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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2023년 11월 19일- 오후 5시 30분)"새 생명 축제"(오정현 담임목사님)-사랑의 교회 ☆


♣월요일(2023년 11월 20일)"새 생명 축제"(강은도 목사님 초빙)-사랑의 교회 ☆
월요일 저녁(주후 2023년 11월 20일)
제목: “새 생명 축제”-선택(選擇)
말씀: 창세기 13:6-13
사회: 소문수 부목사님
 
설교자: 강은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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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3:6-13,
6 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7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8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11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13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강은도 목사님(더푸른교회)-“선택(選擇)”
이제 목사님께서 여러분에게 큰 기쁨의 소식을 함께 나누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메시지는 아마 유통기한이 없는 우리에게 영원한 메시지가 될 줄로 영원한 행복의 시간이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박수로 목사님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참 교회가 귀찮게 하죠? 월요일 날도 오라 그러고, 1년에 한 번 오는 건데 일주일에 한 번 오는 것도 아니고, 월요일 날 이렇게 또 오라고 하시니까 솔직히 제가 지금 좀 어떠냐 하면 저는 이제 목사고요. 안 믿는 분들이 되게 많으시거든요. 제가 복사된 지 한 22년 됐습니다. 22년 됐는데 이렇게 너무 교회스러운 분위기가 어색합니다. 제가 지금 이제 동탄 이라고 하는 지역에 개척을 했거든요. 한 47개월 됐습니다. 47년이 아니라, 47개월 됐습니다. 4년 정도, 그러다 보니까 이제 이렇게 사랑의 교회처럼 좀 아주 클래식한 교회가 있고요. 제가 이게 참 4대째, 예수 믿는 집안에 태어나고 저희 아버지도 목사님이신데 이런 교회스러운 분위기 뒤에서 겁나 부담스럽고 또 클래식 기타에다가 사회 보는 목사님도 참 부담스럽고, 여러분들도 부담스럽고 총체적으로 부담스럽습니다. 거기다가 진짜 대단하신 게 지금 이 자리에 이렇게 끌려 나오신 분, 이렇게 가스라이팅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한 180분이 이렇게 오신 거예요. 참 그 용기도 너무너무 대단하시고 이게 참 쉽지 않은 노릇인데 말이에요. 근데 이제 오늘 오려고 하려고 이제 얼마나 애를 쓰셨겠어요 데리고 오시는 분도 엄청 애를 쓰시고 빠져나가려고 했는데 실패하신 거잖아요. 이렇게... 이제 하나님한테 처음으로 이렇게 당하신 분이 오늘 성경에 나와요.
 
하나님이 직접 저자 직강으로 전도하신 분이 한 분계시거든요. 이제 그분이 이제 아브라함이라고 우리 업계에서는 엄청 유명한 형님이세요. 이제 그 형님이 나이가 75세였어요. 75세, 75세를 살면서 아마 그런 생각이 있었던 것 같아요. 살아오면서 솔직히요. 조금 이렇게 10대나 20대나 30대하고 다르게 조금 더 이제 40을 넘어가고 50을 넘어가면 좀 그런 마음 들지 않습니까? 이건 아닌데... 라고 하고 이렇게 말을 하기가 굉장히 개면적인 순간이 옵니다. 그냥 수긍하는 거죠. 그냥 현실이 그런가 보다. 그냥 뭐 아이고 내 팔자려니, 그냥 난 어쩔 수 없나 보다. 그럼 제가 민증을 까야 되는 건가요? 제가 이제 한국 나이로 53세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놀래시라고 말하면 될 거예요. 살아오면서 그런 거잖아요.
 
20대는 뭐 이렇게 억울할 수도 있는 거고 30대도 그럴 수가 있겠지만, 이제 40이 넘고 50이 넘고 60이 넘고 이제 저 위에 있는 형님들이나 누님들 정도 되시면 그런 말하기에는 되게 좀 창피하잖아요. 그리고 이제 그런 거죠. 이렇게 세상 다 그런 거지 뭐. 근데 어쩌면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말씀을 전하시고 아브라함의 결단을 엄청난 걸 하거든요. 난 한번 새롭게 살아보겠다. 라고 하는 결단을 해요. 그 결단의 표현이 굉장히 무서운 표현이었습니다.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는 거였습니다. 사실은 여러분, 종교를 안 갖고 계시다가 여기 오신다는 거 이거 보통 일이 아니거든요. 거기다가 이제 교회를 다녔지만 방학이 엄청 긴 분들이 계시거든요. 이렇게 방학이 이 정도 되면 이게 자태도 아니고 이건 방학이 너무 긴 거예요. 초등학교 때 국민학교 다닐 때, 이제 이렇게 과자 몇 개 얻어먹고 이렇게 왔다 갔다 해가지고 또 아마 분명히 있을 거예요. 이 180명 중에 교회에서 마리아 했던 분인데 마리아가 주님 품을 떠나가지고 한 40년 만에 돌아온 분계시고, 요셉인데 이제 막 탕자처럼 있다가 이렇게 오신 분도 계실 거란 말이에요. 그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 속에서 한 번 이렇게 용기를 내셨다는 게 저는 엄청난 일이라고 생각해요. 힘을 내고 용기를 낸다는 것 아브라함이 본토 친척 아버지 집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이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이 지시하는 땅이라고 표현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신약 성경에 보면 이런 표현이 있어요.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했다. 결론적으로 목적지가 없었다는 겁니다. 저나 여러분들이나 계획대로 했으면 여기서 만날 운명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원래 이제 대학교를 서울대학을 가려고 그랬거든요. 문제는 뭐냐하면 학교가 준비가 안 돼 있었어요. 저는 항상 준비가 등산할 준비가 돼 있었는데, 관악산이 문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계획대로 하면 여러분 우리 다 전교 1등이지 않습니까? 여러분 공부할 때 말을 못 알아들으시네요. 대체적으로 화장하기 전까지 그런 마음과 포부가 있었는데 에라이,,, 모르겠다고 여기 오신 거 아니겠습니까? 아마 모든 사람들은 자기 계획이 다 있어요. 근데 살면 살수록 깨닫는 게 뭐냐 하면 내 계획대로 되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여자분들 어떠세요? 남편하고 살면서 참 이 남편이랑 너무 잘 맞다고 느끼세요. 이제 됐다 이제 유통기한 지났고 십자가에 못 박자 이런 마음이 드세요? 저도 이제 결혼 22년 차인데요. 아내의 눈빛을 보면서 분리수거의 최종 목적지는 저라는 사실을 조금씩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버리고 싶은 건 따로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목사인데 그렇게 얘기할 수 있냐고요 네, 사는 건 똑같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목사라고 부르지 않거든요. 존재감이 일도 없어요. 근데 아브라함이 그 본토 친척 집을 떠날 때 저는 갑자기 이게 연극적으로 떠오르더라고 갑자기 여기서 이제 기질들이 있잖아요. 한 번 여쭤볼게요. 나는 갑자기 내일 아침에 사랑교회 왔더니 이제 예를 든 겁니다. 진짜 그렇다는 게 아니라 그래도 좀 흥분하시면서 들어보십시오. 오신 분들 너무 고맙다고 내일 3박 4일 일본 삿포로 여행을 보내주신다고 합니다. 듣자마자 기분 좋은 분 손 들어보세요. 이분들이 굉장히 위험한 분들이에요. 이렇게 기분파라고 해가지고 꽂히는 대로 사시거든요. 저도 좀 그런 기질이에요. 근데 이 얘기 듣자마자 이런 분도 계시잖아요. “삿보로 대박!” 이렇게 기뻐하는 분도 계실 테고 한 분은 내일 나 바쁜데 미리 얘기해 주지 짐도 못 샀는데 이런 분들이 있어요. 이게 이제 쓸데없는 티라고 얘기할 수 있는데요. 웃으시면 돼요. 웃으시면 젊은 사람 되는 거예요. 근데 이제 그 사람 성향마다 다르잖아요. 대부분 남자 남편이나 어떤 남자가 무슨 일을 할 때 여자 분들은 의구심이 많이 생기나 봐요.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남자를 먼저 창조하셨거든요.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이렇게 제품이 부실할지는 몰랐던 거예요. 하나님이 그래서 급하게 자매들을 만든 거예요. 여자를 만들고 항상 살아보면 알겠지만 남편들한테 기대를 많이 안 거시는 게 좋습니다. 어차피 이제 우리가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제 그냥 돌본다 생각하고 이렇게 사시는 게 훨씬 나을 수도 있거든요. 근데 이제 물어보는 거죠. 근데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압니다. 아내가 무언가를 물어볼 때 기분이 좋을까요? 안 좋을까요? 아시네요. 여러분, 모르는 줄 알았는데 아시네요. 이 놀라운 진리를 기분이 겁나 안 좋습니다. 그냥 안 좋은 정도가 아니라 굉장히 근본적으로 안 좋습니다. 여러분 기분 안 좋은 말의 특징이 하나 있어요. 맞는데 기분이 안 좋으면 훨씬 기분이 안 좋습니다. 그 비슷한 얘기들이 있어요. 보면 잘난 사람들이 해준 얘기 학교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 엄마가 해주는 얘기 아내가 해준 얘기는 정확하게 맞는 말인데 기분이 겁나 나쁩니다. 자꾸 물어봤을 것 같아요. 아브라함이 한 내가 있었거든요.
 
