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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1년 9월 5일)

제목: ''코로나 시대에 주시는 약속의 말씀''
기도: 정민교 부목사님
사회: 윤하중 부목사님
찬양인도: 이원준 부목사님
전교우 찬양인도: 사랑브라더스(부목사님들)

말씀: (시편 9:1~6)

설교자: 오정현 담임 목사님
ㅡㅡㅡㅡㅡㅡ
 
(시편 91:1~6)
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2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3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4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5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6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1부 예배 -

▶ 우리 교역자들 가운데 잘하시는 교역자분들이 나와서 찬양을 하니 좋다. 핵심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위해 찬양하니 너무 기쁘다. 오늘 에배를 통해 영광 받으시길 원한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주님 영광 받으옵소서.’!!! 지난주가 온전한 성도 서임식이라면 오늘은 가을 사역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고 이 코로나 가운데서도 영적인 출정식이니 기백을 갖는 것이며 우리가 사역의 기도제목이 있다. ‘코로나 이후에 회복을 지나 부흥을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할 것이다. 다음 주부터 ‘새판 짜기 위한 말씀을 하기 전에 지난여름 동안 묵상한 성경 본문에 제일 많이 와 닿는 구조가 바로 이 시편 91편이다. 역사의 불청객 코로나 펜데믹 가운데서도 우리가 어떻게 하면 영적으로 살아남을까 하는 선한 목자 되신 하나님께 한 사람 한 성도에게 맞춤형 은혜를 주시길 바란다.
 
I. 모두가 불안한 시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불안한 시대가 되었다. 미국에는 전 세계가 다 공항들이 휴업상태이다. 노숙자들이 많아졌다. 자영업자도 힘들고 그 다음은 뉴스마다 코로나가 발생하고 있고 그것이 스트레스이며 우리는 안보적으로 그렇고 아프카니스탄을 보면서 보이지 않는 짐을 갖고 있다. 한국처럼 강대국에 끼어들어서 환경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나라는 없다. 우리가 지도자의 복을 주셔야 하고 대선을 앞두고 모두가 기도를 해야 하며 뭔가 잡혀있지 않아서 불안하고 러시아, 일본, 중국이 우리를 우습게 안다. 유일하게 경제적으로 가계 적으로 사회적으로 이념의 갈등도 있다. 요즘은 세대 간의 갈등과 그보다 더 어려운 문제가 저 출산 문제이다. 젊은이들이 급속도로 인구절벽을 갖고 있다. 세계적인 학자들은 한국이 지금 현재 저 출산이 지속되면 대한민국이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소멸될 거라고 한다. 우리가 이것으로 스트레스 받고 안 받는 분들도 있지만 요지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정신적 압박지수가 가장 높다. 그래서 OECD국가 가운데 우리가 자살률이 가장 높다. 기가 막힌 현실이다. 압박지수가 너무 높은 것이다. 그러니까 한국 사람들이 받는 압박지수, 지금 우리가 해방이후 지금도 휴전 상태이다. 만약 미국이나 유럽, 북구에, 선진 대국들, 이런 우리나라가 갖는 이정도의 압박지수를 갖는다면 다 정신과 상담을 다해야 한다. 어떻게 보면 아노미 상태 같은 현상도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이런 상황에서 이 가을에 우리가 어떤 경우에도 흔들림이 없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을 수 있어야 한다. 지난 두 달 동안 개인적으로 가장 와 닿았던 이 본문의 말씀은 시편 91편 본문을 오늘 이 아침에 저와 우리 성도들이 성령님의 조명을 통하여 개인에게 주시는 음성으로 들리길 소망한다. 시편 91편은 92편 어떻게 보면 성경학자들은 대체적으로 모세의 연작시라고 말하고 있다. 91편은 누가 썼다고 말하지는 않지만 시편 90편은 모세가 썼다고 말하는데, 그 증거는 91편은 90편에 대한 내용들이 계속이어서 나온다. 90편에 대한 답도 많다. 90편을 보면, 코로나 시대에 약속의 말씀의 축복을 믿고 나아가야 한다.
 
*시편 90:13,
13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런데 91편 전체를 통해 주님이 돌아오셔서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고 우리의 요새가 되신다.
 
*시편 90:1
1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모세의 고백이다.
 
*시편 91:2,
2 그는 나의 피난처시오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시다.
-9절에도 거처가 되신다.
- 이 코로나 시대에 에누리 없이 그대로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이시고 어떤 경우에도 흔들림 없기를 바라는 것이다. 말씀에 영적인 생명보험이 되길 바란다.
 
*시편 90:14,16,
14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시편 91:16,
16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이와 같이 모세의 연작시를 강조한 이유는 이 세상에 태어난 가운데 모세만큼 압박 지수가 큰 사람은 없다. 저는 어릴 때부터 부친께서 이렇게 현이는 모세처럼, 아우는 다윗처럼 살기를 기도하셨다. 모세가 압박지수가 너무 많았다. 우리의 코로나 사태와 비교가 안 된다. 모세는 배신당하고 백성들이 돌팔매질하고 난리가 아니었다. 아등바등 대고 힘드니까 하나님께 내가 이사람 들을 낳았냐고 한다. 너무나 힘들었던 것이다. 짓누르는 정신적 고통이 너무 컸다. 오늘 본문 말씀에 보면, 이 90편을 보고 모세는 승리했다. 그의 사명을 완수했다. 오늘 모세처럼 승리하자. 약속의 말씀을 보면,
 
 
II. 약속의 말씀이 우리의 생명보험이다.
 
*시편 91:2,
2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오늘 이 말씀으로 우리의 삶의 영적인 생명보험이 되길 바란다. 코로나 이 시대에 약속의 말씀이 우리의 생명보험이다. 보험이 들어있으면 안정감이 있다. 나이 들면 늙어서 친구가 세 명인데, 하나는 아내고(남편), 두 번째는 충직한 개, 세 번째는 보험이라고 한다. 우리는 이것을 떠나서 주님은 나의 피난처시오, 나의 요새시오,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시다. 이것이 생명보험이다. 모세가 시편 90편 1절에도 말했듯이.
 
*시편 90:1,
1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모세의 고백이다.
-God has become our dwelling place.라고 말한다. 내가 영원히 거할 거처가 되셨다는 것이다.
dwelling place.에 대해서 시편 91편 1절에서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시편 91:1,
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주님이 나의 생명보험이 되신다는 말씀은 우리의 삶의 거처가 전능자의 그늘아래 있다는 것이며 이 전능자의 그늘아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번 여름은 역대 급으로 더웠다. 낮에는 걸을 수 없을 정도였지만 모세가 걸었던 그 신 광야, 모세가 걸었던 곳은 염천지하(焰天地下)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신광야는 섭씨 70도이다. 계란을 던지면 그대로 익어버린다. 그런 뜨거운 상황에서 우리가 주님이 나의 거처가 되신다고 했을 때, 그것은 구체적으로 주님의 전능자의 그늘에서 산다는 것이다. 그 더운데 주님이 은혜의 구름기둥 되시고, 태양이 내리 쬘 때에 그늘이 되어주시고 구름이 나타나신 것이다. 아무리 광야라도, 습기가 없다. 우리와 좀 다르다. 아무리 뜨거워도 그늘이 있어 해결되었다. 박테리어와 곰팡이 습기 같은 그런 환경 가운데서도 말끔하게 해결할 생명보험이 주님 안에서 있기를 원한다. 이것이 우리의 약속의 말씀이다. 모세가 열 받고, 돌팔매, 고통당하고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고백의 뜻이다. 노숙자에게(홈리스)에게 주님은 거처요 전능자가 나의 피난처가 된다는 것은 정말 귀하다. 집 없는 자에게 집을 준다는 것은 너무 귀한 것이다. 그것이 보험이다. 동시에 그렇다고 집이 많다고 그것도 아니다. 세상에서 떵떵거리고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들도, 소위 세상에 성공한 사람들도 어쩌면 힘이 되는 말씀이다. 집이 두 채, 세 채가 있을 수 있더라도, 별장이 있는 부자도 있지만, 다 가진 자라도 전능자의 그늘과 전능자에게서 주시는 거처가 없으면 머리 둘 곳은 있어도 마음 둘 곳이 없는 것이다. 모두 잘나가는 사람들도 육신적으로 머리 둘 곳은 있다하더라도 마음 둘 곳이 없는 자가 많다. 그래서 이런 말이 있다. ‘온갖 모임에 참여 다 하지만 참된 친구가 없고, 집은 여러 고 많이 있지만, 내가 거할 참된 집이 없다.’
 
 
이 코로나 시대에 주님께서 우리의 참된 거처가 되길 소망한다.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우리의 마음을 짓누르는 것은 코로나 방송, 뉴스, 정치 등, 환경적 요인이 우리에게 불안을 주기도 하고 또 정신적인 짐이나 대한민국의 정치적 상황으로 우리가 이런 것으로 불안할 수 있다. 그러나 내가 어떤 경우에도 흔들림이 없는 참된 영적인 약속의 말씀, 영적인 것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에 불안한 것은 아닌가를 생각하게 된다. 겉으로 보기에는 여적인 불안인 것 같지만 사실은 내 내면에 은밀한 영적인 것으로 인해 내가 불안한 것은 아닌가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외적인 것은 두 번째이다. 코로나로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코로나 때문에 당장 죽고 사는 것은 아니다. 중중, 기저질환자는 조심해야겠지만, 독감으로 죽는 경우는 거의 없다. 코로나도 비슷하다. 집중하면 불안하지 않다. 여행을 못 간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사우나 못 간다고 죽는 것은 아니다. 어떤 경우에도 이러한 것들이 무장되어 있으면 왠만 해서 끄떡도 안 한다.
 
※키에르케고르-
“죄는 절망하여 비명을 지르면서 사형집행인에게 머리채를 잡힌 채 끌려가는 죄수처럼 우리를 끌고 간다.”-키에프케고르-

-우리는 존재론적 고난이다. 이 존재론적 고난은 죄로 인한 것이다. 죄는 비명을 지르면서 끌려가는 것처럼 인정사정없이 이것이 도망칠 수 없는 불안인 것이다. 오늘 주님께서 이 예배를 통해 우리가 다 부족한 것 다 내려놓고, 그리스도의 값진 의로운 것이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고 모든 우리의 선을 베풀게 하실 것이다. 다시 한 번 정결의 영으로 무장 될 때에 우리는 두려운 것도 없다.
 
