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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532)
제목: "역사를 보는 눈, 분별력(Perspective on History, Discernmen)"
-이사야 시리즈
말씀 : 이사야 14:12~15
대표기도: 홍진기 부목사님(1)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1)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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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4:12~15,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15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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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대가 너무 귀한 찬송을 해주셨어요. 오늘 찬양대가 고백한 저 찬송 가사 그대로 하나님의 통치, 하나님의 나라가 이 민족에 임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 가운데 혹시 마음이 오염된 분이 계시면 오늘 새 마음을 허락해 주시기를 바라고, 오늘 예배를 통하여 우리 모두가 다 주님의 깊은 심정을 깨닫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역사를 보는 눈, 역사를 보는 분별력에 관한 것입니다. 여러분 역사에는 이 시대에는 분기점이 있죠? 오늘 우리는 3.1절을 맞이했는데 3.1절 주일 예배인데 106주년인데요. 우리가 3.131, 또 혹은 4 19, 혹은 5 16, 5 18, 6 29, 이런 걸 쭉 하지 않습니까? 하는데 이게 뭔지 아무것도 모르겠다 그러면 좀 그렇죠. 근데 저는 작년 1027일도 역사의 분기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참 한국 기독교인들이 광화문과 시청, 서울역까지 완전히 골목까지 다 모였고 또 여의도에도 우리 여의도 모든 도로와 그다음에 공원 안에도 사람들이 다 차 가지고 아마 대한민국 역사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 날 정도로 그런 시간이 있었는데, 하나의 역사의 분기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하는데 오늘 여러분 오늘 이 3.1, 오늘 이 기념 예배를 통하여 3.1절이 말씀의 부흥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어제 우리 기도한 대로 오늘 이 예배를 통해 나만의 기도가 나라를 위한 기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또 나만의 예배가 그야말로 나라를 살리는 예배가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제가 대표 본문은 14장 오늘 여러분 읽은 것이 대표 본문이고 전체적으로는 13장부터 23장 전체까지가 배경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 첫 번째 우리가 생각할 것 우리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이시다.

I.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이시다.

-역사의 주관자는 누구시라고요? 하나님이시다. 131절을 보겠습니다. 131절에 보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이사야 13:1,
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바벨론에 대하여 받은 경고라.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바벨론의 어디에 대한 경고라고요? 바벨론에 대하여 받은 경고라 이사야는 전반부가 39장까지 있는데 39장까지의 대표적인 세 단어가 있어요. 이게 뭐냐 심판과 경고와 위로가 있는데, 오늘은 특별히 13장부터 23장까지는 하나님의 심판과 경고에 대해 특별히 경고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쭉쭉쭉 보면요. 제가 이게 시간이 없으니까 13장부터 23장까지 먼저 바벨론에 대한 경고가 나오고, 그다음에 모압에 대한 경고가 나오고, 다메의 경고, 구스 경고, 애굽에 대한 경고, 또 바벨론 두마 아라비아에 대한 경고를 하고, 예루살렘에 대한 경고를 하고 마지막 드로에 대한 경고를 하는 것입니다.

바벨론 경고(13~14), 모압 경고(15~16), 다메섹 경고(17), 구스 경고(18), 애굽 경고(19~20), 바벨론, 두마, 아라비아 경고(21), 예루살렘 경고(22), 두로 경고(23).

-이것이 어떤 뜻이 있는가? 이것은 그 당시뿐만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도 그때 일어난 이런 일을 통하여 오늘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한 본보기가 되고 우리에게 대한 각성을 위한 하나님의 어떤 말씀이 우리에게 임하게 되는 것이에요. 예를 들어서 바벨론 경고다 그랬을 때 그 바벨론 경고는 거짓 종교로 사람들을 구렁텅이에 빠뜨리는 속임수에 대한 분별력(分別力)을 주시는 것입니다. 신약의 창으로 해석을 하면 요한계시록 182절을 보면,

*요한계시록 18:2,
2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이 바벨론을 통한 경고를 뭘 받는가 하면 바벨론은요. 아주 그 당시에 아주 혼란스러운 세상을 말하는 거예요. 그냥 아주 그냥 뭐라고 그럴까요? 뒤죽박죽이 되었어요. 뒤죽박죽이 된 세상, 혼란스러운 세상에 대해서 주님이 경고하시는 것이고, 애굽에 대한 경고는 세상의 부패에 대한 것을 경고하시고, 두로에 대해서는 앞으로 이 물질주의 세상에 너무 그 물질에 탐닉하는 것을 경고하시고, 모압과 암몬과 아라비아와 같은 나라들에 대한 경우 특별히 모압과 암몬은 여러분 모압과 암몬은 근친상간(近親相姦)으로 태어난 그 족속이죠.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오늘날의 우리가 깨닫는 것은 성적인 문란(紊亂)함에 대한 경고를 주신다 이렇게 말할 수가 있습니다.