사라라고 들리는 것 같아. 갑자기 어딜 가는 거예요? 여러분 만약에 20대 때 30대 때 신혼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 그러면 그것도 쉽지 않은 일이잖아요. 근데 한번 꿈을 안고 한번 가보자 한번 젊으니까 고생해보자 75세에 이민 가자. 이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제 혼자 가든지 같이 가려고 하는데 물어보겠죠 여보 어디 가는 거예요? 신약으로 보니까 답변이 이건 거예요. 열심히 가요. 마치 다 준비돼 있는 것처럼 가는데 아브라함의 답변이 너무 황당한 겁니다. 여보 어디 가요? 그러니까 나도 몰라 목적지가 인생에 늘 내 인생의 목적지를 뒀던 인생에서 드디어 하나님이 목적지가 되는 거 여러분 보통 이런 얘기하거든요. 교회 오면 뻔한 얘기합니다. 저 말고 다른 목사들은 뭐라고 말 하냐, 그러니까 예수 믿으면 좋습니다. 예수 믿으면 건강해집니다. 예수 믿으면 잘 됩니다.
 
여러분 이거 다 가스라이팅입니다. 여러분 제가 예수 지금 53년째 믿고 있고요 저희 아버지도 목사님이시고요 저희 할아버지도 장로님이시고요 우리 할머니 어머니 때부터 예수 믿었거든요. 제가 안 먹는 음식이 두 가지가 있어요. 첫 번째 꽈배기를 안 먹어요. 인생 자체가 꼬이는데 그것까지 꼬일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아이스크림 중에 스크류바 겁나 싫어합니다. 안 그래도 꼬인 거 진짜 열 받아 죽겠는데 이게 보통 어려운 문제가 아니란 말이에요. 그런데 하나씩 깨닫기 시작하는 거예요. 난 이렇게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한 번도 맞은 적이 없어.
 
저도 예수 믿으면서요. 제가 목회자로 살아가면서 하나님한테 속상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여러분 진짜 보통 속상한 게 아 그분이 여러분 예수님 오늘 믿으면서 믿을 때 기도를 많이 하세요. 초장급 빨리 끝내줘요. 이게, 이게 우리 업계가 좀 그래요. 이렇게 이제 하나님이 첫 판은 엄청 사랑의 교회랑 이렇게 안 맞는데 잘 들으시네요. 보니까 우리가 영혼의 고향이 같아서 그런 거예요. 좀 그렇죠. 처음에는 겁나, 기도 잘 들어주세요. 이렇게 막 이거 해달라 그러면 하나님이 막 너무 서비스가 끝내주거든요. 근데 이제 이게 유통기한이 딱 끝나고 나면 갑자기 하나님이 갑자기 어떻게 하냐니까 아무리 말을 해도 잘 안 들으실 때가 있어요. 그 신학적으로 여호와의 부재다 쉽게 말하면 속이 뒤집어진다. 이런 표현을 쓰거든요. 아니 제가 미국에 유학을 갔습니다. 제가 이제 고향이 부산이거든요. 부산도 여러분 서울 분들이 좀 그런 게 있더라고요. 부산을 시골이라고 하는 분들이 가끔 가다가 아주 개화가 안 된 분들이 가끔씩 계세요. 부산은 시골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면적 단위당 빌딩이 제일 높은 곳이 제일 많은 곳이 부산입니다. 착각하지 않으셔야 될 게요. 제가 부산을 사는 게 아니고 부산을 떠난 지는 한 2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부산도 부산 나름입니다. 센텀이나 이런 데 가면 진짜 강남 뺨칠 만큼 비싼 동네도 되게 많고 조금 부산 사람들이 말도 좀 와일드하고 이제 이걸 전문 용어라서 못 알아들으실 건데요. 이후가시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좀 이렇게 과시욕도 되게 많은 편이고 목소리도 또 이렇게 젊은 애들이요 젊은 남자애들이 보통 이제 옷을 하나 사면 이제 어떻게 표현하느냐 이제 경상 부산에서 젊은 친구들이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야 옷 샀냐? 새 옷인데 이렇게 하잖아요. 한 개 내렸나?” 이게 전문 용어예요. 한 개 내렸냐? 이제 보통 매 대에 걸려 있잖아요. 전문 용어로 내렸다. 라는 표현을 씁니다. 저도 오래간만에 쓰니까 너무 낯설으네요. 늘 표준말만 쓰다가 진짜 오늘 내렸네요. 보니까 대체적으로 많이 내려오셨네요. 보니까 이제 되게 그런 거 좋아하죠. 좋은 동네도 많아요.
 
