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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역 사랑의 교회--- ♣부흥헌신토요비전새벽예배(2023년 4월 29일). 제목:"사랑의 교회, 믿음의 세대 계승" 말씀: 디모데후 2:1~2 대표기도: 조영옥 권사님(목양1팀 직장인 대교구장) 말씀읽기: 김현무어린이(소년부), 정가은 어린이(유년부) 설교자: 이민형 부목사님(주일학교 팀장) 이윤기 부목사님(대학부 팀장) 이기호 부목사님(청년부 팀장) ㅡㅡㅡㅡㅡㅡㅡ *디모데후 2:1~2, 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 ▷사회자(김도훈 부목사님) -아주 아름답고 묘한 조화를 잘 이루어서 힘 있게 또 말씀을 읽어주셨습니다. 오늘은 믿음의 세대 계승을 위한 중요한 시간으로 ‘사랑의 교회 믿음의 세대 계승’이라는 제목으로 우리 각 부서 팀장 목사님이신 주일학교 이민영 목사님, 대학부 이윤기 목사님, 청년부 이기호 목사님께서 연 이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시겠습니다. 특별한 은혜의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 ▶이민형 부목사님(주일학교 팀장) -이런 현상을 전문 용어로 예찬이라고 부른다. 이렇게 같은 노래를 부르며 찬양을 하다보면 우리의 마음이 하나가 되고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영적 은혜를 누리는 촉촉한 은혜의 봄비 은혜의 단비가 내린 이 새벽 사모하는 마음으로 부흥 헌신 토비에 달려 나오신 모든 성도님들께 이 시간 말씀을 통해 주시는 은혜를 꼭 받아 누리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토비새에 나오면 세대 차이가 없는 여러 이유 중에 하나를 저에게 꼽으라고 한다면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르는 노래가 같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상에서는 어른들이 부르는 노래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가 서로 다릅니다. 완전히 다르죠 어른 세대는 이 노래를 들으시면 마음이 울컥하신다고 합니다. 선대에 주신 은혜가 그대로 흘러가는 신앙의 세대 계승이 일어나는 줄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이 믿음의 세대가 이 토비새에 나와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어야 하는가? 이 자리가 온전한 믿음의 계승이 부어지는 현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세대 차이가 없으면 자연스럽게 수선 대후 은혜의 강물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흘러가듯 선대해 주신 은혜가 후대에 그대로 흘러가는 신앙의 세대 계승이 이루어지는 줄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왜 믿음의 4대가 부흥하신 토비새에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어야 하는가?! 그것은 이 자리가 바로 전한 믿음의 계승이 이루어지는 현장이기 때문인 줄로 확신합니다. 오늘 함께 읽으신 본문은 지난 2월 말 영접 성인식 캠퍼스 선교사 파송 때, 담임 목사님께서 믿음의 세대 계승의 내용으로 강조해 주신 말씀의 내용이기도 합니다. 주셨던 말씀 중에 저는 이 부분이 기억납니다. 바울, 디데 충성된 사람들, 또 다른 사람들이라는 연결고리로 영적 재생산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하나님의 일에는 언제나 같은 사명과 꿈을 가지고 함께 진액을 쏟고 함께 죽을 수 있는 누군가가 반드시 있어야 하며 이것이 계속해서 누군가에게 이어져야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바로 신앙의 세대 계승에 대해 말씀해 주신 것이죠. 디모데후서는 사도바울이 유언과 같이 남긴 그의 마지막 편지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그의 사랑하는 영적 아들 디모데에게 전하는 소중한 메시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평생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하여 자신의 전 생일을 걸 수 있었던 것은 담의 색으로 가는 그 가운데 빛으로 찾아오신 예수님을 확실하게 만난 체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너무나 생생한 경험이었죠. 그래서 그가 쓴 여러 서신 서에 보면 자주 사용하고 있는 단어가 있는데 바로 ‘증인’이라고 하는 단어입니다. 증인은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을 그대로 말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확실한 체험과 동시에 오직 그는 하나님의 말씀만이 강력한 변화의 원동력이 됨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의 사역의 대부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는 데 진액을 쏟았습니다. 사도행전 28장 23절 말씀 다 함께 읽겠습니다. *사도행전 28:23, 23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를 위하여 그리고 바울이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는 것은 오직 살아계신 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만 우리가 온전한 믿음을 갖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0장 17절의 말씀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로마서 10:17,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 이 말씀의 가치와 소중함을 발견한 사도 바울은 그의 사랑하는 영적 아들 디모데에게 다음과 같이 그의 진심을 전합니다. 