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토요비전새벽기도회(주후 2023년 4월 8일)-성토요일부흥헌신
제목: "가상칠언(架上七言)"
말씀: 누가복음 24:34, 요한복음 19:30
찬양인도: 제자ㆍ사역훈련 찬양대
대표기도: 강해신 집사님(여제자 6반 총무)
말씀읽기: 고은서 어린이(소년부), 최혁 어린이(초등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ㅡㅡㅡ

*누가복음 24:34,
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 새.
*요한복음 19:30.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

▶오정현 담임목사님
토비새에 이렇게 나와서 은혜 받을 수 있도록 건강주시고, 환경주시고, 믿음주신 주님을 찬양한다. 저는 관심 있는 것 하나가 ‘한결 같은 은혜’를 어떻게 유지하는가? 이다. 시종일관하는 은혜와 능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왔다갔다 하지 아니하고 꾸준하게 은혜를 받을 것인가? 토요비전새벽예배에 나오신 여러분들에게 한결 같은 은혜를 주시기를 바란다. 여러분, 신앙은 가끔 이야기하지만 성전 뜰 신앙이 있고, 성소신앙이 있고, 지성소신앙이 있다. 오늘 토비새 나온 성도는 성전 뜰 신앙이 무엇인지 알지 않는가? 그냥 왔다 갔다 하는 것이다. 종교인 비슷하게, 한국교회도 140년이 되었으니까 기독교적인 문화가 있고, 또 부모의 신앙을 이어받은 것도 있지만 안 오는 것보다 훨씬 낫다. 그러나 지성소 신앙에 비하면 그런 아무것도 아니다. 지성소 신앙은 주님의 심정을 깨닫고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정말 주님처럼 그렇게 살 수 있는가? 그게 지성소신앙이다. 오늘 토비새 나오고 오늘 방송으로 보는 여러분은 지성소신앙이 되기를 바란다. 그런 마음으로 오늘 말씀은 가상칠언을 하게 되는데 우리 목사님들이 나오셔서 말씀하실 것이다. 오를 100문 1답도 하게 될 것이다. 하여튼 오늘 이 토비새를 통하여 여러분 모두가 한결 같은 은혜를 유지하는 기도의 용사가 되기를 소망한다. 교회가 지금 내일 부활주일 예배이고 월요일부터 특새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강력한 은혜를 준비하고 계신다. 여러분 강력한 은혜를 준비하고 있는 것, 그만큼 우리가 영적으로 똘똘 뭉쳐야 되고 항상 주의하고 믿음에 굳게 서야 한다. 교회의 저나 우리 교역자들이나 우리 교회 모든 중직 자와 모든 순장님들, 이곳에 나오신 모든 분들 영적으로 똘똘 뭉쳐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다 한 결같이 누릴 수 있게 하여 주시고 모두가 다 지성소 신앙이 되기를 소원한다.

2023년 부활의 계절에 사랑의 교회가 모두가 한 결 같은 은혜를 유지하기 위하여 특별히 지성소 신앙을 위하여 창립 45주년 기념의 감사의 찬양을 ‘어린 양의 흘리신 피로’를 하게 될 것이다. 토요비전새벽예배 때문에 요즘 그 성금요일 저녁 예배를 토요일 아침으로 대신 드리는데 오늘 하나님께서 ‘어린양의 흘리신 피로’ 사랑의 교회는 한 주일을 결석하면 잘 모른다. 한 주일 안 나오면 모르는데 어린양의 흘리신 피로를 부르면서 주님이 우리에게 한 결 같은 은혜를 유지하게 하심으로 2023년의 부활 주일의 영광을 우리 모두에게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한다. 동시에 우리 모두에게는 지성소신앙의 깊은 은혜의 자리에 들어가기를 소원한다. 그리하여 찬양 가사를 읽어보고 찬양하자.

