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제21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하나님께서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주후 2023년 4월 13일)-넷째 날(목) 제목: "우리가 해야 할 기도" 말씀: 사도행전 1:8-11 설교자: 데이비드 브루스 목사님(前 빌리그래함 수석 목사-초청) ---------------- 제목: “끈질긴 감사 기도의 능력” 말씀: 다니엘 6:10 설교자: 강준민 목사님(새생명교비전교회-미국-초청) ---------------- *사도행전 1:8-11,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다니엘 6:10,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 ▶1. 데이비드 브루스 목사님(前 빌리그래함 수석 목사-초청) -지금 저는 노스캘리포니아 주 살럿에 위치한 빌리그래함 도서관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지금 제가 서 있는 곳은 전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시는 한국 목회자 중 한 분인 김장한 목사님의 이름을 따서 지은 ‘김장한 도서관 기념관’이다.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께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인사 드린다.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과 오정현 목사님, 그리고 특새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과 함께 말씀을 나눌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제 뒤에 보이는 사진 하나가 걸려있다. 50년 전인 1973년 서울의 모습이다. 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한국 전도대회의 마지막 집회 때 모습이 담긴 사진인데 이 사진이 1973년 6월 3일에 찍혔다는 사실에 놀라울 따름이다. 참 놀라운 집회였다.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당시 약 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서울 여의도 광장에 모여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었다. 그 후로 50년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바로 오늘 새벽, 여러분의 모습을 보라. 한국교회가 얼마나 성장하고 어떤 능력을 갖게 되었는지 잘 보이시리라 믿는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이와 동시에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한 번 생각해 보라. 전 세계 수많은 나라들이 한국을 여러 방면에서 경이롭게 여기는 이유를 발견하실 것이다. 교회의 성장과 한국 사람들의 힘이 바로 지난 50년 동안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부어주신 놀라운 증거이다. 정말 믿기 어려운 놀라운 일이다. 올해 6월 3일에 50년 전에 있었던 빌리 그래함 전도 집회를 기념하기 위해 우리는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다시 모이게 될 것이다. 그때 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아들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님이 설교를 하시게 될 것이다. 1930년 말, 빌리 그래함 목사님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어디로 데리고 가실지 그리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시며 어떤 사역을 하게 하실지 전혀 알지 못했다. 심지어 당시 그런 목표를 꿈꾼 것도 아니었다. 그저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싶었을 뿐이었다. 그렇게 35년 전에 있었던 일이 빚어지고 빚어져 1973년 여의도 광장 전도 집회로 이어졌다. 소명을 받고 10년이 지난 1940년대 후반 어느 날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영국을 방문하게 됐다. 그때 오래전에 한 목회자가 생활했던 대학 캠퍼스 내의 방, 한 곳을 가게 되었다. 그 방은 바로 존 웨슬러가 쓰던 방이었다.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존 웨슬러는 전 세계 감리교회의 창시자이며 하나님의 역사를 간구하던 젊은 청년들의 모임인 흘리클럽(Holy Club)의 일원이었다. 홀리클럽은 하나님의 능력이 영국에 임해서 부흥이 불꽃처럼 일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빌리 그래함 목사님과 제임스 오어 목사님은 200년 전 존 웨슬러가 썼던 소박한 방에 섰다. 두 사람은 바닥의 나무판자에 패인 자국과 닳고 닳은 부분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바로 존 웨슬러와 홀리클럽 사람들이 함께 무릎을 꿇고 기도해 생긴 자국이었다. 그들은 모두 무릎을 꿇고 영국을 위해 기도했다. 그 기도의 시간을 통해서 영국에 위대한 영적 각성이 일어났다. 빌리 그래함 목사님과 오어 목사님은 바로 그곳에서 머리를 숙이고 우리 모두가 해야 할 기도를 했다. 두 분은 웨슬러의 방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때 나라를 위해 드렸던 기도의 능력이 어떠했는지 깨닫고 200년 전 영국의 대각성을 일으켰던 바로 그 기도의 자리에서 이렇게 기도했다. “주님, 다시 부흥을 주시옵소서. 