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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1년 4월 11일)

제목: "은혜는 성도를 온전케 한다
말씀:요한복음1:14-18, 에베소서 2:8-9.  
찬양인도: 이원준 부목사님
기도: 양은규 부목사님
사회: 윤하중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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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14-18절)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언하여 외쳐 이르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에베소서 2:8~9)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과 진리가 너무나 놀랍고, How can be!~~놀라워라 주 사랑이!~ 놀라운 하나님의 진리가 우리의 머리로만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실체로 체험되기를 사모한다.!~~ 하나님의 은혜는 이렇게 놀랍도록 은혜가 넘쳐야 한다. 오늘 본문 요한복음은 이 배경에 오기까지 요한이 이 은혜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 율법, 이런 모든 내용을 오래된 신자나 초신 자들에게 동일하게 깨달아지는 것이다. 은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온전함 시리즈 아홉 번째이다. 이 은혜가 우리에게 은혜가 되고 은혜가 무엇인지를 잘 영적으로 깨달아져야 한다.

상 하 노소를 물론하고, 모든 분들이 은혜가 은혜 되길 바란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구원역사를 위하여 제일 먼저 하신 일은 마리아에게 가브리엘이 먼저 수태고지를 하는 것이다(受胎告知는 예수 탄생의 일화에서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나타나 예수 그리스도 잉태를 예고한 부분임).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은혜를 받은 자여!”라고 한다. 은혜를 입은 자여! 처음 접한다. 마리아뿐 아니라 모두가 다 처음 접한다. 사도요한은 은혜가 충만하다고 말한다. 16절에 보면, 은혜가 은상가은이다. 은혜가 풀 패키지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 위대한 성경에서 요한복음 마지막 부분에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성도들에게 있을지어다”라고 말하고 있다. “은혜를 받은 자여, 은혜가 있을지어다” 라고 한다.

생애 순간순간 일마다 모두 인생의 순례의 역사 가운데 은혜의 큰 역사가 있어지기를 바란다. 이것을 사도 바울도 깨달은 다음에 늘 은혜를 깨달았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 은혜로 깨달아짐을 말하고 있다. 정말 은혜 속에서 더 강했다. 사도 바울이 은혜 받은 것에 대하여 모든 평강을 자랑한다.

우리도 은혜를 깨닫지 못하면 절대로 은혜를 받지 못한다. 은혜가 없으면 신앙이 정체된다. 은혜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은혜를 오해하게 된다. 은혜가 없으면,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며 은혜가 없으면 풍성한 은혜를 깨닫지 못한다. 그래서 은혜는 내일부터 은혜의 잔치를 은혜의 선봉장이 되게 하시고, 이 은혜가 온전케 하는 역사가 이루어지길 소원한다. 신앙생활 오래하면 은혜가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많이 들었을 것이다. 익숙하다. 익숙하기에 소중하게 여기지 않을 수도 있다. 그냥 당연히 여길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하여 중요한 것을 절실하게 하기 위해 가끔씩, 환경적으로, 인간관계를 통해, 와장창 뒤집어 업을 수 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도록, 아니면, 특새나 자발적인 은혜를 사모함으로 말미암아 은혜의 신선도를 유지케 하신다. 우리가 살다보면 범죄함으로 징계를 받는다. 그러나 믿는 사람의 징계도 하나님의 은혜이다. 우리가 징계 받기 전에 우리가 은혜에 대해서 성숙해지고, 은혜에 대해서 온전해지면, 굳이 채찍과 회초리를 맞지 않는다 할지라고 은혜에 대해서 우리의 은혜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I. 은혜가 무엇인가?
*요한복음 1:17절, 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은혜는 “은혜의 원천지이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얻어진 ‘하나님의 부요하심과 선물이다” 그리스도이시다. 이것은 죽으나 사니 고백해야 한다. 은혜와 진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았다. 그래서 예수님을 통해 은혜가 나오는 것이다. 예수님으로부터 얻어진 하나님의 부요하신 하나님의 선물이다.

이 은혜는 카리스라고 한다. 카리스의 단어는 자격 없는 자에게 베푸시는 파격적 호의이다. 선물이라는 묶음이 포함되어 있다. 자격이 전혀 없는데 하나님의 은혜가 놀라운 선물이라는 것이다.

 

*로마서 5:15,
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요한복음 1: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ㅡ은혜는 최고의 선물이다. 따라서 이 모든 이 파격적 선물은 이 세상에서는 없는 것이다. 세상은 절대 알 수 없고 이 은혜를 줄 수도 없다. 세상적인 방식으로 깨닫지 못한다. 이 은혜는 세상에는 없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은혜의 원천이신 예수님만이 주시기 때문이다. 이것이 교회와 세상의 차이이다. 이것이 은혜의 저수지, 은혜의 진원지가 되어야 한다. 은혜의 병참기지, 물류센터가 되어야 한다. 은혜가 넘침은 한국교회가 퇴보하지 않는다. 이 은혜를 붙잡으면 넘어져도 다시 붙잡을 수 있으며. 일어날 수 있다. 우리가 은혜의 원천이 예수님으로부터 오기에 예수님 영접 순간 은혜를 소유한다. 그리스도를 소유하는 것이며, 예수님과 함께 되었다는 것이며, 인성 신성을 깨닫고 소유하기에 참된 은혜이다. 이것을 깨달으면 죽은 송장도 순간 벌떡 일어난다. 우리가 허물로 죽었다면, 영적으로 죽어 있음 일어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믿었더라도 눈과 귀가 열리지 않으면 그렇다 내 힘으로 일어날 수 없다. 믿어도 눈귀가 여리지 않음 은혜가 아니다. 은혜로 온전한 것은 은혜와 행함의 함수관계이다.