디모데 후서 3장 16절에서 17절 말씀입니다. *디모데후서 3:16~17,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오늘 사도 바울의 진심이 담긴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온전한 믿음의 세대 계승을 위해 먼저 우리 다음 세대에게 이 말씀의 계승이 이루어져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말씀을 계승한다는 것은 유일한 진리 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다음 세대에게 잘 가르치고 또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그의 자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말씀을 계승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르쳐주셨습니다. 신명기 6장 6절에서 9절 말씀입니다. *신명기 6:6~9,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 -사도 바울 역시 이 엄중한 하나님의 명령을 기억하며 그의 사랑하는 영적 아들 디모데에게 하나님의 말씀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시간 다시 한 번 디모데후서 3장 16절에서 17절의 말씀을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성경 버전으로 다 같이 읽겠습니다. *디모데후서 3:16~17, 16성령의 모든 부분에는 하나님의 숨결이 깃들어 있어 모든 면에서 유익합니다. 17우리에게 진리를 보여주고 반역을 드러내며 우리의 실수를 바로잡아주고 우리를 훈련시켜 하나님의 방식대로 살게 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 온전해지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일을 이어가게 됩니다. 아멘 -우리가 평소 읽는 개혁 개정 성경에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이 표현은 헬라어 원어로 데오프니온스토스(Theophnionstus)라고 하는 단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방금 읽으신 메시지 성경 버전에서 조금 더 와 닿게 번역을 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숨결, 다른 표현으로 하나님의 호흡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숨결 하나님의 호흡하면 자연스럽게 떠올려지는 구약 성경의 한 이야기가 생각나시죠? 생각나시죠? 아멘 창세기 2장 7절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무엇을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의 호흡은 생명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이 하나님의 말씀은 단순한 문자나 역사책이 아니요. *창세기 2:7,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지금도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의 숨결이 그대로 담겨 있는 생명의 책인 줄로 믿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 말씀의 생명력을 다음과 같이 기록합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히브리서 4:12,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절대 가치와 기준이 사라진 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지난 한 주간만 해도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일들을 보면 어른들도 혼란스럽고 멘봉이 찾아올 때가 많은데 다음 세대 우리 자녀들이 맞이하는 현실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만큼 심각하고 복잡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이 모든 어려움과 현실을 뛰어넘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인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이 우리 사랑하는 다음 세대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고 이 말씀을 붙들 때에 세상의 능이 감당치 못하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온전히 세워지게 될 줄로 확신합니다. 사랑의 교회 주일 학교에서는 지난주 토요일부터 6주간 ‘일터 선교 글로벌 네트워크 아카데미’에서 앞장서 섬겨주시는 평신도 리더들과 함께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공동체 성경 읽기와 함께하는 다음 세대 인공지능 과학 융합 교육 캠프입니다. 빠르면 내년에 함께 참여하는 학생들을 학생들 중에 선발하여서 하버드 대에도 데리고 가신다는 그런 계획을 들었습니다. 입학이 아니라 탐방입니다. 잘 들으셔야 됩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점점 확대해 갈 것입니다. 앞으로 지금 현재는 초등학교 고학년들을 대상으로 약 한 50여 명 정도 참여하고 있는데요. 이 시간은 단순한 가화 캠프가 아닙니다. 먼저 우리 아이들이 1시간 동안 성경 통독을 합니다. 1시간 동안 별로 안 놀라시는데요. 1시간 동안 성경 통독을 합니다. 그리고 간단한 실험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공지능 여러 가지 관련된 주제를 소개하며 하나님의 말씀만이 세상의 모든 과학을 뛰어넘는 진리라는 사실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이 모임을 함께 섬기시는 한 집사님의 고백입니다.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목사님, 모든 답은요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은 혁신과 변역의 창시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경책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내 손을 꼭 잡으시면서 이 프로그램을 함께 섬기고 계시는데요. 