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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차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주후 2023년 10월 17일-둘째 날)
제목: “영적 부고와 부활”
말씀: 갈라디아서 2:19~20
설교자: 피터릴랙 목사님(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총장)-통역(정상익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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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릴랙 목사님(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총장-필라델피아-초빙)-통역(정상익 부목사님)

*갈라디아서 2:19~20,
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저는 지금 이제 어떻게 설교를 이어가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예수님과 닮았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서요. 제 마음 가운데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그 마음이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 동일하게 더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오늘 읽은 말씀인 이 갈라디아서 말씀은요. 특별히 이 갈라디아서라는 책 자체는 성경에서 대헌장이라고 불릴 만한 그런 책입니다. 이 책이야말로 이 사도 바울이 가장 우리에게 중요한 교리 중에 하나인 ‘이신칭의’ 교리를 드러내고 있는 책입니다.

‘이신칭의’ 라는 이 교리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오늘 이 시간에 함께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이 재판 가운데 이 판사 앞에 섰다고 생각을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이제 막 그 판사가 판결을 내리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 여러분들이 유죄일까요 무죄일까요? 여러분은 무죄입니다. 라고 판사가 이야기 그럴 때 얼마나 기쁠지 감히 상상이 안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설 때에 하나님께서 ‘너는 죄가 없다’. 라고 말씀하시는 그 하나님의 법 앞에서는 맞습니다. 우리는 유죄입니다. 우리는 죄를 짓고 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그 완전한 의로 의하여 우리는 죄사함을 받은 것입니다. 이런 교리가 이 사도 바울로 인하여서 계속해서 지켜졌었고 특별히 이 사도 베드로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이 교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이야기 베드로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베드로가 이 유대인과 또 이방인들이 함께 있는 그 공간에서 이방인과 거리를 두려고 했던 장면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은 이방인들과 원래부터 거리를 둬야 되기 때문에 그때 이 사도 바울이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이 베드로를 내가 책망했다. 왜? 그렇게 한 것이 잘못이었기 때문이다. 그때 사도 바울이 말하는 것이 이와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이 유대인과 이방인이 동일한 복음을 받았다는 것을 우리가 부정해서는 안 된다. 온 우주 만물 앞에 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더 이상 죄가 없다. 라고 칭함 받는 이 교리야말로 우리가 꼭 지켜야 될 우리가 알아야 될 교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사도 바울이 전해준 이 교리가 우리의 삶 가운데 굉장히 깊은 의미를 가진 적용 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었고, 또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를 가질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말했던 모든 매인 것이 풀리는 모습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하나가 되었기 때문이에요. 이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에 대해서 두 가지 모습을 오늘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첫 번째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 앞에서 우리가 하나가 되어야 된다는 것.
두 번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에서부터 부활하셨다는 그 사실로 연합하는 것.
-그리고 이 19절 말씀에서 사도바울이 이렇게 이야기를 하죠.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지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율법은 우리가 완벽한 삶을 살기 위한 기준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완전하시기 때문에 우리도 완전하고 온전해야 된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그런데 성경은 말합니다. 그 누구도 의롭지 않다고요. 한 명도, 하나님의 이 영광 앞에서 그 부족함을 드러낼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자로서, 하나님 앞에서 해야 될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미 내가 영적 부고를 맞았다구요.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나는 더 이상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 죽은 것입니다.’ 라고. 첫 번째로 일단 이 율법이 내가 하나님 앞에서 더 이상 살 수 없다는 것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나는 죽은 것과 마찬가지다. 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게 되죠. 이전에 내가 살던 것처럼 더 이상 살지 않겠습니다. 라고요. 왜냐면 내가 이전에 살던 것처럼 살고 싶지 않다. 라고 이야기 하냐면 이제 더 이상 동일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들 각자가 여러분의 삶을 돌아보시면서 또 나는 영적 부부를 맞이한 사람입니다. 공식적으로 사망을 선고받은 사람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으시죠 일단 첫 번째로 제 모습을 살펴봐도 제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과 함께 의롭게 된다고 말할 수 없는, 내 힘으로는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나아갈 때 더 이상 내가 가지고 있는 인생의 목표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 이제 예수님과 함께 보아도 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달성하고자 하는 건 내 목표 그리고 내 자존심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이야기하는 거죠.

