 곳까지 우


▶성도의 견인-웨스트민스트 신앙고백 17장
-"하나님이 자신의 사랑하는 자 안에서 용납하시고 효과적으로 부르시고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신 자들은, 은혜의 상태로부터 전적으로 그리고 최종적으로 떨어져 나갈 수가 없다."

-결코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시다.

요한복음 18:9절 -이는 아버직께서 내개 주신 자 중에서 하나님도 잃지 아니하였아옵나이다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다.
어떤 경우에도 끝까지 놓지 않으신다.
1.구약의 다윗이다. 간음과 청부살인의 추악했고 심각했지만
회개하고 완전히 회복하였다. 그것이 하나님의 견인이다. 오래 참으심과 완전한 견인이다.
우리도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누가22:31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중요한 견인은 하나님이 참아주시기에 내 실력이 아닌 우리가 성도의 견인의 대해서 흔들리지 않는 것은 최후의 승리가
하나님의 영원하신 사랑때문이다.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해야 코로나의 위기를 거뜬히 넘을 수 있다.
이유는 성도의 견인 없이는 살아낼 수 없다. 한국 교회 성도들이 성도의 견인의 확신을 믿음으로 인해 우리는 살아내는 것이다. 인생은 어디서나 위험이 도사리고 힜다.


로마서 8:29절30절- 29 하나님이 .... 미리 정하였으니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30절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영원하고, 변함없고, 신실함이 성도의 견인을 믿는다.
주님께서 성도의 견인 없이는 살 수 없다------우리의 밑천, 죽어도 천국이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면서 1월 첫주로 말하는지 우리는 힘있게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성도의 견인이 최고로 안전한 줄로 확신한다. 우리는 변덕이 심하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 확신하다. 그리스도인도 육체 자체가 위험 요소이다. 코로나, 질병들도 다 그렇다. 육체는믿을 수 없다. 노안도 있고 관절, 내분비기관, 혈압 등 모두가 위험 요소이다. 더구나 영적으로도 마찬가지다. 베드로가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포효하면서 삼킬 자를 찾고 있다고 말한다. 영육간의 건강한 비결은 하나님이 지키시는 일이다. 영적 자산이다. 우리의 밑천은 성도의 견인이다. 우리는 부족하기에 성도의 견인으로 이겨야 한다.


마태복음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하나님의 자녀 구원을 받았다는 확신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 속에서 일을 하시는가? 6절에 착한 일을 하셨다고 말씀하신다.
착한 일 -아가토스이다: 여기서 그 이상의 선한 일이다. 주님이 착한 일을 말씀을 하시는 것은 죄인이 의인으로, 어두운 곳에서 빛으로, 그 착한 일의 정점은 구원받는 것이다. 바울은 허물 가운데 있는 우리를 -살리신 구원의 역사, 모퉁이 돌, 버린 솥이 주발이 되는 것이 착한 일이다. 새해 착한 일에 대해서 요동함이 없어야 한다. 그래야 한결 같이 겸손함으로 달려 가는 것이다. 한 해의 시작을 이 말씀 가지고 살  것인가를 잘 생각하자. 내 실력, 내 힘, 내 능력으로 시작할 것인가를 생각하라.
영적의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하고 전적으로 의탁하여야 한다. 착한일은 네비게션이 되어 주님의 착한 일을 생각하라.


II. '착한 일에는 반드시 연단의 과정이 있다. 

바울처럼 연단을 받은 자 없다. 고난과 어려움도 이 착한 일에 함께 있는 것이다.
고린도후서 11-12장에서 그렇다. 그 가운데 성도의 견인을 믿으니
약한 그때가 강함이라 말한다. 베드로도 잠깐 고난이 과정이라 말한다. 그것이 굳건하게 하심을 믿었기에 우리 모두를 주님은 예수님을 닮기 위해 예수님과 같이 만들기로 성화하게 하려고, 각오를 하신 것이다. 주님을 닮아가기를 철저하게 각오를 하신 것이다.