믿음의 세대 계승, 그 시작은 말씀의 계승으로부터 출발해야 되는 줄로 믿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다음 세대 말씀 계승의 사역을 위해 저희 주일학교, 대학부, 청년부는 더욱 전심전력(全心全力)하여 섬기겠습니다. 또한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께서도 각 가정에서 우리 자녀들에게 이 말씀 계승을 최우선순위로 삼아 함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나누는 이 사명을 감당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자리에 혹시 옆에 우리 자녀가 있다면 우리 부모님들께서 잠깐 성경책을 들어서 우리 자녀 손에 이렇게 얹혀주시며 네 손에 전해주시면 이렇게 한번 이야기 해 주시겠습니다. “너에게 남겨줄 건 이것밖에 없다.” 한번 해 보시죠!! “너에게 남겨줄 건 이것밖에 없다.” 자녀들의 표정이 갑자기 너에게 남겨줄 건 이것밖에 없다. 이 하나님의 말씀 계승이 사역이 온전히 이루어질 때 우리 다음 세대 그리고 온 연 가족들의 믿음의 가정 가운데 놀라운 변화와 응답의 역사를 경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어서 대학부 팀장으로 섬기는 이윤기 목사님이 믿음의 세대 계승을 위한 두 번째 메시지 전해주시겠습니다. ---------------------- ▶이윤기 부목사님(대학부 팀장) -앞에서 들으신 것처럼 믿음의 새들 계승의 출발점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의 계승입니다. 우리 주일학교 다음 세대와 그리고 대학부 청년부 모든 청년들이 이런 하나님의 말씀을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끝까지 붙잡고 계승할 때에 이 세대가 하나님께 쓰임 받는 믿음의 세대가 될 줄로 믿습니다. 이제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구체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온전히 계승해야 하는지 디모데에게 말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훈련을 통해서입니다. 그 훈련의 내용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디모데 후서 2장 15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시작!!! *디모데후서 2:15, 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여기에서 바울은 에베소 교회의 목회자인 청년 디모데에게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할 것을 당부하는데요. 그 목적이 무엇이냐면 하반 절에 나오는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기 위하여 입니다. 즉 바울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는 훈련을 통하여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라고 권면합니다. 여기서 옳게 분별하며 라는 이 말을 조금 더 원문의 의미를 살려서 번역해 보면 정확하고 분명하게 해석하고 그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라.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15절을 다시 한 번 제가 해석해 보면 이렇게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5절 “디모데야, 너는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고 분명하게 해석하고 삶으로 실천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아멘” -우리 20대 청년들은 아직 인생에서 해결되지 않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1.먼저는 내 삶과 미래의 가정을 책임질 직업이 분명하지 않습니다. 2.두 번째로는 그 일생을 함께 살아갈 배우자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다시 이 20대로 돌아가고 싶으신 분 안 계시지요? 3.마지막으로는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사명을 많은 청년들이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20대라는 시간은 주님 앞에서 주님 안에서 이 세 가지를 놓고 끊임없이 시름하고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바울은 지금 그러한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훈련이 말씀을 옳게 분별하는 것이라고 건면합니다. 우리 청년들이 살아가는 캠퍼스의 모습은 어떠할까요? 저희 사랑의 교회 대학교 교역자들은 항상 학기 중에 청년들이 있는 캠퍼스로 나아가 함께 신방하며 교제하며 예배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요. 그 캠퍼스의 모습은 여기 계신 많은 성도님께서 다니셨던 캠퍼스 때와는 사뭇 다른 풍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들의 삶을 조금 더 깊숙이 들여다보면 세상의 매스미디어를 타고서 성경적이지 않은 모습들이 우리 사랑하는 청년들에게 고스란히 노출되고 있습니다. 사귄 지 100일이 되면 무엇을 하냐? 고 물어보면 믿지 않는 청년들은 당연히 100일 기념 여행을 가서 잠자리를 가져야 된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결혼하기 전에 서로가 잘 맞는지 무엇을 해야 된다. 라고 말을 하냐면 동거를 해보는 게 좋지 않겠냐? 라고도 이야기를 하고요. 무엇보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동성애와 이를 옹호하는 많은 세미나 컨퍼런스의 포스터가 학교 게시판에 버젓이 붙어 있습니다. 