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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주후 2020년 12월 9일)

제목: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말씀: 신명기 33:26-29절

설교자:김은규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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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사모하며 수요예배를 참여한 모든 성도님들을 축복한다. 오늘 성령님께서 은혜의 단비를 흡족히 내려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32장을 보면 모세가 슬픈이야기를 하고 있다. 모세는 출애굽을 이끈 지도자였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은 누구보다 컸을 것이다. 모세는 눈앞에 가나안 땅이 보이는데 얼마나 황망했겠는가? 가나안땅의 열광을 맛보고 싶었을 것이다. 모세는 120세가 넘도록 눈이 흐리지 않고 건강했다. 요단강을 건너는 것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모세 혼자만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가니 얼마나 서러웠겠는가!!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참으로 억울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개인을 내려놓을 줄 아는 사람이었던 것 같다. 제사보다 순종을 원하시고 수양에 기름보다 듣는 것을 바라시는 하나님 마음을 깨달은 모세는 그 앞에 순종을 한다. 스스로 겸비한 후 자신을 제외하고 가나안 땅으로 향하게 되는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을 향하여 오늘 읽게 된 신명기 33장에 그는 축복의 유언으로 선포하신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을 향한 모세의 마지막 유언은 무엇이었는가?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다.~~!!! “너희는 복 받은 사람이다”라고 말한다. “여러분은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하면 지금 당신은 누가 떠오릅니까? 유명한 인지도 높은 사람이나.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떠오르는가? 아니면 넘쳐나는 돈을 할 수 있고, 살 수 있는 거부가 떠오르는가?? 높은 지위에서 절대 권력을 휘두르는 사람도 있고 탁월한 학문으로 드높은 사람도 있다. 여러분은 어떠한 행복을 바라고 쫓아가고 있는가??

 

ex) 웰빙파인더라는 책이 있다. 수많은 조사자들이 50년이란 세월동안 150개국을 다니면서 약 1억 5천만 명을 만나 웰빙과 행복에 대해 조사하고 미국 갤럽연구소가 연구하여 출판한 책이라고 한다. 이

책에서 말한 행복한 웰빙은...

첫째 - 자신의 관심사와 능력에 맞는 직업이다.

둘째 - 친밀한 인간관계: 사랑하는 사람, 마음 맞는 사람과의 교제이다.

셋째 - 돈이 필요하지만, 재산이 많은 것보다 관리를 잘 하고 구매와 소유로 얻는 기쁨보다 경험을 구매하여 얻는 행복이다.

넷째 - 규칙적인 운동, 식습관 적절한 수면으로 얻는 건강한. 웰빙 라이프이다..

다섯째 -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이다.

이 다섯 가지에서 행복한 웰빙이 온다고 분석하고 편집한 책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행복한 요건들을 보면서 광야 40년을 지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당신들은 행복 자들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가? 관심사에 맞는 직업, 광야에서 구할 수 있었겠나? 구매와 소유의 즐거움을 어떻게 누릴 수 있었겠는가? 광야의 모래바람과 때론 40도가 넘는 일교차의 뜨거움에서 안락한 삶의 보장이 되었겠는가? 더군다나, 모세의 설교와 마지막 유언을 듣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광야라고 하는 곳은 부모님과 친척들의 무덤이었다. 출애굽기 12장 37절을 보면 출애굽을 한 인원중 보행하는 장정이 60만 정도라고 말하고 있다. 여성과 아이들 노인까지 합치면 약 2백만 명 이상이다. 이들 중에 출애굽 1세대를 광야에서 죽게 되었다. 남녀와 노인까지 1세대를 적게 잡아도 약 120만 명을 40년간 장례식을 치른다고 하면 일 년에 몇 명이 죽었는가? 그것은 3만 명이 죽은 것이다. 3만 명을 365일로 나누면 하루에 82명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약24시간으로 나눈다면 시간마다 3명씩 죽는 것이다. 그럼 20분마다 죽는다는 것이다. 200만 명이 행진하고 있는데 20분이 지나면 이쪽저쪽에서 죽었다고 울었을 것이다. 20분이 지나면 친척이나 조부모가 계속 죽는다는 것이 광야의 시간이다. 이 모든 것을 보고 자란 출애굽 2세대들에게 과거의 광야 40년은 두 번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시공간이었을 것이다. 출애굽의 노예 생활을 종지부를 찍은 것이 아니냐라고 하며 행복한 것이라고 함부로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나와 입성하게 될 가나안 땅은 어떠한 곳이었겠는가?

 

▷그들에게 가나안은 꿈의 땅이었을까요??

