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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1년 12월 11일)
제목: "요단을 건넙시다"(졸업감사예배)
말씀읽기: 이병구(후원 이사회 이사장님)
기도: 백형선(재단법인 이사장님)
사회: 김대순 부목사님

찬양: 할렐루야찬양대, (김순영, 윤정수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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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4:23~24
23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너희 앞에서 마르게 하사 너희를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심과 같았나니.
24 이는 땅의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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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순 목사님-
-오늘 졸업식에 주신 말씀이다.
Well done....시편 96편 3절이다.
시편 96:3,
3 그의 영광을 백성들 가운데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가운데에 선포할지어다
-3 Declare his glory among the people, and his wonders among the peoples.



그간 SaGa의 일들을 돌아보자.

-짧은 영상으로 2021년을 돌아보겠다.
-우리에게는 꿈이 있다. 그 꿈은 역동적인 영적 리더를 양성하여 다음 세대의 비전을 심고 미래의 새 날을 열어나가는 것이다. 사랑글로벌 아카데미는 지난 일 년 남의 가던 길을 가지 않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내었다. SaGa 1기생 135명은 복음의 전사가 되어 견고한 영성의 토대위에 미래를 향해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변화는 기회의 또 다른 이름이며 도전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이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가는 영적 사관학교, SaGa의 여정은 창조적이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총장 -오정현 담임 목사님 설교-
제목:Let' us cross the Jordan(요단을 건넙시다).


*여호수아4:23~24,

23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너희 앞에서 마르게 하사 너희를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심과 같았나니.
24 이는 땅의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신 하나님, 크신 일을 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그리고 전력투구해서 이와 같이 1기 졸업식을 가능하도록 헌신하고 수고하신 우리 모든 교수진들, 그리고 우리 이사진, 운영진들, 무엇보다도 최선을 다한 졸업생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 자리에 서 있음을 믿는다. 자 여러분,
사랑글로벌아카데미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학교이다. 그 이유는 입학식도 새벽에 하고 졸업식도 새벽에 한다. 정말 놀랍지 않은가? 감사하다. 대학원 수준의 학교이다. 영적 사관생도가 된다는 그런 영적 담력과 영적 기백과 경의를 가지고 세운 학교이니 오늘 이 펜데믹 오미크론 때문에 진짜 성도님들이 올 수 있을까를 염려했지만 모든 장벽을 돌파하고 졸업예배를 드리고 함께 와서 이와 같이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마음을 모으는 것 자체가 은혜이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크게 3가지를 하셨다.
첫째는 3년 동안 이 땅에서 열 두 제자를 키우셨다.
두 번째는 주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한 사람, 한 사람을 섬기셨다. 가난한 자, 병든 자, 세리와 죄인과 창기들을 섬기셨다. 그리고
세 번째는 마귀의 세력을 물리치셨다. - 성경에 기록된 내용이다.
인자가 온 것은 섬기려고 오시고 마귀의 세력을 물리치시고 제자들을 훈련 하셨다. 특별히 3년간 열 두 제자들을 훈련하셨다. 어느 날 주님께 물었다. ‘주님, 주님이 예비하신 대 사명을 이 땅에 모든 사람들,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람들을 통해 이루시길 원하시는데 그것도 주님이 다 하시면 안 되십니까? 주님이 직접 하시면 아 됩니까? 하니, 주님은 답하신다. 아니야, 나는 이룰 수 없어, 내가 훈련한 제자들이 아니면 그 일을 이룰 수가 없어.’ 라고 하신다. 오늘 졸업하신 분들이 예수님께서 훈련하신 그 열두 명의 역할을 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런 마음으로 오늘 제가 길지 않게 요‘단을 건넙시다.’의 제목으로 졸업식 예배를 전하겠다.
 
▷예수님 이 땅에 오셔서 세 가지 하신 일.
1. 12제자 세우시고.
2. 백성을 섬기시고.
3. 마귀 세력를 멸하시고.
 
오늘 23절에 보면,
23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너희 앞에서 마르게 하사 너희를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심과 같았나니.
-우리 훈련된 자들은 홍해뿐만 아니라 요단강을 건너야 한다. 여러분으로 인해 이 시대에 요단을 건널 수 있기를 원한다. 홍해를 건널 때와 요단강을 건널 때에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다.
 
-공통점은 둘 다 마른땅을 건너는 것은 동일하다. 홍해, 요단강 공통점 = 마른땅으로 건넘이다.
-차이점은
홍해-서서 바라보기만, 노예에서 탈출.
요단강 : 발을 디딤.
 