또한 세속적인 성공에 혈안이 되어서 성공적인 취업과 자아 성취에만 몰두하고 있는 안타까운 모습들 그리고 이 모든 것 사이를 뒤집고 들어오는 염세주의와 허무주의 이러한 모습들이 우리 청년들이 살아가고 있는 캠퍼스의 현실이자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이처럼 우리 청년들이 살아가는 캠퍼스 한복판에는 세속화라는 무시무시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천만한 현실을 캠퍼스에서 마주하고 있는 우리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저 세상의 물결이 너무 거세어서 그 앞에서 좌절하거나 혹은 휩쓸려 살아가며 그것이 현실이라고 자주 섞인 목소리를 내는 것이 최선일까요? 저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영원한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고 정확하고 분명하게 성경을 해석하여 그 말씀을 삶으로 뿌리내리는 훈련을 통하여 이 세대를 휩쓸려 가는 세속화의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고 돌파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대학교에 머무는 그 모든 시간이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는 훈련이요, 주님의 몸 된 교회와 공동체를 사랑하는 훈련이며 무엇보다 제자 훈련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알고 해석하고 삶으로 실천하며 복음의 증인이 되는 훈련의 장인 줄로 믿습니다. 이런 점에서 사랑의 교회 대학부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 청년들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캠퍼스 시절부터 세상과 구별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자라가는 이들에게 어찌 소망이 없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진리의 말씀으로 훈련받고 준비된 이 청년들을 하나님 나라를 위한 귀한 일꾼으로 반드시 사용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렇다면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여 삶으로 살아내는 훈련이 반드시 필요한데요. 이를 더 잘 감당하기 위해서 바울은 한 가지 훈련을 더 권면합니다. 우리 22절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디모데후서 2:22, 22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아 지금 바울은 청년 디모데에게 청년의 정력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른 자들과 함께 할 것을 권면합니다. 먼저 청년의 정욕을 피할 것을 강조하는데요. 여기에서의 정욕은 단순히 성적인 욕망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유가 아닌 방종, 지극히 자기중심적인 태도, 이기적인 야심 교만함, 성적인 음란함, 이 모든 것들 즉 청년의 때에 마주하는 모든 충동과 욕망을 가리키는 말이 바로 정욕입니다. 그렇다면 피하라라는 말은 무엇일까요? ‘피하라’라는 것은 적극적으로 도망쳐라!입니다. 바울은 청년들에게 청년이어 청년의 때에 마주하는 모든 충동과 욕망으로부터 적극적으로 도망가라 라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욕으로부터 혹은 유혹으로부터 도망치는 삶을 가장 잘 실천했던 창세기의 인물이 한 명이 있는데 혹시 누군지 아실까요. 요셉입니다.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할 때 요셉은 이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지 않았어요. 요셉이 그 여인의 말을 청종하여 바른 길로 인도하려 애를 썼더라. 라고 써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요셉이 어떻게 했죠? 도망칩니다. 옷을 벗어두고 도망칩니다. 지금 이 모습이 우리 청년들에게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는 대학부를 담당하고 있지만 이곳에는 대학부뿐만 아니라 우리 많은 믿음의 온 세대가 함께 모여 있습니다. 여기서의 청년은 비단 20대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담임 목사님께서 늘 말씀해 주신 것처럼 주님 앞에서 마음이 되면 모든 주님의 성도들께서도 포함된 줄로 믿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세상의 세속적인 문화는 거침없이 우리 삶으로 파고 들어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연일 뉴스에서 보도되는 동성애의 문제 마약의 문제 물질 만능주의의 문제 얼마나 무서운지 모릅니다. 청년들의 연애에서 세상 속에서 보여주는 너무나,너무나, 너무나 안타까운 모습들 그것을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는 드라마, 영화 우리 청년들이 믿음을 지키며 산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런 청년들에게 요청하신 것이 바로 도망쳐라!!! 입니다. 괜히 마주하는 다양한 유혹과 세상의 가치관으로부터 적극적으로 도망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렇다면 산으로 도망치라고 말씀하시는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반 절에서 도망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말하는데요. 22절 하반 절인데 제가 한번 읽어드리겠습니다. *디모데후서 2:22, 22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라고 권면합니다. 우리 중간고사 기간만 되면 대학부에서는 두 가지 기류가 형성됩니다. 주일의 캠퍼스로 가서 공부를 하여 나의 시험 점수를 올릴 것인가? ㅎㅎㅎ 아니면 교회에 나와서 내가 예배하며 주님 앞에서의 우선순위를 세울 것인가? 저는 우리 청년들에게 이렇게 말을 합니다. 주일에 공부한다고 해서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은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지 않니? ㅎㅎㅎ 아마도 토비새에 나오시는 우리 부모님께서는 당연히 무슨 소리냐 교회에 가야지 하며 등짝 스메싱을 날리실 거라 생각하는데요. 