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1:24~27)
▶오늘 예배와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의 모든 짐들이 벗겨지기를 바란다.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모두에게 영혼의 봄 동산이 되길 소망한다. 100년만에 한 번 올까 말까하는 역사의 불청객 코로나 사태가 일 년이 지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영적으로 내적으로 통증과 피로감이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내적으로 통증을 느끼고, 우리 가운데 영적으로 통증을 느끼며 피로 증후군이 있다면 오늘 말씀 속에서 이 모든 피로감이 치유되길 바란다.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만이 아니다. 산다는 것 자체가 낙심으로 왔다 갔다 한다. 쌌다가 풀었다가 반복을 하는데, 그러나 일관성을 가지고 영적인 집중과 영적인 비밀병기가 있어야 한다. 영적인 필살기아 있어야 한다. 영적인 견고함과 은혜의 필살기와 은혜의 진원지가 있어야 한다. *골로새서 1:27절, 27.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영 가족 여러분, 오늘 고난주간이다. 정말 그러면, 우리 속에 예수님이 비밀인가?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좀 부족해도 환경이 어려워도 버틸 수 있는 은혜를 주실 것이다. 이것을 깨달으면 사람들의 눈치를 살필 필요가 없고 주님의 눈치만 살피는 것이다. 내가 주님 앞에만 있다면 사람들에게 의지 않게 될 것이다. 이것을 깨달아야 한다. 비밀이 되어야 하며 제대로 깨달으면 피로 증후군이 사라지며, 삶의 어두운 영역, 피로감, 다 회복된다. 어쩌면 금광맥을 찾는 것이다. 전에 South Africa의 산을 가보았다. 보니 다이아몬드를 파려고 산을 만들어 놓았다.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도 금광맥을 판 것을 보았다. 그렇지만 이런 광맥이 아닌 오늘 우린 진정한 금광맥을 말씀에서 광맥 3가지를 보았다. 골로새서 1:27절을 보면,
*골1:27, 27.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3가지 광맥(鑛脈)) ①첫째는 이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살아계신다.
이것을 깨달으니 자아가 깨어졌고, 능력을 받고, 피곤이 눈 녹듯 사라지고 진짜 귀한 것으로 피곤이 사라진 것이며, 늘 소풍가는 마음이다. 원족(遠足-휴식을 취하기 위해 야외에 나갔다 오는 일이다)가는 느낌이다. 그래서 내 속에 딱딱함이 사라지고 주님이 사역하시고 일하신다. 내 대신 주님이 사역을 하신다. 내 속의 비밀을 알게 되니 하나님의 모든 것이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의 모는 것 내 안에 있다. 오늘 모든 성도들이 깨닫기를 바란다.
※미국의 CDC(Centers for Dosease Control and Prevention)-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감염병을 연구하는 미국의 전문기관에서 발표한 내용이다. 코로나 이후의 성인 40%가 정신건강이 문제가 된다고 말하고 있다.
▷바울은 이 비밀을 깨닫고 나서 너무나 놀라워했다.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함이라고 했다. 그 이전에는 자신의 어려움이 부정적이 것으로만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가시들을 없애달라고 기도했다. 내 속에서의 그 비밀을 체험하고 나서 바울이 한 차원 올라간 것이다. 오늘 온전함 시리즈의 뼈대 중의 하나이다. 그것은 성도의 온전함이란 자신이 도를 닦고 노력하고 면벽수행을 해서 얻어진 것이 아니고 나의 약함 속에서 자신의 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체험하고 그 순간 온전해지는 길을 걸을 수 있다. 그리스도의 온전함은 내 노력이 아닌 내 속에 계시는 예수님이 온전하게 나타남으로써 되어지는 것이다. 주님이 역사하신다.
*고린도후서 12:9a,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성도의 온전함은 내 속에 계시는 예수님의 능력이 온전하게 나타남으로 온전해지는 것이다.
*고린도후서 12:9b,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다시 한 번 새겨야 한다. 바울 사도는 흠 없는 사람이었고 자기 열심, 능력, 충성이 아닌 내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사역이 되었다고 말한다. 바울이 깨달아서 한 차원 올라갔다. 약할 때 강함 주심을 깨달은 것이다. 그것이 온전해짐을 깨달은 것이다. 그는 자신의 사역의 원천이 참된 그리스도의 능력임을 깨달았다.
*골로새서 1: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우리가 생각하는 말씀의 능력이 무엇인가? 바울이 말하는 이 능력은 내 속에서 비밀로 역사하시는 상대방을 패배시키는 능력이 아니라 고난을 극복하는 능력이다. 십자가를 더 깊이 깨닫는 능력이며, 죄, 유혹에 빠지지 않는 이기는 능력이며, 낮은 자리로 내려가는 능력이다. 성령으로 이기는 것이다. 이 능력을 체험하게 되면 내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를 깨닫게 되면 탐욕의 목을 짓밟고, 내 마음을 통제케 하시는 거룩한 능력의 영역을 갖춘다. 단칼에 정리하는 것, 모든 유혹을 정리하게 되는 것이다. 미움 증오도 정리 해결되고 나쁜 습관도 해결되게 하신다. 그래서 내 속에 그리스도의 이 능력의 비밀을 깨닫기를 주인공이 되기 바란다.