*시편 42:5,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 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누가복음 12:28~29,
28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오늘 우리가 믿음 없는 세대에 다시 한 번 하나님의 피난처 되심을 견고하게 세우길 바라는 것이다. 우리가 이런 말씀을 통해 영적인 생명보험을 들었다. 우리가 화재보험 연금보험 암보험 등등, 우리가 들어 있으면 걱정하겠는가? 제대로 들어있으면 미국에선 불나면 집을 지어준다. 지금도 기억나는 것이 아프리카의 국립공원인 내셔날 파크가 있다. 그곳에 오대천왕이 있다. 사자 호랑이 코끼리 등 사나운 동물들이 있는데, 경상님븍도 만한 동물의 세계가 있다. 사람들이 사나운 동물들을 보고 끄떡도 안한다. 얼마나 무서운데,,, 이것은 최고 성능을 가진 안전 사파리용 안전 트럭 안에 있어서이다. 최고의 보호 장치가 탑재되어 있는 야생 사파리 투어인 것이다. 심지어 사자가 트럭위에 올라가 앉아 있기도 한다.

*시편 91:3,

3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우리로 말하면 코로나 바이러스 그 다음은 5절에 밤의 공포와 낮의 화살,
 
*시편 91:4,
4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시편 91:5-7,
5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6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어두움 속에 염병과 대낮에 재앙이 있는 것이다. 밤의 공포, 주로 약탈자가 밤에 찾아오니 이런 것들이 몰려든다는 것이다. 역병과 올무와 파멸과 놀램과 환난과 독사, 하이에나 먹이 같이 야생동물들, 우리를 섬뜩하게 하는 단어들이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모세가 기록한 신명기를 보면, 광야가운데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히브리어로 보면 사실은 평서문 같지만, 강력한 명령이다. 두려워 말라고 한다. 3절에 악한 사냥꾼이 올무와 밤의 공포 역병이 완전히 대조가 된다.
 
*신명기 32:24
24 그들이 주리므로 쇠약하며 불같은 더위와 독한 질병에 삼켜질 것이라 내가 들짐승의 이와 티끌에 기는 것의 독을 그들에게 보내리로다.
-반응 하나하나가 우리를 섬뜩하게 한다. 고통스런 단어이다. 우리는 지금 백신을 맞아도 안 맞아도 불안하다. 이런 상황 가운데 오늘
 
7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쓰러지는 환경 가운데서도 이 재앙이 너희에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라고 한다. 이 말씀 믿고 방역지침 지키면, 이 말씀에 우리는 약속의 말씀이 될 것이다. 이것이 믿음이며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그 환경에서도 하나님은 지키신다는 것이다.

*시편 91:8,

8 오직 너는 똑똑히 보리니 악인들의 보응을 네가 보리로다.
- 완전한 반전이다. 섬뜩한 상황에서 완전한 반전에 평강의 강이 흐른다. 압박과 고통이 샬롬의 선포로 가능한가? 어떻게 불행한 단어가 기쁨으로 찬양이 되는가?
 
*시편 91:2,
2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우리가 이렇게 온라인 본당, 정신 바짝 차려서 이 본문이 약속의 말씀이 되길 소망한다. 그럴 때, 이세상의 영적인 존재, 제사 등의 앞에서 벌벌 떨고 오만 것 다해도 주님 앞에선 모두가 다 해결 된다.사람들이 귀신을 섬기고 하는데, 모든 역병이나 점괘가 통하지 않는다. 우리는 참 그리스도인은 자유하다. 우리는 아무 때나 아무데나 아무렇게나 아무 탈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피난처가 되시면 소위 이 세상에서 신적인 권위를 대신하는 모든 영적 세력들을 비신앙화 시킨다. 예수님 잘 믿고 아침에 큐티 하고 그러면, 우리는 피난처. 요새가 된다. 다 그러한 것들이 작용을 못한다. 그래서 모세가 이것을 깨닫고 강력하게 명령하는 것이다.
 
*민수기23:23,
23 야곱을 해할 점술이 없고 이스라엘을 해할 복술이 없도다 이 때에 야곱과 이스라엘에 대하여 논할진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냐 하리로다.
-우리 사랑의 교회 모든 권속들은, 우리 성도들을 해할 점괘가 없고 복술이 없고 비신앙화 시킨다. 거룩한 품위를 지켜야 한다. 이것을 신학적으로 이야기 하면 세상의 영적인 권속들, 이런 모든 권위와 점괘 등을 비 신앙화 시켜버린다. de-misolization(해체)~~ 우리 모두를 지존 자가 우리의 피난처 요새이시다. 기도하여 베풀만한 자비를 요청하라. 영적 보험이 내 것이 되어야 한다.
 
 
III. 어떻게 하면 영적 보험의 말씀이 내 것이 될까?

-거룩한 교제 인격적 관계이다. 거룩한 하나님과 로맨틱한 관계, 주님과 인격적인 교제가 있는 관계이다. 이 땅에서 기독교는 주님과의 관계가 목표이다. 이 땅의 모든 종교는 이 땅이 더 나은 관계이지만, 우리 기독교는 살아계신 우리 주님이 요새와 피난처와 의뢰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심오한 영적인 사랑의 관계로 주님과 더 깊은 관계이다. 사랑과 그 은혜이다. 알 사람은 다 안다. 주님과 나만 아는 사랑의 감탄사이다. 그가 나를 건지신다고 하신다. 이 가을 영적 출정식의 목표는 이 땅에서의 삶이 목표가 아니라, 주님과 더 나은 관계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더 집중하는 것이다.
 
*시편 91:12절
12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사탄이 공격할 때에 이것을 이용해서 예수님이 광야에서 시험을 받았지만 예수님은 속지 않으셨다. 주님과 깊은 관계에 있기에 속지 않았다. 내면이 견고했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보호아래 있으면 우리는 실패가 없다. 우리 사회는 상대적 박탈감이 있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지존 자와의 깊은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주님과 깊은 관계가 안 되어서 어렵다. 코로나 상황이 어려워도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고 요새이시고, 힘이 되시는 거처가 된다. 우리의 주권자이시다. 그래서 우리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그래서 사랑의 관계가 되어야 한다. 시편 91편을 외워야 한다.
 
*시편 91:14-16,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15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16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평생보험이다. 오늘 우리가 코로나 시대에 이 말씀으로 이 순간에 떡과 잔이 되길 바란다.
 
 
♧ 요약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으로 영원한 피난처가 되시고 어떤 압박에도 영적인 기백과 결기로 승리하게 하시니 불안한 세상 가운데서도 지존 자이신 우리 하나님이 영원한 방패와 보호가 되심을 믿어야 한다. 우리의 영원한 생명보험이시니 주님만을 의지하고 악한 세력에서 벗어나 회복을 넘어 부흥의 길로 인도해 주시길 기도하자. 모두가 불안한 시대에서 저출산, 코로나, 북한문제, 한국의 압박지수가 많고, OECD 자살율 1위인 이 나라 이 상황에서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주님과 늘 함께 하여서 위로 받고 치유 받으며 나의 피난처이신 말씀으로 이 코로나 사태를 지혜롭게 극복하여야 한다. 


- 다윗은 하나님의 자비에 대해, 그리고 하나님이 그와 그의 나라를 위해 근래 행하신 큰 일로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감사의 찬미가 거룩한 기쁨의 언어인 것과 마찬가지로 거룩한 기쁨은 감사의 찬미를 불러일으키는 활력소이다.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구속자이신 그리스도의 승리는 구속받은 자의 승리가 되어야 한다. 그는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그의 가장 강하고 담대한 대적도 대항하거나 맞설 수 없는 것으로 인정한다. 그들은 물러서지 않을 수 없다. 일단 그들이 물러서면 그들은 넘어지고 멸망한다. 그들은 후퇴하였을지라도 패망할 것이며, 싸우건 도망하건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임재와 그의 권능의 영광은 그와 그의 백성의 대적들을 멸망시키기에 충분하다. 이것은 우리 주께서 '내로라'라는 한 마디 말씀으로 그의 대적들을 엎드러뜨린 일로 성취되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편이 되심을 보여주시자 그의 의로움에 대해 영광을 돌리고 있다. 그는 하늘의 하나님께서 지옥의 모든 권세를 이기신 것을 기쁨으로 기술하고 있으며, 찬미로 그 승리를 노래한다. 열방을 책하시고. "주께서 그들에 대해 진노하신다는 것을 실지로 증거하셨나이다." 악인을 멸하시며. 하나님은 그들을 망각 속에 묻어 버리셨다. 그는 하나님이 이와 같이 그 대적들을 물리치신 것에 대하여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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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1년 9월 4일)
제목: ''지극히 높으신 주''
말씀: (골로새서 1:15~19)
말씀읽기:(주성연-다윗증등부), 장주영(고등1,2부)
기도: 이기선 장로님(할렐루야 찬양대)
찬양: 사랑브라더스
설교자: 오정현 담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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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1:15~19)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19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우리 김도훈 목사님 진지함에 감사한다. 본격적인 가을 사역이 시작된 줄 믿는다. 그리고 제가 오늘 마음에 소원하는 것은 현장 예배에 참여한 자들에게 하늘의 불이 떨어지게 되시길 소망한다. 우리가 기도의 포문(砲門)을 열고 주님 앞에 집중하고 현장예배는 하늘의 불이 떨어지고 우리 온라인 생중계로 들어온 성도들에게는 모니터를 관통하는 영감이 넘치길 바란다. 찬양할 때도 동일한 능력을 부어주시길 소원한다. 가을 사역을 시작하면서 마음에 소원이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 순장수양회와 교역자 등 모든 수양회에서 집중을 했지만, 이제는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가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코로나 사태로 어렵지만 진짜 은혜는 어려울 때 받는 것이다. 그리고 부흥하는 것은 부흥하는 것이며 능력은 능력이고 실체는 실체인 것이다. 그래서 사이렌 리바이벌이라고 그 ‘소리 없는 부흥’이라는 것이 있다. 80-90년대에 미국에 부흥이 일어났는데 그중에 이민교회가 대 부흥이 일어났다. 그 가운데 제가 섬겼던 그 교회가 부흥의 선봉장에 섰다. 그 당시 대한민국도 큰 부흥이 일어났다. 세계 교회역사를 코케이션이다.. 백인 중심의 역사를 쓰기 때문에 사이렌 리바이벌이라고 했다. ‘소리 없는 부흥’, 사실은 다 아는 부흥이다. 한국교회와 사랑의교회와 그 다음 이 민족에게 하나님이 다시 한 번 부흥을 주시길 바란다.