데살로니가전서 5:24
너희를 부르시고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 잘 지내십니까? 하면 -잘 지내신다. 한다. 그러나 잘 못지내고 있다. 모든 영역에서 잘 지내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겠는가!- 인생이 허무하지 않는 사람들이 어디 있겠는가!? 그런데 그럭저럭 지낸다고 말한다. 그런 인생이지만 착한 일을 시작하신 분의 자녀는 결과적으로 잘 지내게 하신다. 왜냐면 성도의 견인을 확신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신다는 것을 주님이 다 이루어 주시기 때문이다. 너무 염려를 너무 많이 하지 않는다. 주님께 다 붙들어 매기 때문이다. -  성도의 견인을 믿으면, 염려가 줄어든다.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다가온다.

마태복음 6:32절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이것은 착한 일을 시작하심을 믿는다는 것이다.

마태복음 6:25절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모음을 위하여 구하지 말라. 인생살이 고단한 것이 많지만 염려 말라고 하신다. 인간인지라 당연하지만, 스트레스가 있으면 힘든 것은 인간의 속성이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하시는 것을 믿고 확신해야 한다. 세상 사람들처럼 살지 않는다. 통찰력을 주신다. 주님께서 다 하신다.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다. 한 살 두 살의 사람들이다. 어린 아이나 다름없다. 하나님께서 모두 염려하지 말라고 하신다. 공중의 새도 살피시는데 그냥 두시지 않는다는 것을 확신하여야 한다. 언제든지 구원의 자녀들도 마찬가지다. 이 메카니즘 자체가 염려하지 않음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그렇다. 신앙은 그래서 신비하다. 마음이 행복해야 한다. 확실하게 믿고 고백하면 염려가 사라진다.  태생적으로 이 은혜를 받으면 하룻밤 자고 나면 다시 시작할 힘을 주신다. 말씀을 읽고 의지하면 살아난다. 성도의 견인으로 무장하면,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 힘을 주신다.



III. 착한 일을 확신하게 되면 복음에 동참하게 된다. 

빌립보서 1:5절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7절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되리라.

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1: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생명의 말씀의 횃불을 들고 전사가 되겠다고 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영혼을 살릴 수 있으며 내 사명을 잘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성도의 견인을 확고하게 하며 성도의 복음에 동참하게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여야 한다. 그것으로 평안을 얻게 된다. 복음적 삶에 동참하면 더욱 평강하고 아름답다.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내 형편을 살펴주시는 것이다. 매주 기준은 선교에 대해서 첫째는 기도해야 한다. 예배 마무리에 한 나라씩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선교에 대한 것이 부족하지만 중요한 것이다. 영국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하고, 변종 코로나로 인해 기도해 주어야 한다. 스펄전, 웨스턴민스터, 등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복음적 사명에 눈을 뜨게 해주기 때문이다. 인간은 연약해서 부패하고 실수도 한다. 무엇으로 해결하는가? 그것은 회개할 수 있지만, 모든 인간은 성령의 능력을 격려 받아야 한다.


6절에 복음에 동참함과 7절에 복음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되라고 한다.
성도의 견인의 확신함으로
우리의 삶의 발상을 만든다. 우리의 믿음이 큰 믿음으로 만들어 주며 발상을 전환 시켜 주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끝까지 잡아 주신다. 어떤 경우에도 끝까지 붙잡아 주신다. 이 믿음을 확실하기를 바란다.

우리가 이 믿음을 저울에 달아보아야 한다. 마무리- 하나님이 오히려 알아서 한다고 생각하면 우리 마음대로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견인하시고 도우심을 알면 더 열심하고 더 충성하게 되는 것이다. 주님의 격려로 더 힘을 낼 수가 있다.

ex) - 어떤 성도가 주님의 일을 잘할 것이다라고 말하면, 격려하고, 이 성도를 칭찬하면 그냥 이 성도는 더 잘하게 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성도의 견인에 결정적 대상이며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이라 격려해야 한다. 더 귀하게 살게 되고 주님을 닮아가는 것에 참여하게 된다.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확신하게 된다. "너희는 더 잘 할 수 있다"고 격려하자. 공동체게 기대하고 격려하면 오히려 힘을 내고 전력투구할 것이다.