말할 수가 있고 그래서 이런 내용들을 보면서 여러분 역사가 무언가 역사를 보는 눈에 있어서 우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의 모든 역사가 하나님의 철저한 주권 속에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하는 것이에요. 아주 이거는 이거는 이거 흩뜨려 버리면 안 되는 거예요. 다시 한 번 이 세상의 모든 일 우리가 우리 세상 사람들, 세상의 세속 왕들과 정권과 파워가 막 움직이는 것 같지만, 결국은 이 세상의 모든 역사의 흐름은 하나님의 철저한 주권 속에 있음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나라의 역사만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열방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열국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이 인간의 모든 역사가 하나님의 철저(徹底)한 주권 속에 있다는 말은 어떤 뜻인가 하면, 모든 인간의 역사는 하나님의 구원(救援) 역사와 밀접(密接)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 참 하나님의 구원 역사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런 뜻입니다. 대한민국이 우리가 세계에서 제일 큰 땅 덩어리를 가진 저 러시아하고 붙어 있습니다. 6.25 때도 우리 러시아로부터 큰 핍박(逼迫)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수천 년 동안 저 중국 대국 중국은 철저히 자기 중심 자국 중심 중화사상 아닙니까? 중국의 별이 5개인데, 동서남북의 별이 중국의 별을 향하여 다 들어온다 이겁니다. 그게 별 5개예요. 그런 건 아십니까? 중국 국기에 그런 게 있어요. 그리고 일본이 일본에 옛날에 외국부터 시작해 얼마나 우리가 핍박을 많이 받았습니까? 그 큰 나라 중국과 러시아와 일본 속에서도 우리나라가 아직까지 살아남았다. 우리나라가 살아남았다 하는 이것은 하나님의 철저한 주권과 구원 역사가 아니고서는 설명할 수가 있다. 없다 없는 거예요. 없는 거예요. 이거는 이제 이거는 나가면 안 되고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돈이고 뭐고 우리가 싸울 때는요. 우리는 물불을 안 가리고 그냥 같이 죽자, 동기(動機) 어진(御眞)이에요. 우리나라 같이 죽자 살자 싸우는 나라가 아직까지 공산화가 안 되고 이게 기적이에요.

이게, 이 세속 역사가 이렇게 나오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하나님의 철저한 주권 속에 있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여기에 담겨 있는 것이에요. 늘 얘기하지만 새벽마다, 전국에 100만 명 이상의 성도들이 천만 가운데 10분의 1, 100만 명 이상의 성도들이 새벽마다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는 그것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의 구원 역사를 펼쳐주신 것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제가 제 생각에는

-겉으로 드러나는 하나님 없는 문명 역사는 착시 현상에 불과하고 인류 역사의 실제적인 중앙선은 역사의 절대 주권을 갖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역사이다-
-아멘 이거 여러분 동의가 되십니까?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이 정치적인 격변(激變)과 사회적인 사건들에 대해서도 여기에 해석을 하나님의 주권적인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를 배제한 채 이념이다. 혹은 우리 인본주의 관점에서 정치적인 관점에서만 일희일비(一喜一悲)한다면 그것은 제가 자주 말씀드리는 것처럼 우리 하나님 나라의 역사의 상선을 보지 못하고, 역사의 새 속의 하선에 매몰되어 가지고 역사의 상선이 아니라 하선에 매몰되어 가지고 역사의 상선을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저는 이 어려운 과정이 있지만 하나님의 통치를 믿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사모하면서, 이 과정을 잘 지나면 현재는 메마르고 현재는 사막(砂漠) 같은 것이지만 어제 아침에 우리가 순장님들 3천여 명이 모여 가지고 순장교육 수행을 하면서,,, 주여, 이 기간이 하나님의 거룩한 과정이 되게 해 주십시오.

우리끼리 서로 고통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이 기간을 통하여 하나님의 진리가 살아 있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나타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철저한 주권이 통치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이 기간에 신성한 과정이 되게 해 주시면, 사막의 강이 있어 지게 되는 것이요, 광야의 길이 열리는 하나님의 역사가 될 것임을 믿습니다.

이런 거예요. 이런 여러분 역사 그래서 광야에는 길이 없고, 사막에는 물이 없지만, 이 과정들을 우리가 하나님의 통치와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대한 관점을 가지고 바라볼 때 우리가 집중할 때에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우리가 믿고 찬양할 때 이 과정에 신성한 과정이 되게 하여 주셔서 하나님이 우리 역사 가운데 일하시는 축복이 있기를 바라는 거예요. 우리가 이걸 이미 경험했어요. 6.25 때도 경험하고 815 때도 경험하고 우리 지난 근대 역사에 많이 경험을 하게 된 것이에요.

월남전에 있어서 월남이 패망하고 우리가 망할 거다 이렇게 생각했지만 그때 우리 74년도에 그 어려움 가운데 74년도 73년도에 엑스폴로 대회를 통하여 나는 찾았네. 그다음에 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대해서 전력 투구하고 80년도 위험했지만, 80년도 세계 복음화 대해 여의도에서 100만 명이 모여 가지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이 민족의 역사를 하나님의 주권적으로 구원 역사로 바꾸어 주신 것이에요.

여러분, 제가 이 역사를 얘기할 때에 성 어거스틴이 있어요. 아구스트노스 성 어거스틴이 있는데 섬 어거스틴의 놀라운 책 중에 하나가 신국이라는 책이 있어요.( 성 어거스틴-신국-City of God)

시티오브 거드, 하나님의 도성이라는 책이 있어요. 그 책을 왜 썼느냐 하면 13년에 걸쳐서 신국을 썼는데 그 쓴 이유가 뭐냐면 당시에 역사를 사로잡고 있는 역사관은 뭐냐 하면, 희랍의 역사관이었어요. 소위 순환(巡還) 주의 역사관이었어요. 돌고, 돌고, 돌고 그런 어떤 순환주의 역사관이, 윤회(輪迴), 이런 비슷한 것이죠. 이런 역사관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 역사관 이건 아니다. 이건 하나님의 주권(主權)과 하나님의 통치(統治) 이건 아니다.

