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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1년 12월 18)
제목: ''죄로 인한 우리마음 기쁨으로 고치고''
찬양: 유치부, 포에버, 대학부연합 9중주, 가브리엘중창단, 목양3팀.
말씀:(누가복음 2:25~30)
설교자: 오정현 담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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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25~30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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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산당들이 아주 잘못된 사람들인데 공산당들이 기독교의 좋은 것들을 많이 빼갔다. 예를 들어서 세포조직 우리 다락방, 어린아이 어릴 적 키우는 것 다 빼가고 그 다음에는 공산당원들은 김일성 박수도 막 치고, 그 박수의 능력을 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은 시작할 때부터 계속 박수를 친다. 그러니까 누가 나오면 바로 박수를 친다. 그러나 우리는 박수를 칠까 말까 한다. 그러다가 마음이 내키면 치고 안 내키면 안친다. 뭔가 시대를 혁명하고 바꾸고 세상을 완전히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런 게 없다. 비리비리 하다가 죽는 거다. 잘못된 것이지만 우리 하나님 앞에 그 박수를 쳐보자. 감사합니다!!!~~
제가 주중에 3차 부스터를 받았다. 이번에는 조금 영향이 있다. 그런데 오늘 다 해결되었다. 제가 오늘 찬양을 들으면서 마음이 너무 기뻤다. 기뻐서
 
첫 번째 기쁨- 주일학교 유치부 아이들-믿음의 사대,
두 번째 기쁨- 우리 포에버 믿음의 1세대,
세 번째 기쁨- 대학부 연합 9중주 믿음의 3대,
네 번째 기쁨- 가브리엘 중창단 믿음의 2대.
다섯 번째 기쁨- 목양 3팀.
 
모두가 다 해서 하니 좋다. 그래서 교회는 권속이다. 교회는 가족이다. 사랑의 교회는 영 가족이다. 그래서 교회 어린아이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다 이렇게 포함되니 너무 귀하다. 오늘 새벽 송을 다 들었는데 새벽 송은 미국에서 노래를 부르면 아동학대 죄로 걸린다. 인간 똑똑하면 그걸로 끝난다. 제가 우리 아이들 5살, 6살, 7살일 때 너무 새벽에 나오니까 미안해서 토요일에 자라고 놔두었더니 아침에 마치고 들어가니까 경찰이 오고 난리가 난 것이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울고불고 하니까 새벽이라 경찰이 와서 우리 아이들이 부모로부터 빼앗아 간다고 새벽에 아이들을 방치해서 부모가 아이들을 방치하고 아동학대 죄라고 온 것이다. 그래서 차분히 이야기를 했다. 우리는 새벽 기도를 하고 당신들을 위해서도 기도한다고 하니 그냥 한참 쳐다보더니 갔다. 우리 아이들에게 물었다. 왜 새벽에 울었냐고 하니까 새벽기도회 교회 안 데리고 가서 울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미안해서 그랬다. 그래서 여러분, 나라가 잘되고 너무 똑똑하면 인간적으로 판단하고 합리적으로 하기 때문에 인물이 안 나오는 것이다. 세상을 뒤집을 인물이 안 나오는 것이다. 새벽에 이 시간 이렇게 와서 예배하고 새벽에 온라인으로 예배하는 아이들과 가족들, 지금 코로나가 확산된다고 하여 모두들 조심하고 있지 않는가? 우리 사랑의 교회를 코로나로부터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길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셔야 한다. 그런데 전 세계에 성탄 시즌에 새벽에 아이들 나와 가지고 이렇게 그것도 넘버원으로 찬양을 하니 유치부가 너무 아름답다. 세상 사람들의 생각은 아동학대 죄처럼 여겨지겠지만 이 아이들이 평생 기억할 것이다. ‘나 어릴 때 새벽에 안아주심의 본당에서 찬양했다’고 기억할 것이다. 우리 하나님은 그 아이들을 평생 붙잡아 주실 것이다. 그래서 오늘 새벽기도회의 올해로서는 마지막 날이다. 너무 섭섭하다. 다음 주일은 성탄축하예배이다. 8시부터 10시 12시 세 번의 예배가 있을 것이다. 24일 성탄이브 축하예배에 오면 콘서트가 될 것이다. 이븐송이 있다. 우리 교회는 일 년에 한 번 예배를 드리는데 그것이 성탄축하예배이다. 그 다음 주일은 1월 1일이 토요일이고 12월 31일에 송구영신 예배를 1시까지 드리게 되니 12월 31일이 송구영신이어서 1월 1일 토비새는 없다. 너무 섭섭하겠지만 어쩔 수 없다. 대신 오늘 세 번 받을 은혜를 오늘 다 받으시길 바란다. 온라인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모두 오미크론을 극복하고 주님이 지켜 주시기를 마음을 집중해야 한다. 믿음으로 방역지침을 지켜서 하나님의 갑절의 은혜를 받기를 바란다. 지난 주일에 성탄의 은혜를 받으려면 기쁨을 받아야 하는데 성탄의 기쁨의 방법이 하나가 있다고 나누었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의 용량을 배로 하면 된다. 마음의 그릇을 엎어놓지 아니하고 오픈해서 배로 용량을 갖추어야 한다. 우리가 그런 마음으로 오늘 새벽에 집중해보자.
 
새벽 송은 참 좋다. 찬송하자. 기쁨의 실체를 체험해보자. 요즘은 탈 육신의 시대라고 한다. 우리 주님은 성육신으로 실체로 오셨는데 요즘 시대의 4차 산업혁명 시대, 블록체인의 시대, SNS의 시대, 온라인의 시대는 탈 육신의 시대이다. 이것은 무슨 뜻이냐면 사람이 육신의 몸을 입고 있으면 체험도 하고 땀도 흘려야 하고, 수고도 헌신도 노력도 해야 하는데 요새는 다 SNS 시대이기에 클릭 한 방으로 다 끝난다. 사람들이 시장도 직접 안 가고 클릭으로 다하고, 은행도 안 가고 클릭으로 하고, 다 요즘은 손가락으로 하는 시대이다. 전문적으로 클릭과 엑티비즘(activism)이다. 행동주의 그래서 클리티비즘이 된다. 이런 이야기는 클릭티비즘(Clicktivism)이란 직접 땀 흘리고 수고하고 체험보다도 손가락으로 저항하는 것들도 모두 클릭으로 체험한다. 마우스에 불을 붙이면 그렇다. 육신의 땀을 흘리고 수고하고 이런 것들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성육신으로 오셨는데 사람들은 탈 육신을 하려고 한다. 그래서 우리가 토비새에 이렇게 모여서 아이들과 찬양하고 4대가 함께 찬양하고 이렇게 기쁨을 함께 누리고 목도리를 함께 하는 이것은 탈 육신의 시대에 잘못된 약점들을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체화와 경험과 이런 감사와 기쁨을 통해 회복시키고, 치유하고, 새롭게 하는 것이다. 토비새는 그래서 나와서 앉아 있기만 해도 탈 육신의 시대를 우리가 거룩한 저항을 하고 새로운 길을 여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목도리를 한 마음으로 한다. 저는 장년 세대이지만 그래도 우리 어른들의 고생을 알기 때문에 그래서 교회 돈 일수록 더 아껴야 하는 정신이 있다. 교회 돈일수록 더 아껴야 한다. 그렇지만 의미가 있어서 내 주는 것이다. 감사도 체화되고 기쁨도 내 것으로 체화되어 이 탈 육신의 시대에 성육신의 기쁨을 내 것으로 체화하는 것을 어떻게 말하는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을 인격적으로 체험하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오늘도 주님을 만나고 주님을 체험하고 주님을 깨닫고 주님이 인도를 원하는데 이것을 사랑의 교회 모든 성도들이 탈 육신의 시대에 우리는 영적으로 체험하는 삶이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체험하고 만난 대표적 인물은 어리신 예수님을 체험한 사람은 오늘 말씀에 나오는 누가복음 25장의 시므온이라는 사람이다. 선지자 시므온이다. 시므온의 4가지 특징이 있다. 기쁨을 직접 체험하는 은혜를 주시길 바란다. 조이플, 메리크리스마스, 성탄은 기쁨이다.
 
*누가복음 2:25,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첫째, 의롭고 경건하다. 우리 성도들에게도 의롭고 경건함이 체험되길 소망한다. 목양 3팀에 어떠한가? 대답-복음과 예배 때문에, 질문과 대답으로 여기지 말고 체험해야 한다. 오늘 이 성탄 토비새 어떠한가?-좋습니다. ~~~!!!
-둘째,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이스라엘의 백성들의 유일한 소망은 메시아가 오는 것이다. 메시아가 오실 때 진짜 위로가 되는 것이다. 우리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구세주와 주님으로 확실히 영접하고 선포하고 그 은혜를 같이 나누고 그럴 때 하나님의 위로가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셋째,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었다. 우리도 매주 예배와 토비새와 가정예배와 다락방 예배드릴 때마다 우리에게 성령이 우리에게도 충만하길 바란다. 가족들이 떨어져 있을 때에 주일 오후에나 토요일 등을 잡아서 가족들끼리 줌으로 같이 가정예배를 드리면 하나님이 거기에 역사하신다. 성령으로 기름 부으실 것이다. 그게 우리가 체험하는 것이다. 그리고 26절에 보면,
 
*누가복음 2:26,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시므온은 늘 성전에서 예수님을 만나기를 고대했다. 그러다 어느덧 75세 85세가 되었을지 모른다. 그의 두 눈썹은 희어졌고 그의 두 손은 떨렸다. 나이가 많이 들었을 때에 그 오랜 시간을 성전에서 메시아를 기다렸다. 그가 메시아가 누구일까를 하면서 들어오는 사람마다 보면서 기다렸다. 성령님께서 아니야, 기다리라고 하신다. 젊은 부부가 들어올 때마다 물어보았다. ‘저분이 메시아입니까?’ 라고 물었다. 그러나 어느 날 마리아가 아기를 안고 들어온다. 마리아와 요셉이 함께 예수님을 안고 들어온다. 아~~~! 젊은 부부인데 부자 같지도 않고 지식인 같지도 않다. 그냥 소박한 부부이다. 그 부부가 예루살렘 성전으로 수줍게 아이를 안고 들어온다. 시므온이 그들을 보았다. 그동안 수많은 질문을 계속 했던 질문을 다시 했다. 성령님께 ‘주님, 이 아이가 그리스도입니까?’ 그럴 때, 성령님께서 대답하신다. ‘그렇다. 저 아이가 그리스도이시다.’라고 하시니 그 마음에 깨달음이 오자 심쿵 했다. 쿵쾅쿵쾅했다. 시므온의 심정이 오래 기다렸던 그 마음과 시간이 절정이 되고 마무리가 되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시므온이 마리와 요셉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이 아이를 안아 봐도 되냐고 한다. 그러니까 시므온에게 안고 있던 아기를 안겨주었다. 그리고 시므온이 그 아이를 안는 순간 ‘내가 지금 온 세상을 구원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내 품에 안고 있구나.’했다. 그 순간 무슨 일이 벌어지냐면 기쁨의 원천이신 예수님을 안는 순간, 경천동지할 사건을 그 주님을 안고 있는 순간에 온 세계, 내 인생, 내 주인, 내 인생의 항로를 인도하실 그 주님을 안고 있는 순간 시므온은 갑자기 찬송이 입에서 나오기 시작한다.
 