근데 하나님이 저를 그런 좋은 동네에서 태어나고 자라게 하면 참 좋았을 것 같은데 애매한 데서 태어나게 하셨어요. 자라게 하셨어요. 전포동이라고 전두환이 포기한 동네라고 산동네에 있어요. 산동네 저희 집사람은 초장동이라고 감천문화마을 근처예요. 그래서 제가 이게 두 산 지족이 만난 거예요. 이렇게 마운틴 피플 만나가지고 결혼을 한 거예요. 그런데 이 전포동에 살면서 저도 모르게 늘 그런 마음이 있지 않았겠어요? 좀 나도 좀 잘 났으면 좋겠다. 근데 이제 저희 집안 사촌들의 특징이 뭐냐, 사촌들이 공부를 엄청 잘하는 거예요. 잘하는데 보통 잘하는 게 아니라, 많이 잘해. 근데 이게 학원가서 이제 과외해서 공부를 잘하는 게 아니라, 좀 그런 거 아시죠? 그냥 공부했는데 합격했어요. 이렇게 서울대학교 수석 합격 그거 아무나 세상에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이런 게 이제 사촌들이었단 말이에요. 제 탄생 설화가 두 개가 있습니다. 영도다리 밑에서 주어왔다가 첫 번째고요. 두 번째가 아무리 봐도 산부인과에서 애가 바뀐 것 같다. 이게 두 번째 설화였어요. 저희 집안은 특징이 어떠냐, 과목하고 공부를 겁나 잘해. 우리는 어릴 때부터 이제 무슨 말을 많이 들었냐면, 저놈 새끼 물에 빠지면 조대기만 뜨겠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단 말이야. 조댕이도 아니고, 주디 라고 그랬어요. 주디 이렇게 해가지고 이제 뜨겠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자랐어요.
 
그러고 있다가 저도 이제 막 예수님 만나고 막 열심히 공부하고 어쨌든 그래가지고 미국으로 유학을 갔네요. 몇 년도에 갔느냐 1996년 그리고 하나님이 1년 뒤에 선물로 IMF를 주셨어요. 첫 번째 이렇게 하나님 이러시면 안 된다고 얘기를 했는데 못 알아들으시더라고요. 목사 안수 받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축하한다고 외환위기를 주셨어요. 제가 한 목사님 밑에 부목사 생활을 16년을 했어요. 우리 업계에서는 잘 없는 일이에요. 보면 둘 다 눈치가 없는 거죠. 가라고 하든지 가겠다고 하든지 이래야 되는데 둘 다 분위기 파악 못하고 이러다가 16년이 난 거라 그러다가 이제 느껴지잖아요.
 
여러분, 오래된 연인이 헤어질 때처럼 이렇게 bgm 딱 깔리면서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렇게 이제 전문 용어로 시마이, 라고 얘기하는데 이제 끝날 때쯤 돼가지고 난 어디 가지 인생이 그때 되게 힘들더라고요. 저는 그 목사님 너무 사랑했고 목사님도 저를 너무너무 사랑해 주셔가지고 한 교회 얼마나 좋았으면 16년을 있었겠냐고요.
 
근데 이제 어디로 가야 될지 모를 그 순간에 하나님이 자꾸 몰아붙이시는 거예요. 저희 아버님이 개척교회를 세 번 하셨거든요. 아예 교회를 모르시는 분들은 개척 교회를 창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창업 그러니까 벤처 기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밑도 끝도 없는 벤처 기업을 하신 거예요. 벤처 기업을 세 번 했다는 뜻은 무슨 말일까요? 잘 안 됐다는 뜻이에요. 열정은 있었으나 이렇게 다 잘 되는 건 아니거든요. 근데 그걸 어릴 때부터 봤단 말이에요. 아버지 어머니가 교회에서 철야를 16년 동안 16년 동안, 이 강대상 뒤에 이것도 좀 사람 가려지는 것도 아니고 이거보다 한 3분의 1밖에 안 되는 강제성 뒤에 16년을 주무셨던 거예요.
 
기도하면서 진짜 하나님이 그 정도 하면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고지하는 역사 하나님도 보통 분 아니죠. 그 기도를 그렇게 안 들으시더라고 그러고는 제가 한 번도 학교 졸업할 때요 부모님이 오신 적이 없어요. 그리고 제가 결혼하고 처음 들었던 얘기 아내가 그러더라고요. “여보 생일인데 뭐 해줄까?” 그때 제가 처음 느꼈어요. 생일날 뭐 해줄게 뭐 해줄까 물어보는 사람이 저희 집사람 처음이었어요. 그것도 뭐 해달라고 해봤어야 뭘 알죠? 케이크에다가 촛불 고 그러니까 그게 막 엄청 성가시고 부담스럽고 불편하고 그냥 돈으로 줬으면 좋겠는데 자꾸 뭐 뭐, 원하냐? 고 물어보고 그럼 또 솔직히 원한다고 이렇게 뭐 만들어 달라고 그러면 요리를 너무 이렇게 좀 실험 정신이 투자를 한 거예요. 이게 유통기한이 지났는지도 모르겠고 먹으면 뒤질 수도 있을 것 같고 여러 가지 생각이 있었단 말이에요.
 
어쨌든 그런데 이제 교회 개척을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이 교회 개척 쪽으로 자꾸 밀어붙이시는 거예요. 개척을 했어요. 잘 들어보세요. 리슨 케어플리(Listen carefly),,, 2019년 12월 29일 날 개척을 했어요. 그리고 3주 뒤에 8시 뉴스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시 뉴스입니다. 중국 우한에 폐렴이 돌고 있답니다. 그 놀라운 사식은 우리의 심장을 벌렁거리게 만들었고,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코로나가 우리와 함께한 겁니다. 개척을 딱 시작하면요. 이제 개척도 종류가 있어요. 이제 어떤 교회에서 후원을 받는다든지 그럴 수 있잖아요. 하나님이 한 번씩 진짜 사람을 너무 힘들게 할 때가 있어요. 이렇게 갑자기 막 아무것도 없이요. 저도 생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이걸 강대상이라고 얘기하는데 이건 비싸거든요. 개척교회에서 이제 보면대 라도 하나 있어야 되잖아요. 그거 살 준비를 못한 거예요. 아무 생각 없이 제가 우리 식구들하고 같이 얘기를 한 거예요. 제가 놀랍게도 아들 하나 있고 딸이 하나 있는데, 제가 아빠가 개척한다. 그랬더니 우리 아들이 뭐라 그랬냐니까 아빠 열심히 하시라고 자기 딴 교회 가겠다고 어디나 가족들에게 아픈 사연이 있기 마련이죠. 이제 그러고 이제 석 달 뒤에 다시 돌아와 가지고 이제 교회에서 열심히 생활을 하고 있어요. 근데 처음에 개척할 때 제자들하고 한 가정하고 9명으로 이렇게 시작을 했습니다. 저 빼니까 8명이더라고요. 참 말도 안 되는 과정에, 공간을 구한 것도 아니고 그냥 한 집사님 사무실 쓰는 공간을 주일날 빌려가지고 이렇게 쓰는 겁니다. 참 말도 안 되는 어려움 속에서 그리고 코로나가 딱 터지고 나니까 너무 기가 막힌 거예요.
 