열두 정탐꾼의 보고를 보면 알 수 있다.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는데, 우리는 그 능히 그 백성을 치지 못한다고 하고 말하고 있다. 그들을 보기에 스스로 메뚜기 같았고, 네피림후손 그들도 우리를 메뚜기처럼 보았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현실 보고를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이 얼마나 처참한 광경인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게 되면 잘 왔다고 할 것이라고 말할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이라며 이제 자기들은 떠나겠다고 하면서 순순히 떠나겠다고 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여호수아서를 읽어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땅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마치 30번 이상에 전쟁을 치러야 했다. 우리는 성경이 있기 때문에 다 알고 있는 과거의 사건이지만, 이 들에게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미래이다. 네피림의 후손, 아낙 자손들이 얼마나 두려웠을지 그 앞에 어떤 일이 펼쳐지게 될지를 그 상황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를 모르는 불안함이 공존하는 그 미래를 마주하고 있다라는 사실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코로나 2.5단계가 언제 끝나게 될 것이며, 성탄예배와 송구영신 예배는 어떻게 드릴 수 있을지 2021년에는 과연 미래가 속히 펼쳐질 수 있을 것인가에 기대하기 어려운 지금의 현실과 이 이스라엘 백성의 상황이 맞닿아 있다는 것이다. 뒤로 돌아가도 조상의 무덤이 즐비한 죽음의 광야이고 요단강을 건너 앞으로 나아가더라도 가나안 족속의 밥이 되지 않기 위하여 30번 이상의 전쟁을 치러야 하는 이 백성들을 향하여서 “당신들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축복받은 자들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넘 아이러니 하다. 정말 그들의 과거는 잿빛에 어둠이었을까요? 상황으로 보면 그렇다고 할 수 있다. 그토록 어두운 상황일지라도 한결같이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계셨기 때문에 과히 행복했다고 고백할 수 있었을 것이다. 광야를 내리쬐는 더위 낮에는 40도가 훨씬 넘어간다. 어떻게 그들이 40년간이나 이겨낼 수 있었겠는가? 걱정은 말기를 바란다. 최초의 에어컨디셔너가 있다. 바로 구름기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밤이 되면 10도 이하의 추위와 동물들이 엄습한다. 하지만 걱정이 없다. 최초의 히팅시스템(hitting system)인 불기둥이 있었기 때문에 이들에게 문제되는 것이 없었다. 백성들에게 먹을 만나도 주시는데 허루 이틀 주는 것이 아닌 자그마치 40ㄴ년간 한결 같이 베푸시며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그들 앞에 보여주시고 경험하게 해주셨다는 사실이다. 고기가 먹고 싶은 그들에게 메추라기를 주시는데 이들이 2백만 명이 먹는 것을 상상해 보라. 한 끼 식사를 위해서도 자그마치 400마리에 새벽에 광야로 날아와서 “날 먹으세요” 하고 누워 있어야 그들이 먹을 수 있다라는 사실이다. 물이 쓰면 물을 달게 하시고, 없다고 원망하면 그들에게 반석에서 물이 나게 하셨다. 40년간 광야에 머물면서 옷이 낡아지지 아니하고 신발이 해어지지 않았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기적인가??? 그 어떤 신발도 비교가 안 되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들을 입히시고 그들로 하여금 걷게 해주셨다는 것이 사실이다. 이들이 광야에 있으면서도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 그 이유는 놀라운 기적을 보아서도 아니다. 기적은 금방 사라진다. 홍해를 경험한 사람들이다. 사흘 동안 걷는데 물이 없었다. 마라에 도착하여 물이 있지만 쓰다면서 원망하며 어떻게 이렇게 쓰냐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이러한 모습이 홍해의 기적을 알면서도 바로 인간의 존재의 모습이라는 사실이다. 마치 우리는 기적의 기적을 보아야지만 하나님을 깨닫는 너무나도 어리석음에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누구보다 잘 아시고, 신실하게 공급해 주셨다. 비록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났어도 하나님은 눈동자같이 지키시고 앞서 인도하셨기에 그들은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일시적인 기적 때문이 아닌 하나님의 일상적인 동행하심으로 행복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이 과거가 아닌 미래가 행복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자기 백성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과거에 하나님으로 끝나지 않겠다는 약속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본문 26절이다.

-26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시지 않으시고 급하게 임재 하셔서 그 자녀들을 돕겠다고 분이시니 이러한 사실이 기쁘지 아니한가? 미래에도 우리를 안전하게 거할 처소가 되어주신다고 27절에 약속하시고 계신다. 또한 2백만 명을 먹이시고 지키셨으니 미래에도 지속될 것이다라고 약속하신다. 이 하나님으로 우리는 든든하다. 강수량이 적은 팔레스타인지역에 풍성하게 농작물을 위해 이슬을 비처럼 내려서라도 하나님은 28절에도 약속하시고 계신다. 이쯤 되면 우리는 든든하다.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로 인해 행복하다. 우리가 이기지 못할 싸움에 놓일 때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의 지혜와 능력을 무기삼지 않고 내려놓고 하나님 품에 안길 때에 약할 때 강함 되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방패시오 영원한 칼이 되어 주시는 줄 믿는다. 모세는 이 설교와 축복을 마치고 나면 죽음을 맞이한다. 떠나는 길에 나는 비록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지만, 너희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주고 가겠다라고 해서 너희는 행복한 자다라고 격려하는 것이 아니다. 세상의 행복은 무엇을 가져야 하고 어떤 것을 누려야 하며 내가 생각하는 것을 이루어야 행복을 얻을 수 있다라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모세는 진짜 행복은 하나님께서 나아온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나는 너희들과 같이 있지 아니하여도 너희들은 행복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라고 모세는 유언을 하고 있다. 행복은 상황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다. 기적 또한 그때만 기쁘고 만족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찢어진 인생 같고 웅덩이에 버려진 청참한 자아 같은 그런 괴로움 속에서도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께서 나의 반석이 되어 주신다면, 지옥 같은 상황 속에서도 혼인 잔칫집 같은 감사를 누릴 수 있는 줄 믿는다. 우리가 처한 코로나 상황과 이 말씀의 상황이 너무나도 비슷함을 생각을 했다. 한해를 돌아보면 전 세계적으로 백 오십만 명이상 죽었다. 과거에 40년간 백오십만명이 죽은 것이 아니다. 그냥 1년에 삶과 죽음이 그렇게 된 것이다. 그렇게 비참한 과거를 뒤로 하고 우리의 미래는 어떠한가?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죽음을 맞 해야 할 것인지, 두려움 앞에 먼저 직면한다. 무너져 내린 경제는 언제 회복할 수 있을지, 답답하다. 이 상황에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의 그림이 그려지지 않으면 나또한 코로나 불루로 괴로워할까 염려한다. 코로나가 종식되면 모든 것이 괜찮아지리라 하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안심하게 될 것임을 믿고 안도의 숨을 쉬고 있는지 모르지만 코로나 이후 더 큰 질병이 온다고 한다. 하나니믜 산을 넘고 평지가 찾아올 것이라 기대하지만, 더 높은 봉우리가 있다는 것을 많이 경험한다. 하나의 일이 해결되면 기쁨도 잠시 또다른 일이 생겨서 우리로 하여금 좌절하고 낙망하게 만드는 것을 경험한다. 성경이 우리에게 말하는 행복은 상황의 행복이 아니다. 하나님과 그 자리에서 함께 하느냐 안하느냐가 중요하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을 사는 것처럼 우리 또한 상상하지 못하는 해를 살고 있고, 내일의 미래를 누구에게 맡기며 도움을 구할 수 있겠는가? 영원한 팔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승리케 하심을 믿으면, 놀라운 하나님의 은총을 날마다 경험하는 진정한 행복을 맛보게 될 것이다. 이기게 하시고 구원을 베푸시는 여호와께서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란다.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늘 함께 하심에 감사 영광 돌려야 한다.