*누가복음 2:28-29,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이제는 이라는 단어가 눈크이며, 놓아주시는 단어가 디미티스이다. 눈크-디미티스이다. 본인이 밤새워서 보초를 선다는 것이다. 아침에 밝은 빛이 비치면 내 책임이 다 끝난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면서 상관에게 보고 난 다음에 잠자리에 들어간다. 그러니까 보초는 모든 짐으로부터 이제는 자유 함을 얻는 것이다. 보초의 짐으로부터 놓임을 받는 것이다. 인생의 모든 사명을 다 끝내고 이제는 주님이 나를 놓아주시는 것이다.
29절에 보면, -평안히, 기쁨이라는 것은 여러 종류로 표현될 수 있다. -Joyful, delight 등으로 표현하고 감사하고 얼굴의 표정에 다 있지만 그 마음에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놀라운 자유함과 평안함이 있는 깊은 차원이라는 것이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주님 안에서의 자유 함, 눈크-디미티스Nunkdimitis)가 한 분 한 분에게 충만하기를 바란다. 오늘 모두에게 시므온의 체험을 우리 모두에게 맞춤형으로 허락하시길 기도한다. 저는 시므온의 이 기다림을 기억하면서 성탄에 부르는 찬송이 있다. 105절이다. 오랫동안 기다리던~~~ 시므온에게는 자유 함을 주시고 소망과 위로가 되시고, ~오랫동안 기다리던 백성들 많은 복을 받겠네...!!~~모든 백성을 구하려고 임금으로 오신 주님, ---죄로 상한 우리 마음을 은혜로서 고쳐주신다. 깊은 차원의 기쁨으로 고쳐주신다. 하나님의 찬란한 영광을 볼 때 자연스럽게 주어지는 것이 기쁨이다. 영광과 기쁨은 같이 온다. 은혜와 기쁨도 같이 간다. 땀 흘리고 수고하고 체험하고 헌신하고 옛 어른들처럼 시종일관 일들을 하지 않는 이때에 우리는 기쁨을 체화하는 기쁨을 주시길 원한다. 그리고 죄로 상한 우리 마음을 은혜와 기쁨으로 우리를 주님이 고쳐 주시길 기도한다. 이런 마음으로 찬양하고 시므온처럼 주님을 안고 기뻐하는 그 찬양이 우리에게 일어나길 소원한다. 모든 짐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21세기의 시므온의 복을 받기를 소망한다.
 
♣요약
성탄의 기쁨을 전하는 새벽 송을 계승하여 우리나라의 국민의 마음을 사랑의 온기로 채우시며 인도하시고 우리 믿음의 4대가 죄로 상한 마음을 그리스도를 만난 기쁨으로 고쳐지고 위로 받고 갑절의 은혜를 성탄예배를 맞이하여 성육신 하신 예수님의 신비가 우리 모든 영 가족에게 시므온의 찬양처럼 충만하게 되고 기쁨이 넘치는 찬양되길 소원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스스로 낮추실 때에도, 영광을 받으신다. 시므온과 안나가 이제 성령의 감동을 받아 그리스도를 찬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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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녁기도회(2021년 12월 15일)
제목: "사랑글로벌 아카데미
(SaGA)예배 아카데미 졸업 감사 특별찬양예배"

말씀: 사무엘상 17:23-24

설교자: 조성환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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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날 이 예배아카데미 감사특별 찬양예배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한다. 저희가 오늘 예배 순서를 진행하기 몇 시간 전에 연습을 하는데 참 감사했다. 1년 전에 시작해서 3학기를 마쳐서 우리 생도들과 함께 부족하지만 함께 달려왔는데 앞에서 인도하는 것들을 보는데 찬양 연습하는 시간에도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는 귀한 은혜가 있어서 얼마나 눈물이 자꾸 났는지 모른다. 눈물이 또 흘렸으니 지금은 안 흘리겠지 라고 하지만 코로나가 시작된 이래로 2년여 동안에 예측불허 상황 속에서 두려움이란 이 단어가 예배라는 더 익숙한 단어 같다. 그런데 강남의 어느 한 교회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라고 외치고 있으니 정말 할렐루야이다. 

오늘 읽은 본문에서 골리앗을 맞닥뜨린 상황에서 이스라엘의 상황은 마치 오늘날 우리 각자가 처한 상황이 뭔가 흡사한 모양인 것 같다. 우리의 힘과 지혜로 해결할 수 없는 그런 상황들이 우리에게 지금 닥쳐왔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이 블레셋을 통치 안에 들어가느냐 마느냐가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한 나라의 흥망성쇠가 걸린 아주 처절한 상황이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나라인데 골리앗이라는 이 엄청난 도전이 들이 닥쳤고 그에 대한 이스라엘 반응은 우리가 읽은 대로 사람들의 마음이 흩어지고 두려워했다고 한다. 거인 골리앗으로 인해 블레셋과 싸우러 나간 모든 마음이 흩어 진 상황인데 한 소년이 그들과 다르게 반응한다. 아버지 부탁으로 형들에게 옷을 가져다주라는 일에 싸움터에 갔던 소년 다윗만이 골리앗이라는 엄청난 응전에 응전으로 반응한다. 하나님께서는 나라의 위기 때마다 육체파 바디 램보 같은 그런 사람, 아놀드 슈왈제네거 같은 사람을 준비하신 것이 아니라 미국 해병대 데이빗 실 같은 그런 특별한 특전대를 예비하신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들을 예비하시냐면 바로 예배 자를 예비하신다.

 
여러분들이 아시는 대로 여덟 아들 중, 이새의 아들 중에 막내였지만 아버지 이새가 선지자 사무엘에게 자랑할 만한 아들들을 아끼지 않았다.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들에 나가서 양을 돌보는 처지의 아들 목동이었다. 그러나 그가 들에서 그가 외롭게 양을 칠 때 그는 외로웠지만 항상 그와 함께 하는 하나님을 경외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을 전심으로 예배하는 예배 자였다. 다윗은 자신이 살고 있던 삶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사무엘상 17:34-35,
34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35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 죽였나이다.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쳐 죽었고 살아계신 이 할례 받지 못한 블레셋 사람이니까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 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 내리이다. 그에게는 외로운 들조차도 하나님을 경험하고 예배의 장소였다. 그곳에서 사자와 곰이 양을 잡아가려고 할 때 그를 사자와 곰 발톱에서 건져내셨다고 하신다. 이 세상에 어떤 두려움보다 어떤 위험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한 예배자 다운 지 이렇게 고백한다.
 
*시편 23:1,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사가(SaGa) 아카데미예배를 풀어서 말씀 드리면, 다윗에게는 그 어떤 문제와 위기의 사람보다 하나님의 임재가 항상 더 참된 현실이었다. 그래서 사울 왕 앞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제가 지인들 중에 확진 자들 중에 그런 이야기들이 종종 들려온다. 우리들이 처음에 2년 전에 코로나가 나왔을 때도 제가 미국에 있었을 때 우편물이 도착하면 금방 풀지 못했다. 어떤 경로로 감염 되는지에 대한 것이 계속 혼란스러우니까 그동안 바깥에 우편물들을 놔두었다가 다시 뜯고 했던 그런 기억이 난다.
 
여러분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임재가 자신의 가장 참된 현실이라고 고백하며 적군의 담을 뛰어 넘은 소년 다윗을 우리가 조금 전에 보았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려고 발버둥치지만 때로는 마음으로, 입으로 죄를 짓기도 하고 별의 별 더러운 생각들이 우리의 마음에 왔다 갔다 하는데 과연 우리가 우리 자신의 의를 의지해서 하나님 앞에 의인이 될 수 있겠는가? 혹은 정말 계속해서 찬양하는 삶 가운데 거하기를 원하는데 우리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실망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우리가 항상 찬양했던 그대로 나로 인함이 아닌 주의 행하심이라. 나의 행함이 아닌 오직 주로 인하여 항상 예배에 나갈 때마다 주께서 행한 그 일 때문에 우리가 주님을 예배하기 시작할 때 우리는 진정한 겸손한 자가 되는 것이다.
 
*잠:18:10,
10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예배 자는 결코 자신의 의를 나타내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의 의로 인하여 용맹을 바라고 찬양하는 것이다. 혹시 사라와 아브라함과 함께 대화를 나누어 본적이 있는가? 아브라함이 스스로 99세 때 자기가 아들을 낳을 수 있다고 하던가? 혹은 80이 된 모세와 말씀을 나누어 본적이 있는가? 스스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나올 수 있다고 하는가? 베드로와 말씀을 나누어 본적은 있는가? 길릴리 호수에서 풍랑이 일었을 때 자기 스스로 걸을 수 있다고 고백하던가? 여호수아와도 말씀을 나눈 적은 있는가? 가나안 초입에서 철옹성 여리고를 자신의 힘으로 무너뜨릴 능력이 있다고 하던가? 아니다. 이번 주에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불현 듯 조금 전에 말씀 드린 네 가지가 제 마음 속에 너무나도 강하게 와 닿았다. 잘 들어보라. 경수가 끊어진 사라의 태는 어느 날 밤, 하늘에서 셀 수 없는 별들을 아브라함에게 세어보라고 하시면서 "네가 저 많은 별들을 셀 수 있느냐? 너의 자손이 저 하늘의 별처럼 많을 것이라 약속하신 그 하나님의 약속의 응답하다 아브라함의 믿음이 사라의 태를 기다리고 계셨던 것이다.
 