목사님께 할아버지께서 "너는 꼭 모세처럼 되라고 하셨다. 기도해 주신 원장님은 대종이 될 것이다" 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종이 된다는 것이다. 할아버지와 초등 선생님이 하신 말씀 모두 잘되게 격려하셨다.
그대로 받아들이니 큰 격려가 된 것이다. 초등 선생님이나 할아버지가 완벽하지 않지만, 버팀목이 되었다. 완벽한 주님이 내 속에 착한 일을 하게 하신 것이다. 주님의 성도의 견의 말씀에는 가치있고 하나님의 복음에 동참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이런 마음으로 한 해를 살아가기를 바란다. 주님의 격려와 사명이 담겨 있음을 믿고 복음적 삶에 동참해서 복음의 군사로 살아가기를 격려하고 신앙의 걸음을 뚜벅뚜벅 걸어가길 소망한다.

히브리서 6;19절- 우리가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게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 이 한해에 성도의 견인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요약
너희 속에 '착한 일'. 
즉 세상에 기독교를 세우신 이가 세상 끝날까지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대개 특정한 사람들에게 적용되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그것은, 그것이 어디서 시작되었건 은혜의 사역의 분명한 성취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은혜의 사역은 다음의 특징이 있다.

①은혜의 사역은 착한 일이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만들어주며, 하나님의 기쁨에 합당케 해준다. 
②이 착한 일이 어디서 시작되었건 그것은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것이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이. 우리는 본질상 '허물과 죄로 죽었던' 자들이므로 우리 스스로 그 일을 시작할 수 없다. 도대체 죽은 자들이 어떻게 스스로 생명을 일으키는 일을 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죽은 자들을 살리시는 이는 바로 하나님이신 것이다. 
③은혜의 사역은 오직 이생에서 시작되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이생에서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④만일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그 하나님께서 그 일을 수행하시거나 완성시키지 않으셨다면 그 일은 영원히 완성되지 않은채로 남아 있을 것이다. 
⑤우리는 하나님께서 스스로 행하신 사역을 완성시키실 것이라는 사실을 확신해야만 한다. 
⑥은혜의 사역은 '그리스도 예수의 날'이 이르를 때에야 비로소 완성될 것이다. 그가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 오실 때, 이 일은 완성되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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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새(토요비전새벽기도예배-2021년 1월 2일)

제목: “영적(靈的) 재생산(再生産)”

말씀: 마태복음 4:19절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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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역들이 동일한 집중력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바란다. 사랑의교회 새벽예배는 너무 귀한 예배이다. 마음에 모두 새기고 새벽을 깨워서 모든 시간을 주님과 동행해야 한다. 신앙과 기독교는 새벽의 종교이다. 새벽으로 시작하는 것이 새롭기 때문이며, 새로운 기운을 얻는 시간이다. 한 주의 사역을 묶어서 새롭게 하기 때문이다. 매 주일마다 새로운 능력을 받고, 새로 시작하니 날마다 새로워지고 기회를 얻으니 이런 공동체가 가장 아름답고 살아있는 것이다. 새로운 모든 것들에 새롭게 하나님은 역사하실 것이며 예배가 회복된다. 말씀과 예배와 성령으로 무장되어 하나님의 사람을 키워야 한다.

- 마 4:19절 -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한국 교회가 코로나 이후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예배 회복,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한다. 말씀과 예배와 성령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키워야 한다. 우리 교회 영적으로 진성 교우들 포스토 코로나 이후 백신이 보편화 되면 이전처럼 되겠지만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을 배출해 내는 일들을 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들만 배출하면 모두가 회복된다. 청년부, 대학부, 사역부 등이 결국 사람을 낚는 일을 해내지 않으면 안 된다. 훈련등도 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배출되지 않으면 안 된다. 자나 깨나 하나님의 사람들을 배출해야 한다는 것을 새겨서 삶을 계획하고 준비해야 한다.

