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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주후 2020년 10월 28일)

제목: ''하나님의 방법: 기도와 찬양''

말씀: 사도행전 16:19~30절

설교자: 금동훈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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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찬양---

▶본문은 4가지 이야기

1. 바울과 실라가 억울하게 감옥에 갇힘

2. 감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가 밤중까지 기도함. 한밤중에 그들의 기도와 찬양을 들은

3.바울과 실라가 기도와 찬양 중에 지진이 일어나고

옥문이 열려도 죄수들이 도망가지 않음.

4. 갑작스런 지진으로 옥문이 열린 것을 보고 자결하려던 간수가 바울과 실라 앞에서 구원을 요청하는 장면이다.

바울과 실라의 억울함을 말하고 있다.

 

바울과 실라의 억울한 누명으로 쓰고 고통스럽게 감옥에 갇힌다.

다시 말해 선의가 억울함을 당하는 바울과 실라의 모습이 바로

오늘 본문의 배경이다.

 

바울과 실라가 억울함을 당하여 선의가 악으로 변한 것이다.

왜 바울과 실라가 억울한가?

바울과 실라의 억울한 누명으로 쓰고 고통스럽게 감옥에 갇힌다.

다시 말해 선의가 억울함을 당하는 바울과 실라의 모습이 바로

오늘 본문의 배경이다.

 

그 이유는 착하게 살면 복을 받고 악하게 살면 벌을 받아야

정상이라고들 말하지만

그렇지도 않는 것 같다.

요즘 k-pop가 크게 유행하고 있고, 얼마 전부터 트롯이 뜨고 있기도 한다.

‘테스형~! 세상이 왜이리 힘들어~~“ 나훈아의 '테스형'이란'

노래가 있다. 소크라테스에게 고난과 억울함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있다. 여기서 바울과

실라도 힘들다.

바울은 여종을 괴롭힌 귀신을 쫓아낸다.

바울과 실라가 관원에게 넘겨짐은 여종의 주인이 바울과 실라를 넘긴 이유로 여종을 통해 얻던 이익과 소망을 잃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의 불의한 방법으로 이익을 얻을 수 없게 된 것에 화가 났다. 바울과 실라는 유대인이기에 잡아갔다. 이유는 돈 때문이다. 그들과 동행인 누가와 디모데는 헬라인이었기에 잡아가지 않았음을 주목해야 한다. 고통스럽다. 바울은 억울하고 고통스럽다. 성경처럼 수천 년 전의 일인가? 확신하건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억울한 일들이 많다. 고난과 억울함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 가정, 직장, 학교, 세상을 섬기려 발버둥치지만 세상은 악의적으로 이용하려한 일들이 많다.

 

l. 고난 중에서 우리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1. 고난 중에 하나님의 방법을 기억해야 한다. (25절)

-억울함에 감옥 안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소망이 되어야 한다. 16:25절에 반응을 보이는 것은 오직 기도와 찬양만 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어떻겠는가? 원한에 사무쳐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바울과 실라는 우리가 행하는 모습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 이 억울함을 바울과 실라는 기쁨과 환희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욥기 욥의 아내의 말이 떠오른다.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냐며 죽으라 한다. 하나님은 이런 일이 있을 수 있게 하신다. 우리가 사랑하는 예수님도 억울함을 당했다. 창조주이시고 주권자이신 분이 매를 맞고 죽임을 당하셨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방법이시다. 고난 중에 억울함이 소망의 노래가 된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세상의 방법을 찾게 된다.

예)왕따 당하는 학생의 일이 생각난다. 매일 그렇다고 한다. 너무 괴로워한다. 기도 중에 아이디어가 생각났다. 하나님의 방법이 있다고 말해 주었다. 그대로 하라고 일러주면서 방법을 전해주었다. 담대하게 말하라고 했다. '그 애 들에게 너희들을 위해 기도할게'라고 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왕따 들에게 가서 목사님이 가르쳐 준대로 그대도 담대히 전했다고 했다. 정말 그 일이 하나님의 방법이심을 알게 되었다.

바을과 실라의 기도가 답답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방법이 그 것을 통해 일하신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하는가?

