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3년 8월 2일)--교회음악하계대학특별수요찬양축제-본당
제목: "젖먹이들의 입으로 세우시는 권능"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
말씀: 시편 8:1-2,
사회: 조성환 부목사님
 
설교자: 조성환 부목사님
------
 
*시편 8:1-2,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
2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복 자들을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
-------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 자리를 축복하사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에 허락하신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음들이 풀려지는 예배 되게 하소서. 창세전에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신 그 사랑이 새롭게 이해되어지는 은혜의 자리가 되게 하시고, 예배드릴 때마다 우리를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드려지는 예배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예정하신 그 사랑이 우리의 지친 영혼을 쉬게 하시는 복된 자리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 특별 수요 찬양 페스티벌에 나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우리 옆 사람한테 이렇게 고백하시면 어떨까요? 오늘 복 받으셨네요.”!!! 이렇게 서로 고백하겠습니다. 제 생각에 저희 교회에서 1년에 한 장소에 가장 많은 음악가들이 모인 자리가 이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시편 81절과 2절 말씀입니다. 시편 81절과 2절 제가 봉독하겠습니다. 오늘 설교 제목은 젖먹이들의 입으로 세우시는 권능입니다. 우리 1절에 보니까 시편 기자는 온 땅에 덮인 주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러분 잘 생각해 보시면 똑같은 사람이, 똑같은 사람이 똑같은 환경을 바라보는데, 어떤 사람은 온 땅에 덮인 주님의 아름다운 이름을 보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그냥 땅만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보이는 것으로만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믿음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예를 하나 정확하게 성경으로부터 들으면 왕하 6장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왕하 615절에 제가 읽겠습니다.
 
*왕하 6:15-16,
15하나님의 사람의 수종드는 자가 일찌기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을 에워쌌는지라 그 사환이 엘리사에게 고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16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이런 놀라운 기적이 있습니다. 아람 군대에게 둘러싸인 상황에서도, 그러니까 우리 인생에 어떤 위기가 오든지, 그 위기만 바라보는 사람이 있고, 그 위기 뒤에 숨어 있는 하나님의 물건과 불만을 보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에 획기적 합창 세미나에 오신 여러 교회의 음악 지도자들을 통해서 저는 이런 섬김을 한번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들의 찬양대와 여러분들의 사역이 여러분들의 섬김을 통해서, 그분들이 그 사역의 대상의 성도님들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여전히 그 어려운 환경들을 바라보고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이 아니고, 온 땅에 충만하신 아름다우신 주님의 이름을 계속해서 보기 시작하고 온 하늘을 덮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는 그런 놀라운 기적이 여러분들의 섬김을 통해서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이렇게 영안이 열리면 영안이 열리면 주의 대적을 인하여 주께서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의 입술의 권능을 세우신 것을 알게 되는데, 너무나 희한한 것은 시편 8편에 2절에 제가 읽어드립니다.
 
*시편 8:2,
2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복 자들을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
-그런데 이 똑같은 말씀을 예수님께서 신약에서 인용하십니다. 그러니까 뭐라고 인용하시냐면 마태복음 21장에 보니까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세요.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한 이것을 너희가 읽어본 적이 있느니라. 있느냐질문하셨어요.
 
여러분,
어린아이들과 젖먹이들의 그 입술의 공통점은 한마디로 만약에 한다면 뭘까요? 바로 연약함이고 부족함입니다. 그죠? 어린아이들일수록 부모에 대한 그들의 전적인 또 신뢰가 있어요. 분명히 어린 아이와 젖먹이들이니까 부족한 것이 많겠지만 그 아이들의 공통점은 뭐냐면 어리면 어릴수록 부모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찬양을 음정, 박자, 리듬 하나도 안 틀리고 강약을 잘해서 음악을 기가 막히게 만들어도 하나님이 맨날 들으시는 천사의 찬양과 비교할 때 얼마나 부족하겠습니까? 그렇죠?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준비해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이 찬양이 여전히 하나님 앞에는 어린 아이와 젖먹이들의 고백인 것을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라고 할 때 하나님께서 놀라운 역사를 이루시는 거예요.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거든요.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신다.
 
