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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새(주후 2023년 3월 25일)
제목: "사도들의 터 위에 세워진 영광스러운 교회"
말씀: 에베소서 2:19~22, 5:17
대표기도: 양명기 안수집사님(목양8팀, 남자대교구장)
찬양인도: 목양 8팀
말씀읽기: 청년 1국 송일광(청년1국 GBS리더), 김수민(대학5부 GBS리더)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ㅡㅡㅡㅡㅡㅡ
 
*에베소서 2:19~22,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에베소서 5:27,
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ㅡㅡㅡㅡㅡㅡ
▶오정현 담임목사님-사도들의 터 위에 세워진 영광스러운 교회
-함께 인사를 나눕시다. “우리는 영 가족입니다. 영적 가족입니다. 영원한 가족입니다. 우리는 영광과 고난을 함께 할 가족입니다.!!!”오늘은 7천 기도용사로 기도를 하지만 특별히 다락방 식구들 같이 모여 기도할 때, 은혜를 더 주시리라 믿는다. 우리는 영 가족이다. 우리는 영적 가족이다. 영원한 가족이다. 우리는 영광과 고난을 함께 할 가족이다. 
 
-오늘 에베소서 2장을 여러분들과 하게 되는데 거기에 뭐라고 말씀 하냐면 2장 19절에 보면, 
*에베소서 2:19~22,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지금 이 말씀을 앞에 보니까 갓 교회에 금방 교회 성도들이 된, 특별히 ‘이방 출신 시민들에게 너희가 하나님의 권속이 되었다.’고 말씀한다.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다는 것이 너무너무 영광스러운 것이다. 그러니까 제가 늘 말씀 드리지만 죽을 때는 두 개 밖에 안 남는다. 누가 남는가? 교회 식구와 육신의 식구밖에 안 남는다. 영적 가족과 육신의 가족 밖에 안 남는다. 실감이 나는가? 젊은 분들은 실감이 안날 것이다. 그런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아파보면 영적 가족과 육신의 가족 밖에 안 남는다. 영적 가족과 육신의 가족만 남는다. 그러니까 다른 말로 하면 영적 가족과 육신의 가족을 위하여 투자하는 인생이 정말 가치 있다는 이야기이다. 토요비전새벽예배에 특히 다락방 식구들이 한 다락방이 되어 함께 기도하는 것이 어마어마한 일이다. 자, 여러분들 주보(뉴스레터)를 보면 다락방에 구호를 써 놓았다. 
 
★ 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와 다락방.
다락방은 영적 변화의 산실입니다.
다락방은 사랑의교회의 모판입니다.
다락방은 말씀과 기도로 생명의 계보를 이어가는 생명의 공동체입니다.
다락방은 복음전도의 교두보입니다.
다락방은 사랑의교회 모든 다락방(소그룹)이 부흥의 체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2년 6월 11일 토비새 설교 중)
 
-작년 6월에 한 설교 중에 한 말이다. 새벽에 학습이 가장 좋은 시간이다. ‘권속’이라는 말은 식구, 한 가족이라는 뜻이다. 한 일가가 되었다는 뜻이다. 우리는 한 가족이다. 그 다음에 한 가정이 되고 식구가 된 것이다. 그런 마음으로 한 번 더 다락방의 구호를 다시 해 보자. 
 
