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시아투데이 정희영 기자 = 석유화학업계에서는 최근 ‘소통’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안으로는 직원들과,

밖으로는 협력사와의 공감대 형성 및 상호 이해를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반한홍 한화케미칼 대표가 애정을 갖고 진행하고 있는 '굿모닝 CEO'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굿모닝 CEO는 매달 둘째, 넷째 수요일에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직원들과 함께 하는 아침식사 자리다.

이는 지난 1월 방 대표가 취임하면서 직접 제시한 아이디어다. 수백명의 직원들을 앉혀 놓고 일방적으로 훈계하는

기존의 소통의 형식에서 벗어나 15명의 직원들과 마주 앉아 거리낌 없이 대화하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3월부터 팀별로 사원급, 대리급, 과장급 직원들을 만나고 있다. 정해진 주제나 형식 등은 따로 없으며

직원들은 방 대표에게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거나 회사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아침식사 자리에서 나온 직원들의 제안이 수용되는 경우도 많다. 금요일 회식이 부담스럽다는 직원 의견에

‘금요일 회식 금지령’이 내려졌다. 또 임산부를 배려해 달라는 요청에 사내에 최첨단 수유실인 ‘도담마루’가 생기고

임산부 야근, 장거리 출장 금지 등 임산부 배려 행동 지침이 마련되기도 했다.

금호석유화학도 소통 협력사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우선 협력사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고 서로 이익과 성장을 추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달 1회씩 협력사 고충 듣기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연말까지 12회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더해 거래 때 발생하는 문제와 고충을 아무 때나 접수할 수 있는
인터넷 창구를 마련했으며, 협력사에게

우수 제안도 접수해 표창과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호남석유화학 역시 다양한 소통을 통해 협력사의 애로점을 정확히
진단해 효율적인 지원을 하고자 협력업체 현장방문 및

정기적인 간담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실제 허수영 호남석유화학 사장은 지난 7월 협력
업체와의 상생프로그램을 점검하기 위해 브 및 제어장치 제조업체

한국스파이렉스사코와 플랜트 설비 제작업체인 썬플랜트를 잇달아 방문하기도 했다. 허 사장은 현장을 둘러보면서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는 것은 물론 협력사의 고충 상황도 직접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허 사장은 현장에서 “소통을 강조하는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이에 더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고자 동반성장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정희영 기자 hyjung@asiatoday.co.kr>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728x90

 

 

 

호남석유화학(대표이사 : 허수영)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태풍 볼라벤과 산바로 피해를 입은

경북 고령 소재 11개 협력업체에 전문 인력을 투입해 공장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작업을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호남석유화학은 협력업체의 위기 상황을 접하고 공무팀의 전기 회전기기 전문가 등 7명을 긴급 투입해

협력사의 주요기기인 Motor와 인버터 등 300여기를 점검한 후 긴급 수리가 필요한 47기를

현장에서 수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장 정도가 심한 13기는 호남석유화학 공장으로 이송,수리 완료 후 공장에 재설치하여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협력업체 대부분은 복구를 완료했으며 일부 업체만 잔여 작업을 자체적으로 마치고 추석 연휴 이후

전체 생산라인을 가동할 예정입니다.

호남석유화학은 태풍 등
자연재해로 피해가 발생한 협력업체를 지원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조기에

정상화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인 M/S(Maintenance Service) Program을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호남석유화학 관계자는 "향후에는 사후적인 조치 뿐만 아니라 사전 예방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여

대중소 기업간 상생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728x90

 

  ★ 롯데 신동빈 회장, '젊은 사장단 꾸린다'★
 
신동빈 롯데회장 (기업인) 
출생: 1955년 2월 14일 (만 56세), 일본 | 양띠, 물병자리

가족: 아버지 신격호, 누나 신영자, 신동주, 동생 신유미

소속: 롯데 회장

학력: 컬럼비아 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1건

 

 

 

 

 

 

▲ 롯데쇼핑 대표이사 임명 예정인 신헌 롯데홈쇼핑 대표이사(왼 쪽), ▲신동빈 롯데 회장

 

 

 

 

 

 

 

 

 

 

 

 

 

 

 

 

 

 

 

 

[스포츠서울닷컴 | 오세희 기자] 롯데그룹이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한다. 롯데쇼핑과 롯데제과,

롯데호텔 등 주요 계열사 대표 10여명을 교체할 예정이며 특히, 이번 인사는 고령의

대표들이 일선에서 후퇴, 젊은 경영인들을 앞세웠다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신동빈 롯데 회장이 언급해온 젊은 롯데를 이루기 위한 발걸음으로 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신헌(58)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사장을 롯데쇼핑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한다.

김용수(54) 롯데삼강 대표는 롯데제과, 이원준 롯데쇼핑 부사장 및 롯데미도파 대표는 롯데면세점 대표가 된다.

롯데호텔 대표는 송용덕(57) 롯데호텔 모스크바 법인 롯데루스 대표,

호남석유화학 대표는 허수영(61) 케이피케미칼 대표가 맡는다.