이 사도 바울이 19절과 20절에 이어서 ‘내가 죽었다’라고 이야기하고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20절 말씀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우리가 죽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특정한 모습으로 죽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이 십자가 앞에서 만나서 그와 함께하며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 라는 거죠. 수백, 수천 년 전에 돌아가셨던 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이제 여러분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겁니다.

※존 머레이, 우리 이제 웨스트 미터 신학교를 창립했던 교수 분 중에 한 분이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구원 교리의 핵심 교리와 같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러분이 맡게 된, 여러분이 보게 된 이 영적 부고의 소식은 단순히 여러분이 죽었다는 소식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는 소식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잘 아시는 존 칼빈이 기독교 강요를 썼던 그 신학자가 이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해 죽는 것에 대해서 아주 아름답게 서술하고 있는데요. 이 존 칼빈은 기독교 강요에서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밖에 계시고, 우리가 그분과 분리되어 있는 한, 그분이 인류의 구원을 위해 고난을 받으시고 행하실 모든 일은 쓸모없고, 우리에게 아무런 가치도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존 칼빈-
그리고 이렇게 아름다운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에 대한 이야기를 이 종교 개혁자인 마틴 루터도 이야기를 했는데요.

※“예수 그리스도와 마치 시멘트처럼 완전히 달라붙게 되어서 더 이상 떨어질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마틴 루터-
-이런 구원 교리가 사도바울에게 있어서 너무나도 중요한 교리였기 때문에 계속해서 언급하며 설명하고 있어요. 갈라디아서 3장 1절 말씀에,

*갈라디아서 3:1,
1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그리고 고린도전서 1장 23절 말씀에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라고 이야기합니다.

*고린도전서 1:23,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고린도전서 2장 2절 말씀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2:2,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이 고린도전서 말씀을 통해서 사도 바울은 십자가의 돌을 이야기합니다. 또 십자가의 걸림돌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합니다. 십자가의 승리와 그의 경이로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 십자가에 대한 동일한 우리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십자가 안에서 우리의 이전 모습은 완전히 죽고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가지게 된 겁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 가운데 이 눈으로 볼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을 계속해서 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매달려 돌아가신 그 십자가 위에 또 다른 것이 하나 매달려 있는 것을 봅니다. ‘유대인의 왕; 이라고 쓰여 져 있었던, 여러 언어로 쓰여 져 있었던 그 표식을 봅니다. 근데 그 십자가에 뭔가 하나 더 달려 있는 것을 혹시 아시나요? 이 갈라디아서 3장 14절에 나오는 것처럼 모든 죄가 그곳에 함께 못 박혔다는 것이죠.

*갈라디아서 3:14,
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이 사도 바울이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

나의 죄가 그곳에 못 박혔다.‘ 라고요. 그리고 이 갈라디아서 6장 14절 말씀을 통해서 사도 바울이 더욱더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갈라디아서 6:14,
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이제는 세상이 모두 그곳에 함께 못 박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십자가를 더 가까이서 살펴보면 더 많은 것들이 그곳에 못 박혀 있는 것을 봅니다. 여러분 십자가를 볼 때,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한 여러분 자신의 모습이 그곳에 달려 있는 것을 보이십니까? 내 지난 삶이 모두 다 이제는 지나가고 오직 내가 그곳에 못 박혀서 이제 예수님과 함께하는 그 모습이 보이십니까? 이 십자가 형벌을 잃었을 때는 반드시 거기에 달려 있는 사람은 죽을 수밖에 없을 정도로 굉장히 아프고 그리고 굉장히 힘이 있는 형벌의 장치였습니다. 여러분의 삶이 십자가에 못 박혔다. 라는 이야기는 여러분의 이전 삶은 완전히 지나가고, 묶여 있던 모든 것들이 풀어지고, 이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이 받으신 ‘영적 부고 소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을 사도바울이 이렇게 또 전하는데요. 20절 말씀에 이렇게 나와 있죠.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 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우리가 옛 삶에 대해서는 죽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되었고, 이제는 새 삶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나’ 라는 사람, 십자가에 달려 죽게 된 ‘나’ 라는 사람은 이제는 더 이상 살지 않게 되었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예수님이 내 안에 사신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잘 아시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덤 안에 들어가셨을 때 무덤이 더 이상 그를 받지 못하여서 열리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죠. 이 죽음의 힘이 더 이상 예수님을 붙잡을 수 없어서 이 돌의 문이 완전히 열리고, 예수님께서 이제 부활하신 것입니다. 이런 삶이야말로 여러분 삶속에서 일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삶입니다. 여러분을 묶고 있었던 모든 것이 풀린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들이 예수님을 묶을 수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도 바울이 이렇게 이야기를 하죠.‘내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제일 새로운 삶을 산다.’ 예수님께서 내 안에 사신다고 말 이제 더 이상 ‘나’ 라는 사람이 사는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제 새 사람이 되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 것이 되었도다.’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이 이 사도바울이 쓴 글을 보면 더 이상 ‘나’ 라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나’라는 단어가 더 이상 힘이 없다는 것을 보게 될 겁니다.

