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영적(靈的) 재생산(再生産)” 말씀: 마태복음 4:19절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
▶모든 사역들이 동일한 집중력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바란다. 사랑의교회 새벽예배는 너무 귀한 예배이다. 마음에 모두 새기고 새벽을 깨워서 모든 시간을 주님과 동행해야 한다. 신앙과 기독교는 새벽의 종교이다. 새벽으로 시작하는 것이 새롭기 때문이며, 새로운 기운을 얻는 시간이다. 한 주의 사역을 묶어서 새롭게 하기 때문이다. 매 주일마다 새로운 능력을 받고, 새로 시작하니 날마다 새로워지고 기회를 얻으니 이런 공동체가 가장 아름답고 살아있는 것이다. 새로운 모든 것들에 새롭게 하나님은 역사하실 것이며 예배가 회복된다. 말씀과 예배와 성령으로 무장되어 하나님의 사람을 키워야 한다. - 마 4:19절 -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한국 교회가 코로나 이후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예배 회복,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한다. 말씀과 예배와 성령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키워야 한다. 우리 교회 영적으로 진성 교우들 포스토 코로나 이후 백신이 보편화 되면 이전처럼 되겠지만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을 배출해 내는 일들을 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들만 배출하면 모두가 회복된다. 청년부, 대학부, 사역부 등이 결국 사람을 낚는 일을 해내지 않으면 안 된다. 훈련등도 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배출되지 않으면 안 된다. 자나 깨나 하나님의 사람들을 배출해야 한다는 것을 새겨서 삶을 계획하고 준비해야 한다.
이 메일을 하나 받았는데, 축하할 일도 되지만, 행정고시 수석인 자매가 있다. 주일예배 제자훈련 등 모든 사역을 잘해내면서도 수석을 했다고 한다. 영혼을 섬기면서도 수석이 된 것은 주님이 주신 열매이다. 수험생활이 신앙의 우선순위가 되었기에 법률 자문에 인터뷰가 있었다. 주변사람들의 기도의 힘이 되어 행정고시에 합격했으니 더 많은 영향력이 있는 자로 살겠다고 한다. 하나님과 함께 훈련되고 무장되었기에 무엇보다 칭찬할 일이다. 사랑의 교회는 사명 받은 교역자, 중직자이다. 사명자들이다.
▷무엇을 위한 사명인가? 우리가 감당할 수많은 역할은 바로 사람을 키우며 하나님의 사람을 배출하는 것이다. 전화로 세배하는 자들이 많다. 감사한 일이다. 예배로 단련 받고 한 분들이 다 사역을 제대로 하고 있다. 사랑의 교회에서 받은 것을 접목시켜서 사역을 하니 하나님 나라에 인재들로 사용하니 너무 아름답다. 사람을 잘 키워야 한다. 스가랴를 통해 순금등대 환상을 보고 진리의 성산, 숙련된 대장장이 모두가 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한다. 한자 성어로 大變不觀(크게 변화한 것을 눈에 잘 못 본다), 우리가 잘 못 본다. 지금 이 시대는 큰 변화가 있다. 생명의 알고리즘 등 우리는 큰 것을 못보고 살고 있기에 이 시대에 제대로 쓰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영혼을 섬기는 모든 분들이 독수리처럼 시대의 변화를 보면서 사람을 낚는 어부처럼 전력투구하는 새해가 되어야 한다.
마태복음 4:19절에 인생은 두 종류가 있다고 했다. 고기 잡는 자, 사람을 낚는 어부, 갈릴리는 제자들의 일터이다. 고기를 잘 잡을 때도 있고, 못 잡을 때도 있다. 그러나 인생은 고기 잡는 어부로 마치면 인생은 너무 안타깝다. 사람 낚는 어부가 되어야 한다. 우리의 갈릴리 바다는 회사, 사회 가정이 되어야 한다. 결혼을 하면 기쁘지만 남자라는 고기를 잘 잡고, 여자라는 고기를 잘 잡았다 하더라도 그래서 기쁨의 함성을 지르기도 하지만 그것은 순간이다. 내 인생의 가치는 그것이 아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나서 우리는 사람잡는 어부가 되어야 한다. 제자들을 예수님을 제대로 만났기에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른 것처럼, 사람잡는 어부가 되었다. 고기도 사람도 잘 낚는 자로서 영적을 생명을 낚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베드로도 그물을 버리고 주님을 좇았는데 비행기를 버리고 사람을 낚는 자가 된 미국 친구가 있다. 사람을 키우는 어부로 산다. 그리고 가정을 건사하고 이 땅을 살아야 한다. 모두가 사명 받은 자로 살아야 한다. 사람 낚는 어부가 되어 재생산해야 한다. 영혼을 섬기고 키우고 훈련하여야 한다. 이러한 은혜를 2021년에 더욱 축복하시길 원한다.
왜 중요한가? 베드로는 갈릴리 바다에서 먹고 살았다. 우리는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리는 일을 해야 하며 생명의 역사를 주시길 소원한다. 사람 낚는 어부, 영적 재생산은 우선 출발을 목양 적 돌봄, 한 성도들의 형편, 이 목양 적 사역을 다시 한 번 그 삶들을 마음속에 새겨서 심방을 한 번 해보았다. 믿지 않는 남편이나 아픈 사람들, 해외 사람들을 보면서 다시 정리를 하게 되었다. 2021년은 회복을 기초로 해서 고기 잡는 어부가 아닌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해야 한다. 영적 재생산이 되도록 집중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고 간섭하시길 기도한다. 오썸 뉴이어(Awesome New Year)라 했다. 오썸(Awesome)-경이롭다. 신비롭다. 우리는 이 가운데에서도 사람을 양육하고 키워야 하는 마음으로 오썸(을 말한다. 어떤 경우에도 오썸 하여서 이 땅에 사람들과 달리 사람을 키워내는 모든 사역이 되길 바란다. 화룡점정(畵龍點睛)로 사랑글로벌이 하나님이 기름부음이 있기를 소망한다. 생명의 역사를 일으켜서 하나님 나라에 이 사역을 감당하여 신묘막측(神妙莫測)한 일을 주신다는 것을 믿고 참된 영적 재생산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해야 한다. 사람 낚는 어부로 살아야 한다. 모두가 잘 감당하길 바란다. 2021년을 중직 자와 성도들이 섬김의 은혜가 되길 바란다. 찬양대를 통해서도 섬김의 은혜를 주시길 바라고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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