간단히 이야기 하면 사라의 태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사백 년 동안 애굽에서 종으로 살고 있던 이스라엘은 꺼지지 않는 떨기나무 앞에서 예배를 통해 절대 절명에서 절대 소망을 경험하고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목숨을 거는 모세의 믿음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풍랑이 일 때 어부들이 죽을 것 같이 느끼는 그 갈릴리 바다는 항상 덤벙대고 떠벌리던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물 위를 걷던 그 베드로의 믿음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을 여러분은 아는가? 가나안 초입에 웅장하게 서 있던 그 철옹성 여리고는 불가능의 상황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의 약속에만 반응하던 여호수아의 믿음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을 아는가?
우리는 목숨을 부지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을 알고 경험하는 만큼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편 16:8,
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기자는 말하고 있다. 세상이 요동하더라도 하나님은 예배자를 찾으신다.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영과 진리 안에서 예배하는 자를 찾는다고 하신다. 여러분이 살면서 여러분의 믿음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는 사라의 태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여러분의 인생에서 4백 년 동안 종살이 하던 그 이스라엘의 그 이스라엘은 어떤 의미인가? 여러분의 인생에서 흉흉한 갈릴리 바다는 도대체 무엇인가? 여러분의 인생에서 철옹성 여리고는 무엇인가? 흉훙한 소식들이 들리고 여러 가지 혼란스러운 이야기들이 우리의 삶을 휘감으려고 할 때 바로 그때도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말씀하신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 있을지라도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것을 끝까지 붙들 때 하나님은 반드시 하나님의 일을 우리의 삶을 통해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요약
-우리의 상황과 상관없이 영과 진리로 주님을 예배하고 경배할 수 있는 귀한 은혜로 인도하심에 감사하며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주일날과 이 공적 예배를 계속해서 회복시켜 주시길 원한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예배아카데미를 통해서 과격한 예배 자 들이 일어나고 음악과 예배 스타일에 상관없이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들이 우후죽순처럼 일어나기를 우리는 소망하고 주님께 항상 붙들려서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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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1년 12월 12일
제목: ''기쁨의 시작, 성육신의 신비''
말씀: 누가복음 2:10~14
기도: 하상범 부목사님
사회: 장광천 부목사님
찬양인도: 쉐키나ㆍ영광찬양대

설교자: 오정현 담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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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10~14,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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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비유-하나님 나라
하나님 나라의 실체가 분명한 증거는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저나 우리 생애를 돌아보면 일 년의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 언제인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성탄이 기대감과 또 설레임, 신선함 꿈과 희망을 주신다. 그래서 항상 좋다. 기대감 따뜻함 꿈과 희망을 갖게 된다. 오늘 특별한 것도 있다. 오늘 아침에는 더욱 감사한 일이었다. 평소보다 더 특이한 것은 넥타이~~ 작년 성탄절은 텅 비었었다. 올해는 작년 것까지 갑절로 은혜받기를 원한다.
 
*스가랴 9:12,
12 갇혀 있으나 소망을 품은 자들아 너희는 요새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도 이르노라 내가 네게 갑절이나 갚을 것이라.
- 소망과 영광을 갑절이나 주신다는 것이다. 갑절의 은혜를 주실 줄 믿는다. 어떻게 하면 갑절로 받는가? 지난 교회 역사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매년 하나님의 은혜와 성탄의 기쁨은 동일했다. 문제는 우리가 갑절의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은혜의 그릇, 기쁨의 그릇, 믿음의 그릇을 우리가 두 배로 늘리면 된다. 먼저 환경을 바꾸고 내가 먼저 은혜와 기쁨의 용량을 키우면 된다. 여러분의 그릇이 작거나 그릇을 엎어놓으면 못 받는다. 상황, 환경 때문에 기쁨이 감소한다. 엎어놓으면 은혜를 받을 수 가 없다. 오늘 본문의 목자들은 기쁨의 그릇을 완전히 오픈했다.
 
존경하는 디트리 본 헤프 목사님이 글을 읽다가 제가 와 닿는 내용이 있었다. 그는 히틀러 이야기 하다가 그는 감옥에 갇히고 순교한 사람이다. 사형수의 목사님이셨다. 대강절 둘째 주에 지금 이 시기이다. 그의 제자이자 친구인 에버하트에게 보낸 편지에 이 강림절 주간에 형제들과 나눈 기쁨을 이번에는 자매와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고 했다. '내가 감옥에서 공습경보가 울릴 때마다 불안이 있지만 그때마다 새롭게 주시는 평강과 기쁨도 있다네.' '이 기쁨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될 수 있게 하라는 것이다.  2차 대전 속에서도 감옥에는 소망도 빛도 없는 곳이다. 그러나 공습의 불안이 가득한 그 감옥에서, 사형을 앞두고 자신이 경험한 성탄의 기쁨을 친구와 나누고자 했다.우리가 그것을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누리게 되면 그것은 평강과 기쁨이 자신뿐만 아니라 함께 있는 사람들에게도 그대로 전염되기에 이 글을 쓴 것이다. 우리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서 자유를 잃어버렸다. 어쩔 수 없는 상황 속에서 행동의 자유를 잃어버리는 시대를 살고 있다. 우리도 마스크를 하고 있다가 아무도 안 보면 벗는다. 이게 얼마나 부자유한가? 어떤 사람들은 부자유한 가운데 감옥과 같은 환경이나 지금 상황이 그러할지라도 성탄의 기쁨과 평안을 누릴 수만 있다면 이것이 체화 될 수 있다면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예를 들어서 본 헤프처럼 죽음을 앞둔 죄수가 되었다든지 아니면 공습경보의 상황보다는 우리가 더 나은 환경에 있는 것이다. 그 사람보다 낫다 우리 성도들이 본 헤프처럼 그 진정한 성탄의 그 기쁨을 이 자리에서 즉시 누리길 원한다. 환경을 극복하는 믿음을 누릴 수 있기를 원한다.
 
지난 수요일 제자반, 사역반 수료예배를 드렸다. 어떤 대기업에 다니는 형제가 굉장히 바쁜 상황에서 제자훈련을 했는데, 질문을 해보았다. 코로나로 인해서 대기업은 예배를 드리거나 교회에 가지 못하게 한다고 들었다. 그런데 어떻게 훈련을 했냐고 질문했더니 아니라고 했다. 오히려 코로나로 인해서 오히려 회식도 없고 코로나로 인해서 재택근무도 했기에 더 훈련에 훨씬 더 좋은 환경이었다고 대답했다. 그말이 와 닿았다. 극복한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회사 핑계로 예배도 안 드리는데 오히려 이 시간들을 기회로 삼아서 더 집중하고 환경을 극복한 예라고 할 수 있다.
 
주신 선물은 개봉되어야 한다. 한국은 선물을 받으면 갖고 집에 간다. 그러나 서구는 선물 받으면 그 자리에서 풀어본다. 선물을 개봉하지 않으면 선물의 기쁨을 누릴 수가 없는 것이다. 성탄절은 예수님의 오심을 기뻐하는 날이다. 이 기쁨은 예수님의 의의 피로 즐거워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피, 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즐거워한다. 복음 안에서의 기쁨은 예수님의 피로 그 확보된 하나님과의 화목의 선물이다. 그 기쁨을 선반위에 올려놓고 팽개쳐 놓으면 안 된다. 누구에게 귀한 선물을 받고도 귀한 선물인지도 모르고 선반위에 방치해 두었다면 어리석은 일이다. 오늘 이 시간에 이 말씀 가운데 성령 충만한 공동체, 하나님의 신실한 우리가 함께 주신 선물을 개봉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말해보면,
 
오늘 본문은 성탄의 전형적인 본문 중에 하나이다. 이 본문에 두드러진 것은 기쁨인 것이다.
*누가복음 2:10,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기쁨, 소식을 전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누가복음 2:14,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이 기쁨이 반복되고 있다. 10절에 어릴 적에 미칠 정도의 기쁨을 체험했다. 이것은 다른 말이 아니고 10절에 보면 미칠 정도로 bring 이었다. 오버플로어(overflow)인 것이다. 미칠 정도로 기쁘다는 뜻이다. 그것을 주님이 그렇게 하신 것이다. 두려움 대신에 기쁨이라는 것이다.
*누가복음 2:10,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기뻐하는 이유가 기쁨의 선물을 개봉하고 확실하게 우리가 판단하는 이유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누가복음 2:11-12,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구유에 계시는 분, 성육신 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것이다. 그것을 제대로 깨달으면 기쁨의 문이 열린다는 것이다.
-인간의 말로는 감히 설명할 수 없다. 강보에 싸인 구유에 놓인 아이를 보면 기쁘다는 것이다.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이다. 사람이 언어로 어떻게 표현하겠는가? 창조주 하나님께서 육신의 몸을 입으시고 예루살렘의 지방의 베들레헴의 시골뜨기 어린 아이로 태어나신 이 신비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그 가운데서도 제 마음에 와 닿는 필립 얀시 라는 분의 말이 기억된다. 그 글이 와 닿았다.
 
I. 구유에 놓인 아기를 보라 그리하면 기쁨의 시작이 되리라.
-성육신의 기쁨을 깨달으라, 그리하면 기쁨이 갑절하게 된다. 선반위에 풀지 않은 선물 박스가 되지 말고 열려진 기쁨이 되길 소망한다.

*누가복음 2:12,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 강보에 싸인 분-하나님이 성육신이 되셨다. 이것은 인간의 말로는 감히 설명할 수 없다. 창조주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으셨다. 사람의 언어로 어떻게 표현하겠는가? 창조주 하나님이 시골뜨기 어린애가 베들레헴에 태어나신 이것을 이 신비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제 마음에 와 닿았던 필립 얀시의 말이 있다.


※"창조주가 지구상의 피조물 가운데 한 부분이 되셨다는 이 사실이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는가? 어디에도 견줄 수 없고 전혀 생소하며 유일무이한 사건이다. 춥고 어두운 어느 날 밤 베들레헴의 굴곡진 언덕 위에서 영적 세계와 물질세계가 극적으로 교차된 곳이다. 처음도 없고 나중도 없으신 하나님께서 시간과 공간 안에 들어오신 것이 성육신이다." -필립얀시-
   -귀하게 표현 했다. 영적 세계와 물질세계가 극적으로 교차된 곳이 성육신이다. 구체적으로 여기서 아기는 갓난아기를 말하는 것이다.