 

2 믿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9절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 할 수 없다고 하신다.

귀신을 쫓아내기 위해선 믿음이 필요하다. 예수님은 오직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도해야만 믿음이 가능하게 한다. 진정한 하나님 나라를 보게 하신다. 바울과 실라는 믿음으로 보여 주고 있다. 믿음은 많은 일을 내포하고 있다. 하박국2:4절에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고 했다. 에무나 의인은 버티는 의무로 살아간다고 한다. 하지만 기도와 찬양으로 가능하다. 르비딤 전투에서도 믿음에 있다. 모세가 손을 높이 들어 승리하고, 내리면 지는 것을 손을 내리지 않게 한다. 이 믿음이 에무나이다. 기도로 버티는 것이며 마지막까지 기도하는 것이다. 스가랴 담임 목사님도 남은 자의 기도는 사명자의 기도를 의미한다고 말씀했듯이 남은 자, 사명자로서 기도이다. 그래서 기도해야 한다. 지도자, 다음세대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셨다. 왜 기도를 강조하신가? 바울과 실라의 기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오로지 기도로만 귀신을 쫓아내신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무시로 예수님은 땀이 피가 되도록 시간을 정하시고 기도하셨다. 바로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뒤에 제자들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했다. 기도는 엄청나다. 성경의 모든 곳에서 기도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믿음의 선진들의 삶에 기도가 물들어 있다. 그리스도인 우리의 삶이 기도를 찾아 볼 수 있는가? 우리에게는 믿음의 기도가 필요하다. 기도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억울함으로 고난당하거나 관계로 억울하면 바로 믿음의 기도가 필요하다. 버티는 믿음의 기도가 필요하다.

 

3,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30절)

- 죄수들이 도망가지 않는 것, 간수의 자결을 하려고 할 때, 바울이 다 여기 있다고 한다. 간수가 여기서 우리의 생각과 다르게 전개되고 바울과 실라 앞에 두려워 떨며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느냐고 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계획하시는 그 열매를 위해서 일하시는 것이다.

얼마 전 장로님의 장례식을 다녀왔다. 그 댁 큰아버지가 일주 일 전에 소천 하셨다는데, 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한다. 위로 예배를 드리고 장례 일정을 듣고, 우리 교회에서 발인을 위해 집례 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장례식을 준비하고 발인을 준비할 때 느낌이 이상했다. 발인 예배인 천국 환송 예배를 위해 준비했다. 준비 중에 혹시나 해서 하관예배 인도까지 준비를 해놓았다. 그랬더니. 아니나 다를까 그러는 중 장로님이 목사님과 장지까지 가시길 원했다. 일정이 필요했지만 모든 예배와 장지까지 가서 위로해 주었다. 다 마치고 나니 감사하다고 전화가 왔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를 받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또한 이번 기회에 믿지 않는 두 가정이 예배를 드리는 것을 보고 함께 아버님 소천으로 예배를 처음 드렸는데 이제 교회에 가기로 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열매가 되고, 생명 사역이 될 때, 참 기쁨이다. 귀한 사역들이 우리 앞에 놓여있다. 이 때 믿음의 기도로 준비해야 한다. 우리도 지금 특새가 기다리고, 대각성 집회와 전도 축제가 있다. 위해 작정기도 중에 있다.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열매, 믿음의 기도는 생명사역으로 향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래서 우리의 믿음을 허락하셔서 복음 도시락으로 준비되고 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생명사역, 영혼구원의 일들을 우리에게 허락 하실 때에 영적 추수의 잔치를 우리가 경험하게 될 줄 믿는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열매가 되고, 생명사역이 될 때, 참 기쁨이다. 귀한 사역들이 우리 앞에 놓여있다. 이 때 믿음의 기도로 준비해야 한다. 우리도 지금 특새가 기다리고, 대각성 집회와 전도 축제가 있다. 위해 작정기도 중에 있다.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열매, 믿음의 기도는 생명사역으로 향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래서 우리의 믿음을 허락하셔서 복음 도시락으로 준비되고 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생명사역, 영혼구원의 일들을 우리에게 허락 하실 때에 영적 추수의 잔치를 우리가 경험하게 될 줄 믿는다.