하나님이 그러면 이 시티오브가드-City of God, 하나님의 도성의 역사는 뭔가 역사는 출발이 분명하고, 역사는 종말이 분명하고, 역사는 알파 포인트가 있고, 역사는 오메가 포인트가 있고, 그래서 하나님의 도성의 역사는 역사의 종말을 향하여 우리가 태어난 것이 마지막 인생의 종말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역사도 시작과 끝이 분명한 역사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도성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종말적 역사관을 가지고, 역사의 마지막을 향하여 우리의 생애를 이렇게 잘 무장(武裝)하고 마지막을 향하여 준비하고 나가야 될 것이다. 여러분 우리나라는 지금 잘못된 무신론적 이념에 기초한 수많은 역사적 시각의 시각이 도배(塗排)처럼 되고 있어요. 잘못된 무신론적인 이념이, 예를 들어서 여러분 우리나라는 이 역사관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하나님의 중심으로 한 철저한 하나님의 통치 역사관과 아니면 인간이 중심이 된 예를 들어서 극단적인 환경주의 이것도 인간이 주인 되는 범신론적인 것이기 때문에 극단적인 환경론자들의 거기 가보면요. 어떤 데로 그 공산주의 혁명가(革命歌)를 막 부르고 있는 거예요.

아주 또 어떤 경우는 아주 아주 약자를 배려한다 그러면서 하나님 없는 사회주의 전체주의 이런 것들은 약자를 배려하는 것처럼 포장하지만, 사실은 하나님 없는 이런 역사관은 어거스틴처럼 세상은 하나님의 주권적으로 통치되고 있고 결국 종말의 심판대에 설 것임을 믿는 이런 것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우리는 이런 역사 흐름 속에서 하나님 없는 무신론적 역사관 가운데서 우리는 어거스틴처럼 매일매일 21세기에 신국론을 쓰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매주, 매주, 주일 예배를 참석하면서, 저와 여러분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가 우리 민족 가운데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말씀을 드리면 지금 이 탄핵(彈劾) 정국 속에서 주여 이 가운데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 나타나게 하여 주십시오. 그럼 우리가 기도하는 거예요. 우리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고 어제도 구국 기도를 그렇게 열심히 했어요. 그럴 때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는 이런 역사관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도는 하나님 앞에 기도의 제물로 기도의 향으로 반드시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 기도를 통하여 어마어마한 결과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어제 우리가 기도한 대로 우리의 기도를 통하여 우리가 간절히 기도했잖아요. 하나님 아버지 주여, 이 탄핵 정국 가운데 대반전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십시오. 하만의 악한 계궤를 이기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대적하는 인간의 모든 악한 꿰는 산산이 부서지게 하여 주십시오. 이것이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하나님의 통치를 믿는 하나님의 백성의 기도라고 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역사 책이 있습니다. 사마천의 사기(史記)부터 시작해 가지고 역사의 아버지 헤로도토스부터 시작해서, 최근에는 역사의 연구, 아놀 토인비까지 수많은 역사의 책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그런 두꺼운 역사 책이 많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 역사 책이나 역사관은 세상적으로 볼 때는 대단한 PHD이고, 세상적으로 볼 때는 대단히 똑똑하다 할지 모르지만 사실은 빈 껍데기라는 것이에요.

다른 말로 하면 역사를 절대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의 구원 역사로 바라보는 어릴 때부터 그것으로 훈련받은 어린아이 청소년의 역사관이 세상에 어떤 무신론적인 역사관으로 똘똘 뭉쳐서 무장된 PHD이나 박사들이나 아주 그냥 박식한 철학자들보다도 엄격하게 얘기하면 어린아이들, 청소년들의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는 그 역사관을 가진 그 아이가 하나님 없는 무신론자 PHD보다도 더 낫다 안 났다? 다시요 낫다 안 났다 더 나은 줄로 확신합니다. 누가 더 올바른 영적인 깊이를 가지고 있는지를 우리는 알고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우리가 무슨 대학의 역사 철학 PHD를 안 받았다 할지라도 우리는 오늘 확신하는 말씀을 통하여 주님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는 하나님이 절대 주권을 가지고 통치하시고, 결국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통하여 역사의 종말을 향하여 가고 있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모든 나라를 경고하시고, 주관하시고, 결국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대로, 기뻐하시는 뜻대로 절대 주권을 가지고 방향을 잡을 것입니다.

이건 세상에 박식한 사람도 잘 모르는 일들입니다. 여러분 죽어보면 압니다. 나이가 들어보면 다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역사의 맷돌을 천천히 돌리시는 것 같아도 결국은 하나님의 맷돌에 의하여 세상 역사는 산산이 부스러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도 이런 일들을 놓고 제가 좀 구약의 어떤 쌩쌩한 예가 좀 없을까 저 구약을 보다가 아 그렇구나! 아마 공감대를 가진 내용이 있어요. 그것이 뭐냐 하면 엘리야가 바울과 아세라 선지자들과 영적 전투를 갈멜 산에서 하고 난 다음에, 그 참 대단했지만 그 여자가 한을 품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고 이세벨이 말이에요. 참 독기(毒氣)를 품고 엘리야를 죽이려고 하니까, 엘리야가 어마 뜨거라 깜짝 놀라 가지고 도망을 가버렸어요.

