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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새-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1년 2월 27일)
제목: ''어디로 가는지 이기게 하시는지라''
말씀:삼하 8:13~14절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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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8:13~14절)
13 다윗이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만 팔천 명을 쳐 죽이고 돌아와서 명성을 떨치니라.
14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되 온 에돔에 수비대를 두니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가난한 집은 돈이 원수!
부자는 혈육이 원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이기게 하시고 하나님이 내 주인 되시고 내 인생을 붙잡는 한 수많은 난관도 승리할 수 있다. 하나님께 집중하면 어떤 난관도 이길 수 있게 하신다. 모든 전쟁 가운데에서 그건 맘대로 할 수 없지만 선교사 마인드로 하나님께서 이길 수 있게 하신다. 내가 어떻게 마음의 소원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자기 맘대로 이겼다고 하지 않았다.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하셨다. 내가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들을 한 명 한 명 붙잡아 주셔서 모두가 승리하게 되길 소원하며, 영적 모멘트가 되어야 한다. 다윗이 무너진 장막을 세운다는 장면이 있다. 우리가 세상 가운데서 마음의 상처로 인해 감당하지 못한 것처럼 다윗의 장막이 무너졌다고 했다. 혹시라도 무너진 다윗의 장막이 되었을지라도 오늘 이 주님의 말씀으로 기백으로 무너진 장막을 일으켜 세우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영원한 왕국을 주셨지만, 그것은 다윗에게만 주신 것이 아니라 후손으로 통하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게 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동일하게 주시는 것이다. 영적 성인식에서는 어떤 계기가 필요하다. 다윗의 승리를 통해 무너진 마음을 다시 일으켜 세우시길 기도한다. 이 코로나 사태에서 교회에서도 한국교회를 비판하는 자 되지 말고 영적으로 똘똘 뭉쳐서 주님과 친밀해서 영적 기백을 통해서 함께 모여 서로 격려하고 살아가야 한다. 등대와 시계를 같이 가야 하듯이 이런 함께 사랑하고 영적으로 나누고 뭉쳐서 하나님 나라의 영광스런 특공대가 되어야 한다. 에돔을 향한 승리가 다윗 전체의 승리일 수 있었다. 힘 든 상황 가운데서 이긴다는 것이 만사형통이 아닌 수많은 어려움이 있어도, 내 삶에 이 고통이 있어도 하나님은 어떤 환경에서도 승리를 주실 것을 믿어야 한다. 다윗 왕국을 계승할 하나님 나라의 일꾼을 양성하는 것이다.


요약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어떤 난관도 결국은 승리할 수 있다.  내 삶에 이 고통이 있어도 하나님은 어떤 환경에서도 승리를 주실 것을 믿어야 한다. 
우리 교회가 영적인 성인식과 다음 세대의 서교사 파송식을 통해 거룩하게 재편된 하나님 나라의 강력한 군대가 되어 세상과의 영적 전쟁에서 완승하여야 하며, 영가족 모두가 간난시고(艱難辛苦) 가운데서도 고치시고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손길로 인하여 희년의 나팔을 부는 평생이 되어야 한다. 우리 교회 사랑글로벌 아카데미 개교를 감사예배로 드리므로 우리 입학생들을 봄의 생동감이 충천하여 돋는 새싹처럼 새롭게 하시길 기도하자. 세대차이가 없이 한결같이 말씀 안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며 세상은 부정적, 오염된 것, 흐름, 경제적, 정치적, 사람들이 마음이 왔다 갔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성인식과 파송 식을 통해 영적인 야성과 뚝심으로 똘똘 뭉쳐서 주님만을 섬기며 전하는 주님의 기쁜 자녀로 성장해 가길 소원한다. Spiritual Desire 영적 갈망이 있어야한다. 일꾼 되기 위한 소망을 품고 나아가야 한다. 복음적 인재를 양성하게 하는 아름다운 교회로 발 돋음 하기를 소원한다.

-그는 아람 인들과 그들의 동맹국인 에돔 사람들을 물리침으로써 특별한 명성을 누리게 되었다. 다윗이 명예를 얻으니라. 그 전쟁에는 무언가 비범한 요소가 작용하여 그에게 대단한 명성을 가져다주었지만 다윗은 겸손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그는 에돔 족속들에 대하여 승리를 거둔다. 그들은 모두 다윗의 종들이 되었다. 모압이 이스라엘 여러 왕들 밑에서 오랫동안 속국이 되었듯이 에돔은 오랫동안 유다의 여러 왕들 밑에서 요람 왕 때까지 속국이 되어 있었다. 그러다가 에서가 시간이 흘러 때가 되면 자기 목에서 그 멍에를 떨쳐 버리리라는 이삭의 예언과 같이 요람 때에 그들은 반란을 일으켰다. 이와 같이 다윗은 정복을 통하여 아들에게 장기간의 자기의 아들이 성전을 건축할 만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평화를 확보해 놓았으며, 또한 아들에게 재물을 모아 주어 아들로 하여금 그 재물을 가지고 성전을 지을 수 있도록 해 주었다. 하나님께서는 그 종들을 매우 다양하게 사용하신다. 그는 혹자는 신령한 전투에 사용하시며 혹자는 신령한 건축에 사용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각각의 사람들로 하여금 타인을 위해 일하게 하신다. 그렇게 하여 하나님께서는 모두를 통하여 영광을 거두시는 것이다. 즉 다윗과 마찬가지로 다윗의 모든 승리는 사단의 왕국에 대한 복음의 승리의 전형이었다. 즉 다윗과 마찬가지로 다윗의 자손 그리스도께서도 사단의 왕국을 정복하시며, 또한 계속 정복하시기 위해 전진하셨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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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에서 선교로 순교하신 유승렬 선교사님, (사모님 김경옥 선교사님 코로나로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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