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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5년 2월 26일)
-평신훈련 개강 및 사랑글로벌 아카데미 입학 감사예배
제목: "Finishing Well 합시다"
말씀: 디모데후서 4:9~11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대표기도: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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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4:9~11,
9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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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5년 2월 26일)
-평신훈련 개강 및 사랑글로벌 아카데미 입학 감사예배
제목: "Finishing Well 합시다"
말씀: 디모데후서 4:9~11
말씀봉독: 조성환 부목사님(사랑글로벌 예배아카데미 학장)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연합찬양대
대표기도: 서학수 장로님(평신도 훈련부 담당),
백형선 장로님(SaGA 재단법인 이사장)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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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4:9~11,
9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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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모든 평신도 훈련생들과 SaGA가 생도들에게 여호와의 영이 충만하여 훈련과 교과 과정의 이수를 위한 필요한 지혜와 능력과 육신의 강건함을 주시고, 일터와 가정에 평온과 형통의 축복도 주시옵소서.사랑 글로벌 아카데미의 오정현 총장 목사님과 학장님들, 국내외 교수진들에게 영육의 강건함과 능력을 더하시어 모든 생도들을 위하여 전심을 다하게 하옵소서. 2025년 평신도 훈련생들과 사랑 글로벌 아카데미 입학생들이 들리는 입학 감사 예배의 시종을 성령 하나님께 온전히 의탁 드리오며 우리의 유일한 소망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오정현 담임 목사님
어떤 사람은 삶의 허무(虛無)가 있고 공허(空虛)를 느끼고 또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굉장히 우울(憂鬱)하고 힘들고 그런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제가 지난주를 말씀한 대로 어떤 경우에도 끝까지 구원의 우물 물을 이렇게 들이켜 가지고 날마다 솟는 샘물을 경험함으로 말미암아 끝까지 물론 이건 꼭 스타일을 말하는 건 아니고, 그 내면이 끝까지, 영적 활력과 역동성을 유지하는 분이 있어요.차이가 뭐예요? 다시오. 공허하고 허무하고 무의미한 인생 우울증 있어 가지고, 아니면 끝까지 영적인 활력과 역동성을 유지하는 차이가 뭐예요? 그 차이는 한마디로 하나님께 쓰임 받느냐, 안 쓰임 받느냐 내가 하나님께 쓰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한 절대로 우울하거나, 허무하거나, 무의미하거나, 공허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거,
예를 들어서 구약의 물맷돌이 나오는데, 물맷돌은 다윗 왕국을 세우는 데 지대한 공헌(供獻)을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예루살렘 호산나 마지막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전에 예루살렘 입성(入城)하실 때에 예수님을 등에 태운 나귀가 있잖아요.
나 나귀는 예수님의 십자가(十字架)의 사역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물맷돌은 무생물입니다. 그리고 나귀는 그냥 동물입니다. 무생물도, 동물도 다윗 왕국의 역사에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의 그 영광스러운 사역에 놀랍게 쓰임 받았다면 하물며 하나님의 창조품이요, 창조물이요,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구원(救援)받은 우리 한 인생 한 인생이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여러분 사랑의 교회는 이 일을 위하여 ➀다락방이 있고, ➁제자 훈련, ➂사역 훈련이 있고, 그다음 ➃순장반이 있고, 그다음 크게 보면 또 ➄사랑 글로벌 아카데미가 있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이 다락방을 통하여 말씀으로 영혼을 섬기며 한 영혼 한 영혼이 은혜의 사각지대가 없이 우리 교회가 처럼 큰 교회지만 그 한 영혼, 한 영혼이 말씀 앞에서 자신을 주님 앞에 돌아보면서 성숙(成熟)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있고 다락방은 그렇게 소그룹 다이나믹스를 통하여 한 영혼을 케어하고 그 다락방에서 당신은 제자 훈련해야 한다. 