▷사랑브라더스 찬양(부목사님들 찬양)
-어린 양의 흘리신 피로(For(because) your name is Holy)-

♩!!~~
어린양의 흘리신 피로 그 거룩한 곳에 들어가-I enter the Holy of Holies
전능하신 여호와 앞에 나 엎드려 경배하네.-I enter through the blood of the Lamb.
오직 주만 경배하며 –I enter to worship You only.
스스로 계신 주 높이리-I enter to honer I am.
후렴:
경배합니다 나의 주님-Lord I worship You, I worship You.
경배합니다 나의 주님-Lord I worship You, I worship You.
거룩하신 이름 높이리-For Your name is Holy Lord.
거룩하신 이름 높이리-For Your name is Holy Lord. ♬~

-자 그래서 오늘 지난 화요일 순장 반에서 이 찬송을 하면서 에즈버리의 부흥운동 이상으로 이 사랑의 교회의 특새는 에즈버리의 부흥을 이미 주신 줄 믿는다. 다음 주에 굉장한 은혜가 있을 것이다. 마음의 준비를 하며 우리 교회가 지성소의 신앙을 가져야 한다. 거룩한 은혜, 영적 깊이를 체험하게 되기를 바란다. 오늘 내 것으로 깨닫고 치유가 일어나고 은사가 일어나고 우리가 감당할 거룩한 지성소가 될 것이다. 모두가 다 우리 생이 다할 때까지 우리가 끝까지 은혜를 유지하기를 바란다. 경배하고 찬양하고 사모하면 하늘 문을 열어주시고 물 붓듯 은혜를 주시리라 확신한다. 성전 뜰이 아닌 지성소 은혜를 가져서 모두가 다 치유를 받아야 한다.

▶7명의 목사님을 모셨다. 나오셔서 가상칠언(架上七言)을 나누겠다. 우리가 예배하고 경배하고 사모하고 주님이 우리에게 어떻게 하셨는지를 보게 될 것이다. 목사님들 나오셔서 말씀하겠다.

1. 김도훈 부목사님-제 일언(一言).
*누가복음 24:34,
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 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에 많은 유대인들은 소리치며 구경했다. 대 제상들과 바리새인들은 안도의 한 숨을 내쉬며 구경을 했고, 관원들은 비웃었다. 군인들은 희롱했고, 십자가에 달린 죄수는 예수님을 저주까지 했다. 십자가 밑에 있는 로마 군인들은 예수님의 옷을 조금이라도 더 차지하려고 제비를 뽑았다. 그런 상황 속에서 우리 예수님은 이렇게 기도하셨다. “아버지, 저들을 사(赦)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치며 또 직접 못 박는 자를 용서하여 달라고 기도하신 것이다. 사실 이 땅에서 누군가가 한 나라의 왕의 자녀를, 그가 왕의 자녀인지 모른다는 이유로 죽였다고 해서 그의 죄가 조금이라도 줄어들 수 있는가?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을 성육신하신 하나님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죄인지, 얼마나 큰 죄인지는 말할 필요가 없을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평화를 위해 오신, 우리에게 사랑을 주시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께서는 우리 주님께서 당한 그 죽음의 고통으로 이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고 계신 것이다. 이 예수님의 기도는 현장에 있던 유대인들과 관원들과 군인들만 위한 기도는 아니었다. 오히려 자신의 목숨을 위해 부활을 죽음에까지 내몬 다윗왕의 기도이다. 자신을 세 번씩이나 부인한 수제자 베드로를 위한 기도이다. 스데반을 돌로 쳐서 죽이라고 옷을 맡고 있었던 그것을 당연히 여겼던 또 바울을 위한 기도였던 것이다. 그리고 이 기도는 또한 우리들을 위한 기도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 예수님의 중보의 기도로, 다 감당하신 중보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얻었고 구원을 받았다. 그리고 오늘도 지금 중보하시는 예수님 안에서 날마다 새 날을 살 수 있는 은혜를 받고 있다. 주님이 이 기도의 우리의 마음을 합할 수 있기를 소원하며 이 은혜를 기억하기를 소망한다. 제 2언의 말씀을 살펴보시겠다.

