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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3년 3월 18일) 제목: "예수님은 왜 어부를 부르셨나?(Why Did Jesus Call Fisherman?)" 말씀: 누가복음 5:1~11 대표기도: 송승현 장로님(주일학교 담당) 찬양인도: 다음세대 연합찬양대 말씀읽기: 남궁이삭(고등 1,2부), 성윤지 학생(다윗 중등부),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설교자: 로이 그래함 산상기도회: 오정현 담임목사님 --------------------------------- *누가복음 5:1~11, 1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9 이는 자기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 ▶ 로이 그래함-(통역 정상익 부목사님)-"예수님은 왜 어부를 부르셨나?(Why Did Jesus Call Fisherman?)" -한국말 하나를 배우려고 한 주간 굉장히 애를 썼다. “안녕하세요?”이다. 안녕하세요? 를 제대로 발음할 수 있도록 영어로 써 주셨다. 그 정도로 읽기 힘들었다. 저에 대해서 잘 모를 것 같다. 그리고 여러분들께서는 제 할아버지께서 말씀 전하실 때, 그 자리에 계신 줄로 안다. 50년 전이라니 믿겨지시는가? 그리고 제가 여기에 와서 그때 50년 전의 경험을 이야기 해주는 분들도 많이 만났다. 그런데 제가 이번 주는 여기 있는 친구들처럼 젊은 친구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되었다. 제가 그분들한테도 동일한 질문을 던졌다. 오늘 빌리그래함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이 몇 분이나 계시는가? 아마 많이 안 계실 것이다. 그리고 프랭클린 그래함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도 계시냐고 제가 물었다. 더 모르신다고 했다. 그래서 저에 대해서 진짜 모르실거라고 아마 생각한다. 그래서 말씀을 전하기 전에 좀 소개를 하겠다. 저는 빌리그래함 목사님의 손자이며, 플랭클린 목사님의 아들이다. 저는 세 명의 자녀를 둔 아빠이기도 하다. 제 아내는 제 세 아이와 함께 집에 있다. 저한테 18살 된 딸이 하나 있다. 15살 된 아들이 있고, 그리고 12살인 막내딸이 있는데 본인은 한 22살쯤 되는 줄 알고 있다. 물론 저도 16살일 때가 있었다. 제가 18살 때 제 삶을 예수님께 드렸다. 그리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곧 말씀을 드리겠다. 제가 18살 때, 권총으로 쏘면서 한 가지 항의를 했던 적이 있다. 제가 매주 마다 천 발에 달하는 총을 쏘았는데, 저희가 6월 3일과 비슷하게 저희 부모님은 전도 집회로 많이 다니셨다. 알레스카에 전도 집회에 가신 적이 있다. 1995년도 일이었다. 아마 여기 있는 분들 중에는 핸드폰으로 보지 않으면 그 해가 어느 해인지 모르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예전에는 그 부모님께 전화를 하려면 호텔을 통해서만 전화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전화를 해야 될 때, 전화를 직접 들고 해야 되는데 사실 이 전화를 통화하는데 아주 작은 기적과 같은 순간이 있었다. 그래서 제가 이 이야기를 지금 만들어가고 있는데 그리고 저희 부모님이 상당히 나이가 들었던 상황이었다. 그리고 알레스카라는 땅 자체가 미국에서도 상당히 동떨어진 땅인 곳이다. 제가 친구들 집에를 방문을 했었다. 그때가 3월 15일이었다. 1995년도였고, 그런데 친구 집에 잡지 위에 있던 권총이 하나 있는 것을 보았다. 제가 의자에 앉아서 그 옆에 있는 테이블을 탁 치게 되었다. 그리고 권총이 툭 떨어지게 되었다. 그래서 제가 그 권총을 들었고, 제가 그것을 들었을 때 권총을 쏘는 트리거를 잡게 되었다. 그러는 순간에 권총이 발사가 되고 그 친구에 그 형제를 맞추게 되었다. 그래서 제 친구의 바로 밑 부분에 맞았다. 바로 그 친구는 총에 맞자마자 땅바닥에 뒹굴었다. 너무 깜짝 놀라서 뛰어가서 그 친구를 살펴보았다. 제가 CPR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그 친구에게 CPR을 했다. 심폐소생술을 하는데 그 친구가 숨을 쉬지 않았다. 그런데 맥박이 뛰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숨을 쉬는지, 다시 한 번 확인을 하는데 피를 계속해서 흘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제가 옆으로 움직여서 확인해보니 피가 너무 흘렀다. 도대체 내가 무얼 했는지를 감히 상상할 수 없었다. 그래서 제 친구와 함께 기도하기 시작했다. 제가 하나님을 마치 119를 부르듯이 구급차를 불렀다. 엠브런스가 실제로 연락을 받게 되고 40분 만에 도착했다. 제 친구를 응급차에 태우고는 병원으로 이송했다. 굉장히 큰 두뇌에 상처가 났다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래서 이렇게 사고에 제 부모님께 이야기를 해야 되는 상황이었다. 