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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1년 12월 8일)
제목: ''온전함을 사모합니다''
말씀: 골로새서 1:28~29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기도: 송기야 장로님(평신도훈련담당)
찬양: 할렐루야 찬양대와 합주단

설교자: 오정현 담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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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1:28~29)
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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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목사님들 몇 분이 우리 교회에 방문을 했다. 저보고 오늘 넥타이를 밝은 것을 맸냐고 물으셨다. 물론 성탄도 있지만 다른 교회 같으면 임직이라든지 뭐 교회 창립식이나 축하할 일이고 교회가 그것도 기쁨으로 축하하는데, 우리 교회는 그런 것도 좋지만 진짜 축하하는 것이 있는데 오늘 저녁이라고 했다. 우리 제자훈련 46기 사역훈련 33기 전도폭발과 함께 수료식을 하게 되어 오늘 행복한 시간이기에 한 번 와보시라고 했다. 오늘은 모두가 축하할 일이고 영적인 동지가 되는 시간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 동지이다. 꽃다발도 많이들 준비한 것 같다. 다들 축하해 주어서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며 새로운 역사의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시간을 붙잡는 시간이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새로운 역사의식을 가지고 우리가 이 시대를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제자훈련과 사역훈련을 하면 우리의 시각이 더 새로워지는 것이다. 옛날에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되고 글로벌한 하나님의 나라를 전체를 바라보게 되고, 말씀의 뜻이 그 초라한 어부와 그 다음, 시골의 촌부들을 앞에 놓고 예수님 말씀을 주시고, 그리고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그분들은 그 당시 이런 성경 전권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무슨 어떤 조직이 있었던 것도 아닌 아무것도 없었는데 예수님 말씀 하나 붙잡고


'오늘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자로 세우기 위하여 나도 네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 하노라.'


이런 사도의 말씀과 예수님의 복음사역 말씀을 가지고 그분들은 온 세상을 하나님 나라의 크신 영향력으로 영향을 끼치는 신실한 제자로서의 삶을 걸어갔다. 우리도 그런 시각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의 역사의식을 가지고 우리가 비록 부족함이 있지만 오늘 우리에게 '너는 예수님의 제자들이야,' 라고 선포하는 주님의 음성에 민감한 축복을 주시길 원한다.


제가 이번 제자훈련, 사역훈련을 마치면서 간증들을 보는데 참 마음에 이렇게 위로가 되고 와 닿은 내용이 있었다. 훈련 마친 분들이 은혜의 밀물이 쏟아져 들어왔다.



1. 팬데믹 가운데서도 하나님 은혜를 주셨는데 진짜 은혜를 깨닫는 시간이었고 사십 년을 넘게 살았으면 머리가 굳어지고 웬만해서는 변화할 수 없는 내 인생에 많은 묵혀둔 숙제들, 그리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랐던 마음에 오래된 쓴 뿌리들이 해결되는 훈련을 통하여 해결되는 축복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2. 어떤 분은 4대째, 크리스천으로 태어나서 나는 기독교대학을 나왔는데 채플에서 성경책을 한 번 보지 않고 A플러스를 받았다고 한다. 채플에서 성경도 한 번 보지 않고 에이플러스를 받았는데 이번 훈련을 통해서 성경을 다시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숙제로 읽었고 나중에는 진짜 읽게 되었다. 그리고 그 말씀들이 점점 더 현실이 되어갔다. 마지막으로 가장 감사한 것은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라고 간증했다. 여러분과 우리가 다 느끼는 것은 지금 날마다 순간순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사람이 된 것이다. 그것이 무장이 된 것이다.
3. 나의 삶이 변하기 시작했다. 기쁨의 새가 지저귀게 되고 나의 가족들과의 관계가 더 좋아지기 시작했다. 마음이 점점 분노에서 사랑으로 변하기 시작했고 하나님의 의를 먼저 구하는 안목을 갖게 되었다.