 

이 메일을 하나 받았는데, 축하할 일도 되지만, 행정고시 수석인 자매가 있다. 주일예배 제자훈련 등 모든 사역을 잘해내면서도 수석을 했다고 한다. 영혼을 섬기면서도 수석이 된 것은 주님이 주신 열매이다. 수험생활이 신앙의 우선순위가 되었기에 법률 자문에 인터뷰가 있었다. 주변사람들의 기도의 힘이 되어 행정고시에 합격했으니 더 많은 영향력이 있는 자로 살겠다고 한다. 하나님과 함께 훈련되고 무장되었기에 무엇보다 칭찬할 일이다. 사랑의 교회는 사명 받은 교역자, 중직자이다. 사명자들이다.

 

▷무엇을 위한 사명인가?

우리가 감당할 수많은 역할은 바로 사람을 키우며 하나님의 사람을 배출하는 것이다. 전화로 세배하는 자들이 많다. 감사한 일이다. 예배로 단련 받고 한 분들이 다 사역을 제대로 하고 있다. 사랑의 교회에서 받은 것을 접목시켜서 사역을 하니 하나님 나라에 인재들로 사용하니 너무 아름답다. 사람을 잘 키워야 한다. 스가랴를 통해 순금등대 환상을 보고 진리의 성산, 숙련된 대장장이 모두가 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한다. 한자 성어로 大變不觀(크게 변화한 것을 눈에 잘 못 본다), 우리가 잘 못 본다. 지금 이 시대는 큰 변화가 있다. 생명의 알고리즘 등 우리는 큰 것을 못보고 살고 있기에 이 시대에 제대로 쓰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영혼을 섬기는 모든 분들이 독수리처럼 시대의 변화를 보면서 사람을 낚는 어부처럼 전력투구하는 새해가 되어야 한다.

 

마태복음 4:19절에 인생은 두 종류가 있다고 했다. 고기 잡는 자, 사람을 낚는 어부, 갈릴리는 제자들의 일터이다. 고기를 잘 잡을 때도 있고, 못 잡을 때도 있다. 그러나 인생은 고기 잡는 어부로 마치면 인생은 너무 안타깝다. 사람 낚는 어부가 되어야 한다. 우리의 갈릴리 바다는 회사, 사회 가정이 되어야 한다. 결혼을 하면 기쁘지만 남자라는 고기를 잘 잡고, 여자라는 고기를 잘 잡았다 하더라도 그래서 기쁨의 함성을 지르기도 하지만 그것은 순간이다. 내 인생의 가치는 그것이 아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나서 우리는 사람잡는 어부가 되어야 한다. 제자들을 예수님을 제대로 만났기에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른 것처럼, 사람잡는 어부가 되었다. 고기도 사람도 잘 낚는 자로서 영적을 생명을 낚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베드로도 그물을 버리고 주님을 좇았는데 비행기를 버리고 사람을 낚는 자가 된 미국 친구가 있다. 사람을 키우는 어부로 산다. 그리고 가정을 건사하고 이 땅을 살아야 한다. 모두가 사명 받은 자로 살아야 한다. 사람 낚는 어부가 되어 재생산해야 한다. 영혼을 섬기고 키우고 훈련하여야 한다. 이러한 은혜를 2021년에 더욱 축복하시길 원한다.