 
한국교회가 살면 이 민족이 사는 것이다. 사랑의 교회가 정신 차리면 우리 한국교회가 은혜 받는 것이다. 토비새에 오면 이렇게 오 육천 명이 생중계로 들어오고 있는데 우리는 똘똘 뭉쳐서 마음을 합쳐서 지금 오늘 이렇게 예배에 집중하면,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이다.
 
처음에는 회복을 넘어 부흥을 주시길 기도해야 한다. 다 일어나서 부흥을 주실 만한 그릇을 준비하고 남을 살리는 언어, 생명의 언어, 회복의 언어, 축복의 언어가 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실천해야 한다.
 
오늘 우리에게는 열 정탐꾼이 보았다는 펙트, 우리가 자유를 포기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 무슨 말이냐면, 정부가 하라면 하고 우리가 협조하고 했는데 예배를 드리지 말라는 것은 말이 아니다. 전교우가 예배드리게 될 줄 믿는다. 한국교회가 회복되어야 한다. 쉽게 쉽게 하니까, 안된다. 결혼식과 예배에 오는 사람은 다 성도들이 다 아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술집, 백화점, 지하철 바글바글 하는데 다 모르는 사람들인데 그것은 괜찮고 예배가 지금 문제가 있다고들 한다. 우리가 예배를 살려야 하고 영적인 기백이 살아야 한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가야 한다. 그리고 팩트 보고가 아닌 페이스 리포터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오늘 가을 사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오늘 현장예배에 잘 오셨다. 그리고 기도의 용장들이 되어야 한다.
 
나가세~ 나가세 주 예수만을 위하여~~~, 기도의 용사들이 되자!!
현장에 오니 영적으로 용기가 생긴 줄 믿는다. 작년 11월에 미국 LA,캘리포니아 지역에서 무슨 일이 있었냐면 정부가 예배를 못 드리게 했다. 그런데, 죤 메카드라고 하시는 목사님께서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하시면서 주일에 방역지침을 잘 지키고 예배를 드리는데, 그것을 정부가 하라말라 하냐고 우리 자유를 선언하시고 수천 명이 모여서 예배를 드렸다. 정부가 결국은 폐쇄를 해서 교회가 정식으로 법원에 제소를 했다. 주와 시가 예배를 못 드리는지를 따졌다. 미국이 그런 나라이다. 그래서 정부가 예배에 못 드린 것에 대해 40만 불을 그 예배드리는 교회에게 물어주게 되었다. 그런 일도 있는데 우리는 그곳을 해야 한다. 한국 교회가 예배를 정부가 하라말라고 하면 안 된다.
 
한국교회가 예배를 위해 피를 흘려야 한다. 우리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가려면 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 우리 젊은이, 어른들 가운데서도 이제 얼마나 주일 예배를 아무렇게나 예배 드리면 안 된다. 옛날에 젊은이들을 생각해보면 고신 측에서 학교가 순교도 했다. 심지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예전에 순교를 각오했다. 우리가 방역지침 지키고 다 예배드리고 이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겠는가? 그러니까 회복을 넘어 부흥은 예배가 회복되는 것이다. 죤 메카드 목사님은 나이가 38년생이시고 83세인 옥한흠 목사님과 나이가 같다. 노 몸을 이끌고 이 세상에 모든 것들이 잘못되었음을 법원에 제소를 한 것이다. 이런 기백을 가지고 우리 예배를 살려야 한다. 그래서 “주여,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가게 해주십시오!” 라고 기도하자. 예배가 되게 해달라고 하자. 정신 차리고 믿음 보고를 하여야 한다. 축복의 언어를 사용하고 한국 교회를 살려주시기를 하늘에 불로써 이 제단을 채워야 함을 기도하자. 찬양으로 채우고 생중계와 현장예배에 엘리야처럼 기도의 제목에 간절하고 부흥으로 가야 한다.
 
다시 한 번 우리 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시길 원한다. 대선에 주님이 주관해 주시고 이 제단에 불로써 채워주시길 기도하다. 은혜의 인천상륙작전이 되게 하여주시길 기도하자. 예배가 회복되고, 페이스 리포터가 되어야 한다. 수많은 음모들, 거짓말에서 올바르게 진실이 통하게 되길 바라며 이단이 물러가고 한국교회를 살려주시고 이 민족을 살려주시며 바로 가게 하여 주시길 기도하자. 예배를 살려 주시길 기도하자. 불특정 다수의 백화점이나 전철은 난리인데 그것은 괜찮고 다 알고 있는 성도들, 교회는 안 된다고 하는가? 자유를 포기한 대가를 너무 크게 치르지 말고, 우리의 한국교회가 예배가 회복되어야 부흥이 회복된다는 것을 믿는다. 회복을 넘어서 부흥이니 예배를 적당히 드리는 자 되지 말고 회개하고 중직 자와 성도들은 목숨을 걸어야 한다. 이런 찬양으로 이런 기도, 마음의 집중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다.
 
오늘 본문을 근거한 찬양을 함께 하고 이 찬양이 사랑의 교회와 우리 개인을 어떻게 살리는지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것은 많은 해석이 있지만, 그 중에 하나는 우리 주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알게 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의 대상자이신데 이 분이 어떠신 분이신가이다. 능히 알고 우리가 기도와 특별히 찬양으로 하자.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다. 말씀은 영혼의 양식이다. 그리고 전도의 선교의 사명은 우리의 하나님의 워크이다. 그런데 찬양은 영혼의 호흡과 맥박을 갖게 한다. 찬양은 곡조있는 기도이다. 영혼의 맥박이 뛰게 한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한다는 것은, 주님이 누구이신가를 정확히 알고, 그 주님이 어떠신 분이신가에 걸맞게 주님의 이름의 합당한 기도와 예배, 찬양을 올려드릴 때에 그것이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다. 지극히 높으신 주, 이것은 주일예배에도 할 것이다. 이 찬송은 골로새서 1:15-19절의 내용을 기준으로 해서 이 찬송이 지어졌다. 이 찬송을 그래서 주중에 여러 번 불렀다. 그리고 가을 사역을 위해서 이 찬송을 통해 하나님이 은혜 주실 것을 믿는다.
 