여러분 여기 오신 분들 중에서 제가 잘 모르지만 하나 분명한 건 있을 거예요. 막 인생이 막 잘 풀리고 막 그냥 남편이 돈을 너무 많이 벌어지고 여보 이제 좀 쉬어. 진짜 한 달에 1억은 아니잖아. 막 이렇게 벌고 애가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해가지고 지금 12시야. 얘야, 엄마가 원하는 건 성적이 아니야. 너의 건강과 평안을 원하는 거야. 엄마 진짜 불 끌 거야 그러면 애가 와가지고 엄마 30분만 조금만 더 볼게요. 제가 조금만 더 왠지 이게 한 문제만 더 풀면 될 것 같은 느낌 적 느낌이 와서 그러는데 엄마 조금만 참아주세요. 12시 반이면 제가 자도록 하겠습니다. 너 진짜 안 된다. 오늘 12시 반까지다. 그리고 아침 6시에 딱 일어나가지고, 애가 운동하고 샤워하고 딱 나와 가지고 엄마가 아침밥 딱 차려주면 엄마는 장금이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하세요. 이러고 학교 딱 가가지고 갔다 오자마자 손 씻고 학원 갔다 와가지고 왜 좀 쉬어라. 그러니까 아니에요 엄마 복습을 하는 것이 훨씬 더 학습 효과가 뛰어나대요. 저는 좋은 대학을 가는 것보다 제 꿈을 이루는 것이 더 기쁘고 즐거워요. 이런 애들이 있어서 여기 온 분들이 아무도 안 계실 거란 말이에요. 이런 애들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그렇게 부정 있는데 우리 집에 없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전문적으로 단종 돼가지고 1970년대에 단종이 됐고요. 가끔씩 당근마켓에 나오긴 한답니다. 저도 본 적은 없습니다. 아마 집집마다 아들 딸 있으면 청소년들이나 청년들 중에 너무너무 속이 상해서 한마디 하겠죠. 어느 때 그런 말이 나오세요. 막 즐겁고 기쁜 게 아니라, 내 인생도 뒤숭숭해 죽겠고 온 몸은 어디 그렇게 아프고 돈은 늘 아주 그냥 지랄이고 그냥 힘들고 어려워 죽겠는데 애까지 그러면 어떻게 돼 갑자기 야 방 좀 정리해 방 좀 정리해. 그럼 엄마 아빠의 마음을 알고 좀 상태를 알아가지고 엄마 지금이라도 열심히 할게. 진짜 세균 없는 놀라운 곳으로 인도해 줄게. 엄마 걱정하지 마. 이러면 좋을 텐데... 뭐라고 말하느냐 전국 8도에 똑같은 놈들이 이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알아서 한다고요!” 놀라운 사실은 알아서 하기 전에 주님이 오신다는 놀라운 비밀이 있습니다. 집집마다 알아서 한다. 해가지고 되는 일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미칠 것 같은 거야. 이 방법도 써보고, 저 방법도 써보고, 점도 보러 가셨고, 막 그냥 물 여러 가지 일을 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지나다니는데 예배당이라는 데가 궁금하기도 하고 십자가도 왜 그렇게 커 보이는지, 여의도 앞을 가도 보이고 강남 앞을 보여도 보이고 이러다가 어떤 분들이 얘기하셔가지고 지금 180분이나 오셨단 말이에요.
 
아브라함의 인생 속에서 실패하고 좌절하다가 살아봤어요. 75세까지, 이게 맞다고 확신하고 살아갔던 인생이었고 이렇게 살면 될 거라고 생각했던 인생 속에서 드디어 75세쯤 되니까, 그거 아니라는 생각 속에서, 똑같이 다람쥐 쳇바퀴 돌듯 똑같은 일상을 살아가던 그 삶에서 들려왔던 하나님의 음성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는 그 말이 얼마나 강력했던지, 친척 본토아비 집을 떠났단 말이에요. 떠났는데 여러분 그다음에 문제가 하나 생겼어요. 그러면 기가 막힌 일들이 막 일어나야 되잖아요. 우리 아브라함 형님은 초장 끝 발도 없었어. 시작하자마자 도착했더니 기근이 왔어. 기근이 왔는데 75년 살면서 이런 기근을 만나본 적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몸이, 본능적으로 움직였단 말이에요. 어디로 갔느냐? 그 바로 옆에가 바로 밑에 쪽이 이집트라는 나라가 있어요. 이집트는 나일강 때문에 수차만 돌리면 언제든지 비가 안 와도 농사가 가능한 지역이거든요. 그러니까 거기로 내려갔는데 문제가 하나 있었어요.
 
여러분, 고대 왕들은요 좀 묘한 말들이 있습니다. 이건 뭐 유튜브 해가지고 다 말은 못하겠지만 굉장히 성적이고 폭력적이고 그랬단 말이에요. 남성들이 특별히 제왕들이 이렇게 여자들을 많이 거느린 이유 중에 한 가지가 자기의 능력이 어떠함을 성적으로 드러낸 게 있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밑에 이제 이제 바로 같은 사람들 밑에 있는 일하는 애들은 뭐 해야 되느냐 수많은 여성들을 일단 제공하는 일들이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제 아브라함이 자기 아내를 봐도 이게 65세인데, 아내가 65세인데도 너무 얼굴이 예쁜 거야. 그러니까 이렇게 뭘 했는지 모르겠지만 살짝 걱정이 돼가지고 저는 이 지점쯤 됐을 때 제가 진짜 아브라함이 좀 마음에 안 들더라고요. 서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가 고향이 부산이라 그랬지 않습니까? 우리가 다른 건 못해도 우리 을이 빼면 시체고 딴 건 몰라도 이렇게 다정다감하고 달콤한 말해주고 당신이 있어 가슴이 뛰어요. 이런 말하면 다음 날 병사체로 발견되거든요. 그건 안 되지만 안에 찍히는 것까지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떤 껄렁껄렁한 놈들이 와가지고 이쁜데? 이러면 갑자기 주님께 기도하겠죠? 저는 목자는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한 놈을 보내고 주님 앞에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말할 것 같아요.
 