제가 어제 e메일을 하나 받았다. e메일 이런 것은 잘 읽은데 퍼스널이기에, 저에게 인격적으로 개인적으로 주었기 때문에 잘 안 읽어 주는데, 본인에게 양해를 구하지 않았는데 다락방에 대한 것을 해도 될 것 같아서 양해를 구하면서 말씀을 드리겠다. 중략하고, “목사님, 저는 토비새와 매주일의 예배와 말씀으로 저는 매일이 소생함을 경험합니다. 중략, 제 생애 best찬송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를 계속 부르면서 평안과 감사와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다락방의 은혜가 큐티와 말씀과 더불어 풍성해지고, 가족과의 교제가 실재적인 일입니다. 제 모든 삶을 주님께 의지하고 기대하며 결정과 연습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저희 다락방 교구 목사님은 정말 멋있습니다. 이 목사님을 다락방 심방으로 뵈었는데 와우, 정말 사랑의 교회 목사님들, 좋은 목사님들의 만남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다락방의 교구 담당 목사님께서 집으로 순원들과 심방을 와 주셔서 부모님과 얼마나 큰 기쁨과 예배와 말씀으로 교제를 나누었는지 크고 위로와 사랑을 느끼고 기쁘고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주님과 매일의 신선한 인격적 교제와 부르심의 순종으로 답해 드리고 먼저 나서지 않고 주님께 먼저 묻고 기다리고 발을 떼는 안전한 길을 걷고 싶습니다. 그래서 끝까지 주님과 동행하고 싶습니다. 다락방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라고 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게 한 가족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예배당에 강단에 서는 것이 편한 자리가 아니다. 여러분들 앞에 6-7천명이 서 보라, 편안하겠는가? 그런데 여러분들은 거기가 지금 불편한가? 아무리 그래도 우리는 가족 같이 형제 같이, 그래서 저는 이게 익숙해졌다. 그 수많은 분들이 계셔서 편안하다. 가족 같다. 아마 청년시절부터 소그룹과 다락방, 제자훈련, 이런 것이 익숙하다 보니까 가족처럼 느껴진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와 계셔도 편안하다. 아무쪼록 사랑의 교회 모든 성도들은 교회가 다락방을 통하여 영 가족임을 믿는다. 제가 주중에 빌리그래함 생애를 책으로 가지고 보고 있는데 이 만큼 두껍다. 그 책을 읽다보니 거기에 보면 빌리그래함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복음 선포를 시작해서 그 다음에 1973-4년도에 서울에 와서 80년도에도 와서 어마한 여의도 플라자 110만명 모인 것은 역사상 제일 전도집회에서 가장 많이 모인 자리였다고 전하고 있다. 그래서 그 빌리그래함과 함께 한 동지들, 그 다음에 매스컴과 이 매스컴 매스미디어가 함께 하고 미국의 대통령들 11분이 함께 하고 그 관계를 잘 하고 그게 중요하지 않지만 그게 보니까 빌리그래함의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과의 관계였다. 그 두꺼운 책의 30%를 가족들과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가이다. 자녀들과 아내와 어떻게 보냈는지를 적어놓았다. 내가 깜짝 놀랐다. 그 두꺼운 책에 몇 %를? 30%를 가족들과 보냈다고 했다. 미국 사람들을 그의 인생의 가치, 보람, 그 인격은 가족과 얼마나 잘 지내고 있느냐이다. 그 가족과 얼마나 축복이 있느냐이다. 그 아버지와 그 부모를 통하여 그 가족의 삶이 어떠하고 자녀들의 삶이 어떠하는지를 너무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오늘 말씀의 요지는 사랑의 교회가 이 대형교회라도 우리는 개척교회 심정으로 해야 한다. 개척교회 심정으로, 여러분이나 저나 가족들이 삶이 실패하면 안 되는 것이다. 안타깝다. 그럼 어떻게 회복을 할 것인가? 우선 영적 가족, 육신의 가족으로 회복을 해야 되는데, 육신의 가족은 영적가족의 축복이 육신의 가족의 축복과 연결이 되어야 한다. 또 육신의 가족의 축복이 영적 가족의 축복으로 연결이 되어야 한다. 그러니까 늘 말씀드리는 것처럼 교회와 가정 같고 가정이 교회 같아야 한다. 사랑의 교회는 규모가 크더라도 교회가 가정 같고, 가정이 교회 같은 그런 축복을 주님이 주시길 바란다. 그럴러면 오늘 본문을 보면 19절에 보자.
 