 

왜 중요한가? 베드로는 갈릴리 바다에서 먹고 살았다. 우리는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리는 일을 해야 하며 생명의 역사를 주시길 소원한다. 사람 낚는 어부, 영적 재생산은 우선 출발을 목양 적 돌봄, 한 성도들의 형편, 이 목양 적 사역을 다시 한 번 그 삶들을 마음속에 새겨서 심방을 한 번 해보았다. 믿지 않는 남편이나 아픈 사람들, 해외 사람들을 보면서 다시 정리를 하게 되었다. 2021년은 회복을 기초로 해서 고기 잡는 어부가 아닌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해야 한다. 영적 재생산이 되도록 집중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고 간섭하시길 기도한다. 오썸 뉴이어(Awesome New Year)라 했다. 오썸(Awesome)-경이롭다. 신비롭다. 우리는 이 가운데에서도 사람을 양육하고 키워야 하는 마음으로 오썸(을 말한다. 어떤 경우에도 오썸 하여서 이 땅에 사람들과 달리 사람을 키워내는 모든 사역이 되길 바란다. 화룡점정(畵龍點睛)로 사랑글로벌이 하나님이 기름부음이 있기를 소망한다. 생명의 역사를 일으켜서 하나님 나라에 이 사역을 감당하여 신묘막측(神妙莫測)한 일을 주신다는 것을 믿고 참된 영적 재생산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해야 한다. 사람 낚는 어부로 살아야 한다. 모두가 잘 감당하길 바란다. 2021년을 중직 자와 성도들이 섬김의 은혜가 되길 바란다. 찬양대를 통해서도 섬김의 은혜를 주시길 바라고 기도한다.


요약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19절).
이미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부름을 받은 사람들도 계속해서 더 가까이 따르라는 부름을 받아야 한다.
여기서 다음 두 가시 사실을 살펴보아야 한다.

첫째- 그리스도께서 그들에 대해 계획하신 바는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그들에게 계획된 이 새로운 영광을 자랑해서는 안된다. 그들은 여전히 어부에 불과할 뿐이다. 또한 그들은 그들에게 적격인 이 새로운 일을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동안 고기잡는 일에 익숙해 왔고 지금도 여전히 어부들이기 때문이다. 사역자들은 사람을 낚는 어부들로서 사람들을 멸망시키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다른 영역으로 데려옴으로써 구원하는 일에 종사한다. 사역자들로 하여금 그렇게 하도록 만드시는 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이 일을 위하여 사람들에게 자격을 구비시키고 그들을 이 일에로 부르시며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권한을 주시고 그 일에 성공하게 하시는 이도 바로 그이시다.

둘째-그들이 이 일을 하기 위하여 해야만 하는 일은 그를 따라 가는 것이다. 그들은 모든 것을 제쳐 두고 부지런히 그를 따라 다녀야 했다. 그리스도께서 그를 위한 어떤 봉사에든지 쓰시는 사람들은 그 일에 적합해야 하고 할만한 자격이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전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먼저 그리스도를 배워야 하며 또한 그에게서 배워야 한다. 그리스도를 알고자 하는 사람들은 부지런히 그리고 항상 그를 따라 다녀야 한다. 그리스도를 따라다님으로써 배우는 것보다 더 나은 학습 방법은 없다. 사람을 낚는 사람들은 그 일에 있어서 그리스도를 따라야 하며, 부지런함과 성실함 그리고 온유함을 가지고 그가 하신 대로 그 일을 행해야 한다.

-삶의 전 영역에서 은혜의 초막절을 선포하면서, 우리 영가족은 이 코로나 위기에서도 변함없는 사역으로 주님앞에 올바로 감당하여 생명을 살리고, 영적으로 재생산되어, 기쁨의 눈물과 은혜의 풍성을 누려야 한다. 풍성한 말씀과 기도로 섬기고 사랑하는 교회의 성도가 되어 사람을 낚는 어부처럼 주님의 지상명령을 따라 모든 영역이 전초기지로 삼아 실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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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막절을 대망하며 2021년을 시작하는
믿음의 4대 합심기도문

■ 신년감사예배
내일(주일)은 신년감사예배로 드립니다. 새롭게 허락하신 한 해, 은상가은(恩上加恩)의 은혜가 날마다 넘치기를 소원하는 마음으로
예배하는 복된 시간 되시길 바라며, 새해를 맞이하며 하나님께 드리는 첫 예물은 신년감사헌금봉투를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나라와 민족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SaRang Together 정오기도회
• 인도 : 오정현 담임목사
월요일 : 김태일 목사(인천계산교회) 화요일 : 천동원 목사(목양행정) 수요일 : 전철영 목사(GMS 사무총장)
목요일 : 고영규 목사(브라질아과비바교회) 금요일 : 김도훈 목사(SaGA)