-여기서 아기는 갓난아이를 말하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다른 아이들처럼 말하는 것도 배우셔야 되었고 걷는 법도 배우셔야 했고, 혼자 옷 입는 것도 배우셔야 했다. 황송하지만 어린 아이로 태어나셨기에 기저귀도 차셔야 했다. 
우리 하나님은 전지하신 하나님이시다. 전지하신 하나님(omnicious),
우리 하나님은 전지하신 하나님이신데 그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쓰던 아람어를 한 자 한 자 배우셔야 했다.
우리 하나님은 무소부재 하신 분이시다. 그 하나님이 걸음마를 배워 이동하셔야 되었다.
우리 하나님은 옴니포텐트(omnipotent), 우리 하나님은 온 우주를 한 눈으로 다 바라보시는 그분께서 나사렛의 좁은 오솔길과 유대의 광야와 바위 위와 예루살렘 복잡한 거리를 쳐다보셔야만 했다.

물질을 만드신 창조주 그 하나님이 물질의 형태를 취하신 것이다. 화가가 자신이 그린 한 점이 되듯이 극작가가 자신이 쓴 연극대본이 등장인물이 되듯이 하나님께서는 성육신으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것이다. 이 어떻게 가능한가?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기에 우리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말씀 한마디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라면 아무것도 없는 From nothing to something~, 아무것도 없는 데서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신 하나님이시라면 성육신은 가능하다고 믿는다.

앞에 천사가 마리아에게 수태고지를 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겠다고 하는 것이다. 마리아가 그게 어떻게 되겠냐고 한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믿음으로 가능한 것이다. 창조자를 믿으면 가능한 것이다.

 
*누가복음 1:37,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구약에 사라가 아들을 낳겠다고 하나님이 하시니 '흥'하고 웃었다. 어떻게 가능하냐고 했을 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창세기 18:14,
14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우리가 그걸 믿고 성육신을 믿을 때, 희한하게도 우리에게 기쁨이 생긴다는 것이다. 좀 더 깊이 들어가면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이 신비가 너무 신비하다. 이 어떻게 가능하겠는가? 사실 인간이 더러운 인간이 죄악 된 인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이 신비는 사실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더는 이 엄청난 표적을 깨닫도록 창조주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것이다. 더더구나 강보에 싸여서 오셨다. 하나님은 의도하지 않은 완전하지 못한 결함 속으로 약함 속으로 오셨다. 특별히 구유에 누워있음을 생각해야 한다.
 
*누가복음 2:12,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구유는 동물들의 여물통과 같은 것이다. 하늘의 황태자가 따뜻하고 안락한 집안에서 포근한 이불에 누인 것이 아니라 동물 냄새가 나는 그 마구간에서 벌레가 기어 다니는 딱딱하고 차가운 여물통에 누워계시는 것이 이 얼마나 신비한지 모른다.
이 구유에 여물통에 누워계신 이 예수님이 12절 하반에 보면 '너희에게 표적'이라고 하신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너희들에게는 기적 같은 사인이라고 하신다. 창조주 하나님이 그 비천한 곳에 계신 이유가 무엇인가? 신학적으로 자기 비하, 자기 비움 자기 비천함을 이렇게 보여주신 이유가 무엇인가? 이 세상에는 모든 비천한 사람들 어렵고 고통당하는 사람들, 나는 끝났다고 하는 모든 사람들 모두가 다 구원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낮고 낮은 자리에 내려오신 이유는 약하고 약한 모습으로 내려오신 이유는 이 세상에서 어떤 자기 한계 때문에 구원 받지 못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말이다. 오늘도 젊은이 하나가 울면서 나온 젊은 아이가 있다. 우리 엄마가 올해를 못 넘긴다는 것이다. 내가 기도해 주는데 가슴이 찡했다. 여러분 어떤 경우에도 코로나 같은 상황에서도 어떤 어려움도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해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게 여물통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아무리 어려워도,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서도 그래도 복음의 신비를 통한 예수님이 주신 기쁨을 해칠 것은 없다는 것이다. 구유에 놓인 의미는 장소의 의미는 장소에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거기에 누가 누여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헤롯의 왕궁에는 주님이 계시지 않았고 구유에는 예수님이 계신 것이다. 구유에는 하나님이 함께 계신 것이다.
 
*누가복음 2:20,
20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 가니라.
-찬송하며 돌아갔다는 것은 기쁨의 선포요 기쁨의 표출이요 기쁨의 증거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목자들뿐만 아니라 이 말씀을 깨달은 사람들은 성육신의 신비를 깨달은 사람들, 예컨대 천사들, 마리아 남성 대표로 시몬 여성 대표로 안나, 동방 박사들 그분들이 가진 성탄의 계절에 체험한 증거, 모든 상황을 기쁨으로 표출된 것이다. 그래서 성육신의 신비를 제대로 깨닫게 되면 기쁨의 문을 열 수가 있다. 또 하나는 성육신의 기쁨이 왜 우리에게 기쁨을 가져다주는가?
 
II. 성육신의 신비가 왜 큰 기쁨을 가져다주는가?


-몇 가지가 있지만 우리는 예수님을 믿어도 우리가 머리로만 믿으면 안 되고 예수님의 심정을 깨달아야 한다. 예수님의 심정을 제일 잘 깨달은 자는 요한이다. 주님의 가슴에 귀를 대고 주님의 심정을 깨달았다. 그래서 요한복음이라는 성경을 썼다. 요한복음 앞에 이 예수님의 성육신의 신비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요한복음 1:14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이 깨달은 성육신의 완벽한 해석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고 주님이 말구유에 계시고 인간의 몸으로 오신 모습을 깨닫고 나니까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게 된다고 말한다. 왜 기쁜가 이 팬데믹 시대에 살아가는 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어떤 감옥 같이 갇힌 가운데서도, 또 본 헤퍼 같은 경우는 너무나 척박한 가운데서도 왜 기쁠까? 왜 기쁜 일이냐면 이 놀라운 기쁨의 핵심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 때문이다.

첫째-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는 신비

둘째-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로 충만하게 되는 신비.
-찬양대가 나와서 준비한 것을 봐도 그렇다. 그래서 귀하다. 묵묵하게 준비하고 찬양대처럼 그렇다. 다 외워서 악보도 없이 하고 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모든 일들의 목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 일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목도해야 하고 하나님의 영광 자체를 우리가 체험해야 하는데 하나님의 영광과 가장 영광스럽게 밀접하게 되는 것은 성육신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깨달으면 하나님이 영광의 눈이 열린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이 일생에 가장 중요한 주제이다. 모세는 하나님의 신실한 종으로 하나님께 쓰임 받았지만 모세의 일생의 소원은 출애굽기를 보면 나온다.
 
*출애굽기 33:18-23,
18 모세가 이르되 원하건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20 또 이르시되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모세 같이 그렇게 대단한 사람도 하나님의 찬란한 영광을 목도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23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모세는 하나님의 얼굴을 직접 대면하지 못하고 그 하나의 중요한 성경해석이 있지만 모세가 그렇게 하나님을 사모했는데 찬란한 하나님의 영광을 직접 목도할 수 없었다. 그러나 우리가 21세기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성육신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직접 목도한 것이다. 요한이 이것을 깨달은 것이다. 좀 깊이 들어가면 모세 형님도 누리지 못했던 그 찬란한 영광을 누리지 못했던 영광을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이 영광 자본에 관해서 너무나도 현격한 차이의 은혜를 받아 누리게 된 것이다. 이 영광의 눈이 열리게 되면 찬양이 나온다. 성육신의 은혜를 깨닫게 된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목도하는 심정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요한복음 1:14절에 나온 것처럼 그렇다.
 
*요한복음 1:14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주님이 찬란한 영광을 모세도 누리지 못한 그 은혜를 우리가 누리게 될 것이다. 이 때부터 은혜와 진리의 봇물이 터진다. 은혜와 진리의 물꼬가 터뜨려지는 것이다. 은혜와 진리에 대해서 눈이 열리는 것이다. 이 시간 말씀 가운데 거하시는 이 진리가 오늘 창조주 하나님이 말씀으로 하시면 뭐가 안 되겠냐고 깨달아지고 내 것으로 확인 될 때에 여러분은 진리의 물꼬를 터뜨리는 것이다. 

성육신의 신비-하나님의 은혜와 진리로 충만하게 되는 신비.


은혜와 진리로 목욕한 증거가 무어냐면 바로 기쁨이다. 성탄의 계절에 세 번에 걸쳐서 이 기쁨이 시작이고 다음 시간은 만개하고 그 다음에는 딱 내 손에 잡을 수 있도록 한 분 한 분 맞춤형 기끔을 주시길 소망한다. 
  
*적용
이 기쁨에 관해서 빨리가서 하라고 하신다. 기쁨에 관해서는 속도전을 펼치라는 것이다. 오늘 이 말씀은 그대로 기뻐해야 한다. 어려움과 힘든 일이 있다할지라도 예수님으로 인해서 기뻐하는 것이다. 성육신의 진리로 눈이 열리게 되면 기쁨을 결단해 버리는 것이다. 목자들의 입장에서는 찾아가야 하나? 양들을 두고 어떻게 가지? 내 대신 대타를 구해야 할 텐데? 라고 하지 말고 뭉기적거리면 안 된다. 여러분이 없을 때 부흥이 일어나면 어쩔 것인가? 없을 때 그러면 안 된다. 즉각적으로 가고 즉각적으로 반응해야 한다.

*누가복음 2:16,

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첫째는 기쁨에 관해서 속도전을 펼치라. 즉시로
-즉각적으로 반응해야 한다.
둘째는 기쁨을 기대해야 한다.
셋째는 기쁨의 얼굴을 회복해야 한다.
-오늘 목자들은 기대를 가슴에 품고 한 밤에 모험의 길을 떠났다. 마리아와 요셉은 기대를 품고 길을 떠났다. 무엇인지 모르고 동방 박사들은 먼길에 기대를 품고 떠났다. 오늘 말씀으로 인해 무엇인지 모르지만 이 코로나 시대에 오늘 이 말씀을 통한 이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목도하게 해달라고 해야 하고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게 기도해야 한다. 목자들은 자기의 삶의 터전으로 돌아와서 기쁨을 체험하게 되었고 동방 박사들은 아기 예수를 만남을 가지고 고국으로 돌아가고 시몬과 안나도 기쁨으로 예수님을 보고 자기의 일에 충실하게 되고 요셉과 마리아는 말로 다할 수 없었다.
 