그래 갖고 호렙산의 어느 굴 속에 들어가 버렸어요. 혼자 숨어버렸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는 어떻게 나갈 길이 없는 것 같아요. 자기가 살 길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찾아 오셔갖고 엘리야야 너 어디 있냐?’ ‘엘리야 너 있냐? 네가 어찌하여 홀로 여기 있느냐?’ 열왕기상 19장에 보니까 엘리야가 뭐라고 대답하느냐,

*열왕기상 19:14b,
14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오직 나만 남았다고 여러분 개인의 역사도 그러고, 우리 민족의 역사도 그러고, 어떨 때는 순간순간 오직 나만 남았다고, 기독교가 수치를 당하고 그리스도인의 수치를 당하는 것 같고, 기독교 정신을 가진 아이들이 공격을 당하는 것 같고 오직 나만 남은 것 같다고, 가정에도 여러분들 가정의 역사가 순탄해야 되는데 수많은 어려움과 고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때 마음에 나만 남았다고 저기요. 그럴 때 하나님께서 뭐라고 하시는 줄 아세요? 절대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신묘막측한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II. 절대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신묘막측한 말씀을 하신다.

*열왕기상 19:15
15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
*열왕기상 19:16,
16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아니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 그다음 구절에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그다음에 또 뭐 하냐면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할 것이다. 역사의 흐름 속에 나만 남았다고, 나만 외롭다고, 지금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고 그런 상황 가운데 이방의 통치자를 세워서 하나님의 심판의 막대기 역할을 하게 하고, 하사엘에게,,, 그다음에 북쪽 이스라엘 왕국이 엉망이니까 그 북쪽 이스라엘 왕에는 혁명가 예후를 세워 가지고 악한 아방의 모든 집안을 도륙(屠戮)하게 만들고 싸그리, 싸그리 도륙(屠戮)하게 하고, 그다음에 역사를 이어가도록 엘리사를 세워가지고 하나님의 사람을 계속 세워가게 하고, 엘리야는 이런 이런 일을 생각도 못하고 있는데, 자기 홀로 남았다고 자기 죽는다고 하면서 비명을 지르고 있는데, 하나님은 아니야, 아람 왕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의 심판자 막대기가 되게 하고, 예후를 시켜서 그 강력한 혁명을 일으키게 하고, 엘리사를 통하여 다음 세대를 세워갈 것이다.

그런데 더 좋은 것이 있어요. 그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께서 열왕기상 1917, 18절에 특별히 18절에 뭐라고 말씀 이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같이 보겠습니다.

* 열왕기상 19:17~18,
17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
18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끓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할렐루야 하나님 나라 역사의 흐름에는 너무 신묘막측한 것이 있는데, 하사엘도 있고 예후도 있고 엘리사도 있지만 보이지 않는 자리에, 하나님께서 7천 명을 남기셔 가지고 우리 교회로 말하면 7천 기도 용사를 남기셔 하시고 하나님의 역사를 이어가게 해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 세상 사람들은 인격이 없는 힘과 사건, 어떤 세상의 권력과 이런 것들이 세상을 통치하고 이 세상을 이끌어간다고 생각하지만, 성경은 이런 역사의 뒤에 하나님의 주권적인 손이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요. 하사엘, 시대의 하사엘 시대의 예후, 그걸 그 역할을 누가 할지 모르겠어요.

시대의 엘리사의 역할, 시대에 7천 기도의 용사 역할, 우리는 적어도 우리는 예후도 못 되고, 우리는 엘리사가 못 될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우리는 7천 기도 용사의 역할은 할 수가 있는 것이에요. 이것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의 절대 통치를 믿고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대해서 눈이 열린 사람들이 분별할 수 있는 역사의 흐름이에요. 오늘은 3.1절 기념주일 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대한민국의 3.1절은 3.1운동의 핵심 인물이 누굽니까? 유관순 누나를 생각합니다. 유관순 누나입니다. 유관순 열사입니다. 근데 우리는 그거는 겉으로 드러나는 역사예요.

우선 3.1 운동의 33인이 3.1운동의 독립운동가, 우리 선언문에 우리가 사인한 34명의 민족 대표가 있는데 그중에 얼마가 기독교인이죠? 거의 절반이 절반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에요. 근데 사실은 3.1 운동의 큰 어떤 준비와 어떤 조직과 이런 것들은 사실 기독교인이 대부분 다 했어요. 70% 이상 했을 거예요. 불교나 천도교나 이런 내용은 우리끼리만 하면 그거 하니까, 좀 이렇게 같이 하자고 이렇게 한 건데 사실은 우리가 앞장서 서게 된 것이고, 33인의 아주 그냥 그중에서도 키맨 중에 하나가 누군지 아십니까? 길선주 목사님이세요? 그런 거는 알고나 지납시다. 길선주 목사님이에요. 평양 부흥운동의 그 참 주축 인물이 됐죠.