-차이점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위치가 노예에서의 탈출이었다.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었기에 홍해를 건너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가만히 서서 바라보는 것 밖에 없었다. 이스라엘 진영을 앞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자와 구름 기둥이 이스라엘 진영에 가서 쫓아온 애굽 군대가 이스라엘 진영에 침범하지 못하게 막으시고 밤새도록 큰 광풍을 일으키셔서 바닷물을 가르고 바닥을 마른 땅처럼 만드셨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냥 마른 땅만 건너가면 되었다. 그러나
 
-요단강을 건널 때는 물이 넘실대는 요단강에 발을 디디라고 하신다. 눈앞에서 강이 갈라지거나 바람이 와서 이불을 걷어가듯이 어떤 기적도 일으켜 주지 않으셨지만 일단 발을 디디라고 하신다. 조금 가면 우리 한강이 있는데 한강에 발을 디디라는 것과 같다. 왜 홍해를 건널 땐 그냥 가만히 보고만 있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보시고 요단강을 건널 때는 그런 기적을 주지 않으시고 일단 발을 디디라고 하시는가? 그 이유는 40여 년 동안 하나님의 백성들이 광야에서 드디어 언약의 백성으로 훈련을 받게 되는 것이다.
 
마치 오늘 일 년 동안 3학기 제도를 가지고 이제 미국 같으면 요즘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부분의 대학들은 일 년에 3학기로 수업이 다 끝난다. 이런 시대에 참으로 열심히 치열하게 거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 가운데서 언약의 백성들이 된 것처럼 홍해를 건널 때와의 차이가 있다. 바울 식으로 표현하면 이제는 젖을 먹을 때가 아니라 단단한 음식을 먹을 때가 된 것이다.
 
현실적으로 남들이 볼 때는 요단강이 홍수처럼 흘러가는데 어떻게 발을 디딜 수 있겠나?를 생각할지 모르겠다. 어떤 분들은 아니 정신이 있나? 미친 것 아닌가? 할 수 있다. 그러나 40년 광야에서 훈련 받은 언약의 자손으로서 하나님께 전적 위탁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발을 디디면 하나님께서 요단을 마르게 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요단을 마르게 하실 때 특별히 한 가지 지침을 주셨다. 홍해를 건널 때는 다 같이 건너면 되었지만 그런데 요단을 건널 때는 먼저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메고 앞장서서 제사장이 발을 디디고 백성들이 다 건널 때까지 요단강 강바닥에 서서 백성들이 다 건널 때까지 모범을 보여 주게 된 것이다.
 
*여호수아 3:17절에 보면,
17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기를 마칠 때까지 모든 이스라엘은 그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
-저는 오늘 1기 졸업생들이 오늘 졸업 감사 토비새를 드리는 가족들이 이 요단강 물속에 방을 딛고 앞장서는 리더들이 되고 이 시대에 왕 같은 제사장이 되기를 소망한다. 너무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 사랑글로벌 아카데미에 졸업 축하 품이 있는데 거기에 우리 뺏지가 있는데 그 상징은 제사장의 관이다. 이 졸업하는 분들은 이 시대에 요단 강물에 먼저 발을 디디고 모든 백성들이 따라올 수 있도록 시대의 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길 소원한다.
 
그렇게 마음을 먹을 때, 하나님은 자연스럽게 아바르타임이 된다. 아바르타임은 이 시대의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나간 시간 동안 수많은 것들이 지나가는데 그 경계를 건너야 한다. 그래서 요단강을 건넌다는 뜻이 아바르이다. 이 아바르타임은 경계선을 넘는다는 것이며 시대적인, 물리적인 경계선, 정신적, 영적인, 4차 산업혁명시대 이후에 사랑의 교회의 성도들 뿐 만이 아니라 이번에 SaGa를 졸업하는 모두가 다 이 시대의 아바르타임, 이 시대의 경계선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기를 바란다. 그런 담력과 기백과 은혜를 하나님이 그 은혜를 허락해 주시며 그런 은혜가 있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지냐면 하나님이 신적개입을 하셔서 요단강물을 마르게 하셔서 축복해 주실 것을 믿는다. 무슨 일이 벌어지냐면 앞장 선 제사장들이 언덕까지 흘러넘치는 요단강에 발을 디디자 말자 갑자기 흐르던 물이 그치고 물이 우뚝 서 둑을 이루고 강바닥이 말라버렸다. 갑자기, ~~ 그렇게 그 은혜가 있고 난 후
 
*여호수아 4:9,
9 여호수아가 또 요단 가운데 곧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선 곳에 돌 열둘을 세웠더니 오늘까지 거기에 있더라.
-요단강 물속 열두 돌은 우리 죽음을 의미하고 우리의 지나간 과거는 정리가 다 되었고 길갈 언덕에세워진 열 두 비는 부활과 회복을 상징한다.
 
