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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1년 4월 4일)
제목: ''죽음을 죽이시다''
말씀: 디모데후서 1:10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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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1:10)
10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죽음을 죽이시다
2021년 부활주일은 우리에게 평생에 부활 주일이 될 것으로 기억될 줄 확신한다. 오늘 우리의 찬양을 주님 받으셨을 것이다. 영 가족 모두가 부활하신 주님이 나타나셔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생명이 말씀, 꼭 필요한 맞춤의 말씀, 지나간 것 다 씻으실 줄 믿는다.


▶예수 믿고 구원 받았다고 하는 것은 무엇으로 증거 할 수 있는가?
-부활 사건, 부활의 역사가 자연스럽게 믿어지면 우리가 구원 받은 것이다. 부활 사건은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기에 자연법칙을 만드시고 그것 또한 뛰어넘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베풀어주시는 것이다. 이것이 부활 사건이다. 모든 죽음을 폐하신 것을 말씀하신다. 모든 인생은 살다가 죽는다. 그러나 예수님만이 죽으시고 살아나셨다. 예수님처럼 살다가 죽지 않으시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서 모든 희망과 소망의 회복의 보증이 되시는 것이다. 기도하기를 부활절 이후로 전 세계가 은혜가 되어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길 기도한다. 죽음을 죽이시다는 내년도 부활절에는 마스크가 없어지길 기도하자. 마스크를 죽이게 하게 하자고 기도합시다. 마스크에 나누어준 것을 지금 새롭게 사용하라. 로고를 -He is a life-라고 했다.


1. 피할 수 없는 죽음에 대한 확실성.
-모든 인생에 꼭 찾아오는 것은 하나는 죽음이며, 또 하나는 세금이다. 어떻게 피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죽음은 아무도 피할 수 없다. 누가 죽음을 죽일 수 있겠는가? 오늘 바울은 디모데에게 편지를 쓰고 있다. 바울은 본문에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있다. 바울은 영적으로 예민해서 로마감옥에서 살아남지 않겠다고 예견했다. 죽음을 맞이하면서 무엇이라고 하는지를 보자.


디모데후서 1:10,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Death of death.
-그런 사망을 폐하셨다 죽음을 멸하셨다는 이유는 아무리 백세 시대라고 예나 지금이나 모든 인생의 사망률은 100%이다. 누구나 다 죽는다. 사망을 폐하셨다고 바울이 말하고 있다.



*히브리서 2:14-15
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첫째는 예수님의 죽음을 통하여 마귀를 멸하시며, 두 번째는 또 죽음을 한평생 죽음 앞에 벌벌 떠는 자를 위해 자유 함을 선포하기 위해 죽음을 폐하셨다. 우리를 자유하게 하시려고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셨다. 우리 주위에 신앙생활 하지 않는 자가 있다.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말한다. 깊이 들어가 보면 죽음의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러시아의 대문호인 도스토에프스키가 총살 직전에 구출된 일이 있다. 그가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확실성’과 죽음 뒤에 무엇이 올지 모른다는 ‘불확실성’은 이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불안이다. -도스토엡스키-


그래서 죽음 너머에 불확실성 때문에 두려워한다. 이 세상과 불신자들은 죽음이 끝이 아닐까봐 두렵고, 예수 믿는 자는 죽음 끝이 아니기에 두렵지 않다. 크리스쳔은 죽음 이후에 대한 확신이 있다. 우리는 죽음 이후가 확신해서 두렵지 않다.
※대만에서 페러글라이딩을 탄 기억이 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죽음이후에 대한 확신과 산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부활에 대한 산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죽음을 죽이신 예수님을 믿기 때문이다. 목숨을 걸만한 것을 전하라 한다.


II. 죽음을 폐하신 부활절
예수님은 인간이 수천 년 동안 풀지 못했던 죽음에 대한 수수깨끼를 풀어주셨다. 죽음을 돌파하시고, 죽음을 폐하셨다. 죽음의 힘과 두려움의 능력을 주신다. 부활에 대한 확실한 말씀이다. 어떤 경우에도 흔들림 없는 확신으로 죽어도 좋다는 확실성으로 믿어야 한다. 죽음을 폐하신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더 믿고 결연하여 내 속이 믿음의 확신으로 펄펄 끓어올라야 한다.