그 평양 부흥 운동은 1907년도에 그 힘을 가진 것이 겉으로는 19193.1운동이라고 그러지만 하나님 나라 역사의 비밀의 역사의 밑바닥에는요. 평양 부흥 운동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이에요. 그리고 곳곳마다 교회가 거점이 된 것이에요. 그리고 유관순 열사가 유관순 누나가 3.1 운동에 정말 아우네의 장터에서 그렇게 만세를 부르다가, 순국을 했지만 사실은 그 뒤에 보면요. 엘리스 샤프라는 캐나다 출신의 선교사님이 32세에 와 가지고 그 남편이 3년 만에 남편 선교사님이 장티푸스로 죽어버렸어요. 그럼 그걸로 자기가 끝내야 될 텐데, 하나님께서 자기를 그 엘리스 선교사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이 어떤 뜻인지를 자기가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이 조선 땅에 펼쳐지기를 원하옵나이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20여 년 동안 1905년부터 20여 년 동안 어떻게 했냐면, 충청도 지역에 특별히 공주의 영명학교를 세워가지고 거기서 초등 교육을 했어요. 그 초등 교육을 받은 사람이 누구냐 하면 유관순이에요. 그리고 거기서 영명학교에서 초등 교육을 받고 난 다음에 그다음에 바로 이화학당의 고등과로 올라갔어요. 지금 하면 중고등학교로 올라간 거죠. 그러니까 3.1운동의 유관순 열사의 뒷배경은 엘리스 샤프라는 선교사의 헌신과 그 선교사를 통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어떤 훈련, 그리고 신학문과 그리고 애국사상이 그 유관순에게 그대로 심겨지게 돼 가지고 그것이 동일이 되어서 오늘 3.1절 예배를 우리까지 드리면서 말씀을 드리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 세상에서는 이거 전혀 가르치질 않아요. 세상 역사가들은 전혀 가르치지 않고 그냥 이런 거는 그냥 언급도 안 해요. 변질된 역사관으로 왜곡시키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너무 많아요. 그리고 역사 역사의 역사관의 역사의 눈과 시선에 대한 이 싸움의 전쟁터인데 여기 전쟁터 현장에 대한 교육 현장이에요. 인본주의의 급급한 대학에서 이걸 계속 가르치게 될 때에, 이 잘못된 역사를 가르치는 대학이 아주 그냥 잘못된 오염된 역사관을 배출하는 공장이 되고 있고, 잘못된 역사관을 계속 퍼뜨리는 이 메디아(Media)들이 아주 아주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그런 일들을 하고 있는 것이에요.

따라서 우리는 오늘 우리는 확실히 하나님 나라의 중심이 되는 역사관으로 똘똘 뭉쳐야 되는 것이에요. 우리 아이들을 잘못된 세속 역사관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구원해야 되는 것이에요. 우리 대학부 청년부 우리 아이들 제대로 훈련받아야 되는 것이고 예를 들어서 어제만 하더라도 광화문이다 여의도다 전국에 많이들 모였어요. 아마 광화문 여의도 100만 이상 모였을 거예요. 그런데 100만 명 이상 모였다고 하는 레가시 주요 메디어들이 한 군데 없어요. 이게 지금 그러니까 여러분들께서는 똑바른 역사관의 눈이 열려 있어야 되는 것이에요.

그럼 예를 들어서 100만 명이 모였는데도 메디아들이 다루지도 않는다. 왜 그럴까? 그 배경에는 속이는 영이 역사하고 있는 것이에요. 그 배경에는 좀 거창하게 말하면 사탄 루시퍼가 작동을 하고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먼저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생각했고, 그다음에 우리가 본격적으로 생각할 것은 오늘 말씀을 통하여 잘못된 역사관을 조장하게 하는 사탄 루시퍼의 전략을 조심해야 되는 것이에요.

오늘 본문에 보니까, 오늘 본문 우리 오늘 14장에 여러분들 12절부터 15절까지 읽었습니다마는 12절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뭐라고 나와 있습니까? 오늘 12절 같이 한번 보겠습니다.

*이사야 14:12,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너 아침의 아들 뭐라고 그랬어요? 계명성이다. 계명성이란 말은 새벽 별빛이. 그 말이죠. 그런데 본래 이 계명성 오리지널 계명성이 누구냐? 요한계시록 22장에 보니까,

*요한계시록 22:16,
16 예수는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나 예수는 광명한 새벽별이라 그랬어요. 그런데 이 광명한 새벽 별인 예수님에 대해서 이 하나님에 대해서 이 사탄의 기원이라고 말할 수 있는 루시퍼가 어떻게 되느냐, 오늘 14절에 보니까, 루시퍼에 대해서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사야 14:14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여기에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루시퍼가 모방자라는 거예요. 모방(模倣)자라는 거예요. 그리고 조금 더 들어가면 모방자일 정도만 아니라, 광명(光明)한 새벽별 이신 예수님의 영광(榮光)을 찬탈(簒奪)하려고 그랬어요. 도둑이요 모방자요 찬탈자였어요. 그런데 도둑이요, 모방자요, 제가 이 내용을 천사장 미가엘이나 루시퍼 얘기를 다 못합니다. 다 못하는데 한 가지 핵심만 하나님이 얘기하세요. 어떻게 루시퍼가 됐나 어떻게 모방자와 찬탈자와 도둑질을 하고 있느냐 왜 그럴까? 그 힘이 그 근원이 뭘까 오늘 루시퍼에 대해서 본문에서 루시퍼에 대해서 루시퍼를 뭐냐 하면, 자기 힘을 의지하는 내가 무엇을 하겠다 내가 뭘 하겠다 자기가 내가 뭘 하겠다. 영어로 아 윌(I will), 아 윌 내가 뭘 하겠다. 그래서 13절에 보니까,