*에베소서 2:19,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하나님의 권속이라, 이 말씀은 가족이라는 의미이다. 일가이다. 교회는 패밀리라는 것이다. 사랑의 교회는 가족인줄로 믿는다. 아무리 커도 교회는 가족이라는 것이다. 가족이라는 말은 어떤 특정한 부류에 치우치지 않는다는 뜻이다. 자, 제가 옛날에 교회 대학부를 할 때, 사람들이 와서 은혜 받아가지고 외부에 어떤 교회를 세웠는데 교회 이름을 ‘젊은이 교회’ 라고 했다. 자, 젊은이 교회 그 교회가 처음에는 부흥하더니 2년 뒤에 문 닫아버렸다. 교회는 젊은이들만 있는 것이 아니다. 교회는 남녀노소 빈부귀천 상관없이 있는 것이다. 저는 우리 교회를 짓고 난 다음에 강남에 뭐 잘 나가는 분들만 모이는 교회가 아니라, 천만에 말씀이다. 우리 교회 짓고 난 다음에 정말 어려운 분들, 옥탑 방의 이런 분들이 많이 오셨다. 우리 교회는 다 있다. 남녀노소 빈부귀천 상관없다. 교포 교회에 어느 교회는 의사들만 나오는 교회가 있는데 의사들만 있는 교회가 잘 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교회는 어떤 특정 그룹이 아니라 교회는 모든 사람들이 오는 곳이고 남녀노소(男女老少) 빈부(貧富)귀천(貴賤)이 다 있다. 그래서 가족이 되어서 오늘 이 시간 동안에 사랑의 교회가 우리는 영 가족임을 깨달아서 항상 서로 위로(慰勞)하고 사랑으로 보고 사랑으로 서로 평안(平安)을 누려야 한다. 우리는 영원한 가족이며 영광과 고난을 함께 할 가족임을 믿는다. 
 
그러면 이 한 가족이 되려면 우리는 가족이 역사의식, 어떤 공감(共感)대(帶), 우리가 한 가족임을 나타내는데 오늘 두 가지를 말씀을 드리겠다. 
 
하나는, 우리 가족은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진 것이다. 
-오늘 중요하다. 우리가 오늘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20절을 보면, 19절은 권속이고 가족이다. 20절은 
*에베소서 2:20,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우리가 가족이라면 아이네디티이다. 가족이라면 정체성이 있어야 한다. 내가 과연 사랑의 교회 영 가족이 맞는가? 난 하나님의 식구가 맞는가? 남녀노소 빈부귀천, 교회라는 어떤 특정 그룹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종류의 분들이 다 계셔야 되는데 어린아이,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어야 되고, 믿음의 4세대가 다 있어야 한다. 이 믿음의 4세대가 공유해야 될 영적 정체성이 무언가? 교회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져 있다. 이것은 어떤 경우에도 놓쳐서는 안 되는 것이다. 자, 교회는 첫째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져 있다. 여기는 여러 가지 말씀이 있지만 교회를 위해 중요한 것이다. 교회는 사도들의 터 위에 세워졌다는 이 말씀은 사도들이 무얼 만들었는가? 신약을 만들었다. 선지자들은 구약을 만들었다. 그러니까 복잡한 것은 다 두고 교회는 신약과 구약의 터전 위에 세워져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교회의 제일 중심은 신약과 구약, 하나님 말씀 위에 세워져 있다는 것이다. 이 말씀을 볼 때, 말씀에 대한 해석이 저 정명석 같은 엉터리와 온갖 이단들이 다 나오지만, 별짓을 다 하는데,,, 이 말씀 위에 세워지는 가장 중요한 key는 ‘주님이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이다. 신구약 전체를 관통하는 일맥 하나로 관통하는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중심이다. 회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져 있는 줄로 믿는다. 이것을 우리가 확실하게 학습을 해야 한다. 사도는 무엇인가? 신약이다. 선지자는 구약의 터 위에 세워져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다. 그 뒤에 여러 해석들이 다 있지만 예수님께서 친이 모퉁이 돌이 되셨다는 것은 어떤 뜻이냐면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내가 천국 열쇠를 주겠다.” 라고 하신다. 그랬을 때, 그 카돌릭은 베드로의 어떤 인격이나 베드로 위에 세워져 있다고 하지만 베드로를 제 1대 교황으로 세운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베드로의 인격이나 삶이 아니라, 베드로가 고백한 신앙고백 위에 세워진 줄로 믿는다. 그 따지고 싸우고 문법적으로 보면 싸울만한 위력은 있다. 베드로 위에 세워진 해석에 관한 문제가 있는데, 우리는 확실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베드로가 고백한 마태복음 11장에 보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거기에 있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반포대로 121번지 여기의 앞에 큰 벽에 써 놓았다. ‘이 교회의 머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라고 씌어져 있다. 이해가 되는가? 이런 것들이 다 연결이 되어 교회의 토대가 무엇인가? 이다. ‘교회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져 있다.’ 그 다음은 ‘주님이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래서 대부분의 교회들은 하나님의 중심이 아닌 성경중심이며, 예수님의 중심이다. 그래서 이 예수님 중심이라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가 구세주로 고백되는 모든 교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으셨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으셨고,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가 되셨다는 핵심은 교회가 크든 작든, 교회가 어디에 있든, 교단을 막론하고, 사이즈를 막론하고, 인종을 막론하고,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이시다. 이 교회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의 그 말씀 안에 포함된 놀라운 하모니가 교회는 영광스럽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말씀에도 나와 있다. 에베소서 5장 27절에 보면 
*에베소서 5:27,
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오늘 이 새벽에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가족인 줄 믿습니다.” 교회 터는 사도들과 선지자들 터 위에 세워진 줄로 믿는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앙고백 위에 세워진 줄로 믿는다. 그리고 교회는 영광스러운 줄로 믿는다. 그래서 오늘 이 영광스러운 교회, 여러분들이 다 와가지고 오늘 새벽 영광스럽지 않은가? 저는 오늘 아침에 나오는데 평소보다 정장을 하고 나왔다. 이유가 영광스런 교회에 이 메시지를 전하는 곳이 너무 영광스러워서, 제가 오늘 평소보다 더 신경 써서 나왔다. 물론 오늘 결혼식 주례가 있다. ㅋㅋㅋ 그런데 입이 피곤해서 터져버렸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나님 아버지, 이 영광스런 교회를 미천한 종이 섬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라고 고백하고 있다. 여러분 저만 그런 것이 아닐 것이다. 모든 중직 자들, 그리고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 이 토비새 나오셔서 이 기도의 지팡이를 들고 주님 앞에 기도하는 모습자체가 너무 너무 영광스러운 것이다. 이것은 자나깨나 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교회는 영광스러운 것이다. 그런데 교회 영광스러운 것을 위해 두 가지를 적용하고 기도를 하겠다. 
 
