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주후 2020년 11월 1일) 제목: ''깊은 기도'' 말씀: (골로새서 1:9~12)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
코로나 상황 가운데서도 세례식을 상반기에도 했는데, 4개월 만에 오늘도 학습, 세례식을 하게 되어 기쁘다. 주님이 방패와 병거가 되시는 것을 믿고, 하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한국 교회가 코로나 상황가운데서도 영적 추수와 복음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길 세대의 계승을 감당하기를 기도한다. 개인도 예배의 능력과 복음의 능력이 우리에게 세대를 이어서 신앙이 계승되어야 한다. 증조할머니가 순장을 하시고, 어머니가 순장하시고, 따님이 순장을 하신다고 한다. 믿음의 세대계승이 되니 기쁘다. 이 복음의 세대계승이 계속해서 일어나길 소망한다.
I. 깊은 기도. 오늘 본문에 바울사도의 생애 가운데 중요한 기도의 핵심을 보여주고 있다. 깊은 신앙의 경지가 되어야 한다. 에바브라-바울의 애제자이다. 바울사도를 위하여 목숨도 아끼지 않은 자이다. ▷골로새서 1:7-8절- 7.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한 그리드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8. 성령 안에서 사랑을 우리에게 알린 자니라. -바울이 골로새 교회를 향하여 애제자 에바브라가 고향에 가서 교회를 세우고 바울에게 가서 믿음 안에서 잘 자라고 있다고 하니 이것보다 더 멋진 일은 없었다. 바울은 그것을 보고 나서 기도하게 된다. ▷골로새서 1:9절 ... 너희를 위하여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이것이 믿음의 사람들의 자세이다. 기도하기를 작심하는데 내용이 더 중요하다. 아래 10절을 보면, 오늘 학습 세례 입교를 받는 성도들에게 범사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이 뜻은 바울의 기도의 깊이이다. 너무도 중요하다. 범사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 이 말씀은 정말 특별한 고백이다. 당신은 골로새는 하층민이었다. 경제적으로 가난했다. 지진, 병 등으로 힘들었다. 그래서 예수님 믿고 있지만 환경적으로 천대받고 무시당하는 자들이었다. 물론 귀족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어렵고 열악했다. 너무나 어려운 환경이었다. 바울은 지도자 입장에서 환경을 좋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나, 저들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라고 기도하고 있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골로새서 1:10절-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게 하고.... ▷골로새서 1:11절-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모든 환난과 모든 어려움을 견디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그 모두를 이겨내는 능력을 주시기를 기도했다. 그는 인격적으로, 신앙적으로, 사명 적으로, 영적으로 잘 견디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심오한 기도, 깊은 기도했다. 주님께 좀 어려워도 주님을 기쁘시게 해달라는 기도를 한 것이다. 환경이 아무리 좋아도 내가 성숙하지 아니하면 안 된다.
II. 깊은 기도의 실제. 얕은 기도가 아니라 심오한 기도이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잘 견딜 수 있다.
▷골로새서 1:10-11절-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11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 핍박이 있을지라도 기쁘게 감당하게 하신다. 주님이 가장 큰 롤 모델이시다. 한나도 앝은 기도로 시작했다. 나중에서야 더 깊은 기도를 했다. 아들을 달라고 하시면서 아들은 주시면 내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 뜻대로 쓰임 받는 하나님께 올려 드리겠다고 했다. 그러니 자녀들을 더 주셨다.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가 자기중심적이 되고 있고, 코로나 불루, 등으로 우울함이 확장되고, 요즘 코로나로 레드까지 되고 있다. 생각이 자기중심적이 되니 분별력이 떨어졌다. 분별력이 떨어지니 판단이 떨어지고, 판단이 떨어지니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하게 하거나 순종하게 하는 능력이 떨어졌다. 너무나 자기중심적이 되니까 범사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러한 삶을 사는 기도가 잘 안 나온다. 오늘 세례 입교 받는 사람들은 수준이 높아져서 내 마음의 수준을 높여서 내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이 되는 삶을 살기를 원해야 한다. 우리 성도들은 일 년, 이 년 전에 보다 더 하나님을 더 기쁘시게 하는 것이 있는지 오늘부터 점검해야 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차원이 높아지기를 바란다. III. 깊은 기도를 지속할 수 있는 비결(秘決). -끊이지 않고 기도를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골로새서 1: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기도에 대한 표준을 올려 드려야 한다. 마음에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감사하면 은혜를 더하실 것이다. 바울이 골로새교회, 데살로니가교회, 이런 교회가 라오디아교회 다 바울이 총평을 해서, 우리의 생활 준칙을 정했다. 이것이 삶의 준칙이다.