우리 대학부 주체들은 캠퍼스에 남아 공부하는 다른 청년들을 볼 때마다 이런 생각이 드나 봅니다. 내가 이 황금과 같은 주말 시간을 안아주심의 본당에서 예배하고 대학부 공동체들에 모여서 함께 교제하며 말씀을 나누는 것이 너무 어리석은가? 이렇게 뒤처지다 보면 세상에서 낙오되는 것은 아닌가? 이번 중간고사를 망치면 내 학점이 망쳐지고, 내 학점이 망쳐지면 내 취업이 망쳐지고, 내 취업이 망쳐지면 내 결혼이 망쳐지고, 이렇게 불안해하면서 말이죠. 그러나 저는 바로 그렇기 때문에 대학부에 함께 모여 주님께 나아가는 그 자체가 훈련인 줄로 믿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삶의 최우선순위를 하나님을 예배하며 나아가는 것이 바로 훈련입니다. 나의 이기적인 욕망을 하나님의 거룩한 사명으로 바꾸어가는 것이 훈련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위해 성경적 가치관을 갖고 살아가는 인생이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공동체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다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이번 한 주를 살아갈 새 힘과 새 은혜를 공급받는 것 그것이 바로 훈련인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훈련을 통하여 준비된 한 사람을 하나님의 역사를 위한 인물로 사용하시리라 믿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을 계승하고 그 말씀을 훈련받는 모든 성도님을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시리라 다시 한 번 확신합니다. 또한 매주 토비새 모이시는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기도와 격려가 다음 세대와 청년 세대를 살리는 귀한 통로가 되리라 믿습니다. 이어서 청년부 팀장으로 섬기시는 이기호 목사님께서 믿음의 세대 계층을 위한 세 번째 메시지를 전해주시겠습니다. --------------------- ▶이기호 부목사님(청년부 팀장) -앞서 들으신 대로 ‘믿음의 세대 계승’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이 계승’ 되어야 하고 그리고 그 말씀을 통해서 청년의 때에 정욕을 피하며 오직 하나님의 하나님 앞에 자신을 들이기를 힘쓰는 그 훈련이 따라야 합니다. 이 말씀의 계승과 훈련에 이어서 이제 신앙 계승 신앙의 믿음 계승을 끝까지 완수하기 위해서는 말씀이 이제 전파되어야 합니다. 바로 바울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그 생애를 마감하면서 그리고 이 최후의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디모데에게 마지막으로 이것을 부탁합니다. 우리 함께 자막에 띄워주시는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디모데후서 4:2,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아멘 바울은 디모데로 하여금 말씀을 전파하라. 라고 말하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전파하다.’ 라는 것은 단순히 내용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강하게 선포하여서 이 하나님의 말씀이 교회 공동체의 삶 전체에서 드러날 수 있도록 강력하게 도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계승되고 훈련된 그 하나님의 말씀 곧 복음은 교회 공동체를 통해서 결국 우리의 일상 가운데서 선명히 드러나고 또 구체적으로 전파되고 선포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도 오늘도 교회 각 소그룹과 다락방을 통해서 우리가 함께 말씀을 나누고 그 말씀을 가정과 일터와 가정과 일터에서 구체적으로 적용하고 실천하며 또 복음을 힘 있게 전파할 때, 우리 하나님의 나라가 말을 잊지 않고, 능력에 있음을 이 땅 가운데 구체적으로 드러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오늘날 대한민국 30대 청년들의 상황은 과연 그 배운 말씀을 삶으로 살아낼 수 있을 것인가 이전에 그 믿음의 세대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갈 수 있을 것인가? 바로 이러한 것에 대한 본격적인 시험대가 되는 너무나도 중요한 시기가 30대 청년의 시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돌아보면 20대에 교회 공동체와 캠퍼스에서 훈련받으면서 외쳐왔던 참 많은 믿음의 구호들이 있지 않습니까? 가령 우리 담임 목사님께서 내수동교회 대학부 시절에 동역 자들과 함께 고백하셨고, 또 지금도 우리 사랑의 교회 모든 영 가족들과 외치는 참 많은 구호들이 있기도 합니다. 또 특별히 아마 이 구호가 익숙히 아실 텐데요. 함께 한번 외쳐보실까요.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시작!! “오직 한 번뿐인 인생 속히 지나가리라 오직 그리스도를 위한 일만이 영원하리라.” -아멘, 너무나도 잘 아시죠? 또 우리 사랑의 교회 대학부에는 또 이러한 구호가 있습니다. 바로 ‘오늘의 제자 내일의 중심’ 또 나아가서 저희 사랑의 교회 청년부는 ‘하나님 나라의 청년 제자 운동’이라는 이 비전을 가지고 그렇게 전진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30대 청년의 시기부터는 이렇게 외쳐오는 이 믿음의 구호들을 과연 치열한 그 삶의 현장에서도 그대로 실천할 수 있을 것인가? 그 실전에 돌입하게 되는 시기가 이 30대인 것 같습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일터와 직장에서 실력과 경력을 쌓고 이력을 만들어가는 그 과정에서 세상에 헛되고 망령된 말과 허탄한 그 이야기들을 따르지 않고 투명하지 못한 돈과 명예와 달콤해 보이는 그 성적 유혹들을 따르지 않고 오직 말씀을 통해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 할 수 있을 것인가? 바로 그 거대한 도전 앞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오늘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그러한 사실들이 또한 있지 않습니까? 