당신은 사역 훈련해야 해야 한다. 라는 하나님의 훈련생들이 배출(輩出)되게 하시고 그리고 다락방은 그런 한 영혼에 대한 소중성과 그다음 그 귀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훈련받을 사람들을 배출하고, 그다음 그 훈련받는 사람들을 영적으로 성숙하게 하고, 양육하게 하고, 그다음 제대로 키우는 제자 훈련 사역 훈련을 하게 하고, 그리고 제자 훈련한 사역 훈련을 하고 난 다음에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말씀으로 다락방을 소그룹을 이렇게 섬길 수 있는 말씀으로 영혼을 섬기는 순장들을 배출해내고, 다락방과, 훈련과, 순장반과 그리고 순장만 5년, 10년, 20년 하면 매너리즘에 빠져가지고 어리버리 할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을 끝까지 그렇게 하지 않도록, 신선도 유지, 활력 영감과 능력을 계속 가질 수 있도록 사랑 글로벌 아카데미를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이제, 자, 세계 어느 교회가 제자 훈련, 제자 훈련 50회를 맞이하는 이런 데가 어디 있겠나요? 이게 그리고 50년을 가면서도 약화되지 아니하고, 지금도 이와 같이 오늘도 거의 500 몇 명이죠? 510여 명입니다. 계속해서,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지금 그레이조이 스쿨 대학원 대학교 입장 정도 수준에서 313명이 이렇게 입학하는 케이스가 거의 예외가 거의 잘 있지 않는 이런 참 특별한 계기를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참 놀랍습니다. 50년을 한결같이, 그렇게 될 수 있는 비결이 뭔가 사랑의 교회는 이 제자반, 사역반 혹은 이 전도폭발반, 이렇게 하면서 또 우리 이제 사랑 글로 아카데미 이제 오기를 시작하면서 이렇게 우리가 갖는 정신이 있는 거예요.
그게 뭐냐? 우리는 Finishing Well을 해야 한다. 아까 다락방, 제자반, 사역반, 그다음에 순장반, 이 네 가지가 사랑의 교회의 어떤 사륜(四輪) 구동(驅動)과 같이 네 바퀴와 같이, 잘 이렇게 정리가 되면 하나님 나라의 시온의 도로를 달릴 수가 있는 것이에요. 그렇게 해서 이 일이 잘 감당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 사랑의 교회 입학생들에게 주시는 변치 않는 하나의 원칙이 하나 있어요.
그것이 뭐냐, 오늘 디모데후서 4장 9절로 11절까지 있는 오늘 등장하는 여러 인물이 등장하지만 특별히 세 사람입니다. 데마, 마가, 누가 그리고 바울 사도, 바울 사도는 이제 전체를 보는 것인데 그래서 오늘 훈련하고 또 입학하는 여러분들에게 데마처럼 되지 말고, 마가처럼 되었더라도 다시 회복하고, 누가처럼 가능하면 시종일관(始終一貫) 처음과 끝이 동일한 능력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세 사람을 우리가 앞에 놓고 롤 모델로 우리가 역할 모델로 우리가 교훈을 받지만 사실은 우리의 본성 안에 우리의 속사람 가운데서, 우리에게는 데마 같은 기질도 있고, 또 마가 같은 그런 기질도 있고 누가 같은 이런 속성도 있어요. 가능하면 우리 속에 있는 부족함은 떨구어내게 하여 주시옵시고, 훈련을 통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집중력을 가지고 시종일관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러분,
첫째, 데마는 잘 아시는 대로, 오늘 본문 보니까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데살로니가로 갔고, 보면 알지만 데마는 처음에는 영웅적인 행동으로 출발한 사람이에요. 바울과 함께 바울의 동력자란 말도 들었고 또 누가와 같은 반열(班列)에서 사역(事役)하던 그 정도의 수준이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데마가 가만히 보니까, 바울 사도가 이제 순교의 이슬로 사라질 거라고 생각하니까 바울 초창기 때는 바울 사도하고 같이 사역할 때는 막 무슨 막 그냥 세상이 뒤집어지고, 그다음에 막 난리가 나고, 그냥 뭐 앞치마만 해도 사람이 막 살아나고, 기적 같은 일들이 막 일어나고 그럴 때는 신나고 승승장구(乘勝長驅) 했는데 나중에 바울이 나중에 순교(殉敎) 당할 상황(常況)이 되니까, 아 이러다가는 내 인생 종치겠구나,,, 싶어 갖고 바울을 떠나서 세상을 사랑하여 데살로니가로 갔다.
