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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5년 2월 16일)
제목: "마인드 새판짜기"
말씀: 로마서 12:2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1부)
대표기도: 이현규 부목사님(1부) 외
사회: 임병영부목사님(1부) 외
설교자: 권성수 목사님-초빙
(대구동신교회 원로, 미국 웨스터민스터 신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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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2:2,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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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보실 때 사람이 잘 변하는 것 같습니까? 안 변하는 것 같습니까? 예수 믿으면 분명히 예수님을 닮아서 현세의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를 받고, 내세에는 완벽한 영광의 상태로 들어가서 더 이상 변화가 필요치 않는 그런 완전한 인간으로서는 완전한 상태로 들어가게 돼 있는데, 왜 예수를 믿는 데도 변화가 잘 안 되는 것일까요? 어떤 목사님이 수십 년 동안 목회를 하시고 나서 제가 직접 인용해서 좀 좋지 않은 말이 들려도 양해하십시오. 50년 전에 ‘그 놈이, 지금도 그놈이다.’
50년 동안 말씀을 전했고 또 50년 동안 그분은 말씀을 받았고 교회 중직으로 있었는데, 어떻게 변화가 안 될까? 외부로부터 강압적으로 억눌러서 변화시키는 변화는 그건 참된 변화가 아니죠. 내면으로부터 진정으로 변화가 일어나야 되는데, 어떻게 하면 이런 변화를 일으킬 수 있고, 또 체험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 오늘 12장 2절 말씀 보시면,
*로마서 12:2,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너의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그랬잖아요.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자 여기 이 말씀을 문맥 속에서 한번 보십시오.
I. 본문의 문맥.
-여러분 잘 아시는 대로 12장부터 16장까지는 그 앞에 나오는 말씀의 생활 속에서 적용이거든요. 앞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이루어 놓으신 것이 이렇게 많이 있으니, 이제는 이대로 살아가라. 라고 할 때 살아가라가 12장 1절부터 쭉 나가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12장 1절과 2절은 기독교 윤리의 대헌장, 마그나카르타라고 할 수 있는데, 문맥을 보시면 말씀드린 대로 1장부터 11장까지는 구원의 교리, 9장에서 11장까지는 그 구원의 교리가 이스라엘에 적용된 경우를 말하고, 그 앞에 1장부터 8장까지는 전체적인 것인데 그 전체적인 것을 보시면 결국은 모든 사람들은 죄인(罪人)이다. 스스로는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없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완벽(完璧)한 의를 이루시고 우리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죽으시고 우리를 얻었다 하시기 위해서 부활하셔서 영세기를 여셨다 믿으면 예수님과 신비적 연합이 이루어진다. 그래서 예수님과 함께 죄에 대해서 죽고 의에 대해서 또 하나님에 대해서 산 자로 살아가게 된다. 이게 예수 그리스도의 새 생명이다. 이 예수 그리스도의 새 생명은 성령에 따라갈 때, 그것이 나타나는 것이다. 성령을 따라갈 때 예수의 새 생명이 약동하고 올라간다. 그게 1장에서 8장까지 내용이에요. 여러분이 얼른 생각하시면 실감이 안 나실 수 있지만 무슬림 사제가 최근에 기독교로 개종한 얘기를 잠깐 들어보시면 그런 분들은 실감이 날 거예요.
우리는 그런 정도의 실감은 아니라 할지라도 변화가 조금씩 조금씩 되는 것을 실감해 갈 텐데, 제가 이 무슬림이 간증을 할 때 유심히 유튜브에서 듣습니다. 그 사람들은 공개적으로 간증한다고 그럴 때 목숨을 내놓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짜가 아니라 진짜입니다. 제가 보니까 103만 명이 들었던데 그 내용을 보니까 무슬림 이맘 사제가 병원에 입원해서 이젠 가족들이 다 죽었다고 했는데 고 순간에 죽었다는 순간에 영혼이 떠난 거예요.
떠나서 어디론가 가는데 평소에 자기가 무슬림으로써, 무슬림 철저한 무슬림 집안에서 독실한 신자로 살아왔는데 그 무슬림의 교리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선하게 살면 구원받지만 악하게 살면 구원을 못 받는다니까, 선행이 악행을 능가할 때 구원받는다. 이거거든요. 그 늘 마음이 불안했다는 거예요. 그렇게 철저하게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런데 이 영혼이 떠나서 어디론가 가는데 밝은 빛이 앞에 비추어져서 그 빛을 향해서 가는데 마음의 큰 평안이 찾아오더라. 그래 가다 보니까 앞에 어떤 존재가 나타나더라. 그래서 자기가 궁금하니까 당신 누구요? 그랬더니, 나는 예수다 무슬림은 예수는 인간이다.