제 안에서 부흥이 시작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목사님의 단순한 기도에 응답하셨다. 빌리 그래함 목사님은 전 세계를 순회하여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하게 되셨고, 그 가운데 1973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 오신 것이다. 제 뒤에 사진이 그때의 집회 장명이다. 무엇이 빌리 그래함 목사님을 여기까지 인도했을까? 무엇이 사랑의 교회를 이렇게 기도의 자리로 나오게 한 것인가? 무엇이 6월 3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다시 전도 집회를 하게 한 것인가? 무엇이 서울을 움직이고 있는가? 무엇이 교회를 움직이게 하는가? 이 새벽에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깊이 깨닫고 믿었던 말씀을 보겠다. 사도행전 1장 말씀이다. 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마음을 움직였던 말씀을 잘 들어보기를 바란다. 6월 3일 전도 집회를 준비하는 사랑의 교회 성도 여러분의 심장을 뛰게 만들 말씀이다. 사도행전 1:8-11,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이 구절들이 여러분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가? 전도를 할 때에 말씀이 왜 여러분과 저에게 중요한가? 6월 3일 전도 집회를 앞두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바는 무엇인가? 첫째,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앞으로 나아가라’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방금 전에 읽은 사도행전 말씀은 신약시대 가운데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 주신 말씀이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마지막으로 전하신 말씀 한 구절 한 구절을 경청하고 있었다. 이때 주신 구체적인 말씀이 지금까지 교회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됐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라’고 말씀하셨다. 가면 우리가 능력을 받게 될 것이라 하셨다. 6월 3일 집회를 준비하는 가운데 우리가 가서 사람들에게 우리가 전심으로 믿는 예수님의 복음을 나누고 말하고 전하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능력을 주실 것이다. 이것이 바로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사역 가운데 발견하게 된 힘이었다. ‘가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여러분의 교회와 사역자, 동역자들에게 힘이 된다. 이것이 지금 이 자리에 모이신 영 가족 여러분의 힘이 되어야 한다. 미국 해변에는 바닷물에 빠진 사람이 있는지 순찰하는 인명구조대 초소가 있다. 그 초소에는 ‘의심이 들면 가라’는 단순하게 보이는 문구가 붙어있다. 구조원은 물에 빠진 듯한 사람이 보이면 지체 없이 뛰어가야 한다.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도 가야한다. 예수님의 진리와 능력으로 나아가 구원의 힘과 성령의 능력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깨닫도록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해야 한다. 그냥 가고 복음을 전하는 곳에서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권능을 받고 나아가야 한다. 성경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라고 말씀한다. 빌리 그래함 목사님은 이 구절이 가진 힘을 아셨다. 사랑의교회도 잘 알고 계신 줄 안다. 영 가족 여러분께도 잘 알고 계신다. 오정현 목사님도 잘 알고 계신다. 성령님이 임하시면 여러분은 권능을 받게 된다.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존 웨슬러의 방에서 “주님, 다시 부흥을 주십시오.”라고 기도하셨을 때 가지셨던 전도자의 마음이 느껴지실 것이다. 오늘 우리가 이와 같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때 예수님의 사역과 부활을 통해 드러난 오늘 우리가 이와 같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때 예수님의 사역과 부활을 통해 드러난 동일한 ‘두나미스(권능)’를 받데 될 것이다. 이 권능은 물리적인 화려한 말씀 속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이다. 이 권능은 논리나 사고, 또는 지혜로만 나타나지 않는 하늘에서 오는 권능이다. 우리가 성령님의 능력 앞에 엎드릴 때 우리의 말로 증거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성경은 여러분이 나아가는 목적이 있다고 말씀한다. 여러분의 마음과 삶에 일어난 일, 여러분이 경험한 것, 교회가 진리로 아는 것을 말하는 증인이 되라고 하신다. 여러분의 마음과 삶에 일어난 일, 여러분이 경험한 것, 교회가 진리로 아는 것을 말하는 증인이 되라고 하신다. 우리 모두 증거 할 수 있고, 또 해야 한다. 사도행전 말씀을 보면 예수님과 함께 했던 제자들은 예수님의 사역을 위해 구별된 사람들임을 알 수 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역할 때 필요한 권능을 예수님께서 준비하실 것이라고 가르쳤다. 제자들은 세상을 향해 뛰어들 준비가 되었다. 