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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3년 4월 22일)
제목: "모든 족속으로 제사를 삼아"
말씀: 마태복음 28:18~20
대표기도: 김장호 안수집사님(남순장장)
말씀읽기: 최이레자매(청년3국), 한승표형제(대학부7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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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8:18~20,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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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28:18~20
Great Commission​이며
-우리가 제자훈련의 원리를 깨달을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한 사람 한사람에게 환경과 처지는 다를지 모르지만 더 나은 길을 예비해주실 것이다. 그것은 첫째는 우리에게 확신을 주신다. 이 제자훈련은 그리스도 예수님의 제자훈련에 들어가게 되면 저는 지금까지 수많은 과정들이 있었지만 제자훈련 처음하면서 받은 은혜를 내가 말씀을 통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주신 것이다. 내가 하나님 앞에 진실로 이야기하면 말씀을 통해 내가 하나님의 의로 구원 받은 것을 확신이 있는가? 내 실력과 내 능력으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그것은 예수님의 의로 내가 구원 받고, 이러면서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예수님의 지상명령이 내 마음에 와 닿고,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으로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것이 확실할 때, 구원의 확신이 선다. 내가 구원 받은 자녀라면 지금까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않았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리라.” 구원의 확신이 있는 사람은 기도응답의 확신도 주신다.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기도의 응답을 주신다. 저는 지난 40여년을 목회 가운데 다 지나고 보니까 굴곡도 있고 시간적인 차이도 있지만 기도응답을 주셨다. 승리에 대한 확신이 생긴다. 승리는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내게 함께 하실 때 주신다. 구원의 확신, 그리고 아무리 승리를 하더라고 우리가 살다보면 육신의 유혹도 받고 죄도 짓고 주님 앞에 죄송하고 초창기 때는 웬만한 죄가 표가 안 났다. 그런데 점점 주님을 닮아가고 점점 순전하게 되면, 여러분 저 반도체 연구실에 들어가면 먼지 하나도 힘들다. 영적으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정말 나를 돌아보게 되면,
 
♬내가 주님 앞에 늘 울어도 눈물로써 못 갚을 줄 알았네. 나 십자가 대할 때♪
-그 눈물 콧물이 쏟아지는 것, 그러니까 내가 십자가를 바라보면 어떤 죄의 사죄의 확신이 수준이 달라지는 것이다. 그래서 날마다 주님을 바라보면 너무 죄송하고 주님께 황송하다. 그럴 때 주님은 사죄의 확신을 주신다. 내가 아무리 깨끗하게 살아도 내가 아무리 대단해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와 능력과 용서가 없으면 살 수가 없다. 그러면서 내 마음에 주님의 용서와 주님의 사죄의 은혜가 내게 물 붇듯이 하는 것이다. 주님의 용서가 없으면 살수가 없다. 그래서 구원의 확신, 기도응답의 확신, 승리의 확신, 사죄의 확신, 그리고 마지막 결론은 주님이 나를 인도하신 인도의 확신(assurance of guidance)을 알게 된다. 평생 주님의 제자로 나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무장시키시고 훈련을 시키실 때, 하나님이 내 인생을 인도해 주실 것이다. 순례의 길을 주님이 인도해 주실 것이다. 이런 간절한 마음이 우리에게 생기도록 하여 주시고 주님의 제자로 무장되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붙잡아 주실 것이다. 우리 교회가 우리의 사역 중에 칼 세미나도 잘 섬기게 하여 주시고 이번에 320여명 목사님들 참여하셨다. 보니까 이번에 전남 쪽에서도 큰 규모의 교회의 여러 목사님들도 참여하셨다. 또한 가까이 성민교회에도 오셨다. 천 명이 넘는 교회인데 방배동에 있다. 이번에 거리가 가까운데 정말 목회를 열심히 할 용기와 힘이 생겼다고 했다. 이렇게 여러분들이 마음을 같이해서 한국교회가 제자훈련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잘 감당하기를 소망한다. 37년 세미나 강사인데 50주년 강사가 된 것을 감사하다. 한 결 같이 주님께 쓰임 받기를 원한다. 오늘 본문 마태복음 28장 Great Commission을 가지고 설교를 하게 되었다. 우리 사랑의 교회 제자 반, 사역 반에 뭐가 남는 것인가? 제자 반 사역반 하면서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소그룹을 하며 거기서 특별한 분도 사귀고 그 다음에 소그룹과 다이나믹스한 훈련을 하면서 지치게 하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머리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 마음을 배려하는 것, 이런 것을 하면서 나와 함께 하는 훈련생이 나의 거울이 되는 것이다. 이상하게도 하나님이 열두 명 가운데 나와 죽어도 안 맞는 사람을 갖다 놓는다. 갖다놓고 괜히 주는 것 없이 안 맞아, 그리고 받는 것 없이 안 맞아, 그러면서 계속 내 앞에 놓고 훈련을 시키시는 것이다. 나중에는 그래도 내 동지가 되는 것이다. 알아야 한다. 이 놀라운 가치관이 바뀌고 확신이 바뀌고 예수님의 제자로 무장되는 것이다. 교회는 성도들의 약점으로 일하면 안 되고 강점으로 일해야 된다. 본인이 확신을 가지고 섬겨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복 주시고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주의 종으로 삼아 주실 줄 믿는다. 모든 분들, 참관 목사님과 순장님들에게 감사드리고 거기서 일주일 동안 권사회에서 목사님들을 섬기고 순장반도 너무 애를 썼다. 우리교회가 갖고 있는 우리 교회의 은혜의 저력인 줄 믿는다. 우리를 위해서 사용하지 말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상명령을 실천하는 자가 되기를 소원한다. 교회들마다 참여한 교회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되기를 원한다. 우리 암송을 하겠다. ‘찬송은 예배합니다.’ 이다.
 
♧요약
모든 민족을 예수님이 제자 삼는 대사명(Great Commission)에 순종하고, 말씀에 의지하여 확신을 가지고 주님을 닮아가는 예수님이 닮아가는 신실한 제자가 되고,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고 이번 칼 세미나에 참여하신 320명의 목사님들과 해외 목사님들에게 그 교회와 열방에게 그리스도의 삶을 감당하는 영적 재생산이 되어 일어나기를 소원한다. 구원의 확신, 승리의 확신, 기도응답의 확신, 사죄의 확신, 인도의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는 일에 더욱 힘쓰는 자 되어 은혜를 가지고 하나님은 내 편이심을 확신하심을 믿고 담대하게 우리가 지상명령을 실천하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자.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세례를 주고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주님께서는 남은 사역을 제자들에게 맡기셨다. 이 땅의 모든 성도는 예수님의 이러한 명령을 수행해야 할 의무가 있다. 우리 주님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주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셔서 당신의 교회를 이끌어 가시며, 지금도 하늘에서 우리들을 위한 중보의 기도를 드리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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