셋째는 기쁨의 얼굴을 회복해야 한다.

모세는 하나님이 등만 보았어도 얼굴이 너무 찬란해서 얼굴을 가렸다. 모세의 찬란한 얼굴을 상상해보라. 지금은 눈들이 슬픔이 너무 많다. 마스크 속에 감추어진 우리의 얼굴을 기쁨으로 다시 한 번 표정을 바꾸어보라. 진정으로 복음의 은혜를 깨닫게 되면 그것이 기쁨으로 회복된다. 스데반은 돌로 쳐 죽임을 당하고 말로 다할 수 없는 위기에도 갑자기 하늘을 우러러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게 되니까 돌에 맞는 그 상황 가운데서도 스데반의 얼굴이 천사와 같았다.
 
*사도행전 6:15,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오늘 참여한 여러분의 얼굴도 천사의 얼굴이 되길 바란다. 은혜와 진리의 봇물이 터지는 삶이 되길 바란다. 한나는 자식, 가정문제로 집안에 또 다른 여자가 있고 했지만 그런 고통스런 환경에서도 대성 통곡하면서 하나님을 붙잡고 기도하고 은혜와 진리를 깨닫게 된 것이다.
 
사무엘상 1:18,
18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여러분들의 얼굴에도 그렇게 되길 소원한다. 세상 사람들과 뭐가 달라야 하는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얼굴의 수색을 멈추고 은혜의 봇물이 터짐을 경험해야 한다. 그러면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다르다는 것을 알 것이다. 여러분이 성탄을 표현한다면 무엇이라고 표현하겠는가?
 
▷성탄은 기쁨이다
 
♣요약
나의 굴곡진 환경과 처지를 초월하여 소망을 갑절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평생이 되고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성육신하신 우리의 최고의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속히 개봉되어 기쁨이 더 넘쳐흘러서 전이되고 전하여서 인생의 밑바닥에서도 찬란한 기쁨이 흘러나와 믿음의 표적이 되기를 소원해야 한다. 주님이 주신 귀한 성탄의 선물을 인생의 선반에 올려놓지 말고 그것을 공개하고 체험하고 성육신의 신비를 깨달아서 하나님의 찬란한 영광을 목도하여 우리가 다 평생 은혜의 봇물이 넘쳐서 세상 사람들의 본이 되고 이 성탄의 기쁨을 모두에게 공개하고 기뻐하는 복음의 삶이 되어야 한다.
 
-메시아 탄생 소식을 처음 들은 사람은 양치는 목자들이었다. 목자라는 직업은 당시 가장 천한 직업에 속하였는데, 본문을 통해 본서는 복음이 사회적으로 천대받는 사람들에게 맨 처음으로 전해졌음을 보여준다. 이렇게 하나님의 역사는 강하고 능력 있는 자보다 약하고 부족한 자들을 통해 이루어진다. 따라서 때로 외양을 추구하는 자에게 있어 그리스도는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이는 양인 우리들을 영적으로 돌보시는 목자로서의 예수님의 탄생과도 관련이 있다.
 
※1부 예배와 영상이 좀 다를 수 있습니다. -----영상은 2부예배 영상임.
















작성자:이향애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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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1년 12월 11일)
제목: "요단을 건넙시다"(졸업감사예배)
말씀읽기: 이병구(후원 이사회 이사장님)
기도: 백형선(재단법인 이사장님)
사회: 김대순 부목사님

찬양: 할렐루야찬양대, (김순영, 윤정수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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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4:23~24
23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너희 앞에서 마르게 하사 너희를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심과 같았나니.
24 이는 땅의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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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순 목사님-
-오늘 졸업식에 주신 말씀이다.
Well done....시편 96편 3절이다.
시편 96:3,
3 그의 영광을 백성들 가운데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가운데에 선포할지어다
-3 Declare his glory among the people, and his wonders among the peoples.



그간 SaGa의 일들을 돌아보자.

-짧은 영상으로 2021년을 돌아보겠다.
-우리에게는 꿈이 있다. 그 꿈은 역동적인 영적 리더를 양성하여 다음 세대의 비전을 심고 미래의 새 날을 열어나가는 것이다. 사랑글로벌 아카데미는 지난 일 년 남의 가던 길을 가지 않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내었다. SaGa 1기생 135명은 복음의 전사가 되어 견고한 영성의 토대위에 미래를 향해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변화는 기회의 또 다른 이름이며 도전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이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가는 영적 사관학교, SaGa의 여정은 창조적이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총장 -오정현 담임 목사님 설교-
제목:Let' us cross the Jordan(요단을 건넙시다).


*여호수아4:23~24,

23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너희 앞에서 마르게 하사 너희를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심과 같았나니.
24 이는 땅의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신 하나님, 크신 일을 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그리고 전력투구해서 이와 같이 1기 졸업식을 가능하도록 헌신하고 수고하신 우리 모든 교수진들, 그리고 우리 이사진, 운영진들, 무엇보다도 최선을 다한 졸업생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 자리에 서 있음을 믿는다. 자 여러분,
사랑글로벌아카데미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학교이다. 그 이유는 입학식도 새벽에 하고 졸업식도 새벽에 한다. 정말 놀랍지 않은가? 감사하다. 대학원 수준의 학교이다. 영적 사관생도가 된다는 그런 영적 담력과 영적 기백과 경의를 가지고 세운 학교이니 오늘 이 펜데믹 오미크론 때문에 진짜 성도님들이 올 수 있을까를 염려했지만 모든 장벽을 돌파하고 졸업예배를 드리고 함께 와서 이와 같이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마음을 모으는 것 자체가 은혜이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크게 3가지를 하셨다.
첫째는 3년 동안 이 땅에서 열 두 제자를 키우셨다.
두 번째는 주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한 사람, 한 사람을 섬기셨다. 가난한 자, 병든 자, 세리와 죄인과 창기들을 섬기셨다. 그리고
세 번째는 마귀의 세력을 물리치셨다. - 성경에 기록된 내용이다.
인자가 온 것은 섬기려고 오시고 마귀의 세력을 물리치시고 제자들을 훈련 하셨다. 특별히 3년간 열 두 제자들을 훈련하셨다. 어느 날 주님께 물었다. ‘주님, 주님이 예비하신 대 사명을 이 땅에 모든 사람들,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람들을 통해 이루시길 원하시는데 그것도 주님이 다 하시면 안 되십니까? 주님이 직접 하시면 아 됩니까? 하니, 주님은 답하신다. 아니야, 나는 이룰 수 없어, 내가 훈련한 제자들이 아니면 그 일을 이룰 수가 없어.’ 라고 하신다. 오늘 졸업하신 분들이 예수님께서 훈련하신 그 열두 명의 역할을 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런 마음으로 오늘 제가 길지 않게 요‘단을 건넙시다.’의 제목으로 졸업식 예배를 전하겠다.
 
▷예수님 이 땅에 오셔서 세 가지 하신 일.
1. 12제자 세우시고.
2. 백성을 섬기시고.
3. 마귀 세력를 멸하시고.
 
오늘 23절에 보면,
23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너희 앞에서 마르게 하사 너희를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심과 같았나니.
-우리 훈련된 자들은 홍해뿐만 아니라 요단강을 건너야 한다. 여러분으로 인해 이 시대에 요단을 건널 수 있기를 원한다. 홍해를 건널 때와 요단강을 건널 때에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다.
 
-공통점은 둘 다 마른땅을 건너는 것은 동일하다. 홍해, 요단강 공통점 = 마른땅으로 건넘이다.
-차이점은
홍해-서서 바라보기만, 노예에서 탈출.
요단강 : 발을 디딤.
 
-차이점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위치가 노예에서의 탈출이었다.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었기에 홍해를 건너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가만히 서서 바라보는 것 밖에 없었다. 이스라엘 진영을 앞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자와 구름 기둥이 이스라엘 진영에 가서 쫓아온 애굽 군대가 이스라엘 진영에 침범하지 못하게 막으시고 밤새도록 큰 광풍을 일으키셔서 바닷물을 가르고 바닥을 마른 땅처럼 만드셨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냥 마른 땅만 건너가면 되었다. 그러나
 
-요단강을 건널 때는 물이 넘실대는 요단강에 발을 디디라고 하신다. 눈앞에서 강이 갈라지거나 바람이 와서 이불을 걷어가듯이 어떤 기적도 일으켜 주지 않으셨지만 일단 발을 디디라고 하신다. 조금 가면 우리 한강이 있는데 한강에 발을 디디라는 것과 같다. 왜 홍해를 건널 땐 그냥 가만히 보고만 있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보시고 요단강을 건널 때는 그런 기적을 주지 않으시고 일단 발을 디디라고 하시는가? 그 이유는 40여 년 동안 하나님의 백성들이 광야에서 드디어 언약의 백성으로 훈련을 받게 되는 것이다.
 
마치 오늘 일 년 동안 3학기 제도를 가지고 이제 미국 같으면 요즘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부분의 대학들은 일 년에 3학기로 수업이 다 끝난다. 이런 시대에 참으로 열심히 치열하게 거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 가운데서 언약의 백성들이 된 것처럼 홍해를 건널 때와의 차이가 있다. 바울 식으로 표현하면 이제는 젖을 먹을 때가 아니라 단단한 음식을 먹을 때가 된 것이다.
 
현실적으로 남들이 볼 때는 요단강이 홍수처럼 흘러가는데 어떻게 발을 디딜 수 있겠나?를 생각할지 모르겠다. 어떤 분들은 아니 정신이 있나? 미친 것 아닌가? 할 수 있다. 그러나 40년 광야에서 훈련 받은 언약의 자손으로서 하나님께 전적 위탁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발을 디디면 하나님께서 요단을 마르게 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요단을 마르게 하실 때 특별히 한 가지 지침을 주셨다. 홍해를 건널 때는 다 같이 건너면 되었지만 그런데 요단을 건널 때는 먼저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메고 앞장서서 제사장이 발을 디디고 백성들이 다 건널 때까지 요단강 강바닥에 서서 백성들이 다 건널 때까지 모범을 보여 주게 된 것이다.
 