그럼 데마가 왜 그랬을까? 여러 가지가 있지만 첫째는 대마 속에는 처음에는 영웅적으로 시작하지만 그 속 사람이 약한 거예요. 우리가 왜 약한가? 우리 약한 이유가 뭘까? 우리의 약한 이유는 우리의 속 사람이 약하기 때문에, 이번에 훈련하는 또 입학하는 여러분들, 제가 오늘 이제 일일이 훈련 입학을 다 말하지 않더라도 딱 말하면 찰떡같이 알아듣고, 여러분들은 그러면 훈련생과 입학생 다 커버하는 것이야 아시겠어요? 아멘
여러분들이 오늘 여러분들이 이번에 이 훈련과 입학을 잘 감당해 낼 수 있도록 여러분의 속 사람을 주님이 강화(强化)시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속 사람이, 여러분 속 사람이 왜 약할까요? 속 사람이 약한 이유는 뭐예요? 속 사람의 능력은 뭘로 결정됩니까? 이 훈련을 통하여 하나님께 전적(全的) 위탁(委託)하는 사람은 속사람이 강해지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전적 위탁을 한다는 말이 뭐예요? 제가 한 번씩 말씀드립니다마는 사람에게는 전심, 사람에게는 진심, 하나님께는 전심, 하나님께는 전심이 그것이 전적 위탁인데, 그 전적 위탁을 하게 되면 하나님께는 전적 위탁을 하고, 사람에게는 독립(獨立)을 하는 것이에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꾸로 왔다고 말씀드렸죠. 하나님께는 마음대로 독립해서 살고, 사람에게는 완전히 위탁되어 가지고 남편 때문에, 아내 때문에, 자식 때문에 속을 끓이고 난리가 나는 거예요. 죽고 살고 못 살고 불그락 푸르락 하는 것이에요. 열심히 괜찮죠. 그러니까 이제 머리를, 그리고 속 사람이 강건해지지 못한 하나님께 전적 위탁을 못하니까 항상 자기 자신에게 늘 집중(集中)하는 거예요.
자기 자신에, 자기 자신에 베드로에게 베드로가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사람을 봄으로써 네가 왜 사람을 주목하냐? 자기에게 집중하지 마라. 그래서 이번 모든 여러분들은 자기에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집중함으로 말미암아 속 사람의 강건함을 가지고 끝까지 잘 감당하고 활력(活力)과 역동성(逆動性)을 놓치지 마시기를 소망합니다.
또 하나는 데마가 도중에 하차한 이유는, 웬만한 어려움을 이겨낼 만한 더 큰 삶의 목표(目標), 하나님이 주시는 더 큰 비전이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인생살이 하다 보면 이런저런 우여곡절(迂餘曲折), 우수(憂愁)사려(思慮)가 많이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시는 분명한 사명(使命)과 비전이 있는 것이에요.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훈련을 통하여 또 학업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이 세상 사람들 그 누구도 그 누구도 쉽게 이해하지 못할 하나님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분명한 사명과 비전이 있는 줄로 믿으셔야 되는 것이에요. 오늘 이 말씀을 바울은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시고, 오늘 17절에 나와 있죠. 17절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디모데후서 4:17-18,
17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바울의 사명은 뭡니까?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여 모든 이방인들에게 보낸 이방인에게 보낸 사도가 된 거예요. 그렇게 할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어떤 일이 있어도 사자의 입에서 건졌는데, 18절에 한번 보세요. 18절도 보겠습니다.
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바울은 하나님이 주시는 이 놀라운 비전에 사로잡혀 가지고 웬만한 데는 흔들림이 없었어요.
그런데 데마는 흔들려 버렸어요. 바울은 어떤 경우에도 이 사명을 통하여 목자의 심정을 놓치지 않았다. 이거에요. 이 말이 데마에게서 받는 교훈이, 우리는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목표와 비전 사명이 더 확실해야 되고, 우리의 속 사람이 어떤 경우에도 흔들림이 없도록, 이제 속 사람이 흔들릴 만한 일들이 1년 동안 이걸 같이 있는 일을 하기 때문에 이것이 이렇게 흔들릴 만한 일들이 한 번씩 이제 한 번씩 이제 툭툭 칠 거예요. 파도(波濤)가 툭툭 일어날 거예요.