빌리 그래함 목사님도 마찬가지였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님도 6월 3일에 그렇게 하실 것이다. 사랑의 교회도 매주 마다 그렇게 하고 있다. 빌리 그래함 목사님은 예수님을 만나 회심하고 말씀 전파의 소명을 받고 성령님께 복종하며 뒤를 돌아보지 않았다. 빌리 그래함 목사님은 세계를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파했다. 우리도 그렇게 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 삶의 목적은 바로 말씀을 중거 하는 것이다. 말씀 전파를 위한 계획이 있다. 성경은 여러분이 있는 곳에서 시작하라고 말한다.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하신다. 제자들이 어디에 살았는지 제 고향이 노스캐롤라이나인지, 제가 오늘 어디에 있는지, 여러분이 서울 어디에 계시는지 중요하지 않다. 장소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서 ‘시작’하는가 이다. 지금 있는 곳에서 시작하자. 우리의 임무는 단순하다. 6월 3일이 되기 전까지 여러분과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믿음으로 고민해 보시기 바란다. 저는 상암월드컵경기장 집회에 있을 것이다. 믿음으로 누군가를 데리고 갈 것이다.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교회에 소속되지 않은 사람들을 데리고 갈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성령님의 권능으로 선포되는 복음을 현장에서 들을 수 있게 할 것이다. 연합된 교회인 우리 모두 하나 되어 함께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될 것이다. 지금 계획을 세우라. 참석할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 모든 것보다 중요한 것이 하나 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셨을 때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가시는 것을 지켜봤다. 천사들이 와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 올려 지신 이 예수님은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이 말씀은 한국교회뿐만이 아니라 미국교회를 비롯한 전 세계 교회가 주목해야 할 우선순위이다.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신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이다. 곧 다시 오실 것이다. 예수님께서 이곳에 재림하실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 교회로 하여금 긴급히 오늘 바로 일어날 복음을 선포하고 기도하며 아버지의 손길을 구하고 성령님의 역사를 간구하며 주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봐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것이 여러분을 위한 저의 기도이다. 바로 지금이 우리가 일해야 할 시간이요, 날이다. 한국교회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나눠야 할 때이다. 모두가 모여서 기도할 때이다. 제가 여러분께 요청 드릴 것이 있다. 저도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에서 놀라운 일들을 계속해서 펼쳐 나가시기를 기도하겠다. 동시에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6월 3일 집회에 오게 해주시기를 기도해 주면 한다. 복음을 들고 많은 이들이 말씀에 반응하기를 기도한다. 지금도 우리의 날이다. 지금은 우리의 순간이다. 지금은 우리의 때이다. 여기 미국에서 지금 특새에 모이신 영 가족들께 존경과 사랑과 감사를 담아 인사를 드린다. 또한 지금이 바로 여러분의 때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저도 여러분들과 함께 기도하겠다. 여러분과 함께 기대하겠다. 6월 3일에 상암경기장에서 뵐 것을 기대한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께 임하길 기도한다. ♣요약 우리가 해야 할 기도는 주님의 지상 명령인 복음이다. 그래서 여러분의 마음과 삶에 일어난 일, 우리가 경험한 것, 교회가 진리로 아는 것을 말하는 증인이 되라고 하심을 깨달아서 오늘 바로 일어날 복음을 선포하고 기도하며 아버지의 손길을 구하고 성령님의 역사를 간구하며 주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봐야 한다. -다니엘의 모범적 신앙생활은 기도하는 일을 생활화했다. 다니엘은 어쩌다 하는 기도가 아니라 과거부터 기도의 습관을 들였던 것이다. 또한 그는 많은 기도를 했다. 하루에 한 번의 기도도 어려운데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이처럼 많은 기도가 큰 능력을 갖게 한다. 그리고 그는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는데, 무릎을 꿇는 것은 겸손의 자세요 자신을 하나님께 굴복시킨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은 이와 같이 겸손한 자의 기도를 들으신다. ============================================================================ ▶2. 강준민 목사님(새생명교비전교회-미국-초청)-끈질긴 감사기도의 능력. -The Power of Resilient Thanksgiving Prayer 다니엘6:10,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어제 말씀을 전했는데 천천희 교회의 목사님이 연락을 하셨다. 