▷지극히 높으신 주....♪
-찬양하세 우리 주 삼위일체 하나님 지극히 높으신 주 영원토록 찬양합니다.!~~~♬-
 
-Praise the Father, praise the Son
Praise the Spirit, three in one
God of glory, Majesty
Praise forever to the King of Kings
~~~!!!!
Praise the Father, praise the Son
Praise the Spirit, three in one
God of glory, Majesty
Praise forever to the King of Kings

Praise the Father, praise the Son
Praise the Spirit, three in one
God of glory, Majesty
Praise forever to the King of Kings

Praise forever to the King of K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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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렴만 백번 이상 불렀다. 찬양할 때,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는지를 믿어야 한다.
찬양하세 삼위일체 하나님, 곡조만이 아닌 내 것으로 체화시켜야 한다.
 
 
▷우리가 예배를 드려야 할 대상, 우리가 목 놓아 기도하고, 예배하는 그분이 어떤 분이신가를, 믿음의 정수를, 어떤 신앙의 진수를 보여주신다.
 
오늘 이 골로새서 교회는 에바브라가 지금도 여기에 와서 문제가 생겼다고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를 모르고 성육신이 무엇인지, 이런 것을 부인하는 이단들이 생겼다고 말하고 있다. 불필요한 혼란과 의심을 제거해 주시기 위하여 오늘 바울 사도가 이 말씀을 기록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지를 말씀을 전하고 있다.
 
 
에바브라가 골로새 교회에 문제가 생겼다며 이단이 생겼다고 말한다. 불필요한 혼란을 제거해 주려고 바울사도가 이야기 한다.
 
I. 예수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시다.
 
*골로새서 1:15,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예수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시다. 나의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믿고 고백하는 예수 그리스도, 왜 중요한가?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예수 그리스도가 참 하나님이심을 제대로 고백하면서 참 하나님이심을 깨달으면 기도하고 찬양하면 거기에 역사가 일어난다.
 
*히브리서 1:3절에
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영광의 광채라는 말은 모든 본질과 에센스와 모범이시며 본체의 형상이시며 이것은 도장이라는 것이다. 본체의 형상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도장 찍은 것처럼 되신 분이시다. 이 하나님이 어떠하신가. 이 참 하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 예수님이 성육신 되셔서 나타나신 것이다.
 
 
II.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의 주관자이시다.
 
*골로새서 1:16,
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만물이 그가 창조주이시며 그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주권자이시다. 서버니티, 주님이 주권자이시다.
그래서 예수님은 만물이 예수님으로부터 창조되었다.
 
*요한복음 1:3,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주님은 창조주이시며,
 
*히브리서 1:2b,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예수님을 통하여 만물이 지어졌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지금 코로나 펜데믹 이후 전 세계가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생각한다. 그러나 독감정도로 여긴다. 미국에서 보니 돌파 감염으로 코로나가 일어난다. 그러나 2-3일 감기처럼 지나간다. 그러니까 백신을 맞아도 걸리긴 하지만 감기처럼 지나간다. 왠만하면 다 이겨낸다. 그렇게 하고 나면 다시 걸리지 않는다.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좀 조심하면 된다. 그러나 일반 사람들은 독감처럼 여기면 된다. 확산 전염이 좀 강하다보니 그렇다.
 
예수님은 창조주이시다. 만물의 주관자이시다. 창조해 놓고 던지는 분이 아니시다. 우리의 삶의 주관자가 되신다. 어떤 경우에도 놓치면 안 된다.
 
※19세기-20세기 초에 자유주의 신학과 계몽주의가 득세할 때에, Deism(디즘). 이신론, 자연신론이 득세했다. 신이 창조는 했다. 창조만 하고 나머지는 놔두고 그냥 자연 질서에 가도록 놔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만물의 주권자 되심을 부인했다.
 
 
하나님은 지금 우리를 코로나 사태에 던져놓고 가만히 계시는 분이 아닌 줄 확신한다. 우리는 디이즘을 믿는 사람들이 아니다. 이 이원론, 이신론을 믿지 않는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을 믿는다.
 
 
III.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시다.
 
*골로새서 1:18,
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19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바울의 놀라운 통찰력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이 세 가지가 교회의 머리이심과 늘 강조하는 것은 교회 사이즈, 교단이 사이즈, 인종이 다르고 지역이 달라도 교회 머리가 예수님이시니 우리가 믿고 십자가를 믿는 교회를 하나님은 이끌어 가신다.
 
이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머리이시다. 그 교회에 영광을 허락하신다. 이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영광스럽다. 반포대로 121번지 앞길에 써놓았다. 이 교회의 머리이시다.라고,,, 사랑의 교회 올 때마다 은혜가 된다고 한다. 종탑, 등을 보면 좋다하신다. 속으로 지나가만 보았다. 밑에 내려오면 더 은혜가 된다고 말해주었다. 본당이 더 은혜가 된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운보 김기창의 '예수님의 생애'를 전시했다. 오늘도 지하 5층과 디지털 폭포와 예수님의 생애 30회가 왔다. 그림을 감상해 보아라. 고훈 목사님은(안산 교회 목사님) 순장 수양회에 오셔서 보시고 예수님의 옷을 입히셨고 예수님께 한복을 입혔다고 하셨다. 한국적인 복음적 문화화를 시켰다고 말씀하셨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친히 교회 머리이시다. 창조주, 주권자, 교회 머리이시다.
 
-이것을 생각할 때마다 우리 마음에 주님의 영광이 트랜스퍼 되어야 한다. 20대 초반에 그 때에 대학부 시절에 조그마한 소책자가 있었다. ‘카타콤의 선교사’라고 하는 책, 거기에 보면 10대 소녀들이 로마의 폭정과 압정을 두려워하지 않고, 네로의 폭정을 두려워하지 않고, 경기장에서 순교를 한다. 카타콤의 순교자가 되었다. 그 순수한 자들이 왜 순교했는가? 그 순수한 자들이 왜 그러했겠는가?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이시고 내 삶의 머리이시니 순교가 되는 것이다. 그것을 생각하는 순간 순교가 된 것이다. 오늘 깊고 깊은 지극히 높은 주님의 생애가 우리의 마음을 관통하시길 원한다.
성령이 이끌어 주시길 소원한다. 주가 세우신 교회는 성령이 이끄시고 주의 전이 무너지지 않는다. 주의 보혈로 나는 자유케 되는 것이다.
 
‘사랑브라더스’가 찬양한다. ‘지극히 높으신 주’를 찬양한다. 모두 다 보면서 따라해 보라. 영어찬송도 들어보라. 오늘 찬송하고 선봉장이 되어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예배의 회복과 그것이 부흥의 선봉장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곡조 있는 찬양이 주님이 치유하실 것이다.
 
-찬양하세 우리 주 삼위일체 하나님 지극히 높으신 주 영원토록 찬양합니다.!~~
 
♣요약
우리는 펜데믹 위기에서도 영적으로 절대주권이신 예수님을 신뢰하여 진정한 회복을 넘어 부흥이 되어야 한다. 가을 사역에 맡겨진 사명을 신실하게 감당하며, 영적기백을 경험하여 지극히 높으신 주님을 경외하고 찬양하고 예배하여, 나라와 가정과 개인과 일터에서 온전한 성도로 살아서 주님의 기쁘신 자녀로서 지극히 높으신 이름 앞에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주일예배에 더욱 집중하여서 한국교회와 이 민족이 회복되길 기도합시다.
 
-만물의 창조주가 되셔서 모든 것에 대한 권위를 가지시고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교회의 머리가 되시며, 그리스도는 만물의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교회의 머리가 되셨다. 또한 우리의 죄를 대속하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심으로 화목주가 되셨으니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모든 삶 속에서 실천하고 베풀고 사랑으로 가을 사역에 신실하게 사명을 감당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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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1년 9월 1일)

제목: ''말씀과 현실 사이에서''
말씀: (여호수아 1:7~9)
사회: 문진호 부목사님

설교자: 박삼열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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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7~9)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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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모세가 출애굽 한 다음에 광야 생활을 마치고 이제 죽고 난 이후, 모세를 이어서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가 되어서 가나안 땅을 이끌어가는 이러한 상황가운데 시작되는 말씀이다. 이스라엘 백성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또 하나의 중요한 변화 그야말로 전환기에 서있다. 이와 같은 커다란 전환기에 직면하여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겪게 되는 일들이 참 많지만 무엇보다도

두 가지 정도로 중요한 것은 변화의 모습을 정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는 사람.-사람의 요소.
-둘째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루어야 할 과업.
어쩌면 우리가 코로나 이 시국에 여러 가지, 전 세계적인 많은 일들 가운데서 재난 가운데서 큰 변화의 직면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직면할 변화의 첫 번째를 사람이라고 했는데, 리더, 지도자가 바뀐 것이다. 이스라엘 공동체에 지도자가 바뀐 것이다. 사람이 바뀐다는 것, 지도자가 바뀐다는 것은 공동체에게 매우 큰 요소와 영향이다. 너무나도 쉽게 이해할 것이다. 세계 어디를 보더라도 미국, 영국, 미얀마 아프카니스탄 등, 우리 역시 어떤 지도자가 세워지느냐가 하는 것은 어떤 지도자로 바뀌느냐 하는 것은 참 공동체 사회에서 엄청난 변화의 요소가 된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지도자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미 바울이 로마서 13장을 비롯해서 교훈하는 뜻이 지도자를 기도해야 할 사명을 말하고 있다.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기다린다는 것이다.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여호수아 1장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에서 여호수아로 바뀌는 공동체의 큰 변화를 겪고 있는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스라엘 공동체에게 결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상황이다. 이 변화는 이스라엘 공동체에게도 물론이거니와 여호수아 자신에게도 엄청난 변화를 일으킬 수밖에 없다. 출애굽에 가시적이고 실제적인 목표는, 바로 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이다. 40년 만에 밟게 되는 가나안 땅을 목전에 두는 이 상황이다. 그 상황에서 모세를 이어서 이제 여호수아가 지도자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모세의 후임을 걸출한 여호수아가 서게 되는 것이다. 이런 점을 분명하게 보여주듯이 여호수아서 1장, 소명을 기록하고 있는 이 1장, 이 본문 가운데는,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 하라.’는 말씀이 여러 번 반복이 된다. 6.7,9절에 나온다. 여러 번 반복하면서 이제 이 공동체의 그 대단한 모세에 이어서 지도자가 세워져 이 여호수아에게 얼마나 큰 부담이 되었으면 이렇게 강조하고 있는가?