그렇게 한다는 게 아니고 여러분 목사가 다 착한 사람만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캐릭터가 있거든요. 마동석 같은 놈도 있고 여러 종류가 있다고. 그런데 이 아브라함이 아내한테 뭐라고 수작을 걸었냐면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오빠라 불러라. 이거 참 애매합니다. 사실 원래 사촌 지간이었어요. 그리고 오빠는 오빠인데 그렇게 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근데 그 모면하려고 하고 그 어려움 속에서 하마터면 아내를 빼앗길 뻔하기도 했단 말이에요. 사실은 빼앗긴 것과 진배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근데 성경에 보면 묘한 표현이 있어요. 바로의 집에 하나님께서 재앙을 주셨다. 근데 이게 뭔지 몰라. 그래서 우리 성경을 읽는 사람들에게 성경은 가끔씩 상상력을 열어놓는 그런 공간이 있어요.
 
제가 상상을 해봤어요. 어떻게 여기서 재앙을 주셨을까? 고대 왕들은 대부분 다 재앙이라고 느끼는 공통된 지점이 하나 있더라고요. 그게 꿈이었어요. 고대 왕들은 꿈이 신이 인간에게 개입하는 공간이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꿈에서 이제 막 너무 험한 꿈을 꾸고 나면, 그것 때문에 힘들어하는 왕들의 모습이 구약에도 종종 나타납니다. 하나님이 아마 들었다 놨다 했던 것 같아요. 보니까 이제 이렇게 막 하나님이 무섭게 우리 사라 건드리면, 뒤진다. 이렇게 얘기를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막 하나님 좀 무섭게 이렇게 해가지고 니 몸이랑 목이랑 떨어뜨릴까? 이런 얘기하고 뭐 이렇게 말을 했겠죠? 이렇게 겁내지 마십시오.
 
그런 나쁜 표현은 아닙니다. 그래가지고 그냥 이제 경상도 말로 하자면 이제 바로가 직업을 한 거예요. 갑자기 이렇게 막 영혼이 후덜덜 거리면서 다음 날 아침에 아브라함 불러가지고 진실을 말해라. 어떻게 된 거냐 니 신이 신방 와가지고 나를 아주 작살낼 뻔했다. 아주 그냥 어젯밤 아 그냥 치가 떨린다. 이놈 시게 그냥 그랬더니 하는 말이 사실은 마누라라는 거예요. 그냥 내가 니 아내를 건드렸으면 니 신 어제 맛보기만 해도 지금 내 영혼이 후들거리고 지금 이 트라우마로 지금 견딜 수가 없는데 제대로 제대로 한번 본격적으로 손을 댔으면 아작 날 뻔했다. 빨리 가라. 그렇게 된 겁니다. 가끔씩 저보고 목사님 읽는 성경책 어디 파냐고 물어보시면 돼. 똑같은 성경책이에요. 성경을 참 더럽게 재미없게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또 장르가 많으니까 혹시 궁금하신 분들 있으면 유튜브 아신다면 더 푸른 교회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하시면 언제든지 튀어나와서 여러분들의 슬픔을 달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간에 ppl입니다. ppl. 여러분 요즘은 이렇게 하는 거예요. 개척한 지 얼마 안 돼가지고 혹시 기도하시는 사이에 스피커 없어지면 개척 교회 가져갔다 생각하시고 그냥 마음 품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브라함이 돌아왔는데 신기한 거예요. 75년 동안 살아왔던 삶의 수많은 신들을 경험하고 종교를 경험했지만 그 종교의 공통된 특징이 하나 있어 잘못하면 벌을 내려 늘 두려움밖에 없거든요. 종교라는 것에 대해서 여러분 제가 불교를 폄하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이제 제가 이렇게 산에 가다 보면 절을 이렇게 볼 때가 있잖아요. 절 입구에 사천원상이라고 보세요? 좀 캐릭터가 어때? 집에 갔다 놓을 만하세요? 그래 갑자기 귀여워. 진짜!!! 가와이데스!! 이러지 않는다고, 불교 신자들도 볼 때는 조금 이렇게 부담스러울 것 같은 게 막 칼 차고 와가지고 눈 부라리고 앉아가지고 느낌이 어때? 갑자기 라고 안 오면 뒤져 이런 느낌이잖아요. 좀 보면 그게 일반적인 종교의 모습이거든요. 아니 무당들을 내가 안 만나봤지만 무당들 중에 마음을 편안하게 하세요. 진짜 모든 근심 걱정을 내려놓고 이런 무당은 없을 것 같아 내가 다 보았어! 다 그럴 것 같은 거예요.
 
두려움이죠. 인간에게는 내 일을 알지 못한다는 두려움 그리고 지금 해석이 안 되는 수많은 사건 앞에서 이거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다는 두려움 그 염려 속에 있는데 분명히 아브라함은 잘한 게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아무리 봐도 이 사건은 죽어야 되는 사건이고 끝나야 되는 사건이고, 이건 무너져야 되는 사건인데 하나님이 다시 거기에서 건져주시는 걸 경험한 거예요. 아브라함의 인생 속에 너무 신선한 충격이었을 것 같아요. 어떻게 이런 신이 있지? 내가 잘못했는데 나를 보호해주고 그냥 빈손으로 오는 게 아니라 수많은 양을 여러 가지를 줬는데 어느 순간 야 이거 대박이다. 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이게 내 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고 묘한 생각이 든 거예요. 이 묘한 생각을 기독교에서 뭐라고 말하느냐 ‘거룩’이라고 표현하는 거예요. 거룩한 찝찝함이라고 말할 수 있죠 줬는데 찝찝해요. 이게 분명히 하나님이 주신 건데 엄청 찝찝해요. 그걸 전문 용어로 거룩, 이라고 표현해요. 건드리면 큰일 날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랄까요? 그러고 있는데 이제 조카로 하고 이제 그래도 고생을 한 거니까 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긴 겁니다. 양들 물을 먹여야 되고 낙타 때 물을 먹여야 되는데 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딱 생기니까 서열 사이가 분명했던 이 아브라함의 공동체에서 조카 롯이라고 하는 친구가 있었고, 아브라함이 있었는데 당연히 똑같은 목자라도 아브라함의 목자가 우선권이 있고 물을 먼저 먹여야 되는데, 이 썩을 놈들이 이 조카로서의 목자들이 그 아브라함 목자의 목자를 갖다가 아주 그냥 족친 거예요.
 