요약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 시대에 우리에게 허락하심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정말 하나님과 함께 하시기에 우리는 행복하다. 모든 상황을 가정 선한 것으로 주시며, 상황을 반전하게 하시고 나를 사랑하시고 자녀 삼아 주심에 감사하며, 항상 공급자 되시며, 보호자 되시며, 인도자 되셔서 평생토록 행복을 누리게 해주심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늘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리라는 것이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될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의 복을 예표하시며, 오늘날 우리는 자신의 기준에 맞추어 하나님의 복을 평가하거나 축소시키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도우시는 방패요, 영광의 칼이 되어 대적을 이스라엘에게 복종시키고 그들의 높은 곳을 정복케 하셨기에, 이와 같이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함으로써 참된 행복과 참된 기쁨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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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0년 12월 6일)

제목: ''여호와의 그 날에는''(when the day of the Lord comes).

말씀: (스가랴 12:1~14절)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대표기도: 김은성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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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logue

우리의 간절한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우리의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the day of the Lord~! 감사한 일은 바로 성경을 통한 살아계신 하나님의 신비한 말씀을 믿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말씀을 믿을 때에 우리를 살리시고 새롭게 하실 것이다.

-12:10절에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요한복음19:37절과 같은 의미의 말씀이 있다. -또 다른 성경에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30개로 팔리시며 그대로 이루어지심을 본다.

ex)‘영끌’-영혼을 끌어서 무엇이든 하고 싶은걸 한다.

 

ㅡ12장~14장까지는 말세에 대한 거룩한 시나리오이다. 이 말씀으로 말세에 대한 말씀이 순전한 말씀으로 받기를 바란다. 여기에는 여호와의 그날이란 말이 여섯 번이나 나오고 있다.

▷ 여호와의 그날을 말씀하시는 분이 여러 선지자들이다.

I. 여호와의 날이 무엇인가?

12:1절에 ➀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➁땅의 터를 세우시며

➂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이가 이르시되.

 

이분이 우리 하나님이심을 믿는다. 모든 삶의 영역을 통치하고(아브라함 카이퍼) 기초를 세우시고, 보존하시고 우리의 영을 만족케 하시는 이시다. 만물을 시작하시는 그분이 만물의 끝도 진행하신 분이시다. 끝도 정하신 분이시다. 구약에서는 심판을 말씀하신다. 그러니까 시작하신 분이 끝도 정하신다. 여호와의 날. 심판 재림을 준비하라. *구약-심판, 신약-재림과 관계있다. 그래서 준비를 잘 해야 한다.

 

*준비된 재림은 축복이 된다. 신부가 신랑을 사모하듯이, 오매불망이란 말과 같다. 예수님을 고대하고 절대적으로 사모해야 한다. 준비되지 않으면 회복되지 못한다. 하늘의 종착역인 이 시간에 여호와의 날을 분비하고 착한 지혜로운 처녀처럼 등불을 준비하는 큰 은혜가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코로나의 백신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깨어서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깨달아지는 순간 회복이 되는 것이다.

-마태복음 24:42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

-마태복음 24:44절 – 준비하고 있으라 ~

 

-D day,깨닫는 날이 아니라, V day,승리하는 날- 깨닫게 하시고 승리하게 되게 한다.

준비하지 않음 재앙이 된다. 한해의 종착역인 연말에서 슬기로운 처녀처럼 영적으로 여호와의 날을 준비햐야 한다. 그래서 예루살렘의 백성은 축복이다.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임을 깨달아야 한다.

 

II, 여호와의 날에는 원수가 패망(敗亡) 되리라.(2-9절)

▶여호와의 날에 체험되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에게 하는 말씀이다.

➀취하는 잔 : 분노의 잔으로 스스로 패망 - 진노의 대적이 스스로 꺾이겠다.

➁무거운 돌 : 돌을 들려는 자는 다칠 것 - 들려다 장 파열, 허리를 꺾겠다 하신다.

 

-12:4절에 -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모든 말을 쳐서 놀라게 하며 그 탄자를 쳐서 미치게 하되 유다 족속은 내가 돌보고 모든 민족의 말을 쳐서 눈이 멀게 하리니.

하나님께서 철병거와 말 가진 자 미치게, 홍해 갈라질 때 수장시킨 것처럼, 적군끼리 싸우고 모두 정리하게 하신다. 기드온의 언덕처럼, 엘리사 아람군대 눈멀게, 적군은 눈멀게 하신다. 기독교를 폄하하는 것도 하나님은 해결하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신다. 지켜보신다고 하신다. 능동력이다.

이스라엘은 눈뜨고 돌보고, 대적에게는 심판의 날, 이스라엘에게 승리의 날이 된다.

▷능동형...되게 하고, 치시고, 멀게 하고,

 

5절에 - 유다의 우두머리들이 마음속에 이르기를 예루살렘 주민이 그들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로 말미암아 힘을 얻었다 할지라.

6절에 - 그 날에 내가 유다 지도자들을 나무 가운데에 화로 같게 하며 곡식단 사이에 횃불 같게 하리니 그들이 그 좌우에 에워싼 모든 민족들을 불사를 것이요 예루살렘 사람들은 다시 그 본 곳 예루살렘에 살게 되리라 .

곡신단 가운데

곡식단 사이의 -화로, 횃불 : 잘못된 것들 불태우시겠다는 것이다. 나무 가운데 화로이다. 횃불같이 나오셔서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신다.

 

이사야 62:1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7-8절에 승리를 선포하신다.