행 16:19-30절 :귀신 들린 여종이 고침을 받았으나 그 일로 인해 여종의 주인들은 바울에게 감사하기는커녕 그를 핍박했다. 그들은 여종을 단지 그들의 이익의 도구로 사용했다. 악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인격을 존중하지 않고 자기의 유익만 위한다. 그러나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 도리이다. 더욱이, 귀신들린 여종을 고쳐준 선한 일이 정죄거리가 될 수는 없다. 그러나 여종의 주인들은 자기의 이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잡아서 시장으로 관원들에게 끌어갔다가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갔다. 시장(아고라)은 토론이나 재판 장소로도 사용되었다. 바울과 실라는 옷이 찢기고 벗겼고 매를 맞았다. 바울과 실라는 변명할 기회도 얻지 못한 채 억울하게 고난을 당해야 했다. 그 감옥은 춥고 어두웠을 것이며 그들의 온몸은 심히 쑤시고 아팠을 것이다. 그들은 그 밤에 갑갑하고 부자유스런 그 감옥 속 어둡고 찬 바닥에 그렇게 던져져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낙심치 않았다. 그들은 진실한 믿음이 있었다. 자정 쯤 되어 그들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했다. 한밤중에 드린 기도와 찬송이었다. 기도는 믿음의 표현이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힘과 위로를 주시고 하나님께 찬송할 수 있게 하신다. 그들의 찬송은 하나님의 응답과도 같았다. 하나님께서 그 밤에 지진으로 옥문을 여시고 바울과 실라의 차꼬가 벗어지게 하신 것은 그들을 통하여 그 간수에게 육신의 생명과 영혼의 구원을 주시려는 목적이 있었다. 그 간수는 평소에 죄책으로 고민하며 구원의 길을 찾고 있었던 것 같다. 그는 자살하려던 자리에서 건짐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그 영혼도 구원을 받게 되었다.

♧요약-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잘 생각하고 기도해야 한다. 바울과 실라처럼 고난과 억울함 중에서도 여전히 하나님의 방법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우리의 믿음으로 기도하며 은혜 가운데 능력주시길 원한다. 대각성 집회와 복음 도시락을 통해 영적 추로 이어지는 하나님의 방법이 어떤 추수가 될지를 새로운 기대를 가지고 세상의 모든 고난과 시련의 감옥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방법이 있음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방법인 기도와 찬양을 통해 모든 억울함을 물리치고, 믿음으로 버티어서 하늘의 기쁨과 승리를 경험하는 능력을 주시길 기도하자.


 

 


       ☆ 금동훈 목사님(사랑의교회 부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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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신자를 위한 on-line 기도회
말씀 -요한복음 8:23절
설교자: 박주성, 윤하중 목사님 

시민권을 유지하는 것이 benefit이 있기 때문이다. 병역도 우리나라에서 마쳐야만 국적이 있다. 우리가 유익을 누릴 때 우리에게 주어지는 의무~~
나는 이세상에서 속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에서 나신 분이라서 유대인들은 세상에 속해 있는 자들은 자신이 주인이라 하며 산다. 하나님의 나라의 시민권을 살고 있어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고자 주님께 나온다. 하나님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진자는 천국의 보화를 쌓는데 기준을 둔다. 그래서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자기것으로 생각지 않고 나누고 전하게 된다. 

이중 국적자로서 외국인과 나그네로 살아가고 있다. 내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생각이 쉽지가 않았다. 정권이 교회를 방패막으로 삼았다. 핍박에 내 몰릴 때가 있다. 믿음의 선진들은 약속을 받지 못했어도 외국인과 나그네로 살았다. 이스라엘의 시민이었어도 그렇게 살았고 하나님 나라의 유익을 더 중시했다. 대각성 전도집회에서 왜 국적과 시민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가?이렇게 힘든 시기에 국적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국적을 선택을 할 것이다. 영생이기 때문이고 누구에게나 베푸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아야 한다. 시민권을 받아 누리기를 ○○○에게도 복음을 전해야겠다. 복음도시락을 찾아가서 성령님께서 크게 능력으로 역사하실 줄 믿는다. 주님 태신자의 기도회에서 놓고 기도하는 자들이 다 모이는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특히나 작정한 형제와 지인들에게 찾아가서 전할 수 있게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배달부로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누릴 수 있게 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해야겠다. -박주성 목사님-



www.sarang.org/tv/liv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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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서 강해 : 돌아오면 회복된다(함께 재건 시리즈).