그리고 한 선지자(先知者)다 이렇게 보거든요. 난 예수다. 나를 통해서만 아버지 하나님께로 간다. 라고 하시는 거예요. 근데 그 순간에 마음이 더 편안해지더라는 거예요. 네가 지금까지는 선한 일을 해서 그 공로로 구원받는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아니야. 내가 다 했어. 내가 다 해서 이루어놨으니까 그것을 선물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구원받는 거야. 그래서 그가 그것을 선물로 받아들이느냐, 안 받아들이느냐 남아있는데, 예수님께서 너 받아들일래? 라고 하시는데 자기가 받아들이겠다.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기독교의 진리를 순간적으로 받아들였는데 마음의 평안을 가지고 있는데, 예수님께서 너 돌아가라. 너 다시 삶으로 돌아가 다시 돌아가서 너주변 사람들한테 이 진리를 전달해라. 그래서 나오는 거예요. 다시 살아나는 거예요. 깜짝 놀랐지, 가족들이 다 놀랐죠. 돌아와서 이거를 아주 고심을 하는 중에 왜냐하면, 잘못 정하면 자기 죽으니까 고심을 하는 중에 전화하는데 예수님 약속하신 대로 내가 항상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 전할 때 아무리 두려워도 예수님이 함께 계신다는 의식이 자기를 떠나지 않더라. 그 얘기예요. 그러니까 예수님을 만나는 순간에 큰 평안이 찾아오고, 예수님께서 다 이루어 놓으셨으니까 그것으로 자기가 그 선물을 받아들여서 구원을 받는다. 이렇게 되니까. 너무 감사하고 감교한 거죠. 여기 1장에서 로마서 1장에서 8장까지 보시면 하나님이 다 이루어 놓으셨거든요.
근데 이 1장에서 8장부터 11장까지를 전체를 요약하는 것이 12장 1절에 하나님의 모든 자비(慈悲)하심, 우리가 하나님의 원수(怨讐)고 죄인(罪人)이고, 하나님에게서 삿대질을 하던 사람이었는데. 하나님께서 그 외아들을 원수들인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우리에게 구원(救援)의 선물 영생의 선물 천국(天國)의 선물을 주셨으니 이게 하나님의 모든 자비(慈悲)하십니다. 이게 자격 없는 자에게 주신 것이니까. 은혜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기독교 윤리(倫理)는 은혜 윤리 은혜 윤리,,, 여러분 지금 살아가고 있는 것이 스스로 사는 것 같지만 여러분 안에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아계신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이 살아계시면서 나타나시는 모습이 여러분 삶이란 말이에요. 자격 없는 여러분이 해주신 거니까 은혜예요. 은혜 그러니까 이 은혜를 깨달으면 깨달음 만큼 변화되는 거예요. 왜 안 변하느냐, 은혜를 덜 깨달았으니까, 은혜에 덜 부딪쳤으니까, 은혜에 녹으면 변합니다. 은혜에 녹는 만큼 변합니다. 여러분이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서 행하신 구원(救援)의 복음, 이것을 깨달으셔서 그 은혜에 부딪치심으로 감격(感激)스럽게 주님을 섬기시기를 제 이름으로 축원(祝願)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자비"(원수들에게 아들) - 은혜의 빛 감격의 반응"
그래서 12장 1절이 나오는 거라고요.
*로마서 12장 1절,2절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오니 너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몸을 들이라는 것은 1절은 몸을 들이고 2절은 마음을 드리는 게 아니고 2절에 나오는 마음을 포함한 몸이에요. 왜 몸이라고 했냐 하는 것은 우리의 지체를 통해서 이걸 드리는 거니까, 눈도 들이고 귀도 들이고 입도 들이고 다 머리도 들이고 하는 거니까, 열린 무덤 같은 목구멍을 열린 천국 같은 목구멍으로 들이는 거고, 독사의 독이 가득한 입술을 감사의 꿀이 가득한 입술로 주님께 드리는 겁니다. 피 흘리기에 빠르던 발을 복음 전하기의 바른 발로 주님께 들이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지체를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지체의 연합인 유기체인 몸을 말한 거예요. 그러나 그 속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인입니다. 전인을 드리는데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려면 12장 1절이 2절이 있어야 된단 말이에요. 분명히 알아야 되니까, 분명히 알아야 드리는 거거든요. 분명히 봐야 드리는 거 시각이 바로 되어 있어야 드릴 수 있는 거예요.
시각이 바로 되어 있다는 걸 지금 현상 돌아가는 것을 보고 또 내 삶의 고통이나 현재 상황을 보고 하나님의 뜻으로 주님의 눈으로 그것을 봐야만 자신을 드릴 수 있어요. 그래야 주님의 올바른 뜻을 제대로 분별하는데 주님의 뜻이라는 건 목적이거든요. 고통 속에도 목적이 있거든요. 이 대한민국의 지금 대혼란 속에도 하나님의 목적이 있는 줄 믿습니다. 이걸 제대로 봐야 이걸 제대로 봐야 이 목적을 제대로 봐야 우리가 하나님 앞에 자신을 드릴 수 있단 말입니다. 얼른 보시면 대부분 사람들이 그러는 것처럼 다 망했다. 끝났다. 끝났다. 막 이러는데 여러분이 이 세상에 사람들이 다 말하는 대로 그런 식으로 따라가면 이 대혼란과 위기를 위기에 일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을 깨닫지 못해요.
