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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새(토요비전새벽기도예배-2021년 1월 2일)

제목: “영적(靈的) 재생산(再生産)”

말씀: 마태복음 4:19절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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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역들이 동일한 집중력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바란다. 사랑의교회 새벽예배는 너무 귀한 예배이다. 마음에 모두 새기고 새벽을 깨워서 모든 시간을 주님과 동행해야 한다. 신앙과 기독교는 새벽의 종교이다. 새벽으로 시작하는 것이 새롭기 때문이며, 새로운 기운을 얻는 시간이다. 한 주의 사역을 묶어서 새롭게 하기 때문이다. 매 주일마다 새로운 능력을 받고, 새로 시작하니 날마다 새로워지고 기회를 얻으니 이런 공동체가 가장 아름답고 살아있는 것이다. 새로운 모든 것들에 새롭게 하나님은 역사하실 것이며 예배가 회복된다. 말씀과 예배와 성령으로 무장되어 하나님의 사람을 키워야 한다.

- 마 4:19절 -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한국 교회가 코로나 이후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예배 회복,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한다. 말씀과 예배와 성령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키워야 한다. 우리 교회 영적으로 진성 교우들 포스토 코로나 이후 백신이 보편화 되면 이전처럼 되겠지만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을 배출해 내는 일들을 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들만 배출하면 모두가 회복된다. 청년부, 대학부, 사역부 등이 결국 사람을 낚는 일을 해내지 않으면 안 된다. 훈련등도 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배출되지 않으면 안 된다. 자나 깨나 하나님의 사람들을 배출해야 한다는 것을 새겨서 삶을 계획하고 준비해야 한다.

 

이 메일을 하나 받았는데, 축하할 일도 되지만, 행정고시 수석인 자매가 있다. 주일예배 제자훈련 등 모든 사역을 잘해내면서도 수석을 했다고 한다. 영혼을 섬기면서도 수석이 된 것은 주님이 주신 열매이다. 수험생활이 신앙의 우선순위가 되었기에 법률 자문에 인터뷰가 있었다. 주변사람들의 기도의 힘이 되어 행정고시에 합격했으니 더 많은 영향력이 있는 자로 살겠다고 한다. 하나님과 함께 훈련되고 무장되었기에 무엇보다 칭찬할 일이다. 사랑의 교회는 사명 받은 교역자, 중직자이다. 사명자들이다.

 

▷무엇을 위한 사명인가?

우리가 감당할 수많은 역할은 바로 사람을 키우며 하나님의 사람을 배출하는 것이다. 전화로 세배하는 자들이 많다. 감사한 일이다. 예배로 단련 받고 한 분들이 다 사역을 제대로 하고 있다. 사랑의 교회에서 받은 것을 접목시켜서 사역을 하니 하나님 나라에 인재들로 사용하니 너무 아름답다. 사람을 잘 키워야 한다. 스가랴를 통해 순금등대 환상을 보고 진리의 성산, 숙련된 대장장이 모두가 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한다. 한자 성어로 大變不觀(크게 변화한 것을 눈에 잘 못 본다), 우리가 잘 못 본다. 지금 이 시대는 큰 변화가 있다. 생명의 알고리즘 등 우리는 큰 것을 못보고 살고 있기에 이 시대에 제대로 쓰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영혼을 섬기는 모든 분들이 독수리처럼 시대의 변화를 보면서 사람을 낚는 어부처럼 전력투구하는 새해가 되어야 한다.

 

마태복음 4:19절에 인생은 두 종류가 있다고 했다. 고기 잡는 자, 사람을 낚는 어부, 갈릴리는 제자들의 일터이다. 고기를 잘 잡을 때도 있고, 못 잡을 때도 있다. 그러나 인생은 고기 잡는 어부로 마치면 인생은 너무 안타깝다. 사람 낚는 어부가 되어야 한다. 우리의 갈릴리 바다는 회사, 사회 가정이 되어야 한다. 결혼을 하면 기쁘지만 남자라는 고기를 잘 잡고, 여자라는 고기를 잘 잡았다 하더라도 그래서 기쁨의 함성을 지르기도 하지만 그것은 순간이다. 내 인생의 가치는 그것이 아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나서 우리는 사람잡는 어부가 되어야 한다. 제자들을 예수님을 제대로 만났기에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른 것처럼, 사람잡는 어부가 되었다. 고기도 사람도 잘 낚는 자로서 영적을 생명을 낚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베드로도 그물을 버리고 주님을 좇았는데 비행기를 버리고 사람을 낚는 자가 된 미국 친구가 있다. 사람을 키우는 어부로 산다. 그리고 가정을 건사하고 이 땅을 살아야 한다. 모두가 사명 받은 자로 살아야 한다. 사람 낚는 어부가 되어 재생산해야 한다. 영혼을 섬기고 키우고 훈련하여야 한다. 이러한 은혜를 2021년에 더욱 축복하시길 원한다.