저는 이번 1기 졸업식을 하는 여러분으로 우리 개인적, 교회적, 한국교회 전체적으로 시대 앞에서 과거에 부족하고 연약한 것들은 다 묻어버리고, 거룩한 자아가 깨어져서 거룩한 하나님 앞에서 자아가 회복되어서 다시 한 번 이 시대를 살리고 부활시키는 길갈의 언덕의 기념비가 되는 오늘 졸업식이 되길 원한다.
결과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24절에 보면,
 
*여호수아 4:24,
24 이는 땅의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요단을 건너가게 하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위대하심을 알게 하는 일 때문에 하나님께서 요단을 건너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은 오늘 이 땅에 모든 열방과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라시는 것이다.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너는 축복의 근원이라고 하신다. 출애굽기에서 너는 제사장 나라가 되라고 하신다. 그것은 하나님과 백성을 위해 살라는 것이며 백성을 사는 인생이 되라는 것이다. 또한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으라고 하신다. 요한계시록 마지막에 제사장으로 삼으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리라. 땅의 모든 족속이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선포하라는 역할을 하라는 것이다.
 
*시편96:3-주제 말씀.
그의 영광을 백성들 가운데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가운데에 선포할지어다.
Declare his glory among the nations,
his marvelous deeds among all peoples.
-사랑글로벌아카데미에 주신 우리 학교의 주제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사랑글로벌아카데미를 통해 오늘 여호수아 4:24절 말씀과 시편 96편이 서로 마주치고 연결되고 소통된다. 오늘 시편 말씀은 다윗의 시이다. 대부분의 학자들이 다윗의 시로 본다. 성전을 재간할 즈음에 다윗이 언약궤를 가져오면서 지은 시라고 한다. 이 시편은 하나님이 온 우주를 주권적으로 통치하시고 노래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창조적으로 하나님께서 모든 역사와 기적을 이스라엘 뿐 만이 아니라 전 세계의 만민에게 선포하라고 명령하시는 것이며 이방인들도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경외할 뿐 아니라 전 세계 백성들이 다 그렇다. 다윗은 3천 년 전의 사람이다. 다윗의 시대는 인터넷도, 세계 지구본도 없었다. 그런데 하나님의 심정을 깨달으니 오늘 이와 같이 놀라운 말씀을 드린다. 오늘 이 영광을 백성들 가운데 그의 행적을 열방과 만민 가운데 선포한다고 말씀한다. 우리는 사랑글로벌 아카데미가 이 귀한 졸업식을 하고 난 다음에 이 놀라운 은혜가 자식과 우리 공동체, 열방 중에 선포될 수 있도록 오늘도 미국과 인도네시아 곳곳에서 전 세계에서 보신 형제자매들이 같이 보는데 이 은혜가 열방 중에 선포되는 은혜를 주시길 소원한다. 그 다음에 제사장 관이 목표이고 그 다음에는 여러분에게 무얼 드리냐면 세계 지구본 하나씩을 나누어 드리겠다.
 
제가 20년 전에 ‘헬리할리’ 미국의 빌리그램 넘버 2이신 분이 빌리그램처럼 비슷하게 생기신 한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저에게 주신 선물을 하나 주셨다. 그것은 유리구슬을 주셨는데 유리구슬에 세계 지구본을 새긴 것을 주셨다. 그래서 이 SaGa 졸업생들에게 그 이 지구본을 드리게 된다. 안에 상징적인 것이 들어있다. SaGa학교 제사장 면류관이다. 시편 96:3절이 들어있다. 그리고 SaGa 유리구슬이 세 개다. 이 구슬은 세계를 마음으로만 품지 말고, 가지고 다니면서 무시로 기도하면서 하나님은 그야말로 사랑글로벌 졸업자로서 믿음의 용량을 갖도록 인도하실 것이다. -세계를 품는 믿음의 용량으로-
 