*이사야 14:13,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You said in your heart, "I will ascend to the heavens; I will raise my throne above the stars of God; I will sit enthroned on the mount of assembly, on the utmost heights of Mount Zaphon)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내 자리를 뭐 하리라 높이리라 합니다. 그다음에 내가 북극 지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그다음 14절에 보니까,
*이사야 14:14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가장 높은 구름 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이와 같아지리라. 내가 아윌 아윌, 이 짧은 구절에 아 윌, 내가 뭘 하겠다는 것이 다섯 번 나와요. 다섯 번, 그러니까 우리가 속는 것, 역사에 대해서 속는 것, 하나님의 철저한 주권과 통치에 대해서 속는 것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내가 무엇을 하겠다 아 윌 윌이, 역사 우리 하나님 나라 역사를 속이는 찬탈하고 그다음에 도둑질하는 것이에요. 소위 내가 뭘 그래서 모든 죄와 악과 교만의 뿌리는 내가 무엇을 하겠다는 소위 미이즘(Meism), 우리는 아 윌이 아니라, 히 윌(He Will) 돼야 하는 것입니다. 그가 통치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가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영 가족 여러분,
우리가 성도이든 성도 간이든 상관이 없이, 내가 내 운명을 다스린다. 내 삶은 내가 알아서 한다는 것, 여기서 모든 부정적인 것들 어려움이 나오기 시작하는 것이에요. 이것이야말로 내가 내 운명을 다스린다는 이것이야말로 역사의 흐름에 대한 눈을 닫게 하고 역사의 흐름에 대해서 까만 눈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역사에 대한 분별력이 내가 내 자리에서 왕 노릇할 때 생기는 것이에요.

여러분, 개인적으로 내 운명을 내가 스스로 결정한다고 하고, 내 삶을 내가 운영한다고 그러고 내가 알아서 꾸려간다고 하면 겉으로 보면 못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우리 자신을 속이는 것이에요. 여러분, 우리는 다시요 아윌이 아니라 히 윌(He Will)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거예요. 내가 내 운명의 주인이 될 때는 내 인생의 역사는 끝장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용어를 만들어 봤어요.

내가 내 운명의 주인이 될 때 내 역사는 끝이다.-

내가 내 운명의 주인이 아니라, 히 윌(He Will)이 되어야 할 것이에요. 하나님이 내 운명의 주인이 돼야만 하는 것이에요. 여러분 어린아이가 조금만 중2까지, 갑시다. 2, 겁나는 중2, 엄마가 뭐라 말 그러면 엄마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해. 엄마 내일은 내가 알아서 해. 엄마 돈 받으면 나한테 잔소리하지 말라고. 엄마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해. 어린아이가 혹은 중2, 내가 다 알아서 한다고 그러면 엄마가 저하고 싸울 수도 없고 그냥 니가 알아서 하라. 그걸로 그 인생 끝이에요. 걔는 걔가 뭘 알겠어요?

그 세계 가문으로만 끝나니까 그 인생 끝이에요. 세상에 엄마와 어린아이와의 관계하고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이거는 상대가 안 되는 것이에요. 여러분 아이윌이 아니라 히 윌(He Will)이 되기를 바랍니다. I will이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결과가 너무 비참해 1419절에,

*이사야 14:19,
19 오직 너는 자기 무덤에서 내쫓겼으니 가증한 나무 가지 같고 칼에 찔려 돌 구덩이에 떨어진 주검들에 둘러싸였으니 밟힌 시체와 같도다.
-정말 밟힌 시절이 그냥 시체도 아니에요. 너무 비참한 거야. 그러니까 아윌이야, 결과가 그런데 히 윌(He Will)이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1424절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1424절 이렇게 나와 있어요. 24절에 보니까,

*이사야 14:24,
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가 내 운명의 주인은 나라고 생각하고 하나님께 의지하지 않는 것 자체가 교만이고, 이것은 어둠의 영에 속하는 루시퍼에게 속는 것이에요. 그리고 이런 인간의 실수와 잘못된 행동 뒤에는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의 존재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 역사의 눈, 역사의 분별력이 있어야만 합니다. 이걸 사도 바울이 오죽하면 에베소서 612절 잘 하는 말씀인데 신약의 창으로 해석합니다. 같이 보겠습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을 상대함이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하는 것이라고 했어요. 우리가 역사를 보는 눈에 있어서 이런 시각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수많은 오류, 어둠, 인본주의, 악함, 수많은 어떤 이 세상 우리가 볼 때 말도 안 되는 저런 일들의 뒷배에는요. 악한 영들의 궤계(詭計)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이에요. 이건 제 얘기가 아니에요.

누가복음 22장에 보면 가롯 유다가 예수님을 파는 장면 그 어마어마한 참 안타까운 장면 아닙니까? 거기 보니까 누가복음 223절에 보니까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갔다고 그랬어요.
*누가복음 223,
3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가롯 유다의 범죄 뒤에 악한 형이 있다는 것이에요. 사도행전 5장에 보면, 아나니아와 삽비라라는 부부가 위선과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 사도행전 53절에 뭐라고 얘기하느냐,

*사도행전 5:3,
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이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우리가 조심을 하고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우리가 믿고 I Will이 아니라 He Will이 되도록 우리의 마음을 기도의 마음으로 모아 갖고 He Will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받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I Will의 핵심은 내가 뭘 한다, 내가 뭘 한다. 그런데 히일이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오늘 13장부터 23장 사이에 제가 여러 중요한 내용들은 그중에 또 중요한 내용 하나가 20장에 나타나는 것인데, 거기 보면 하나님께서 He Will을 보여주시는 거예요. 이 이사야에게,,, 뭐라고 보여주시는가 이사야 2023절에 이런 내용이 나와 있어요.