지금 여호수아에는 이런 권면과 용기가 격려의 말씀이 필요했던 것이다. 이렇게 가나안 땅을 목전에 두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직면하고 있는 변화의 또 하나의 요소는 앞에서 말씀한 과업이다. 가나안 땅을 정복해야 할 과업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약속의 땅이지만 그러나 아무도 살지 않고 비어있는 땅이 절대 아니다. 가나안 일곱 족속들이 오랜 동안 터를 잡고 살고 있는 것이고 삶을, 문명을 문화를 이루어가고 있는 곳이다.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정복 전을 앞두게 된 상황이다. 엄청난 도전의 요소인 것이다. 이 가나안 땅은 하나님이 주신 땅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여호수아 1:2절부터이다.
 
*여호수아 1:2,
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하나님이 주신 땅으로 가라는 것이다. 3절, 6절, 11절, 15절에도 여러 번 이렇게 나오고 있다. 하나님이 준 땅이라고 반복하고 있다. 여호수아도 알고 있다. 그런데 동시에 정복해야 되는 땅이었다. 여호수아에게는 아주 중요한 경험이 있다. 약 38년 전쯤에 엄청난 사건이 있었다. 바로 민수기에 나온다. 민수기 13,14장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가나안 땅 정탐(偵探) 사건이다. 모세의 지도아래 각 지파 한 명씩 12명이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되었다. 정탐하고 돌아온 사람들이 보고하는 것이다. 아시다시피 그중에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나머지 열 명은 그 땅을 부정적으로 보고 한다. 이 사건은 엄청남 파장을 일으킨다.
 
*민수기 14:1-3,
1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더라.
2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3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열 명의 부정적인 보고 때문에 밤새도록 통곡했다고 말하고 있다.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가나안 땅 턱밑까지 왔음에도 불구하고 애굽으로 돌아가는 게 낫지 않냐고 할 정도로 큰 사건이었다. 이 사건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멸시하고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원망한 사건이었으며, 이 일 때문에 40년이라는 광야 생활에 징벌한 거역한 백성들의 죽게 되는 심판이 내려진다. 그런데 너무나도 민족적 재앙을 가져온 역사를 바꾼 사건에서 한 가지 분명하게 여호수아가 확인하는 것이 있다.
 
* 민수기 13:28,
28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여호수아가 일찍이 확인한 것이다. 정탐하고 직접 확인한 것이다. 40년간의 징계와 심판이라는 슬프고 고통스런 사건으로 이제야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는 시점에서 이 백성이 맞이한 땅은 하나님이 주시겠다는 약속하신 땅이지만 동시에 이렇게 주님이 강하고 견고하고 심히 큰 땅, 그 땅을 정복해야 되는 땅인 것이다. 여호수아는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여호수아는 백성의 지도자로 서 있을 뿐 아니라 새로운 과업, 엄청난 과업 앞에 서 있는 것이다. 이 땅은 약속의 땅이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투를 치르면서 이겨야 하고 차지해야 할 땅이었다.
 
코로나 상황 가운데서 2021년에 하반기에 모든 사역들이 시작되었다. 코로나라는 단어를 말 하지 않고는 이야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에게 모든 삶의 기원이 되어버렸고, 전제가 되어버렸고, 일상의 모든 것에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모이는 것도 제한이고 이와 같은 변동 가운데서 모세를 이어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된 져야할 짐이야말로 얼마나 컸겠는가?
 
여호수아가 모세에 이어 출애굽의 지도자로 맞았을 때에 자기 앞에 펼쳐져 있는 이 상황은 한 민족 공동체의 지도자라는 것이 영예로운 것을 느낄 수 없는 자리였음에 분명해 보인다. 여호수아는 자신이 추종자로 섬기는 분을 떠나보냈다. 그것도 모세라고 하는 걸출한 지도자였다. 그 자리를 대신 해야만 하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고 여호수아는 모세를 이어 그 자리를 이끌어야 한다. 그리고 여호수아는 이 가나안 땅을 들어가야 한다. 강대한 성읍, 전쟁이 필요하고 정복이 그의 현실에 놓여있다. 이 여호수아가 서 있는 자리는 두 세계 자리라고 할 수 있다. 어떤 세계인가?
 
첫째 세계는 리더쉽, 새로운 사업이 눈앞에 펼쳐진 세계.
둘째 세계는 그 세계를 향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세계.
-눈에 보이는 현실이 쉽지 않다. 또 이스라엘 백성들의 그 동안의 삶과 신앙의 모습이 어떠했는지 잘 알고 있다. 어려운 과업이 있고, 믿음으로 가야할 백성이 눈앞에 있다. 끊임없이 닥쳐오는 위협과 방해와 난관들이 고스란히 존재하는 현실이다.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 살아계신 하나님의 세계,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세계, 그 사이에 놓여있다. 현실의 세계와 하나님의 세계에....현실의 세계와 말씀의 세계. 여호수아는 두 세계를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맞이하고 있다. 가나안을 정복해야 하는 현실의 세계와 약속을 주시고, 주시겠다고 하시는 땅이라고 하시고,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명령의 세계이다. 이 모두 엄연한 현실이다. 무시할 수 없는 실제이다. 하나님도 실재이시고,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가나안 땅을 정복해야 할 것도 현실이다.
 
우리 모두 잘 알듯이 하나님의 현실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기에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직면하고 있는 현실이 결코 쉽지 않다. 여호수아는 지금 이 두 세계의 현실이 결코 쉽지 않는 그 사이에서 너무도 영적인 큰 부담을 느끼면서 어떻게 이 순간들을 믿음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으로 이루어낼 수 있을까를 큰 짐 가운데 있을 것이다. 여호수아는 반드시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만 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순종의 그런 슬픔을 가진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도자로 서 있다. 그러나 동시에 하나님의 명령은 회복이 될 수 없고 물리쳐 질 수 없는 엄연한 명령 사이에 있는 것이다. 우리의 눈으로 보는 두려움의 세계, 두려움을 주기도 하는 세계, 과거에 그 대단한 믿음도 먼지처럼 날아가 버릴 수 있는 위협, 두려움, 도전 앞에 있는 세계이고, 또 보이지 않는 세계는 우리의 눈으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의 명령하시고 믿으라고 하시며, 의지하라는 것이며, 유일하신 하나님 말씀하시는 그 세계, 하나님이 함께 하여서 대적이 없게 하시겠다고 약속이 있는 그 세계, 여호수아가 부름 받아서 서게 된 지리가 바로 이 자리이다. 그는 모든 난관 앞에서 부름을 받았다.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살도록 부름을 받았다. 전쟁이 기다리고 있고 엄청난 도전과 유혹과 고난이 기다리고 있는 가나안 땅에 정착하도록 소명을 받은 것이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나님께서 이 구원의 거대한 역사를 이끌어가는 하나님 앞에서 바로 코앞에 닥친 죽음과 같은 난관, 전쟁, 위협들, 그 속에 하나님께 순종하여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믿음으로 가도록부름을 받았다. 여호수아서 마지막쯤 가면, 23장-24장에 여호수아가 하나님 앞에서 이 두 세계에서 어떤 길을 달려갔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여호수아 23:6,
6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여호수아의 모습의 고백을 보게 된다. 오늘 본문 설교에 있는 이 여호수아 첫 장인
*여호수아 1:7,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말씀과 수미쌍관(首尾雙關)을 이루는 말씀이다. 중간에 많은 어려움과 위기와 고난과 실패와 하나님 앞에서 정말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절을 할 것 같은 위기들이 얼마나 많았는가? 그러나 이 가운데서 1장에서 시작하여, 그의 인생 마지막인 23-24장에 가면, 이렇게 끝까지 여호와의 율법을 붙잡고 15절에 가면 여호수아는 여호와를 섬기라고 권면하면서 이런 고백을 하고 있다.
 
*여호수아 24:15,
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하나님의 말씀의 세계와 수없는 불순종을 맛보면서도 점령해야 하는 전쟁을 앞두고 있는 많은 어려움들이 불을 보듯이 보여 지는 그 현실 사이에서 끝까지 여호수아는 하나님께 붙잡히고 오직 여호와를 섬기는 이 길을 잘 달려가고 있다. 어려운 이 사이에서 여호수아는 이 세계를 어떻게 걸어간 것인가? 종류는 좀 다르지만 우리도 여호수아 같은 영적 신앙의 도전 앞에 있다. 엄연한 우리의 현실이다. 이것은 눈앞에 펼쳐진 것은 아프기도, 넘어지기도, 슬프고, 힘들고, 깨지기도 한다. 그런데 또 하나님의 말씀이 분명하게 우리에게 있다. 이 하나님의 말씀과 현실 사이에서 하루하루 살아가야 하는 우리, 여호수아가 겪었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가? 여호수아는 어떻게 해서 이 하나님의 나라의 실체를 맛보는 이 믿음의 길을 끝까지 걸어갔는가? 가나안 상황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이스라엘 백성이 불신앙의 모습을 반복하더라도 여호수아는 우리의 결정 하나하나 가운데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며선서 광야의 길을 지나서 약속의 땅 가나안을 점령하기까지 끊임없이 믿음으로 그 길을 감당하는 여호수아의 믿음의 모습이 어떠한가?
 
▷오늘 이 말씀을 통해 발견하고 싶은 이유가 두 가지 있다.
 
첫째, 여호수아는 모세라고 하는 믿음의 사람을 철저하게 모델로 삼았다. 모세는 떠났고 이스라엘 백성의 리더가 여호수아로 바뀌었지만 오늘 본문에서 모세라는 이름을 여러 번 반복하고 있다. 1장에서만 모세 이름을 여덟 구절에서 열 번이나 언급을 한다. 이후 이스라엘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해야 할 그런 현실과 그 땅으로 들어가고자 하는 하나님의 말씀 사이에 있는 여호수아를 본문은 제2의 모세처럼 소개하고 있다. 여호수아 스스로도 모세를 반복하면서 언급한다. 여호수아는 철저하게 모세를 모델로 삼으려고 했던 것이 분명하다. 부담스러웠고 당연하기도 하고 바로 이런 점이 큰 변화의 시기를 끝까지 완주 할 수 있도록 여호수아의 비결이 되었음을 본문에서 보여주고 있다. 여호수아는 중 최대한 시기에 모세를 모델로 삼아서 하나님 앞에 성공적인 믿음의 길을 갈 수 있었다. 여호수아는 누구보다도 모세를 가까이 했던 인물이다. 여호수아는 출애굽 사건 일찍부터 등장한다. 홍해를 기적으로 건넌 이후에 광야를 믿음에서 아말렉과 전투를 하게 되는 상황에서 등장하게 되는데, 모세가 출애굽 백성들과 믿음에 이르렀을 때에 아말렉이 공격을 한다.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만 따라서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말씀한다.
 
*출애굽기 17:9,
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그리고 이어지는 말씀에서 이렇게 기록한다.
*출애굽기 17:13,
13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여호수아가 누구인가? 이 승리는 모세가 산꼭대기에서 손을 들고 있었기 때문에 승리한 전투였다. 그런데 여기서 여호수아는 전투의 최전선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기는 전투가 무엇인지를 온몸으로 배운 것이다. 또 여호수아는 모세가 시내 산에 올라서 하나님의 계명을 만든 그 사건을 기억하고 출애굽기 24장에도 등장하고 있는데, 여호수아는 모세 곁에서 특별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여 진다. 또 여호수아는 무엇보다 민수기 13장에서 가나안 땅의 정탐 사건을 믿음 보고를 한 인물이다. 앞에서도 살폈듯이 모세와 가장 가까이에서 모세의 수종자로서 그의 모든 시름을 보았던 인물이다.
 
*민수기 11:11,
11 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오되 어찌하여 주께서 종을 괴롭게 하시나이까 어찌하여 내게 주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게 아니하시고 이 모든 백성을 내게 맡기사 내가 그 짐을 지게 하시나이까.
-이 디베라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과 그 불평 때문에 이스라엘의 진이 불살라지고 그 사건을 목도하면서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했다. 이것을 곁에서 여호수아는 잘 보았다. 여호수아는 40년 광야에서 모세를 모델로 충분히 삼고도 남을 만큼 그가 어떻게 반응했는지,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했는지, 몸부림쳤는지, 괴로워했는지, 그 괴로움을 어떻게 기억하는지를 현장경험을 한 인물이 된 것이다. 이제 40년이 지나고 요단을 건너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 가나안 땅, 정복을 이끄는 믿음의 길을 이끌고 인도한 사람이다. 오늘 본문 가운데 7,8,9절에, 반복되어 나타난 중요한 단어가 있다.
 
-7절에- 모세의 율법,
-8절에- 이 율법 책
-9절에- 명령하는 것.