♧주일예배(주후 2020년 10월 25일)

제목: ''남은 자의 기도''

말씀: 스가랴 8:9~23절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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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예배를 드림에 기쁨이다. 예배를 통해 기뻐합시다!!! 사모함의 크기와 기쁨이 比例한다.

그래서 부활의 영이 충만하길 바란다. 부활의 영광이 임하길 소망한다. 스가랴서가 우리 교회에 합당이 주시는 말씀이며 약속이시며, 일을 이루신다. 드라마나 큰 작품이 대작일수록 예고하듯이 사람이 큰 은혜를 입음으로 말미암아 먼저 말씀을 주시며 이루게 하시는 것이다. 여덟 환상을 마치고 회복을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온전한 회복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I. 온전한 회복이 무엇인가?

온전한 회복은 남은 자가 온전한 회복을 원하신다.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이다 9-13절은 땅의 회복이다.

축복받은 자의 대명사이다. 이 시대의 축복 받은 자 되게 하소서. 땅을 회복을 통해 확장시켜 주신다. 적절한 이슬을 내려 주신다. 비를 통해서이다.

온전한 회복이--- 땅이 적절한 소산을 주신다. 이사야 45장1절에 메마른 땅이 기뻐하고 사막이 꽃이 핀다는 것이다. 온전한 회복이 시작되면 땅이 적절하게 표준이 된다.

 

1. 땅의 회복-그대로 믿고 표준이 되라. 오벳에돔처럼,,,

2. 16~17절은 이웃과 더불어서...이웃과의 관계가 회복된다.

-하나님관계가 회복되면 이웃과도 회복된다.

3. 21절-23절 땅의 회복, 이방인의 회복이다. -이방인들과 회복된다.

 

구약에서 아브라함 ~다윗 등에게 하나님을 선포하게 하신다.

바울이(고전 14:25절)~남들이 볼 때, 버러지 같고 비참한 자들의 빛이 된다고 하시며 회복시키신다.

 

Il. 어떻게 하면 온전한 회복이 되는가?

가정마다 안전과 평화 가운데 땅 ㆍ이웃 ㆍ이방이 회복되길 바란다. 모든 현장이 회복 되어야 한다.

문제는 내것이 되어야 한다. 예베를 사모한 자들에게 회복을 주시는 것이다.

▷어떤 사람을 통할 것인가?

슥8:11-남은 백성을 통해서 하나님은 일하신다.

20절에 여러 백성에게, 22~23 이방 백성들에게 회복시킨다.

 

우리가 남은 백성이 되고 거룩한 그루터기가 되며 글로벌 되게 해주시길 기도한다.

남은자 ㅡ거룩한 백성 되게 하소서!

▷남은 백성이 누구인가?

요계14:4- 하나님과 어린양에 속한 자들이다. 신구약 전체를 통해서 주님을 깨닫게 한다. 하나님과 어린양에 속한 자들이 남은 자들이다. 하나님과 어린양에 속한 자이다.

▷남은 자(Remnant Theology): 남은자의 신앙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신다.

코로나 이 시대에 우리 모두가 남은 자가 되길 원한다. 가정, 개인이 모두 남은 자가 되어 전체를 살린다. 그래서 남은 자가 되라. 소수가 대다수를 살린다. 거룩한 그루터기 ㅡ남은 자가 전체를 살린다.

21세기에 무너진 제단을 살려주시기를 원한다.

계시록 14:4---하나님과 어린양에 속한 자들이다.

사명이 목숨보다 더 귀함을 말한다.

남은 자 7천명이 살린 것처럼 세상을 바꾼다. 말도 안 되는 환경에서 사는 것, 그것이 남은 자이다. 거룩한 그루터기이다. 열왕기상 18장을 읽다가~ 엘리야가 나만 남았다고 한다.