어제 새벽기도 설교를 들으신 사랑의 교회 신자가 제주도에 방문했다가 천천희 교회를 찾아오셔서 격려를 해주셨다고...사랑의 교회 멋지다. 너무 감사하다. 마음에 감동이 되었다. 어제 제주 열방교회의 승합차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렇게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저희 교회 성도님이 연락을 했다. “목사님이 차를 바꾸려고 했는데 제가 할게요.!!!”라고 하셨다. 이 사랑의 교회에 오니까 기도응답이 바로 왔다. 너무나 감동의 시간을 갖고 있다. 오늘 다니엘의 기도는 잘 아는 기도이지만 함께 나누고 싶다. ▷기도의 사람, 다니엘은 슈퍼 서바이벌이였다. 이 팬데믹 기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바로 살아남는 것이고, 누가 가장 강한 사람인가? 살아남은 사람이 강한 사람이다. 서바이벌이 있어야 리바이벌이 있다. 오늘 여러분들이 살아있다는 자체가 축복이다. 이 살아있음을 통해서 이번 빌리 그래함 50주년 상암집회에 큰 복이 나타날 줄 믿는다. 제가 팬데믹을 거치면서 저의 아내가 암 투병을 하면서 깨달은 것이 하나 있다. 가장 위대한 것은 살아남는, 살아내는 것이다. 성공도 중요하고 권세도 중요하지만 살아남는 것이며 가장 위대한 것은 살아내는 것이다. 그보다 더 위대한 것은 없다.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모른다. 여러분이 살아 있다는 것이 정말 존경스럽다. 어렵지 않은 사람이 없다. 정말 다 우리는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성경에 나온 인물들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분들을 보면 모두가 다 수퍼 서바이벌, 요셉도, 그는 종으로 끌려가서 13년 동안 살아남는다. 또 다니엘도, 모세도 다윗도 얼마나 사울이 괴롭히는가? 그런데 살아남는다. 한 때는 다윗은 아기스 왕 앞에서 침을 질질 흘리며 미친 척을 해 가며 살아 남아야 된다. 살아남아서 위대한 왕이 된 것이다. 저는 다윗의 생애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그림이 있다면 그 그림이다. 하나님 앞에 하나님 앞에 부르심을 위해서 우선 살아남아야 되기 때문에 침을 흘리면서 미친척 하는 그 그림이 다윗이 인생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그림이 아닐까 한다. 부끄럽게 보일지 모르지만 살아남아서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는데 일단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다니엘은 젊은 날에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갔다. 그가 살아남았다. 왕이 바뀌고 나라가 바뀌었다. 정권이 여러 번 바뀌었는데도 살아남았다. 너무 궁금한 것이다. 살아 남아있는 특징이 무얼까? 다니엘도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생존자의 특징이 무얼까? 여러분, 고난을 당하면 제일 어려운 것이 나만 고난을 당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또 내 고난이 크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가 고난을 당했을 때, 고난을 극복하는 비밀 하나가 은 많은 이들이 처절한 생존의 투쟁을 하였다. 요셉은 종으로 끌려갔고 감옥에서, 궁에서 살아남았다. 모세는 광야로 도망쳐 살아남았다. 다윗은 아기스 왕 앞에서 침을 흘리며 미친 척을 해 가며 살아남았다.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고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우리가 만나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나의 어려움이 그리 어렵지 않다. 그래서 저는 인생의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성경에서 정말 고통스럽게 어려움을 만났던 사람이나 욥기 또는 고난을 극복해 내는 경험을 하게 된 것이다. 다니엘의 경우를 보면 몇 가지 살아남았던 경우가 있다. 짧게 하겠다. 다니엘이 살아남았던 이유들을 살펴보자. 1. 첫째, 하나님이 다니엘을 도와주셨습니다. 첫 번째는 가장 중요한 이유다. 인간의 노력에는 한계가 있다. 하나님이 도와 주지 않으면 안 된다. 2. 둘째 다니엘은 기본에 충실했고, 본질에 집중했습니다. -기도, 말씀, 항상 하나님께로 돌아갔다. 지혜는 원천의 능력이다. 하나님께 늘 돌아가서 하나님을 까까이 하는 것이다. 3. 셋째, 다니엘은 단순하게 살았습니다. -그는 소유를 무시하지 않았지만, 소유 그것에 집착하지 않았다. 아마 다니엘은 내시였을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 외로운 사람이다. 4. 넷째, 다니엘은 거룩했습니다. -그래서 담대했고 늘 고요한 삶을 살았다. 5. 다섯째, 다니엘은 지속적으로 역량을 키웠습니다. -그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터득한 것이다. 성령이 역사하신 것이다. 또 하나는 바벨론 성령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그는 바빌로니아 땅에 가서 최고의 학문을 터득했다. 그 당시 글로벌 인재가 된 것이다. 교육은 위대한 것이다. 하나님의 아이디는 교육에 있다. 그런데 바로는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교육을 시키기 않는다. 파라오는 이스라엘 민족을 교육하거나 안식을 주지 않았다. 예배를 드릴 기회도 주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그래서 이스라엘을 이끌어내서 광야에서 대안 공동체를 만든다. 그 대안 공동체가 뭐냐면 그 대안은 이스라엘을 안식하고 예배하게 하신다. 또 하나는 40년 동안 집중해서 교육하신다. 