• 시간 및 방법 : 매일(월~금), 오전 11시 55분 /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sarangtv)
및 교회 홈페이지(www.sarang.org)

■ 토비새 책거리 72구절 필사 선물 나눔
스가랴 말씀강해 클라우드 7130번에서 7236번 사이에 72구절 필사 인증샷을 올려주신 80가정 대표자께서는 오늘 시무예배 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내일 주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암송 머그컵 1세트씩 남 1층 안내데스크에서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혹시 오늘과 내일 수령이 어려우신 경우 연락주십시오.

•수령장소 : 드림센터(남) 1층 안내데스크
•문의 : 토비새TF 김은석 목사(T. 010-6259-1964)

■ 심비(心碑)에 새기는 365구절 온라인 배부
사랑의교회 365일 성경암송 가이드북 ‘심비(心碑)에 새기는 365구절’이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됩니다. 매일 성경암송을 통해
2021년 한 해도 풍성한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다운로드 : 교회 홈페이지(www.sarang.org) - [목양·사역] - 간행물

■ ‘영적 글로벌 플랫폼의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들의 기도 100대 기도제목’ 배부
2021년 새롭게 리뉴얼 된 ‘영적 글로벌 플랫폼의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들의 기도 100대 기도제목’이 온라인과 현장에서 배부
됩니다. 뉴노멀의 새시대에 우리에게 새롭게 허락하신 꿈과 비전을 향해 함께 영적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현장배부 일시 및 장소 : 주후 2021년 1월 3일(주일) / 드림센터(남) 1층 안내데스크
•다운로드 : 교회 홈페이지(www.sarang.org)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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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송구영신 예배(2020년 12월 31일-1월1일 )

제목:"여호와께 성결이 '영적 백신'이다"
말씀: 스가랴 14:20-21절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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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14:20~21)
20- 그 날에는 말 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

21-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의 성물이 될 것인즉 제사 드리는 자가 와서 이 솥을 가져다가 그것으로 고기를 삶으리라 그 날에는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 성결 HOLY TO THE LORD- 코데쉬 라도나니!!!
-말씀과 언약의 회복
참 자유가 회복되게 하신다.

1. 영적 백신이란,,,
1) 여호와께 성결이 목표

스가랴 2:12~13
12-여호와께서 장차 유다를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시리니.
13-모든 육체가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의 거룩한 처소에서 일어나심이니라 하라 하더라.

8:3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와 예루살렘 가운데에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여호와께 성물, 여호와께 성결이 없으면 주님을 체험할 수 없다.

히브리서12: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 성물 여호와께 성결이 없으면 주님을 체험할수없다

히브리서12: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거룩한 향기를 맡게하여 주신다.



출28:35~38
아론이 입고 여호와를 섬기러 성소에 들어갈 때와
성소에서 나올 때에 그 소리가 들릴 것이라 그리하면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너는 또 순금으로 패를 만들어 도장을 새기는 법으로 그 위에 새기되 '여호와께 성결'이라 하고 그 패를 청색 끈으로 관 위에 매되 곧 관 전면에 있게 하라. 이패를 아론의 이마에 두어 그가 이스라엘 자손이 거룩하게 드리는 성물과 관련된 죄책을 담당하게 하라 그 패가 아론의 이마에 늘 있으므로 그 성물을 여호와께서 받으시게 되리라.

41~43
너는 그것들로 네 형 아론과 그와 함께 한 그의 아들들에게 입히고 그들에게 기름을 부어 위임하고 거룩하게 하여 그들이 제사장 직분을 내게 행하게 할지며
또 그들을 위하여 베로 속바지를 만들어 허리에서부터 두 넓적다리까지 이르게 하여 하체를 가리게 하라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나 제단에 가까이 하여 거룩한 곳에서 섬길 때에 그것들을 입어야 죄를 짊어진 채 죽지 아니하리니 그와 그의 후손이 영원히 지킬 규례니라. -제사장 직무 '여호와께 성결' 하나로 지켜주시고 여호와께 성물이 된 제사장이다.