첫째는 5장 27절이다. 
*에베소서 5:27,
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 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신다는 것이 이것을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순결한 신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순결한 신부, 여러분 결혼식을 앞에 둔 신부나 신랑은 눈빛이 반짝반짝한다. 기대를 한다. 여러분 결혼식을 앞에 둔 신랑과 신부가 아무런 기대도 없이 결혼을 폭망했다고 하는가? 결혼을 실패라고 하면서 뭐 오만 이야기를 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되겠는가? 비록 결혼 생활이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할지라도 신랑과 신부는 기대를 가지고, 서로 기대를 가지고 우리 주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처럼 우리가 흠 없는 신부로 교회 생활을 통해 늘 정결하고 새로워질 수 있도록 우리 주님이 기대를 가지신다. 
 
오늘 사랑의 교회 속한 신실하게 섬기는 성도님과 중직 자들은 하나님의 신실한 종들로 앞으로 교회를 십 년, 이십 년, 삼십 년, 섬기고 있는데 교회의 기대가 떨어졌다, 교회에 대해서 눈빛이 반짝 반짝이지 않는다면, 주일 예배를 오는데 그냥 그렇다면, 다락방에 그냥 가기 싫다하면 이렇게 하면 이것은 아니다. 이것은 우리 스스로 교회 영광이 무엇인지 모른다. 교회 영광을 훼손하는 것이다. 그 영광의 도로에 침입하는 것이다. 오늘 사랑의 교회 모든 다락방 식구들, 교회가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신랑과 신부와 결혼하기 전에 눈빛이 반짝반짝 기대하는 것처럼 그런 신선도를 주님이 회복시켜 주시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러면 이런 신선도를 가지고 기대를 하게 되면 우리 교회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가 되는 것이다. 기대를 갖고 목표를 향하여 어쨌든 주일 예배에 올 때 기대하길 바라는 것이다. 영적 신선도, 매일 매일, 어쨌든 주일 예배를 기대하고 오기를 바라는 것이다. 사랑의 교회 20년을 섬기지만 내일 300명이 넘는 학습세례를 받는다. 우리 간증자들이 어떤 간증을 할지 얼마나 기대가 되는지 모른다. 나는 그분들을 모른다. 모르지만 제가 20년째 섬기지만 강단에서 학습, 세례식을 이렇게 할 때 우리 주님은 우리 교회 세례식을 한 번도 그냥 적당히 넘어가신 것이 없으시다. 그 세례식에 복음의 영광이 충만하게 하시고, 교회의 교회다움을 크고 영광스러운 것을 찬양드린다. 내일 기대한다. 만세 반석 열리네,,,, 그 다음에 이어서 하는 찬송, 날 자녀라 하시네,,, 이 찬양들을 하게 될 것이다. 오늘 함께 해보자. 마음에 얼마나 감동인지 모른다. 교회가 영광스럽다고 했을 때, 20년째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것이다. 모든 예배와 사역에 모두가 은혜와 축복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신랑과 신부가 눈빛이 반짝반짝 하듯이 그러해야 한다. 
 