이는 신명기 4장에 보면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서 교육을 주심은 큰 나라와 큰 민족이 된다. 지혜와 명철, 지식을 통해서 큰 나라를 이루게 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는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꿈도 비전도 없다. 그래서 교육을 시키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 대한 꿈이 있기 때문에 교육을 시킨다. 또 모세가 애굽에서 받은 교육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교육이 조화를 이루어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을 40년 동안 교육한 후 위대한 민족, 전 세계적인 민족으로 만드는 것을 보게 된다. 교육은 가치를 더해주고 교육은 우리의 삶에 놀라운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교회가 교육하는 교회, 사랑의 교회는 교육하는 교회이다. 비전을 가진 교회이다. 이 교육이 얼마나 비전을 가진 것인지 모른다.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한데 성품과 영향이 합해질 때, 신뢰를 얻게 된다. 예를 들자면 의사 선생님인데 성품이 좋다. 그런데 그분이 수술하면 사람이 죽는다. 여러분, 이제 참 곤란하지 않는가? 어떤 분은 굉장히 실력은 있다. 그런데 성품이 안 좋다. 둘 중에 누구를 찾아갈 것 같은가? 둘 다 어려운 이야기이다. 그런데 성품과 실력을 겸비한 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의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긍휼이 여기는 마음이지만, 여러분 긍휼만 가지면 안 된다. 실력이 있어야 한다. 어제 밤에 저희 아내가 아는 정진상 박사님 만났다. 이 두통을 치료하시는 전문가이시다. 삼성병원에 계시다가 이번에 강남에 신경과를 개원을 하셨다. 가까운 곳에 계셔서 만났다. 두통분야는 세계적인 분이시다. 이분을 만나보면 인격과 실력을 겸비하셨다. 만나보면 굉장히 향기롭다. 우리가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사람들에게도 신뢰를 받으려면 성품과 영향, 균형을 이루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명철을 통해 이스라엘은 큰 나라와 민족이 된다. 그런데 실력이 없으면 눈치라도 있어야 된다. 어제 오 목사님이 오늘 시간을 많이 준다고 했는데 저는 그런 이야기 믿지 않는다. 제가 목회를 하다 보니까 8복 다음에 9복이 있다. 9복은 뭐냐면 설교를 짧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또 초청을 받을 것이요...길게 하면 초청을 안 한다. 설교를 듣는 것 같지만 안 듣는 분들도 있다. 잘 안 듣는다.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은 설교를 잘 들으신다. 어제 보니까 반응이 좋았다. 우리가 설교를 듣지만 건성으로 듣는 자들도 있다. 어떤 분이 설교를 듣고 나가서 은혜를 엄청 받은 것이다. 목사님, 너무너무 설교에 은혜를 받았다는 것이다. 무슨 설교의 은혜를 받았냐고 하니까 목사님 그 수도꼭지, 젖꼭지 이야기 할 때 너무 은혜를 받았다는 것이다. 설교 때에 수도꼭지, 젖꼭지 한 적이 없는데 제가 그래서 원고를 보았더니 소극적 적극적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렇게 알아들었던 것이고 잘못 알아들은 것이다. 설교 잘 들어야 한다. 어쨌든 다니엘은,,, 6. 여섯째, 다니엘은 적응력이 뛰어났습니다. -우리가 적응을 잘 해야 된다. 요셉과 다니엘은 시대가 바뀔 때 마다 적응을 잘 했다. 사랑의 교회는 적응력이 탁월한 교회이다. 애굽의 지도와 광야의 지도가 다르다. 광야에 와서 애굽의 지도를 보고 있다면 그것은 안 된다. 이집트의 지도와 가나안의 지도는 다르다. 또 가나안에 들어가서 광야의 지도를 보면 안 된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는 부분이 있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것도 있지만 가지지 않았다. 여호수아, 갈렙은 가나안의 지도를 가지고 있다. 모세는 광야의 지도를 가지고 있다. 애굽의 궁중의 지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가나안의 지도는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의 지도가 있었다. 그래서 지도를 가진 자가 백성을 인도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새 시대에 새로운 적응력을 가지고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 백성들을 인도할 수 있었다. 지금 세상이 얼마나 바뀐지 모른다. 6년 만에 왔더니 완전히 촌놈이다. 놀랍다. 정말 놀라운 나라이다. 배달의 민족이다. 너무나 놀랍다. 문화 충격 때문에 적응이 안 되어가지고 놀랍다. 여러분 여기서 살아서 그렇지만 저는 한국이 세계적이고 놀라운 나라이다. 모든 글로벌의 허브이다. 우리 한국에서 시도해보고 잘 되면 잘 되는 것이다. 그만큼 한국 민족이 위대한 민족이다. 이게 다 선교사님들이 들어오셔서 복을 뿌려주시고 학교를 세워주셔서 결부시켜준 결과이다. 7. 일곱째, 다니엘은 사건에 지혜롭게 반응했다. -사건에 지혜롭게 반응했다. 사건보다 중요한 것은 해석이다. 그리고 반응이다. 다니엘이 반응을 잘 한다. 위기에 처할 때마다 반응을 잘하고 기회를 만든다. 고난에 처할 때마다 반응을 잘하므로 수직 상승한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새로운 차원으로 올라간다. 고난이 고난의 문제가 아니다. 고난은 누구에게나 있다. 저도 고난을 많이 겪었다. 여러분, 저의 얼굴을 보시라. 여러분, 제 얼굴을 보라. 얼마나 말랐는지... 