그러니까 다 망하고 다 끝난 것 같아도, 하나님이 다스리고 계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지금 작업을 하고 계시거든요. 작업을 여러분이 다 느끼시는 대로, 진짜가 누구고 가짜가 누군지가 너무나 선명하게 드러나잖아요. 밑에 숨어있는 침전(沈銓)물(物)까지 드러날 정도로 아주 그 본인이 생각할 때는 막 창피할 정도로 그게 침전물까지 드러날 정도로 지금 드러나잖아요. 자 이거 새판을 짜시는데 하나님께서 대한민국 새판 짜기를 하시는 거예요. 새 판 짜기 이 새판 짜기는 옛날 헌 판을 흔들어야 됩니다. 헌 판을 헌판을 뒤흔들어야 되기 때문에, 이 뒤흔들어서 바로 짜는 것이기 때문에 뒤흔드는 과정에 혼란이 있단 말이에요. 하나님께서 뒤흔드셔서 새 판을 짜 가실 때 지금 우리 교인들이 해야 될 것이 뭐냐 우리가 해야 되는 거죠. 헌 판 속에서 잘못된 것을 고쳐야 되거든요. 회개(悔改)하고 개혁을 해야 돼요.
회계하고 우리의 죄를 철저하게 구체적으로 개인과 구조의 죄를 철저하게 구체적으로 회개하면서 우리를 개혁하는 거예요. 이럴 때 주의했듯이 보이는 거예요. 이 주의 목적이 뭐냐면 주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지금 한류를 보십시오. 전 세계 한류가 일어나는데 이 세계를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핸들 속에 세계가 돌아간다고 봤을 때 한류가 저절로 일어나는 거 아니거든요. 모든 사람들이 한국에 주목하게 하신 것은 한국 사람들이 깨달은 복음을 전달할 때 이 복음의 한류가 흘러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준비 작업을 하신 줄로 믿습니다. 이 복음의 한류를 흘러내려면 우리가 주변을 변화시키고, 민족을 변화시키고 북한을 변화시키고, 세계를 변화시키려면 새판을 짜야 된단 말이야. 새판 뒤집어지는 역사 뒤흔드는 역사 속에 우리가 자신을 고쳐야 된단 말이에요.
그래야 하나님의 뜻, 우리 한국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보고 여기에 따라서 움직이고 자신을 들이게 된단 말이죠. 그 중요한 것은 이걸 보려면 이 마음을 바꿔야 되는데, 마음 여기 마음이 나오잖아요. 12장 1절에 이제 마음이 나오는데, 12장 3절부터는 자신을 들을 때 혼자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공동체가 있다는 걸 기억해라. 공동체가 있으니 상대방을 인정해라. 다른 교인을 인정해라 지체를 인정해라. 그러면서 협력해라 이렇게 드린단 말이에요. 드리려면 12장 2절이 필요하단 말이에요. 내는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명하도록 마음을 새롭게 해라. 이 마음이라 할 때 이 마음은 영어로 보면 하트가 아닙니다.
II. 마인드 갱신(更新).
-하트, 하트는 헬라어로 그리스말로 ‘카르디아’라고 하는데 카르디아 카르디아는 ‘영혼과 육체 전인’의 통제본부에요. 통제본부 여러분 하트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지만, 하트가 여러분 전체 온 전인을 통제합니다. 하트가 통제합니다. 하트가 통제하는데 이 속에 있는 하트 전혀 표현할 수 없으니까 도표를 보시면 제가 바깥에 있는 표현을 했는데 저게 이제 생각의 덩어리가 있는 부분이 여기 본문에 나오는 마인드예요. 마인드 하트가 아니고 마인드예요. 왜 마인드를 썼냐 하는 것은 마인드를 왜 썼냐, 이게 분별해야 되니까. 분별(分別)하려면 생각을 해야 되는 생각 생각을 해야 되기 때문에 생각하는 기관으로서의 마인드를 지적한 겁니다. 마인드 생각을 해야 되니까.
가치관이 바로 돼야 분별하니까 그래서 여기에 마인드가 나왔다고 이 보이지 않는 마음, 하트 성경을 보면 마음, 영혼, 속사람, 그게 전인을 통제하는 통제본부인데 이게 마인드가 어디로 명령(命令)을 내리느냐 두뇌로 명령을 내려요. 하트가 이 하트 전인의 통제본부인 하트가 두뇌(頭腦)로 명령을 내린다고요. 두뇌 두뇌로 명령을 내리면 두뇌에서 몸의 각 분야에 명령을 내리는 거예요. 그런데 두뇌에 뭐가 들어있는지 보세요. 저게 마인드 마인드 생각 덩어리잖아요. 생각의 덩어리가 있어요. 생각의 덩어리 제가 목회를 해보니까 14년 교회 생활을 하다가 목회 현장 가니까, 교회가 이 부분이 약하더라고요.
