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주후 2021년 3월 24일)
(시편 34:9~10)
▶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이 생수의 위쪽에는 비워져 있다. 약간의 비워져 있다. 밀폐된 물은 병이 약간씩 비워져 있다. 이 생수 안을 살펴보면 이렇게 쓰여 있다. 병을 잡을 때는 살며시 잡아주세요. 첫 개봉 시에는 물이 넘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라고 쓰여 있다. 이 물이 넘치지 않도록 적절하게 좀 부족하게 넣는다. 부족한 것은 여기까지가 좋다. 우리 인생은 여기에서 1%라도 아래로 내려가면 고통스럽고 힘들다. 뭐 그까짓 것이라고 이야기하지만 당하는 사람은 결코 아니다. 견디어야 하는 사람은 힘들고 매우 고통스럽다. 인간에게 힘들고 압박하는 단어가 있다. 완벽이라는 단어이다. 옆 사람을 보라 완벽한가를.... 완벽한 사람은 늘 완벽하기 위해서 힘들게 산다. 온전함이란 말씀으로 요즘 우리는 붙들고 산다. 온전함도 완벽함과 같은 단어이다. 이 온전함이란 완벽을 요구하는 단어 같아서 좀 무거운 단어일 수 있다. 그러나 이 ‘온전함을 사모한다’ 로 바꾸어 쓰면 참 많이 다르다. 이 온전함을 사모한는 것은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성장 계획이다. 이것이 바로 온전함을 사모하는 것이다. 온전함을 사모하는 것은 부족함을 외면하는 것이 아니다. 내 인생이 부족하고 연약한 그 지점부터 온전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의미한다. 온전함을 사모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성장시키고 성숙시키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원리이다. 지난주일 온전함 시리즈의 담임 목사님 말씀 가운데 ‘교회는 그리스도의 한 몸’이라고 말씀하셨다. ‘몸이 없으면 내가 없다’라고 하셨다. 교회는 조직체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위한 유기체이고 교회가 생명력 있는 유기체가 되기 위해서는 잘못된 개인주의를 뛰어 넘어야 한다고 하셨고,. 나 때문에 몸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몸이 있기에 내가 있다는 생각으로 교회를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잘못된 개인주의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이라고 하셨으며, 우리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모든 대상들에 대하여 왜 빚진 자의 마음을 가져야 하는가이다. 그들도 역시 미래의 지향적으로 한 몸 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대하여 빚진 자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마음속에 굉장히 큰 은혜였다. 함께 울고 함께 웃을 때, 교회는 세상을 향하여 비로소 선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건강한 공동체 온전한 공동체가 될 수 있다. 오늘 말씀을 준비하면서 생명력 있는 유기체가 되기 위해서 잘못된 개인주의를 벗어나고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유기체로 되어야 한다는 점, 개인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신 안에 부족한 것들을 온전함으로 잘 채워가고 성장시켜가고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안에 부족함, 제일 잘 사용하는 단어가 있는데 얼굴 자체가 부족하다. 남들이 있는 머리카락이 나는 없다. 전에는 스트레스도 받았다. 그러나 지금은 머리카락이 없어도 하나님은 머리카락 대신 내 안에 하나님은 다른 것을 주셨다는 것을 믿는다. 부족함은 생각해보면 시디푸스의 바위와 같다(-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코린트의 왕. 제우스를 속인 죄로 지옥에 떨어져 바위를 산 위로 밀어 올리는 벌을 받았다. 그가 밀어 올리는 바위는 산꼭대기에 이르면 다시 아래로 굴러 떨어지기 때문에 그는 영원히 이 일을 되풀이하였다고 한다). 내가 부족함을 채운다는 생각하는 순간 새로운 부족함이 툭 튀어나오는 것이다. 묻지도 않았는데 나에게 ‘너 부족한 것 알지?’ 한다. 언제까지 부족함의 바위를 옮기는 일에 인생을 허비하겠는가? 온전해지기 위해서 내안에서 가장 먼저 이 온전함이 시작되어야 한다. 온전함을 사모하는 나의 이 부족함, 내안에 있는 이 부족함을 믿음 안에서 어떻게 다루어가야 좋을지를 시편 34편을 중심으로 해서 말씀을 나눈다.
