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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1년 8월 28일)

제목: “차별금지법과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말씀: (베드로전서 1:13~16)
말씀읽기: 최우영 자매(청년A국), 어찬 형제(대학5부)
기도: 정우인 장로님(법제위원장)
찬양: 방신제 성도님(앨토-피아노 협연).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설교자: 길원평 교수님(한동대 석좌교수)

마무리 기도 인도: 담임 오정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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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1:13~16)
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14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길원평 한동대 석좌 교수님-초빙)
- 제가 소개를 간단하게 하겠다. 저는 모태신앙이다. 우리 어머니께서 임신 했을 때, 처음으로 교회를 나가셨다. 그리고 뜨겁게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백일 동안 기도하셔서 이 땅에 태어났다. 태어날 때부터 특별한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다고 생각하고 훌륭하신 부모님 아래에서 잘 자라다가 중학교 3학년 때, 문제가 생겼다. 생물 교과서로부터 공상이 시작되어서 한 3주 정도 책을 읽고는 제가 독서실 가서 글을 적었다. 글 제목이 ‘인간이란 무엇인가’ 그렇게 두세 시간을 적었는데, 그 내용이 ‘생물학적인 인간관, 유물론적인 인간관’이다. 그래서 다 적고 나니까 너무 허무한 것이다. 그래서 영도다리를 가야겠다하면서 독서실을 뛰쳐나왔는데 독서실이 절 안에 있었다. 절 문을 통해서 내려왔는데, 그때 저에게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내가 왜 허무하다고 했는지를 허무함을 생각하니까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 좀 살아봐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제가 독서실에 들어갔다.

그때부터 마음속에 허무주의가 들어오고 ‘한 번 밖에 살고 죽으면 끝이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나서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 물리학과를 나와서 미국에 유학을 가서는 공부에 몰두했다. 그 당시 믿음이 없으니까 과학을 통해서 자연을 알고 나를 알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했는데 여전히 허무주의이고 유물론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그래서 과연 살아야 되느냐 죽어야 되는냐를 고민하다가 종교라도 믿어야 하겠다는 결심이 생겨서 제가 서른 살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성경을 읽었다.

하루에 다섯 시간씩 읽었다. 3주 정도 읽었을 때, 누가복음 마지막에서 예수님이 죽는 장면에서 감동을 받았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가지고 자기 죽인 사람들을 내려다보시면서 저 사람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라는 것이다. 그런데 굉장히 감동이 되었다. 죽인 사람을 용서하라는 것이다. 몇 시간 후면 죽는데,,,,감동받은 이유가 중3때부터 고민한 것이 죽음이었다. 죽기 전에 용서하라는 것, 또 조금 있으니까 스데반이 용서하는 것이다. 감동을 받게 되어서 더 읽다가 일주일 정도 지나서 점심을 먹고 앉았는데, 너무 눈이 아파서 그 당시 이론 물리학을 했는데 컴퓨터를 했더니 너무 눈이 아프고 해서 낮잠을 자야겠다고 생각했다. 책상 뒤에 있는 1인용 소파에서 잠이 들었다. 저 위에서 1인용 소파에서 잠 든 내 자신을 내려다보는 것이다.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내려다보는 것이다. 이게 죽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죽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깬 것이다. 너무 실감이 나는 것이다. 밖에 나갔다 와서 책상에 앉으니까 일기장이 펴져있고 일기장에 ‘영혼’이란 단어가 적혀있었다. 그래서 조금 전의 사건이 있으니까 영혼에 대해서 적으려고 하다가, 제가 생각이 안 나서 다시 성경을 읽었다. 성경을 읽다보니 어떤 내용이 들어왔다. ‘우리에게는 썩어질 몸만 있을 뿐이지 썩지 아니할 영혼이 있다.’ 그날따라 그걸 읽는데 눈에서 눈물이 글썽거렸다. 좀 더 읽어 나가니까 또 비슷한 내용이었다. ‘우리에게 썩어질 몸과 썩지 아니할 영혼이 있다.’라고 나왔다. 두 번 다 그렇게 있는데 눈물이 줄줄 흘렀다. 한참을 울었다. 그리고 일기장에 뭐라고 적었냐면, 우리에게 두 개의 생명이 있다. 육신의 생명과 영혼한 생명이다. 그것이 저의 인생을 바꾼 최대의 사건이었다.