 

롯데의 주력회사인 만큼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롯데쇼핑 대표이사 선임이다. 롯데쇼핑 대표이사에 선임된

신헌 롯데홈쇼핑 사장은 백화점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신 사장은 중앙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롯데쇼핑에 입사해 광주점장, 상품본부장 등을 거쳤다. 이후 롯데미도파 대표를 거쳐 지난 2008년 3월부터

롯데홈쇼핑 대표를 맡고 있다.

 

이번 롯데의 인사는 젊은 사장단으로, 50대 중후반으로 구성됐다. 특히 롯데는 이번 인사에서

'직급 정년제'를 도입한다고 알려졌다. 롯데제과를 6년여 간 이끌어온 김상후(62) 대표이사 사장은

일선에서 물러난다.

좌상봉(59) 롯데호텔 대표이사 사장과

정황(63) 필리핀펩시 대표이사 부사장도 자리를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롯데의 인사는 신동빈 회장의 젊은 롯데를 위한 것이라는 업계의 분석이다. 그동안 신 회장은

"조직을 보다 젊게 만드는 것, '젊은 롯데'가 되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해 왔다.

이후 임직원들의 초년차 승진률 또한 높아졌다. 2006년 33%에

불과했던 초년차 승진률이 2010년 60%까지 올라갔다.

 

공격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초석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신 회장은 올해 안에

중국본부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며 "롯데슈퍼는 중국 출점을 앞두고

부지 선정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젊은 인사들이 필요하다는 판단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롯데그룹 관계자는 "아직 그룹 내에서 공식적으로 인사 발표가 난 상황이 아니다"며 "

인사와 관련된 부분에서 보안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확인해 줄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sehee109@media.sportsseoul.com

---------------------------------------

롯데 - 신세계‘오너CEO 효과’

2012-02-08 10:09

롯데그룹의 신동빈號가 출범한 지 꼭 1년이 됐다. 정용진 부회장도 신세계그룹의 지휘봉을 잡고

 책임경영을  시작한 지 2년을 맞았다. 
대한민국 유통의 양대산맥을 진두지휘하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지난 1, 2년간

글로벌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다점포 출점과 M&A, 글로벌 유통사업 등

공격적인 경영활동을 펼쳤다.

신 회장과 정 부회장의 유통 성적표일단 합격점이다.

하지만 앞으로 추진해야 할 유통 사업도 만만치 않다. 내실강화를 강조하는 신 회장과 경영의

주파수를 체질개선에 맞춘 정 부회장의 색깔경영이 주목받는 이유다. 후계자에서

CEO로 화려하게 변신한 신 회장과 정 부회장. 

이들 라이벌 CEO가 꿈꾸는 롯데와 신세계의 유통 청사진을 들여다봤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내실강화’ 경영=신 회장의 지난 1년은 롯데가 내실을 다지면서

기업의 환경을 재편한

원년으로 요약할 수 있다. 신 회장은 보수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롯데를 재무 체질 개선과

현장경영, 글로벌경영 등을 통해 더 가볍고 다부진 몸으로 바꿔놨다.

신동빈 롯데회장

신 회장은 지난해 6월 1조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으로 회사의 운영자금

넉넉히 일궈놨고, 2010년 말에는 백화점 1개와 할인점 5개 점포를 매각 후

다시 리스하는 방식으로 6000억원 규모의 자산 유동화도 진행했다.

지난해 유통가가 경기침체로 내내 몸살을 앓는 와중에도 롯데가

공격적인 경영을 내세울 수 있었던 것은 신 회장의 금융 감각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신 회장은 또 현장경영과
글로벌 경영힘을 쏟고 있다. 신 회장은

바쁜 일정을 쪼개 수행원 없이 홀로 집무실 인근 백화점이나 호텔 등을

둘러보는 일로 유명하다. 그가 현장을 자주 찾는 이유는 직원이나 고객들과

소통하는 데에서 기업 경영답을 찾아야 한다는 신념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영국 런던과 일본 도쿄에서 현지 금융권 투자담당자를 대상으로 직접
기업설명회

개최한 것도 소통에 대한 그의 신념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올해는 신 회장이 다져온

롯데그룹의 역량이 외연 확대로 표출될 전망이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호남석유화학 등 계열사들의 해외 진출에 대한 가시적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신 회장은 하이마트 등 굵직한
기업 인수전에도 뛰어드는 등 M&A에도 적극적이다. 지난해

전년 대비 19% 증가한 73조원의 매출을 기록한 롯데그룹이 해외 사업의 성장등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신동빈 롯데 회장, 베트남 국가주석 예방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3일 베트남 하노이의 주석궁을 방문해 쯔엉떤상 국가주석을 예방했다.

14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쯔엉떤상 주석에게 베트남에서 펼치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베트남 정부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롯데는 하노이에 65층 랜드마크 빌딩인

‘롯데센터 하노이’를

건립하고 있다. 롯데마트, 롯데제과, 롯데리아, 롯데시네마 등의 계열사도 진출했다.