-다 율법을 말하는 것이다. 여호수아서 본문에서 모세의 율법을 철저히 근거하려고 하는 것을 볼 때에 이 여호수아는 정말 모세를 모델로 삼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모델로 한다는 것은 모세의 율법을 붙잡으려고 했던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하려고 했다.
 
*여호수아 23:6,
6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 말씀에 충실할 것을 권면하고 있는 것이다. 이 본문 여호수아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도 믿음의 모델을 만나야 하겠다는 신앙생활의 참 지혜를 배우게 된다. 여기서 한국교회 순교자이신 주기철 목사님을 떠오르게 한다. 일제 강점기에 신사참배 속에서도 신앙의 절개를 지킨 분이시다. 신사참배의 절정일 때에 투옥을 앞둔 가운데서도 시를 적었다.
※주님으로 인해 오는 고난을 이제 피하였다가 내가 무슨 낯으로 주님을 대하리오리까 주님을 위하여 ~~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가시 면류관을 쓰셨는데, 그의 종이요 제자인 우리가 왜 면류관만 쓰려고 하는가?....
1.죽음의 권세를 이기게 하옵소서.
2. 지루한 고난을 견디게 하옵소서.
3. 노모와 처자를 주님께 부탁합니다.
4. 의의 살고 의의 죽게 하옵소서.
5. 내 영혼을 주님께 의탁 드립니다.

-이런 믿음이 있는 사람을 우리 신앙의 모델로 삼는 것이 우리 이 변화와 혼란의 시대에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신앙의 지혜인 것을 발견하게 된다. 신앙의 역사 속에서 위대한 믿음의 인물들을 모델로 삼고, 성경의 인물들을 우리들의 모델로 삼을 수 있고, 우리 기독교 역사 속의 믿음의 선배들을 모델로 삼는 것도 좋다. 그러나 가까이에 있는 믿음의 영 가족 가운데, 신앙의 공동체 가운데, 신앙의 모델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공동체, 다락방, 순장님들, 훈련의 공동체, 여러 사역 가운데 가까이에서도 내가 가야할 믿음의 완주를 위한 지혜와 도전, 격려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이 모세 이후에 가나안을 정복해야 하는 큰 변화 앞에서 끝까지 믿음이 길을 갈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이유는 가나안 땅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이 여호수아가 들었기 때문이다. 여호수아서를 보자.
 
*여호수아 1:2-3,
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모세가 직접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말씀을 듣는다.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4-9절까지 본문은 가나안 땅을 하나님이 주신다는 사실을 반복하고 여호수아는 이 사실을 반복해서 들었다고 본문은 기록하고 있다. 이 말씀을 따라 여호수아는 곧바로 요단 동편에 루우벤 반 지파에게도 말을 한다.
 
* 여호수아 1:13,
13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안식을 주시며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하였나니 너희는 그 말을 기억하라.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을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에 대해서 여호수아서에서 지속적으로 반복한다.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을 말씀으로 들은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늘 흔들릴 수 있는 이 상황과 난관 현실 사이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 직접 들었다. 말씀을 많이 반복하고 그의 마음 가운데 묵상하고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하고 또 나누고 재생산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성경에 66권으로 기록되어 있다.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말씀, 하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을 기록한 것이기에 여호수아에게 이 엄청난 변화의 시대의 길에서 믿음으로 끝까지 갈 수 있었던 것은 믿음의 지혜요 믿음의 방법이었던 것이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말씀과 가나안이라고 하는 두려움의 현실, 넘어질 수밖에 없는 현실, 어떤 믿음의 사람도 나약해질 수밖에 없는 그 가운데서 여호수아는 믿음의 길을 끝까지 달려가면서 하나님의 나라 실체를 경험할 수 있었다. 이유는 믿음의 사람을 모델로 삼았고, 믿음의 사람은 모세를 본 것이고, 모세의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을 붙잡은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직접 들은 것을 반복하면서 들은 것이다. 현실의 우리가 여러 가지 어려움 가운데서 두려움 속에서 어떻게 믿음의 길에 도전할 수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가 믿음의 모델들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나라의 실체를 경험하고 믿음의 길을 달려가야 한다.
 
*여호수아 1:9,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위대한 신앙의 선배들을 만나고 도전을 받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고난의 현실 가운데서도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요약
여호수아가 직면한 현실처럼, 불신앙을 반복했던 연약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강한 성이 놓여있는 그 현실 속에서도 명령하시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이신 그 사이에서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갔던 여호수아의 믿음처럼, 주님께서 우리의 두려움과 변화와 감당하기 어려운 재난의 현실 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과 사이에서 끝까지 믿음의 길을 달려가 하나님 나라의 실체를 경험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보이는 현실과 보이지 않는 현실, 믿음의 현실 가운데 서 있으니 여호수아의 믿음을 바라보면서 수없이 많은 난관에서 극복하고, 믿음의 모델을 기억하여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의 길을 지키며 우리가 이 길을 온전하게 순종해야 한다.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의 율법을 따르고 이것을 그의 규칙으로 삼으라는 명령이다. 하나님께서는 율법 책을 여호수아의 손에 들려주시고 그에게 명하신다. 그것은 그에게 맡겨진 큰 책임이었다. 그에게 열 개의 몸이 있어도 그 책임을 감당하기에는 모자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묵상을 위하여 시간과 생각할 것들을 찾아내야 했다. 그것을 그의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고 명하신다. 다시 말해서 백성에게 내리는 모든 명령은 하나님의 율법에 일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경우에든 그는 '이 모든 율법을 따라 말해야'한다. 새로운 법을 제정해야 할 필요는 없었지만 '그에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주의 깊고 신실하게 지켜야 했다. 여호수아는 매우 능력 있고 권위 있는 사람이지만, 자신이 먼저 명령을 받고 분부 받은 대로 행하여야 했다. 사람이 아무리 위엄이 있고 지배력이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율법 위에 설 수는 없다.
 
첫째, 그는 기록된 것을 행하여야 한다.
둘째, 그는 기록된 대로 행하여야 한다. 즉 기록된 율법을 정확하게 지켜야 한다.
셋째, 그는 기록된 모든 것대로 행하여야 한다. 즉 예외나 보류가 없는 것이다.
넷째, 그는 양심이 저지하는 것과 섭리가 암시해 주는 바, 그리고 모든 유리한 기회들을 지켜야 한다.
다섯째, 그는 자기 자신이 실천하는 일에서든 또는 어떠한 통치 행위에 있어서든 '그것으로부터 치우치지 말아야'한다. 중용이 바로 덕이기 때문이다.
여섯째, 그는 '강하고 담대하여야'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는 그렇게만 하면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고 확신시켜 주신다.
 
여호수아는 이미 오래 전에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그리고 악한 정탐군들의 보고를 반대한 일로써 그의 용기를 잘 보여 주었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는 것이 아니라 겸손한 사람이었다. 그는 자신이 그런 일을 할 만한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여 망설였던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다음의 말씀을 그토록 자주 반복하신다.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내가 해야 될 일을 명령했다. 그러므로 그것은 이루어질 것이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보증하시는 말씀에 주목하고,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그러므로 내가 너를 도와 성공하게 하고, 너를 받아 주고 보상해 주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면, 그것은 우리에게 한없는 용기와 힘을 줄 것이라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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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1년 8월 29일)
제목: 온전한 제자가 되겠습니다''
말씀: (이사야 6:3~8)
기도: 권진우 부목사님
찬양인도: 이원준 부목사님
사회: 윤하중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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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3~8)
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4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6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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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함을 사모하는 서임식(ecoming a Teleios believer)
 
▶모든 방들에 차 있는데, 오늘은 꽉 찼다. 그만큼 사모하고 간절해서이다. 우리 성도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바란다. 저는 가을 사역을 준비하면서 제일 많이 간절히 기도를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남은 인생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역이 되길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다.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부어주시길 원한다. 가을 사역을 준비하면서 3가지 기도제목을 하나님께서 주셨다. 개인도, 공동체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모든 일을 하여야 한다.
 
▷세 가지 기도제목
1.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역이 되게 해주시길 기도한다.
2. 성도들이 애환과 삶의 어려움을 섬기라는 자세로 기도한다.
3. 어떤 경우에도 우리 성도들이 밝고, 환하고, 신선하고,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과 태도를 견지하라고 기도한다.
 
그리고 오늘 온전한 성도, 서임 식에 주일예배에 방관자가 없이 참여자가 되길 원한다. 은혜의 사각지대가 없기를 원한다. 부족하기 짝이 없고 온전한 성도로 성도 서임 식에 참여할 가치가 없다고 하더라도 온전하기 때문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성도를 사모하는 서임식에 참여하는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온전한 성도를 사모하는 서임식’이다. 간절함과 사모함이 오늘 말씀 가운데서 뿜어져 나오길 소망한다. 온전한 메시지를 들어도 별 차이가 없는데 무슨 서임이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가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이 자리에 있는 것이다. 간호사들의 가관식이라고 있다. 촛불을 들고 진지하게 사명으로 서임식을 한다. 우리도 말씀 앞에서 진지하게 성도들의 간절함을 가지고 갖는 것이다.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이 자리에 온 성도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바란다. 이 온전함을 사모하는 성도가 되게 하는 마음이 가 있으니 베풀만한 은혜를 주시길 소원한다. 제가 오늘 이 예배에 텔레우스 라이프 성경을 특별하게 드린다. 왜 이것을 드리느냐면, 대게 서임 식을 하면, 대부분 대통령 취임식이나 할 때에는 많은 성도 대부분이 축하한다. 본인이 아니라고 방관할 깨가 있다. 오늘은 한 명도 예외 없이 방관자가 아닌 미국대통령이 서임 식을 하는 것처럼 성경에 손을 얹고 엄숙하게 선서하는 마음으로 이 서임식이어서 성경을 준비 했으니 온전한 성도가 되기 위한 선서의 책이 되길 바란다. 온전한 성도가 되는 마음의 메시지가 되어야 한다.
 