제가 이제 언젠가는 한번 얘기하겠지만 주 초에 제가 설교(說敎) 준비를 하다가 갑자기 설교 제목이 하나 생각났어요. 악플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악플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쉽게 말하면 비판을 어떻게 제가 이제 한번 설교할 거예요. ‘비판과 악플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그런데 대부분의 젊은 특별히 연예인들은 이 악플을 못 견뎌 가지고 어려움도 겪고 또 극단적인 선택도 하고 그렇게 다 하는데 그 이유가 뭐냐 하면, 세상의 파도(波濤)를 감당(勘當)할 만한 영적(靈的) 내공(內工)이 준비가 안 돼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팍 치고 들어오니까, 그냥 나가 떨어지고 그다음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그다음에 실망(失望)하고 그다음에 중간에 나가 떨어지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이 경험을 해보니까요. 한 번 인생 파산(破散)했다가 경제적(經濟的)으로 완전히 폭망(暴亡)했다가 회복(回復)된 사람들은요. 웬만한 그리고 정말 사랑하는 가족들 있잖아요. 사랑하는 가족들을 먼저 남편이나, 아내나, 자식들이나 먼저 주님께 보냈는데 그 가운데 있잖아요. 그 가운데 정말 주님만을 신뢰(信賴)하고 주님만을 향한 속 사람이 강건(康健)해져 가지고 그 고비(苦悲)도 이겨낸 사람은요. 웬만한 파도 끄덕도 안 해요. 내 말 맞아요?. 틀려요? ➀가족들 사별, ➁경제적인 폭망, 세 번째 ➂암이 걸렸다가 나았다든자, 암이 걸렸다가 좀 나았다든지 아니면 거의 나은 수준이 된 분들은요. 웬만한 어려운 거는요. 그 문제도 아니에요.
그러니까 봐 다시 감옥을 갔다 왔다든지, 그다음에 폭망했는데 회복이 된다든지 아니면 또 뭡니까? 경제적인 파산을 회복이 된다든지, 아니면 사별 가족들을 사별을 이겨냈다든지, 아니면 깊은 건강의 고통 가운데서 조금 회복이 돼 이러면요. 웬만한 댓글들 신경 씁니까? 안 씁니까? 그건 아무 일도 아니에요. 아무 일도 웬만한 건 아무 일도 아니에요.
여러분, 지금 저기 뭡니까? 이번에 이제 1년 동안 이제 감사한 일도 있고, 기쁜 일도 있고, 은혜 받는 일도 많이 있지만 한 번씩 시험들 일도 많이 있을 거예요. 그런데 그럴 때마다 바울처럼 주께서 사자의 입에서 나를 건져내 주신다고 했어요. 바울은 죽다 산 거고, 그냥 얻어맞고 그냥 파산 당하고, 완전히 죽다 살고 그냥 완전히 공격(攻擊)당(當)하고 그냥 인간으로서 모멸(侮蔑)감(感) 말도 못하는데 그런 거 지나고 나니까, 웬만한 파도는 끄떡도 안 하는 거예요. 특히 이번 기수, 웬만한 파도는 다 이겨내시길 바라는 것이에요.
웬만한 파도는,,, 따라서 비옵기는, 사랑 그로벌 아카데미 이번에 303명, 한 명도 탈락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부탁합니다. 313명, 313명 이름도 3,13 딱 돼 있네. 3명이 마음 모아 가지고 3명을 끝까지 가게 한다. 그다음에 이번에 우리 제자반, 사역반 식구들, 끝까지 잘 감당할 수 축복해 주시길 바랍니다.
둘째, 마가가 있죠. 마가는 핵심은 뭐냐? 마가는 부잣집 도련님이었고 금수저였어요. 그런데 바울의 바울과 바나바의 바나바는 자기 삼촌인데,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제1차 전도 여행을 할 때, 이 금수저 도련님이 풍찬노숙(風餐露宿-객지에서 겪는 모진 고생)을 하고 고생하고, 그 당시에 무슨 자동차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걸어 다니면서, 온갖 어려움, 잠이나 제대로 잤겠어요 먹는 걸 제대로 먹었겠어요. 그러니까 바울과 바나바는 아예 각오(覺悟)했으니까 감당해야 되는데, 이 부잣집 도련님은 그걸 따라다니기 힘든 거에요. 그래서 탈락(脫落), 그런데 또 이제 정신 차려 갖고 다시 좀 해보려고 하니까 바울이 안 된다. 저리 어리 버리해 데려갔다가는 안 된다. 그래서 사도행전 15장 39절에 보면,
*사도행전 15장 39절,
39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삼촌인 바나바는 자기 조카니까 그래도 어째어째 해가지고 데리고 가려고 그러는데 바울은 둘이서 그냥 한바탕 하는데, 사도행전 15장 39절에 보니까, 이 문제로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섰어요. 그러니까 바울이란 영적 거장, 바나바라는 대단한 거장, 이 두 사람 사이를 갈라지게 만든 원인이 누구냐면 마가에요. 마가,,, 그런데 이것도 은혜로 받으니까, 나중에는 갈라져 가지고 한 것이 또 더 각자 사역에 더 귀한 열매를 맺으신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나중에 이걸 마가가 깨닫고, 자기가 회복하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더 무장(武裝)되어 가지고 끝까지 잘 감당해 가지고, 여러분 잘 아시는 대로 마가가 Finishing Well 한 결과가 뭐냐? 그것이 뭐냐 하면, 마가복음이에요. 우리 케논 성경, 우리 성경 신학과 그다음에 우리 보수 정통 신학의 Key 중에 하나가 마가복음에 대한 우리의 시각이에요.