사명이 목숨보다 중요하다고 결단하면 된다. 사명 받은 자의 삶이 중요하다. 내가 남은 자인지 생각해 보라.

 

III. 남은 자가 영적 추수를 위해 기도한다.

 

1. 남은 자는 영적 추수를 위해 기도 한다.

'영적 추수'를 위해 진지하게 기도하면 우리가 남은 자가 된다.

슥 8:12 : 평안의 추수가 된다. 부족한 자가 진정한 기도를 하면 그대로 되게 하신다.

슥 21절 : 하나님을 찾고 복음으로 살리는 것이 영적 추수이다. 부족한 환경이지만 영적 추수의 계절되길 기도해야 한다. 그렇게 기도할 때 영적 추수가 될 것이다.

 

한주에 한 사람이 2천명을 전도했다. 영적 추수의 은혜를 주시길 기도해야 한다.

슥 10:1: 은혜의 봄비 ㆍ소낙비ㆍ영적 추수를 가능케 기도합시다. 한국 교회 에너지가 엉뚱한 데에 버려지지 않고 영적 추수가 되게 하도록 기도합시다. 은혜의 이른 비와 늦은 비의 복을 주시길 빈다.

영적 추수를 위한 비이다. 이것이 복음의 큐티이며, 성령의 은혜의 축복의 비가 된다.

 

2.남은 자는 지도자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지도자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복이 되게 기도해야 한다. 이스라엘백성이 저주가 된 것은 지도자가 잘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도자를 잘 뽑아야 한다.

슥 8:13절: 축복이 아닌 저주가 된 것은 지도자 역할을 잘 못 되어서이다.

-엉터리 지도자가 되지 않고 이 민족이 올바른 지도자를 만나기를 소망한다.

슥 10:2~3 ; 목자가 없으므로 백성들이 곤고를 당하게 한다. 올바른 지도자가 있게 하고 지도를 잘 하게 되어야 한다. ---지도자를 잘못 만나면 그렇다. 마귀의 종 노릇 한 때도 있었다. 가정 ㆍ교회도 그렇다. 이 저주가 있었지만, 그리스도를 만나 복덩이가 되었다. -- 지도자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베네주엘라처럼 지도자 차베스로 인해 저주 받게 되었다. 우리 교민들이 쫄딱 망하게 된 것이다.

이디오피아도 그렇다. 70년 중반에는 국민소득이 3천달라가 되었었다. 사회적 공산주의가 되었다.

우리 영적 세계도 마친 가지다.

지도자의 복을 주시길 기도해야 한다. 한국교회의 지도자의 복을 주시길 기도한다.

‘SEUM“ 세움이 그대로 세움이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끌어내리지 말고 세워야 한다. 추수할 일꾼을 위해 기도하면 자기도 모르게 지도자가 된다. 그것이 남은자이다. 모든 영역에서 아브라함 카이퍼 같은 자가 되길 바란다. 우리 민족이 지도자의 복을 주시길 부활의 영이 충만하길 바란다.

 

V 남은 자는 다음 세대를 기도해야 한다.

-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하고, 이 은혜를 남겨주는 일이 남은 자의 기도이다.

슥10:8~9절: 그들의 자녀들과 돌아올지라. 성경 필사를 하는 분도 있다. 그것도 좋다. 믿음의 계승이 되기도 한다. 필사해서 남겨주면 어떻겠나? 그들이 얼마나 가슴이 뜨거워지겠는가~~!! 영적의 은혜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요즘 아이들이 게임 음란 등 압박에 시달리는 자녀들이 많다. 갈등과 분도조절이 안 된다. 위험하기에 기도를 통해서 모두를 위해서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다음 세대 계승을 이해 정말 믿음의 삶을 전수해야 한다. 우리가 기도로 그들을 구조해야 하니 기도해야 한다. 통큰 기도를 하여 믿음의 4대가 모이기를 기도하자! 특새나 토비새가 다 그러길 바란다. 자녀들이 믿음의 계승이 안 된 것을 통회하고 기도하라!~~ 한국의 역사가 피의 역사이다. 이천 년에 와서는 그렇지 못하니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를 해야 한다. 이것이 남은 자의 사명이다. 눈물로 애통하게 기도하기를 바란다.