-7 여호와가 먼저 유다 장막을 구원하리니 이는 다윗의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 주민의 영광이 유다보다 더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8 그 날에 여호와가 예루살렘 주민을 보호하리니 그 중에 약한 자가 그 날에는 다윗 같겠고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

최상급으로 약하지만, 다윗 같게 해주시겠다고 하신다. 예루살렘을 도우신다는 것이다. 능력이 우리에게 전가된다는 것이며 주님의 승리가 우리의 승리임을 말씀하신다. 하나님께 매달리는 우리에게 횃불같고 화로 같게 하신다는 것이다. 기도의 제목을 삼아야 한다. 주님의 은혜를 받고 이 말씀을 믿는 순간 은혜의 대로를 열어주신 것이다.

 

III. 여호와의 그 날에는 참된 애통이 있으리라(10-14절).

 

10절 -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They will look on Me whom they have pierced(NASB))- 예언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세주를 찌른 것이다. 하나님의 자신이시다. 영적인 은혜

참된 애통이 있으리라

 

이사야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치명상으로 찔리신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이해가 되는가? 여기에 하나님의 영적으로 우리의 죄와 범죄가 주님을 찌른 것이다. 내가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기에 애통하는 것이다.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는 것같이 애통함이다. 말로 다할 수 없는 애통함이다. 그래서 그 애통함의 수준을 말씀하신다.

 

12:11절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므깃도 골짜기 하다드림몬에 있던 애통과 같을 것이라.

- 존경받는 요시야 왕이 적국과 전쟁에서 죽은 것이다. 왕 중에 선한 왕인 요시야 왕이다. 선정을 베풀고 너무나 착한 왕이었다. 애굽에 못된 왕으로 인해 느보 왕이 들어와서 므깃도 하닷드림몬에서 요시야 왕을 죽였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서들은 너무 슬펐다. 그래서 우리의 죄로 인해 예수님을 찌른 것이다. 이 사건이 하다드림의 사건이다.

 

12절부터 14절까지를 보면 다윗 족속과 나단은 다 왕족들이다. 레위족속, 시므이 족속(제사장 족속이다). 왕족, 제사장, 따로 각기 따로 모둔 남은 족속도 전체가 애통해 했다. 오늘 거국적인 애통, 개인적인 애통이다. 회개는 남이 아닌 내가 하는 것이며, 그런 애통함이 늘 있어지는 것이기에

10절에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주셔야 애통하게 된다. 주님을 찔렀으니 애통하게 된다.

 

요한복음 19:37절에 - 또 다른 성경에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요한계시록 1:7절에 -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종말에 하나님을 찌른 것이 무엇인지는 우리에 은총과 간구를 하나님이 부어주셔야 한다.

 

IV 여호와의 성령의 부어 주심이다.

종말에 하나님을 찌른 것이 무엇인지는 우리에 은총과 간구를 하나님이 부어주셔야 한다. 하늘의 홍수의 문을 열듯이 성령이 충만이 부어지기를 기도한다. 주님이 부어주신다고 하셨으니 은총의 비를 부어주시길 소원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거룩한 애통을 주심에 얼마나 감사하는가!!! 하나님이 하시니 감사한 일이다. 그래서 우리는 연말에 더욱 주님을 찌른 것을 용서해 달라고 더욱 회개하여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의 비를 부어주시길 기도해야 한다. 남을 찌르지 말고 나를 돌아보고 내가 회개해야 한다. 내가 주님을 찌른 것을 회개하길 바란다. 남의 이야기는 하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거룩한 애통으로 내 말씀으로 받기를 바란다.

 

성령의 부으심-Sprinkle이 아니고, 위로부터 부어주시는 Pour out이다.

하나님의 역사가 있을 때마다 부어주신다. 부어주심의 역사가 우리 가운데 체험될 때, 12월 마무리를 이 코로나의 엄중한 상황 가운데서도 말씀의 능력으로 우리가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로마서5:5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부어주심의 역사가 이루어지길 소원한다.

 

▶어떻게 부어주시는가? 감사한 일이다.

-요엘2:28~29-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 있고 신비하신 것이다.

♣요약

(슥12:1~9)

유다와 예루살렘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제시하며,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는 열국이 멸망당할 것을 선포하는 예언이다. 하나님께서는 다윗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 거민의 영광이 유다보다 더하지 못하게 하시려고 유다 장막을 구원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외적으로 약한 자를 통하여 강한 자들의 교만을 꺾으시는 분이시며,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는 누구든지 자기 자랑으로 교만해지면 부끄러움을 당하게 됨과, (12:10-14 )꺾으신 은총과 연락의 막대기를 다시 고쳐 잡으신 주시므로 그들로 회개케 되리라는 예언을 하신다. 성령 강림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진정으로 회개하는 은혜의 시대가 열렸음과 이 예언은 신약의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성취되었고, 이 은혜는 그리스도 재림시까지 계속될 것임을 말씀하신다.

-히나님께서 대적은 패망하도록 통치하시고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서 있고, 준비된 재림의 축복을 갖기를 원하신다. 우리을 하나님깨서 최약자를 최강자로 만드시는 구원의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면, 횃불과 화로의 영향력으로 V-dayfmf 경험하게 하시니 늘 주님을 사모하고 은총과 성령을 부음받아서 애통하게 될 때에 주님은 축복하신다.

 

♧ 느낀 점.

하나님께서는 죄인의 강퍅한 마음도 능히 변화시킬 수 있으시고 전능하신 분이시니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우리를 회복해 주실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나도 성령 강림을 충만하게 하셔서 진정한 은총과 은혜로 새 길이 열리기를 소원한다.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이 나의 마음으로 깊숙이 다가와 변화시켜 주셔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케 되기를 기도해야겠다. 성령 충만 주시길 진정으로 간구하며 소원한다.