 
그때 제가 영의 눈을 뜬 것이다. 그리고 나서 정말 영의 세계가 있는지 없는지를 알고 싶어서 제가 서른 한 살 되던 해에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다. 하나님 계시면 만나게 해달라고... 그런데 하나님이 유물론자인 저를 만나주셨고, 모든 일을 인도하셨다. 8월에 박사학위를 받고, 10월에 부산대 교수가 되는 확정 통보를 받고, 비행기타고 한국으로 날아오면서 비행기 안에서 진짜 하나님이 계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믿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이 믿어지니까 너무 좋았다. 하나님이 계시면, 제 안에 영혼이 있고 영혼이 있으면 죽어도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사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제가 그토록 고민하던 문제가 해결되었다. 그래서 제가 너무 신나서 비행기 의자에 앉아 있을 수 없어서 비행기 복도를 왔다 갔다 했다. 지금도 나처럼 허무주의와 유물론주의가 수많은 사람들이 있을 텐데 그들에게 제가 이것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 감격과 기쁨이라는 것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그런데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어려움이 생겼다. 죄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나님이 저를 교수로 만들어주시고 하나님이 만나 주셨는데, 한국에 도착 후 1개월 만에 죄를 짓는다. 아무튼 그때부터 수많은 어려움이 닥치면서 제가 죄인이라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된 것, 지금은 제가 66세이다. 35년 전의 이야기이다. 35년 동안의 이야기이다. 수많은 체험을 하고, 기도응답도 많이 받았고, 매도 많이 맞았다. 그런데 끝까지 사랑해 주셔서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한 일이다.
 
▷저는 세 가지를 분명하게 생각한다.
첫 번째-하나님이 분명히 살아계신다.
두 번째- 우리는 정말 죄인이다.
세 번째-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믿게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저는 제 인생의 황금기이고, 나 같은 죄인을 하나님이 붙잡으셔서 하나님의 도구로 이렇게 전국을 다니면서 강의할 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한 일이다. 저는 이 ‘차별금지법, 동성애 반대하는 일을 너무 좋아한다.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일이 목표가 아니다. 저는 하나님을 더 가까이 가는 것이 목적이다.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내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이 체험하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이제부터 강의를 시작하겠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무엇으로 되어있는가?
1. 보이는 세계와 2. 보이지 않는 세계.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세계가 없는 줄 안다. 저도 그랬었다. 지금은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다는 것이 너무도 감사한 일이다. 그리고 우리는 몸과 영혼을 갖고 있다. 인간만 독특하게 몸과 영혼을 다 갖고 있다. 그리고 이 보이지 않는 세계는 보이지 않는 세계에 영향을 준다. 그것도 마음을 통해서 영향을 준다. 그래서 우리가 마음을 잘 분석해야 한다. 하나님으로부터 우리 마음을 잘 분석해야 한다. 직접도 주지만 주위 사람들 통해서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잘 분별해야 한다.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은 모두가 영적인 작품이다. 의외로 믿음을 파괴하는 사단의 작품이 훨씬 많다. 그래서 굉장히 조심하고 보고 듣는 것에 주의 깊게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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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반대, 건강가정기본법 반대
-남자 며느리, 여자사위  반대
-남녀평등이 아니라 인권파괴
-남자가 여자 사우나에 입장을 허용하는 법 반대

양의 탈을 쓴 사탄의 도구이다. 단어로 포장된 악법이다.
가정을 파괴하고, 인권을 파괴하는 차별금지법  건강가정법  반대!!


-내 평생에 가는 길
It is well
It is well  with my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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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강의를 시작하겠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무엇으로 되어있는가?
1. 보이는 세계와 2. 보이지 않는 세계.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세계가 없는 줄 안다. 저도 그랬었다. 지금은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다는 것이 너무도 감사한 일이다. 그리고 우리는 몸과 영혼을 갖고 있다. 인간만 독특하게 몸과 영혼을 다 갖고 있다. 그리고 이 보이지 않는 세계는 보이지 않는 세계에 영향을 준다. 그것도 마음을 통해서 영향을 준다. 그래서 우리가 마음을 잘 분석해야 한다. 하나님으로부터 우리 마음을 잘 분석해야 한다. 직접도 주지만 주위 사람들 통해서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잘 분별해야 한다.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은 모두가 영적인 작품이다. 의외로 믿음을 파괴하는 사단의 작품이 훨씬 많다. 그래서 굉장히 조심하고 보고 듣는 것에 주의 깊게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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