 

다음세대를 불쌍히 여기고 기도하는 삶이 되고, 은혜의 소낙비를 주시고 올바른 지도자를 주시길 기도해야 한다.


♧요약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넘쳤고, 슬픔이 사라졌으며, 예루살렘이 온 세계 만민에게 구원을 전하는 도성이 되었다. 이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의와 구원을 전해야 할 신약 시대 교회의 모습을 예표하는 것이다. 또한 성전 재건 후 이스라엘이 취해야 할 윤리 기준은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지 말고, 하나님의 실천적 사랑과 의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 받은 사람의 대명사가 되게 하시고, 성령의 소낙비로 영적 추수를 하기를 도우실 것이기에 우리는 또한 영적으로 올바르게 회복되어서 민족을 살리는 기도 즉 지도자의 복을 주시라고 기도해야 한다. 눈물의 기도로 믿음의 구조대를 보내게 되면, 예배를 물려주는 역사가 되며, 21세기의 거룩한 그루터기를 만들어 낼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합심하여 기도하고 성령 충만 가운데 영적 추수를 기대하고 토비새와 특새를 사모하고 기도해야 한다. 현장 예배에 특별한 은혜가 있도록 기도하여야 한다.

♥느낀 점.
오늘 많은 성도들이 영적으로 메말라 있었던 것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예배를 통해 얻는 기쁨이 이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목사님의 그 간절한 회복이 나에게도 큰 은혜로 다가오기를 기도해 본다. 오늘 헌금을 봉사하면서 깨닫게 된 것은 정성을 다하여 정갈하게 다소곳이 앉아 예배하는 모습이 정말 주님을 사모하는 모습임을 알 수 있었다. 수십 년을 이곳 본당을 드나드셨을 법한 나이 느긋한 분들이 1부 예배에 거의 참석하시는 것 같다. 그 성도님들의 에배를 통해서 바른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헌금을 미리 준비해서 봉투에 깨끗이 담은 모습이 삶 전체를 보는 느낌이었고, 단정하게 집중하시는 그 모습은 아마도 공부하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주님 앞에 나와 예배를 사모하는 모습이 얼마나 예쁜 모양인지 이제서야 깊이 알게 되었고 그 아름다운 모습을 뭐라 표현할 수가 없다. 이런 모습이 정말 주님 앞에 예쁜 모습이 아닌가 싶다.
나도 저렇게 늙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진정한 예배가 회복되어서 정말 기쁘고 눈물로 기도해야 할 이 시기에 주님은 이 어두운 시대를 이렇게 탈출구를 주심에 무한 감사영광 돌린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훈련을 잘 마무리하고 도약하는 새로운 삶을 기대해 본다. 진정한 회복이 나에게도 임하기를 간절하게 기도하겠다. 이 어두운 세계에서 영적추수와 지도자,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 진실 되게 간절한 눈물의 기도를 올려 드리겠다.

                                                          ☆ 담임 목사님(오정현 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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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0년 10월 24일)

제목: “내가 곧 그로라”