▶저는 훈련생들이 이런 축복을 갖기를 원한다. 저는 이 제자훈련 사역훈련 또 우리 칼 세미나 등등 제가 칼 세미나 많이 할 때는 6번을 했다. 물론 다른 것을 했지만 사역의 어떤 핵심과 사역의 어떤 집중력으로 말한다면 제자훈련과 사역훈련과 칼 세미나하면 일 년이 다 지나간다. 저는 일 년이 얼마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모른다. 제자 반 이제 시작예배를 했다 하면 어느 순간 12월에 이와 같이 수료 예배를 드리게 된다. 그러면서 우리 나름대로 인간적인 생각이 있을 수 있고 그러면서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서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많은 생각들이 있지만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핵심과 액기스와 골격은 우리가 흐트러짐 없이 사랑의 교회는 한 결 같이 진행되는 것이다. 한 결 같이 그렇다.


어느 날 선대 옥 목사님께서 제가 부임(赴任)하고 6년 쯤 지난 후에 많은 전임과 후임이 있는데, 6년이 지나면 조금씩 뭔가 삐걱거리기 시작하는 게 있는데, 또 옥 목사님은 재미있게 말씀하셨다. '우리가 그렇게 삐걱거리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다.'라고 하셨다. 그런데 용용 죽겠지, 그런 게 없어서.... 일 년에 칼 세미나를 너 댓 번씩 할 때마다 옥 목사님은 교회 론과 제자의 도, 제자훈련의 시작과 운영, 이러한 주제 강의를 늘 나누어서 같이 하고 제자 반 시작과 수료를 일 년 에 두 번씩을 꼬박꼬박하고 그러니까 적어도 일 년에 6번 정도에 두 달에 한 번은 정신이 번쩍번쩍 나도록 핵심과 본질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지난 43년을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한다.


오늘 골로새서 1장 28-29절은 제자훈련의 대헌장인 마그나카르타이다. 여기서 우리가 어떤 방향을 잡아야 하는가? 사랑의 교회는 어디에 집중을 해야 하는가? 수년 전에 영국의 BBC 방송에서 저한테 인터부가 왔다. 한국의 교회 하나를 인터뷰를 하는데 뭐라고 하냐면 질문이 '사랑의 교회 담임 목사로서 목사님은 무엇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를 물었다. 목사님의 제일 중요한 역할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담임 목사로서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찬양대?? 제가 담임 목사로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가?- 오늘 찬양대가 오니 주일 같은 느낌이다. 제가 가장 해야 할 일이 많지만 뭐가 가장 중요한가?


오늘 본문에서 이야기한 핵심은 무엇이고 제가 사랑의 교회 담임 목사로서 앞으로도 한 결 같이 집중해서 흔들림 없이 만세 반석처럼 조금도 요동할 일이 없이 집중할 일이 무엇인가? 뭐가 가장 중요한가?


제가 BBC방송 기자 앞에서 무엇을 이야기 했겠는가? 담임 목사 제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은 '사랑의 교회 등록한 모든 성도들은 어린 아이들부터 어른(forever)에 이르기까지 한 명도 예외 없이 모두가 다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로 무장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무장되는 것을 위하여 은혜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어쨌든 간에 한 결 같이 누수가 없이 집중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무장된 그런 분들이 그냥 우리끼리 만이 아니고 반드시 무장하고 예수님의 제자로 훈련된 분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그리스도인의 제자로 쓰임 받아야 한다. 소위 디사이플 메이킹이다. 예수님의 제자로 무장되고 이큄먼트(Equipment) 하지만 또 다른 사람을 제자로 만드는 일이 영적 재생산에 참여해야 한다. 스프릿쳐 리프로덕션(spiritual reproduction)해야 한다.라고 했더니 BBC 기자가 대답하기를 자기 평생에 영적 재생산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다고 했다. 영적 재생산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똑 같이 여러분들이 수료하는 가운데 있다. 여러분들의 신앙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제자 반, 사역 반, 우리 교회 수많은 중직 자들, 계시지만 우리 모두가 이 성탄의 기쁨을 가지고 다른 해에 비해서 갑절로 받기를 원한다. 곱빼기로 받기를 바란다. 성탄의 은혜를 갑절로 받는 이유가 무언인가? 그것을 통하여 우리가 예수님의 더 온전한 제자로 무장될 줄 믿는다. 그런 마음으로 얼마나 중요한가? 성탄의 의미를 깨닫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모든 백성을 구원할 자로 오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로 오시고 그것을 통해 우리는 다른 영혼을 구원에 대한 관심을 갖고 우리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이 땅에서 가장 축복과 행복은 무언가를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 임마누엘 신앙인 줄로 믿는다. 이런 것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주님의 제자로 무장되고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영적 재생산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이런 사역의 비전을 가지고 오를 골로새서 1장 28-29잘에 어떻게 제자가 되고 어떻게 다른 사람을 재생산 할 수 있는지, 내가 어떻게 예수님의 제자로 무장되고,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쳐서 영적 재생산에 참여케 하겠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 땅에서 영원한 것이 주님과 하나님의 말씀과 한 사람 한 사람 영혼이 영원한데 주님의 말씀을 기초로 해서 영원한 한 사람을 위하여 내 인생을 어떻게 드릴 것인가를 초지일관 1975년도에 이 제자훈련의 꿈을 갖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했다. 어떻게 하면 제자가 되고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을 재생산 할 수 있겠는가?