피골이 상접하다. 이 목회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다. 고난을 극복하는 길은 고난을 스승으로 여기는 것이다. 그러면 고난이 우리에게 유리해진다. 인생의 문제라는 것은 위기이다. 저도 문제를 싫어한다. 다니엘이 문제를 싫어하는데 어느 날 기적에 대한 설교를 준비하다가 깜짝 놀랐다. 문제가 없으면 기적이 없다. 문제가 적으면 기적도 작다. 문제가 크면 기적이 크다. 깨달은 것이 있다. 문제는 기적을 창조하는 재료이다. 는 기적을 창조하는 재료다. 그래서 문제가 오면 환영해야 한다. 문제를 끌어안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모든 문제가 기적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그 문제를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가면 기적이 창조가 된다. 그 다음부터는 문제가 오면 제가 두렵지 않게 되었다. 문제가 오면 기대가 된다. 문제 속에 기적의 씨앗이 담겨있기 때문에 약간 흥분이 된다.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실까, 다니엘도 마찬가지이다. 엄청난 문제를 만났는데 축복을 경험했다. 다니엘은 거룩한 습관을 가겼다. 8. 여덟째, 다니엘은 경건한 습관을 가졌습니다. -습관이 중요하다. 여러분 특새 끝나면 이제부터 주무실 것이다. 특새가 하는 이유는 거룩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함이다. 다니엘은 기도하는 습관이 있었다. 습관은 반복을 통해 주어진다. 다니엘의 습관을 자세히 살펴보자. *다니엘 6:10,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습관이 중요하다. 습관이라는 것은 반복으로 주워지는 것인데 여러분 평소에 기도하던 사람들이 고난을 만났을 때 기도를 한다. 평소에 기도하지 않은 사람들이 고난을 만나면 기도하기 보다는 원망하게 된다. 기도가 습관이 되어야 하고 그리고 말씀이 습관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다니엘에게 있었던 습관이 무엇인가? I. 말씀을 따라 기도하는 습관, *다니엘 6:10,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예루살렘을 향한 창문을 열고’ 이게 중요하다. 솔로몬은 성전을 완공하며 기도한다. “하나님, 만약에 백성들이 범죄 해서 먼 나라로 쫓겨 가거든 그들이 먼 나라에서 성전을 향하여 타국에 가게 되었을 때, 두 손을 들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라고 한다. 그 기도를 기억하고 다니엘이 그 말씀을 따라 창문을 열어놓고 기도하는 것이다. 다니엘은 말씀을 붙잡는 것을 타협하지 않았다.(다니엘 1:8) 다니엘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지만 그는 말씀을 붙잡는 것이다. *다니엘 1:8,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뜻을 정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그는 여러 가지 타협을 한다. 그래서 이름도 바꾸고, 박수무당의 장이었지만 말씀을 따라 사는 것만은 놓지 않았다. 말씀을 가까이 했다. 다니엘서 9장에 보면 나중에 예레미야서를 읽다가 70년 만에 포로에서 회복 될 것을 안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린 자를 버리시낟. 사울 왕이 버림받은 것은 말씀을 버렸기 때문이다. 사무엘이 왕인 여호와의 말씀을 버려서 여호와께서 버리신다. 예수님도 성경을 읽는 습관이 있었다. *누가복음 4:16, 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늘 하시던 대로, 습관이다. 여러분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빌리 그래함 목사님은 신학교를 가서 굉장히 고민했다. 신 신학을 공부하다보니까 너무 고통스러웠다. 그러던 어느 날 고민하고 기도하는 중에 깨달음을 주셔서 성경 말씀을 그대로 믿겠다는 고백을 하였다. 그래서 빌리 그래함 목사님 설교하실 때마다 성경의 말씀을 들으라고 하신다. 그렇게 하심으로 엄청난 복음전도의 역사가 나타났다. 세상 사람들은 일리를 추구하지만, 우리는 진리를 추구한다. 우리는 교회를 나오는 이유는 진리 때문에 나온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시다. 정말 중요한 것이다. II. 날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습관 -다니엘서를 보면 다니엘을 괴롭히는 사람이 나온다. 다니엘이 잘 되니까 꼴을 못 본다. 그러나 다니엘은 흠이 없었고 오직 하나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는 것을 보고 기도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법령을 만든다. 30일 동안 어떤 신에게나 기도하면 사자 굴에 집어넣는 법령을 만들어 가지고 법령이 금령의 도장을 찍는 것이다. 위기에 처한다. 다만 기도하는 습관이 있었다. 고난을 겪어보면 진짜 믿음과 가짜 믿음을 알게 된다. 평소에는 모른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사람은 사람에게 무릎 꿇지 않아도 된다. 여러분 짝퉁이를 잘 만드는 나라가 하나 있다. 가짜를 계란도 가짜로 만든다. 어느 나라인지는 묻지 말라. 어느 농부가 농사를 짓기 위해서 씨앗을 샀다. 큰 땅에다가 씨앗이 가짜이다. 그래서 너무 괴로워서 농약을 먹었다. 농약이 가짜였다. ㅋㅋㅋ!!~~ 우리가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신앙이 위기에 처했을 때, 우리의 신앙이 한 번 점검이 된다. 진짜인가, 가짜인가, 다니엘이 기도하면 죽는 것이다. 다니엘은 기도를 생명처럼 여겼다. 목숨처럼 기도했다. 