제가 전화를 했지만 부모님과 연락이 닿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호텔이 있는 분들께 전화를 했다. 제가 전화를 하니까 호텔에서는 당신의 부모님은 40분 전에 떠났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분들을 찾게끔 호텔에서 직원들을 보냈다. 그래서 저의 상황에 대해서 저희 부모님께 이야기가 전달이 되었다. 딱 전도 집회에 설교하러 올라가시기 전에 소식이 전달된 것이다. 그리고 저희 부모님께 전달된 메시지는 ‘당신의 아들이 권총사건에 연루되었다.’는 것을 알렸고 그래서 저희 아버지께서 그 전도 집회에 참여하셨던 청중들에게 자신의 아들을 기도해 달라고 이야기 했다. 그래서 저희 아버지께서는 전도 집회 중에 엄마를 보내서 시애틀로 빨리 돌아가실 수 있게끔 하셨다. 그래서 저희 어머니께서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셨다. 그리고 그 전도 집회에서 매일 같이 기도를 하셨는데, 기도하는 매일 동안에 저의 친구가 회복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뇌에 전혀 손상도 없다는 판정도 받게 되었다. 안타깝게도 시력은 잃게 되었지만 완전히 시력은 잃지는 않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의 뇌를 지켜주셨고 병원에서는 청력도 잃어간다고 이야기 했지만 하나님께서 그 청력도 지켜주셔서 완전히 잃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제 친구에게는 결론적으로는 두 개 골의 구멍이 난 정도로만 피해가 남게 되었다. 그 친구가 입원했을 때 제가 병원에 방문했는데, 방문했을 때, 그의 아내와 어머님께서 저를 안아주시면서 크게 위로를 해주셨다. 그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주신 것이다. 저는 하나님께 굉장히 화가 나 있었다. “왜 저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게 하셨나요? 왜? 저에게 그렇게 하셨나요?” 그렇게 이야기 했을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지 않았다. 제 친구의 뇌의 대한 엑스레이 사진이 그 뇌를 가장 잘 보는 의사 선생님께 전담이 되었다. 그런데 그 의사분이 제가 함께 하고 있는 빌리그래함 협회의 소속된 분이셨다. 저희 집으로 전화가 한 통이 왔었다. 제가 알레스카로 가려고 막 짐을 싸려고 준비하던 중이었다. 그 의사가 전화를 주신 것이다.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로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네가 의시하고 있다고 들었어.”,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저희 가족은 하나님의 말씀만 전하는 일만 한 집안이고 기독교 집안이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교회를 오신 것처럼 저도 교회를 오게 된 사람 중에 한 명이다. 그런데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만들지 않았던 사람이었다. 그래서 제가 저 스스로 결단을 내려야 하는 시간이 왔다. 저에게 전화 주신 그 의사 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나중에 직접 찾아뵙게 되었는데 98세가 되셨다.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네가 쏜 권총의 총알이 정확히 두 개골을 뇌를 향해서 돌진 했는데, 뇌를 향해 가던 그 총알이 방향을 바꾸게 되었더라. 그래서 눈 쪽에 있는 신경 쪽으로 꺾여 내려갔다가 다시 꺾여서 올라갔고 그렇게 해서 다시 두뇌 쪽으로 다시 올라간 것을 내가 발견했다. 그 위에 있는 신경을 지나서 다시 그 시신경 쪽으로 내려온 것을 보았다. 그런데 밑으로 내려오면서 턱 쪽으로 안착되는 것이었단다.”라고 이야기 하시면서 “연필을 들고 그 총알을 밀어 넣는 것조차도 어렵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때가 제가 알레스카를 가겠다고 우리 부모님의 허락을 기다리고 짐을 막 싸던 때이다. 제가 거기 가서 사냥하고 낚시를 하는 일을 하려고 하던 때였다. 그때 저희 아버지께서 저에게 성경책을 주셨다.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네가 이 성경책을 읽는다면 내가 보내줄게.”라고 하셨다. 제가 그 알래스카에 가서 55일 동안 성경책을 단 한 번도 펼치지를 않았다. 그런데 제가 있는 그 알래스카에 찾아오신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래서 제가 아빠와 성경책을 읽는다고 약속을 했는데 빨리 읽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알래스카에 있는 호수 근처에서 제가 알래스카에는 하나님이 없으실 거라고 생각했던 그곳에서 말씀을 읽었을 때, 하나님이 저와 함께 하셨다. 그리고 제 마음을 만져주셨다. 그리고 제가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때가 제가 예수 그리스도께 제 마음을 드렸던 때이다. 