말씀: 요한복음 4:21-26절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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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님을 기뻐합시다. 축복 송으로 어려움을 당해보면, 예배드리고 주님 앞에 나온 것이 큰 특권인 것이며 축복이다. 우리에게 손 비비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감사하는 것이다. 예배가 방해 받지 않기를 기도합시다. 환경적으로 믿음이어야만 다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요약 –Iam he.!!!~=> Come and See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그로라본문에 예수님께서는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예배할 때가 올 것이라고 대답하신다. 그리고 22절에서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라고 말씀하신다. 이어지는 말씀은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라고 기록한다. 예배의 장소적 경계가 무너지는 장면이다. 그리고 아직은 잘 알 수 없지만 예배의 중심이 ‘영과 진리’임을 말씀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복음이 유대인을 넘어서 이방인에게까지 똑같이 좋은 소식임을 말해주시고 있는 것이다. 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사람을 찾으시는 것인가? “하나님이 영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존재가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 역시 영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예배는 구체적으로 말하면, 예배의 장소이다. 장소에 대한 이야기가 예배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예배를 예루살렘에서 드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자신들만이 선민, 즉 선택받은 사람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사마리아인들은 나름대로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산당을 만들고 그곳에서 예배를 드렸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도 예루살렘도 아닌 곳에서 예배 할 때가 이를텐데, 바로 지금이 그 때라고 말씀하셨다. 예배를 드리는 장소가 정해져 있다는 것은 공간적인 제약이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즉, 하나님이 임재 하는 곳이 정해져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마치, 오늘날 하나님의 임재가 교회 안에 있다고 말하는 것과도 같다. 오히려 진짜 교회, 즉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진정으로 예배할 때, 그곳이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공간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것이 분명해져야 영과 진리의 예배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진리로 드리는 예배라는 사실을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 생수가 있어서 감사하다. 오늘 결혼할 사람들이 3명이나 있는데 0시에 제제가 풀려서 얼마나 감사한가? 생수!!! -일시적이 아닌 인생의 목마름을 해결해 주신 것이다. 삶의 미세한 균열이 다 있다. 기도로 있는 그대로 감사하게 된다.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서 있는 그대로 생수 되신 예수님을 치유되어야 한다. 주님이 봉합해 주시고 메꾸어주신다. 인생의 웅덩이를 파고 있는 우리는 늘 헤매지 말고, 깨몽하고 주님이 주시는 생수로 봉합하서서 우리를 인도하신다. 주님은 우리에게 참 예배자로 오신 것이다.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예배를 통해 해결하신다. 생수의 문제가 해결되는 삶이 되어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이며 이것이 초자연적인 사건이며 차원을 뛰어넘게 되는 것이다. 있는 것을 제대로 그대로 보기를 바란다.

 

=>언약의 말씀으로 살아갈 힘을 얻어서 우리가 주눅 들지 말고 현실에서 십자가의 승리를 체험하며, 믿음의 4대가 진정한 예배의 은혜가 원천이 되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사마리아 여인처럼 예배의 중요성을 깨달아서 기쁨의 혼인잔치를 위해 기도하고 예배하며, 우리의 모든 상황이 주님이 주신 말씀 속에서 가정과 일터가 은혜가 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알게 되면 수가성의 여인의 축복이 우리에게도 승계되길 바란다. 와서 기도하고, 와서 믿고, 와서 찬양하고, 와서 순종하고 울고, 와서 주님께 아뢰라. 생수의 여인은 영적인 자발성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지 않았다. 그런 것처럼 우리가 주일예배가 좋아서 빈 무덤에 예수님 만나러 뛰어가는 것처럼 우리도 현장예배에 힘써야 한다.

그럴 때 초자연적인 것을 체험케 하신다. 진리는 역사한다. Works~~~ 잘 감당하여 참예배자가 되자.

 

※-다락방 새 교재는 생명과 감사로 한 해를 추수하는 마음으로 제작했으니 배부 받아서 은혜롭게 예배하길 바란다.

암송은 다음 주 토비새 ‘선행’을 외우면 된다. (갈라디아서 6:9,10절, 마태복음 5: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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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역  사랑의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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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주후 2020년 10월 21일)

제목: ''고난의 유익''

말씀: 데살로니가후서 2:13~17절

설교자: 강대인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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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위안이 되었던 것이다.

바울은 이것 때문에 스스로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했다. 또 한 가지 좋은 이유가 있었는데 이는 그들이 주께 사랑받는 자들이었다고 하는 것이다.

 

〔1〕은혜로운 선택의 부동성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처음부터 택하셨다.

(1) 선택의 시기: 그것은 처음부터였다.

(2) 선택의 목적: 그것은 구원, 곧 완전하고 영원한 구원이다.

(3) 구원을 얻는 방법: 그것은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는 것'이다. 우리는 거룩했기 때문에 하나님께 택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라 거룩하게 되기 위해서 택하심을 받았다.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우리는 우리가 바라는 삶을 살아서는 안 된다. 거룩함과 복됨 뿐 아니라 믿음과 거룩함 역시 반드시 서로 결합된 것이어야 한다.

 

〔2〕복음으로 부르심의 효력(14절):그들은 또한 복음으로 부르심을 입었다.