▷김은성목사님(대표기도)


▷윤하중 목사님(1부 사회)

▷담임목사님(오정현 목사님 예배인도)



☆담임 목사님(오정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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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비전새벽예배-토비새(주후 2020년 12월5일)
제목: "코로나 시대에 (도피성)逃避城 되신 예수 그리스도"
말씀: 여호수아 20:1-9절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사회: 박주성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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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20:1-9절)
1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내가 모세를 통하여 너희에게 말한 도피성들을 너희를 위해 정하여. 
3 부지중에 실수로 사람을 죽인 자를 그리로 도망하게 하라 이는 너희를 위해 피의 보복자를 피할 곳이니라. 
4 이 성읍들 중의 하나에 도피하는 자는 그 성읍에 들어가는 문 어귀에 서서 그 성읍의 장로들의 귀에 자기의 사건을 말할 것이요 그들은 그를 성읍에 받아들여 한 곳을 주어 자기들 중에 거주하게 하고. 
5 피의 보복자가 그의 뒤를 따라온다 할지라도 그들은 그 살인자를 그의 손에 내주지 말지니 이는 본래 미워함이 없이 부지중에 그의 이웃을 죽였음이라.
6 그 살인자는 회중 앞에 서서 재판을 받기까지 또는 그 당시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그 성읍에 거주하다가 그 후에 그 살인자는 그 성읍 곧 자기가 도망하여 나온 자기 성읍 자기 집으로 돌아갈지니라 하라 하시니라.
7 이에 그들이 납달리의 산지 갈릴리 게데스와 에브라임 산지의 세겜과 유다 산지의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과.
8 여리고 동쪽 요단 저쪽 르우벤 지파 중에서 평지 광야의 베셀과 갓 지파 중에서 길르앗 라못과 므낫세 지파 중에서 바산 골란을 구별하였으니.
9 이는 곧 이스라엘 모든 자손과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을 위하여 선정된 성읍들로서 누구든지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그리로 도망하여 그가 회중 앞에 설 때까지 피의 보복자의 손에 죽지 아니하게 하기 위함이라.




▷epilogue----
주님을 찬양한다. 이렇게 예배에 오심에 환영한다. 방역지침 잘 지켜서 예배 드리니 하나님은 늘 도우시고 계신다. 특새에 은혜에 주심도 찬양한다. 수만 명이 모여도 다 잘 지켜 주셨다. 특새, 임직식, 제자훈련,사역훈련, 전도폭발의 수료식의 특별한 은혜를 주셔서 주님의 은혜로 마치고 지나갔다. 주님의 은총과 연합이라는 지팡이가 나를 평생 안위하게 하신다를 믿어야 한다. 주님은 은총과 연합으로 상승작용과 흥왕하게 하신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은총과 연합의 지팡이를 잘 사용해야 한다.
사명으로 기뻐하고 감사해야 한다. 오늘 본문에 도피성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떤 상황에고 다시 회복되고 다시 시작됨을 이야기 한다. 도피성은 요단 동,서쪽의 세계이다. 각자에 뜻이 있다. 그뜻이 하나하나가 어떤 의미를 부여하신다. 이 은혜가 우리에게 확보되어야 한다. 이 코로나 시대에 주님께서 우리의 본당과 마음에 도피처가 되어주시길 기도한다. 

7절에 ~"이에 그들이 납달리의 산지 갈릴리 게데스와 에브라임 산지의 세겜과 유다 산지의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과".
받은대로 돌려주는 것이다. 부지중에 살인한 사람에 대해서는 그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을 말씀한다.
피난처이시니 여기에 오라는 것이다. 동.서에 오라는 것이며, 포인세티아를 놓아서 이 은혜가 확보되어야 하고 이 자리가 도피성이 되기를 소원한다. 예배와 큐티와 말씀이 모두가 도피성이 되고 안아주심 본당이 강력한 도피성, 기름부음의 은혜가 되어야 한다.
사회가 복잡하다. 어제 밤에도 원전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 기가 차고 화나게 하지만,...

◎도피성은 극단적인 피의 복수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부지중에 살인한 사람들이 도피할 수 있는 은신처였다. 하나님은 인간의 연약함을 아시고 그 죄를 용서해 주신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하신 사랑 속에서도 발견되는 것이다. 이 도피성은 일 년에 한 차례씩 보수하고 수리를 했다. 가는 길들을 고치고 다리도 닦아서 길을 만들어 놓아 새롭게 정리를 했다. 도피를 하도록 순조롭게 하기 위함이다. 피해 보복자가 함부로 쫓아오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매년 마다 새롭게 한 것이다.


주님이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닦고 보수하길 바란다. 연말연시에 어려운 사람을 돌봐야 한다. 이 도피성이 새롭게 됨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보호하시고 그리스도의 피로 보호하셔서 돕기를 소망한다. 현장 예배와 가정마다 그리스도의 피로 돕기를 간구한다.

▷여섯가지 도피성이 있다.

도피성이란
1게데스: 거룩 -  우리에게 의의 옷을 입혀주시고 거룩한 성소가 되게 하신다.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매일 우리 성도들에게 여정 속에 성소가 되게 하시고 의롭게 되게 하신다.
2세겜:어깨 - 힘의 근원이 되기도 하지만,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는  그 뜻이 포함되어 있다. 매일 기댈 수 있는 능력이 되게 한다.
3헤브론 :고통과 교제 - 힘들 때, 교통을 헤브론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고통이 있을 때, 주님의 축복이 있게 하신다.
4베셀:요새 - 아무리 힘들어도 주님께 피하면 주님은 요새가 되게 하신다. 이 안아 주신 본당이 요새이며 성소가 되게 하신다.
5길로앗 라못:보좌 - 높은 언덕의 보좌가 되게 하신다. 우리의 삶의 발걸음 마다. 주님이 보좌가 되어주셔서 영광의 대관식이 되게 하신다.
6바산 골란:기쁨 - 아무리 힘들어도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기쁨이 있다. 이것이 구약의 그림자였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땅에 오심으로 인해 십자가가 되어 주신 것이다.

이 도피성의 은혜가 우리에게 넘치기를 바란다. 피해 보복자가 살게 하도록 해주시는 것이다.
그림자가 실체가 되기를 원한다. 그리스도가 도피성이 되어야 한다.  요단강에 찾기 좋은 곳에 누구든지 찾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곳이다. 도피성 안에서 하나님은 그곳에서 역사하신다.