*여호수아 3:17절에 보면,
17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기를 마칠 때까지 모든 이스라엘은 그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
-저는 오늘 1기 졸업생들이 오늘 졸업 감사 토비새를 드리는 가족들이 이 요단강 물속에 방을 딛고 앞장서는 리더들이 되고 이 시대에 왕 같은 제사장이 되기를 소망한다. 너무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 사랑글로벌 아카데미에 졸업 축하 품이 있는데 거기에 우리 뺏지가 있는데 그 상징은 제사장의 관이다. 이 졸업하는 분들은 이 시대에 요단 강물에 먼저 발을 디디고 모든 백성들이 따라올 수 있도록 시대의 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길 소원한다.
 
그렇게 마음을 먹을 때, 하나님은 자연스럽게 아바르타임이 된다. 아바르타임은 이 시대의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나간 시간 동안 수많은 것들이 지나가는데 그 경계를 건너야 한다. 그래서 요단강을 건넌다는 뜻이 아바르이다. 이 아바르타임은 경계선을 넘는다는 것이며 시대적인, 물리적인 경계선, 정신적, 영적인, 4차 산업혁명시대 이후에 사랑의 교회의 성도들 뿐 만이 아니라 이번에 SaGa를 졸업하는 모두가 다 이 시대의 아바르타임, 이 시대의 경계선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기를 바란다. 그런 담력과 기백과 은혜를 하나님이 그 은혜를 허락해 주시며 그런 은혜가 있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지냐면 하나님이 신적개입을 하셔서 요단강물을 마르게 하셔서 축복해 주실 것을 믿는다. 무슨 일이 벌어지냐면 앞장 선 제사장들이 언덕까지 흘러넘치는 요단강에 발을 디디자 말자 갑자기 흐르던 물이 그치고 물이 우뚝 서 둑을 이루고 강바닥이 말라버렸다. 갑자기, ~~ 그렇게 그 은혜가 있고 난 후
 
*여호수아 4:9,
9 여호수아가 또 요단 가운데 곧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선 곳에 돌 열둘을 세웠더니 오늘까지 거기에 있더라.
-요단강 물속 열두 돌은 우리 죽음을 의미하고 우리의 지나간 과거는 정리가 다 되었고 길갈 언덕에세워진 열 두 비는 부활과 회복을 상징한다.
 
저는 이번 1기 졸업식을 하는 여러분으로 우리 개인적, 교회적, 한국교회 전체적으로 시대 앞에서 과거에 부족하고 연약한 것들은 다 묻어버리고, 거룩한 자아가 깨어져서 거룩한 하나님 앞에서 자아가 회복되어서 다시 한 번 이 시대를 살리고 부활시키는 길갈의 언덕의 기념비가 되는 오늘 졸업식이 되길 원한다.
결과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24절에 보면,
 
*여호수아 4:24,
24 이는 땅의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요단을 건너가게 하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위대하심을 알게 하는 일 때문에 하나님께서 요단을 건너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은 오늘 이 땅에 모든 열방과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라시는 것이다.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너는 축복의 근원이라고 하신다. 출애굽기에서 너는 제사장 나라가 되라고 하신다. 그것은 하나님과 백성을 위해 살라는 것이며 백성을 사는 인생이 되라는 것이다. 또한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으라고 하신다. 요한계시록 마지막에 제사장으로 삼으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리라. 땅의 모든 족속이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선포하라는 역할을 하라는 것이다.
 
*시편96:3-주제 말씀.
그의 영광을 백성들 가운데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가운데에 선포할지어다.
Declare his glory among the nations,
his marvelous deeds among all peoples.
-사랑글로벌아카데미에 주신 우리 학교의 주제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사랑글로벌아카데미를 통해 오늘 여호수아 4:24절 말씀과 시편 96편이 서로 마주치고 연결되고 소통된다. 오늘 시편 말씀은 다윗의 시이다. 대부분의 학자들이 다윗의 시로 본다. 성전을 재간할 즈음에 다윗이 언약궤를 가져오면서 지은 시라고 한다. 이 시편은 하나님이 온 우주를 주권적으로 통치하시고 노래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창조적으로 하나님께서 모든 역사와 기적을 이스라엘 뿐 만이 아니라 전 세계의 만민에게 선포하라고 명령하시는 것이며 이방인들도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경외할 뿐 아니라 전 세계 백성들이 다 그렇다. 다윗은 3천 년 전의 사람이다. 다윗의 시대는 인터넷도, 세계 지구본도 없었다. 그런데 하나님의 심정을 깨달으니 오늘 이와 같이 놀라운 말씀을 드린다. 오늘 이 영광을 백성들 가운데 그의 행적을 열방과 만민 가운데 선포한다고 말씀한다. 우리는 사랑글로벌 아카데미가 이 귀한 졸업식을 하고 난 다음에 이 놀라운 은혜가 자식과 우리 공동체, 열방 중에 선포될 수 있도록 오늘도 미국과 인도네시아 곳곳에서 전 세계에서 보신 형제자매들이 같이 보는데 이 은혜가 열방 중에 선포되는 은혜를 주시길 소원한다. 그 다음에 제사장 관이 목표이고 그 다음에는 여러분에게 무얼 드리냐면 세계 지구본 하나씩을 나누어 드리겠다.
 
제가 20년 전에 ‘헬리할리’ 미국의 빌리그램 넘버 2이신 분이 빌리그램처럼 비슷하게 생기신 한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저에게 주신 선물을 하나 주셨다. 그것은 유리구슬을 주셨는데 유리구슬에 세계 지구본을 새긴 것을 주셨다. 그래서 이 SaGa 졸업생들에게 그 이 지구본을 드리게 된다. 안에 상징적인 것이 들어있다. SaGa학교 제사장 면류관이다. 시편 96:3절이 들어있다. 그리고 SaGa 유리구슬이 세 개다. 이 구슬은 세계를 마음으로만 품지 말고, 가지고 다니면서 무시로 기도하면서 하나님은 그야말로 사랑글로벌 졸업자로서 믿음의 용량을 갖도록 인도하실 것이다. -세계를 품는 믿음의 용량으로-
 
-사랑 –The great government, 글로벌-The great Commission, 아카데미-The great candidate(후보생, 생도).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대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 신실한 종들이 되길 바라는 것이다. 제가 캘빈 신학교를 졸업할 때에 그 학교에 모토가
(My heart I offer to You, Lord, promptly and sincerely.
-내 심장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기꺼이 그리고 즉시) 이어서 아브라함 카이퍼의 후예들과 언약신학과 광야를 통과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서 사명을 가지고 사는 모든 신실한 주의 종들이 지난 수백 년 동안 공통으로 함께 고백한 것이다. 내 심장을 기꺼이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이다. 복음을 전하라. 글로벌 아카데미에서 전 세계 가운데 그 하나님의 신적 개입을 주실 것이다. 오늘 신적 개입에 주인공들이 되길 바란다. 제국주의는 잘못된 것이다. 그러나 전 세계를 가슴에 품는 글로벌한 용량을 품는 것은 너무나 소중한 것이다. 로마는 전 세계를 잡았지만, 몰골도 그렇다. 그 사막에 그 강력한 기동력이 되니까 제국을 만들었다. 대영제국은 해적들이었다. 거기에 신앙이 기품이 들어가서 자기를 부여해서 해양전사로서 해가지지 않는 나라가 되었다. 사랑글로벌 아카데미는 홍해의 기적을 체험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요단강의 아바르타임을 통과해서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복음의 전사가 되게 하여 주셔서 우리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지필하길 복된 삶이되길 바란다. 역사의 순간순간 마다 우리는 하나님이 사명의식을 가지고 통찰력으로 하나님의 시간을 붙잡아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시간으로 붙잡으면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하나님의 신적개입이 일마다 때마다 필요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는다. 1910년도에 에든버러 선교대회가 하나님 나라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100년 뒤에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세계 개혁교회 100주년 기념을 그 학교에서 했다. 전 세계 지도자들이 4백 여 명이 왔다. 그날 저녁에 참여해서 설교를 했다. 우리 교회, 우리 다음 세대처럼 하니 무슨 일이 있었냐면, 에든버러 옆에 아이슬란드가 있는데 그 곳에서 화산 폭발이 일어났다. 칼 세미나로 가야 하는데 일주일동안 비행기가 뜨지 못했다. 미국에 칼 세미나를 못해서 답답했다. 에든버러에서 런던까지 기차를 타고 왔다. 그래서 영국에 도착해서 줄을 서서 택시를 타는데 뒤에서 어떤 분이 불렀다. 제 이름을 불렀다. 죤!! 하셨다. 당시 로잔대회 세계 총장이셨다. 그분이 그 저를 알고서 집회에 참석하는 데에 불러주셨다. 오늘 시간을 좀 내 줄 수 있냐고 하셨다. 그래서 저녁에 만났다. 내용인즉 한국교회가 2010년도에 2017년에 마닐라에서 열리게 된다며 한국교회가 역할을 해달라고 했다. 어떤 장로님을 통해서 기도를 하는 가운데 켈리포니아에서 아는 장로님을 만나서 장로님께 이런 일을 이야기해 드렸다. 로단대회를 기도하고 도와달라고 했다. 그 장로님이 그 다음에 백만불을 보내왔다. 그 백만 불(십억이 넘는다). 집이 두 채가 오고갔다. 그것을 보내와서 우리 교회도 돕고 해서 170만 불을 한국교회가 만들어서 함께 로잔대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우리 목사님 중에 한 분이 나서서 일을 해주어서 모두 잘 되었다. 권경주 자매, 간증, 북한에서 내려 온 자매이다. 아버지가 고위관리였다가 복음을 전하다가 사망. 미국의 전세계 통신사들 기자들이 다 왔다. 그곳 총장님이 4년 장학생으로 불러주어서 잘 되었다. 경주는 졸업하고 선교사로 살고 있다. 하나님이 예를 들었다. 이보다 더 놀라운 일은 사랑글로벌아카데미에 일어날 것을 믿는다. 제사장으로 귀한 역할을 하고 다짐하길 바란다. 하나님의 역사를 믿고 나아가야 한다.
 