I. 제자훈련의 본질은 무엇인가?
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예수님을 전파하는 것이다. 단순히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장되어 예수님을 닮아서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다. 성탄의 계절에도 핵심 KEY가 무언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성육신에 대해서 말씀한다. 이번 주에는 성육신에 대해서 말씀을 할 텐데, 그 성육신하신 그 주님을 우리는 어떤 식으로 닮아가야 하는가? 제자훈련의 본질은 예수님을 전파하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다른 사람을 영적 재생산에 참여하게 할 것인가이다. 그것은 바로 제자훈련이 환경을 통하여, 그 환경은 소그룹이라는 환경이다. 제자훈련의 생태환경은?


II. 제자훈련의 생태환경은 무엇인가?
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이것이 소 그룹이다. 제자훈련을 잘 일구어가는 것이다. 이 토양을 잘 일구어 가는 것이다. 이 생태환경을 어그러뜨리면 안 되는 것이다.


※전에 한 번 장로님이 목사님은 월요일 무얼 하냐고 물으셨다. 그런 것을 왜 물으시냐고 했다. ㅎㅎ~
우리 교회는 독특한 제자훈려이라는 환경이 있어서 다른 교회 목사님에 비해서 조금 사역에 시간적으로 다르다. 저는 월요일 아침에 다음 주에 할 설교할 아웃라인이 마쳐지지 않으면 일주일이 좀 쉽지가 않다. 오전에 설교의 아웃라인이 끝나야 한다. 주로 월요일 오후는 화요일 있을 순장 반 준비를 한다.


저희 교회는 10시~12시까지 두 시간 정도 여 순장 반 낮에 1,500명 정도가 모여서 예배한다. 대한민국 어느 교회도 참 쉽지 않은 생태환경이다. 그래서 지금 이 코로나 와중 가운데 정부는 예배만 허용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화요일 아침도 예배를 드린다.’라고 했다. 무슨 예배이냐고 했다. 순장 반 훈련 예배라고 했다. 그랬더니 증거를 대라고 했다. 그래서 그건 40년 동안 해왔다. 그래서 화요일 날 우리는 순장 반 준비를 하고 화요일 아침에 7시부터 교역자들 회의인 창목회가 있다 월요일은 그래서 제가 좀 힘들긴 하다.


