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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새(주후 2021년 2월 20일)
제목: ''주여, 우리를 다시 회복시켜 주소서''
말씀: 시편 85:4~9절
설교자:오정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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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우리에게 향하신 주의 분노를 거두소서.
5 주께서 우리에게 영원히 노하시며 대대에 진노하시겠나이까.
6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사 주의 백성이 주를 기뻐하도록 하지 아니하시겠나이까.
7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보이시며 주의 구원을 우리에게 주소서.
8 내가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실 말씀을 들으리니 무릇 그의 백성, 그의 성도들에게 화평을 말씀하실 것이라 그들은 다시 어리석은 데로 돌아가지 말지로다.
9 진실로 그의 구원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가까우니 영광이 우리 땅에 머무르리이다.

▶매일 정오마다 정화 되고 회개가 되기를 기도해야한다. 우리 자신의 시간을 정해두고 샬롬을 누리기를 원한다. 3번째 정오에 베드로가 환상을 보았다. 우리도 환상과 기적을 보기를 바란다지나간 1년간 백만 여명이 정오기도회의 능력이다. 보너스이다. 3월 6일 아카데미가 세 부분이 다 개교로 더 큰 정오기도회의 결실임을 확신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성숙함을 주실 줄 믿는다. 사랑글로벌 아카데미로 더욱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자. 외교부 장이신 분이 우리 교회 성도님이시다. 공직에서 수고가 많아도 하나님의 사명을 묵묵히 집중하고 유지함이 하나님께서 축복하심을 느꼈다. 이것은 경험이니 가족과 고백함을 볼 때 신실함을 보게 된다.

첫째 생수 경험,
둘째 자신을 돌아봄,
세 번째 환상과 비전을 보게 기도해서
샬롬의 축복을 누리기를 바란다.

신약=온전함, 구약=샬롬이다.

시편 85편은 고국으로 돌아와 지은 시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생활을 마치고 멸망의 나라의 재건을 꿈꾼다. 고생 끝 행복시작이 아닌 아무것도 없고 원수들이 공격할 대상이 되어 있고, 영적으로 정리가 안 되어 있었다. 죄악이 팽배했다. 그럴 때에 시편 85편을 보면 하나님 앞에 찬양과 기도하게 된다.

85:6절에,
6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사 주의 백성이 주를 기뻐하도록 하지 아니하시겠나이까.
주님을 알되 엎어지고 싶은 사람이다. 외부, 내부적인 기도의 응답을 사모하는 것이다. 엎어지고 싶은 삶이다. 우리 모두의 집안의 삶의 커튼을 들여다보면 집집마다 기도의 제목이 없는 집이 없다. 완벽한 집이 없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다시 회복시켜 주신다. 믿는 자가 엎어지면 다시 기도의 응답을 체험하게 하신다.

85:8절에,
8 내가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실 말씀을 들으리니 무릇 그의 백성, 그의 성도들에게 화평을 말씀하실 것이라 그들은 다시 어리석은 데로 돌아가지 말지로다.
-대상은 믿는 자들이 엎어져 있는 자들이다. 그의 성도들에게 화평이며 히브리어로 샬롬이다. 우리 성도들은 온전함, 샬롬이다. 늘 사용해라 샬롬 라켐!!! 샬롬 라카!!!, 샬롬 라카!! 샬롬 라켐이라 외쳐라. 주의 분노는 거룩한 분노이다.

 

85:4절 –우리 가정(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 가정을(우리를) 돌이키시고 우리 가정에(우리에게) 향하신 주의 분노를 거두소서.
85:5절 –주께서 우리 가정에(우리에게) 영원히 노하시며 대대에 진노하시겠나이까.

85:6절 – 주께서 우리 가정을(우리를) 다시 살리사 우리 가족들이(주의 백성이) 주를 기뻐하도록 하지 아니하시나이까.

85:7절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 가정에(우리에게) 보이시며 주의 구원을 우리 가정에(우리에게) 주소서.

85:8절 –내가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실 말씀을 들으리니 무릇 우리 가정(그의백성), 우리 자녀들에게(그의 성도들에게) 샬롬을 말씀하실 것이라 우리 가족들은(그들은) 다시 어리석은 데로 돌아가지 말지로다.

85:9절 – 진실로 그의 구원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가까우니 영광이 우리 가정 대대에(우리 땅에) 머무르리이다.

 

찬양!!~~

주 샬롬 한없고 주 은혜 끝없네~~ 내주 예수 무한한 샬롬으로 넘치게 주시며 늘 더 주시네~~

▷가정마다 회복되게 해 주시며 샬롬의 은혜를 주시길 기도한다. 유승렬 선교사님이 가나에서 순교하셨다.(소천하셨다). 손을 쓸 수가 없었다. 부인 김경옥 선교사님이 가나 대학에서 가르치시는데 어려운 선교가 되고 있는 가운데 또 코로나에 감염되셨다. 김경옥 선교사님을 비행기로 엠블런스로 모셔오게 되어 준비해야 한다. 헌신이 아니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 조심스럽긴 하다. 어려운 선교사님들도 너무 많은데 마음이 다 아프다. 그러나 우리 마음은 두 분 다 순교시킬 수 없어서 시간을 다투니 십시일반으로 헌금하심 좋겠다. 샬롬의 평강을 주시길 기도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샬롬의 평강과 회복이 있기를 기도해야 한다. 온 교우와 한국 정치와 사회에 평강과 회복이 되며, 가정마다 주일학교와 파송식 또한 사랑글로벌 아카데미 개학 등과 모든 사역들에게 은혜를 더하시며, 부활의 가장 강력한 능력이 되고 부활의 영광을 드리고 예배에 봄 사역에 샬롬의 평강를 주시길 기도해야 한다. 모두가 나라와 교회와 가정을 위해 샬롬의 평강의 주시길 기도하자.