족 친다는, 때린 거예요. 그래가지고 이제 아브라함 목자가 이제 눈탱이가 밤탱이가 돼가지고 파트너십이 돼가지고 아브라함 보고 이제 얘기를 했겠죠 조카로서의 목자가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다. 가만히 계시면 안 된다. 옛날부터 눈빛은 좋지 않았다. 저 썩을 놈들이. 그럼 일반적으로 아브라함이 조카를 불러가지고 어떻게 될까요? 보통은 이렇게 해야 됩니다. 머리 검은 짐승을 거두는 게 아니라, 그랬어 내가 호랑이 새끼를 키웠어, 이렇게 말을 해야 되는데 오늘 본문에 보니까 아브라함이 뭐라 그랬냐니까 이렇게 얘기하는 겁니다. 하늘 아래 살 섞이고 피 섞인 놈은 너하고 나밖에 없다. 우린 친족이다. 싸우지 말자. 여러분 아브라함의 삶의 관성으로 보면 싸워야 됩니다. 아브라함의 삶에 여정으로 보면 이거는 싸워서 이겨야 되는 애들이 문제입니다. 그때 그의 인생에 한 번 만났던 하나님의 이 경험이 삶의 다른 고백과 다른 결을 살게 만들거든요. 내가 우선순위를 취하면 그 우선순위를 놓치면 바보 천치가 되는 겁니다. 이 세상의 법칙은 근데 갑자기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더 중요한 논리, 분노보다 더 중요하고 상처보다 더 중요한 논리, 너하고 나하고 이 땅에 피가 섞이고 살이 섞인 놈은 너하고 나밖에 없다. “네가 우하면 내가 좌하리라. 네가 좌하면 내가 우하리라.” 이때쯤 되면 조카 옷이 싸가지가 좀 있어서 감각이 있어서 아이고 삼촌 잘못했습니다. 지금 우리 동네 목자 지금 대가리 받고 지금 교육받고 있습니다. 두 번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말을 해야 옳을 텐데 이 썩을 놈이 부동산을 보는 눈이 있었어요. 눈을 들어본 지역 그냥 강남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딱 맞는 겁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거의 천당 밑에 분당 급이고 이게 기가 막힌 지역인 거야. 이게 보니까 배산 임수에 끝내주는 데다가 물이 풍성한데 애굽 땅과 같았다는 거야.
 
근데 이 부연 설명이 이렇게 돼 있죠 그때 하나님이 심판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소돔과 고모라는 지역에 심판하기 전이었으므로 너무 기가 막힌 땅이었다는 거예요. 인간적으로 보면 조카 롯의 선택은 탁월했습니다. 기가 막혔던 거죠. 여러분 살면서 그럴 때 없으세요? 이 집 살까, 저 집 살까? 그랬는데 잘못 사가지고 주님 오실 때까지 배가 아픈 분들이 덜어들어 계십니다. 만약에 남편이 그랬으면 남편은 그냥 그 명에 못 살죠. 계속 아내가 째려보고 생각할 때마다 여자 분들은 기억력이 탁월해요. 죽기 전까지 잃어버리지 않아. 다른 건 다 잃어버려도 우리 불리한 건, 주님 오실 때까지 기억하는 게 놀라운 습성이 여자 분들한테 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뭐라고 말하느냐 그 선택권을 넘겼단 말이에요.
 
아브라함은 선택을 안 해요. 여러분 우리는 늘 이 생각이 있어요. 이게 옳은가 저게 옳은가 근데 조금 세월 지나보십시오. 그거 선택했다고 계속 기쁜가? 사람이 되게 억울한 게 하나 있습니다. 1등 1등 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1등 1등이 더 불행할 때가 많거든요. 제가요 중학교 3학년 때까지 중학교 2학년 때까지 공부를 해본 적이 없어요. 그냥 아예 늘어놨거든요. 여기 있는 분들 잘 모르실 텐데 전교 1등 계속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전교 1등 계속하는 게 더 힘듭니다. 하브리그는 엄청난 놈들이 있어요. 제가 우리 반에 68명이었는데 공부를 그렇게 안 했는데 그렇게 안 했는데 제일 바닥으로 떨어졌을 때가 44등이었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그 밑에 있는 애들은 한글을 모른다는 얘기도 있고 대나무에서 떨어졌다는 얘기도 있고, 여러 가지 속설이 있는데 아무리 여러분 이게 콘크리트 바닥이랑 뚫어도 뚫리지 않는 엄청난 놈들이 있단 말이야. 제가 볼 때는 공부 잘하는 애들 상 받을 때는 기뻐하는 것 같은데, 또 넘 사벽 같은 애들을 만나면 또 상처받고 힘든 거예요. 인생은 영원한 1등이 없잖아요. 언젠가 내려와야 된다고 여기 연수 오래되신 분도 계시니까 무하마드 알레가 영원할 줄 알았는데 언젠가 주저앉을 때가 있는 거고 마이클 타이슨이 영원할 줄 알았는데 걔도 한 방 맞고 쓰러지더라고요. 보니까 세상에 영원한 건 없어. 이건 거의 진리예요.
 
우리 어머니들 어때요? 옛날에 이뻤어요 안 예뻤어요? 그런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잖아요. 내가 막 엄마들이 그러잖아. 갑자기 엄마 아가씨 때 장난 아니었어, 진짜 온 동네 아저씨들이 바람 불면 묶어놔야 된다고. 지금 대한민국이 든든한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여기 계신 어머님들 때문 아닙니까? 그 엄청난 허벅지와 엄청난 몸으로 지금 나라와 민족이 지금 아주 무궁화 삼천리 방방곡곡이 지금 안전하고 있는 상태란 말이야. 세월이 다 지나가 사랑이면 다 될 줄 알았어. 저랑 아내랑 7살 차이입니다. 제가 진짜 온 맘 다해 사랑했습니다. 저는 이 여자만 가지면 나 이 여자랑 함께 산다면 정말 인생이 행복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여기까지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가 많이 나와 가지고 조심해야 됩니다. 지금도 너무 행복해요. 지금도 아내 몸에 막 심장이 뛰어. 심장이 아주 그냥 볼 때마다 새로워. 이거 꼭 편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애들 낳았을 때 너무 이뻐 그죠? 애들 낳았을 때 너무 이쁘죠? 그 천사 같은 애가 아마 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영어 가르치고 아무리 갖다 바쳐도 애들이 중학교만 가보십시오. 한국말을 못해요. 여러분 중학생한테 물어봐요. 너 몇 학년이 그냥 중학교 3학년입니다. 이런 애들 없어요. 전부 다 수화를 해요. 수화를 특별히 남자 분들 여기 오신 분들 진짜 너무 감사한 게요. 남자 진짜 외롭습니다. 30대 40대 50대 더럽게 외롭습니다. 우리 연세 많으신 권사님들이야. 정말 고생하셔가지고 남자들 손 한 번 우리 진짜 눈물 없이 들을 수가 없어요. 아침밥 차려주는 아내가 어디 있습니까? 우리 사료 먹습니다. 사료 시리얼이라고 가끔씩 개밥인지 헷갈릴 때가 있어요. 그거라도 주면 다행이지 하루라도 일찍 와가지고 집에 앉아 있지 않습니까? 소파에 앉아 있으면 애들이 와가지고 아빠 일찍 왔어 이러지 않아요. 우리 보고 뭐라고 하냐면 엄마는 이게 무슨 니가 왜 거기 앉아 있냐? 뜻이 아니 여자 분들은 막 어디 가서도 얘기하고 막 처음 만난 분하고도 막 남편 얘기 욕하고, 막 씻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막 죽였다가 살렸다가 부활시켰다가 막 이런 거 다 하는데 남자들은 말할 데도 없어요. 근데 막 울고 싶은데 울지도 못하고 교회에 오니까 또 노래도 몰라.
 