롯데홈쇼핑은 현지 미디어그룹과 합작해 ‘롯데닷비엣’을 설립하고 10일부터 하노이,

호찌민 지역을

대상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신 회장은 현지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투자 확대 타당성 조사 등을 하기 위해

12일부터 1주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미얀마 인도 방글라데시 등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출장에는 소진세

롯데슈퍼·코리아세븐 사장,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국제실장 등이 동행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이 13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 주석궁을

방문하고 쯔엉떤상 베트남 국가주석과 현지 투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롯데그룹 제공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3일

베트남 하노이의 주석궁을 방문해...


김현진 기자 bright@donga.com


 


728x90

 

롯데그룹이 최근 잇따라 사업영역이 비슷한 계열사 간 합병에 나서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강조한 `내실 있는 성장`에는 합병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가 수반되기 때문이다.

15일 롯데그룹 관계자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합병을 통한 경영 효율화 전략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며 "계열사 간 합병은 경영 효율성을 높여 수익 구조를 개선하고,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밝혔다.

롯데리아는 다음달 1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제조사인 롯데나뚜루를 흡수합병한다.

롯데리아는 이번 합병으로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에 나설 계획이다.

내년에는 롯데삼강1월 1일자로 웰가와 합병하고, 유화 계열사인

호남석유화학은 케이피케미칼합병을 추진한다.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대표는 최근 "호남석유화학과 케이피케미칼은 내년에

합병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앞서 롯데칠성음료와 롯데제과 각각 지난달 롯데주류와 롯데제약을 흡수합병했다.

지난 1일에는 롯데삼강이 지난해 한국야쿠르트로부터 사들인 파스퇴르유업을 합병했다.

이 밖에 롯데는 롯데칠 롯데쇼핑각각 롯데아사히주류와 롯데스퀘어ㆍ

롯데미도파를 흡수합병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 같은 롯데그룹의 행보는

유사 계열사간 합병을 통해 내실을 키워 나가겠다는

신동빈 회장의 사업 철학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신 회장은 상반기 사장단 회의에서 `내실 있는 성장`을 주문했다.

신격호 총괄회장도 "계열사가 너무 많다"며 사업영역이

비슷한 계열사를 합치라는 메시지를 지시한 바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롯데그룹 계열사는 지난 1일 기준 81개다.

합병을 통한 덩치 키우기는 2018년 매출 200조원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이기도 하다.

올해 70조원대인 그룹 매출을 2018년까지 200조원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인수ㆍ합병뿐 아니라 기존 사업체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도 필요하다.

[정승환 기자]

--------------------------------------------

★일터혁신 최우수기업에 송우산업ㆍ호남석유화학

 

 

 

송우산업과 호남석유화학이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일터혁신 대상(大賞)'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고용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2011 일터혁신 경진대회'가

 

 

지난 11일 열려 송우산업(대표 박수곤)과

호남석유화학(대표 정범식)이 일터혁신 대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일터혁신 대상 인증제도는 일터혁신 활동 및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 정부가 인센티브를 부여해

기업의 경쟁력과 근로자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대상 수상기업은 일터혁신 우수기업 문구 및 로고 사용권이 주어질 뿐 아니라

일터혁신 우수사례집 발간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경진대회에는 10개 기업이 참가해 각각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현대 · 기아차 협력업체인 송우산업은 2008년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중장기적인 경영전략과 연계,지식근로자를 육성하기 위한 각종

혁신 활동을 활발히 벌여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S-OJT(Structured on-the-Job-Training · 체계적 현장훈련)'를 통해

이론과 실무 결합의 체계적인 숙련공 양성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현장 중심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학습조 활동을 벌여 현대 · 기아차의 '모범 라인'

(벤치마킹 대상 업체)에 선정되기도 했다.

☆ 호남석유화학 여수공장

△생산성 최대화 △조직의 혁신 △보전역량 향상 △개인능력 극대화

△환경 · 안전사고 제로 등을 뜻하는 'PRIME 혁신활동'을 추진하고

현장 교보재 중심의 자립적 혁신활동을 벌여 공장가동률을 95.8%에서

99%로 끌어올리고 지난해 87명의 고용을 창출한 것이 성과로 인정받았다.

 

 

호남석유화학☞http://www.hpc.co.kr/

http://job.lotte.co.kr/NewRecruit/Lotte/App/ManDB/ManDB.aspx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

01. 아침의 기분 - 그리그
02. 빗방울 전주곡 - 쇼팽
03. G선상의아리아 - 모짜르트
04. 모차르트 교향곡 35번 - 하프너
05. 자장가 작품49-4 - 브람스
06. 사랑의 기쁨 - Yo Yo Ma
07. 타이스 명상곡 - 마스네
08. 기도하는자(코펠리아) - 들리브
09. 유모레스크 - 드보르작

10. 교향곡 제3번 3악장 - 브람스
11. 달 빛 - 드뷔시
12. 현을위한 세레나데(모데라토) - 드보르작
13. 환 상 - 드뷔시
14. 사라방드 - 헨델
15. 바이올린협주곡 e단조 안단테 - 멘델스존
16. 야상곡 제2번 - 쇼팽
17. 간주곡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 마스카니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