순간적인 감동(感動), 울리고 웃기는 거, 기분 좋은 거, 축복받는 거, 이런 건 잘하는데 뭐가 안 되고 있냐 생각의 덩어리를 막 바꾸지 못했어요. 가치관을 바꾸지 못했어요. 세계관을 바꾸지 못해서 이게 뿌리거든요. 뿌리예요. 여러분이 지금 말씀을 들을 때도 여러분, 나름 대로의 생각의 덩어리 속에서 제가 전하는 말씀을 걸러내고 있는 겁니다. 제가 말은 안 하지만 제가 좌파(左派), 우파(右派) 얘기하다가 만약에 제 정치인 입장이 막 나오면 저와 입장을 달리하는 사람은 이를 빡빡 갈 거예요. 이를 이를 막 박박 갈면서 들을 거라고 자기 생각의 덩어리 속에 안 맞으니까, 안 맞으니까 제가 그 말을 그래서 안 하죠.
여기서 정치를 얘기하면 그런 쪽에까지 들어가 버리면 여러분이 보건 반대 지장이 있기 때문에 말 안 하죠. 개인적으로 제가 얼마든지 제 개인의 생각이 있죠. 이를 빡빡 갈 정도로 그리고 누가 대통령이 되면 이민 가고 싶다고 할 정도로, 사람들이 막 서로 죽이려고 그러는 것 같아요. 눈이 막 살기고 막 등등하고 싸우는 것 같아요. 왜 그러냐 생각의 덩어리 속에 든 게 너무 달라 너무 달라요. 너무 제가 교수를 해보고 목회를 해봐도 이 생각의 덩어리 속에 들어있는 게 정말 잘 안 바뀌더라고요. 이게 전제고 신념이고 통념이고 자기소개 들어있는 거는 질문하지 않아. 옳은 거야. 기준이야 절대 기준이야 누구도 침범하지 못해 전제야 이거예요. 이거 근데 여기서 생각이 나와요. 생각이 나와요. 이 생각의 덩어리 속에서 생각이 나와요. 그리고 이 생각이 느낌으로 가요. 느낌, 느낌, 이 느낌이 행동으로 가요. 행동 이게 반복(反復)되면 습관이 돼 버려요. 습관 그리고 이게 또 계속 가면 인격이 되고 인생이 바뀌는 거예요.
*잠언 4장 23절,
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내 마음을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이다.
-마음을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인생의 원천이 마음이다. 마음,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 새판 짜기를 하고 싶으면 마음 바꾸면 돼요. 여러분 인생이 다 끝난 것 같고, 여러분 가족들이 참 힘들어서 사업도 안 되고, 뭐도 안 되고, 뭐도 안 되고, 뭐도 안 되는 것 같아도 근본적으로 변화되는 거는 여러분의 마음이 변하면 될 줄로 믿습니다. 마음이 변하면 영원히 잘 되면 같이 범사(凡事)가 잘 되고 강건(康健)해져요. 그러니까 원천(原泉) 뿌리가 뭔지를 아셔야 돼요. 근데 마음을 변화시키려면, 여기 생각을 잘해야 된단 말이에요. 자 보십시오.
여러분,
제가 말씀을 전하면 이 말씀이 여러분의 생각 생각 기관 지금 듣는데 걸러서 듣는데 그 듣는 그 기관을 통해서 이게 옳으면, 옳으면 옳아, 맞아 맞아 저 말은 맞아 맞아 싶으면 마음으로 들어가 버려요 마음으로 들어가 버려요. 그리고 나올 때는 다시 마음에 있는 것이 생각으로 이렇게 나와요. 생각을 그래서 여기 누스 마인드를 변화시키라고 합니다. 마인드 새판을 목회자들이 짜는 게 잘 안 됐기 때문에 이 50년 전에 그놈이 지금의 그놈이라고,,, 마인드를 바꾸어 놓으면 근본적으로 바뀌어 버립니다. 그런데 이 마인드 여기 jb 필립스라고 번역을 한 부분을 한번 보십시오.
◇“주변 세상으로 세상의 틀에 너희를 맞추게 하지 말고, 하나님으로 너희 마음의 틀을 속으로부터 다시 짜시게 하라" -jb 필립스-
이게 어떻게 번역인지 주변 세상으로 세상의 틀에 너희를 맞추지 못하게 맞추지 않게 하고 하나님으로 너희 마음의 틀을 마음의 틀을 속으로부터 다시 짜게 하시라.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의 틀을 세 판짜기 새판짜기 하게 하시라. 여러분이 여기 본문을 보십시오.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고 했죠? 이 세대라고 하는 세속이 세속, 이념(理念) 세속(世俗) 이념이다. 이렇게 꽉 들이차 있거든요. 여러분 아무리 말씀을 드려도 밖에 나가면서 주차장에서 아니면 지하철에서 벌써 세상 생각으로 확 바뀌어버려요. 여기 와서 듣는 거는 들을 때 뿐이고, 나가면서 조금 전에 권 목사 무슨 말 했어요. 그러면 나가면서 긁어버려요. 다 사라져 버렸어요.