여러분 이런 데서 제일 민망한 게 뭔지 아세요? 안 믿는 분들 입장에서 제일 민망한 게 나도 민망한 게 축복송 만든 놈을 잡아 죽쳐야 돼. 이게 갑자기 손을 내밀고 당신은,,, 정말 손가락을 잘라버리고 싶은 마음이 한두 번 들 때가 아니야. 그냥 모른 척하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아요. 근데 여러분 괜찮아요.
 
성경에서 믿음 좋다 믿음 없다 이거 별로 큰 차이 아니고요. 살아보니까 그런 것 같더라고. 보니까 여러분들이 보시면서 진짜 믿음이 좋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냐 교회를 열심히 가는 것만으로 표현되지 않아요. 어떤 게 있느냐 한 사람 한 사람을 볼 때 소중하고 아름다울 수밖에 없는 거예요. 제가 청소년 사역을 30년 동안 했어요. 30년 동안 이거 하면 안 되는 일을 3디 업종, 3디 업종, 우리 기독교계도 사랑의 교회 보셨죠? 목사님들 멘트 장난 아니죠? 오늘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아름다운 기타 연주 감사드립니다. 이런 교회 교육자 한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난 그냥 뭐 이렇게 부두 쪽에서 목회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거 안 될 때, 되게 많거든요. 속상하고,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럽고 청소년 사업 왜 할 수 있었느냐 여러분 청소년들 중에 교회 온 애들 중에 공부 잘하는 애들이 거의 없습니다.
 
어떤 애들이 오냐 애매한 놈들이 옵니다. 착한데 애매한 놈들 일어나라 그러면 애들이 어떻게 하냐? 일어나요 에이스 일어나요. 앉으라. 그러면 에이씨, 앉아요. 독특한 놈들입니다. 근데 얘들을 보면서 가끔씩 이런 소개를 하거든요. 이렇게 집회를 하면 청소년들을 정말 사랑하시는 강은도 목사님, 우리 집에 있는 애들 2명도 지금 갈대상자에 쳐 집어 넣을까? 이 생각하고 있는데, 처음 보는 애들을 어떻게 사랑합니까? 근데 참 묘한 지점이 하나 있는 거예요. 애들을 보고 설교하다가 가끔씩 내 10대 때 내 모습을 보는 거예요. 여러분 기독교에서 제일 중요한 게 하나 있어요. 이웃 사랑이 중요한 게 아니라 먼저 자기를 사랑해야 돼.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셨거든요. 내 인생 다시 시작하고 싶을 만큼 수치스럽고 실패했다고 억울하고 느꼈던 그 지점에서 그 실패한 나를 끌어안으실 만큼 사랑하시고 포기하지 않으신다고. 75세 살만큼 살았던 할아버지 인생에 등장하셔서 그를 믿음의 조상으로 만드실 만큼 하나님 신실하신 분이시거든요. 혹시 여러분들 늦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때가 제일 하나님의 온 타임입니다. 여기까지 오신 게 여러분 너무너무 탁월한 선택이에요. 아브라함이 전도 많이 해서 믿음의 조상 아닙니다. 딱 하나였어요. 하나님이 자기를 만나주시고, 본토 친척 집을 떠났던 것을 믿음으로 보셨다는 거예요.
 
여러분,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 여러분들이 여기 예배당 안에 들어오신 것을 하나님은 어떻게 보시냐? 거의 아브라함 급으로 보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중에 써놓으세요. 이렇게 전화번호부에 아브라함 동기 동창 이렇게 해가지고 진짜 그래요. 그게 아브라함 동급이에요. 보니까 여러분 하나님 나라는 계급이 없어. 제가 저희 할아버지를 많이 닮았거든요. 우리 할아버지가 무지하게 웃긴 사람이었어요. 1902년생이세요. 살아계시면 서로 부담스러운 상황이죠. 다행히 91세에 돌아가셨어요. 근데 제가 할아버지 아버지 얘기를 했어요. 할아버지, 할아버지 돌아가시면 천국 갈 거 아니야 그랬더니 우리 할아버지가 경상도 사람들 좀 비꼬는 말이 있거든. 그러면 지옥 가라고 새끼야 나도 천국 가면 천국 가면 할아버지 만날까? 만나겠지 그럼 할아버지도 하나님 보고 아버지라 그러고 나도 하나님 보고 아버지라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됩니까? 그랬더니 가만히 쳐다보더니 천국 가면 행님이라고 불러라. 이러시더라고. 갑자기 여러분 천국은 등급도 없고 낮고 음이 높고 낮음이 없어요. 하나님의 자녀라는 가장 아름다운 신분, 그것으로 우리를 부르셨다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에 그 일이 왜 일어나는지 저도 잘 모릅니다. 모르는 거 모른다고 말하는 게 굉장히 멋진 거거든요. 모릅니다. 여러분 모르는 거 모르는 거 아니 박수치라고 하는 건 아닌데 하나만 꼭 기억하십시오. 내가 당신을 선택하기 전에 그분이 당신을 먼저 선택하셨다는 걸, 그리고 나는 그를 놓을지 모르지만, 그분은 한 번도 놓지 않았다는 거 마지막 얘기하고 마칠까 합니다.
 