♣요약
치유와 회복의 완성이 온전함임을 믿고, 개인과 나라와 열방이 치유를 넘어 온전함을 이루도록 마음 모아 기도해야 한다. 매일 정한 시간에 기도했던 다니엘처럼 사랑투게더 정오 기도회에 참여하여 온전함에 이르고, 일상의 거룩한 습관이 되어야 한다. 코로나 팬데믹 종식까지 기도의 분량이 넘쳐서 중보기도자로 부르시는 주님께 순종하는 기도자가 되어 모두가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과 기도의 헌신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바벨론에 사로잡혀 갔던 유대인들의 포로 귀환이 이루어진 당시(B.C. 538)에 작시된 시편이다. 징계의 손을 거두시고 새로운 은총을 내려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다.

1) 그들은 그들이 개심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시기를 기도하고 있다.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4절).
2)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의 진노의 징표들을 제거해 주시도록 기도하고 있다. 우리에게 향하신 주의 분노를 그치소서. 그들의 기도 방법을 살펴보면 먼저 "우리를 주께로 돌이켜 주소서"라고 기도한 다음에 "주의 분노를 우리로부터 돌이켜 주소서"라고 기도한다.
3)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선의를 드러내 주시도록 기도하고 있다(7절).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보이시며.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주께서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셨고 우리를 위하여 긍휼을 예비해 두셨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라는 뜻으로 기도한 것이다.
4)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 편이 되어 주실 것을 기도하고 있다. 주의 구원을 우리에게 주소서. "약속하신 대로 우리에게 구원을 허락해 주소서. 그러면 분명 주께서는 그 약속으로 말미암아 주의 섭리를 행하실 것이니이다."
(3) 그들은 그들이 현재 겪고 있는 고난에 관하여 하나님께 겸손히 간원하라는 가르침을 받고 있다(5,6절). 주께서 우리에게 영원히 노하시며 대대에 발분하시겠나이까. "주께서는 우리의 조상들에게 영원토록 노하지 않으시고 속히 주의 진노를 돌이키셨나이다. 그러한 주님께서 어찌하여 우리에게는 영원히 노하려 하시나이까? 우리를 구원 하셔서 '우리를 다시 살려주시지' 않으시겠나이까"(6절). 하나님께서는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자손을 '종노릇하는 중에서 조금 소성하게 하셨다'(스 9:8). 그들이 바벨론에서 귀환한 것은 죽었다가 살아나는 것과 같은 것이다(겔 37:11,12). 그러므로 그들은 다음과 같이 간구한다.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고 우리에게 다시 손을 펴사 우리를 모아 주시지 아니하시겠나이까?"(사 11:11;시 126:1,4).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합 3:2).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가 얻는 모든 긍휼의 원천이 되신다면 그는 우리가 누리는 모든 기쁨의 중심도 되셔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여기에서 그들의 기도에 대한 응답을 주시고 훈계하신다.
(1) 일반적으로 보아 이것은 화평의 응답이다. 시편 기자는 망대 위에 서서 '하나님 여호와의 하실 말씀을'(8절) 들었다. "내 영혼아 하나님을 섬기고 그의 뜻을 받들도록 겸손하게 침묵을 지키며 마음을 안정시키도록 하라. 내가 할 말을 다 했으니 이제는 하나님께서 하실 말씀을 듣고 그의 거룩한 뜻을 환영하리라. 내 주께서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겠는가?" 대저 그 백성 그 성도에게 화평을 말씀하실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조만간에 그들에게 화평을 말씀하실 것이다. 만일 그가 외적인 화평을 말씀하시지 않는다 하더라도 내적인 화평을 일으켜 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과거에, 말씀과 사역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던 것을 이제는 성령을 보내사 마음에 말씀하시고 또 기쁘고 행복한 말씀을 그들에게 들려주심으로써 내적인 화평을 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실로부터 위로를 받으신다. 그러므로 우리도 마땅히 그러해야 한다. "내가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리니 곧 우리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주실 화평을 보장하시는 말씀을 들을 것이라." 저희는 다시 망령된 데로 돌아가지 말지로다. 화평을 기대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다시 망령된 데로 돌아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2) 여기에서는 이 화평의 응답이 구체적으로 언급되고 있다. 시편 기자는 이 시편의 마지막 다섯 절을 통하여 우리에게 교호가 큰 번영을 누리리라는 밝은 전망을 보여 주고 있다. 여기에서 그는 포로 시대 이후 이스라엘 자손이 누린 화평과 번영을 묘사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축복을 베풀자 그들은 마침내 그들 자신의 땅에 정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 구절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의를 행하는 자들이 안락하고 복된 생활을 할 것이라는 약속과, 메시야 왕국이 세워져 크게 융성하리라는 예언과 축복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1) 가까이에 있는 도움(9절) : 진실로 그의 구원이 가까우니. 벽돌을 만드는 노역이 가중되자 모세가 왔다. 고난이 닥치자 구원도 다가온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서는 그의 모든 백성들이 고난을 당할 때 즉각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2) 확보된 영광 : 이에 영광이 우리 땅에 거하리이다. "우리는 우리 가운데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릴 수 있나이다. 그것은 곧 땅의 영광이니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지 않을 때 이가봇(Ichabod;비느하스의 아들, 영광이 떠났다는 의미-역주), 즉 영광도 떠나며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 영광도 우리와 함께 거할 것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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