오늘 본문에 여러분들이 읽은 내용 가운데는 핵심 동사 3가지가 있다. 이 동사를 찾아보자.
세 가지 동사--
-내가 본즉,
-내가 듣고,
-이르되(말하되)
1절, 8절에 본즉, 듣고, 이르되이다.
내가 먼저 보는 것, 내가 듣는 것, 내가 말하는 것. 이제 달라져야 한다. 3가지 마음이 있어야 한다. 변화되어야 한다. 비포와 에프터가 분명하게 되길 원한다면 보고, 듣고, 말하는 것이 변화해야 한다. 우리가 총체적으로 우리 성도들과 모든 교회 주님을 섬기는 자는 이제 보고, 듣고, 말하는 것이 하나의 거룩한 습관이 되어 이것이 삶의 용량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무엇을 맡겨도 될 만큼의 축복을 받기를 원한다. 보는 것을 잘 보아야 한다. 제대로 보아야 제대로 듣고 제대로 말할 수 있다.
여러분은 무엇을 보는가? 하나님의 무얼 보았는가? 옷자락 하나님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I.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봐야 한다.

*(이사야 6:3)
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 이사야는 하나님의 찬란한 영광을 보았다. 옛날에 모세의 성막과 예루살렘 성막에 충만했던 쉐키나의 영광의 구름기둥에 꽉찬 영광을 거기에서 땅이 요동하고 진동하고 영광의 구름 기둥을 보는 것이다. 그 찬란한 하나님의 영광을 보니까 보는 자에게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요한도 똑같은 이런 은혜를 받았고,
 
*(요한복음 1:14)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그래서 첫 번째 우리가 소망하는 것은 주님 평생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게 해달라고 해야 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되어서 실체가 있어야 하고 생명의 복음 신앙으로 연결되고 행위 신앙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영광의 신앙에 들어가는 것이다. 내 능력, 실력, 내 삶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에 눈이 열려야 한다. 그러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하나님의 찬란한 영광을 보면, 자연스럽게 하나님이 은혜와 진리가 따라오는 것이다. 영광과 은혜가 같이 간다. 병행한다. 하나님의 영광에 집중하게 되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선순환이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에 마음의 손을 얹고 ‘하나님 아버지 평생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 원하는데, 이 하나님의 은혜가 자연스럽게 평생 같이 가게 하여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가장 큰 은혜가 무엇인지를 체험하는 자의 가장 큰 은혜는 이사야는 나를 재발견 하는 것이다. 라고 말한다.
 
*(이사야 6:5)
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하나님의 찬란한 영광 앞에 납작 엎드리니까 망하게 되니 어떠하냐는 것이다. 자신을 하나님 앞에 전적 의탁하는 것이다. 찬란한 영광을 바라보는 사람은 그 은혜가 따라가고 자기를 재발견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창조주 하나님께 자신이 오염된 것을 바라보면서, 의탁하면 자신의 모습을 재발견하는 것이다. 그래서 다 의탁하면 최고의 결과가 나온다. 죄를 사하여 주신다.
 
*(이사야 6:7)
7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너무 감사한 일이다. 스랍들이 이야기 한 것처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외치며, 하나님의 영광에 같이 가는데 그 은혜의 최고봉은 무엇이냐면, 나를 재발견하는 것인데 그 재발견이 되니까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찬양을 하게 되는 것이다. 바울사도도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면 볼수록, 무슨 일이 되냐면 주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고후 3:18)
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성령이 충만하고 성령이 역사하시면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면 볼수록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게 된다. 점점 온전해진다. 우리는 감히 주님을 닮아가기 힘들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면 자기를 발견하고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인데, 인생의 비포와 에프터가 된다. 그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세상 것 닮지 말고, 우리가 좋아하는 것 말고, 주님의 온전함을 달려가야 한다. 고난 가운데 우리의 시선을 집중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나누어 주실 것을 확신한다. 이것을 바울이 깨달았다. 지난 6개월을 지나오면서 주님을 닮아가는 일에 충실했는지를 기억해보아야 한다.
 
*(고린도후서 4:17)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아무리 고난이 크고 어려워도 우리가 잠시 받는 고난이 하나님의 크고 영원한 영광에 이루어가는 하나의 과정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아무나 나누어주지 않으신다. 그렇지만 고난 가운데서도 시선을 주님께 집중하고 고난 가운데서도 주님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희한하게도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나누어 주신 줄로 믿는다. 이 하나님의 영광의 무게를 느끼면, 이제 서임 식에도 서약할 수 있는 은혜를 영광의 무게를 주시길 원한다. 1킬로가 무겁지만 10킬로가 1톤에 비하면 가볍다. 1톤이 무겁지만 하나님의 영광이 지극히 크고 중한 것이 그 1톤의 무게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오늘 이 비교의 능력을 허락해 주시길 소망한다. 서임 식 후에 우리는 하나님의 찬란한 영광을 바라보고 살아야 한다. 그러면 기적 같은 체험을 할 줄 믿는다.

※로이드 존슨 목사님은 영광의 무게에 대해서 통찰력 있는 말을 했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란의 무게가 가벼운 것은 아니다. 다 고생한다. 우리가 그런 마음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에 중한 것을 양쪽 접시에 올려놓는다면 다른 쪽에 놓여있는 삶의 고통의 무게는 가벼울 것이다. 10킬로가 무겁다. 그럼 10킬로가 1톤에 비해 가볍다. 1톤의 무게조차도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에 중한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우리의 고난의 무게가 무겁다. 그렇지만 그 고난의 무게가 영광의 무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우리에게 삶의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고 은혜 주시기를 원한다. 앞으로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무게를 체험하며 살기를 소망한다. 그 영광 앞에 날마다 체험하는 축복이 되어야 한다. 어디 다녀오면 말을 잘 하지 않는다. 그런데 미국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큰 수술, 먼저 간 아내, 아픔을 나누었다. 세상에 어려움을 당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오래전 신학교 때기 기억났다.
너무 힘든 신학 시절에 힘들 때에 알러지까지 생겼다. 그 신학교 안에 조그만 채플이 하나 있었다. 작은 교회 안에 그 기도실은 아주 작은 기도실이 있다. 어렵고 힘든 자들이 기도하는 장소이다. 로드 체플이라는 있다. 24시간 열려져 있었다. 거기에 아주 어려운 부부가 그 기도실에서 만나서 대화를 하다가 하나님의 영광을 부어주시길 기도하자고 고난 가운데 주님을 향한 시선을 가지면 하나님이 영광을 부어주신다고 나누었다. 함께 간절히 기도했다. 기도를 하고 그분들은 돌아갔다. 나중에 문자가 왔다. 그 부부가 너무가 의미와 은혜가 있었다며 주님의 영광은 잘 견디게 하신다는 그 힘이 우리 부부를 살렸다고 문자가 왔다.

 
※청교도들이 메이플라워호는 신대륙에 갔다. 풍토병으로 죽고, 신앙의 자유는 고사하고 배고파서 죽고, 그 인디언들의 공격을 받아 죽고, 그 어려운 척박한 환경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죽어갔다. 어떻게 신앙을 지켰는지를 배워야 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사모하고 그것이 아니면 길이 없으니까 그렇게 믿음으로 나아갔다. 초기 한국교회도 마찬가지다. 초근모피 먹을 것도 없고 박해 가운데서 어떻게 신앙을 지켰는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의 눈이 열려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았다. 우리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하는 것밖에 다른 길이 있나를 보라. “주님의 영광을 집중하게 하소서!”
 
-지금 우리는 5G시대가 가고 6G시대가 오고 있다. 앞으로 메타버스 시대에 우리 사랑의 교회는 어떻게 사역해야 하는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이 가상현실시대에 어떻게 해야 할지를 서로 머리를 맞대야 한다. 의견 중 하나가 온라인 생중계를 하지 말자고들 말하기도 한다. 많은 방향들이 있겠지만 모두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목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문제들을 자기 의지와 자기 실력과 환경에 의하여 기분에 따라서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선택하기를 소원한다. 우리는 다시 한 번 그럴 때마다 행위신앙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신앙에 압도되어 하나님의 영광으로 돌파하기를 결단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

 
*(로마서 5:2)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어떤 경우에도 밝고 환하고 신선하고 기쁘고 신선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자 되자.!!!
-어제 길원평 교수님 참으로 믿음이 대단하시다. 자기는 어려울수록 좋다는 것이다. 34년 전에 아픈 간암 진단을 받고 살아왔다. 어려울수록 하나님과 더 밀착되고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한다고 하신다. 바울처럼, 고난 가운데서도 즐거워하는 삶이 되신 분이다.
 
II.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이사야 6:8a)
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 하나님의 음성을 들리길 바란다. 음성을 들어서 자연스럽게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가 나온다. “나를 보내주시옵소서!” 라고 한다. 돌아온 탕자처럼 주님의 심정을 깨닫고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할까 사명자로 준비해야 한다. 주님의 안타까운 심정을 들으면 깨닫게 된다.
 
*(열왕기하 4:3)
이르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리라.
-엘리사의 제자들이 남편이 죽어서 아내가 살길이 없었다. 그래서 그릇을 준비하라고 한다. 이웃의 그릇도 다 준비하라고 하신다. 보는 그릇, 보는 그릇, 말하는 그릇을 준비하는 것이다. 빈 그릇을 빌리되 조금 빌리지 말고, 그릇에 의해 결정되는 것처럼 우리도 그릇을 준비해서 거룩한 습관을 통하여 말하는 습관을 통해 삶에 생명의 은혜와 습관으로 체화되어야 한다. 비포 에프터가 중요하다.
 
-사명언어, 생명의 언어, 축복의 언어를 나누게 해주시길 기도하고 실천해야 한다. 말의 습관, 생명의 언어 거룩한 습관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이다. 성공도 습관이고 실패도 습관이다. 말의 기준은 기도이다. 기도를 통한 찬양, 기도를 통한 격려, 기도와 언어가 연결되어 있다. 성령 충만 공직자들이 서류에 손을 얹고 기도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삶이다. 기도와 언어가 같이 간다. 성령 충만한 공직자들이 서류위에 손 놓고 보고서를 올릴 때, 일반 행정차원에서 하나님의 영광차원으로 올라간다. 그래서 거룩한 습관에 에프터를 결정한다. 습관적으로 안 되는 것만 하는 자가 있다. 특별히 기도도 축복된 말을 많이 해야 한다. 그래야 아이가 건가하고 축복된 것을 습관으로 자라니 좋은 교회 생활의 모습도 축복의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죽음의 언어와 생명의 언어가 구분된다. 구별해야 한다. 특별히 교회 성도들은 그렇게 하나님과 영광과 연결하여 습관이 되어 더욱 생명의 언어, 거룩한 습관의 언어로 살아서 온전한 고봉으로 올라가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은 장점도 많으나 단점도 많다. 그래서 단점은 늘 조심해야 한다.
 
※세 가지 단점-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에서 잘 안 되는 이유 세 가지가 있다.