세 번 씩 무릎을 뚫고 기도하는데 이 당시에 다니엘이 젊은 나이가 아니다. 6장에서 보면 포로로 끌려간 지 70년이 되었다. 그가 10대에 끌려갔다면 70년이 지난 것이다. 70년이 지나도록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한 것이다. 여러분 무릎을 끓고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자는 사람 앞에 무릎을 꿇지 않는다. 겸손이 중요하다. 하나님 앞에 겸손이 중요하다. 릭 워렌 목사님은 목회자들을 모아놓고 축복을 받은 다음에 유지하고 축복을 받았을 때, 잃지 않고 오히려 확장할 수 있는 세 가지 원칙(세 번째는 말씀 안하심)를 가르치신다. 다음과 같다. 축복을 받은 다음에 축복을 잊어버린다. 축복을 유지하고 축복을 키우고 확장하는 원리를 세 가지로 가르친다. 1)humility(겸손) -교만하면 다 잃어버린다. 2)maturity(성숙) -미숙하면 간직할 수가 없다.(세번째는 말씀 안 하심) 미숙한 교회는 말이 많다. 말이 많아지고 싸움이 생긴다. 성숙한 교회는 말이 없다. 제가 미국에 처음 갔을 때, 교회 부서가 유치부였다. 유치부 애들은 정말 유치하다. 말도 많고 점심때 도너츠 먹을 것인지, 싸우다가 귀가 깨진다. 성숙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지킬 수가 있다. 계속 자라야 한다. 두 살짜리 아이가 애를 낳는가? 금식해도 못 낳는다. 크면 아이를 낳는다. 성숙하면, 원숙하면 오늘 아무리 어려워도 불평하지 않는다. 왜 마지막이 보이기 때문이다. 건축하기 시작하면 처음에는 흉하지만 마지막은 아름답다. 여러분 아직 아이를 키울 때는 아직 공사 중이다. 아직 멀었다. 일찍 결론을 내리면 안 된다. 특별히 청소년 아이들, 틴에이저, 걱정하지 말라, 지나고 나면 다 멋있어진다. 여러분 청소년들이 자기도 힘들다. 어떤 분이 청소년들과 미친 사람들을 찍어보니 똑 같더란다. 이게 굉장히 어렵고 부모도 어렵다. 제가 한 번은 이삭을 바치는 아브라함을 이야기 하면서 바치면 얼마나 힘들겠냐고 했더니 그 목사님이 아들이 셋인데 다 바쳐버리고 싶단다. ㅋㅋㅋ그런데 그 아이들이 다 커가지고 얼마나 훌륭한 자녀들이 되었는지 모른다. 지금 모른다. 끝나기 전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우리 하나님은 쉼표를 찍었는데 마침표를 찍어버린다.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본인이 미국에 처음 갔을 때, 맡은 부서는 유치부였다. 유치부는 말도 많고 유치했다. 도너츠 먹을지 국수 먹을지로,,, 교회가 깨진다. 성숙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출산하지 못한다. 금식해도 안 된다. 그러나 크면 낳는다. 청소년은 어렵다. 부모도 어렵다. 청소년 뇌를 찍어보니 미친 사람 뇌와 매우 유사했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 미성숙하기에 공사 중인 것이다. EM 목사님이 아들 셋인데 이삭처럼 다 바치고 싶다고 했고 했다. 하나님이 쉼표를 찍었는데 내가 멋대로 마침표를 찍으면 안 된다. 그러면 다니엘이 기도하는 기도가 무엇일까? 기도가 신비롭다. 하나님도 기도하신다. ‘기도는 지성소에 가서 성삼위 하나님이 대화하는 것을 엿듣는 것이다.’ 기도는 영광스러운 초대다. 성삼위하나님께서 우리를 교제 가운데 초대하는 것이 기도이다. 기도하는 교회는 살아있는 교회다. 기도하게 만드는 목사가 훌륭하다. 기도해야 살아가기 때문이다. 기도하게 만드는 목사님이 훌륭하시다. 왜냐면 기도해야 살아가기 때문이다. 다니엘의 기도는 무엇일까? ‘첫째, 기도를 최고의 우선순위로 두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는 목숨보다 더 기도를 중요시 했다.그는 기도를 통해 명철을 얻었다.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통해 지혜와 명철을 주신다. 열심만 가지고는 안 된다. 물론 열심히도 해야 한다. 게으르면 마귀조차 쓰지 않는다. ‘둘째, 기도가 거룩의 비밀입니다.’ -오 목사님이 언어에 디자인이시다. 어제 대화를 하는데 사람에게는 진심, 하나님께는 전심,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시는지 모른다. 열심만 가지고는 안 된다. 다니엘에게는 하나님께 열심히 있었고 그에게는 사람을 향한 진심이 있었다. 다리오 왕에게, 그리고 하나님께 전심이 있었다. 기도를 최 우선순위에 둔 것이다. 우리는 무엇과 접촉하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 기도는 말씀과 접촉하는 일이다. 또한 기도하면 성령과 접촉하게 되며, 기도하는 사람들과 접촉하게 된다. 거룩은 자기 위치를 지키는 것이다. 음식이 그릇 밖에 나가면 거룩하지 않다. 거룩은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것이며, 하나님을 경외해 경계를 지키는 일이다. 존중하고 예의가 있어야 한다. 지나치게 친밀함은 문제가 된다. 일정한 거리를 갖는 것이다. 거리가 있어야 그리워한다. 본 교회를 비운 제가 그렇다. 단, 40일을 넘기면 안 된다. 너무 멀어지면 금송아지를 만든다.(?) 거룩은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이며 거룩은 접촉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삶 속에 경계이다.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지키는 것이다. 탈선은 선로를 벗어나는 것이다. 행복한 결혼 생활은 간단하다. 선을 지키는 것이다. 너무 사랑하려고 하지 말라. 선을 지키면 된다. 경계를 지키고 존중하고 여러분 결혼하면 함부로 하는 것이 무리이다. 남편 스마트 폰 자꾸 훔쳐보고 세시에 일어나서 아내 것을 훔쳐보는 것은 안 된다. 교회도 예의가 있다. 목사님을 존중하고 장로님을 존중하라. 지나친 친밀함은 안 된다. 너무 가까이 있으면 싸운다. 행복한 인간관계는 일정한 거리를 갖는 것이다. 두 번 정도는 한국에 나와서 집회를 했다. 