▶내 속에서 능력으로 나타는 비밀의 두 가지가 있다. 두 가지 현상이 있다. 그 두 가지는 그는 만물의 으뜸이시며, 교회의 머리이시다. 예배하는 것이다. 나의 삶이 예배하는 것이며, 예배를 가장 우선순위로 하는 것이 내 속의 능력이 되는 것이다. 우선순위가 되면 하나님의 백성들을 빈손으로 보내지 않으신다. 하늘의 신령함과 풍성함으로 채워주신다. 절대로 빈손으로 돌려보내지 않는다. 예배하는 자에게 내 속에 하늘의 은사를 물 붓듯 부어 주신다. 이 코로나 과정에서도 특히 현장 예배에 피로 증후군을 극복하게 하신다.
찬양대 못하는 게 아쉽다. 청와대에 편지를 좀 쓰고 싶다. 왜 찬양대를 못하게 하는지를...우리 속에 주님이 살아계심을 느끼며 예배하는 자에게는 상한 심령으로 치유하신다. 예배가 살아 있으면 얼굴에 눈에 광채가 난다. 인생의 짐이 무거워도 내 속에 계시는 주님의 능력으로 살아가도록 하신다. 빈손으로 돌려보내지 않으시고 매주일 기대하면서 은혜를 사모하게 하신다. 무슨 은혜를 주실 지를 손꼽아 기기다리는 자에게는 은혜의 빛을 주실 것이다. 영혼의 봄 동산, 희락의 강수, 은혜의 빛을 주신다.
*골로새서 1:24절,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구원 사역으로 완성하셨기에 내 속에서 비밀로 역사하시는 그 능력을 주님의 몸 된 교회에 채우기를 힘쓴다. 마귀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구원사역을 완성하지 못하게 공격한다. 주님께서 승천하신 후 지상에 성령을 보내셔서 교회를 세우셨다. 예수님을 마귀가 시험한다. 마귀가 수많은 고통과 고난을 준다.
바울은 *골로새서 1:24절,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바울은 오히려 나 같은 사람이 이 땅에서 수고하고 희생하고 쓰임 받은 것이 너무나 커서 그래서 기뻐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도 이 말씀으로 영적 피로 증후군이 없어진다. 이렇게 되면, 집단 면역력을 갖게 된다. 사랑하면 덜 힘들 피로가 사라지듯이 그렇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다 지키면 기쁨의 집단 면연력을 주신다..
적용- 그의 교회를 위해 어떻게 남은 고난을 채우시는가? 독일교회나 지역교회 다 좋지만 내가 속한 교회를 사랑해야 한다. 좀 더 적극적으로 지역교회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이런 우주적 교회도 다 사랑하지만, 우리 교회를 사랑해야 한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내가 다니는 교회를 사랑해야 다른 교회, 한국 교회를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내가 다니는 교회를 사랑할 때, 평생 목숨을 걸고 교회를 사랑하라.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능력에 있다. 평생 생명을 걸어야 한다. -사랑의교회~모두가 부족하다. 그것은 내 속에서도 싸우기도 한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7개 교회가 나온다. 하나님은 모든 교회들을 붙잡고 계신다고 했다. 고린도교회도 문제가 많았다.
♣요약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사역자가 되는 것을 최고의 명예로운 직책으로 생각하였다. 이 점에 대해서 몇 가지 생각해 볼 것은 다음과 같다. 바울이 어찌하여 그의 사역을 하게 되었나? 그는 '그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경륜에 따라서 사역을 하게 되었다. 그는 그것을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로 받았으며 또한 그것을 은혜로 생각하였다. 그는 누구를 위하여 사역을 하였나? 우리를 위해서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하여'(즉 그것을 충분히 전파하기 위하여)그의 백성의 유익을 위한 그리스도의 사역자들이다. 바울은 어떠한 설교자였나? 첫째, 그는 고난의 설교자였다.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24절). 그는 그들에게 보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고난을 받았다. 또한 그는 선한 이유 때문에 고난을 받으면서도 그의 고난을 기뻐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육체에 채우려'했다. 바울과 다른 선한 사역자들의 고난은 그들을 그리스도에 합당한 자로 만들었다. 그들은 봉랍인을 찍을 때 인장의 요철에 채워지는 밀랍처럼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우는 자라고 말할 수 있다. 혹은 그것은 그리스도를 위한 그 자신의 고난을 의미할지도 모른다. 그는 '남아 있는 것을 채웠다.' 그는 남아 있는 것 혹은 그의 몫으로 남겨진 것을 더욱 더 채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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