 
♣요약
- 생명이 되시는 하나님이 사랑글로벌아카데미를 시작하게 하시고 졸업하게 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 성취를 위해서 이 시대의 요단을 건너는 아바르타임을 성취하는 하나님의 신실한 제사장으로 세워서 코로나 이후에 이 시대의 복음의 전사, 사명전사가 되어서 주님의 지상명령을 귀하게 지켜 나가는 자 되어야 한다. 예배와 제자훈련, 글로벌네크워크 뿐만이 아니라 모든 세대가 다 함께 어우러져서 이 시대의 피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을 감당하는 통일 아카데미도 감당하고 사랑글로벌 아카데미의 졸업과 앞으로의 신적개입을 통해서 주님의 사랑이 더 깊고 더 차원이 아름답게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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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1년 12월 8일)
제목: ''온전함을 사모합니다''
말씀: 골로새서 1:28~29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기도: 송기야 장로님(평신도훈련담당)
찬양: 할렐루야 찬양대와 합주단

설교자: 오정현 담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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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1:28~29)
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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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목사님들 몇 분이 우리 교회에 방문을 했다. 저보고 오늘 넥타이를 밝은 것을 맸냐고 물으셨다. 물론 성탄도 있지만 다른 교회 같으면 임직이라든지 뭐 교회 창립식이나 축하할 일이고 교회가 그것도 기쁨으로 축하하는데, 우리 교회는 그런 것도 좋지만 진짜 축하하는 것이 있는데 오늘 저녁이라고 했다. 우리 제자훈련 46기 사역훈련 33기 전도폭발과 함께 수료식을 하게 되어 오늘 행복한 시간이기에 한 번 와보시라고 했다. 오늘은 모두가 축하할 일이고 영적인 동지가 되는 시간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 동지이다. 꽃다발도 많이들 준비한 것 같다. 다들 축하해 주어서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며 새로운 역사의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시간을 붙잡는 시간이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새로운 역사의식을 가지고 우리가 이 시대를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제자훈련과 사역훈련을 하면 우리의 시각이 더 새로워지는 것이다. 옛날에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되고 글로벌한 하나님의 나라를 전체를 바라보게 되고, 말씀의 뜻이 그 초라한 어부와 그 다음, 시골의 촌부들을 앞에 놓고 예수님 말씀을 주시고, 그리고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그분들은 그 당시 이런 성경 전권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무슨 어떤 조직이 있었던 것도 아닌 아무것도 없었는데 예수님 말씀 하나 붙잡고


'오늘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자로 세우기 위하여 나도 네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 하노라.'


이런 사도의 말씀과 예수님의 복음사역 말씀을 가지고 그분들은 온 세상을 하나님 나라의 크신 영향력으로 영향을 끼치는 신실한 제자로서의 삶을 걸어갔다. 우리도 그런 시각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의 역사의식을 가지고 우리가 비록 부족함이 있지만 오늘 우리에게 '너는 예수님의 제자들이야,' 라고 선포하는 주님의 음성에 민감한 축복을 주시길 원한다.


제가 이번 제자훈련, 사역훈련을 마치면서 간증들을 보는데 참 마음에 이렇게 위로가 되고 와 닿은 내용이 있었다. 훈련 마친 분들이 은혜의 밀물이 쏟아져 들어왔다.



1. 팬데믹 가운데서도 하나님 은혜를 주셨는데 진짜 은혜를 깨닫는 시간이었고 사십 년을 넘게 살았으면 머리가 굳어지고 웬만해서는 변화할 수 없는 내 인생에 많은 묵혀둔 숙제들, 그리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랐던 마음에 오래된 쓴 뿌리들이 해결되는 훈련을 통하여 해결되는 축복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2. 어떤 분은 4대째, 크리스천으로 태어나서 나는 기독교대학을 나왔는데 채플에서 성경책을 한 번 보지 않고 A플러스를 받았다고 한다. 채플에서 성경도 한 번 보지 않고 에이플러스를 받았는데 이번 훈련을 통해서 성경을 다시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숙제로 읽었고 나중에는 진짜 읽게 되었다. 그리고 그 말씀들이 점점 더 현실이 되어갔다. 마지막으로 가장 감사한 것은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라고 간증했다. 여러분과 우리가 다 느끼는 것은 지금 날마다 순간순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사람이 된 것이다. 그것이 무장이 된 것이다.
3. 나의 삶이 변하기 시작했다. 기쁨의 새가 지저귀게 되고 나의 가족들과의 관계가 더 좋아지기 시작했다. 마음이 점점 분노에서 사랑으로 변하기 시작했고 하나님의 의를 먼저 구하는 안목을 갖게 되었다.


▶저는 훈련생들이 이런 축복을 갖기를 원한다. 저는 이 제자훈련 사역훈련 또 우리 칼 세미나 등등 제가 칼 세미나 많이 할 때는 6번을 했다. 물론 다른 것을 했지만 사역의 어떤 핵심과 사역의 어떤 집중력으로 말한다면 제자훈련과 사역훈련과 칼 세미나하면 일 년이 다 지나간다. 저는 일 년이 얼마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모른다. 제자 반 이제 시작예배를 했다 하면 어느 순간 12월에 이와 같이 수료 예배를 드리게 된다. 그러면서 우리 나름대로 인간적인 생각이 있을 수 있고 그러면서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서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많은 생각들이 있지만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핵심과 액기스와 골격은 우리가 흐트러짐 없이 사랑의 교회는 한 결 같이 진행되는 것이다. 한 결 같이 그렇다.


어느 날 선대 옥 목사님께서 제가 부임(赴任)하고 6년 쯤 지난 후에 많은 전임과 후임이 있는데, 6년이 지나면 조금씩 뭔가 삐걱거리기 시작하는 게 있는데, 또 옥 목사님은 재미있게 말씀하셨다. '우리가 그렇게 삐걱거리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다.'라고 하셨다. 그런데 용용 죽겠지, 그런 게 없어서.... 일 년에 칼 세미나를 너 댓 번씩 할 때마다 옥 목사님은 교회 론과 제자의 도, 제자훈련의 시작과 운영, 이러한 주제 강의를 늘 나누어서 같이 하고 제자 반 시작과 수료를 일 년 에 두 번씩을 꼬박꼬박하고 그러니까 적어도 일 년에 6번 정도에 두 달에 한 번은 정신이 번쩍번쩍 나도록 핵심과 본질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지난 43년을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한다.


오늘 골로새서 1장 28-29절은 제자훈련의 대헌장인 마그나카르타이다. 여기서 우리가 어떤 방향을 잡아야 하는가? 사랑의 교회는 어디에 집중을 해야 하는가? 수년 전에 영국의 BBC 방송에서 저한테 인터부가 왔다. 한국의 교회 하나를 인터뷰를 하는데 뭐라고 하냐면 질문이 '사랑의 교회 담임 목사로서 목사님은 무엇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를 물었다. 목사님의 제일 중요한 역할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담임 목사로서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찬양대?? 제가 담임 목사로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가?- 오늘 찬양대가 오니 주일 같은 느낌이다. 제가 가장 해야 할 일이 많지만 뭐가 가장 중요한가?


오늘 본문에서 이야기한 핵심은 무엇이고 제가 사랑의 교회 담임 목사로서 앞으로도 한 결 같이 집중해서 흔들림 없이 만세 반석처럼 조금도 요동할 일이 없이 집중할 일이 무엇인가? 뭐가 가장 중요한가?


제가 BBC방송 기자 앞에서 무엇을 이야기 했겠는가? 담임 목사 제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은 '사랑의 교회 등록한 모든 성도들은 어린 아이들부터 어른(forever)에 이르기까지 한 명도 예외 없이 모두가 다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로 무장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무장되는 것을 위하여 은혜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어쨌든 간에 한 결 같이 누수가 없이 집중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무장된 그런 분들이 그냥 우리끼리 만이 아니고 반드시 무장하고 예수님의 제자로 훈련된 분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그리스도인의 제자로 쓰임 받아야 한다. 소위 디사이플 메이킹이다. 예수님의 제자로 무장되고 이큄먼트(Equipment) 하지만 또 다른 사람을 제자로 만드는 일이 영적 재생산에 참여해야 한다. 스프릿쳐 리프로덕션(spiritual reproduction)해야 한다.라고 했더니 BBC 기자가 대답하기를 자기 평생에 영적 재생산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다고 했다. 영적 재생산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똑 같이 여러분들이 수료하는 가운데 있다. 여러분들의 신앙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제자 반, 사역 반, 우리 교회 수많은 중직 자들, 계시지만 우리 모두가 이 성탄의 기쁨을 가지고 다른 해에 비해서 갑절로 받기를 원한다. 곱빼기로 받기를 바란다. 성탄의 은혜를 갑절로 받는 이유가 무언인가? 그것을 통하여 우리가 예수님의 더 온전한 제자로 무장될 줄 믿는다. 그런 마음으로 얼마나 중요한가? 성탄의 의미를 깨닫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모든 백성을 구원할 자로 오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로 오시고 그것을 통해 우리는 다른 영혼을 구원에 대한 관심을 갖고 우리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이 땅에서 가장 축복과 행복은 무언가를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 임마누엘 신앙인 줄로 믿는다. 이런 것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주님의 제자로 무장되고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영적 재생산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이런 사역의 비전을 가지고 오를 골로새서 1장 28-29잘에 어떻게 제자가 되고 어떻게 다른 사람을 재생산 할 수 있는지, 내가 어떻게 예수님의 제자로 무장되고,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쳐서 영적 재생산에 참여케 하겠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 땅에서 영원한 것이 주님과 하나님의 말씀과 한 사람 한 사람 영혼이 영원한데 주님의 말씀을 기초로 해서 영원한 한 사람을 위하여 내 인생을 어떻게 드릴 것인가를 초지일관 1975년도에 이 제자훈련의 꿈을 갖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했다. 어떻게 하면 제자가 되고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을 재생산 할 수 있겠는가?



I. 제자훈련의 본질은 무엇인가?
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예수님을 전파하는 것이다. 단순히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장되어 예수님을 닮아서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다. 성탄의 계절에도 핵심 KEY가 무언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성육신에 대해서 말씀한다. 이번 주에는 성육신에 대해서 말씀을 할 텐데, 그 성육신하신 그 주님을 우리는 어떤 식으로 닮아가야 하는가? 제자훈련의 본질은 예수님을 전파하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다른 사람을 영적 재생산에 참여하게 할 것인가이다. 그것은 바로 제자훈련이 환경을 통하여, 그 환경은 소그룹이라는 환경이다. 제자훈련의 생태환경은?