그것은 영예롭고 복된 부르심일 뿐 아니라 더 나아가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으로의 부르심이다. 그러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있어서 그의 영광을 보게 될 뿐만 아니라 그들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영화롭게 될 것이며 그의 영광에 참예하는 자들이 될 것이다.

 

2. 굳게 설 것을 권고함.

바울은 결코 "너희가 구원을 받을 자로 택하심을 입었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주의하지 않아도 되며 안심해도 된다"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굳게 서라고 말하고 있다. 즉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자신들이 고백한 기독교 신앙 안에 견고히 설 것을 권고 받고 있는 것이다.

 

▷그들을 위한 바울의 진정어린 기도.

1. 기도의 대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뿐 아니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 직접 기도할 수 있으며

또 그렇게 해야만 한다.

 

2. 바울에게 격려가 되었던 것이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과 그들을 위해서 이미 행하신 것을 숙고함으로 힘을 얻는다. 하나님의 사랑이 곧 우리가 가지고 있거나 가지기를 바라는 모든 선의 발상이 되며 근원이 되는 것이고, 이 근원에서부터 우리의 온갖 위안이 나온다. 또한 성도들이 받는 위안은 영원히 계속되는 위안이다. 성도들이 받는 위로는 스러져 버리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위로는 영생의 소망과 성도들이 바라는 것은 하나님의 값없이 주시는 은혜와 긍휼이며 또한 성도들의 소망은 이것들에 근거한 것이다.

 

3. 바울이 그들을 위해서 기도한 내용은...

그는 그들이 더욱 넘치는 위로를 가지기를 위해서, 그리고 굳게 서기를 위해서 기도했다. 위로는 굳게 서게 하는 수단인 것이다. 하나님의 길 안에서 즐거움을 가지면 가질수록 우리는 그만큼 그 안에서 우리가 굳게 서는 것 역시 위로를 위한 수단이 될 수 있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의무를 행함에 있어서 머뭇거리거나 멈칫거린다면 우리는 분명히 신앙의 기쁨과 즐거움을 잃어버리게 되고 말 것이다. 우리는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게 설 수 있어야 한다. 우리의 선한 일과 선한 말에 의해 그리스도께서 높임을 받으실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주시려고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선으로 바꾸셨다.

 

▶고난을 통해서 우리는 어떤 것을 얻을 수 있는가?

첫째로, 고난은 위로의 능력을 주신다.

- 모든 환난 중에 위로를 받아서 다른 사람에게 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로, 고난은 하나님만 의지하게 한다.

- 바울은 능히 굳건하게 서라고 한다. 말씀을 의지해야만 고난을 이길 수 있다. 바울은 내 의지 내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만 바라보게 되었다. 고난이 견고하게 하고

셋째로, 고난은 기도하고 감사하게 한다.

-바울은 기도를 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기도했다. 합심하며 기도하며 간구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것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기 때문이다. 기도의 응답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게 되는 것이다.

새 창조, 새 하늘이 일어나면 이 모든 고난은 사라진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만 의지하며 등불 붙잡고 기도해야 한다.

 

요약

고난은 하나님이 위로를 주시며,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시며, 기도하고 감사하게 하신다. 주의 은혜가 아니면 단 한 순간도 우리는 살 수 없다. 어떠한 고난에도 하나님 앞에 굳건히 서서 서로 위로하고 기도와 감사를 하나님께만 기도하게 하시며, 고난 가운데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실 줄 믿기에 우리는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지고 걷는 자이다. 하나님이 입혀주시고 안아 주시지 않으시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어떤 유혹의 사탄에도 흔들리지 않고 진리의 말씀으로 굳건하게 영적 성장이 되어야 한다. 바울 사도가 고난 가운데 성도들에게 진리의 말씀으로 굳건하게 서게 한 것처럼 위로의 사람, 믿음의 사람, 기도의 사람으로 사용되기를 소망한다. 처절한 인생길에서도 책임지시고 이끌어 가실 것을 믿기에 진리를 붙잡고, 주시는 힘과 믿음 안에서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다시 하나님 앞에 선 것처럼, 이 코로나의 어두움에서 고난이 유익임을 깨달아서 온전히 빚어져서 무장되길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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