경제가 어렵다고 할수록 사람들로 하여금 그 말씀으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도록 유혹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sns를 통해서 때마다 또 주말마다 얼마나 많은 나라들로 해외여행을 다니는지 참 쉴 새 없이 많은 사진들이 공유가 됩니다. 그리고 현재 내가 어떤 차를 타고 다니는지 그리고 내가 사는 집이 어디이며 그리고 지금 내 통장 잔고와 자산 가치가 얼마나 되고 내가 가진 인맥과 경력이 얼마나 화려한지 바로 이러한 것들이 더욱 이 세상에 자랑이 되고 때로는 나를 이 세상에서 드러내는 무기가 된다. 라는 바로 그러한 현실을 우리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요.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이러한 때에 세상과는 전혀 다른 선택을 하는 그러한 이들이 있습니다. 막히는 출근길을 피해서 더 이른 시각에 회사 근처 카페로 삼삼오오 모여서 큐티로 하루를 시작하고 해외여행을 가는 대신에 휴가를 이용해서 단기 선교를 다녀오고 주말마다 어려운 이웃과 농촌 교회를 돕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바로 그 말씀이 이끄는 삶을 살아내려는 그러한 청년부 지체들이 우리 사랑의 교회에 있습니다. 세상 많은 사람들이 주일 오후와 저녁을 이런저런 모임으로, 강남에서 명동에서 서울 외곽 곳곳에서 만끽하고 있을 때 우리 청년들이 이 안아주심의 본당으로 나아와 함께 한마음으로 예배합니다. 다음 날 월요일 이른 출근을 앞두고도 주일 늦은 시간까지 소그룹으로, 말씀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영혼을 살리며, 참으로 한 주간을 다시 한 번 더 힘 있게 말씀으로 살아내고자 그 간절한 마음으로 이 말씀의 은혜를 차곡차곡 담는 그 우리 청년들을 볼 때마다 마음 한 켠이 뭉클해지면서 참 이러한 소원을 품게 됩니다. “주님, 우리 청년들이 훈련을 통해 배운 대로 그 일상을 살아내기 위해 분투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말씀 붙들고 섬기며 복음 전파하며 나아갈 때에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께서 붙들어주셔서 이 시대에 여호수아와 갈렙으로 믿음 보고 하는 다음 세대로 우뚝 세워 주시옵소서!” 바울과 디모데와 그리고 충성된 사람들로 이어진 그 믿음의 계보가 오늘날 이 시대에 더욱 힘 있게 이어지게 하옵소서. 아멘 이러한 소원을 품게 됩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 성도님들께서도 바로 이러한 청년의 시기를 지나서 가장으로 그리고 부모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가정과 일터와 공동체를 참 아름답게 세워오고 계실 텐데요. 매주 올려드리는 바로 이 토비세가 절망 가득한 이 세상 가운데서도 말씀의 빛을 들고 믿음으로 전진하는 그 선대의 신앙의 유산이 후대에 계승되는 믿음 보고 수선 대후의 현장으로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사용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마지막으로 나아가 이 믿음의 세대 계승 그 수선 대후의 은혜가 이제 사랑의 교회를 넘어 한국 교회 전체에 이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넘치는 은혜를 부어주신 지난 봄 특제를 기억하실 텐데요. 이제 우리 모두는 상암에서의 육삼(6.3) 빌리그래함 전도대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역사를 보면 1973년도 여의도 빌리그래함 전도 집회를 시작으로 해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힘 있게 하나님의 말씀이 곳곳에 전파된 그 놀라운 부흥이 그 여의도 빌리그래함 집회 이후에 불길같이 일어났던 것들을 우리는 보고 들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라기는 이번 6.3 빌리그래함 전도 대회를 통해서 이제 사랑의 교회 믿음의 사대만이 아니라, 바로 한국 교회 믿음의 사대가 함께 모여서 한 손에는 복음의 말씀을 또 한 손에는 기도의 지팡이를 붙들고 믿음 보호하며 간절히 부르짖으며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에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한국 교회 부흥의 새 시대를 열어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새벽 말씀을 통해 사랑의 교회와 한국 교회 믿음의 세대 계승을 꿈꾸며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절대 가치 기준이 사라지고 거짓과 죄악이 난무하는 이때에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것들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말씀 앞에 모두 무너지게 하옵시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생명의 말씀의 증인으로 서서 바울과 디모데와 충성된 사람들로 이어지는 그 믿음의 계보를 더욱더 힘 있게 이어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명 되시며 유일한 소망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 ▷사회자: 김도훈 부목사님. 각 현장에 가장 필요한 말씀으로 섬겨주신 우리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믿음의 세대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고 또 마음껏 축복하는 심정으로 찬양을 올려드리고 싶은데요. 아까 처음에 우리 이민영 목사님 말씀하신 두 개의 노래를 저는 다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참 마음이 안타까웠는데 지금 올려드리는 우리 찬송은 아마 다 아시는 찬송 기쁨으로 찬양 36장 그의 생각 가사를 생각하시면서 우리의 다음 세대를 마음으로 축복하기 원합니다. 처음으로 우리 다음 세대가 주님이 원하는 세대임을 간절히 인도하는 하나님께서 인도하고 계심을 우리의 다음 세대에게 알려주기를 원합니다. 