I. 나 원래 참 많이 부족한 사람이다. (나 원래 그래 어쩔?) - 부족하다는 것은 전혀 특별하지 않다. 부족한 것은 당연하다. 내가 부족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다 같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내가 부족하지 않다는 사람은 아주 특별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을 환자라고 말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은 부족함이 없다라고 말씀하신다.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고,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다는 것이다. 부족함의 또 다른 표현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되는 일이 없다고 한다. 참아야 하는 일들과 견디어 내야 하는 일들이 대부분이다. 내가 원하는 순간 즉시, 바로, 그 모양대로 되는 것이 없다. 그래서 인생은 인생이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인생이 펼쳐지지 않았던 삶을 살았던 대표적인 사람들이 성경에 등장한다. 요셉과 다니엘과 다윗이다. 이들은 원하지 않는 현실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었다. 요셉이 팔려가고 종살이를 하면서도, 다윗이 사울을 피해 유랑자로 평생 살면서도 12년을 살았고, 또 포로로 끌려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살았던 다니엘도, 내가 왜 이런 상황을 경험해야 하는지를 분노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믿음의 사람들, 요셉과 다윗과 다니엘은 누구나 갖고 있는 자신의 인생의 한계와 수많은 현실들을 믿음으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자신들이 갖고 있는 부족감을 열등감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이 갖고 있는 현실의 부족함을 세상을 향한 불평과 원망으로 표현하지 않았다. 자신들이 갖고 있는 믿음의 부족함을 기도의 영역이라고 언제나 확인하며 하나님께서 한 걸을 더 나아갔던 믿음의 삶을 살았다. 내 부족함을 인정하는 일에는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나 용기가 필요하다. 창피한 것은 창피하다. 머리카락이 없다고 자랑하는 것은 좀 뻔뻔한 것이다. 그러나 괜찮지 않다. 창피한데 창피하지 않은 척하려고 그냥 나에게 하는 말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나 부족한 것을 인정하지 않고 살아가면, 더 부끄럽다. 없는 것은 받아들이고 편하게 사는 것이 좋다. 인정하는 것이다. 그것이 편하다. 극복하고 벗어나는 것이 용기이다. 노력이 시도하고 인정하는 것이다. 오늘 본문을 보면,
*9절에, 9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아무런 부족함이 없다는 것이다. 사울 왕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내가 하나님께 집중되어 있다라는 것이며 하나님 한 분만 생각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내 생각 모든 힘을 다해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에 집중하고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경와 하는 자 되길 축복한다. 이것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이다. 내 부족함을 온전케 하실 분도 하나님이시다. 믿고 살아야 한다. 하나님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모든 사람들을 괜찮다라고 하신다. 해결되지 않는 인생의 일들을 가질 수도 있다. 그러나 어떤 순간이 우리에게 펼쳐져도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는 인생을 살아가기 원한다면, 하나님만 생각하길 원한다. 그런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얼굴 미인 한동대 이지선 교수이다. 자신의 얼굴을 잃어버렸지만 그녀는 ‘지선아 사랑해’라는 책에 이렇게 이야기 한다. 사고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한다. 전에 보지 못한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어그러진 얼굴과 옛 얼굴과 바꾸고 싶지 않다고 한다. 더 좋은 것을 하나님이 주셨기에 본인의 외모보다 지금이 더 좋다고 말한다. 우리 예배 가운데 부른 ‘나 가진 것이 없으나’ 찬양곡도 그렇다. 송명희 시인, 어려서부터 장애로 태어난 자이다. 가사를 보면, 은혜롭다. 나 가진 재물 없으나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이 찬양으로 눈물이 났다. 이 송명희 시인은 공평하신 하나님은 남들에게 주신 것이 아니라 나에게는 주시지 않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부족함 없는 믿음과 그 은혜를 자신에게 주셨다고 고백한다. 여러분도 삶에 부족함이 있는가? 그게 무엇인지가 중요하지 않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실지로 그 부족함을 채워주신다. 기도하면 더 커질 수 있지만 기도하고 견딜 수 있는 믿음과 생각을 주신다면, 부족함의 정도에 상관없이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음을 믿는다. 내 인생의 부족함을 깨닫는 그 순간 하나님의 은혜가 이루지고 역사가 이루어지는 순간이 될 것이다. 하나님 앞에 고백하라. 나는 부족합니다라고,,,, 하나님은 나는 안됩니다라고 하면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실 것이다. 모든 부족함이 없게 해주신다고 하실 것이다. 사울은 가장 부족한 인간의 모습이었다. 이스라엘 가운데 가장 부족했던 다윗도 가장 온전한 사람이었다. 내 삶의 주권자인 하나님을 경외할 때, 하나님께서는 아무런 부족함이 없게 하신다. ▷“나 원래 참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이 말은 부족한 상태로 머무른 것이 아니라, 더욱 내가 온전함을 사모하겠다는 내 결단의 시작이다. 이 결단으로 온전한 사모함의 시리즈를 계속 은혜 받아 더 온전을 이루어가는 믿음의 성도가 되길 바란다.