만약에 마가복음이 없었으면, 마가복음에 이 복음서가 확고하지 않았으면 아마 우리 신학이 좀 흔들 흔들할 정도로 그런 뭐가 있는 거예요. 마가는 다시 회복해 가지고 피니시 웰을 해가지고 마가복음을 쓰고, 그다음 마가복음을 보면 제일 많이 나타나는 것이, 즉시, 바로, 이미디어트리(immediately), 옛날에는 비리비리 해 가지고, 중간에 이렇게 약화해서 중간에 그만두기도 하고 그랬는데 자기는 이제 아니라고 끝까지 자기는 뭐든지 주님 말씀하시면 즉시 하니라.
그래서 이번 기수 여러분들 다 즉시 은혜 받아가지고 끝까지 잘 써서, 내가 보고만 쓰지 말고, 여러분이 쓰신 여러분들의 은혜 받은, 정말 간절과 이런 것들 진짜 21세기에 복음의 증인들이 다 되기를 바랍니다.
셋째, 누가, 누가는 시종일관(始終一貫)하는 사람 사람과 끝까지, 한결같이, 11절에 보니까,
*디모데후서 4:11,
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누가는 처음부터 끝까지 잘 감당했습니다. 한결같은 사람이었어요. 여러분, 누가는 직업이 의사입니다. 의사들은 보면요. 정치(精緻)함이 있어야 돼요. 정교(精巧)하고 치밀(緻密)해야 돼요. 의사가 적당히 치밀한 게 없어가지고 적당히 수술하고 그러다가, 갑자기 말이야 위 수술하는데 위아래다가 가위 그냥 갖다 넣어놓고 말이에요. 이걸 해야지 저걸 자르고 막 이러면 되겠습니까??? 얼마나 학사가 치밀해야 합니까?
오늘도 제가 좀 아침에 잠깐 병원을 갔다 왔는데 야,,, 의사 정말 의사들 실력 좋아요. 주사를 놓는데 아플 겁니다. 그러는데도 별로 안 아파요. 실력이 좋아요. 그런데 또 어떤 의사 이 안에 뭘 넣느냐, 과연 얼마나 아픈지 근데 그게 다 뜻이 있는 거예요. 의사들은 갖고 있는 본인이 갖고 있는 직업에 대한 확실한 걸 갖고 있잖아요. 아주 정교하고 치밀해요. 근데 정교하고 치밀한 분들이 약점이 뭐냐 하면, 큰 그림을 가지고 전체를 보는 능력이 약한 거예요. 소위 하나님 나라의 역사의 흐름, 역사의 상선과 하선에 대한 어떤 시각(視覺), 이걸 잘 못하는데, 닥터 루이 의사인 누가가 히스토리아였어요 의사는 역사학자에요. 누가는 역사학자, 그래서 사도행전이라는 신약의 역사행전을 쓰는 거예요.
여러분, 사도행전은 누가 썼죠? 제가 아버지 얘기하지만 사도행전을 바울이 썼다고 하면 저는 돌아가시고 싶어요. 제자반 식구들은 그렇게 하면 안 되죠. 자, 사도행전은 누가 썼어요? 누가가 썼어요. 사도행전은 역사행전이에요. 사도행전은 시각이 얼마나 하나님 나라 전체에 대한 시각이 얼마나 대단한지, 그걸 다 읽고 나면 사도행전 28장이 끝나지만, 사도행전 29장은 내가 서명받아서 내가 써야 되겠다. 이런 마음을 갖게 되는 거에요. 그러니까 정치함과 큰 역사적, 긍정적 시각을 같이 가는 거에요. 이번 기수들은 의사처럼, 의사 누가처럼, 처음과 끝이 동일해야 됩니다. 치밀함, 전체를 보는 통전 적 시각, 거룩한 마이크로, 마이크로의 한 시각, 거룩한 매크로 한 시각, 이 두 가지를 잘게 가져서 끝까지, 피니시 웰 할 수 있도록 은혜 위에 은혜를 덧입혀 주시기를 바랍니다.