▷데살로니가전서 5:16-18절- 16절- 항상 기뻐하라. 17절-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절- 범사에 감사하라. -이 말씀은 삼위일체이다. 우리가 평생 가슴에 심비에 심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은 바로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며, 범사에 감사하면 된다. 기뻐하면 기도하게 되고 기도하면 감사하게 되는 것이다. 서로 선순환으로 삼위일체처럼 움직이게 된다. 이렇게 실천해야 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해야 한다. 골로새 교인들처럼 환경적으로 어렵고 힘들어도 온갖 어려움과 문제가 있어도 바울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평생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면 항상 기뻐할 수 있고, 미리 미리 기도하면 평생 하나님은 기쁘시게 할 수 있다. 하신다. ▷골로새서 4:2절-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골로새서 4:2절- 기도할 때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정신 바짝 차리고 하나님께 어떤 경우에도 감사해야 한다. 이것이 기도의 고공으로 올라가는 것이다. 그래서 이 기도를 하면 우리가 감사가 되게 되고 감사가 되면 기쁨이 된다. 내가 겪은 불행한 사건들도 주님께 감사하게 되면 깊은 기도가 우리의 힘든 환경도 감사하게 된다. 너무 고통스러운 것도 감사하면 오히려 더 주님을 깊이 바라보게 되고 감사가 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승화가 되는 것이다. 환경만 좋아지면 그것은 죽은 신앙이다. 어떤 고통과 어려움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것이다. ♣ 요약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을 위해 감사의 기도를 하고,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환경을 보지 않고 오히려 자기중심적이 아닌 하나님의 중심으로 나아가 주님을 기쁘게 하는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있는 것이다. 우리도 항상 기뻐하고 항상 기도하고 항상 감사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바울처럼 주님을 기뻐하는 삶을 살아내야 한다. 깊은 기도를 하면 우리가 감사가 되게 되고, 감사가 되면 기쁨이 된다. 내가 겪은 불행한 사건들도 주님께 감사하게 되면 깊은 기도가 우리의 힘든 환경도 감사하게 된다. 너무 고통스러운 것도 감사하면 오히려 더 주님을 깊이 바라보게 되고 감사가 될 것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기도가 승화되어 더 깊은 은혜와 기쁨의 감사가 되는 것이다. 환경만 좋아지면 그것은 죽은 신앙이다. 어떤 고통과 어려움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것이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자. ♧느낀 점. 위기가 닥쳐도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오늘 세례식에서 간증을 들으니 참으로 복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함을 느꼈고, 그 성도들이 진정한 다음 세대를 이어갈 신실한 믿음의 사람들로 세워지기를 기도해야 함을 깨닫게 되었으며. 나도 누구를 대각성 전도 집회에 모셔 올지를 기도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마음이 앞서게 되었다. 나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 주님 앞에 남은 생을 바쳐지기를 기도하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면서 주님을 더욱 사랑하는 삶을 살아서 주님을 기쁘시게 해야 겠다 또한 모든 삶이 더욱 성숙하기를 간구하며 훈련과 예배와 다락방에서 서로 이어져서 내 삶과 지체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이 되길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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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예배(주후 2020년 11월 1일)''깊은 기도''-사랑의교회 ☆
2020. 11. 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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