혹시 우리 이번에 획기적 합창 세미나에 오신 지휘자님들 중에서 이런 생각을 하실 분도 계세요 오늘 저녁에 이렇게 오케스트라와 우리 큰 찬양대가 이제 돌아가면서 찬양을 드리게 되는데 우리 교회는 독창자도 없고, 우리 교회는 오케스트라도 없고, 우리 교회 차가인데 너무나 작고 그러니까 상대적인 빈곤을 느낄 수 있는데 여러분, 소망을 가지세요. 왜냐하면 주님께서 약속하십니다. 젖먹이들의 입술에서 전적인 신뢰 가운데 나오는 그 찬양을 주님께서 친히 온전케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어요.
 
할렐루야! ‘런 어원스라고 하는 미국의 교회 학 음악가가 이런 말씀을 했어요.
하나님의 귀에 들리는 당신의 찬양이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것이라면, 하나님의 귀에 들리는 것은 귀한 것입니다. 당신의 그 소리는 자신의 즐거움과 자신의 타고난 역량을 뽐내느라고 부르는 그 어떤 노래보다도 하나님의 귀에 귀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는 연이어서 얘기를 해요. 나는 뜻대로 이렇게 상상해 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한 찬양을 바꾸시는, 변환시키시는 거대한 천상의 소리 변환 시스템을 하나님이 갖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비록 이 땅에서는 부족한 소리일 수 있지만 그 소리가 하나님 귀에 도달하면 그 소리는 오직 구원받은 자, 찬양자만이 들을 수 있는 온전한 소리로 변형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하나님의 귀에 진정한 음악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이럴 때 설교 길게 하면 어렵습니다. 할렐루야 그분은 저를 꼭 만나고 가세요. 이번 획기적 합창 세미나에 오신 여러분들의 믿음의 섬김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이제 내일 하면 마치잖아요.
 
여러분이 그 교회 돌아가실 때 여러분들의 섬김을 통해서 끝없는 문제와 어려움 속에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찬양 대원들이 모일 때마다 여전히 우리 인생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불변고와 불만을 보게 되는 역사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찬미를 정성을 다해서 준비해 드릴 때마다 여전히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 앞에 그 찬양을 준비하지만 우리들의 심령의 고백에서는 하나님 이렇게 준비 정말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지만 하나님 이것은 여전히 하나님 앞에 어린아이와 젖먹이의 참인 것을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라고 우리가 그 찬양을 올려드릴 때, 우리 가운데 놀랍게 임하셔서 우리의 그 부족하고 연약한 그 찬양을 온전케 하시는 그 주님의 역사가 우리 각 교회 찬양들 가운데 임하게 될 때 그 찬양의 입술에 주께서 권능을 세워서 원수들과 대적들의 소리를 잠잠케 하시는 그런 놀라운 역사가 저와 여러분들의 삶 가운데 함께해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 이 시간에 주기도문으로 우리 예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옵시고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이러한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해 드리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아메 이제부터 이제 2부 순서로 특별 수요찬양 페스티벌을 시작합니다. 어색한 사회를 맡은 조성환 목사입니다. 너무 박수 오래 치시지 마세요. 그러면 이제 합창단은 등단해 주시고요. 오늘 여러분이 보시면 찬양대의 지금 찬양하시는 분들의 제목이 피제 파이 피제이 폴이렇게 나오는데 제가 처음에 그걸 보고 얼마나 속으로 어 웃었는지 모릅니다. 왜냐면 피제이는 미국에서 파자마를 뜻합니다. 그래서 파자마 프로젝트 콰이어는 아니고 프로젝트 콰이어로 연주합니다.
 
오늘 연주되는 모든 곡의 반주는 지금 자리를 함께하고 계신 우리 사랑의 교회 할렐리야 찬양대 3부 찬양대 오케스트라가 이재민 집사님의 리더십으로 진행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