바울은 오늘 바울은 믿음의 선각자로서, 그의 양육과 그의 헌신과 그의 돌봄을 통하여 누가를 남겨 가지고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하게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누가가 쓴 성경의 분량이, 자기 스승 바울이 쓴 분량보다 많습니다. 이걸 청출어람(靑出於藍)이라고,,, 영적인 청출어람, 사랑의 교회는 기수가 더할수록 그 전 기수보다도 그 다음 기수(旗手)가 더 낫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제자만 사역반도 그러고, 5기가 4기보다 더 나을 줄로 믿습니다. 아니 다시 조금 더 크게, SaGA가? 5기가 4기보다 더 나을 줄 믿습니다. 4기는 또 시험 들지 말고, 왜냐하면 가면 갈수록 더 낫다는 개념에서, 그래서 또 나아가 그렇게 해서 영적인 바톤 터치가 잘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데마와 마가와 이 약점들을 다 데마와 마가가 그 약점들을 극복하고, 끝까지 속 사람이 강건하여 주님이 주신 사랑과 비전에 대해서 확고하게 되어 왔고, 모두가 다 하나님 앞에 멋지게 쓰임 받음으로 말미암아 이번 기수, 명문 기수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축복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 사랑해요. 주님 사랑해요. 온맘과 정성 다해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되기 원합니다.!~♪~~
♣요약
주님께서 우리에게 놀라운 은혜를 사랑의 교회에 주실 것을 믿고, 역사상 이런 사역이 쉽지 않고, 이런 제자 훈련이 쉽지 않고, 이런 놀라운 그레이지 스쿨, 전례가 없는 은혜를 주신 주님을 찬양해야 한다. 이 일을 위하여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그림자 헌신, 물 떠온 헌신을 하는 주의 종들이 되어야 한다. 이번 기수도 이 시대 앞에 하나님 앞에 놀랍게 쓰임 받아야 한다. 이 시대의 물맷돌, 이 시대에 주님의 등을 태워가는 거룩한 당나귀의 역할을 해야 한다. 또한 이 시대에 누가와 바울의 역할을 잘 감당하여, 시대적 소명을 감당하고 은혜의 바톤 터치를 하는 귀한 훈련으로 주의 사람들 되어야 한다. 살다 보면 수많은 어려움도 있고, 수많은 마음의 아픔도 있을 수 있지만, 우리가 이런 말씀을 통하여 은혜받고, 삶의 수많은 과정들을 통하여 웬만한 파도에는 끄떡도 하지 않는 은혜의 함대, 은혜의 신앙의 배를 띄우고, 항해할 수 있는 귀한 남녀 종들로 성숙해져야 한다. 모든 우리 훈련하는 목회자들 함께, SaGA의 모든 교수진들 함께하여 다 합력하여 끝까지 ‘Finishing Well’ 하는 평생 사역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평신도 훈련 개강 및 사랑 글로벌 아카데미 입학 감사 예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자.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이 인생의 의미와 활력을 결정한다. 데마, 마가, 누가의 삶을 비교하며 신앙의 길을 조명하며, 데마는 처음에는 헌신적이었지만 세상을 사랑하여 떠났고, 이는 속사람이 약하고 비전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반면 마가는 초기에 실패했으나 다시 회복되어 마가복음을 기록하는 영광을 얻었다. 누가는 처음부터 끝까지 바울과 함께하며 신실하게 사역한 인물로, 그의 흔들림 없는 헌신을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랑의 교회는 다락방, 제자훈련, 사역훈련, 순장반, 사랑 글로벌 아카데미(SaGA)를 통해 신앙을 훈련하고 성숙을 이루도록 돕기에, 신앙 여정에서 어려움과 시험이 있어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것(Finishing Well)이 중요하다. 한결 같이 주님 앞에서 올바르게 서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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