지하철까지 가버리면 얼마나 살았는지, 깡그리 사라져 버려요. 깡그리 사라져요. 이 세상이 꽉 들이차 버렸어요. 이 세상이 이겁니다. 이거 세속이 뭡니까? 이 세상 이 세대가 하나님을 떠난 세대예요. 하나님을 떠난 세대의 가치관이에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입니다. 저 밖에 나가 보세요. 직장에 가보세요. 전부 그거 아니에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전부 이거잖아요. 전부 이 부분을 뒤집어 엎어야 되는데 뒤집어 엎어지질 않는 거라. 교회 와서는 잠깐 뒤집어 엎어지는 것 같은데, 삽이 들어가서 뒤집어 엎어지려고 그러는데 삽이 들어가다 말아버려 어떻게든 들어가다 삽이 부러져 버려. 속에까지 들어가야 돼요. 속에까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침전물까지, 침전물까지 내려가야 된다.
여러분 마음의 마인드의 침전물이 뭐냐 하면 생각입니다. 의심(疑心)이고 불안(不安)이고 공포(恐怖)고 욕심(慾心)이고 앙심(怏心)이고 앙심 같은 거 그냥 내버려두시면요. 앙심을 가지면 자꾸 용서(容恕)를 못해, 남을 용서하지 못해 앙심으로 용서(容恕)를 하지 못하면 여러분 생각에는 용서를 안 하고 그냥 복수하는 것이 상대방의 독을 먹이는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앙심을 품은 것은요, 독은 자기가 먹고 나서 상대방이 죽도록 기대하는 거예요. 독(毒)은 자기가 먹었어요. 자기가 앙심 자체가 독을 자기가 자기에게 독을 먹이는 것은 자기가 먹여놓고 나서는 상대가 죽기를 기대하는 거예요. 그게 우리의 마인드 속에 꽉 차 있단 말이에요. 이거를 변화(變化)시켜야 되거든요. 새판 짜기를 해야 되거든요.
이 세대라는 게 들어오고 또 한편으로는 주님의 말씀이 복음이 들어가고, 이 두 사이 싸움이 있는 거예요.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는 말씀이 왜 나오냐 하면 끊임없이 여기에 충돌(衝突)이 있기 때문에요. 끊임없이 충돌이 시작된다니까요? 이 충돌 속에서 이 복음(福音)이 승리(勝利)하도록 만들어야 되는데, 자 세속이 들어온다고 생각하세요. 세속(世俗)이 들어왔을 때 어떻게 되는지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이 세대 가치관이 들어왔을 때 이 세대 가치관이 들어오면 결국 잘 먹고 잘 사는 거잖아요. 성공해서 쾌락 누리는 거죠. 돈 많이 벌고 떵떵거리며 살면서 인정 받고 쾌락(快樂)이에요.
쾌락, 근데 그대로 안 되면 또 염려(念慮)가 사로잡아 쾌락에 사로잡히든지 염려(念慮)에 사로잡혀 근데 쾌락도 오래 안 가 일시야, 일시 조금 가다가는 거기에 지쳐버려 지쳐버리면서 이거 공허감에 빠져요. 허무주의에 빠져 허무주의 별거 아니네. 해보려고 다 해봤는데 지쳐 만족이 없어 그러다 보면 나중에는 절망으로 갔다가 포기(抛棄)로 간다 그래요. 포기로 가니까, 연애, 결혼, 가정, 3포하다가 그 다음 5포 하다가 7포 하다가 N포 하다가 인생까지 포기하는 인생까지 헬 조선이라고 한번 생각해봐요. 헬조선, 헬조선이라는 건 이 헬조선 속에서도 이 밑에서 흙수저인데도 올라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런데 흙수저라는 그 거기에 자기를 딱 가두어 놓고 자기를 딱딱 가둬놓고 거기서 꼼짝 못하잖아요. 헬조선이라고 말을 하는데요, 밖에서 오는 사람 유럽에서 오는 사람들, 미국에서 오는 사람들 한국 들어와 봐서 깜짝 놀라는 거예요. 인천공항에서부터 로보트가 돌아다니고, 그 막 입국 절차가 막 딴 데는 막 2시간 걸리는데 여기는 뭐 그냥 휙 지나가 버리고, 공항이 깨끗하고, 이거 뭐 공항만 이렇게 해놨나 보다 싶은데 서울 시내에 갔더니, 또 전철 타고 가는데 막 너무너무 그냥 깨끗하고 전철 안에서도 인터넷 마음대로 되고, 병원에 가도 너무 싸고, 화장품도 최고고, 이러다 보니까,,, 와!!~~ 21세기 천국을 옮겨놓은 도시 같다 똑같은 한국을 놓고 헬 조선이 아니라 천국이라고 말합니다.