▶도피성에 가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는가?
소명자로 준비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소명자로 무장되길 원한다. 도피성 모든 하나하나가 확인되어서 매년 매 순간 새롭게 되어서 보수가 잘 되어야 한다. 오늘 암송부터 하겠다. 생각의 온전함, 감정의 온전함, 행실의 온전함을 하겠다. 이 시대의 등불,빛이 되어야 한다.

에미징 크리마스, 오썸, 뉴이어,(Amazing, Christmas!,  Awesom,e New Year!) 엘리베이터에 붙여 놓겠다.
우리는 부족하지만 하나님은 부족하지 않다.
가을 사역으로 은혜이다. 도피성 되신 그리스도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가능하게 해주신다. 이 아침 거리 두기로 예배함이 기적이다. 어떤 상황에도 이 순간의 모두가 기적인 것이다.

Amazing, Christmas!,  Awesom,e New Year!

요약-
믿음의 4대가 갈등과 반목의 시대에서 서로 불쌍히 여기는 참목자의 본이 되고, 세상의 그늘을 돌보고, 코로나로 인해 피해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도 우리의 영원하신 도피성 되어 주시는 예수님의 보호하심 아래, 모든 걱정 근심 위축된 심령이 살아나게 하시며, 서로 사랑하고 은총과 연합의 지팡이를 붙잡고 말씀으로 영혼을 섬기는 사명이 되며, 주님이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보호하심을 믿고 연합하여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해 우리 교회가 변화되고, 한국 교회가 새길을 여는 하나님의 영적 지렛대로 쓰임받아야 한다. 주일예배에 항상 감사하는 예배가 되고, 위기가 돌파되길 기도해야 한다. 이와 같이 우리는 기적을 주시고 계신다. 도피성 되신 주님을 믿고 기도하자.


피난처 있으니~~ 환난한 당한자 이리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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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2020년 12월 2일)

제목:“제자훈련 수료자가 지켜야 할 3대 원칙”

말씀: 마태복음 3:13-17절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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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13-17절)

13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시니.

14 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1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 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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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능 교육자들이 못 오신 분들이 많다. 영적 비밀병기 은혜가 충만하다. 수료식이 영적 비밀 병기가 되고 있다. 이 훈련
이 하나님의 놀라운 영적 비밀병기이다. 제자ㆍ사역훈련, 순장 반, 토비새 등이 비밀 병기이다. 본문을 통해 3가지 원칙을 이야기 한다. 한 결 같이 일관성 있게 복음 선포 사람. 양육이다. 우리는 어떤 수고나 고통을 회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본문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요한이 가까스로 그리스도께 세례 베푸는 일을 허락한다.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심은 그리스도께서 보여 주신 위대한 겸손의 실례였다. 순전한 복음의 예수님이시다. 우리 사랑의 교회 성도라면 순전한 복음을 가져야 한다. 순수한 복음을 원색적 복음을, 예수님은 요한의 세례를 받으신 것이다. 오히려 세례를 베푸셔야 할 분이시고 죄가 없으신 분이신데 세례를 받으신 것이다. 인생은 꽃길만이 아니다. 푸른 초장이면 돼지 된다.

 

▷수료자가 토대를 삼을 것은

첫째 –복음의 순전한 사역,

둘째 – 성령의 부어주심을 체험해야 한다. 성령이 임하셔야 한다.

-위로부터 부어주시는 성령의 부으심을 받아야 한다.(전문용어로-Empowering Moment) 성령이 임하심이 순간순간 필요하다. The day of the world~!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은 순간순간 성령의 부어주심을 경험해야 한다. 그러니 우리의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내가 사업을 하고, 내가 하려고 하는 모든 일과, 하나님의 사람으로 무장되었다고 할 때, 교회 생활을 끝까지 감당하기 위해서는 순간순간의 Empowering Moment by the power holy spirit. 성령님의 능력을 통한 순간순간 성령의 기름부음을 체험되어야 한다. 그리고 성령이 비둘기 같이 온유한 은혜의 성령 오셔서 거친 것을 다듬어 달라고 찬양해야 한다. 순간적인 성령을 체험할 때에 비둘기 같이 온유하기 바란다. 성령이 오셔서 비둘기 같이 받아야만 한다. 우리 모두가 박수가 많아져야 한다. 우리 모두에게 온유한 심령으로 만들어 주시길 기도한다. 성령이 오시면 온유함이 온다. 위로부터 하늘 문이 열리는 순간순간을 경험을 체험하라. 우리 안에 내주하시지만, 위로부터 하늘 문이 열리면 Empowering Moment가 된다.

 

셋째 - 하나님의 아들의 관한 정체성이다.

-우리 교회는 모든 사역과 모든 훈련생들에게 확실한 정체성을 심어주고 있다. 정적인 교회가 아니라 세상에 보냄 받은 소명자의 삶을 실천하는 역동적이고 동적인 교회이다. 모두가 하나님의 예수님의 제자인 소명을 가진 영적인 정체성이다. 제자훈련, 사역훈련으로 자신이 변화된 부분은 무엇인가? 자신을 돌아보고 깨달아야 한다. 가정에서 남편과 자녀에서도 변화를 받은 자가 되어야 하고 정체성이 필요하다. 그것 때문에 우리가 광야와 시험을 통과하고 수많은 우여곡절을 이겨내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은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하신다. 아들로서의 정체성을 알고 아들의 대한 인증서가 앞으로 사역을 제대로 감당하고 어떤 사역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이겨낼 보증서가 될 것이다. 우리교회 32기란 인증서이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왕당파가 되어야 한다. 인증서가 되어 뭉쳐야하고 우리는 인증서를 받았으니 우리는 앞으로 글로벌 사역을 위한 보증서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우리 교회의 인증서이다. ‘왕당파ㅡ인증서’ 세계복음주의 세태를 이길 광야를 통과해서 귀한 정체성이 되고 보증서가 되길 바란다.