II. 부족해도 괜찮아요, 주님을 찾으면, 모든 좋은 것들로 부족함 없이 채워진다. -성경을 읽다가 보면, 재미있는 부분이 있다. 다윗과 골리앗의 전쟁이다. 다윗이 이야기 한다. 내가 사자와 곰도 죽였는데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욕하는 저 이방 블레셋 사람을 못 죽이겠냐고 한다. 사자와 곰처럼 반드시 그를 죽인다고 한다. 한 사람도 골리앗 앞에 나아가지 못하고 벌벌 떠는데 심부름 왔던 그 어린 목동이 이야기 한다. 저 버릇없는 놈이라 하면서 어디서 하나님을 욕하고 다니냐고 한다. 혼자만 골리앗을 깐다. 돌았다고 한다. 양이나 기르는 아이가 하고 비하한다. 결국 그러나 죽인다. 골리앗을 죽인다. 이것보다 더 액션이 있나? 이것보다 더 반전은 없고 정말 드라마틱한 장면이다. 그런데 골리앗을 죽인 다윗이 사울이 보낸 모든 일들을 잘 해내기도 한다. 이스라엘 가운데 가정 충실하고 성실한 다윗은 사울 왕에게는 시간이 갈수록 고마운 신하가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가장 불편하고 불쾌한 존재가 된다.
*사무엘상 18:29절에, 29 사울이 다윗을 더욱더욱 두려워하여 평생에 다윗의 대적이 되니라. 그 첫 번째는 고난과 고통이 나를 에워싸고 거대한 파도처럼 나를 덮칠 때, 정말 죽겠다고 생각이 들 때이다. 솔직히 기도와 찬송이 안 되고 뭔가 나를 압박하고 짓누르는 것 같다.
III. 부족해도 괜찮아요,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 인생의 삶의 순간순간들이 내 인생의 계획을 완성해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가시는 과정 과정이다. 이것이 자기 인생을 바라보는 성도의 관점이 되어야 한다. 다윗이 10년간 사울의 추격을 받는다. 사울이 죽을 때까지 다윗을 핍박한다. 이 핍박을 다윗은 불평하거나 대들지 않고 잘 견딘다. 시편 57편에 보면, 아굴람 굴에 있을 때에 비탄한 심정으로 하나님 앞에 호소하는 시편 57:2절을 보면,
*시편 57:2, 2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다윗은 이 고백을 통하여 당신의 그 십년을 지낸다. 자신을 위한 하나님의 목적을 듣고 있었다.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을 사람이 해하지 않는다는 것을 단순한 표현으로 10년을 견딘 것이 아니다. 사울이 추격하는 위험한 순간순간도, 다윗은 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엔게디 광야에서 사울의 옷자락을 베고 나서 다윗의 마음이 찔렸다고 하는데 그 말이 양심의 가책을 받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계획대로 사울을 다루어가고 계시고 나를 향한 계획들을 이끌어 가시는데 감히 내가 사울의 옷자락을 자른 일에서 다윗은 괴로워한다. 다윗은 자신의 모든 하나님의 목적을 언제부터 알고 있었을까? 다윗이 그 사건을 알게 된 것은 사무엘상 16장에 나타난다.