2. 문진호 부목사님-제 이언(二)言).
*누가복음 23:43.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하신 말씀의 두 번째 말씀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매달린 두 죄수 중 하나가 “예수여, 당신의 나라가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라고 요청했을 때,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이다. 예수님께서 죄수와 나누신 이 대화는 사실은 매우 극한의 육체적 고통 가운데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 죄수에게는 현재 느끼고 있는 십자가 고통보다도 더한 두려움이 있었다. 그것은 죽음 이후에 대한 두려움이었다. 그는 십자가에서 죽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그 이후에 주어진 심판(審判)이었기 때문이다. 자신의 영혼(靈魂)구원(救援)을 예수님께 요청했던 것이다. 예수님은 지금 양손에 못이 박히고 양발에 못이 박힌 상태로 십자가에 달려계신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고통 외에는 그 어떤 것도 느끼기 어렵고, 생각하기도 어려운 상황일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인간적으로 고통의 극심한 상황에서 “오늘 내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이유는 죄수에게는 죽음 이후에 관한 이 사건이 십자가 고통보다 더 크고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문제가 바로 우리 주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이유이다. 무엇보다 이 죄수가 나 자신이라는 것을 내가 깨달을 때, 우리는 은혜가 무엇인지를 더 깊이 알게 된다. 우리 역시 영적으로는 예수님 옆에 매달린 죄수이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예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다함없는 은혜의 선물은 오늘 내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이 복된 구원의 자리에 우리를 초청해 주셨다. 이와 같은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며 3언(三言)의 말씀을 살펴보시겠다.

3. 천동원 부목사님-제 삼언(三言).
*요한복음 19:26-27,
26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극한 고통 속에서 하신 세 번째 하신 말씀은 어머니 마리아를 제자 요한에게 맡기신 일이다. 이날 이후 제자 요한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자신의 집에 모시며 평생을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마리아를 섬긴다. 예수님은 극심한 고통 가운데서도 어머니 마리아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으셨다. 마리아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처녀의 몸으로 예수님을 잉태하는 순간부터 시련의 인생을 걸어왔다. 머물 처소가 없어 구유에 아기 예수님을 누이셨고 해산의 기쁨이 채 가시기 전에 해롯왕을 피해 애굽으로 피난을 해야만 했다. 아기 예수님의 정결 예식이 있는 날에는 예루살렘의 시므온으로부터 축복의 말씀을 받았지만, 더불어 “칼이 내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는 예언을 들었고 결국 눈앞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마주하며 그 고통을 혹독하게 당하게 된 것이다. 우리 예수님은 육신의 어머니 마리아의 칼을 찌르는 듯한 그 고통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십자가의 마지막 순간, 제자 요한에게 어머니를 부탁하셨다. 예수님이 이 같은 세밀하게 돌보시는 우리 모두에게 베푸시는 은밀한 사랑의 손길이다. 우리 주님은 “누구든지 하늘의 계신 내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라고 말씀하셨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예수님의 형제자매요 어머니요 달리 표현하면 영적 가족, 영원한 가족, 영광과 고난을 함께 하는 예수님의 영 가족이기에 주님은 우리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으신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한 가족이 되었고, 주님의 몸 된 교회이자, 지체로 살아가게 되었다. 이것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사요, 우리에게 허락하신 은혜이다. 이 영가족의 은혜의 말씀 안에서 제4언의 의 말씀을 살펴보시겠다.

