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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새(주후 2021년 2월 12일)

제목: ''찬양하며 살게 하시려고 나를 부르신 예수님''
말씀: 이사야 43:21절
설교자: 윤정수 집사님(초빙 오페라 가수)
-담임 오정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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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갈라디아서 2:20절 ㅡ단기선교 통해 주님을 더욱 찾게 한 구절이다.
24살에 성령님을 노래사역에서 만나 확신했으며, 노래선교 농어촌 봉사 ㆍ선교사역을 했다. 유학을 못 갈 처지였다. 그러나 늘 나에게는 말씀이 인도했다.

유학을 가기 전에 요한복음 안에서 6개월간 읽고, 예배하고, 기도했더니, 물이 변하여 기적을 주신 것, 오병이어 기적을 체험을 받으면서 스코트랜드 왕립국악원에 입학의 오디션이 있어서 보았는데, 하나님은 장학생으로 선발되게 해주셨다. 또한 어머니의 기도와 도움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다. 찬양 고백을 하나님이 받으신 것이다. 그곳에서 마치 하나님이 보내주신 장애인 선생님을 만났다. 소리를 뽑아 주신 선생님을 받았던 것이다. 스코트랜드에 서포트는 없지만 좋은 분들 만나게 해주시고, 하나님께서 보내주셨기에 장학금으로 공부를 마칠 수 있었다. 영국 런던 등 가는 곳마다 1위를 입상하게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을 감사하면서 살았다. 그러다가 높아지니 나에게 잠시 교만이 찾아왔다. 콩크르 우승하고 나서 나중에는 또 교만하게 하니 자신을 치셨다 그래서 생활이 너무 어려워졌고,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지만 나를 더욱 겸손하게 만드시고 다시 도전하게 해주셨다. 그러던 때에 스페인 콩크르를 가게 되었고, 거기서 큰 성과가 있어야 가족을 부양할 수 있었던 시기였다. 그래서 나는 마지막이라 여기며 최선을 다했다. 싸구여 케스트룸에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으며. 이곳에서 나의 부족함을 아시는 하나님은 깊이 있게 노력하게 했으며 노력한 결과 그곳에서 성과를 크게 내게 도우셨다. 국제 콩크르였는데, 하나님 은혜로 본선 무대에 서게 했던 것이다. 프로가 되는 기회가 되었다. 12명으로 뽑혔을 때, 사라고사에서 과거의 가족과 어려움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그 때에 나는 경쟁보다는 하나님이 주시는 평가가 인간이 주는 평가가 중요하지 않아서 모두가 경쟁자가 중보기도가 되었다. 감사하게도 함께 한 친구가 있어 중보했다. 결과 상관없이 자유함을 얻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이 다 이루어 주셨고 거기에서도 1위를 해서
그 이후로 일 년 정도 살 수 있는 상금을 받아서 살게 되었다. 영국에서 더욱 유명해지자 우수인재비자를 받게 되었다. 2011년이었다. 그러나 영국에 다시 거주하면서 옆에서 8살 차이나는 여자로 피아노 반주해 준 사람이 아내가 되었고, 런던에 숨만 쉬어도 한국의 강남의 3배이다. 그래서 힘들었다. 어마한 세계인들과 겨루느라 오디션 볼 때마다 항상 힘들었다. 독일에서 오디션도 힘들었다. 런던에서 살면 너무 비싸서 가족을 모두 다 데리고 다녔다. 너무나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오페라로 떠돌아 다녔고 가족들이 큰 고생을 많이 했다. 오페라와 음악으로는 동양인들이 거의 없었다. 모든 극단에서는 귀족 시인 유력가문 백인 아들 주인공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정말 잘해야 했다. 여러 가지 룰들이 있었다. 너무 노력하다 보니 성대가 상했다. 암울한 시기가 왔다. 실패하면, 일이 없기에 일이 없었다. 아내와 상의하니, 아내에게 다른 것은 안된다고 했다. 40세까지 해보라고 했다.
그래서 융자 받아서 살았다. 그 이후 라이프 로드 싱어즈로 가르치는 선교사인 생명길 선교를 하게 되었다. 실크로드에서 선교사역으로 하게 된다. 하나님께 제일 젊을 때 드려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아내와 상의하여 선교에 임했다. 중앙아시아 선교에 합류하게 되었고, 그 가운데 아이가 아프고 이중고를 견디어 내야 했었다. 그곳에서도 찬양하고 기도하는 사역을 했다. 그 가운데에 영국에서 큰 오디션이 있어서 가게 되었다. 목이 너무 안 좋아서 하나님께 기도했다. 첫 곡 부르고 나니 목이 나갔다. 화장실에 앉아 있으면서 기도했다. 겨우 최선을 다했다. 그렇게 울면서 아내에게 말했다. 이제 나는 아닌 것 같다고'...2주일 지나서 연락이 왔다. 하나님은 나를 주인공이 되게 해주셨다. 스웨덴 ㆍ영국 등에서 주인공 계약을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했다. 큰 기적이었다. 그렇게 좋은 극장에 서계 하심은 하나님께서 세우셨음을 깨달았다. 라이프 로드 싱어즈는 찬양단체아 함께 함도 큰 힘이고 사역이 되었다. 함깨 한 단체이다. 지금 영국에서 3년 계약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코로나로 영국이 난리가 아니다.  하나님의 모든 계획이 있었다. 그것이 큰 은혜이며 계획임을 알게 하셨다. 나의 나약함을 알게 하시고 예수님을 찬양할 때 약함이 능력되게 하심을 알았다. 지금 그 사랑을 체험하면서 한국에서 이렇게 사랑받게 하고, 과거 대학시절, 우리 사랑의 교회에서 2년 간의 찬양봉사를 기억하게 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과 목사님들께 감사한다.

끝으로 라이프 로드 싱어즈 단체 찬양단의 찬양을 들어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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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테너 윤정수 집사님과 라이프 로드 싱어즈를 인도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열방에 선포하게 하시며 거룩한 나팔수로 쓰임 받게 되기를 우리는 기도해 주고 온전함을 사모하여 주일설교 시리즈를 통해 우리가 과거의 습관과 태도를 버리고 사랑 안에서 참된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영가족 모두가 한 몸을 이루어 주님 사랑으로 연결되고 결합하여 시대를 관통(貫通)하는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지도록 기도하여야 한다.

하나님께 대한 찬송을 부르게 하기 위해서였다. 즉 하나님의 구원 사역의 증인이 되게 하기 위해서이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증인이요, 증거자가 되기 위해서 선택되었다. 본래 모든 인생의 목적도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의 증거는 쉼없이성령의 능력을 받아 부끄러움과 두려움 없이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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