그러니까 교인들이 계속 있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그것은 거짓말이다. 권태를 느낀다. 제가 떨어져 나와 있으면 그리워한다. 인생은 동경한다. 어느 정도 그리워해야 한다. 오 목사님은 한 교회의 소유가 아니다. 하나님의 소유이다. 세계를 다니면서 말씀을 전하시면 우리는 기도를 해드리는 것이다. 그러나 너무 떨어져 있으면 안 된데요. 40일이 지나면 금송아지를 만들기 때문이다. 이번에 그래서 내가 나와서 딱 38일 만에 들어갈 것이다. ㅋㅋㅋ ‘셋째, 기도는 하나님을 항상 신뢰하는 신앙 고백입니다.’ -항상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신뢰했다. 기도한다고 당장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가끔 기도하다가 더 어려움에 직면한다. 기도해도 고비가 있다. 하나님은 기도할 때, 응답하시는 것도 있지만 사자 굴에서 응답하신다. 기도하면서 더 어려움을 직면한다. 사자 굴에 들어가야 한다. 풀무 불에 들어갔더니 예수님이 와 계시는 것이다. 거기서 하나님의 역사를 만나게 되고 벼랑 끝에서 비상하게 하신다. 사자 굴에 들어가고 싶지 않아하지만 그런데 거기서 역사하신다. 벼랑 끝에서 역사하신다. 기도는 바통을 넘기는 계주와 비슷하다. 내가 가진 바톤(문제)를 하나님께 넘기는 것이다. 내가 바톤을 들고 있으면 내가 뛰어야 하지만,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신다. 기도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인데 열심히 기도하고 내려놓더니 다시 들고 간다. 맡기면 죽는 줄 알면 안 된다. 엘리에게 사무엘을 맡긴 것처럼,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은 잘 키우신다. 어릴 적에 쓰인 문구가 있다. 목욕탕에서 복음을 발견했다. ‘맡기지 않은 물건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음성 같다. 맡길 때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문제가 해결된다. 기도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것을 우리가 본다. III.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습관 다니엘은 받은 것을 받았다고 기도했다. 감사기도는 간구하는 기도만이 아니라 받을 것을 미리 감사하는 것이다. *다니엘 6:10, 10 `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감사는 받은 것을 감사하고 받았던 것만이 아닌 받을 줄 믿고 감사한다. 믿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자녀를 위해서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기도해야 한다. 어떤 사람이 되기를 기도해야 한다. 이성미 개그우먼이 간증을 하는데 놀라웠다. 전도를 많이 한 자이다. 자기 자녀에게 막말을 했다. 하나님이 한 번 욕한 대로 해줄까? 라고 하셨다. 그래서 자녀 앞에 용서를 구했다. 하나님께서 말을 고쳐주셨다. 하나님은 내 귀에 들린 대로 행하신다. 감사하게 되면 놀랍다. 죽은 것이 살아난다. 역전의 드라마가 이루어진다. 조금만 생각하면 감사할 거리가 많다. 다니엘은 고난을 통해 큰 축복을 받았다. 역전의 드라마다. 다니엘서의 마지막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내용이자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이다. 하나님은 역전의 드라마를 좋아하신다. 나도 어려움이 많았다. 인생이 불행 같아도 하나님이 축복하면 기적이 된다. 다니엘이 엄청난 고난에서 축복을 받았다. 하나님의 나라이다.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을 주님 앞에 전하는 것이다. 아직 인생은 끝나지 않았다. 하나님이 아직 쉼표를 찍지 않았는데 본인이 먼저 찍지 말아야 한다. ♣요약 다니엘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느 분이신지를 깨닫고 이 소중한 시간을 교회와 가정에게 축복해 주시며 온 성도가 한 마음으로 감사의 기도를 올려드리고 하나님이 아직 쉼표를 찍지 않았는데 본인이 먼저 찍지 말아야 한다. 기도는 하나님의 음성이니, 어려운 문제를 하나님께 맡길 때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문제가 해결됨을 믿어야 한다. 우리가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내 영혼을 샤워하는 이번 특새가 되어서 주위에게 겸손하고 성숙하여서 우리는 본질로 돌아가서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고 무한한 성장을 하기 위해 안아주심의 본당에서 거룩한 기도를 해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를 소망한다. 다니엘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느 분이신지를 깨닫고 이 소중한 시간을 교회와 가정에게 축복해 주시며 온 성도가 한 마음으로 감사의 기도를 올려드리고 하나님이 아직 쉼표를 찍지 않았는데 본인이 먼저 찍지 말아야 한다. 기도는 하나님의 음성이니 어려운 문제를 하나님께 맡길 때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문제가 해결됨을 믿어야 한다. 우리가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내 영혼을 샤워하는 이번 특새가 되어서 주위에게도 겸손하고 성숙하여서 우리는 본질로 돌아가서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고 무한한 성장을 하기 위해 안아주심의 본당에서 거룩한 기도를 올려드리고 모든 문제를 해결 받기를 소망한다.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