2)여호와께 성결을 이마에 새겨야
요한계시록22:3~4 -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악의 평범성- 잘못된 체제안에서 악의 확대 재생산
-
성결을 새기고 더 거룩해지고 승리하게 되길 소망한다.

요한일서3: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사람도 환경도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코데쉬 라도나니 앞에 은혜의 초막절 은상가은의 거룩의 거룩이 되길 소원한다. 교회에 가정에 나, 자녀와 그리스도인에게

♣요약
코데쉬 나도나이.--- 하나님 앞에서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은혜의 차원을 경험하길 바란다.
성결의 목적은 말방울까지도 여호와께 성결한다고 말한다.

스가랴 14장에서 거룩한 성물이 된다고 한다. 우리가 여호와께 성결하면 반드시 길을 열어주신다. 그래서 히브리어로 여호와께 성결은 -'코데쉬나도나이'이다.

스가랴 선지자가 바라보고 나서 대반전, 대 역전의 토대를 말한다. 이 코데쉬나도나이- 여호와께 성결은 절대 새기면 안된다.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이라 어떻게 할 수 없었다. 제사장의 세마포에 감았다. 유대이스라엘 전체에 제사장 옷에 금패에 적었다.

출애굽기 28:36-38절에 - 이마에 코데쉬나도나이가 새겨질 때 여호와께서 성물을 받겠다는 것. 일반 백성들이 제물로 드리는 것을 제사장이 거룩하게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율법대로 제대로 하지 못하면 모두가 다 즉결처분이다. 거룩한 성물을 제사장이 관리 못하면 죽는다. 제사장의 직업은 리스크가 있다. 구약에서 즉사하는 일이 있었다. 그래서 나중에 줄을 묶어서 끌어 당겼다.

그러니 인간적으로 말하면 누가 이 위험한 일을 하겠는가? 위험한 제사장의 일을 감당하겠는가? 그런데 딱 하나 그 제사장이 의지하는 것이 바로 코데쉬나도나이를 보고 부정한 것, 미비한 것을 이마에 새긴 나도나이 때문에 그 성물을 받으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제사상이 이마에 써있다. 제사장의 죄악을 그대로 처리했다면 제사장의 시체가 산더미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마에 새긴 그것으로 인해 제물을 받으셨다. 거룩한 예물이 되길 바란다. 여호와께 성결이 되길 원한다. 레위지파 아론의 자손들을 하나님께서 제사장으로 삼으셨다. 레위지파를 선택하여 그렇게 하신 것이다. 그 거룩한 위엄군에게 제사장을 감동하도록 하셨다. 이제 새해를 맞이한다. 마지막 열쇠를 넘겨 드리면서 나도 코데쉬나도나이가 되어야 한다. 거룩한 성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 이마에게 여호와께의 성물이 되어야 한다. 안아주심의 본당도 코데쉬나도나이 그리고 목사님들과 성도들이 여호와께 성결이 되길 원한다. 


요한계시록 22:3-4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백성들이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의 이마에 새겨지길 믿는다.
우리 모두가 신약시대에 한 걸을 더 나아가 모든 삶이 거룩하길 바란다. 스가랴서를 정리해보면, 솥도 거룩한 주발이 되었듯이, 대제사장만 거룩했지만 솥도 주발처럼 거룩해진 것이다. 코로나가 모두를 멈추게 했고 전세계의 비행기도 멈추게 했다.
우리는 여호와의 성결을 붙여서 매일의 정결로 집중할 때에 우리는 늘 자신을 점검하여 거룩하게 드려지는 삶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만 두려워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내고 돌아오면 회복되기를 바란다. 코데쉬나도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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