해외에서 자주 분영하고 싸우니까, 한국사람 대상으로 임상을 했다고 한다.
1 같이 일을 못함-대부분 망함 분열이 전문
2 비판이 습관
3 감정에 휩쓸린다
-이것을 보면 나를 바꾸어야 한다. 비포와 에프터가 되고 남을 살리는 언어가 되라.
 
※금메달 양궁 선수는 .“하던 대로 했어요.”라고 했다. 4천발 활을 날리는 연습을 했다고 했다.
분열, 비판, 감정적인 것을 버려야 한다. 우리는 거룩한 습관을 갖기 위해서는 생명의 언어, 축복의 언어를 통해 온전한 금메달을 따길 바란다.

 
어떤 일을 할 때에는 항상 심사숙고해야 한다.
그 일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가?
그 일이 이웃에게 이익이 되는가?
-영(靈)역, 덕력, 지력, 체력을 가지고 일을 위해 기도하신다고 목사님을 위해서 친부께서 늘 말씀하신다고 하신다. 우리도 늘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다. 좋은 습관을 통해 남을 살리고 페이스 리포트가 되어야 한다. 지난 6개윌 동안 우리는 구윈 받은 것도 감사인데, 이웃을 살리고 사모함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기도하고 주님 앞에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기 위해 살아서 온전한 제자로 살아가라.
 
♧요약
하나님의 찬란한 영광을 바라볼수록 온전함을 더욱 간절하게 사모하게 되고 부족한 자신을 재발견하여 축복된 그릇으로 준비되어야 한다. 항상 거룩한 언어로 무장되어 남을 살리고 축복으로 세우는 자 되어서 거룩한 습관으로 주님의 온전한 제자가 되어야 한다.
 
-그의 가장 영광스런 속성 중의 하나인 그의 거룩함이 나온다. 청렴함이 없이 사용되어지는 능력은 사람들에게 공포를 줄 것이다. 하나님의 권능은 두 번 언급되었으나 그의 거룩함은 세 번 언급된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이 말은 삼위하나님 곧 성부, 성자, 성령을 가리킨다고 볼 수 있다(왜냐하면 8절에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라는 말이 나오기 때문이다). 혹은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장래에도 계실 그분'을 가리키는 말로 볼 수도 있다. '그 영광이' 곧 그의 능력과 거룩함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의 모든 행사에 거룩하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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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1년 8월 28일)

제목: “차별금지법과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말씀: (베드로전서 1:13~16)
말씀읽기: 최우영 자매(청년A국), 어찬 형제(대학5부)
기도: 정우인 장로님(법제위원장)
찬양: 방신제 성도님(앨토-피아노 협연).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설교자: 길원평 교수님(한동대 석좌교수)

마무리 기도 인도: 담임 오정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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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1:13~16)
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14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길원평 한동대 석좌 교수님-초빙)
- 제가 소개를 간단하게 하겠다. 저는 모태신앙이다. 우리 어머니께서 임신 했을 때, 처음으로 교회를 나가셨다. 그리고 뜨겁게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백일 동안 기도하셔서 이 땅에 태어났다. 태어날 때부터 특별한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다고 생각하고 훌륭하신 부모님 아래에서 잘 자라다가 중학교 3학년 때, 문제가 생겼다. 생물 교과서로부터 공상이 시작되어서 한 3주 정도 책을 읽고는 제가 독서실 가서 글을 적었다. 글 제목이 ‘인간이란 무엇인가’ 그렇게 두세 시간을 적었는데, 그 내용이 ‘생물학적인 인간관, 유물론적인 인간관’이다. 그래서 다 적고 나니까 너무 허무한 것이다. 그래서 영도다리를 가야겠다하면서 독서실을 뛰쳐나왔는데 독서실이 절 안에 있었다. 절 문을 통해서 내려왔는데, 그때 저에게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내가 왜 허무하다고 했는지를 허무함을 생각하니까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 좀 살아봐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제가 독서실에 들어갔다.

그때부터 마음속에 허무주의가 들어오고 ‘한 번 밖에 살고 죽으면 끝이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나서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 물리학과를 나와서 미국에 유학을 가서는 공부에 몰두했다. 그 당시 믿음이 없으니까 과학을 통해서 자연을 알고 나를 알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했는데 여전히 허무주의이고 유물론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그래서 과연 살아야 되느냐 죽어야 되는냐를 고민하다가 종교라도 믿어야 하겠다는 결심이 생겨서 제가 서른 살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성경을 읽었다.

하루에 다섯 시간씩 읽었다. 3주 정도 읽었을 때, 누가복음 마지막에서 예수님이 죽는 장면에서 감동을 받았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가지고 자기 죽인 사람들을 내려다보시면서 저 사람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라는 것이다. 그런데 굉장히 감동이 되었다. 죽인 사람을 용서하라는 것이다. 몇 시간 후면 죽는데,,,,감동받은 이유가 중3때부터 고민한 것이 죽음이었다. 죽기 전에 용서하라는 것, 또 조금 있으니까 스데반이 용서하는 것이다. 감동을 받게 되어서 더 읽다가 일주일 정도 지나서 점심을 먹고 앉았는데, 너무 눈이 아파서 그 당시 이론 물리학을 했는데 컴퓨터를 했더니 너무 눈이 아프고 해서 낮잠을 자야겠다고 생각했다. 책상 뒤에 있는 1인용 소파에서 잠이 들었다. 저 위에서 1인용 소파에서 잠 든 내 자신을 내려다보는 것이다.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내려다보는 것이다. 이게 죽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죽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깬 것이다. 너무 실감이 나는 것이다. 밖에 나갔다 와서 책상에 앉으니까 일기장이 펴져있고 일기장에 ‘영혼’이란 단어가 적혀있었다. 그래서 조금 전의 사건이 있으니까 영혼에 대해서 적으려고 하다가, 제가 생각이 안 나서 다시 성경을 읽었다. 성경을 읽다보니 어떤 내용이 들어왔다. ‘우리에게는 썩어질 몸만 있을 뿐이지 썩지 아니할 영혼이 있다.’ 그날따라 그걸 읽는데 눈에서 눈물이 글썽거렸다. 좀 더 읽어 나가니까 또 비슷한 내용이었다. ‘우리에게 썩어질 몸과 썩지 아니할 영혼이 있다.’라고 나왔다. 두 번 다 그렇게 있는데 눈물이 줄줄 흘렀다. 한참을 울었다. 그리고 일기장에 뭐라고 적었냐면, 우리에게 두 개의 생명이 있다. 육신의 생명과 영혼한 생명이다. 그것이 저의 인생을 바꾼 최대의 사건이었다.

 
그때 제가 영의 눈을 뜬 것이다. 그리고 나서 정말 영의 세계가 있는지 없는지를 알고 싶어서 제가 서른 한 살 되던 해에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다. 하나님 계시면 만나게 해달라고... 그런데 하나님이 유물론자인 저를 만나주셨고, 모든 일을 인도하셨다. 8월에 박사학위를 받고, 10월에 부산대 교수가 되는 확정 통보를 받고, 비행기타고 한국으로 날아오면서 비행기 안에서 진짜 하나님이 계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믿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이 믿어지니까 너무 좋았다. 하나님이 계시면, 제 안에 영혼이 있고 영혼이 있으면 죽어도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사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제가 그토록 고민하던 문제가 해결되었다. 그래서 제가 너무 신나서 비행기 의자에 앉아 있을 수 없어서 비행기 복도를 왔다 갔다 했다. 지금도 나처럼 허무주의와 유물론주의가 수많은 사람들이 있을 텐데 그들에게 제가 이것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 감격과 기쁨이라는 것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그런데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어려움이 생겼다. 죄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나님이 저를 교수로 만들어주시고 하나님이 만나 주셨는데, 한국에 도착 후 1개월 만에 죄를 짓는다. 아무튼 그때부터 수많은 어려움이 닥치면서 제가 죄인이라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된 것, 지금은 제가 66세이다. 35년 전의 이야기이다. 35년 동안의 이야기이다. 수많은 체험을 하고, 기도응답도 많이 받았고, 매도 많이 맞았다. 그런데 끝까지 사랑해 주셔서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한 일이다.
 
▷저는 세 가지를 분명하게 생각한다.
첫 번째-하나님이 분명히 살아계신다.
두 번째- 우리는 정말 죄인이다.
세 번째-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믿게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저는 제 인생의 황금기이고, 나 같은 죄인을 하나님이 붙잡으셔서 하나님의 도구로 이렇게 전국을 다니면서 강의할 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한 일이다. 저는 이 ‘차별금지법, 동성애 반대하는 일을 너무 좋아한다.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일이 목표가 아니다. 저는 하나님을 더 가까이 가는 것이 목적이다.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내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이 체험하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이제부터 강의를 시작하겠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무엇으로 되어있는가?
1. 보이는 세계와 2. 보이지 않는 세계.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세계가 없는 줄 안다. 저도 그랬었다. 지금은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다는 것이 너무도 감사한 일이다. 그리고 우리는 몸과 영혼을 갖고 있다. 인간만 독특하게 몸과 영혼을 다 갖고 있다. 그리고 이 보이지 않는 세계는 보이지 않는 세계에 영향을 준다. 그것도 마음을 통해서 영향을 준다. 그래서 우리가 마음을 잘 분석해야 한다. 하나님으로부터 우리 마음을 잘 분석해야 한다. 직접도 주지만 주위 사람들 통해서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잘 분별해야 한다.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은 모두가 영적인 작품이다. 의외로 믿음을 파괴하는 사단의 작품이 훨씬 많다. 그래서 굉장히 조심하고 보고 듣는 것에 주의 깊게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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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반대, 건강가정기본법 반대
-남자 며느리, 여자사위  반대
-남녀평등이 아니라 인권파괴
-남자가 여자 사우나에 입장을 허용하는 법 반대

양의 탈을 쓴 사탄의 도구이다. 단어로 포장된 악법이다.
가정을 파괴하고, 인권을 파괴하는 차별금지법  건강가정법  반대!!


-내 평생에 가는 길
It is well
It is well  with my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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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강의를 시작하겠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무엇으로 되어있는가?
1. 보이는 세계와 2. 보이지 않는 세계.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세계가 없는 줄 안다. 저도 그랬었다. 지금은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다는 것이 너무도 감사한 일이다. 그리고 우리는 몸과 영혼을 갖고 있다. 인간만 독특하게 몸과 영혼을 다 갖고 있다. 그리고 이 보이지 않는 세계는 보이지 않는 세계에 영향을 준다. 그것도 마음을 통해서 영향을 준다. 그래서 우리가 마음을 잘 분석해야 한다. 하나님으로부터 우리 마음을 잘 분석해야 한다. 직접도 주지만 주위 사람들 통해서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잘 분별해야 한다.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은 모두가 영적인 작품이다. 의외로 믿음을 파괴하는 사단의 작품이 훨씬 많다. 그래서 굉장히 조심하고 보고 듣는 것에 주의 깊게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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