*이사야 202-3,
2 그 때에 여호와께서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갈지어다 네 허리에서 베를 끄르고 네 발에서 신을 벗을지니라 하시매 그가 그대로 하여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니니라.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종 이사야가 삼 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니며 애굽과 구스에 대하여 징조와 예표가 되었느니라.
-이렇게 나와 있어요. 병원 시술 이것저것 다 해도 안 됐던 나잇살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종 이사야가 몇 년 동안? 3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니며 애굽과 구스에 대하여 징조(徵兆)와 예표(豫表)가 되었느니라.

옛날에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하는 분들은 최춘선 할아버지라고 들어보셨어요. 옛날에 지하철에 맨발로 다니면서 전도하신 분 그분이 왜 맨발로 다니십니까? 할 때에 그때 내용이 이거예요. 3년 동안 이사야가 누굽니까? 왕족입니다. 이사야는 귀족(貴族)입니다. 이사야는 품격(品格) 있는 언어(言語)를 사용한 사람이고, 이 이사야에게서는 범접(犯接)할 수 없는 기품(氣稟)이 흐르는 사람입니다. 이 이사야에게 하나님께서 너 빨가벗고 3년 동안 다니면서, 하나님의 안타까운 심정을 선포(宣布)하라. 물론 그 당시에 벌거벗었다는 말은 그냥 우리 식으로 팬티 하나만 입고 다녔다 그 말이에요. 이사의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가 너무나 어려운 명령이었어요. 사람들이 수근 거리고 사람들이 조롱하고 사람들이 얼마나 얼마나 희덕거리고 조롱(嘲弄)하고 그렇게 해서 했겠어요.

역사 앞에서 하나님의 주권 I Will이 아니라 내가 내 마음대로 하고 그러면 내 근사하게 내 식으로 막 지금 한국 사회에 있는 일어나 수많은 일들 가운데 정말 무신론적 입장에서 폼나게 또 폴리티컬 PC 정치적 올바른 주의를 해 가지고 난리 치고 있잖아요. 멋있게 보이는 거지. 근데 하나님이 뭐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통치에 의하여 너는 벌거 벗고 3년 동안 다녀라. 어떻게 보면 한국 기독교가 모욕을 당하고, 수치를 당하고, 개인적으로 여러분 주님 제대로 섬길 때에 수많은 어려운 일들이 일어나는 것, 이거 다 이사야가 3년 동안 벌거벗고 하나님이 He Will, 하나님이 통치하시는데 너는 벌거벗은 몸으로 순종(順從)하라. 벌거 벗고 다닐 때 무신론자들의 하나님 조롱하는 것들, 이 시대의 애굽과 모압과 바벨론의 모략과 공격들, 이사야처럼 모욕(侮辱)과 수치(羞恥)를 당하는 그거,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있는데 이제 여기에 끝이 아니라 진짜 중요한 것이 있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아윌(I will)이 아니라 희율(He Will)이 되고, 하나님 앞에서 이걸 순종할 때에 다시 3절 뭐라고 말씀하는가? 시작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다음에 뭐예요?

*이사야 20:3,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종 이사야가 삼 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니며 애굽과 구스에 대하여 징조와 예표가 되었느니라.
-나의 종,,, 이사야가 3년 동안 됐습니다. 누구의 종이라고요? 나의 종, 이거는 어마어마한 칭호입니다 어마어마한 침입입니다. 구약에요. 하나님께서 아주 노골적으로 니가 나의 종이다. 나의 종이라고 일컫는 사람은 5명밖에 없어요. 아브라함 모세가 나의 종이다. 여호수아가 나의 종이다. 그리고 다윗 왕이 나의 종이다. 그리고 이사야가 나의 종이다. 이거는 그 하나님 나라 전체 역사에서 너무나 특별한 하나님께서 부여하시고 쓰시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포인트는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고 아윌(I will)이 아니라 희율He Will)이 되어서, 하나님의 종이 되면 역사를 분별하는 역사의 종이 될 것입니다.

사랑의 교회 모든 성도들이여,
여러분의 가정마다 하나님의 역사를 믿고 가정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고 우리 가정에 희율이 되게 하시고 주님 어떨 때는 이거 지키는 것 때문에 내가 부끄럽고 힘든 일이 있다 하더라도 그거 잘 감당하게 될 때에 여러분들의 섬김을 통하여 여러분들의 가정에서는 여러분들이 역사의 종이 될 것입니다. 우리 민족의 이 수많은 일들 앞에, 지금 일어나는 수많은 이 대한민국의 격변 속에서도 주여,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를 믿습니다. 이 일을 통하여 신성한 과정을 가지고 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이걸 생각하고 우리가 헤일 하나님의 종이 될 때에, 우리는 역사의 종이 될 것이고 역사의 종이 역사의 종이 되는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은 그를 역사의 주인처럼 일하도록 역할을 만들어 주실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역사의 종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종 역사의 종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가정도 이 민족도 하나님께서 놀랍게 기적(奇蹟) 같은 방향으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 설교에 잘 안 하지만 오늘은 중요한 거니까 하나님의 종 역사의 종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 번 서로 격려함 합시다. 모두가 다 한 번 더 하나님의 종 역사의 종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여러분 이렇게 하나님의 종, 역사의 종, 하나님의 통치에 대해서 마음을 드리면 역사의 주인처럼 일하도록 만들어 주실 것이에요. 그리고 아까 말한 대로 시티 오브 가드(City of God), 하나님의 도성, 어거스틴의 역사의 역사의 시티 오브 가드, 하나님의 도성을 우리가 매일매일 써내도록 만들 겁니다. 저는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아가지고 EHK라는 역사란 무엇인가 에드워드 카라는 유명한 역사를 책을 쓰고 그분은 이렇게

*‘현재의 눈을 가지고 과거를 해석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다.’-애드워드 카라-
-역사가 무엇인가? 역사는 현재 현재의 눈을 가지고 과거를 해석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다. 그랬어요. 너무 중요합니다. 우리 오늘 하나님의 시각을 가지고, 하나님이 통치한다는 건 이걸 가지고, 우리가 이 과거를 해석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 하십시다.