우리 함께 찬양하겠습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가 하나님의 말씀을 심장에 품고 오직 주님 앞에서 정금같이 훈련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힘 있게 어떠한 모양으로든 전파하며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우리 다음 세대를 축복하는 마음으로 다음 세대 믿음의 세대 개선 기도문 우리 1번부터 우리 3번의기도 제목을 우리가 먼저 함께 읽고 그리고 우리의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읽습니다. 사랑의 길이 주일 학교가 세상 풍절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과 주권을 인정하는 세대가 되게 하시고 온전한 말씀 계승의 은혜를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사랑의 교회 대학부 우리 함께 봅니다. 사랑의 교회 대학부가 진리의 말씀으로 훈련받아 영적 야성을 갖추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 세속화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고 이 시대를 압도하는 거룩한 세대 되게 하옵소서. 아멘 세 분 기도 제목입니다. 사랑의 교회 청년부와 치열한 삶의 현장 가운데서도 훈련받고 배운 말씀의 진리를 붙들고 섬기며 전파하며 살아갈 때 가정과 직전과 일터 가운데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신실한 일꾼들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우리가 시간 기도할 때에 먼저 주일 학교를 위해서 우리 함께 기도하며 나아가십시다 우리 주일학교 어린이 청소년들이 세상의 풍조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그 은혜로 온전히 새롭게 되고 그 말씀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세대가 되도록 온전한 말씀 계승의 은혜가 바로 이 토비의 안아주심의 본당에서부터 시작하여 우리 주일학교 모든 구석, 부서가 풍성한 그 은혜를 누리도록 우리의 우리 주일 학교를 축복하면서 이 시간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얼마나 귀하고 아름답습니까? 우리의 자녀들이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고 찬양하며 예배자로 신실히 나아가는 그 모습이 우리의 보람이며 우리의 미래입니다. 주일 학교를 위해서 이 시간 마음으로 축복하며 저를 따라 고백하며 기도하며 나가겠습니다. 주여, 우리가 부르짖나이다. 주여 은혜를 주옵소서 함께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사랑의 교회 주의합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저분과 같이 주님의 할례로야 감사와 찬성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그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 되어 그들의 신자가 이 시간은 우리 대학과 청년부를 위해서 함께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우리 대학부 청년부 청년들이 이 세속화의 물결 가운데 힘들게 버티며 분투하며 나아가고 있는데 아버지 하나님이 이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말씀을 통하여 훈련을 통하여 영적 야성을 갖추게 도와주시고, 경건함으로 말미암아 이 시대를 압도하는 거룩한 세대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청년들이 훈련받은 대로 말씀대로 이 세상에 나가 적응하려 하나 정말 쉽지 않은 현장에 현실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가정과 직전과 일타 가운데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신실한 일꾼들로 세워 주시옵소서. 오늘 잠시 쓰러지나 완전히 쓰러지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다시 한 번 힘 있게 일어나는 우리 청년들 될 수 있도록 우리 캠퍼스에 우리 모든 대학부 지체들 우리 청년부 형제자매들을 위해서 이 시간 다시 한 번 마음을 모아 축복하며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기도할 때에 우리 주일학교 대학부 청년부 우리 귀한 지체들을 섬기기 위하여 또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우리 모든 우리 교사들 그리고 각 부서의 리더들, 우리 스텝 분들, 순장님들, 우리 교육자님들, 무엇보다도 전체를 책임지시며 이끌어 가시는 담임 목사님 하나님께서 세우신 이 리더십들을 통하여서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고 이들을 통하여 우리의 다음 세대가 정근과 같이 귀하게 단련되어 주님 앞에 나올 줄로 확신합니다. 하나님 우리 주일 학교 교사들과 스텝들을 붙잡아주시고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가장 좋은 곳으로 공급해 주시고 먼저 성령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동료들과 동력 자들을 섬기는 우리 대학부 청년부 리더들 이들은 먼저 지치나 지친다고 말할 수 없고 심령이 외롭고 괴로우나 지체들에게 외롭고 괴롭다고 말할 수 오직 주님 앞에서 그렇게 훈련받아 나아가는 우리 리더들 우리 순장님들 하나님 붙잡아 주시옵소서 막대한 부담감과 또 주님 앞에 영적 책임감으로 나아가고 있는 우리 교육자들 쥐어 붙잡아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세우신 담임 목사님, 이 모든 사역들 앞에서 지휘하심을 이끌어 가시는데 주께서 신안에 강건하심을 성령이 충만하심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모든 리더십들을 위하여 이 시간 다시 한 번 마음을 모아 축복하며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세대를 계승하여 주님의 이름이 영광받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 우리가 간절한 마음으로 다음 세대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간절히 바라고 바라옵기는 우리의 다음 세대가 우리에게 주셨던 은혜보다 더욱 차고 넘치게 은혜를 받기를 소원하오니, 마치 엘리사가 엘리아의 영감에 갑절을 구했던 것처럼 구합니다. 