 

나 구주위해 살리라~~♬!!!,~~~

 



     ☆ 전 다락방 순장님 ☆

    ☆ 사역훈련 여직장 11반(서초 사랑의교회) ☆

 

--------다락방 순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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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2020년 11월 29일)

제목: “참 목자상"

말씀: 스가랴 11:1-17절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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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한 주가 예배를 드리면 우리의 모두의 분기점이 될 것이다. 코로나에 대해서 어떤 시인은 의심병제조기라고 말했다. 서로 부담스럽고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먼 당신이다. 그것으로 많이 위축되지만 우리는 본문을 통해 참 목자 되시는 예수님으로 인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말씀을 통해 생애가 세워지기를 바란다. 이 말씀이 성령님의 조명과 영감과 계시로 된 말씀이다.

 

11:2- 2 너 잣나무여 곡할지어다 백향목이 넘어졌고 아름다운 나무들이 쓰러졌음이로다 바산의 상수리나무들아 곡할지어다 무성한 숲이 엎드러졌도다.

여기는 목 놓아 우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 이유는 악한 것으로 인해 목놓아 우는 것이다.

악한 목자 때문에. 곡하는 것을 이 11장의 예언은 목놓아 울게 된 것은 잘못된 지도자들 때문이다.

11:16-17절에 오히려 살진 자를 양떼를 버린 못된 목자 그것으로 곡할지어다라고 말한다. 올바른 목자로서 잘못해서 백성들이 수많은 고통을 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없어진 자를 마음에 두지 않고 상한 자를 고치지 않고 참으로 가련한 양들이다.

 

11:4, 7절에 보면. 잡혀 죽을 양 떼라고 말하고 있다. 겉으로는 백향목, 상수리나무 같은 무성한 숲처럼 보였지만 쓰러진 것이다. 폭망한 것이다. 그 이유는 왕이 나약해서이다.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한 달 동안에 하나님은 엉터리 세 목자를 제거해 버렸다고 하신다.

 

▶악한 3목자 제거 : 제사장, 장로, 서기관 8절에 이 악한 목자를 제거하는 것은 그들을 싫어했다(참지 못한다) 여기서 지도력은 영향력이다. 아주 중요한 내용이다. 영향력을 가진 자가 바로 가장이기도 하다. 이 말씀의 우리도 대상이 되기도 한다. 머지않아 어른이 되고 가장이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은 지도자의 영향을 받게 된다. 그렇다면

 

II. 참 목자 선한 목자가 무엇인가?

-11:4절에 잡혀죽을 양떼들을 먹이라.

참 목자는 잡혀죽을 양들을 먹이라는 것이다. 참 목자=> 양떼를 불쌍히 여긴다.

5절에 그들의 목자들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는도다.

 

*첫째는 참 목자는 양떼를 불쌍히 여긴다.

출2:6절에 애굽 공주가 모세를 보고 불쌍히 여기는 것과 같다.

열고 그 아기를 보니 아기가 우는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로다

지금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격랑의 나일강 때문에 세상이 어디로 가고 있을지를 불안해하는 성도들이 많다. 현장예배도 그렇다. 이 코로나로 위축된 마음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기를 바란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중요하다. 남편의 마음에 순종하고 불쌍히 여겨야 한다.

 

ex) 1823년도에 미국이 오늘이 추수감사절이다. 남북전쟁으로 나라가 두 동강이 났었다. 이것은 우리의 6.25보다 더 심했다. 이런 상황에서 에브러함 링컨이 국민들을 불쌍히 여겨서 피비린내 나는 것을 하나님께 감사함을 올려드리기로 했다. 그래서 감사를 했기에 나라가 부강하게 된 것이다. 모든 감사에 모두 감사하게 되었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

 

*둘째는 참 목자는 양떼를 먹인다.

11:7절-7 내가 잡혀 죽을 양 떼를 먹이니 참으로 가련한 양들이라 내가 막대기 둘을 취하여 하나는 은총이라 하며 하나는 연합이라 하고 양 떼를 먹일새.

참 목자는 참된 양식을 먹이는 것이다. 하나님은 목자와 양의 관계를 성경 곳곳에서 말씀하시는가?

양의 문제는 무엇인지를 요한복음에서 요한도 깨닫고 있다. 착 한양 착한 목자가 서로 상호보완적으로 주고받는 것이다.

 

-이 말씀을 잘 들으면 직장에서 내가 어떻게 생활하고, 가정은 어떻게 어거해야 하고, 사회적 갈등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를 거기에 대해서 영적인 준칙들을 발견할 수 있다. 목자와 양의 관계를 귀에 딱지가 않을 정도로 말씀하시는 것은 제일 중요한 핵심은 양은 목자가 없으면 죽는다. 절대적 신뢰이다. 양만큼 목자의 돌봄이 없으면 살 수 없다. 한 번 넘어지면 양은 일어날 수 없고 목자가 세워주어야 한다. 자기 힘으로 해결할 방도가 없듯이 참 목자가 끝까지 세워 주어야 한다. 자기 목숨처럼 귀하게 여긴다. 발버둥치는 우리가 있다면 우리는 참 목자 밖에 없으시다. 참목ㅈ는 그래서 우리 예수님 밖에 없다. 유일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선한 목자이시다.

10:11절 나는 선한 목자(The Good Shepherd)이시다.

히13:20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May the God of peace, who through the blood of the eternal covenant brought back from the dead our Lord Jesus, that great Shepherd of the sheep).

우리 주님은 큰 목자이시다.

벧전5:4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And when the Chief Shepherd appears, you will receive the crown of glory that will never fade away.

예수님은 선한 목자이시며 목자장이시다. 목자들을 키우시는 목자장이시다. 주님 앞에 제대로 세워지길 소원한다.