 

▶은혜를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은혜는 행 함고 함수관계이다. 행함의 열매이며 결과이다. 은혜로 시작해서 행함으로 마쳐야 한다.

 

*에베소서 2:8~9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ㅡ이것은 무슨 뜻인가? 바울이 깨달은 진리가 로마서 4장 4절에 나오고 있다.

*로마서 4:4절에 보면,
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우리가 예수님을 믿지만, 우리가 무슨 일을 할 때에 그것이 행위가 되고 대가가 되면, 그 순간 공로의식이 된다. 그 순간 은혜가 싸그리 사라진다. 행위는 은혜의 열매가 되어야 한다. 행위가 대가가 되면 우리는 은혜로부터 멀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만 오래 믿었다는 사람이 은혜를 은혜로 받지 못하고, 은혜를 대가로 보기에 그렇다. 행함이 은혜의 열매가 되어야 한다. 행함이 없는 것은 죽은 것이다. 은혜를 받으면 행함이 자동적으로 따라가야 한다.

 

*야고보서 2:22절에,
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ㅡ야고보서에 말하는 행위는 대가가 아니라 은혜의 결과로 나타나는 행위이기에 그 행위는 자동적으로 따라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은혜를 받으면, 행함이 따라와야 한다. 열매로 행위가 온전하게 된다. 우리가 보수로 받은 대가로 온전하게 된 것이 아니고, 은혜의 결과인 그 행위로 은혜가 되는 것이다. 행함이 은혜의 열매이다. 은혜를 깨닫고, 알게 되면 자동적으로 선함이 따른다. 은혜의 관점에서 따라오는 열매인 것이다. 그래서 잘 정리해서 로마서와 야고보서가 충돌하지 않아야 한다. 온전 론의 기준이다.

 

이런 의미에서,,,▷선행(善行)은 은혜가 선행(先行)되면 자동적으로 따라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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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은 조건이 아니라 열매로 얻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온전해져서 선한 일을 하라. 이 함수관계가 우리에게 깨달아져야 한다. 은혜를 받으면, 자연스럽게 선한 일을 하는 것이다.

 

내면이 왜 시끄럽겠는가? 은혜의식과 공로의식이 부딪혀서 그렇다. -은혜의 반대말은 무엇인가? 공로의식이다.

은혜 ↔ 공로의식
-이 은혜의식은 온전함 이루는 황금사다리이며, 공로의식은 썩은 동아줄이다. 교회가 시끄러운 것은 섭섭함과 공로의식이 충돌하거나 부딪혀서 그렇다. 오랫동안 깨달은 신앙생활에서 온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말한다. 진짜 은혜를 알면 무익한 종이라고 고백해야 한다. 그렇지 않음 실족한다. 은혜가 되면 생각이 바뀐다. 그러나 우리는 늘 받고 있는 것이다. 은혜로 시작해서 은혜로 마쳐야 한다. 은혜가 신앙의 원동력이다. 이 신앙과 깊이 있다. 은혜 속에서 자라가야 한다. 은혜가 선행되어야 한다.

 

*베드로후서 3:18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이미 구원받은 자는 은혜가 더 필요하다. 주님을 닮아가야 한다. 우리가 어느 순간 신앙이 무디어져 공로의식만 남아있다. 그러나 제대로 회심하면 은혜가 된다 온전함의 등정에 필요한 것은 은혜의 식단이 필요하다. 날마다 식단을 짜고 계발해야 한다. 제일 많이 먹어야 하는 음식이 은혜이다. 계속되는 은혜가 투입되어야 한다. 은혜와 행함은 서로 함께 가야 한다. 그래서 야고보서 로마서는 충돌하지 않는 것이다. 주님 닮아가기 위한 은혜의 식단 필요하다.

 

▷적용은혜는 계속 유통기한 지나면 안 된다. 날마다 사모하라 은혜 없이 하루라도 없음 병난다.
▶은혜는 말씀과 찬양과 기도이다. - 특새 예배가 은혜의 보배이며 선물이다.

 

요약
은혜의 원천이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부요하심과 선물을 은혜로 주셨으니 우리는 오직 모든 선한 일을 행하고 능력을 받는 삶이 되어야 한다. 썩은 동아줄과 같은 공로의식을 버리고, 은혜의 황금사다리를 붙잡고 올라가는 은혜의 충만함을 채워가야 하며, 이번 특새에서 크고 놀라운 은혜로 충만해져서 이 시대에서 온전히 치유 받는 자로 살아서 복음의 산 증인이 되어야 한다.

-세례 요한의 증거의 내용은 무엇인가 :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기리킴이니라. 세례 요한은 자기의 사역 초기에 자기 뒤에 올 자를 기대하라고 말했던 그 사실을 듣는 자들에게 상기시키고 있다. 요한은 그분의 길을 예비하는 자에 불과했다. 지금 이 구절에서 세례 요한은 자기가 과거에 말했던 그 사실을 최근에 자신이 세례를 베푼 이 예수라는 사람에게 적용시키고 있다. 세례 요한은 자기의 뒤에 오시는 이가 자기보다 더 높으시다고 말하고 있다. 지극히 높으신 자의 아들이라 일컫게 될 그리스도 예수(눅 1:32)께서는 세례 요한보다 앞선 분이셨다. 세례 요한 역시 위대한 인물임에 분명하지만 그는 주저하지 않고 높으신 그분께 그 높으심을 돌려드리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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