그럼 헬 조선이라고 할 때 왜 헬조선이라고 하느냐, 이 세대의 생각에 사로잡혔다는 것 이미 사로잡혔다는 그 영향을 받고 있다는 거죠. 거기에 자기를 가두었다는 것이죠. 거기다가 그렇게 생각하는 자기의 마인드가 헬이다. 헬,,, 자기가 지옥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자기를 가두고 있단 말이에요. 이게 이 세대를 따라갈 때 생기는 파괴 현상이에요. 마음 그러니까 마인드 오염 파괴, 근데 그게 아니고 주의에 말씀이 들어가고 복음이 들어가면 성령으로 말씀이 들어가고 복음이 들어가면 그러면 이게 새판 짜기가 일어나요. 새판짜기 어떻게 일어나느냐, 한번 생각해보세요. 마음의 새판짜기 일어나는데 여러분 지금 말씀을 들으시잖아요.
어떤 경우에는 말씀 한마디 듣고 가서 절망적인 인생이 완전히 뒤집어져 버려요. 아까 무슬림이 예수님의 환상주의 전하신 말씀 듣고 나서 완전히 뒤집어진 것처럼, 새판짜기 일어나는 거지 환경을 극복할 만한 그런 힘이 생기는 거예요. 빅톨 프랭클, 이분이 호주의 유명한 정신(情神)과 의사죠. 이분이 나치 죽음의 수용소(收容所)에서 살아남은 사람이거든요. 이 사람이 무슨 말을 했냐, 당신들이 고문하는 사람들이 나를 아무리 고문해도 아무리 고문해도 내게서 뺏어가지 못하는 거 하나 있어. 나한테 절대 못 뺏어가, 그건 당신이 고문하는 그 상황에 대해서 보이는 나의 반응이야. 나의 반응이야. 나의 태도야. 그건 당신이 못 뺏어가,
◇상황을 못 바꾸면 자신(마인드 반응 /태도)을 바꾸라" -빅톨 프랭클-
-상황이 아무리 나쁘고 죽음의 상황이라도 내 태도는 내가 정한다. 내 반응은 내가 정한다. 이 속에도 희망이 있어. 내가 살아남을 거야. 하는 이거 그래서 상황을 못 바꿀 때는 자기 마인드만 바꾸면 된다. 마인드를 바꿔라 마인드 생각 바꿔라 생각 생각 바꿔라. 생각을 바꾸면 태도를 바꾸면 반응을 바꾸면 된다. 세상에 무슨 일이라도 다 끝난 것 같은데, 복음이 들어가면 어떻게 되냐,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에 다 끝나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줄 믿습니다.” 라고 하기 때문에 확 뒤집어 져버려요. 나는 끝났지만 하나님이 시작하신다. 대한민국 끝난 것 같지만 하나님은 시작하신다. 인간의 끝이 하나님의 시작이다. 하고 일어서는 거예요. 이게 마인드가 새로워질 때, 나타나는 현상이란 말이에요.
인디언 마을에 장교인 자기 남편과 함께 따라갔던 아내가 여인이 말도 안 통하죠. 문화도 다르지요. 생활 습관 다르지요. 막 먼지 날아오죠. 벌레들을 괴롭히죠. 남편이 몇 주 몇 달 훈련 나가면 혼자 있느라고 죽을 지경이야. 그래서 어머니한테 어머니 나 못 살겠어요. 지옥 같아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편지를 보내는데 그 핵심이 뭐냐 하면, 같은 감옥에 똑같은 감옥에 두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흙만 보고 다른 사람은 별을 보았다.
◇"같은 감옥 안에서 한 사람은 흙만 보고 한 사람은 별을 보았다"
이 말 한마디에 이 여성이 바뀌어버렸어요. 내가 지금 흙만 보고 있구나, 별을 봐야 되겠죠. 그래서 태도를 바꾸면서 반응을 바꾸면서 그때부터 연구를 시작했어요. 인디언들의 생활 습관, 문화, 전체를 연구하고 바느질도 배우고 다 배웠어요.