택하시고 지키시며, 날 자녀라 하시네. 
택하시고 지키시며 날 자녀라 하시네.
그의 소유 삼으시고 날 자녀라 하시네.
택하시고 지키시며 날 자녀라 하시네.
독생자 예수 자유케 하네 주의 자녀라 하시네
아버지 집에 거할 곳 있네 주의 자녀라 하시네!~~
Who the Son sets free 
Oh is free indeed
I’m a child of God
Yes, I am. 
In my Father’s house 
There’s a place for me 
I’m a child of God
Yes, I am.~~~
*에베소서 5:27,
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 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는 얼마나 흠이 많고 얼마나 오염되었는지 모른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우리는 죽어 나자빠지고 우리는 끝나야 하는 존재들이다. 우리는 엎어져 버리는 자이다. 그런데 주님이 우리를 기대를 가지고 눈빛이 반짝반짝하시면서 우리의 신랑이신 분이시니 우리가 좋은 신부가 되기 위해서 그렇게 기대하고 그런 것이다. 오늘 이런 찬양송, 이런 말씀 속에 기대가 여러분들의 삶을 새롭게 정결하게 만들어 주셔야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영광스런 교회를 위해서 모든 다락방이 사명 받은 다락방으로서 이 시대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감당하게 하는 영적 전투를 감당해야 한다. 이 영광스런 교회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해서 숫자와 상관없이 주의 일을 맡겨 주시라고 주의 용사된 나에게 주의 일을 맡겨 달라고 해야 한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우리에게 전투력을 가지게 하시는지 우리는 빌리그래함이 그렇게 위대하지만 그는 가족이 가장 중요했다. 사랑의 교회에 속한 성도님이 소중하고 여러분의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아야 한다. 
 
♧요약
다락방마다 부흥을 허락하셔서 지금까지 우리 교회를 인도하심에 감사한다. 영 가족의 삶 가운데도 오르난의 타작마당이 솔로몬의 성전 터가 되는 대 반전이 일어나는 것처럼 다음세대와 우리다락방에게도 대반전으로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한계를 극복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아야 한다. 우리는 영 가족은 한 권속이며 가족이다. 우리는 영 가족이다.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세워 주신 그 길을 따라가며 영광스러운 교회를 사랑하고 감사하며 예수님이 교회의 모퉁이 돌이 되시는 것을 기억하여 우리는 교회와 다락방에서 풍성한 교제와 사랑이 넘쳐서 함께 이어져 가며 성전으로서 서로 기대하고, 의지하고 주님의 복음의 씨앗을 심어가야 한다. 
 
-그들은 아제 더 이상 이스라엘 나라밖의 사람들이 아니며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었다. 교회는 하나의 도시에 비유되고 있으며 모든 회심한 죄인은 그곳에서 자유한 자들로 비유되고 있다. 또한 교회는 하나의 집에 비유되고 있으며 모든 회심한 죄인은 하나님의 집에 종속, 자녀 등으로 비유되고 있다. 그리고 사도들과 선지자들은 그 건물의 터로 비유되고 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모퉁이 의 돌로 비유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힘으로 그 건물을 지탱하고 계신다. 믿음에 의해서 그리스도와 결합되어지고 그리스도인들의 사랑에 의해서 서로 결합되어진 모든 신자들은 성전이 되어가는 것이다. 그 안에서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에 풍성한 교제가 있게 된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기 위해 택하신 장소로서, 그곳은 하나님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은혜와 능력에 의하여 주안에서 그러한 성전이 되어 진다. 너희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모든 참된 신자는 살아있는 성전으로서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라고 하겠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신자들에게 임하셔서 그들이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있음을 보증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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