4. 이민형 부목사님-제 사언(四言).
*마태복음 27:46,
46 제 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이 네 번째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셨다고는 믿을 수가 없는 말씀이다.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고 절규하시는 그 순간 우리 예수님은 완전한 저주 아래 놓여있었다. 최초부터 함께 하셨던 분, 영원토록 함께 하신 성부하나님이 자신을 버리신다고 느껴진 것이다. 성부 하나님이 낯설게 느껴지는 처음으로 아버지와의 단절과 부재가 무엇인지를 깊이 경험해야만 했다. 이런 예수님께서 완전히 버림받은 상태가 되셨기 때문이다. 모든 저주 중 가장 큰 저주이다.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이다. 우리가 겪는 모든 고통의 근원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님은 다른 누군가가 아닌 하나님께 버림 받으셨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성부하나님과 예수님은 하나이셨는데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버림을 받은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이 모든 저주(咀呪)를 우리를 대신하여 받으신 이유는 무엇인가? 근본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모든 인간의 고통, 그것을 우리 주님은 십자가에서 짊어지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하신 이 절규는 사실 우리를 대신하여 부르짖음 외침인 것이다. 우리가 버림을 받아 질러야 하는 비명을 주님이 대신 지르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끊어짐을 당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끊어짐이 아닌 이어짐, 징계(懲戒)가 아닌 사랑, 멸망(滅亡)이 아닌 생명(生命)을 경험하는 장이 된 것이다. 이 사랑의 은혜를 기억하며 제5언의 말씀을 살펴보시겠다.

5. 이윤기 부목사님-제 오언(五言).
*요한복음 19:28.
28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께서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인 일곱 마디의 말씀을 살펴보겠다. 그 중 다섯 번째, “내가 목마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여러 시간 동안 당하신 그 모든 고통을 “내가 목마르다.” 이 짧은 한 마디에 담아주고 계신다. 예수님께서는 ‘목마르다’라고 말씀하시며 우리 인생에 근본적인 문제를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목마름은 죄로 인해 우리가 겪는 고통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방법으로 이 목마름을 해결하고자 하지만 결코 해갈(解渴)되지 않는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남편은 다섯 차례라 바꾸며 목마름을 해결하려고 했던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셔서 무엇을 주시겠다고 하시는가? 바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을 주신다고 하신다. 이처럼 우리의 삶은 죄로 인하여서 언제나 목마름 상태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쏟으셨기 때문에 우리의 목마름을 대신 감당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 그 어떤 물도 결국에는 다시 갈증을 일으키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우리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주님이 주시는 그 생수로 인하여서만이 영원한 갈증을 해소할 수가 있다. 우리의 죄의 문제, 사망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영원한 생수가 되심을 기억하며 십자가상에서 여섯 번째 말씀을 살펴보시겠다.

6. 이기호 부목사님-제 육언(六言).
*누가복음 23:46,
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음의 순간이 다가왔음을 깨달으셨다. 그리고 큰 하나님을 부르신 후에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라고 기록하셨다. 예수님의 이 기도는 이제는 정말 끝이라고 생각하는 바로 그 순간에도 우리의 눈을 열어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도록 해 준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영혼을 맡기신 그 주님께서 이제 오늘 우리 안에 오셨기 때문에 우리의 영혼도 그 하나님 아버지의 손에 있음을 우리 모두는 확신할 수가 있다. 이렇게 영원한 나라와 이렇게 하나님 향한 눈을 열 때에 우리의 삶은 완전히 달라질 수밖에 없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우리 모두가 참된 복을 바라보며 살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라는 그 최종 목적지가 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 손에 붙들리어 그 여정을 살아가는 복된 사람들이다.이 여정의 삶을 기억하면서 제 7언의 말씀을 살펴보시겠다.

7. 주연종 부목사님-제 칠언(七言).
*요한복음 19:30,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은 “다 이루었다” 이다. 우리가 다 아시는 대로 ‘다 이루었다.’ 라는 말에 헬라어로는 ‘테텔레스타이(tetelestai)’이다. 금전 관계에서 빚을 진 사람이 ‘빚을 다 갚아 주었다.’ 는 의미이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 의미는 죄의 빚이 없으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의 빚을 대신하여 다 갚아주셨다는 의미이다. 예수님은 스스로가 유월절 어린양의 제물이 되셔서 하나님께 바쳐졌다. 그리고 우리를 지성소로 이끄셨다.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는 회복되었다. 죄로 인해 막혔던 모든 관계가 회복되었고, 이제 하나님은 우리가 예배하면 그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으로 관계를 회복해주셨다. 예수님 때문에 우리의 죄는 다 용서 받았고 죄로 인해 막혔던 하나님과의 관계도 완전히 회복되었다. 이제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은 들으신다. 영적 고아였던 우리가 이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다. 우리의 대 제사장이신 예수님으로 인해서 우리가 그분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은 들으시겠다고 약속하셨고 그 일을 오늘 이루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이제 우리가 자유를 얻게 되었다.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다. 예수님을 찬양한다. 김도훈 목사님께서 100문 1답으로 다음을 진행해 주시겠다.