 

왜 중요한가? 베드로는 갈릴리 바다에서 먹고 살았다. 우리는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리는 일을 해야 하며 생명의 역사를 주시길 소원한다. 사람 낚는 어부, 영적 재생산은 우선 출발을 목양 적 돌봄, 한 성도들의 형편, 이 목양 적 사역을 다시 한 번 그 삶들을 마음속에 새겨서 심방을 한 번 해보았다. 믿지 않는 남편이나 아픈 사람들, 해외 사람들을 보면서 다시 정리를 하게 되었다. 2021년은 회복을 기초로 해서 고기 잡는 어부가 아닌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해야 한다. 영적 재생산이 되도록 집중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고 간섭하시길 기도한다. 오썸 뉴이어(Awesome New Year)라 했다. 오썸(Awesome)-경이롭다. 신비롭다. 우리는 이 가운데에서도 사람을 양육하고 키워야 하는 마음으로 오썸(을 말한다. 어떤 경우에도 오썸 하여서 이 땅에 사람들과 달리 사람을 키워내는 모든 사역이 되길 바란다. 화룡점정(畵龍點睛)로 사랑글로벌이 하나님이 기름부음이 있기를 소망한다. 생명의 역사를 일으켜서 하나님 나라에 이 사역을 감당하여 신묘막측(神妙莫測)한 일을 주신다는 것을 믿고 참된 영적 재생산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해야 한다. 사람 낚는 어부로 살아야 한다. 모두가 잘 감당하길 바란다. 2021년을 중직 자와 성도들이 섬김의 은혜가 되길 바란다. 찬양대를 통해서도 섬김의 은혜를 주시길 바라고 기도한다.


요약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19절).
이미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부름을 받은 사람들도 계속해서 더 가까이 따르라는 부름을 받아야 한다.
여기서 다음 두 가시 사실을 살펴보아야 한다.

첫째- 그리스도께서 그들에 대해 계획하신 바는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그들에게 계획된 이 새로운 영광을 자랑해서는 안된다. 그들은 여전히 어부에 불과할 뿐이다. 또한 그들은 그들에게 적격인 이 새로운 일을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동안 고기잡는 일에 익숙해 왔고 지금도 여전히 어부들이기 때문이다. 사역자들은 사람을 낚는 어부들로서 사람들을 멸망시키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다른 영역으로 데려옴으로써 구원하는 일에 종사한다. 사역자들로 하여금 그렇게 하도록 만드시는 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이 일을 위하여 사람들에게 자격을 구비시키고 그들을 이 일에로 부르시며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권한을 주시고 그 일에 성공하게 하시는 이도 바로 그이시다.

둘째-그들이 이 일을 하기 위하여 해야만 하는 일은 그를 따라 가는 것이다. 그들은 모든 것을 제쳐 두고 부지런히 그를 따라 다녀야 했다. 그리스도께서 그를 위한 어떤 봉사에든지 쓰시는 사람들은 그 일에 적합해야 하고 할만한 자격이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전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먼저 그리스도를 배워야 하며 또한 그에게서 배워야 한다. 그리스도를 알고자 하는 사람들은 부지런히 그리고 항상 그를 따라 다녀야 한다. 그리스도를 따라다님으로써 배우는 것보다 더 나은 학습 방법은 없다. 사람을 낚는 사람들은 그 일에 있어서 그리스도를 따라야 하며, 부지런함과 성실함 그리고 온유함을 가지고 그가 하신 대로 그 일을 행해야 한다.

-삶의 전 영역에서 은혜의 초막절을 선포하면서, 우리 영가족은 이 코로나 위기에서도 변함없는 사역으로 주님앞에 올바로 감당하여 생명을 살리고, 영적으로 재생산되어, 기쁨의 눈물과 은혜의 풍성을 누려야 한다. 풍성한 말씀과 기도로 섬기고 사랑하는 교회의 성도가 되어 사람을 낚는 어부처럼 주님의 지상명령을 따라 모든 영역이 전초기지로 삼아 실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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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막절을 대망하며 2021년을 시작하는
믿음의 4대 합심기도문

■ 신년감사예배
내일(주일)은 신년감사예배로 드립니다. 새롭게 허락하신 한 해, 은상가은(恩上加恩)의 은혜가 날마다 넘치기를 소원하는 마음으로
예배하는 복된 시간 되시길 바라며, 새해를 맞이하며 하나님께 드리는 첫 예물은 신년감사헌금봉투를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나라와 민족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SaRang Together 정오기도회
• 인도 : 오정현 담임목사
월요일 : 김태일 목사(인천계산교회) 화요일 : 천동원 목사(목양행정) 수요일 : 전철영 목사(GMS 사무총장)
목요일 : 고영규 목사(브라질아과비바교회) 금요일 : 김도훈 목사(SaGA)

• 시간 및 방법 : 매일(월~금), 오전 11시 55분 /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sarangtv)
및 교회 홈페이지(www.sarang.org)

■ 토비새 책거리 72구절 필사 선물 나눔
스가랴 말씀강해 클라우드 7130번에서 7236번 사이에 72구절 필사 인증샷을 올려주신 80가정 대표자께서는 오늘 시무예배 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내일 주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암송 머그컵 1세트씩 남 1층 안내데스크에서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혹시 오늘과 내일 수령이 어려우신 경우 연락주십시오.

•수령장소 : 드림센터(남) 1층 안내데스크
•문의 : 토비새TF 김은석 목사(T. 010-6259-1964)

■ 심비(心碑)에 새기는 365구절 온라인 배부
사랑의교회 365일 성경암송 가이드북 ‘심비(心碑)에 새기는 365구절’이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됩니다. 매일 성경암송을 통해
2021년 한 해도 풍성한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다운로드 : 교회 홈페이지(www.sarang.org) - [목양·사역] - 간행물

■ ‘영적 글로벌 플랫폼의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들의 기도 100대 기도제목’ 배부
2021년 새롭게 리뉴얼 된 ‘영적 글로벌 플랫폼의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들의 기도 100대 기도제목’이 온라인과 현장에서 배부
됩니다. 뉴노멀의 새시대에 우리에게 새롭게 허락하신 꿈과 비전을 향해 함께 영적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현장배부 일시 및 장소 : 주후 2021년 1월 3일(주일) / 드림센터(남) 1층 안내데스크
•다운로드 : 교회 홈페이지(www.sarang.org)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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