그렇게 월요일을 집중하는 이유는 사랑의 교회의 소그룹의 환경, 이 순장 반이라는 이 시간들을 통해 각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리스도의 세우는 데에 집중한다. 남 순장 반도 마찬가지로 700~800명이 모인다. 그러니까 사랑의교회는 이 팬데믹 가운데서도 성공했다고들 한다. 겸손히 말하자면 선방을 했다는 것은 제자훈련과 사역훈련 순장 반이 있기 때문이다. 소그룹의 환경들이 쉽지는 않지만 zoom으로 각 사람들의 화합이 중요하게 지켜왔고 대형교회로서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각지대가 생기는 것인가? 우리가 의도하지 않게 지금 주일 예배에 나오지 못하는 성도님들이 있다.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은 3개월 내지 길게는 6개월 동안 주일 예배를 섬기지 못하고 있다. 기저질환이나 물리적인 환경에서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그 분들이 다 전도대상자들이나 마찬가지이다. 이 분들을 무장시키고 이 분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할 수 있도록 어떻게 할 수 없나를 생각해 보라. 그러면서 이 코로나 펜데믹을 넘어가지고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사랑의 교회가 제자 반 사역 반을 하고난 출신들 가운데 사정상 순장님을 못하고 있는 성도 분들은 우리 교회에 2천명 이상이 된다. 그런 분들도 마음을 같이해서 적어도 육개월 3개월 주일예배를 나오지 못한 분들에게 1:1일 양육과 텔레이오스 개인 양육을 해야 한다. 내년에는 시도를 해보려고 한다. 어쨌든 간에 양육의 사각지대가 없이 예수님의 제자들로 서기에 부족함이 없이 서로 도와야 한다.


III. 제자훈련의 목표가 무엇인가?
-각 사람을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삼는 것이다.
먼저는 예수 그리스도요, 제자훈련의 환경은 소그룹이라는 양육환경이며 제자훈련의 목표는 각 사람을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우는 일이다. 완전하게 세우는 것이다. 그 완전함이 헬라어로 텔레이오스이다. 우리가 어떻게 완전한 자가 되겠는가? 늘 부끄럽고 부족하지만 부모의 심정은 자식이 못나도 잘 되기를 바라길 원하는 심정이 부모의 심정이다. 주님의 심정도 우리가 부족한대로 가만히 늘어진 채로 그냥 자빠진 상태로 있는 것이 주님의 뜻이 아니다. 그 부족함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다시 무릎을 고쳐 세우고 주님을 바라보고 넘어져도 주님을 향하여 달려가야 한다. 그 과정을 주님은 원하신다. 우리가 부족하다고 해서 주님이 가만있는 것을 주님의 심정이 아니다. 점점 주님을 닮아가길 원하신다.


우리는 지금 298미터 되는 우면 산을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고봉을 올라가야 한다. 온전한 고봉을 위해서 올라가야 하는 것이다. 사랑의 교회는 이 고봉을 올라가기 위해 43년간을 집중해 왔다. 주님도 그것을 지속적으로 도우실 것이다. 오늘 46기 제자 반, 33기 사역 반, 그렇게 기수의 차이가 나는 이유는 처음에 제자훈련을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이었다. 고급반으로 한 오년을 했기에 그렇다. 이해가 되는가? 그래서 고급반을 제자 반으로 묶어버리고 사역 반은 따로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33기가 된 것이다. 사실상 44기 정도 되어야 맞다. 이 마음을 가지고 우리가 어떻게 온전한 제자훈련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제자로 무장되고 다른 사람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는 영적 재생산의 일을 할 것인지에 우선순위를 가져서 자기 일 뿐만이 아니고 자기를 부인만이 아니고 특별히 영적 전쟁 가운데서 우리가 믿음의 태세를 잘 가져야 한다. 우리가 앞으로 많은 산이 있는데 올라가야 할 고봉들이 있는데 우리가 온전함을 위한 고봉을 앞으로 계속해서 그리스도의 제자로 무장되고 다른 사람을 영적으로 재생산하기 위해서는 우선순위가 필요하고 값을 치러야 하고, 자기를 부인해야 하고, 영적전쟁을 감당해야 한다. 이것은 예외가 평생 동안 없다. 그러면서 우리도 모르게 더 깊이 있게 더 주님을 닮아가서 더 온전해져서 우리의 인격 자체가 오늘 기도도 했지만, 사고의 온전함, 감정의 온전함, 의지의 온전함, 관계의 온전함, 행실의 온전함 등 이런 온전함을 잘 다듬어져서 주님을 닮아가야 한다. 그래서 제자 반, 사역 반 출신들 특히 부부들은 자주 서로 물어보아야 한다. ‘나 지금 예수님 닮아가고 있어요?’라고... 서로 부부끼리는 좀 더 닮아가고 있다고 이야기해야 한다. 자꾸 닮아가야 한다. 그러면 겉 사람은 부패하되 속사람은 날로 새롭도다. 아멘,,,
미국에서 사역할 때, 한 번씩 들어와서 한국교회 어르신들을 뵙게 되는데, 장례 식등 참여하면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 가운데 좀 느끼한 분들이 많다. 그런 분들이 포켓짐을 한다. 저는 미국에서도 하긴 하는데 그런 분들을 보니 내가 그런 모습을 못하겠더라구... 앞으로 하고 싶다. 미국에서 보면 좋은 선교사님으로 은퇴를 하시고 또 좋은 신학교에서 교수님으로 은퇴하시고, 좋은 목회자님들, 선교사님들 보면 나이 들어도 너무 멋있다. 그리고 느끼는 그 느낌이 참 감사하고 다르고 좋다. 주님을 닮아가는 느낌이 든다. 얼굴 모습만 봐도 그렇다. 우리 사랑의 교회 제자 반 사역 반 출신은 늙을 때, 느끼하게 늙지 말자~!!! 너무 착하게 생긴 분을 보았다. 우리 교회도 그런 사람이 있다. 우리가 주님을 닮아가서 겉 사람이나 속사람이나 주님을 닮아야 한다. 우리가 보면 정말 그리스도를 닮았다는 말을 듣기를 바란다.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주님의 모습을 닮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 교회 교역자들에게도 항상 웃는 마음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우리교회가 43년을 제자훈련을 했으면 주님을 닮아야 한다는 것 잊지 말고 나 예수님을 닮아가고 있는가? 를 스스로와 지체들에게 물어보라. 서울 시민의 말씀의 대답 ㅎㅎㅎ ~~~서울 시민이 천만이니 첨만의 말씀이 되면 안 된다.