▷김도훈 부목사님.-100분 1답.
-가상칠언의 예배와 메시지를 다 잘 들으셨을 줄 안다. 지금 이 사간은 예수님께서 피로 세우신 교회를 상징하는 일곱 촛대에 기도응답의 소원을 담아 100문 1답으로 점화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 믿음의 4대 각 대표자들은 점화를 위해 등단해 주시기 바란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촛대는 교회를 상징한다. 교회는 어두워진 시대와 세상을 밝히는 빛의 사명으로 부름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대망하는 성토요일에 대한민국의 영적기상도를 이끄는 사랑의 교회가 거룩한 빛을 다음 세대와 온 세계를 향해 비추기를 대망한다. 제가 질문을 드리면 참석하신 모든 영 가족 분들께서는 한 가지 답 밖에 없다. 오직 하나의 답이다. “예수 그리스도” 하나의 답을 해주시면 점화 자가 그 의미를 담아서 점화하는 자가 되겠다. 일곱 번째 촛불을 점화할 때는 가지고 계신 휴대폰 점등을 해주시면 더 내일의 부활 주일을 앞두고 빛을 대망하는 작은 소원이 발현 될 것이라

1점화(사회자)-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영원토록 승리하신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는 누구십니까?
-(회중)예수 그리스도.

2점화(사회자)-사랑의 교회의 머리이시며 지난 45년 동안 사랑의 교회를 통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세계와 열방을 섬길 수 있는 탁월한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세우신 분은 누구십니까?
-(회중)예수 그리스도.

3점화(사회자)-민족상잔의 역사를 종식하고, 한국교회와 이 민족 위에 복음의 능력으로 임재를 허락하셔서 분단된 상흔을 치유하고 복음의 능력으로 ‘피 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의 거룩한 대업을 완수하실 분은 누구이십니까?
-(회중)예수 그리스도.

4점화(사회자)-사랑의 교회를 땅 끝까지, 이 세상 끝 날까지 복음을 전하는 증인으로 삼아 세계 복음주의 교회의 거룩한 연합전선을 구축하여 세계선교의 마무리를 이끄시는 분은 누구십니까?
-(회중)예수 그리스도.
5점화(사회자)-사랑글로벌 아카데미를 하나님 나라의 영적 집현전으로 귀하게 사용하셔서 시대와 민족과 열방을 섬기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시는 분은 누구십니까?
-(회중)예수 그리스도.

6점화(사회자)-부활의 찬란한 영광과 함께 시작하는 제21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를 통해 측량할 수 없는 사랑과 은혜로 새벽마다 기도 응답의 부흥을 체험하게 하시는 분은 누구십니까?
-(회중)예수 그리스도.

7점화(사회자)-6.3 빌리그래함 전도집회 50주년 기념대회를 통해 전도의 새 불씨, 연합의 능력, 신아의 세대 계승으로 한국교회의 부흥의 마중물로 삼으시는 분은 누구십니까?
-(회중)예수 그리스도.

♣요약
믿음의 4세대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생의 해답으로 삼아 복음의 깊은 의미를 깨달아서 주를 더욱 사랑하고 죄와 헤어지고 모두가 지성소 은혜를 소망하고 기대하면서 성전에 나아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는 기도를 간절히 드리고 십자가의 사랑을 허락하신 주님을 기억하고 “하나님께서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 21차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 가운데 어린양의 흘리신 피로 인해 주어진 거룩한 대 반전의 응답을 통하여 부흥의 실체를 경험하며 한 영혼이라도 구원을 위해 목자의 심정으로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하고 태신 자를 작정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