저는 제 인생의 역사에서 잊을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저는 인생의 역사에 저도 엎어질 만한 일들, 수많은 부끄러운 일들, 힘든 일들 많이 있을 수 있었어요. 그럴 때마다 저에게 큰 약속의 말씀이 되었던 것이 뭐냐 하면 시편 427절이었어요.

*시편 42:7,
7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나를 휩쓸었나이다.
-인생의 역사의 바다에 우리 인생의 조각배 같은 배를 띄우는 겁니다. 띄워서 항해를 하다 보면 수많은 파고를 가지고 엎어질 수도 있고, 넘어질 수도 있고, 그다음에 그냥 완전히 그냥 파산할 수도 있고 이런 수많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요. 그런데 하나님 아버지 도와주십시오. 저는 마음속에 하나님 아버지 삶이 메마르고 힘든 과정이 많이 있지만, 주의 은혜의 파도와 주의 물결이 저의 생애를 휩쓸고 절대 주권자로서 주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앞으로 인생의 혼란스럽고 절망스러운 모든 상황 가운데 하나님의 파도와 물결이 나를 완전히 압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우리 성도들 우리의 믿음과 인생의 조각배가 이렇게 왔다 갔다. 하지만, 전복되지 않도록 하나님이 하나님의 압도하는 그런 하나님의 파도와 물결이 여러분들을 덮어주시기를 바라고, 대한민국의 배가 대한민국이라는 이 배가 파도 속에서 전복되지 아니하고, 대한민국에게 주신 하나님의 제사장 나라의 사명과 대한민국이 은혜의 항구(港口)로 도달(到達)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대한민국이라는 이 배를 이 파도 속에서도 하나님이 압도하는 물결로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제가 좀 찬송도 하고 싶지만 제가 오늘 찬송은 좀 나중에 할 것이고 일단 오늘 기도할 터인데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정말 기도할 때 성도들이 마음을 다해 기도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역사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 우리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고, 하나님이 이 민족의 주인이 되어 주시옵소서 주여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그 가운데는 하나님의 통치를 선포하고, 그다음에 우리 가정의 주인 되심을 선포하고 I will이 아니라 He Will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런 마음으로 주여,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오늘 3.1절인데 두 번 크게 외치고 합심해서 한번 기도하겠습니다.

요약
이 민족의 혼란 위에 '하나님의 절대주권"이 나타나게 하셔서, 모든 악한 꾀가 산산이 깨어지고 부서지는 역사의 대반전'이 일어나기를 간구한다. I willHe will의 영적 전투 현장'에서, 우리는 He Will의 온전히 하나님의 역사의 종'이 되어, 하나님의 절대주권의 파도와 물결이 나의 인생과 우리 민족'을 압도하는 기적을 맛보아야 한다. 주가 하심을 믿고, 우리는 사랑의교회와 사랑글로벌아카데미(SaGA)가 물 떠온 하인의 그림자의 헌신으로 세계복음주의연맹 서울 총회(10.27)를 섬길 때,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부흥의 새 차원'으로 비상하는 주님의 귀한 인생이 되어야 한다.

1.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이시다.
성경 이사야 13~23장을 통해 바벨론, 애굽, 두로 등 여러 나라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와 심판을 설명한다. 이는 단순한 과거 사건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세상의 혼란과 죄악에 대한 경고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이 러시아, 중국, 일본의 영향 속에서도 살아남은 것은 하나님의 주권 덕분이며, 한국교회의 새벽기도가 나라를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2.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인간의 역사.
역사는 인간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을 성 어거스틴의 신국론(City of God)을 통해 알 수 있다. 세상의 역사는 표면적으로는 인간의 이념과 정치로 움직이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현재 한국 사회의 정치적 격변도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진행되는 과정이며, 믿음의 사람들이 기도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질 것이라 확신한다.

3. 사탄의 전략과 역사적 분별력.
이사야 14장에서 **루시퍼(사탄)가 하나님의 자리를 찬탈하려 했다는 점을 들어, 잘못된 역사관이 사탄의 전략일 수 있음을 경고한다. 역사를 인간 중심으로 보는 무신론적, 인본주의적 사고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왜곡하며, 우리는 이러한 잘못된 역사 해석을 분별해야 한다.

4. 하나님의 종이 되어 역사의 도구가 되라.
이사야 선지자가 3년 동안 벗은 몸으로 다니며 순종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희생할 때 진정한 주님의 종이 될 수 있다. 과거 3.1운동의 배경에도 기독교인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으며,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 받아야 한다.

5. 결론: I Will이 아닌 He Will!!!~~
루시퍼는 "내가 하겠다"(I will) 라고 외쳤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하신다"(He will) 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우리의 가정과 민족이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대한민국을 은혜의 항구로 인도하실 것이기에, 우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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