그래서 그것을 전부 그냥 써 가지고 어머니한테 넘겼다가 나중에 책이 나오는데 베스트셀러가 됐어요. 태도를 바꾸는 게 다 바뀌었잖아요. 우리는 흑만 보는 것이 아니라, 눈을 들어 주를 보는 거예요. 주를, 눈을 들어 주를 보는 거예요. 주를, 이게 새판짜기가 일어납니다. 이것이 일어날 때, 한꺼번에 되는 게 아니에요. 한꺼번에 왜 안 변하냐? 왜 안 변하냐? 그랬는데 한꺼번에 되는 거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수련회 갔을 때, 중고등학교 때 그러잖아요. 수련(修練)회 가는데 정상적으로 수련회 가면 몇 번을 가잖아요. 몇 번 1년에 두 번씩 가는데, 몇 번을 갔는데 가서 은혜 받을 때, 눈물 콧물 흘리고 딱 은혜를 너무 많이 받아서 이제는 정말 새 사람이 됐구나! 이제는 모든 것이 다 변했구나, 하는데 집에 와서 또 뭐 무슨 일 당하면 또 그냥 확 뒤집어져 버려요. 집회(集會) 와 가지고 여기서 은혜를 막 너무너무 많이 받았는데 주차장(駐車場)에 가서 다 깨져버린 거예요.
아 그렇게 되면 은혜받으면 쏟아버리고, 쏟아버리면 마음이 아프고, 그러면 실망(失望)이 되고, 그럼 은혜 받고 나면 실망이 커지니까 실망이 안 커지게 하기 위해서 은혜 받지 말자. 그게 아니에요. 받았다가 쏟는 거예요. 쏟고 또 받는 거예요. 받고 쏟고 또 받는 거예요. 그러면서 커가는 거예요. 그렇게,,, 꾸준히 커가는데 생각의 틀이 바꿔져야 돼요. 생각의 틀, 이 바꾸는 작업을 하실 때 하나님이 어떻게 작업하시는지를 보라고요. 생각의 틀을 생각을 새 판 짜기 새 판 짜기 마인드 세 판 짜기를 하시려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흔드셔야 돼요. 뒤흔드셔야 돼요.
뒤흔드셔야,,, 지금은 옛날 생각에 사로잡혀 있어 꼼짝을 못해, 자기가 만든 지옥에 자기가 빠져 가지고 허우적대고 있어 그러니까 흔드셔야 돼. 흔드셔야 정신을 차리는 거예요. 흔드셔야 정신을 차리고 일어난단 말이에요.
영국의 아주 가장 유명한 저널리스트 말컴 머그리지라는 사람이 이렇게 말을 했어요. 자기가 정말 인생 말년에 예수님을 영접했거든요. 자기가 75년 동안 세상 살이 하는 것을 되돌아보니, 굉장히 중요한 교훈이 있었다. 그거는 내가 각성하고, 내가 정신 바짝 차리고, 발전한 것은 행복 때문이 아니었다. 행복 행복해서 내가 정신 차리고 행복(幸福)해서 내가 발전한 게 아니었다. 내가 정신 바짝 차리고 발전한 것은 고통 때문이었다. 고통은 겉으로는 싫지만 고통을 통해서 흔드시는 거예요. 흔드시는 거 흔드시는 작업을 지금 하시고 계세요. 여러분 삶 속에 이만하면 고통이 안 오겠다. 싶은데 또 찾아와요. 찾아올 때, 여러분 생각하기를 왜 또 오는가? 언제 끝나려는가, 차라리 천당(天堂) 가버릴까? 천당 가고 싶어서 주여, 이제 눈 감을 때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그래도 눈 감고 일어나 보면 또 현실이 있거든. 이제 고통을 보는 시각(視覺)이 달라야 돼요.
시각이, 환난(患難)은 인내를, 인내(忍耐)는 연단(鍊鍛)을 나눈다고 했잖아요. 환난(患難)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 연단은 이에요. 인격 연단(鍊丹)된 인격 환난은 인내 고통 속에서 인내하는 거예요. 말씀대로 인내하는 거예요. 말씀대로 인내하면 인내를 통해서 인격이 생겨요. 인격, 그 인내를 통과(通過)해야 돼 인내를 통과해야 고통 중에 주의 뜻대로 인내하는 인내를 통과해야 연단이 돼, 인격이 생겨요. 인격 어떤 경우에도 제대로 할 수 있는 인격이 생겨 어떤 경우라도 제대로 할 수 있는 인격이 생기면 그 다음에 모든 상황 속에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환경(環境)을 감당(勘當)할 수 있느니라” 하고 일어서기 때문에 희망이 생깁니다.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鍊鍛)을, 인격을 인격은 희망(希望)을 낳는 거예요. 희망을 자, 그게 고난을 통한 작업(作業)이에요. 고통을 통한 작업 신명기 8장 16절에 보면,
*신명기 8:16,
16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낮추시고 너희를 낮추시고, 시험하사 마침내 복을 주신다고, 낮추시고 고통을 통해서 낮추시는 거예요. 40년 광야의 고통을 통해서 낮추시는 거예요. 자 보세요. 하나님께서 지금 한국을 얼마나 낮추십니까? 대한민국 우리를 얼마나 낮추십니까? 낮추시고, 낮추시고, 아슬아슬 조마조마, 끝난 것 같은 막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엎드리고 또 엎드리고 또 회개하고 또 바로 잡고 끊임없이 주님을 의지하게 만들고, 교만을 내려놓고 겸손하게 만드시고 이 뒤흔드시는 작업, 이렇게 하셔서 낮추시고, 시험(試驗)하셔서 말씀대로 사는지를 시험하셔서 말씀대로 살게 만드시고, 그리고 마침내 복을 주려 하십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거룩한 산 제물 바꾸시기 위해서, 그래서 고통은 힘들지만 하나님께서 고통의 광산에서 천국의 다이아몬드를 만드시고 있어요.