이 구약에서 바로가 모세에게 이야기를 하면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죠. 더 이상 너희가 백도를 묶을 수 있는 끈을 주지 않겠다고. 바로가 말하는 말에는 힘이 있었습니다. 말을 하면 바로 이루어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실 때, 두 사람이 이제는 더 이상 두 사람이 아니라, 한 몸이 되었다. 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비슷한 이야기를 빌레몬서에서 빌레몬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도 말씀을 해 주시죠. 이제 그가 더 이상 종이 된 것이 아니라 우리의 형제가 되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더 이상 여러분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거하시는 몸이 된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믿음이 여러분이 누구인지 이야기하는 바입니다. 이 힘이야말로 우리를 묶은 모든 것이 풀어지는 힘입니다. 예수님께서 여러분 안에 거하시고 여러분과 함께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옛 모습은 즐겁고 이제 새 모습이 예수님을 통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저한테 얘기하신 것 같아요.

“목사님, 저는 매일 매일의 삶을 계속 살아가야 되는데, 바로 이것이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바울이 거기에 대해서 바로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산다.”고 사도바울이 고백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이렇게 얘기하는 겁니다. 여전히 우리는 육체 가운데 거하는 것이 맞습니다. 우리가 가기 참 어려운 그 직장에 가야만 합니다. 그리고 굉장히 어려운 결혼 생활을 해야 될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집 때문에 받은 대출을 갚아야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깨어진 관계 때문에 고통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모든 문제를 이제 나라는 사람이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죠. 여러분의 예전 모습은 죽었습니다. 이제 새 사람의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왜요? 예수님이 여러분 안에 사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육체 가운데 여전히 거하지만 사도 바울과 우리가 모두 함께 말할 수 있는 것은 예수님 이제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묶고 있는 모든 이 속박이 풀려날 것이라는 겁니다. 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사도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이제 하나님의 그 능력과 힘이 내 안에 함께하고 계십니다. 이제 담대하게 고백하십시오. 나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힘으로 일하고 있다고요. 이것이야말로 사도 바울이 말하고 있는 그가 바로 사는 삶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아름답게 계속 살 수 있도록 돕는 이 힘이 또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아들, 그 본인께서 우리를 지금 돕고 계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육신의 몸을 입으시고, 우리 가운데서 일하고 계십니다. 사도바울이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고요. “이 육체 가운데 거하시면서 함께하고 계신다.”고 사도바울이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실제로 자기 자신을 나를 위해서 내어주시고 이제 내 안에 거하신다고 말합니다. 사도바울이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더 이상 여러분이 여러분 삶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여러분 안에서 살고 계십니다. 이거야말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들의 마음 가운데 와 닿는 아주 아름다운 소식일 겁니다.

여러분, 여러분을 향해 선포된 이 영적 부고의 소식을 다시 한 번 읽어보십시오. 이제 내 옛 모습은 죽었고, 이제 더 이상 나의 옛 모습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이제 내가 사는 삶은 능력 있는 삶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왜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가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서서 이 믿음 가운데서 일하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늘 나와 함께하시며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나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내가 죽어야 했던 그 자리에서 대신 죽으시고, 내게 삶을 주신 것이죠. 아주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죽었습니다. 더 좋은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다시 사셨습니다. 가장 좋은 소식을 여러분에게 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살고 계십니다. 이것을 믿으신다면 저와 함께 할렐루야 외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이 성도들을 축복합니다.

♣요약
십자가의 은혜로 죄책감의 사슬에서 풀려나 의롭다 칭함 받는 기쁨으로 기도하는 자로 살아야 한다. 나는 주님 안에서 죽었고, 주님 안에서 부활해야 한다.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니 내 옛 모습은 죽었고, 이제 더 이상 나의 옛 모습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는 사실을 믿고 오직 주님의 영적 부고와 부활의 삶을 확신하여 주님 안에서만 새 삶을 살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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