제가 그런 일들을 읽었던 말씀을 연구하게 되었다. 제가 다른 곳에서 이 말씀을 전했는데 제가 직접 쏘았던 그 친구가 바로 앞에 앉아있었다. 그리고 이 젊은이 중에 한 사람이 말씀을 듣고 주님 앞에 자기의 삶을 내어놓는 일이 일어났다. 그 친구가 말씀을 듣고 그 당일에 이야기를 했다. “그렇게 총 맞았던 게 의미가 있었다.”라고 이야기 했다. 한 명의 영혼이라도 주님 앞에 돌아올 수 있다면 의미 있는 일이야 라고 했다. 제가 알래스카에 가서 좀 낚시 가이드를 좀 했다. 저는 낚시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제가 마치 예수님의 제자인 것처럼 정말 좋아한다. 성경은 12제자 중에 일곱 명이 낚시를 했다. 물론 어부들은 현대시대에 쓰고 있는 세제가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적어도 그들보다는 냄새가 나지 않는다. 낚시를 하려면 적어도 새벽 4시는 일어나야 한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대부분이 새벽 4시에 오셨을 것이다. 그것보다 더 일찍 일어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제가 아는 청중이다. 낚시가 어느 정도 어려운지 아시는 분이다. 그런데 바로 낚시를 하려고 뛰어드는 것은 쉽지가 않다. 여러분 이 조류가 어떻게 흐르는지는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이 물결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시간대를 알아야 한다. 그게 다 이 물고들이 움직이는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제가 알래스카에 일할 때 매일 16시간씩 일을 했다. 그리고 그 일이 너무 좋아서 일로 여기지 않고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다. 하루는 저희 아버지께서 낚시를 하시기를 원하셨다. 제가 우리 아버지를 어부로 여기지만 제가 아는 아버지는 가장 낚시를 못하시는 분이시다. 저희 아버지는 늘 낚시를 던질 때마다 물고기가 올라오기를 원하시는 분이다. 저와 아버지가 두 보트로 나누어 타고 낚시를 갔는데 제가 한 배에 타고 있었고 친한 친구의 배를 아버지가 타고 가셨다. 제 친구가 저희 아버지께 아들이 낚시를 제일 잘한다고 설득했다. 물론 그런데 그 친구가 낚시를 잘하는 친구였다. 그런데 한 번도 이 강에서 낚시를 해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그 강에서 낚시를 해보았다. 저희 아버지와 다른 형제들은 그 친구와 함께 낚시를 했는데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 그런데 제가 탔던 그 배는 배에 가득 채워서 돌아왔다. 이 알래스카에서 잡을 수 있는 왕 연어들을 잔뜩 잡아왔다. 저희가 그래서 그 다음에 한 번 더 낚시를 하기로 하고 저희 아버지께서 제 배를 타기로 하셨다. 그런데 한 가지 제가 말씀드리고 싶다. 우리가 낚시 하는 것보다 더 좋아하는 그것이다 바로 영혼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일이다. 이 어부의 특성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 훨씬 더 좋고 자기가 영위할 수 있는 직업이 많지만 그러나 예수께서는 제자들과 같은 사람을 선택하셨다. 의사였고 과학자였던 누가도 있었다.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라면 더 좋은 직업을 가진 자가 필요하지 않을까를 생각할 수 있다. 한 번 예전 예수님 시대에 어부가 어땠을지 상상해 보라. 아마 가장 낮은 계층의 사람들 중에 하나일 것이다. 아마 굉장히 냄새가 많이 났을 것이고, 그러나 굉장히 터프한 사람들이었을 것이다. 여러분, 이 건물에 환하게 비치는 빛과 같은 조명이 없었을 것이고, 그리고 이 현대시대에 제가 한국에 와서 볼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아마 없었을 것이다. 제가 여기로 차를 타고 오는데 초승달을 보았다. 제가 그 초승달을 보면서 잠깐 생각을 해보았다. 그 달의 모양이 그들의 어느 곳에 위치하고 있는지 유일한 수단 중에 하나를 갖지 않았을까? 어부들이 사용했던 수단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들은 아마 별을 보고 움직였을 것이다. 그런데 제가 한국에 와서 한 번도 별을 보지를 못했다. 워낙 불빛이 강해서 그런 것 같다. 환했다. 그런데 갈릴리 바다를 생각해보시면 아마 풍랑이 많았을 것이다. 직접 손으로 만들었던 작은 나무로 된 배를 생각해 보라. 아마 아주 강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풍랑이 일면 얼마든지 배가 흔들렸을 것이다. 그런데 그 시절 어부들은 그런 상황에서 낚시를 하러 나간 것이다. 여러분, 이 어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게 이들은 실제로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었다. 