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0년 10월 24일) 제목: “내가 곧 그로라” 말씀: 요한복음 4:21-26절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
우리 주님을 기뻐합시다. 축복 송으로 어려움을 당해보면, 예배드리고 주님 앞에 나온 것이 큰 특권인 것이며 축복이다. 우리에게 손 비비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감사하는 것이다. 예배가 방해 받지 않기를 기도합시다. 환경적으로 믿음이어야만 다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요약 –Iam he.!!!~=> Come and See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그로라본문에 예수님께서는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예배할 때가 올 것이라고 대답하신다. 그리고 22절에서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라고 말씀하신다. 이어지는 말씀은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라고 기록한다. 예배의 장소적 경계가 무너지는 장면이다. 그리고 아직은 잘 알 수 없지만 예배의 중심이 ‘영과 진리’임을 말씀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복음이 유대인을 넘어서 이방인에게까지 똑같이 좋은 소식임을 말해주시고 있는 것이다. 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사람을 찾으시는 것인가? “하나님이 영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존재가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 역시 영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예배는 구체적으로 말하면, 예배의 장소이다. 장소에 대한 이야기가 예배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예배를 예루살렘에서 드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자신들만이 선민, 즉 선택받은 사람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사마리아인들은 나름대로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산당을 만들고 그곳에서 예배를 드렸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도 예루살렘도 아닌 곳에서 예배 할 때가 이를텐데, 바로 지금이 그 때라고 말씀하셨다. 예배를 드리는 장소가 정해져 있다는 것은 공간적인 제약이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즉, 하나님이 임재 하는 곳이 정해져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마치, 오늘날 하나님의 임재가 교회 안에 있다고 말하는 것과도 같다. 오히려 진짜 교회, 즉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진정으로 예배할 때, 그곳이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공간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것이 분명해져야 영과 진리의 예배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진리로 드리는 예배라는 사실을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 생수가 있어서 감사하다. 오늘 결혼할 사람들이 3명이나 있는데 0시에 제제가 풀려서 얼마나 감사한가? 생수!!! -일시적이 아닌 인생의 목마름을 해결해 주신 것이다. 삶의 미세한 균열이 다 있다. 기도로 있는 그대로 감사하게 된다.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서 있는 그대로 생수 되신 예수님을 치유되어야 한다. 주님이 봉합해 주시고 메꾸어주신다. 인생의 웅덩이를 파고 있는 우리는 늘 헤매지 말고, 깨몽하고 주님이 주시는 생수로 봉합하서서 우리를 인도하신다. 주님은 우리에게 참 예배자로 오신 것이다.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예배를 통해 해결하신다. 생수의 문제가 해결되는 삶이 되어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이며 이것이 초자연적인 사건이며 차원을 뛰어넘게 되는 것이다. 있는 것을 제대로 그대로 보기를 바란다.
=>언약의 말씀으로 살아갈 힘을 얻어서 우리가 주눅 들지 말고 현실에서 십자가의 승리를 체험하며, 믿음의 4대가 진정한 예배의 은혜가 원천이 되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사마리아 여인처럼 예배의 중요성을 깨달아서 기쁨의 혼인잔치를 위해 기도하고 예배하며, 우리의 모든 상황이 주님이 주신 말씀 속에서 가정과 일터가 은혜가 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알게 되면 수가성의 여인의 축복이 우리에게도 승계되길 바란다. 와서 기도하고, 와서 믿고, 와서 찬양하고, 와서 순종하고 울고, 와서 주님께 아뢰라. 생수의 여인은 영적인 자발성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지 않았다. 그런 것처럼 우리가 주일예배가 좋아서 빈 무덤에 예수님 만나러 뛰어가는 것처럼 우리도 현장예배에 힘써야 한다. 그럴 때 초자연적인 것을 체험케 하신다. 진리는 역사한다. Works~~~ 잘 감당하여 참예배자가 되자.
※-다락방 새 교재는 생명과 감사로 한 해를 추수하는 마음으로 제작했으니 배부 받아서 은혜롭게 예배하길 바란다. 암송은 다음 주 토비새 ‘선행’을 외우면 된다. (갈라디아서 6:9,10절, 마태복음 5: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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