II. 제자훈련의 생태환경은 무엇인가?
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이것이 소 그룹이다. 제자훈련을 잘 일구어가는 것이다. 이 토양을 잘 일구어 가는 것이다. 이 생태환경을 어그러뜨리면 안 되는 것이다.


※전에 한 번 장로님이 목사님은 월요일 무얼 하냐고 물으셨다. 그런 것을 왜 물으시냐고 했다. ㅎㅎ~
우리 교회는 독특한 제자훈려이라는 환경이 있어서 다른 교회 목사님에 비해서 조금 사역에 시간적으로 다르다. 저는 월요일 아침에 다음 주에 할 설교할 아웃라인이 마쳐지지 않으면 일주일이 좀 쉽지가 않다. 오전에 설교의 아웃라인이 끝나야 한다. 주로 월요일 오후는 화요일 있을 순장 반 준비를 한다.


저희 교회는 10시~12시까지 두 시간 정도 여 순장 반 낮에 1,500명 정도가 모여서 예배한다. 대한민국 어느 교회도 참 쉽지 않은 생태환경이다. 그래서 지금 이 코로나 와중 가운데 정부는 예배만 허용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화요일 아침도 예배를 드린다.’라고 했다. 무슨 예배이냐고 했다. 순장 반 훈련 예배라고 했다. 그랬더니 증거를 대라고 했다. 그래서 그건 40년 동안 해왔다. 그래서 화요일 날 우리는 순장 반 준비를 하고 화요일 아침에 7시부터 교역자들 회의인 창목회가 있다 월요일은 그래서 제가 좀 힘들긴 하다.


그렇게 월요일을 집중하는 이유는 사랑의 교회의 소그룹의 환경, 이 순장 반이라는 이 시간들을 통해 각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리스도의 세우는 데에 집중한다. 남 순장 반도 마찬가지로 700~800명이 모인다. 그러니까 사랑의교회는 이 팬데믹 가운데서도 성공했다고들 한다. 겸손히 말하자면 선방을 했다는 것은 제자훈련과 사역훈련 순장 반이 있기 때문이다. 소그룹의 환경들이 쉽지는 않지만 zoom으로 각 사람들의 화합이 중요하게 지켜왔고 대형교회로서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각지대가 생기는 것인가? 우리가 의도하지 않게 지금 주일 예배에 나오지 못하는 성도님들이 있다.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은 3개월 내지 길게는 6개월 동안 주일 예배를 섬기지 못하고 있다. 기저질환이나 물리적인 환경에서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그 분들이 다 전도대상자들이나 마찬가지이다. 이 분들을 무장시키고 이 분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할 수 있도록 어떻게 할 수 없나를 생각해 보라. 그러면서 이 코로나 펜데믹을 넘어가지고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사랑의 교회가 제자 반 사역 반을 하고난 출신들 가운데 사정상 순장님을 못하고 있는 성도 분들은 우리 교회에 2천명 이상이 된다. 그런 분들도 마음을 같이해서 적어도 육개월 3개월 주일예배를 나오지 못한 분들에게 1:1일 양육과 텔레이오스 개인 양육을 해야 한다. 내년에는 시도를 해보려고 한다. 어쨌든 간에 양육의 사각지대가 없이 예수님의 제자들로 서기에 부족함이 없이 서로 도와야 한다.


III. 제자훈련의 목표가 무엇인가?
-각 사람을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삼는 것이다.
먼저는 예수 그리스도요, 제자훈련의 환경은 소그룹이라는 양육환경이며 제자훈련의 목표는 각 사람을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우는 일이다. 완전하게 세우는 것이다. 그 완전함이 헬라어로 텔레이오스이다. 우리가 어떻게 완전한 자가 되겠는가? 늘 부끄럽고 부족하지만 부모의 심정은 자식이 못나도 잘 되기를 바라길 원하는 심정이 부모의 심정이다. 주님의 심정도 우리가 부족한대로 가만히 늘어진 채로 그냥 자빠진 상태로 있는 것이 주님의 뜻이 아니다. 그 부족함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다시 무릎을 고쳐 세우고 주님을 바라보고 넘어져도 주님을 향하여 달려가야 한다. 그 과정을 주님은 원하신다. 우리가 부족하다고 해서 주님이 가만있는 것을 주님의 심정이 아니다. 점점 주님을 닮아가길 원하신다.


우리는 지금 298미터 되는 우면 산을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고봉을 올라가야 한다. 온전한 고봉을 위해서 올라가야 하는 것이다. 사랑의 교회는 이 고봉을 올라가기 위해 43년간을 집중해 왔다. 주님도 그것을 지속적으로 도우실 것이다. 오늘 46기 제자 반, 33기 사역 반, 그렇게 기수의 차이가 나는 이유는 처음에 제자훈련을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이었다. 고급반으로 한 오년을 했기에 그렇다. 이해가 되는가? 그래서 고급반을 제자 반으로 묶어버리고 사역 반은 따로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33기가 된 것이다. 사실상 44기 정도 되어야 맞다. 이 마음을 가지고 우리가 어떻게 온전한 제자훈련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제자로 무장되고 다른 사람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는 영적 재생산의 일을 할 것인지에 우선순위를 가져서 자기 일 뿐만이 아니고 자기를 부인만이 아니고 특별히 영적 전쟁 가운데서 우리가 믿음의 태세를 잘 가져야 한다. 우리가 앞으로 많은 산이 있는데 올라가야 할 고봉들이 있는데 우리가 온전함을 위한 고봉을 앞으로 계속해서 그리스도의 제자로 무장되고 다른 사람을 영적으로 재생산하기 위해서는 우선순위가 필요하고 값을 치러야 하고, 자기를 부인해야 하고, 영적전쟁을 감당해야 한다. 이것은 예외가 평생 동안 없다. 그러면서 우리도 모르게 더 깊이 있게 더 주님을 닮아가서 더 온전해져서 우리의 인격 자체가 오늘 기도도 했지만, 사고의 온전함, 감정의 온전함, 의지의 온전함, 관계의 온전함, 행실의 온전함 등 이런 온전함을 잘 다듬어져서 주님을 닮아가야 한다. 그래서 제자 반, 사역 반 출신들 특히 부부들은 자주 서로 물어보아야 한다. ‘나 지금 예수님 닮아가고 있어요?’라고... 서로 부부끼리는 좀 더 닮아가고 있다고 이야기해야 한다. 자꾸 닮아가야 한다. 그러면 겉 사람은 부패하되 속사람은 날로 새롭도다. 아멘,,,
미국에서 사역할 때, 한 번씩 들어와서 한국교회 어르신들을 뵙게 되는데, 장례 식등 참여하면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 가운데 좀 느끼한 분들이 많다. 그런 분들이 포켓짐을 한다. 저는 미국에서도 하긴 하는데 그런 분들을 보니 내가 그런 모습을 못하겠더라구... 앞으로 하고 싶다. 미국에서 보면 좋은 선교사님으로 은퇴를 하시고 또 좋은 신학교에서 교수님으로 은퇴하시고, 좋은 목회자님들, 선교사님들 보면 나이 들어도 너무 멋있다. 그리고 느끼는 그 느낌이 참 감사하고 다르고 좋다. 주님을 닮아가는 느낌이 든다. 얼굴 모습만 봐도 그렇다. 우리 사랑의 교회 제자 반 사역 반 출신은 늙을 때, 느끼하게 늙지 말자~!!! 너무 착하게 생긴 분을 보았다. 우리 교회도 그런 사람이 있다. 우리가 주님을 닮아가서 겉 사람이나 속사람이나 주님을 닮아야 한다. 우리가 보면 정말 그리스도를 닮았다는 말을 듣기를 바란다.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주님의 모습을 닮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 교회 교역자들에게도 항상 웃는 마음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우리교회가 43년을 제자훈련을 했으면 주님을 닮아야 한다는 것 잊지 말고 나 예수님을 닮아가고 있는가? 를 스스로와 지체들에게 물어보라. 서울 시민의 말씀의 대답 ㅎㅎㅎ ~~~서울 시민이 천만이니 첨만의 말씀이 되면 안 된다.


♣요약
먼저는 예수 그리스도요, 제자훈련의 환경은 소그룹이라는 양육환경이며 제자훈련의 목표는 각 사람을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우는 일이니 이번 훈련 자들은 수료 후에도 마음을 굳건히 하여 게으르지 말고 주님의 마음과 뜻을 기억하여 완전하게 세워가야 한다. 모두가 주님의 제자로 무장되고 다른 사람들을 제자로 삼고, 이 은혜의 대로에 모두가 다 참여하게 되도록 기도하고 우리가 늙을 때 느끼하게 늙지 않으며 주님을 닮아서 주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은혜와 사랑과 위로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46기 제자반, 33기 사역 반, 이번 전도폭발반 등 명품기수가 되어 주님을 더 영광스럽게 닮아가야 한다. 모두가 수고했고 사랑한다.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우리가 사람들에게 그들이 잘못 했을 그들에게 경고할 때 우리는 그들이 더 선한 행동으로 경고 받고 또 모든 지혜로 배워야한다. 우리는 가장 적절한 시기를 선택하여 우리와 관계를 가지는 사람들의 각기 다른 능력에 자신을 적응시켜야 한다. 그가 의도한 목적은'모든 사람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완전한 자로 나타나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사역자들은 그들의 설교를 듣는 모든 사람들의 향상과 구원을 사역의 목적으로 해야 한다. 셋째, 그는 부지런한 설교자였다.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복음의 비밀은 오랫동안 감추어져 있었다. 그런데 이 비밀이 이제 성도들에게 나타나게 되었다. 이 비밀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이방인 가운데 있는 하나남의 영광의 부요함이다. 이제 알려지게 된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다. 그리스도는 영광의 소망이다. 우리의 소망의 근거는 세상에 계셨던 그리스도이시며 우리의 소망의 증거는 마음속에 있는 그리스도이시다. 이 구속에 동참하게 되는 자들의 의무는 23절에 나타나 있다. 즉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이것이 구속된 자의 의무이다. 우리가 믿음에 계속 거하고 믿음으로부터 흔들리지 않음으로써 믿음의 터 위에 굳게 설 때만이 우리의 믿음이 복된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작성자:이향애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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