굉장히 인내심을 가져야 했고 물고기를 많이 잡지 못했다고 해서 낙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계속해서 일을 했어야 하니까, 여러분, 하루 종일 열심히 일을 했는데 그 날에 마지막에 보니까 아무소용이 없는 적이 있지 않은가? 여러분이 하루 동안 열심히 일을 했는데 결과물이 보여줄게 없는 게 있지 않은가? 그런 경험을 늘 어부들이 했기 때문에 늘 어부들이 낙망해서는 안 되었었고 열심히 일을 해야 했다. 여러분이 조금 전에 저의 이야기를 통해 보신 것처럼 저는 이중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다. 그런데 이 예수님 시대에는 이중 언어를 사용해야만 했다. 그 낚아 올린 물고기를 팔려면 다양한 언어를 구사해야 했다. 여러분이 이야기를 몇 분 전에 들었던 것처럼 이 물고기를 잡자마자 그 그물을 던져놓고 움직이기도 했다. 그렇게 따르라고 이야기를 하셨기 때문이다. 이 제자들이 그런 이야기를 한다. “하루 밤 내내 물고기를 잡았는데 아무것도 못 잡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 말씀하시니까 저희는 그물을 던져볼게요.” 라고 하며 그래서 물로 다시 나가서 그물을 던졌는데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정말 많은 숫자의 물고기를 잡는다. 지금까지 그 이상의 보상을 받을 수 있을 만큼 물고기를 잡은 것이다. 그런데 그때 정말 다행스럽게도 한 가지 사실을 그들이 깨닫게 되었다. 그들이 잡은 것이 아니라, 그들의 지식이나 그들의 스킬로 이 물고기를 잡게 된 것이 아니라, 예수님 때문에 잡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이 성경책을 보면 이렇게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예수님 잠깐만요, 잡은 물고기 좀 팔고 올게요.” 라고 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렇게도 이야기 하지 않았다. “예수님 잠깐만요. 배 좀 팔고 그물도 좀 팔고 올게요.”라고 하지 않았다. “그렇게 팔고 돈을 가져오면 저희들 몇 달 동안 살아갈 돈이 될 것 같아요.” 라고 하지 않았다. 제자들은 이 모든 것들을 다 버려두었다. 다 버리고 예수님만 찾았다. 이런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어부를 부르지 않았을까를 저는 생각한다. 제가 알래스카에서 지내면서 왜 하나님께서 어부들을 부르셨는지에 대해서 몇 가지를 더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이 사람을 구원하시든, 저 사람을 구원하시든, 저를 구원하시든, 여러 가지 다른 미끼들을 사용하시겠구나! 를 생각했다. 하나님께서는 각자에게 필요한 미끼를 사용하셔서 저희를 구원해 주셨다. 여러분의 부모일수 있고, 저에게 있어서 냄새나는 물고기이기도 했다.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위해 여러 가지 도구들을 사용하셨을 것이다. 그리고 이 제자들인 어부들이 모든 것을 내려놓은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냥 하나님께서 기적을 일으키는 것을 보기만 했다. 저에게 있어서 예수님을 따르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왜냐면 제 친구의 삶에서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셨기 보았기 때문에 그렇다. 이런 일들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일들인 것 같다. 여러분이 천원을 더 버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여러분이 가서 좋은 차를 구입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위해 무슨 일을 하셨냐는 것이다. 또 이 제자들에 대해서 하나 묵상한 것은 그들이 소속된 사회에서 맡은 일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 제자들은 자신들이 소속된 사회에서 먼저 사역을 시작했다. 저는 제가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여러분이 모인 줄 안다. 여러분 중에 주일학교 교사도 계시고 내일 특별히 주일에 섬기는 평신도 지도자들이 많은 줄 안다. 제가 이 예수님의 이야기를 보면서 깨달은 여러 가지 사실들이 있다. 그 중에 하나가 기도이다. 여러분, 여러분들의 친구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여러분이 기도해야 할 그 친구들의 리스트를 한 번 작정해 보기를 바란다. 6월 3일 날 여러분이 잘 사용할 수 있는 최신 미끼가 도착한다. 플랭클린 그래함 목사님께서 복음을 명확하게 제시하실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데리고 온 친구들이 예수님을 따를 것인가? 따르지 않을 것인가? 를 선택하게 될 것이다. 그 친구들을 위해서 먼저 기도해 주면 좋겠다. 물론 그 친구들이 상암경기장에 오게 하려면 여러 가지 미끼를 사용해야 될 것이다. 저희 전도 집회를 위해서 굉장히 많은 헌금을 한 적이 있다. 제가 그래서 그 지역으로 전도 집회를 가면서 헌금하신 집사님께 전화를 했다. 