*사무엘상 16:13절에, 13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 성령께서 그날 이후로 다윗을 사로잡아 감동시켰다. 다윗을 감동시킨 것이다. 자신이 놀라고 두렵고 힘든 순간, 눈물을 흘려야 하는 그 고통의 순간에 왕이 된 이후에도 그 파란만장한 그 수많은 사건들 속에 다윗이 어떻게 평정을 이끌어 갈 수 있었을까? 여전히 한결같은 믿음의 자세를 가질 수 있었던 다윗의 행동의 근거는 무엇인가에 놀라운 통찰을 얻게 되었다. 바로 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지금 성취하고 계심을 깨닫는다. 내 상황이 어떠하든지... 다윗은 자신과 함께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된다. 자신을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들을 이루어가고 계심을 삶의 현장에서 확인한다. 골리앗, 블레셋 군대를 이기게 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였기 때문이다. 다윗은 허약한 사울왕의 추격을 피하고 또 피한다. 도망자가 아니라 승리자로 이끌 수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다. 사울 왕을 죽일 수 있는 상황이 주어졌어도 자신의 손으로 사울을 죽이거나 해롭게 하지 않는다. 부족하지 않는 다윗이 부족한 사울왕의 추격을 피해 어떤 마음으로 도망을 갔을까? 다윗처럼, 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면, 이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우리 인생의 일들을 이해하여야 한다. 그래서 시편 57편에 이렇게 찬송한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 이 찬송을 들으면 담임 목사님이 떠오르며 힘 있게 찬송하시는 모습니다.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라고 한다. 다윗은 바울이 말한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소망의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있었던 것이다. 자신에 등에 오는 단창을 피하기 위하여 시년동안 도망했다. 다윗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질 때까지, 하나님의 시간표가 채워질 때까지 견디는 것은 죽는 것보다 힘들었을지 모른다. 소망에 대한 내용을 아무리 분명히 내가 알고 있어도 소망까지 도달하기까지 멀고 험하고 고통스럽다. 암도 그 과정의 아픔과 고통을 당해 보지 않고 그 고통은 모른다. 이 과정을 지나가는 절대적인 믿음, 하나님께 향하고 하나님께만 집중되어지는 믿음이 없다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찾지 않으면, 부족함이 없는 일을 경험하기 어렵다. 그래서 오늘 아둘람 굴 앞에서 큰 소리로 이야기 한다.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모든 것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라고 한다.
▶오늘 두 사람의 인생의 끝이 온전함 사모하는 사람과 사모하지 않는 사람이 인생의 끝을 정확히 보여 주고 있다. 2. 다윗-하나님 없이 한 순간도 살 수 없는 그 인생에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기간은 40년이며, 헤브론에서는 7년간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33년을 다스렸고, 그가 나이 많아 늙도록 존귀를 누리도록 죽으매 그이 아들 솔로몬이 대신하여 왕이 된다.
♣요약 하나님의 선하심에는 그의 존재의 아름다움과 온유하심 그리고 그의 섭리와 은혜의 후하심과 자비로우심이 다 포함된다. 그는 우리도 그와 함께 하나님을 구하고 그를 섬기며 계속해서 그를 경외할 결심을 하도록 권유한다.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즉 "그를 경배하고 모든 일에 마땅히 그에게 행해야 할 너희의 본분을 자각하라. 그를 두려워하여 피하지 말고 그를 경외하고 찾으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를 찾도록 우리를 격려하기 위해 여기서 그렇게 하는 자들은 이 부족한 세상에서도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라'는 약속이 주어진다. 그들은 영적 생활을 유지하기에 충분한 은혜를 받을 것이다. 그리고 이 세상의 생활에 있어서도, 그들은 생활을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께서 부터 받아 누릴 것이다. 곧 하나님이 아버지로서 그들을 좋은 음식으로 기르실 것이다. 그들이 그 이상으로 바라는 좋은 것이 있다면 무한하신 지혜 자께서 선히 여기시는 한 그것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면 다른 것으로 보충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거절하시는 것이 있을 때라 해도 그것 없이도 족하게 지낼 수 있도록 그들에게 은혜를 주실 것이며 따라서 그들은 그것을 원하지 않게 될 것이다. 바울은 자족하였기 때문에 모든 것을 풍족히 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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