우리 주일학교 학생들 하나님의 말씀과 주권을 인정하는 세대가 되게 하여 주시고 디모데와 같이 어릴 적부터 말씀을 배우고 알고 준비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대학 부 지체들이 세상의 지식과 지혜를 압도하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되어 세스코의 물결에 배금주의의 신앙에 염세주의와 허무주의와 정욕에 휩싸여 있는 이 세대 앞에 순결히 정결히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청년부 형제자매들, 치열한 삶의 현장 가정 일터 관계 가운데 때로는 쓰러지고 때로는 그 기준이 흔들리며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나아가는 우리보다 더 멀찌감치 나아가는 지체들을 바라보며 가슴이 아플지라도 오히려 하나님을 더욱 존중히 여기고 하나님 나라의 꿈을 꾸며 한 걸음씩 힘차게 걸어가게 하옵소서. 이 모든 일을 위하여 수고하고 애쓰시는 교역자들과 교사들 스텝들 우리 리더들 우리 순장님들 훈련생들 주여 붙잡아주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고 때마다 감사와 기쁨과 보람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세우신 담임 목사님 더욱 강건케 하여 주시고 사형마다 부흥의 능력으로 채워주옵소서 홀로 영광 받으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이 시간 믿음의 세대 계승을 이루어가는 사랑의 교회 영 가족 합심 기도문, 우리 다시 한 번 1번부터 4번까지를 저희가 쭉 한번 같이 읽고 기도의 마무리로 마음을 또 정리토록 하겠습니다. 우리 한 분 같이 기도의 제목 같이 읽고 고백하겠습니다. 1. 사랑의 교회의 믿음의 사대가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고 믿음으로 전진할 때 가정이 은혜의 지성소가 되게 하사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거룩한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성경적 각 기지를 굳게 지켜 나가게 하옵소서. 2.사랑의 교회 다음 세대에 온전한 믿음의 세대 계승을 이루어 주시고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이 건너지 못할 강이 되는 하나님의 역사를 이 나라와 민족 가운데 나타내는 부흥의 선봉장으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3. 현재 진행 중인 제121기 미주 제자 언론 지도자 세미나를 통해 한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삼는 목회 철학이 대륙 전체에 퍼져 나가 예수님의 대 사명을 교회마다 체화하게 하옵소서. 4. 내일 주일 예배가 작은 부활절 영광의 대관식 기쁨의 혼인 잔치가 되게 하사 선포되는 말씀과 찬양 기도를 통해 참된 예배자로서 한결같은 신선도와 밀도를 유지하게 하옵소서. 믿음의 4세대 우리 다음 세대를 위해서 우리가 함께 올려드린 기도의 제목과 같이 때마다 마음을 모아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이 시간은 늘 우리 토비새의 마지막쯤에 마음 가운데 긴장하지만 기다리는 72구절 암송의 시간입니다. -우리 함께 부른 이후에 일어나서 담임 우리 함께 72구절 우리 하나님을 의뢰함 성령 능력 성실까지 우리 여섯 구절을 암송할 텐데요. 모두 일어서시겠습니다. 하나님을 의뢰함 우리 함께 암송 들어가겠습니다. ☆ 이번주 암송구절 -하나님을 의뢰함- 1. 고린도전서 3장 16절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은 알지 못하느냐. 2. 고린도전서 2장 12절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시니. 3. 이사야 41장 12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내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워서 너를 붙들리라. 4. 빌립보서 4장 13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5. 예레미야 3장 22절 23절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심으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운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6. 민수기 23장 19절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아니하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십니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요약 사랑의 교회 대학부 청년부가 치열한 삶의 현장 가운데서도 훈련받고 배운 말씀의 진리를 붙들고 섬기며 전파하며 살아갈 때 가정과 직전과 일터 가운데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신실한 일꾼들로 쓰임 받으며, 우리 주일학교 어린이, 청소년들이 세상의 풍조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그 은혜로 온전히 새롭게 되고, 그 말씀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세대가 되도록 온전한 말씀 계승의 은혜가 바로 이 토비새의 안아주심의 본당에서부터 시작하여 우리 주일학교 모든 구석구석의 부서가 풍성한 그 은혜를 누리는 은혜가 있어야 한다. 섬기는 교사와 교역자를 위해서 기도해 드리고 우리의 자녀들이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고, 찬양하며 예배자로 신실히 나아가는 그 모습이 우리의 보람이며 우리의 미래임을 알고 항상 미래세대와 우리 세대계승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도우며 헌신하는 기도 자가 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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