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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3년 4월 1일)
제목: "하나님의 지팡이, 사명의 지팡이"
말씀: 출애굽기 4:20, 17:9
대표기도: 박금희 권사님(목양 9팀)
찬양인도: 목양 9팀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코리안크리스천필하모닉 스트링앙상블 사회: 조성환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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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4:20, 17:9,
20 모세가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출애굽기17:9,
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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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분간만 설교를 하고 마치겠다. 우리 교회 “코리안 크리스천 필하모닉 스트링 앙상블”을 위해서이다. 그 다음은 다음 주에 할 것이다.


자, 지금 한국 사회의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가 뭐냐면 역사의식이 제대로 안 되어 있다. 그러니까 역사가 제대로 계승이 안 되고 역사에 대한 의미도 잘 모르고 그 다음 역사의 진실도 훼손되었다. 이주 중요한 이야기이다. 오늘 여호수아 4장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온다.


*여호수아 4:3,
3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요단 가운데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그곳에서 돌 열둘을 택하여 그것을 가져다가 오늘 너희가 유숙할 그곳에 두라 하라 하시니라.


“이 돌들이 무슨 뜻이냐?”


*여호수아 4:20-22,
20 여호수아가 요단에서 가져온 그 열두 돌을 길갈에 세우고.
21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그들의 아버지에게 묻기를 이 돌들은 무슨 뜻이니이까 하거든.
22 너희는 너희의 자손들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넜음이.
-이 돌들이 무슨 뜻이냐? 길갈의 열두 돌을 가지고 요단강이 마르고 난 다음에 그걸 가지고 하나님이 요단을 마르게 하셨다고 그것을 가장 실제적으로 자녀들에게 가르치는 것이다. 저는 지난 12월에 뉴욕의 브루콜린을 가서 뉴욕에 그레이트 뉴욕인데 브루클린만 뉴욕에 약 50만 명이 살고 있다. 브루클린 지역에 아무도 못 들어가는데 거기의 주이시, 랍비 이런 분을 통해서 도와주어서 들어갔다. 굉장히 추웠는데 마스크 다 쓰고 다 들어가니까 주이시, 핵심은 다 보았는데 아침 새벽기도를 하고 있었다. 회당이 바글 했다. 회당이 1킬로 밖에 안 되는 거리에 회당이 7개가 있었다. 그 거리에 교회가 일곱 개가 있는 것이다. 저녁 8시가 넘으니까 사람들이 인산인해였다. 성경을 배우고 토라를 배우고 역사를 배우고 있었다. 여러분 좋고 나쁨을 떠나서 지난 2천 년을 주이들은 전 세계에 고난당하고 흩어지고 스페인에서도 어마어마하게 죽었고, 독일에서는 600만 명이 죽었고, 별걸 다해도 아직까지 살아남은 인원들이 무얼 가르쳤는가? 역사를 가르쳤다. 한국교회가 역사를 가르쳐야 할 줄 믿는다. 우리가 북한의 평양을 동방의 예루살렘이라고 하는데 그 평양 예루살렘이 왜 무너졌을까? 그걸 꼭 나쁜 뜻으로 보진 않는다. 우리 하나님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 줄 믿는다. 우리가 선의를 가지고 온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수고하는데 지금은 나쁘다, 힘들다, 어렵다. 그런 결과가 오더라도 나중에는 결국은 너무 좋은 것이 될 것이다.


여러분, 북한에서 150만 정도의 키멘(keyman)들이 남한으로 내려왔다. 그 공산주의 때문에, 그분들이 영락교회를 세우고, 그분들이 저 내수동 교회를 세우고, 그분들이 이북에 있는 성도교회를 세우고, 이북 분들이 내려와서 서울에 내놓으라 하는 충현교회를 세우고, 내 놓으라는 교회를 다 세워가지고 그야말로 하나님 없으면 이 민족이 못 산다는 것을 실제적으로 보여준 것이다. 그래서 이와 같이 남한 어떤 면에서 기독교가 리더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결정적으로 말하면 남한의 공산화를 막은 것이 북한에서 내려온 성도들이다. 여기에 너무너무 깊은 뜻이 있는 것이다. 여기에 제주 4.3 사건이라든지, 앞으로 6.25 문제가 앞으로 나올 텐데, 사랑의 교회가 토요비전 새벽예배에 제대로 된 역사의식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하는 것이다. 다음 생애에 그래서 우리가 영적으로 분명한 방향을 가지고 살아남아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이 돌들이 무엇이냐고 묻거든 여러분들이 지팡이를 갖고 나왔는데, 이 지팡이가 단순한 지팡이가 아니라 이제 하나님의 사명의 지팡이, 하나님의 지팡이, 그런 축복을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시길 바란다. 자세한 내용은 To be continue이다. 다음 주에 하겠다. 그리고 오늘 코리안 크리스천 필하모닉이 참 놀랍지 않은가?


*시편 1:1,- 복 있는 사람은~
*시편 150:6,-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최고의 복된 사람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지팡이를 들고 찬양하는 자는 더 축복이 되는 것이다. 이제부터 코리안 크리스천 필하모닉 맞이하면서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의 세계가 아름다움을 깨닫고 이렇게 소중하고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이렇게 예수 믿는 것에 너무 고맙고 이런 것이 삶 속에 축원되기를 바란다.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찬양하자♬


♣요약
코리안 크리스천 필하모닉이 부흥의 공진이 일어나고 찬양 연주를 가는 곳마다 올려드릴 때, 하나님 나라의 사명자로서 거룩한 나팔수로 쓰임 받게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역사의식을 제대로 가르침을 받아서 주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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