성경에 보면 탕자 이야기 있습니다. 탕자 이야기 다 아실 겁니다. 아마 절에 있는 스님도 하는 얘기니까. 이 탕자 이야기에 중요한 게 하나 있어요. 아버지 아주 그냥 불효하게 아버지한테 유산 달라고 한마디로 말하면 그건 우리의 우리식으로 워딩으로 따지자면 아버지 안 죽고 뭐 합니까 이 뜻입니다. 아주 나쁜 놈 새끼죠 근데 아버지가 그 아들을 잃지 않기 위해서 돈을 주고 유산을 줍니다. 여러분 외국으로 떠났다 되어 있는데요. 사실은 그 탕자는 외국으로 떠난 게 아니라, 아버지를 떠난 겁니다. 근데 그 아버지한테 돌아오지 아버지가 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전 어릴 때 참 신기한 게 하나 있더라고요. 이런 얘기할 때마다 난 하나님 이해가 안 되는 거야 못 가게 족쳤어야지. 딱 보자마자 돈 주면 딜 새끼, 이렇게 하면서 종자를 써야지. 근데 줬단 말이에요. 여러분 이거 부모 되면 저도 어릴 때 여러분들의 기대와 염원처럼 엄마 돈 많이 훔쳤습니다. 공식적으로 어떻게 했냐 전과 사고 사전 산다고 많이 얘기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우리 어머니가 저를 보더니, 은도야 엄마가 뭔지 아나? 이렇게 물어보면 세상에 엄마가 뭔지 아나? 이건 너무 철학적인 질문이었고, 중학교 2학년짜리 머리에서 나올 말이 없는데 갑자기 엄마가 뭔지 아나? 그러면 그랬더니 우리 어머니 하신 말씀이 “알아도 속고 몰라도 속아야 되는 게 엄마다.” 근데 그때 제가 머리가 안 돌아 가가지고 들킨 건가 안 들킨 건가 이게 헷갈렸다. 제가 엄마 나이보다 더 많아진 지금쯤 보니까 알겠는 거예요. 팔아도 속아야 돼요.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 속아주신 게 아니에요. 사랑하셨어요. 하나님 기적 일으키는 것보다 훨씬 힘든 거 있어요. 당신을 기다리는 거예요.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거에요. 여전히 나는 목자이지만 또 때로는 방황합니다. 믿음으로 살아야지 하지만 또 실패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나중에 신앙생활 해보시면 알겠지만 전국 어디를 가시든지 교회 가시면 장로님들이 똑같은 기도합니다.
 
지난 한 주, 말씀으로 살기를 원했습니다. 오늘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새로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음 주 장로님 선수 교체하셔가지고 새로운 멤버가 나타나서 지난 한 주, 이놈은 지난 한 주는 6 25가 있었는지 갑신정변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하나님이 한 번 돌아오면 용서하시는 건 나 이해돼요. 끌어안을 수 있어 수천 번 수만 번 나 잘못했어 하고 돌아오면 마치 처음 돌아온 것처럼 끌어안아주시는 분 여러분 나 기독교에 대해서 잘 모르고 나 성경 잘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위대한 순간은 내가 당신을 알기를 원한다. 라고 하는 이 고백의 순간을 통해서 하나님은 엄청난 일들을 여러분들을 통해서 이루실 겁니다.
 
두려움으로 살았던 인생에 기쁨의 역사가 시작되고, 절망으로 살았던 삶에 죽음이라고 하는 두려움 속에 늘 몰려 살았던 삶에 죽음을 넘어서게 되는 놀라운 생명력의 영원한 생명의 기쁨이, 오늘 이 시간 여러분들에게 있기를 주님의 이름을 축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같이 오셨을 텐데요 혹시 이 자리까지 오셔서 용기 한 번만 더 내십시오.
 
아마 이렇게 종이하고 이렇게 드셨을 건데요. 한번 용기를 내보는 거예요. 내가 잘 몰라도 여러분 제가 느끼는 건데요 몰라도 상관없어요. 기독교에 대해서 많이 안다고 기독교를 잘 믿는 거 아니에요 한 번의 시작이 너무 기적 같은 순간이에요. 여러분들의 삶에 조금만 더 정직하게, 조금만 더 진실하게, 그만큼 똑같은 일을 반복했으면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분께 내 삶을 한 번, 올려드리는 이 순간을 통해서 놀라운 기적의 순간을 저는 일으킬 거라고 분명히 믿습니다. 월요일 날 이까지 오셨습니다. 180분이나 되는 분이 또 사랑하는 분들의 손길에 이끌려서 이까지 오셨습니다. 나 잘은 모르겠지만 성경이 말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그 예수 그분이 나를 붙잡고 계시다는데 나 한번 그렇게 한번 출발하고 싶습니다. 라는 분들이 있다면 뭐 간단하게 손 한번 들어서 표해 주시면, 여러분들도 같이 기도하고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분이 그렇게 여러분들을 기다리셨습니다. 여러분들을 통해서 그 놀라운 일들을 분명히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제가 한번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여기 당신이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다른 어떤 일들보다 세상에 엄청난 성공보다 이 한 사람들을 통해서 당신의 백성 되는 그 귀한 역사 수줍은 손드는 이 행동조차도 하나님 보시고, 놀랍게 역사하시고 함께하실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은혜 가운데 함께 동행 하는 역사가 있게 도와주시고 절망과 두려움과 염려와 불안을 살아갔던 그 삶에,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이, 세상이 약속할 수 없는 영원한 생명이, 세상이 맛보게 할 수 없었던 기쁨의 역사가 사랑하는 한 분 한 분의 삶에 임하여 주시고 역사해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양을 주님 앞에 올려드리며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아멘. 오늘 혹시 같이 오신 분들이 계시다면 같이 오신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 용기 내가지고 그 자리 한번 일어나시겠습니까? 같이 오신 분하고 같이, 같이 오신 분하고 한번 손잡고 한번 일어나십시오. 박수한번 보내주시겠습니까?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너무 기뻐할 것 같습니다. 하나님 좀 바쁘셔가지고 제가 대신 얘기해드릴게요. 환영한답니다. 가슴이 너무 설렌답니다. 다시 한 번 더 큰 박수 한번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네 앉으시겠습니다.
 
▷소문수 부목사님 사회.
귀한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밤입니다. 저는 사랑의 교회 소문수 목사입니다. 사실 우리 목사님은 오랫동안 청소년 사역을 하신 분이라는 걸 제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목사님 말씀을 이렇게 듣는데 제 마음이 어느 한편이 막힌 것이 뻥 뚫리는 듯한 그런 시원함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 시간에는 여러분 함께 좀 축복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데 오늘 설교 말씀에 축복 속 만든 사람들 다 죽여야 된다고 그랬는데 이제 그것을 제가 지금 하려고 합니다. 근데 처음 오신 분들은 그게 뭐지라고 모르실 수 있잖아요. 지금부터 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근데 저희의 마음을 담아서 여러분들 한번 축복하기를 원하는데 혹시 이 축복하는 시간 가운데 여러분들이 쓰신 결심 카드를 제출해 주시면 또 저희가 함께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 시간에 처음 오신 분들은 일어나지 마십시오.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되니까요. 저를 보시면서 또 앞에 있는 가사를 보시면서 여러분들 저희의 마음으로 여러분들이 잘 되기를 또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로 평탄한 삶을 살 수 있기 어렵지만 다시 꿋꿋하게 일어나는 삶을 사실 수 있기를 그렇게 바라는 마음으로 저희가 여러분들을 축복하는 것입 이 시간 축복 하나님의 축복이 당신의 삶에 함께 축복하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축복할 때 여러분들 적으신 결심 카드를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화요일(2023년 11월 21일)"새 생명 축제"(강명옥 전도사님)-사랑의 교회 ☆


 


♣수요일(2023년 11월 22일)"새 생명 축제"(손현보 목사님 초빙-세계로교회)-사랑의 교회 ☆


♣수요일(2023년 11월 22일)"새 생명 축제"(최홍준 목사님 초빙-호산나교회 원로)-사랑의 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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