♣요약
먼저는 예수 그리스도요, 제자훈련의 환경은 소그룹이라는 양육환경이며 제자훈련의 목표는 각 사람을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우는 일이니 이번 훈련 자들은 수료 후에도 마음을 굳건히 하여 게으르지 말고 주님의 마음과 뜻을 기억하여 완전하게 세워가야 한다. 모두가 주님의 제자로 무장되고 다른 사람들을 제자로 삼고, 이 은혜의 대로에 모두가 다 참여하게 되도록 기도하고 우리가 늙을 때 느끼하게 늙지 않으며 주님을 닮아서 주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은혜와 사랑과 위로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46기 제자반, 33기 사역 반, 이번 전도폭발반 등 명품기수가 되어 주님을 더 영광스럽게 닮아가야 한다. 모두가 수고했고 사랑한다.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우리가 사람들에게 그들이 잘못 했을 그들에게 경고할 때 우리는 그들이 더 선한 행동으로 경고 받고 또 모든 지혜로 배워야한다. 우리는 가장 적절한 시기를 선택하여 우리와 관계를 가지는 사람들의 각기 다른 능력에 자신을 적응시켜야 한다. 그가 의도한 목적은'모든 사람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완전한 자로 나타나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사역자들은 그들의 설교를 듣는 모든 사람들의 향상과 구원을 사역의 목적으로 해야 한다. 셋째, 그는 부지런한 설교자였다.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복음의 비밀은 오랫동안 감추어져 있었다. 그런데 이 비밀이 이제 성도들에게 나타나게 되었다. 이 비밀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이방인 가운데 있는 하나남의 영광의 부요함이다. 이제 알려지게 된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다. 그리스도는 영광의 소망이다. 우리의 소망의 근거는 세상에 계셨던 그리스도이시며 우리의 소망의 증거는 마음속에 있는 그리스도이시다. 이 구속에 동참하게 되는 자들의 의무는 23절에 나타나 있다. 즉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이것이 구속된 자의 의무이다. 우리가 믿음에 계속 거하고 믿음으로부터 흔들리지 않음으로써 믿음의 터 위에 굳게 설 때만이 우리의 믿음이 복된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작성자:이향애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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