같이 가서 점심을 하고 싶다고 했다. “저는 그날 식사는 어렵고 전도 집회가 끝나고 할 수 있다.”라고 했다. 그래서 제가 무슨 일이 있어서 그렇게 바쁘시냐고 했더니, 밴을 하나 빌려서 알콜 중독자와 약물 중독자를 찾아다닌다고 했다. 그리고 재활센터를 방문한다고 했다. 그래서 그곳에 가서 어려움에 있는 사람들을 픽업해서 전도 집회를 해야 해서 못 만난다고 했다. 그리고 그분들이 오는 대신에 저녁을 제공하기로 약속을 했다고 했다. 그 분은 본인을 위한 일이 아니었다. 그리고 자신이 영광을 받기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니었다. 그리고 전도 집회를 위해 보상을 받기 위한 것도 아니었다. 그저 한 명을 더 예수 그리스도께 인도하고 하는 일이었다. 그래서 여러분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들이 다른 사람들을 데리고 올 수 있기를 기도하면 좋겠다. 제가 말씀을 마무리 하고자 한다. 제가 기도를 하겠다. 먼저 빌리그래함과 함께 해주시는 사랑의 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저희가 이곳에 찾아오면, 이 새롭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집회가 열리게 되는데, 저희가 와서 혼란을 야기 할 수 있지만 그런데 그 혼란 가운데서도 우리 사랑의 교회도 올 수 있는 영혼들이 찾아올 수 있기를 원한다. 그런데 그렇게 하려면 여러분들의 책임이 수반된다. 여러분들이 영혼들을 모시고 와야 한다. 여러분들이 잘 하실 것이다. 오정현 담임 목사님께도 제가 여기 올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린다. 기네스북에 오른 가장 큰 언더그라운드에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가장 큰 교회는 중국에 있다고 들었는데 제가 중국에 많이 가보았으나 그 말이 사실이 아니었다. 저를 초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요약 주위에 믿지 않는 사람들을 찾는 자가 되어, 기도해 주고, 복음의 선도자가 되어 1973년 빌리그래함 전도 집회의 부흥이 우리 교회로부터 다시 시작되어서 부흥의 신대기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6.3 상암 대회에 모두가 참여하여 결사적으로 기도할 때, 나라를 뒤흔드는 부흥의 세컨드 찬스가 임하여 걷잡을 수 없는 거룩한 공진이 일어나게 하시며, 전도네트워크가 구축되어서 빌리그래함 전도 협회와 우리 사랑의 교회가 함께 세계 선교 마무리로 귀하게 쓰임 받기를 소원해야 한다. "예수님은 왜 어부를 부르셨나? 를 기억하여 진정한 제자로서의 복음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부르신 내용이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난 것은 밤새도록 수고하였으나 허탕만 치고 피곤에 지친 상태로 그물을 씻고 있을 때였다. 인생은 이처럼 자신 있는 분야에서조차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곤 한다. 주님은 이럴 때 우리를 찾아오셔서 가장 귀하고 값진 일에 우리를 불러 주신다. 예수님께서는 시몬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얄팍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를 삶의 심오한 차원으로 초대하는 말씀이다. 우리는 삶의 깊은 곳에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아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를 모시고 사는 것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는 그 자체가 능력이 되기 때문이다. 물고기가 배에 가득히 차자 베드로는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라고 고백했다. 하나님을 만난 죄인은 자기 죄를 회개하고 주의 은총과 자비에 자신을 내맡겨야 한다. 이때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사람 낚는 어부로 부르시자 베드로는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좇았다. 우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고 둘 중 하나를 택해야만 한다. 베드로의 반응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성경의 주인공은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의 사건들은 초점을 예수의 구속에 맞추고 있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언제 어디서나 복음을 전파하셨고, 절망의 인생에게 큰 용기를 주셨으며 믿고 순종하는 사람에게 소망을 주셨다. ※튀르키에와 시리아에 구호금 전달함-사랑의 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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