◇고통 광산에서 천국의 다이아몬드(신 8:16,롬5:3-5)
-제가 저걸 책으로 썼는데 고통의 광산에서 천국의 다이아몬드 천국의 다이아몬드라는 책을 썼어요. 너무나 놀라운 작업을 하시는구나. 개인도 그렇고, 사업도 그렇고, 가정도 그렇고, 교회도 그렇고, 국가도 그렇고, 세계도 그렇고, 고통을 통해서 뒤흔드셔서 바로잡으시는 일을 하시는구나! 그리고 마침내 붙잡고 강하게 일하시는 영향 미치게 하시는 작업을 하시는구나! 고통 속에서 뒤흔드실 때 믿음이 있어야 돼요. 믿음, 믿음, 끝났다. 끝나서 절망이야. 절망 다 끝났어, 다 끝났어, 아무리 자기 속에서 그렇게 말을 해도 아니야, 아니야,
하나님, 살아계셔 하나님이 일하시고 계셔 모든 것을 간섭하시오. 그래서 마침내 잘 되게 하실 거야. 믿음이에요. 믿음, 믿음, 믿음, 믿음, 믿음, 고통 중에 믿음이 없으면 깨집니다. 고통 중에 믿음 없으면 포기(抛棄)합니다. 고통(苦痛) 중에 믿음 없으면 절망(絶望)합니다. 고통 중에 믿음 없으면 3포, 5포, 7포, N포, 인생 포기까지 갑니다. 믿음이에요. 믿음, 믿음이어야 합니다. 다 끝나도 하나님은 끝나시지 않은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작업을 기대(企待)하셔야 돼요. 지금 대한민국을 뒤흔드셔서 새판짜기 하실 때, 회개(悔改)하고, 개혁(改革)하고 바로 서면 하나님께서 복음 해야 할 일을 전 세계에 퍼뜨리게 하실 거예요. 근데 이 작업에 실패(失敗)하면 징계(懲戒)가 떨어지는 거예요. 징계(懲戒)가요... 믿음입니다.
믿음, 작은 불은, 작은 불은 폭풍에 꺼져요. 큰 불은 폭풍에 퍼져요. 작은 믿음은 고통의 폭풍에 약화돼요. 큰 믿음은 고통의 폭풍에 더 강해져요. 더 강해져요. 하나님께서 일하실 때, 거룩한 산 제물(祭物)로 쓰시기를 원하실 때, 여러분을 큰 그릇으로 만드시는 거예요. 그래서 쓰시는 겁니다. 고통 중에 주님이 일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끊임없이, 끊임없이, 끊임없이, 복음(福音)으로 자신을 채워야 돼, 성경과 말씀으로 자신을 채워야 돼. 최소한 성경을 듣기만 해도 그 듣는 것이 여러분의 마인드 속에서 사탄의 탁(濁)한 공기를 없애고, 성경(聖經)에 맑은 공기(空氣)가 들어오게 해요.
말씀을 들으시고, 훈련(訓鍊) 받으시고, 끊임없이 말씀을 묵상(默想)하시고, 이렇게 하는 동안에 여러분이 새로워지는 거예요. 조금씩 조금씩 변하는 거예요. 소년으로 넘어지고, 소년이라도 넘어지면 자빠지고 장정이라도 쓰러지면 넘어지되, 오직 여왕을 앙망(仰望)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갔을 것이요, 걸어가도 달려가도 고단치 아니하며 걸어가도 피곤(疲困)치 않는다. 고통 중에 주님의 뜻을 바라보는 마인드를 가지고 깨닫고 믿음으로 나아갈 때, 주님께서 마침내 놀라운 변화(變化)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새판짜기를 통해서, 우리를 크게 귀하게 영향력(影響力) 있는 인물로 쓰실 줄로 믿습니다.
♣요약
말씀이 공중에 뜨지 않고, 우리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고, 세상 사람들의 사고방식에 나 자신을 가두고 거기에서 허우적대는 사람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신의 마인드 새판 짜기를 끊임없이 반복하여져서 성경에 따라 복음을 입력시켜서 거기서부터 바른 생각, 바른 느낌, 바른 행동, 바른 습관, 바른 인격, 바른 인생이 되어야 한다. 거룩한 산 제물(祭物)로 하나님께 다 올려드리며, 우리 개인과 교회와 대한민국을 그렇게 새판짜기가 되어 귀하게 사용 받는 자가 되기를 간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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