III. 예수님은 어떻게 죽음을 폐하셨나?
-첫째는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심으로 죽음을 이기에 하신다.
정말 이 죽음이후에 우리의 죄 문제 해결을 하셨다. 심판을 해결하셨다. 모두가 죄로 인해 괴로워한다. 근본적으로 죄를 가지고 태어났기에 그렇다. 십자가의 사건을 통해 우리의 죄를 해결해 주셨는데, 이것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지만, 성경을 확실하게 말씀하신다. 인간의 죄는 예수님의 십자가로 밖에는 해결 방법이 없다. 어떤 대단한 권력자도 인간의 죄를 용서해 주지 못한다. 대통령도 죄를 용서하지 못한다. 어떤 죄도 예수님 피로만 용서가 되는 것이다. 모든 인간들은 그래서 예수님 앞에 죄를 용서받기 위해 영접한다. 십자가를 통해서 용서받는 순간 모든 짐들이 홀가분해진다. 우리가 죄를 용서받게 되고 십자가를 통해 용서를 받으면 은혜의 강에 들어가게 된다. 십자가의 강을 체험하면 더 이상 우리에게 마귀가 추적을 못한다. 마귀와 사탄은 우리의 죄의 냄새를 맡는다. 사탄은 하이에나와 같이 달려들고 추적한다. 시달리게 하고 압박하고 탄식하게 한다. 십자가의 강, 은혜의 강으로 들어가는 순간 더 이상 우리를 추적할 수 없다. 용서의 강에 들어가는 것이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십자가의 강, 생명의 강, 용서의 강에 들어가서 은혜를 받아야 한다.


-두 번째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심으로 죽음을 이기게 하신다.
그래서 죽음을 이긴다. 영생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다는 것이다. 영생을 주셨다. 해방되었다. 자유함의 존재이다.



-세 번째는 예수님이 죽음의 수의를 벗고 생명의 새 옷을 입는다.
현실에서는 일상에서도 누리지 못하고 죽음의 수의를 입고 사는 자가 많다.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 것이다. 죽음의 수의를 벗고 생명의 새 옷을 입는다. 현실에서는 일상에서도 누리지 못하고 죽음의 수의를 입고 사는 자가 많다.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 것이다.


*요한복음 11:44,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영생을 삶을 맛보기를 바란다. 모든 수의 옷을 벗고 생명의 옷을 입고 걸어 다녀야 한다. 주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어야 한다.

*고전 15:55,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죽음의 권세를 철저한 권세를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나의 잘못된 수의를 벗어던져라.

성도의 죽음이 올 때에 고통이 와도, 주님의 품에 안는 것을 믿고 육신으로 슬픔은 버리고 그리스도의 죽음은 영광의 문이다. 그의 죽음으로 우리가 담대하고 평안해졌다. 임종에 있어서 인생에서 가장 편안한 잠자리이다. 죽음이 최고의 순간이다. 성도의 임종의 순간은 인생에서 가장 평안한 잠이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하나님께 올라가는 불 마차 불 병거이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독수리의 날개, 천국의 황금 문으로 가는 은혜의 통로이다. 그래서 믿는 자는 임종이 가장 평안한 것이다. 예수님의 부활의 확신으로 살아가야 한다.


요약
부활 사건, 부활의 역사가 자연스럽게 믿어지면 우리가 구원 받은 것이다. 예수님의 죽음을 통하여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음을 한평생 죽음 앞에 벌벌 떠는 자를 위해 자유 함을 선포하기 위해 죽음을 폐하셨다. 우리를 자유하게 하시려고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셨다. 인간의 죄는 예수님의 십자가로 밖에는 해결 방법이 없다. 어떤 대단한 권력자도 인간의 죄를 용서해 주지 못한다. 대통령도 죄를 용서하지 못한다. 어떤 죄도 예수님 피로만 용서가 되는 것이다. 모든 인간들은 그래서 예수님 앞에 죄를 용서받기 위해 영접을 해야 한다. 십자가를 통해서 용서받는 순간 모든 짐들이 홀가분해진다. 우리가 죄를 용서받게 되고 십자가를 통해 용서를 받으면 은혜의 강에 들어가게 되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복음을 위해서 고난 당하시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우리가 복음을 위해서 고난 당하는 것이 무엇이 그리 대단하겠는가? 그리스도의 복음에 의해서 사망은 폐지되었다. 한때 원수였던 사망이 이제는 친구가 된 것이다. 사망은 우리를 고난과 죄가 가득찬 세상에서 완전한 평화와 순결의 세계로 데려다 주는 문인 것이다. 사망은 복음을 믿는 사람들을 이기지 못하지만, 반대로 복음을 믿는 사람들은 사망을 이긴다. 그리스도께서는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셨다'(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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