 

예레미야13:20

네게 맡겼던 양떼, 네 아름다운 양떼가 어디있느냐- 양 없는 목자는 필요가 없다. 우리도 선한 목자 목자장 되신 삶을 닮아가는 것이다. 우리도 양들을 인도하고 보호하고 격려하고 일으켜 주는 착한 목자가 되어야 한다. 착한 양은 착한 목자가 되는 것이다.

*셋째는 참목자는 양 떼에게 에너지를 주고 흥왕하게 한다.

7 막대기 둘 은총(favor), 연합(union)이라 한다. 다윗이 말한 것처럼, 양들을 보호하고 양들을 키우는 것이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은총(favor)의 안에는 즐거움과 기쁨이 포함되어 있다. 즐거움으로 양떼를 기르면 주의 발자취를 따른 것이다. 즐거움과 유쾌함이다.

-연합(networking 네트워킹), 엮다, 묶다. 서로 연결하고 그 목자가 가면 좋은 일만 있게 된다. 흥황, 세워줌. 순장님들이 하고 있는 것처럼, 사랑하고 세워주고 격려해 주는 역할을 하는 일이다. 한 결 같이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으로 인해 말씀으로 영혼을 살리고 고귀한 삶을 우리교회는 하고 있다. 마치 친정어머니 같다고 이야기 한다. 대부분 성도들은 다 순장님들을 존경하고 있다. 튼실한 반석이 되어주고 있다. 연합의 지팡이를 잘 사용한다.

 

III. 참 목자 예수그리스도

유대인들은 하나님께 그런 참된 목자를 달라고 기도했다.

11:12절에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 정확하고 치밀함을 보여주고 있다. 500년 전의 예언을 보게 된다.

-12절 내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거든 내 품삯을 내게 주고 그렇지 아니하거든 그만두라 그들이 곧 은 삼십 개를 달아서 내 품삯을 삼은지라.

 

은 삼십은 가롯유다를 통해 알게 된다. 참된 메시아가 오시는데 사람들은 환영하지 않고 오히려 거절하고 핍박하고 박대하며 은 삼십에 팔아버렸다. 아주 모욕적인 것이다. 소의 받친 노예의 목숨 값 정도로 팔렸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초라한 몸값을 영광의 목숨이 되시고 위대한 구원자인 것이다.

11:13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이 나를 헤아린 바 그 삯을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하시기로 내가 곧 그 은 삼십 개를 여호와의 전에서 토기장이에게 던지고.

이 내용은 바로 가롯유다가 양심에 꺼리껴서 다시 성전에 던진 돈을 제사장들이 안받는다고 한다. 그 후 자살한다. 성전에 넣지 않고 피값이라 토기장이에게 주어서 밭을 샀다. 거룩한 애통이 구원의 감격의 통곡이다.

13:1-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악한 지도자들로 인한 백성들에게 참 목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완전히 더러움을 씻는 정결의 샘을 통해 회복된 것을 선포하고 있다. 그 결과 죽음과 기근과 전쟁이었던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것이다. 답정목.답은 정해졌다 –목자되신 예수그리스도이다. 그 하나님 앞에 잘못된 통곡을 거룩한 통곡으로 바꾸어 주신다.

 

벧전2: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For you were like sheep going astray, but now you have returned to the Shepherd and guidian Overseer of your souls

이사야40:11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우리 가정에 자녀를 목자같이 먹여주시길 바란다. 우리의 생의 길을 은혜로 인도해 주시리라 믿는다.

♧요약

1. 참 목자의 인도를 거부한 이스라엘

하나님은 참 목자이신 당신의 인도를 거부한 이스라엘에게 먹이지 않으셨고, 죽는 자와 망할 자를 그대로 두셨으며, 나머지 사람도 피차 살을 먹는 대로 두셨다. 즉 하나님께서는, 참 목자를 거부하는 자에게는 재앙으로 징계하시고 더 이상 그들의 목자가 되지 않고 방임하심으로써 서로 다툼이 있게 하시는 것이다.

2. 은총의 막대기를 꺾으심

은총이라 하는 막대기를 잘랐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보호하시기 위해 세우신 언약을 깨뜨리신다는 뜻이다. 이 예언은 유다 족속이 그들의 완악함을 버리지 못하고 선한 목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음으로써, 이스라엘을 하나님 없는 나라로 2000년 동안 각처에 유리하며 방황하는 민족으로 살게 하심으로 성취되었다.

3. 한 목자의 상징

자기 백성과 의롭게 세운 언약을 파기하신 하나님께서는 이제 악한 목자가 일어나 그 백성을 착취하고 억압하게 될 것이라고 선언 하신다. 여기서 악한 목자는 적그리스도를 가리킨다. 그는 없어진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며, 흩어진 자를 찾지 아니하고, 상한 자를 고치지 아니하고, 강건한 자를 먹이지 아니하고, 살진 자의 고기를 먹으며 그 굽을 찢을 것이다.

4. 우매한 삯꾼 목자 ( 11:17 )

이러한 목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칼을 사용하여 그 팔은 마르고 눈은 못 보게 하실 것이다. 그래서 삯꾼 목자들은 능력을 상실하게 되고 더 이상 악한 계획을 지속할 수 없게 된다. 오늘날의 삯꾼 목자도 직무 태만과 자기 이익만 추구하다가는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게 될 것임을 말한다.

 

♣느낀 점

하나님은 백성을(우리) 수탈한 지도자들에게 진노의 심판이 임할 것을 선포하심을 깨닫게 되었다. 목사님께서는 거짓 목자를 따라가는 가련한 양 떼 같은 백성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듯이 귀에 확 들어오게 말씀해 주셨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선지자, 제사장, 왕을 말씀하심은 우리가 참 목자로 살아서 그러한 목자가 되지 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 목자로서 섬기고 헌신하고 진정으로 지체들을 세워주고 사랑하여 연합하여 주님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함을 주시는 메시지임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 우리 순장님들처럼 나도 본보기로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내는 자 되어 가정, 직장 공동체와 사회 더 나아가 나라에까지... 영향력을 끼치는 작은 등불이 되기를 기도한다. 스가랴서의 회복처럼 진정한 나의 회복이 속히 오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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