-사랑 –The great government, 글로벌-The great Commission, 아카데미-The great candidate(후보생, 생도).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대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 신실한 종들이 되길 바라는 것이다. 제가 캘빈 신학교를 졸업할 때에 그 학교에 모토가
(My heart I offer to You, Lord, promptly and sincerely.
-내 심장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기꺼이 그리고 즉시) 이어서 아브라함 카이퍼의 후예들과 언약신학과 광야를 통과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서 사명을 가지고 사는 모든 신실한 주의 종들이 지난 수백 년 동안 공통으로 함께 고백한 것이다. 내 심장을 기꺼이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이다. 복음을 전하라. 글로벌 아카데미에서 전 세계 가운데 그 하나님의 신적 개입을 주실 것이다. 오늘 신적 개입에 주인공들이 되길 바란다. 제국주의는 잘못된 것이다. 그러나 전 세계를 가슴에 품는 글로벌한 용량을 품는 것은 너무나 소중한 것이다. 로마는 전 세계를 잡았지만, 몰골도 그렇다. 그 사막에 그 강력한 기동력이 되니까 제국을 만들었다. 대영제국은 해적들이었다. 거기에 신앙이 기품이 들어가서 자기를 부여해서 해양전사로서 해가지지 않는 나라가 되었다. 사랑글로벌 아카데미는 홍해의 기적을 체험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요단강의 아바르타임을 통과해서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복음의 전사가 되게 하여 주셔서 우리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지필하길 복된 삶이되길 바란다. 역사의 순간순간 마다 우리는 하나님이 사명의식을 가지고 통찰력으로 하나님의 시간을 붙잡아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시간으로 붙잡으면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하나님의 신적개입이 일마다 때마다 필요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는다. 1910년도에 에든버러 선교대회가 하나님 나라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100년 뒤에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세계 개혁교회 100주년 기념을 그 학교에서 했다. 전 세계 지도자들이 4백 여 명이 왔다. 그날 저녁에 참여해서 설교를 했다. 우리 교회, 우리 다음 세대처럼 하니 무슨 일이 있었냐면, 에든버러 옆에 아이슬란드가 있는데 그 곳에서 화산 폭발이 일어났다. 칼 세미나로 가야 하는데 일주일동안 비행기가 뜨지 못했다. 미국에 칼 세미나를 못해서 답답했다. 에든버러에서 런던까지 기차를 타고 왔다. 그래서 영국에 도착해서 줄을 서서 택시를 타는데 뒤에서 어떤 분이 불렀다. 제 이름을 불렀다. 죤!! 하셨다. 당시 로잔대회 세계 총장이셨다. 그분이 그 저를 알고서 집회에 참석하는 데에 불러주셨다. 오늘 시간을 좀 내 줄 수 있냐고 하셨다. 그래서 저녁에 만났다. 내용인즉 한국교회가 2010년도에 2017년에 마닐라에서 열리게 된다며 한국교회가 역할을 해달라고 했다. 어떤 장로님을 통해서 기도를 하는 가운데 켈리포니아에서 아는 장로님을 만나서 장로님께 이런 일을 이야기해 드렸다. 로단대회를 기도하고 도와달라고 했다. 그 장로님이 그 다음에 백만불을 보내왔다. 그 백만 불(십억이 넘는다). 집이 두 채가 오고갔다. 그것을 보내와서 우리 교회도 돕고 해서 170만 불을 한국교회가 만들어서 함께 로잔대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우리 목사님 중에 한 분이 나서서 일을 해주어서 모두 잘 되었다. 권경주 자매, 간증, 북한에서 내려 온 자매이다. 아버지가 고위관리였다가 복음을 전하다가 사망. 미국의 전세계 통신사들 기자들이 다 왔다. 그곳 총장님이 4년 장학생으로 불러주어서 잘 되었다. 경주는 졸업하고 선교사로 살고 있다. 하나님이 예를 들었다. 이보다 더 놀라운 일은 사랑글로벌아카데미에 일어날 것을 믿는다. 제사장으로 귀한 역할을 하고 다짐하길 바란다. 하나님의 역사를 믿고 나아가야 한다.
 
 
♣요약
- 생명이 되시는 하나님이 사랑글로벌아카데미를 시작하게 하시고 졸업하게 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 성취를 위해서 이 시대의 요단을 건너는 아바르타임을 성취하는 하나님의 신실한 제사장으로 세워서 코로나 이후에 이 시대의 복음의 전사, 사명전사가 되어서 주님의 지상명령을 귀하게 지켜 나가는 자 되어야 한다. 예배와 제자훈련, 글로벌네크워크 뿐만이 아니라 모든 세대가 다 함께 어우러져서 이 시대의 피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을 감당하는 통일 아카데미도 감당하고 사랑글로벌 아카데미의 졸업과 앞으로의 신적개입을 통해서 주님의 사랑이 더 깊고 더 차원이 아름답게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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